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하권첫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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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백범일지 하권은 임시정부의 마지막 피난지인 중경(충칭)에서 쓰셨다. 상해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되겠다는 김구선생을 도산 안창호 선생이 경무국장으로 임명하면서 임시정부 요인으로 시작한다. 1920년대 러시아의 영향으로 독립운동에 공산주의 계열과의 갈등이 일어난다. 이동휘, 김립 등과 대립하던 김구 선생은 민족주의의 입장을 고수한다. 임정이 창조파, 개조파 등으로 나뉘고 자금난을 겪을 때 미주한인의 지원금을 받게되고 한인애국단을 만들어 의열투쟁을 하게된다. 이봉창, 윤봉길 의거로 중국 국민당의 장제쓰의 지원을 받으며 임정이 존재감을 나타내지만 김구선생은 피난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피난생활을 함께한 남파 박찬익, 엄항섭 등의 도움으로 미국인 피치부부, 중국인 저보성 가족, 뱃사공 주애보 등의 도움을 받게된다. 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의열단원들과 임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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