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는 인생의 한 부분이죠ㅎㅎㅎ 8년 이상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7년에 블루벨트 승급하고 여전히 블루벨트입니다. 자주 가려고 노력하고, 뉴질랜드에 있을 때는 자주 갔지만, 다른 나라로 이사를 자주 가고 그 나라에서도 이사를 자주 다녀서, 여전히 블루벨트에 머물러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엄청나게 좋지 않기 때문에 승급이 안 된 것도 있지만, 벨트와 상관없이 주짓수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긍정을 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언젠가 블랙을 달 것이기 때문에 저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력 없는 벨트를 매는 것이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주짓수를 시작하는 여러분 혹은 이미 시작한 분들은 부디 꾸준히 하셔서 우리 모두 블랙벨트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이젠 뼈가 잘 안붙음. 아무리 탭을 잘쳐도 스크램블 상황에서 발생하는 기습적 골절과 인대 손상은 뭐 막을 방법이 없음. 주짓수 다운 운영을 하면 할수록 부상 위험은 줄어드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뭔가 현실이랑 거리가 멀어지게됨. 나도 다치기 전에는 남한테 추천하는 운동이었는데 몇군대 망가지고 영구장애로남고 생업에 지장 오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둠
주짓주는 기본기를 숙달 할 수 있는 기간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타격운동은 스텝이라던지 자세,잽,원투를 관장님께서 기본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하는데 주짓수는 초보자가 오면 기본적인것도 모르는상태에서 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배운게 없는데 힘으로만 스파링 하다 다치고 짜증나서 관두고.. 물론 체육관마다 관장님들 마다 다르겠죠ㅎ..제가 다녔던 곳은 그랬네욤..
저도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새로 오신분들중 열심히 하시려는 분들 따로 기술코치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시합 나가서 메달 따오면 관장님이 아닌 일반 관원인 저에게 걸어준 후배도 있었고요 ㅋㅋ;; 주짓수란 종목 특성상 초보나 중수에게 맞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선배 관원들이나 사범이 따로 알려주면 좋은데 쉽지 않죠. 저야 당시에 체육관 운영을 꿈꾸던 시기라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초보자들의 문제점이나 부족한 부분들만 꽉 채워서 첫시합에 대부분 금메달 따게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 부분으로 블로그 연재까지 했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지금은 비공개로 바꿔놨죠 ㅠㅠ 운동 방법부터 팁까지 몇개월동안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ㅎㅎㅎ
이제 딱 1년 정도 다닌 흰띠 2그랄 주린이입니다. 실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도장에서 운동하는 재미와 매일 계속 되는 스파링에서 기술을 써보며 걸릴때의 쾌감이 좋아 계속 운동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좋은 분들이고요 하지만 이번 달 마지막에 있는 대회를 처음이자 끝으로 주짓수는 관두려고 합니다. 위 영상에 나온 6가지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뇌질환이 발견되어 의사와 상담 하여보니 더는 주짓수를 해서는 안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정말 아쉽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주짓수를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려 합니다. 다른분들은 부디 저와 달리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어 언젠가 꿈에 그리던 블루벨트 다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주짓수를 그만 둔 이유들 중의 하나는 상대방의 몸과 입에서 나는 악취였죠. ㅎㅎ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서로 계속 밀착해서 연습을 하다 보면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무에타이에 집중하고 있는데, 무에타이하고 킥복싱도 몇 주, 또는 겨우 며칠만 하다가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훈련이 너무 고되고 힘이 드니까요.
한 두어달 정도 했는데 흥미가 안생겼던 이유가 패스나 스윕이나(사실 1~2달차가 스윕할 일이 뭐가 있겠냐 마는) 기술 난이도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그만큼 안 그래도 기술 성공 시키기도 어려운데, 도장에 스파링 때 기술 받아 주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몇 분만 있어도 기술 성공하면서 재미 느꼈을 수도 있는데, 제가 간 곳만 그런 건지 모르지만 기술을 안 받아 주시더라구요. 계속 해봐야 기술 성공도 못하고, 탭만 계속 치고, 힘만 들고 해서 금방 흥미를 잃었던 것 같습니다. ㅖ...
솔직히 어떤 운동이든 처음 배우면 못하는게 당연하니 그런건 괜찮은데, 스파링 위주 수업이다보니 숙련되지 않은 사람들과 서로 스파링 하게 됨. 사람 다양하니 거기서 비매너도 많고 짜증나게 됨. 운동은 계속 하고싶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짜증나서 오래 못하고 그만둠. 관원들끼리 스파링이 실전감각 늘리기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다른 격투기에 비해서 너무 잦은 스파링이 나는 별로였음.
왜 그만두냐면 쉽지않기 때문이죠. 요즘 세상에 버튼하나면 다 되고 돈이면 다 되는데 주짓수는 열심히 피나는 노력 없이는 발전이 없죠. 때론 피나는 노력을 하더라도 나보다 어리고 크고 강한사람은 나보다 적게 수련해도 나보다 주짓수를 잘 하죠. 현타가 오죠. 2-3년 그래도 꾸준히하면 블루를 달고 세상을 다 가진듯이 기분이 좋지만 여전히 갈길멀고 3년여동안 열심히 한 댓가로 실력은 좀 올라왓으나 무릎이 이상함을 느끼죠.. 연골이 나가서 수술한번 하죠. 두번째 현타..포기할려다가 그래도 끝까지해 보자 싶어서 또 2년여 더 열심히 하고 대회도 나가보고 여러가지 많은 일을 겪죠. 드디어 퍼플. 이제 중간은 온거같은데 아직 멀엇네요. 그렇게 또 열심히 하다가 허리가 아프네요. 젠장 디스크터졋어요. 또 수술. 이젠 정말 주짓수 그만 해야지..하고는 주짓수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도장으로 복귀. 그렇게 또 2년을 하고...이제 곧 브라운??
