스토리 플룻과 스크립트 자체도 너무 좋지만, 진짜 성우님들..특히 프리츠 연기가 진짜 미쳤다는 말로 표현을 못하게 미쳤다. 처음 만났을때 프리츠 연기때부터(6:38) 심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가면 갈수록 빈틈없이 무르익다 감정이 격해졌을때 크게 톡 터졌고 터진걸 갈무리할때의 꾹꾹 눌러담은 무수히 많은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부분까지....진짜 모든 대사 풀보이스 돈주고 사서 들을 수 있다면 듣고 싶을 정도에요...
저도 할머니가 치매셨는데 제가 어릴때 그렇게 아프셔서 처음에는 자주 가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홀해지고 가끔 갈때는 모든 가족을 못알아 보셨는데 저만 알아보시면서 오면 강아지왔냐고 하던 할머니가 오르골 하면서 기억이 날줄은 몰랐습니다 돌아가신지 4개월도 안되었지만 많이 보고싶네요 오늘영상을 보고나니... 거기서는 편안하게 있으셨으면...
여운이 남아 제 과거를 생각해보니 저도 프리츠와 살짝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고3이었는데 이때 할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되셔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하신 할아버지께 꼭 합격해서 올거라거 약속했었죠. 그리고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계속 병문안을 갔었는데 몇일 안되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스토리에 대한 여운이 더 남는거 같습니다.
뒤늦게 로아에 복귀해서 즐겼지만 정말 다주님 하시는거보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요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뵙지도 못하고 치매 걸리신 할아버지가 다 기억못하시고 끝까지 손자한번 보고싶다고 얘기하시다가 눈을 감으셨다고 해요 그 순간도 당연히 보지못했고요.... 장례식때도 마지막인데 우는모습 보여드리고 싶지않아서 꾹 참으면서 보내드렸는데 이거 보니까 다주님 우실때 저도 돌아가신 할아버지생각과 프리츠의 상황이 저랑 똑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잠깐 엄마랑 이모들을 알아보셨는데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하고 웃어주시며 떠나셨어요.. 이 오르골 스토리 진행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할아버지가 건강하시길 얼마나 기도했는지... 다주님 할아버님도 저희 할머니도 그리고 프리츠의 할아버지도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거예요. 로아팀 이런 좋은 스토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주님 진심을 다 해 스토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우리 외할머니도 치매때문에 요양원 가서 계시는데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더라구요 치매만큼 잔인한 병이 또 있을까싶어요 이거 퀘스트 진행하면서 진짜 울컥했어요 치매 환자분과 같이 살아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감정이 터져나올때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스토리였어요
감정이입해서 울고싶을때 이 영상 찾아보는데 다시봐도 성우 두 분의 연기와 ost, 그리고 우리가 가진 추억과 아픔이 이 몰입감을 이끌어낸게 아닌가 싶다 어제 강선이형의 그 회의 시간 잠깐 때문에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기억과 겹쳐서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니까 보고싶을 때마다 뭔가 이 영상을 보는데 보면서도 울음을 참기가 쉽지는 않네
퀘 미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온갖 후회와 망각의 고통으로 살다 가셨으니...나름대로 풀어드리긴 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행복한 기억을 품고 돌아가셨지만 끝내 프리츠를 기억 못하고 돌아가셔서 비극적으로 느껴졌지만 장난감 칼에 손자의 이름을 새기고 필사적으로 기억하려고 했던 걸 생각하니...음...
예전에 치매 어머니 모시고 지내는 미국 유튜버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 어머니의 증상이 조금 호전되듯 하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자신을 못알아보는 날이 오고야 말더라고요. 결국 어떻게든 멘탈 부여잡던 아드님이 그날 무너져내리시더라고요. 저도 이거 스토리 하다가 손자 못알아볼 때 왜인지 눈물이 왈칵 솟더군요. 주변에 치매와 관련한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데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치매는 영혼이 괴로운 병인거 같아요...
비록 누군가는 가지무침이라고 부르는 컨텐츠일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슴이 먹먹한 감동을 주는 컨텐츠입니다 ㅠㅠ
저한텐 이 오르골 컨텐츠가 정말 소중해졌어요 ㅠㅠ
스토리,연출,성우연기 삼박자가 진짜 레전드였던 스토리ㅠㅠㅠㅠ 진짜... 볼 때마다 울컥해요.. 진짜 현실적이고 평범한 그런 이야기
고고학은 겁나 화나면서 했는데 그 화가 싹 가라앉을 정도의 감동스토리..