마흔다섯에 약 2년 7개월차 블루가 느낀점은. 주짓수는 약간 변태스러워야 하는것 같음. 숨통이 조여지는 느낌에도 희열을 느낄줄 알고, 나름 약하지 않은줄 알았던 내가 고등학생들에게 벗어날 수 없는거에도 즐거워 할 줄 알고. 빠른 패배를 인정하는 것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는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 운동을 함으로써 내가 뭔가 변하는것 같다를 느끼기 보다, 그냥 내 생활중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하는것 같음. 젊은 몸에 중년의 마인드를 가져야 잘 할수 있는 운동.
참 몇몇 댓글들 가관이네.. 왜 굳이 타인의 취미, 즐거움을 느끼는 운동을 해보지도 않고 왜 하는지 까내릴 필요가 있나? 그저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 아닌가 각자 자기 인생도 다른 길인데 운동하나 가지고 불평 불만 가지고 뭐라 하는 거 보면 훈수 참 잘 하실 것 같네요
그건 님이 20년 넘게 운동 하시면서 무도 수련자가 갖춰야 할 운동지능, 마음자세, 체력, 기본적인 몸 쓰는 능력 등을 두루 갖추고 계셔서 그런 거죠. 제가 올해 마흔 셋 나이로 3월부터 시작한 순정 흰띠인데 저와 함께 시작한 6명 중 지금 다니는 사람은 저뿐입니다. 생초보들에겐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아요 ㅎㅎㅎ
ㅋㅋ인정이요 나름 고딩때까지 복싱 청소년부 선수로 뛰었었는데 성인되고 좀 하다가 관두고 난후 시작한 주짓수가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더군요. 원래 아예 다른 종류의 운동을 배울때 가장 설레는것 같습니다. 복싱 5년넘게 하면 솔직히 재미가 없는건 아니여도 그냥 샌드백 좀 더 잘치게 된다는 느낌인데 안하던걸 하니까 한달 한달 다닐때마다 확실히 아는게 많아지는 그 느낌이 좋네요
너무 어려운데 불친절함. 다른 운동은 초보자도 직관적으로 알수 잇는데 주짓수는 생소해서 뭘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데 그냥 기술 당하면서 몇개월 고생 하면 베운다고 생각하는 관장들이 많음. 그냥 인형이 되서 몇달 동안 당하고 탭만 치는데 재미를 찾아서 계속 하는 사람이 많을 수가 잇겟음? 가끔 ㅈㄴ 좋은 체육관 걸려서 관장이 한명 한명 다 신경 써주고 서로 기술 알려주는 체육관 이면 모르겟는데 대부분은 그냥 관장이 기술 전체에게 가끔 알려주고 회원끼리 파트너 스파링이 끝임. 거의 안해본 운동이 없는데 주짓수는.. 재미를 느끼기 까지가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음.
음… 그냥 무슨 운동이든 격투기 쪽은 한계나 무력감을 느끼기 쉬워서 몇 달, 1년 이내엔 대다수가 포기하기 마련인데 주짓수가 유난히 승급 단계가 적고, 그 단계에서 기간이 오래걸리니 이런 지표가 잡힐 뿐 아님…? 보통 태권도장은 초보자 시기에는 도장이 자체적으로 한두 달마다 승급시험을 실시해서 띠 색을 바꿔주는 식으로 성취감을 주고, 검은띠도 사범시험 응시기준 이전인 2~3단까지는 비교적 쉽게 승급시켜주는 편이라 자기 격과 실력이 쭉쭉 오른다는 느낌을 받기도 함. 그리고 보통 태권도 1단 승급시험에 보내주는 게 입문 후 1년 언저리이고, 그럼 기간당 성장이 균일하다는 가정하에 여기까지가 사실상 주짓수에서는 화이트벨트 급인 것 같음. 이 말은 태권도장에서 여러 띠를 거쳐가며 검은띠까지 받을 동안 주짓수는 흰 띠만 차고있어야 한다는 거. 결국 그럼 주짓수의 등급체계가 완전히 경직돼있어서, 융통성 있게 지속적인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수련자를 못 잡아두는 점도 있다는 거 아닐까…? 사실 연습부터 스파링, 경기에서 모두 진짜 부상을 입기 쉬운 복싱같은 격투기는 더 많은 중도포기자가 있을텐데, 거기는 딱히 등급체계가 아니라 승패와 주변의 인정에 따라서 본인의 격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니까… 초심자를 정의할 기준이 애매해 지표를 잡을 수 없는 것 뿐이고…
주짓수가 무술이나 스포츠로써는 훌륭하지만 생활체육으로는 아주 안 좋은게 사실이지 아무리 철저하게 안전에 신경써도 바닥에서 타인과 잡고 당기고 누르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상이 너무 치명적이다 인대 손상 같이 흔한 부상도 생활 환경에 따라 회복이 어려워 만성적 염증으로 발전하기 쉽고 관절이라도 다치면 그대로 회복불가.. 주변에 발목부상이나 목 부상으로 고생하는 분들 참 많이 본 듯
이거 레알.. 어떤 놈이랑 같이 잡아주다가 몇번 깔리니까 성질났는지 발목 좀 심하게 돌려서 한달 동안 반깁스 했어요ㅋ 미안하단 소리도 없고 도리어 뻔뻔하게 스파링하다 다친걸로 과잉 반응아니냐는 포지션으로 나와서 참다가 상해죄로 고소 했습니다. 지금은 합의금으로 370만원 받은 상태구요. 체육관에서는 환불해주고 쫓아냈다는데 애초에 관장이 잘 보고 있었으면 벌어질 상황이 아니었는데 한심하더라구요
저도 흰띠때 그만뒀는데 바뻐서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데도 할인 없이 정상회비 다내는게 부담스러웠고 또 한가지는 운동 프로그램이 몸풀기와 기술연습 합쳐서 20~30분하고 나머지 시간은 스파링인데 아무것도 못하는 흰띠인 저는 30분이상 텝만 치는게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흰띠 수련자들 수련방식과 1주일에 2번 이하로 나오는 수련생들 월회비 할인이 좀 아쉽더라고요.
이런 주짓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게 그레이시 주짓수죠 기술이나 스파링보다 호신에다 초점을 두고 입문자들을 위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훈련을 많이 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고 부상도 상당히 방지한다고 알아요 아쉬운건 체육관이 전국에 몇개 없어서 접근성이 많이 부족하네요 주짓수든 레슬링이든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은 맞지만 부상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서 커리큘럼과 메뉴얼을 제대로 짜야 된다고 봅니다. 안그럼 거의 다 고인물화 될거라고 봅니다.
주짓수 수련한지 횟수 4년차 동안 당한 부상 1. 왼손 무명지 분쇄골절 2.오른손 엄지손가락 힘줄의 95퍼가 끊어짐 3. 갈비뼈 금 감 년에 한번씩 다쳐서 운동을 쉬어 아직도 흰띠 4그랄. 그러나 저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다시 체육관 나가고 싶을 정도로 운동이 재미가 있음 강제적으로 쉬는데 근질근질하네요
힘 빼는게 정말 중요한게 화이트 1그랄이 되도 힘을 못 빼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본인은 몰라도 파트너가 다칩니다 ㅠㅠ 저는 주짓수 시작 이전 다른 투기종목을 했었어서 힘 잘 빼고 하는데도 체급도 많이 나가는 분들이 힘을 막 쓰면서 눌러대고 그러면 저처럼 2주만에 갈비뼈 부상이 생기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호신술을 배울 목적으로 주짓수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금방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짓수의 기술들 중 호신용으로 효과적인 것들은 다른 어느 무술들보다도 훨씬 탁월하게 효과적인데, 반면 스포츠 경기 위주의 기술이고 실전 호신술로서는 좀 거리가 먼 기술들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건 어느 무술이나 마찬가지이지만요... 수련 기간이 워낙 긴 무술이다 보니 실전용 호신술을 금방 금방 배우지를 못하고 있다고 느껴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관장님들이 주짓수 수업을 완전한 호신용 기술들 만을 가르치는 수업을 매주 별도로 하시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슬링1년하다가 주짓수를 배우러갔는데 레슬링할땐 힘 많이써도, 싱글렉잡고 팍팍넘어트려도( 슬램,수플렉스같은 위험한 기술 제외 ) 뭐라하는사람도없고 내 기량, 똥힘 맘껏 써도되는데 주짓수는 이렇게 하지말라 저렇게하지말라 제약이 너무 많았음( 이게 잘못됐다기보단 룰의 차이니깐 그럴수있다 생각 ) 그래서 답답함을 느끼다 관둠
@@user-iq1fj6vk4f 그냥 얘기하는걸 뭐 정답이 있는양 얘기하는것도 웃기네요 에피소드 얘기하는건데 그리고 주짓수하는 사람들이 테클 짜친건 사실이잖아요 본인이 뭘 판단해서 정답을 얘기해주는 양 말하는것도 병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냥 댓글 읽고 서로 소통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그쪽한테 상담 한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user-iq1fj6vk4f 예민하다기 보다는 대화 하는 스타일이 참 결론을 내리는듯한 화법은 대부분 싫어해요 인생사 정답이 없어요 같이 얘기하고 공감하고 대화를 하는거죠 어릴때 교장선생님 같은 느낌으로 훈계 하려고 하면 그건 안되는거예요 남이 예민하다고 느끼기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주짓떼로들이 테클 쉬원찮은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여러분~~ 벨트 색깔 같은거에 집착하지맙시다~ 저는 어려서 태권도 7년했는데 1단에서 멈췄어요. 찐 실력이 중요하지 그 외의것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아버지 뜻이었고 이것은 태권도뿐 아니라 모든삶에 적용.. 그나마 옛날에 태권도1단잇으면 군대가서 뭐가 유리하다는 소문? 있어서임... 물론 지금은 발차기 어떻게하는지도 모름..배나온아재 ㅋ
@@user-nn7vg6ys2w 그게 바로 주짓수의 단점이죠 초보자가 얼마나 힘을 줘야 할지도 모르고 사실상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스파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알아요 그리고 힘안주고 당하면 왜 제대로 안하냐고 머라하기도 하고 또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지니까 분하기도 하고요 해주는 사람이 천천히 제대로 알려주는 경우도 드물고요
BJJ를 40대 후반에 시작해...지금은 년도수는 8년차(하지만 왔다갔다)지만 대회에 안나가도 rolling중 부상 많이 당합니다. QBJJC , ADCC도 나갔지만 한번은 The2nd(어깨탈골), 한번은 나이때문 참가선수가 없어서 withdrawal. 지금은 BJJ(Gi, No Gi-10 P)/Judo/Wrestling/Aiki-Do 모두하고 있지요. 한국에선 JF. 생업이 우선이구 대회(승급)에 연연하지말고 White라도 꾸준히 운동이 최고지요. OSSA to ALL from AU.