현실적면서도 슬픈 어찌보면 바로 옆에 있을 이웃이자 우리들의 이야기라서 더 몰입되는듯..
스토리 플룻과 스크립트 자체도 너무 좋지만, 진짜 성우님들..특히 프리츠 연기가 진짜 미쳤다는 말로 표현을 못하게 미쳤다.
처음 만났을때 프리츠 연기때부터(6:38) 심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가면 갈수록 빈틈없이 무르익다 감정이 격해졌을때 크게 톡 터졌고 터진걸 갈무리할때의 꾹꾹 눌러담은 무수히 많은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부분까지....진짜 모든 대사 풀보이스 돈주고 사서 들을 수 있다면 듣고 싶을 정도에요...
01:19:37
퀘스트 자체도 슬펐는데 다주님 말씀 들으니까 더 먹먹해지네요..
할아버지가 생전에 자주 하시던 스카프에 할아버지가 뿌리시던 향수향도 묻어있었는데
이젠 오래 돼서 향이 안 난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ㅠㅜ
진짜 이 스토리는
겪어본 사람이면
진행하기 너무 힘든 스토리임...
진짜 울컥했던 스토리... 눈물 꾹꾹 참다가 오르골 소리에 눈물이 터져버릴정도로 여운이 많이 남네요...
손에서 검을 놓지 않는 그 이유를 알았을때 진짜 울었다
저도 할머니가 치매셨는데 제가 어릴때 그렇게 아프셔서 처음에는 자주 가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홀해지고 가끔 갈때는 모든 가족을 못알아 보셨는데 저만 알아보시면서 오면 강아지왔냐고 하던 할머니가 오르골 하면서 기억이 날줄은 몰랐습니다 돌아가신지 4개월도 안되었지만 많이 보고싶네요 오늘영상을 보고나니... 거기서는 편안하게 있으셨으면...
역시 기억의 오르골은 다주넴걸로 보는게 제일 재밌어 야로나 땐 목관리가 젤 중요하니깐 일주일간 푸우우우욱 쉬세요
이스토리는 진짜 현실에있을법한 스토리라서 너무슬펐음....
오늘 저도 저 스토리를 끝냈는데 8년전에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었네요.. 저도 어릴땐 할아버지 할머니랑 지내던 날이 많았었는데 그 때가 기억나기도 했었네요..
여운이 남아 제 과거를 생각해보니 저도 프리츠와 살짝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고3이었는데 이때 할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되셔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하신 할아버지께 꼭 합격해서 올거라거 약속했었죠. 그리고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계속 병문안을 갔었는데 몇일 안되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스토리에 대한 여운이 더 남는거 같습니다.
프리츠 성우연기 레전드
6:35
42:00
1:00:20
1:00:42
1:14:35
뒤늦게 로아에 복귀해서 즐겼지만 정말 다주님 하시는거보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요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뵙지도 못하고 치매 걸리신 할아버지가 다 기억못하시고 끝까지 손자한번 보고싶다고 얘기하시다가 눈을 감으셨다고 해요 그 순간도 당연히 보지못했고요.... 장례식때도 마지막인데 우는모습 보여드리고 싶지않아서 꾹 참으면서 보내드렸는데 이거 보니까 다주님 우실때 저도 돌아가신 할아버지생각과 프리츠의 상황이 저랑 똑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잠깐 엄마랑 이모들을 알아보셨는데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하고 웃어주시며 떠나셨어요.. 이 오르골 스토리 진행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할아버지가 건강하시길 얼마나 기도했는지... 다주님 할아버님도 저희 할머니도 그리고 프리츠의 할아버지도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거예요. 로아팀 이런 좋은 스토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주님 진심을 다 해 스토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혼자할때는 꾹 참으면서 했는데 다주님 하는거 보다가 같이 울음이 터져버렸네요...목까지 메이고.. 스토리 영상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외할머니도 치매때문에 요양원 가서 계시는데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더라구요
치매만큼 잔인한 병이 또 있을까싶어요
이거 퀘스트 진행하면서 진짜 울컥했어요
치매 환자분과 같이 살아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감정이 터져나올때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스토리였어요
새벽 2시에 다 큰 남자가 다주님 영상보면서 울고 있움... 뿌에엥.. 근데 치매라는 병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기에
고고학으로 고생한게 싹 날아간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등대섬도 고통이었었는데 끝에서 고생한게 다 날아갔었죠
다주님은 항상 스토리 관련 컨텐츠도 즐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
이번 오르골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자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이입해서 울고싶을때 이 영상 찾아보는데
다시봐도 성우 두 분의 연기와 ost, 그리고 우리가 가진 추억과 아픔이 이 몰입감을 이끌어낸게 아닌가 싶다
어제 강선이형의 그 회의 시간 잠깐 때문에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기억과 겹쳐서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니까
보고싶을 때마다 뭔가 이 영상을 보는데 보면서도 울음을 참기가 쉽지는 않네
배럭들 카던이랑 가토 돌리면서 틀어놨는데 겁나 질질짬 ㄹㅇ ㅜㅜㅜㅜ 시벌 개슬프누
하면서도 울었고 혼자 우는 게 외로워서 영상 보는 중인데 보면서도 울고 ㅋㅋㅋ
이렇게 고통스럽고 끔찍한 경험은 다른 사람들은 안 겪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자꾸 떠올라서 영상 내내 오열하면서 봤네요..