좋은 운동인데 주짓수 도장 가보니 먼저 배운사람들의 이상한 불문률이 참 꼴불견. 다른 격투종목 엘리트선수들도 같이 할때는 배려도 해주고 하급벨트가 적극적으로 도전하도록 응원하는데 여긴 하급벨트가 먼저 붙자고 해도 안되고 하면 엄청 쎄게함. 다른 운동을 많이 해서 힘으로 좀 오래 버티면 또 그것도 기분나빠함. 이상해
주짓수가 실전에는 진짜 좋은 격투기인데 배움의 과정이 생각보다 길고 지루한게 단점...그리고 부상 위험도 따르고ㅡㅡ 복싱은 단기간에 재밌게 배울수 잇는 장점이 있고ㅡㅡ 개인적으로 실전싸움에 주짓수냐 복싱이냐 누가 더 강하다는 논쟁은 아무 의미없응...그냥 쎈놈이 이김. 🐕
문제가 뭐냐하면 결국 그라운드 그래플에서 간합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근육의 쉴틈이 없음 유도의 메치기처럼 힘을 주고 빼고의 에너지 운용없이 하니까 금방 지치고 상급자는 하급자의 100%이상의 힘으로 스파링을 하니까 본때를 보여줌 서로 힘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약간의 인대손상으로 감정상함이 발생 또는 공포. 다치면 손해배상도 못받고 대부분 그만둠 따라서 특히 초보자들 주짓수처음할때 나도 힘좀 꽤 쓰는데 경력자는 기술좀 보여주자하다가 안되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서 기술 넣다가 x되고 서로 상처받고 그만두게 됨 주짓수는 아직 정착중인 무술이라고 생각함 금지 기술도 손봐야 함 왜냐하면 유도는 스포츠화 되어있지만 유술 주짓수는 유도의 프로토타입 즉 살인이 주 목적임 따라서 주짓수는 시행착오를 거칠것임
![The Match That Changed Fencing Forever [Epee]](http://i.ytimg.com/vi/qy-1m5jxYCI/mqdefault.jpg)
![The Match That Changed Fencing Forever [Epee]](/img/tr.png)
![[브라질 주짓수] 디에고 소드레vs 채완기](http://i.ytimg.com/vi/S_2MwZQGxn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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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근히 잔부상 많음
2. 그렇다고 큰부상이 없진 않음
3. 보이는 것처럼 부드러운 운동이 아님
4. 건강증진과는 거리가 멈
5. 호신으로 익힌다쳐도 어느정도 실력까지 도달하면 이미 한두번 얻어맞는거보다 더 많이 다쳐있음
부상이 제일 겁나네요. 타운동하다가 힘줄파열되고 아직도 삐그덕거리는데 배우기가 좀 머뭇거려지네요.맛보기로 주짓수 한달만 다녀봣는데 다치기 좋겠더라고요. 목이랑 어깨 ㅋㅋ
@@user-gm9ce1cq7u 벨트욕심 있는 분들 아니면 오래다니기 힘듬 ㄹㅇ
탭만 잘쳐도 안다침
주짓수는 인생의 한 부분이죠ㅎㅎㅎ 8년 이상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7년에 블루벨트 승급하고 여전히 블루벨트입니다. 자주 가려고 노력하고, 뉴질랜드에 있을 때는 자주 갔지만, 다른 나라로 이사를 자주 가고 그 나라에서도 이사를 자주 다녀서, 여전히 블루벨트에 머물러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엄청나게 좋지 않기 때문에 승급이 안 된 것도 있지만, 벨트와 상관없이 주짓수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긍정을 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언젠가 블랙을 달 것이기 때문에 저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력 없는 벨트를 매는 것이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주짓수를 시작하는 여러분 혹은 이미 시작한 분들은 부디 꾸준히 하셔서 우리 모두 블랙벨트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주짓수가 인생의한부분이란말이 무슨말인지ㅜ잘알거같네요
@@cpa34939 연차가 쌓이면 다 향상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전 30대 40대 더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우리 모두 레드벨트에서 만나요 ㅎㅎ
생활체육은 잘 하는 자보다 오래 즐기는 자가 승자인것 같음 ㅎㅎ
ㅁㅊㅋㅋㅋㅋㅋ 장난하냐@@user-bw7ky3wf7h
그냥 성인들이 운동을 꾸준히 배우는게 어려움
맞음 시간맞추기도 힘들고 그래서 혼자운동하는걸 하죵. 자유수영 러닝 자전거 헬스 ㅋ
야근에 주말근무.. 대리도 뛰는데 주짓수까지?? 무리긴하지
저도 무술을 수년간 배우고 있는데 승단응시하기가 어렵네요. 승단심사있을때쯤 지방파견, 복귀후 다시 운동시작하면 사무소 이전. 새로운 체육관찾으면 성인부없음.그래도 퇴근후 체육관을 찾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user-cb6td7ym7d이런 사람은 운동 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쓸 시간이 없지ㅋㅋ 애초에 다른 거에 눈독 들이면 안되는 수준임
진짜로요 브라운 벨트 따신 분들도 직장 때문에 아쉽게 그만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젠 뼈가 잘 안붙음. 아무리 탭을 잘쳐도 스크램블 상황에서 발생하는 기습적 골절과 인대 손상은 뭐 막을 방법이 없음. 주짓수 다운 운영을 하면 할수록 부상 위험은 줄어드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뭔가 현실이랑 거리가 멀어지게됨. 나도 다치기 전에는 남한테 추천하는 운동이었는데 몇군대 망가지고 영구장애로남고 생업에 지장 오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둠
부상이 생각보다 많음 스파링이 많이 있고 초보자들끼리 하면 힘조절이 안되고 오히려 컬러벨트랑 할때가 더 안전함.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데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으니..