기억의 오르골 진짜 잘 만든듯...
할아버지가 갑자기 주변 정리하는거 보고 멀리 가시려나보다 조마조마 했는데...후일담에서 진짜...너무 슬펐음 ㅠㅠㅠㅠㅜㅠ
다주님 사연 듣고 더 눈물남...누가 내눈에 수도꼭지 틀었냐구 ㅠㅠㅜㅠㅠㅠ
본캐가 인파라 이내용보면서 로아사람들이 직업에 맞게 대사를 다르게해줬구나 감탄하면서 했었는데 고정이었군요ㅋㄹ
마지막에 프리츠 목소리듣고 그자리에 한참있었는데 오르골은 좋은컨텐츠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네요 다주님 슬픈가정사가있는지몰랐는데 같이감정이 이입되어 한번더 슬퍼지네요. 항상 로아에 진심이어서감사합니다 다주님
1:16:30 슬퍼서 우는데 그와중에 3분할 해달라는거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가시아 때도 파로스 스토리에서 엄청 울었는데 이번 스토리에서도 엄청 울었네요.. 이런 감성 건드리는 스토리는 반칙이라구 스마게 ㅠㅠㅠㅠㅠㅠㅠㅠ
1:01:00 어디서 울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은 여기서부터 우시면 돼요
아잇 방금 진행했는데 간신히 눈물 참고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그냥 내실 쌓으려고 오르골 시작했는데 내용이 마음을 흔들어버리네..
1:14:00 우는타이밍
할아버지 메모보고 울음터졌다 ㅎ... 3일 못참고 다주님꺼 찾아본 건데 미리 보길 잘했어요... 피방에서 혼자 펑펑 울뻔
저도 할아버지와 좋은 추억이 많아서 퀘하는 내내 슬프더라고요
퀘 미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온갖 후회와 망각의 고통으로 살다 가셨으니...나름대로 풀어드리긴 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행복한 기억을 품고 돌아가셨지만 끝내 프리츠를 기억 못하고 돌아가셔서 비극적으로 느껴졌지만 장난감 칼에 손자의 이름을 새기고 필사적으로 기억하려고 했던 걸 생각하니...음...
진짜 끅끅 거리면서 오열했음...아오ㅠㅠ
이번편은..진짜 볼때마다 눈물콧물 다짜내요..😢 😥
다주님 추천으로 보러왔는데 이새벽에 보다가 눈물홍수 ㅠㅜㅠㅜㅠㅜㅠㅜ
고고학할때 엄청 욕했는데 마지막에 너무 울었네요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스토리입니다..
예전에 치매 어머니 모시고 지내는 미국 유튜버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 어머니의 증상이 조금 호전되듯 하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자신을 못알아보는 날이 오고야 말더라고요.
결국 어떻게든 멘탈 부여잡던 아드님이 그날 무너져내리시더라고요.
저도 이거 스토리 하다가 손자 못알아볼 때 왜인지 눈물이 왈칵 솟더군요. 주변에 치매와 관련한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데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치매는 영혼이 괴로운 병인거 같아요...
크으.. 어릴 적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오르골이기도 한데 다주님께서 감수성이 풍부하셔서 그런지 저도 몰입하면서 재밌게 잘 봤네요 감사합니당 :)
진짜 로아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남
다른것들은 감동적이다 벅차다 이정도였는데 이건 ㄹㅇ 진짜 슬픔 그냥 결말까지
3분할 취소 개웃기네 ㅋㅋㅋ 근데 성우 연기 잘한다 프리츠랑 할배
정말 오랜만에 눈물 흘렸네요. 감사합니다.