제가 주짓수 롤링 하다가 하마터면 목뼈가 크게 다칠 뻔 했었죠.
주짓주는 기본기를 숙달 할 수 있는 기간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타격운동은 스텝이라던지 자세,잽,원투를 관장님께서 기본적으로 알려주시기도 하는데 주짓수는 초보자가 오면 기본적인것도 모르는상태에서 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배운게 없는데 힘으로만 스파링 하다 다치고 짜증나서 관두고..
물론 체육관마다 관장님들 마다 다르겠죠ㅎ..제가 다녔던 곳은 그랬네욤..
저랑 같은 경험이시네요!
엥 그렇게 체계가 없나요... 초보는 당연히 맨날 쳐 당하기만할텐데 재미있을수가없을듯;;
@@mjk9896 스파링할때 잡아주긴하는데 다니면서도 기술들은 유튜브에서 배우다보니...이게 맞는건가 싶은거죠ㅎㅎ
???: 새로운 샌드백이 왔군
저도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새로 오신분들중 열심히 하시려는 분들 따로 기술코치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시합 나가서 메달 따오면 관장님이 아닌 일반 관원인 저에게 걸어준 후배도 있었고요 ㅋㅋ;;
주짓수란 종목 특성상 초보나 중수에게 맞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선배 관원들이나 사범이 따로 알려주면 좋은데 쉽지 않죠. 저야 당시에 체육관 운영을 꿈꾸던 시기라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초보자들의 문제점이나 부족한 부분들만 꽉 채워서 첫시합에 대부분 금메달 따게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 부분으로 블로그 연재까지 했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지금은 비공개로 바꿔놨죠 ㅠㅠ 운동 방법부터 팁까지 몇개월동안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ㅎㅎㅎ
이제 딱 1년 정도 다닌 흰띠 2그랄 주린이입니다. 실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도장에서 운동하는 재미와 매일 계속 되는 스파링에서 기술을 써보며 걸릴때의 쾌감이 좋아 계속 운동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좋은 분들이고요 하지만 이번 달 마지막에 있는 대회를 처음이자 끝으로 주짓수는 관두려고 합니다. 위 영상에 나온 6가지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뇌질환이 발견되어 의사와 상담 하여보니 더는 주짓수를 해서는 안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정말 아쉽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주짓수를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려 합니다. 다른분들은 부디 저와 달리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어 언젠가 꿈에 그리던 블루벨트 다시길 바라겠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슨뇌질환인가요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ㅎ
제가 주짓수를 그만 둔 이유들 중의 하나는 상대방의 몸과 입에서 나는 악취였죠. ㅎㅎ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서로 계속 밀착해서 연습을 하다 보면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무에타이에 집중하고 있는데, 무에타이하고 킥복싱도 몇 주, 또는 겨우 며칠만 하다가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훈련이 너무 고되고 힘이 드니까요.
전그래서 일부로 입을 안닦고 도장갑니다
얼굴안면쪽 (최대한 코부분쪽으로)
입 크게벌리고 헉헉대다보면
제가 서브미션에서 밀리는듯 하다가도
어느순간에 힘이 풀립니다
그렇게 이긴다음 그사람이 도장그만두는 순간에 뿜어져나오는 카타르시즘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user-ce5ss8yo1j 굉장히 실전 고수시네요
마인드까지 최고네요 사회적으로 멀리하고싶지만
용병으로는 가치가 있는 마인드같습니다
@@individualevaluater6042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요
@@user-ce5ss8yo1j니였냐?
제 지인도 이 이유였다더라구요
저도 21년부터 지금까지 화이트3그랄이지만
요새는 해야하는 동기..명분이 갈수록떨어지고 불루벨트는 얻고 결국 그만두는게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삶이전체적으로 번아웃이올려고하는것두있고..
한 두어달 정도 했는데 흥미가 안생겼던 이유가 패스나 스윕이나(사실 1~2달차가 스윕할 일이 뭐가 있겠냐 마는) 기술 난이도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그만큼 안 그래도 기술 성공 시키기도 어려운데, 도장에 스파링 때 기술 받아 주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몇 분만 있어도 기술 성공하면서 재미 느꼈을 수도 있는데, 제가 간 곳만 그런 건지 모르지만 기술을 안 받아 주시더라구요. 계속 해봐야 기술 성공도 못하고, 탭만 계속 치고, 힘만 들고 해서 금방 흥미를 잃었던 것 같습니다. ㅖ...
초반에 유색띠나 같은 흰띠분들의 역활도 참 중요한거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주짓수 배울 생각을 접엇습니다
게임도 계속 이겨야 재밌듯이 주짓수도 이겨야 재밌는데 초반에 안전상의 이유로 오래배운사람들 하고만 스파링하고 매일 탭만 치니 재미가 없게 됨 입식타격 같은경우는 고수들이 그냥 맞아주고 잘 안때리고 이러니 초보자들이 흥미 붙이기가 주짓수에 비해 수월함
주짓수도 수련자가 봐주면서합니다..ㅎㅎ 입식타격보다는 주짓수가 체급커버도되고 다른운동에비하면 훨씬 덜힘든건 맞습니다 ㅎ
안봐주고 계속 양학하는분도 있지만 눈높이에 맞춰서 해주고 한번 걸려주기고하고 그런분도 있어요 저희 관장님같은경우는 눈높이에 맞추고 부드럽게 해요 대신 져주진 않죠
입식 타격만 했는데, 입식 타격이야말로 잘 안받아줍니다ㅋㅋ 맞으면 결국 몸에 데미지 축적되니까 잘 안 받아주고 .. 맞히려면 핸드 스피드가 빨라야하니까 스파링 강도도 자연스레 올라가고..