스토리 보는내내 눈물 고였어요..
성우분들 연기가 좋으셔서 더 슬펐던
와 검에 해바라기 두른 디테일은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알게됨ㅠㅠㅠㅠㅠ 검 확대해서 보자마자 같이 눈물터지네...
아이씨 우는거 보려고들어왔는데 내가 울어버림
마지막 집에서 제일안쪽 상호작용 그림보고 진짜 울음터졌는데 못보셨구나...
1:08:20
@@ela6843 아 보셨구나 [머쓱환에요]
저희 외할아부지도 치매셧다가 돌아가셨는데.. 찾아갈때마다 저희 엄마는 못 알아보시구 저를 저희 엄마로 보시더라고요ㅜㅜ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핑
너무잘봤습니다 다주님.. 아침부터 울컥하게되네요
너무 현실적이라 몰입되고 얼마만에 눈물이
난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생방에서 추천하셔서 봤는데 너무 몰입되고 재밌어요!!
1:17:43 도네불편
중요한건 눈이 건강해졌다는거임
너무 슬프다..... 울기싫었는데....마지막 디테일 너무 좋아...
30:40 노래
30:40
1:15:25
큰할머니가 95세 이신데
점점 치매증상이 심해지셔서 우유도 장롱에 숨기시고 큰아버지랑 아버지도 못알아보시는데 저만 알아볼때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이번 오르골 밀면서 진짜 눈물 콧물 다 쏟은거같아요 너무 공감되고 슬프고 무서워서..
일주일 넘게 못먹는 그거 ㅜㅜ
생기8만 썼는데 왜 안나오니?
이거 기획한 사람 면담좀..
나도 한동안 눈물 참아둔거 여기서 터짐 후~ 눈물 콧물 다 나와버렸잖아~ .
아니 이 좋은 스토리를 고고학 때문에 못 하고 있는게 레전드네ㅠㅠ
난 로아 스토리를 보면 영화같아서 좋음ㅋㅋ 내실은 사랑임
오르골 갓 컨텐츠다 ㄹㅇ.. ㅠㅠ
아니 진짜 에바잖아 개슬프네 눈물 줄줄이다
와 마지막 창 꽃은 예상못했네
디테일이 감동이다 진짜루
새벽에 들으면서 자려고 틀어 놨는데 첫 번째 컷 신에서 한번 터지고 두 번째부턴 그냥 터져버려서 30분 정도 질질 짜면서 보고 결국 잠도 못 잤습니다.....
역시 스토리는 다주님이 짱
1:00:00 1:10:19 1:14:50 1:20:29
이게 그거구나 강선이형의 이야기
마지막에 저 목검 뺏어놔서 기억하지 못한거였구나ㅠㅠㅠㅠㅠ
후일담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저도 친할머니가 치매로 벌써 10년이 넘어가는거같은데.. 잘봤습니다
힘들게 고고학해서 얻어서 스토리 대충보고 (대충보면서도 울뻔 우리할머니도 치매였어가지고 슬펐음)다주님꺼는 자세하게 보는 더빙도 좋고 같이 볼때 다주님꺼 무조건
근데 너무 슬퍼 ㅠ
할배 오르골이 젤 슬펐음
1:10:17
성우님 연기가 엄청 인상적이였지요
오늘 한번 보고 잘꺼냐들?
치매는 정말 슬픈 일이야...
젠자기다리고있었다구 다주쨩!
우리할매가 생각납니다..
치매인데 제가가면못알아보는데 명철이 내가 키웠지만 말하고 있으신데 가슴먹먹..
로아는 정날 눈물버튼이 너무 많네요 ㅜㅜ
너무 슬퍼서 뒤지게 울었음.......
다주님보고 울다가 3분할가능하냐는 채팅창보고 울다가 웃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제서야 봤는데 14:10
(스포주의)
검에 쓰여진 프리츠 이름 보려고 검을 계속 본 거 였구나..
3분할로 울어달라는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세상을 뜨기전에 정신이 멀쩡해지신다던데
잘봤습니다흐흑ㅠㅠ
고고학만 아니면 갓벽
로스트아크 최고
도네하는 놈들 눈치없네
할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실리안 신뢰ㅠ 모험의서 대충하다 동부 호감도 너무 높아서 다른곳부터 하는중이었는데ㅠㅠㅠㅠ
진짜 이 내실이 강제적이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진짜 채팅창 분위기 계속 깨네
뇌절 심하다;
스포당할까봐 이제야보네 ㅋㅋ
고고학 진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