목 허리는 포기 해야하죠 ㅋㅋ 디스크 무조건 생깁니당
인생 자체가 그렇지.. 내가 투자하고 노력 한다고 해서 결과가 만족하게 나오는 게 아니니까. 그게 그냥 인생이야.
솔직히 어떤 운동이든 처음 배우면 못하는게 당연하니 그런건 괜찮은데, 스파링 위주 수업이다보니 숙련되지 않은 사람들과 서로 스파링 하게 됨. 사람 다양하니 거기서 비매너도 많고 짜증나게 됨. 운동은 계속 하고싶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짜증나서 오래 못하고 그만둠. 관원들끼리 스파링이 실전감각 늘리기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다른 격투기에 비해서 너무 잦은 스파링이 나는 별로였음.
왜 그만두냐면 쉽지않기 때문이죠. 요즘 세상에 버튼하나면 다 되고 돈이면 다 되는데 주짓수는 열심히 피나는 노력 없이는 발전이 없죠. 때론 피나는 노력을 하더라도 나보다 어리고 크고 강한사람은 나보다 적게 수련해도 나보다 주짓수를 잘 하죠. 현타가 오죠. 2-3년 그래도 꾸준히하면 블루를 달고 세상을 다 가진듯이 기분이 좋지만 여전히 갈길멀고 3년여동안 열심히 한 댓가로 실력은 좀 올라왓으나 무릎이 이상함을 느끼죠.. 연골이 나가서 수술한번 하죠. 두번째 현타..포기할려다가 그래도 끝까지해 보자 싶어서 또 2년여 더 열심히 하고 대회도 나가보고 여러가지 많은 일을 겪죠. 드디어 퍼플. 이제 중간은 온거같은데 아직 멀엇네요. 그렇게 또 열심히 하다가 허리가 아프네요. 젠장 디스크터졋어요. 또 수술. 이젠 정말 주짓수 그만 해야지..하고는 주짓수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도장으로 복귀. 그렇게 또 2년을 하고...이제 곧 브라운??
마흔다섯에 약 2년 7개월차 블루가 느낀점은.
주짓수는 약간 변태스러워야 하는것 같음.
숨통이 조여지는 느낌에도 희열을 느낄줄 알고,
나름 약하지 않은줄 알았던 내가 고등학생들에게 벗어날 수 없는거에도 즐거워 할 줄 알고.
빠른 패배를 인정하는 것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는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 운동을 함으로써 내가 뭔가 변하는것 같다를 느끼기 보다,
그냥 내 생활중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하는것 같음.
젊은 몸에 중년의 마인드를 가져야 잘 할수 있는 운동.
한번 다치면 그 부위 습관적으로 다치고 일끝나고 가고싶어도 몸이랑 정신이 너무 지쳐있고 하루 이틀 안가다보면 가기 싫은게 더 커짐
여자회원이 있을까한 핑크빛 마음으로 입장한 주짓수 도장엔 100키로 넘는 돼지들만 있었고 난 그들에 육벽에 둘러쌓여 비명조차 지를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참 몇몇 댓글들 가관이네.. 왜 굳이 타인의 취미, 즐거움을 느끼는 운동을 해보지도 않고 왜 하는지 까내릴 필요가 있나? 그저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 아닌가 각자 자기 인생도 다른 길인데 운동하나 가지고 불평 불만 가지고 뭐라 하는 거 보면 훈수 참 잘 하실 것 같네요
태권도만 20년 넘게 하다가
주짓수 배우니까 진짜 이렇게 재밌을 수 가 없음
누군가에게 운동을 배운다는 즐거움만으로도 너무 만족
ㄹㅇ ㅈㄴ재밌음
그건 님이 20년 넘게 운동 하시면서 무도 수련자가 갖춰야 할 운동지능, 마음자세, 체력, 기본적인 몸 쓰는 능력 등을 두루 갖추고 계셔서 그런 거죠. 제가 올해 마흔 셋 나이로 3월부터 시작한 순정 흰띠인데 저와 함께 시작한 6명 중 지금 다니는 사람은 저뿐입니다. 생초보들에겐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아요 ㅎㅎㅎ
@@user-ee8hp5ho1k 오우 제가 봤을땐 형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미 40대의 나이에 주짓수를 도전하셨다는거 자체 만으로도 20년이고 뭐고 다 압살인듯 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인정이요 나름 고딩때까지 복싱 청소년부 선수로 뛰었었는데 성인되고 좀 하다가 관두고 난후 시작한 주짓수가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더군요. 원래 아예 다른 종류의 운동을 배울때 가장 설레는것 같습니다. 복싱 5년넘게 하면 솔직히 재미가 없는건 아니여도 그냥 샌드백 좀 더 잘치게 된다는 느낌인데 안하던걸 하니까 한달 한달 다닐때마다 확실히 아는게 많아지는 그 느낌이 좋네요
모든 운동이 대개 초반에 그만둡니다.
배운지 1달이 넘었지만, 잦은 부상보다는 더 답답한것이 기술이 하나도 머리속에 들어오지가 않네여ㅠ.ㅠ 타격을 배울때는 잘따라하고 응용도 했었는데...ㅠ.ㅠ 주짓수는 영~ 머리속에 안들어오네여. 그래서 요즘 고민이에요. 남들보다 많이 느리지만 일단은 좀 더 해봐야겠네여.
저도 ㅋㅋㅋㅋ
투기종목 같은 거는 인생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나 즐길 수 있음..
취미로 한달 해보고 사정생겨서 못했는대 나중에 재등록 의사는 있어요. 욕심없고 운동을 한다는 중점을 두고 몸사리면서 할려구요ㅋㅋㅋㅋ
저도 와다가다하면 안되는데 정착을 하고싶은데 짜구 새로운도장에가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결과를 못 남기고간경우가 많네요 유도1~4단따고 주짓수넘어가려고용
헬스만큼 자존감 획득이 어려운 운동이니까요 인풋 아웃풋 확실하고 몸이뻐지는 게 확확 보이는데 주짓수는 건강한 것보다 강해지는 운동이라 부상도 잦고 스파링시 탭만 치고 오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실력도 느는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주짓수가 무슨 강해지는 운동임 ㅋㅋㅋㅋ
@@user-ct8jn4eu2g 맞는 말이죠.. 자기보다 30키로 정도 가벼운 사람한테 목졸리고 발목 꺾이면 저절로 겸손이란걸 배우는 운동임
@@unhappywow ㅋㅋㅋㅋ 강해지는 무술이냐고 햇는데 뜬금압ㄱ이 걈손을 배운다고 말에 의미가 맞는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unhappywow 유독 주짓수 하는사람이 강함에 집착하는거 같네 ㅋㅋㅋ현실서는 때리는 사람 범죄자 되는데 ㅋㅋ
@@unhappywow복싱선출이 딱말해줄게 이게현실이야 ㅇㅋ??
주짓수 하나만가지고는 걍 개 ㅈ밥 일반인수준임 유도 레슬링한애들하고 싸우면 주짓수만한애들 개박살난다 복싱?? 말할것도없지 주짓수 암것도못하고 걍 개거품물고기절당함 주짓수 단일종목은 최약체임 투기종목에서
다른 투기운동과 합쳐지면 매우큰 시너지가 나지만 단일종목으론 블랙밸트와도 복싱 고당부한테 개처맞고 뇌사당한다 ^^
너무 어려운데 불친절함.
다른 운동은 초보자도
직관적으로 알수 잇는데
주짓수는 생소해서
뭘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데
그냥 기술 당하면서
몇개월 고생 하면
베운다고 생각하는 관장들이
많음.
그냥 인형이 되서 몇달 동안
당하고 탭만 치는데
재미를 찾아서 계속 하는
사람이 많을 수가 잇겟음?
가끔 ㅈㄴ 좋은 체육관 걸려서
관장이 한명 한명 다 신경 써주고
서로 기술 알려주는 체육관 이면
모르겟는데
대부분은 그냥 관장이 기술 전체에게 가끔 알려주고
회원끼리 파트너 스파링이 끝임.
거의 안해본 운동이 없는데
주짓수는..
재미를 느끼기 까지가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음.
공감 ㅋㅋㅋ 처음에 가서 그냥 마루타였음 ㅋㅋㅋ
어 이거맞네요 ㅋㅋㅋ 저도 해보라는데 사이드백 말곤 배운게 없는데요 라고 하는중인데 ㅋㅋㅋㅋㅋ
흰띠로 갔는데 흰띠랑 스파링할 때마다 다쳐요 갈비 여태까지 세 번 나가고 목디스크 터지고.. 일년에 8개월 쉬었습니다..
솔직히 헬스 좀 했는데 저보다 낮은 체급인 사람들한테 지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스파링 템포가 맞지 않는 사람들이랑 하는 것도 힘들고 부상도 한 번 당하고 나니까 무섭고 좀 복합적인 감정이에요
유도도 아니고 주짓수에서 실력없이 체급만 더 크다고 이길 순 없죠…
유도도 실력없인 못이겨요..
헬스 한 초보자는 그냥 힘이쌘 더미..
@@ungjeong9032 유도에서 체급차이는 좀 크던데요… 유도 안 배웠어도 키랑 덩치가 더 크면 뽑아서 던져버리던데
혹시 어떤 부상 당하셨죠?? 큰부상이였나요
@@gesamtkunstwerk8431 어깨 부상이요 헬스는 일상이고 주짓수는 취미로 하려던건데 좀 다녀보고 다쳐도보니까 취미하다가 일상을 잃을 수도 있겠다싶어서 관뒀습니다
음… 그냥 무슨 운동이든 격투기 쪽은 한계나 무력감을 느끼기 쉬워서 몇 달, 1년 이내엔 대다수가 포기하기 마련인데
주짓수가 유난히 승급 단계가 적고, 그 단계에서 기간이 오래걸리니 이런 지표가 잡힐 뿐 아님…?
보통 태권도장은 초보자 시기에는 도장이 자체적으로 한두 달마다 승급시험을 실시해서 띠 색을 바꿔주는 식으로 성취감을 주고, 검은띠도 사범시험 응시기준 이전인 2~3단까지는 비교적 쉽게 승급시켜주는 편이라 자기 격과 실력이 쭉쭉 오른다는 느낌을 받기도 함.
그리고 보통 태권도 1단 승급시험에 보내주는 게 입문 후 1년 언저리이고, 그럼 기간당 성장이 균일하다는 가정하에 여기까지가 사실상 주짓수에서는 화이트벨트 급인 것 같음. 이 말은 태권도장에서 여러 띠를 거쳐가며 검은띠까지 받을 동안 주짓수는 흰 띠만 차고있어야 한다는 거.
결국 그럼 주짓수의 등급체계가 완전히 경직돼있어서, 융통성 있게 지속적인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수련자를 못 잡아두는 점도 있다는 거 아닐까…?
사실 연습부터 스파링, 경기에서 모두 진짜 부상을 입기 쉬운 복싱같은 격투기는 더 많은 중도포기자가 있을텐데, 거기는 딱히 등급체계가 아니라 승패와 주변의 인정에 따라서 본인의 격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니까… 초심자를 정의할 기준이 애매해 지표를 잡을 수 없는 것 뿐이고…
등록하고 기초부터 레벨업 되는게
아니라 그냥 그날 단체수업루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체계라
운동신경이 실력 좌우많다.
그레이시는 체계는 있으나 거의
일년간 화이트때는 스파링 안함
주짓수가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서 도전해서 화이트 수준이서 관둠 그리고 그 중에 몇몇은 남고 꾸준히 하면서 자기 거로 만들고
노력해서 유색띠 까지 올라갔는데 유도나 레슬링 격투기 아님 운동재능충들한테 지면 그때 부터 멘탈이 터지지 내가 주짓수에 투자한 시간이 부정 당하는 느낌이 들지
주짓수가 무술이나 스포츠로써는 훌륭하지만 생활체육으로는 아주 안 좋은게 사실이지
아무리 철저하게 안전에 신경써도 바닥에서 타인과 잡고 당기고 누르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상이 너무 치명적이다
인대 손상 같이 흔한 부상도 생활 환경에 따라 회복이 어려워 만성적 염증으로 발전하기 쉽고 관절이라도 다치면 그대로 회복불가..
주변에 발목부상이나 목 부상으로 고생하는 분들 참 많이 본 듯
솔직히 사람대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운동이라 관원대 지도자 관원대 관원 불화 때문에 관두는 경우가 많죠
별의별 사람이 많으니까요
이거 레알..
어떤 놈이랑 같이 잡아주다가 몇번 깔리니까 성질났는지 발목 좀 심하게 돌려서 한달 동안 반깁스 했어요ㅋ
미안하단 소리도 없고 도리어 뻔뻔하게 스파링하다 다친걸로 과잉 반응아니냐는 포지션으로 나와서 참다가 상해죄로 고소 했습니다.
지금은 합의금으로 370만원 받은 상태구요.
체육관에서는 환불해주고 쫓아냈다는데 애초에 관장이 잘 보고 있었으면 벌어질 상황이 아니었는데 한심하더라구요
@@hyunseok1654 그런 쓰레기들 다른 사람들한테 벌 받았을거예요~
뿌린대로 거두거든요
이거 맞음요. 꼭 서로간에 스파링이 아니어도 관계적인 면에서 마음 맞지않아 뒷담화에 정치질에 사람들이 모이는 집단이라서
이런게 필연적으로 있습니다. 더군다나 남,녀가 모여서 운동하는 곳인데 솔직히 더 개판인 경우가 많지요.
@@user-mk8he7ce9r 참 웃긴게 화이트때
관두는 이유라고 쓰여있지만 주짓수 15년차 갈띠인 저도 체육관에 가기가 싫더군요
체육관에서 나름 돈좀있다는 부류
사회적으로 조금 높다는 부류 어쩌구저쩌구
그들이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폼잡고 정치질 하는게 참 보다보면 구역질 납니다
그거 보기 싫어 잠깐 쉴 생각까지 하는데
흰띠들은 오죽 하겠어요 ㅎㅎ
저도 흰띠때 그만뒀는데 바뻐서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데도 할인 없이 정상회비 다내는게 부담스러웠고 또 한가지는
운동 프로그램이 몸풀기와 기술연습 합쳐서 20~30분하고 나머지 시간은 스파링인데 아무것도 못하는 흰띠인 저는
30분이상 텝만 치는게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흰띠 수련자들 수련방식과
1주일에 2번 이하로 나오는 수련생들
월회비 할인이 좀 아쉽더라고요.
다 공감
초6때 한달다녔나 그때 관장새끼가 목 조르고 눈물이 핑돌지 ㅇㅈㄹ해가지고 집가서 울면서 안다닌다고 했는데 그때 참고 계속 했으면 지금쯤 간지 좀 날텐데
이런 주짓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게 그레이시 주짓수죠
기술이나 스파링보다 호신에다 초점을 두고 입문자들을 위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훈련을 많이 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고 부상도 상당히 방지한다고 알아요
아쉬운건 체육관이 전국에 몇개 없어서 접근성이 많이 부족하네요
주짓수든 레슬링이든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은 맞지만 부상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서 커리큘럼과 메뉴얼을 제대로 짜야 된다고 봅니다. 안그럼 거의 다 고인물화 될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주짓수는 고인물 스포츠가 되며 점차 사장되어 가는데....
부상. 크고 작은... 때로는 치명적인 부상..
연골 디스크 인대를 손상시키는....
누구나 체육관만듬...지도자의 자질...
지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 향상 필요
인정합니다. 지도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작년에 브리즈번에서 1년 정도 했는데 거기 관장님은 사람도 괜찮고, 여전히 현역 선수로 좋은 성과를 거두는 선수이긴 하지만, 저와는 성향이 맞지 않더라고요
한지 세달만에 발등 인대나가고 손가락 인대 나가고... 무에타이 2년할 때보다 더 다쳐서 그만뒀음 .. ㅜㅜ
주짓수는 커플로 가르쳐줘야 안그만두죠
태권도 합기도 같이 솔로로 수련이 불가능합니다
관장님이 너무 열혈이라 매주 수,금마다 도복입고 체육관밖에 로드워크를 해서... 쉽지않음
도장에서는 체급없이 붙는데 그런거 고려안하고 힘 자랑하는 애들이랑 스파링하고는 별로안하고 싶어짐 돈내고 다치러가는기분
주짓수 말고 다른 운동도 다 같습니다. 특히 격투기 관련 운동이 조금 더 심한거구요. 끈기있게 꾸준히 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주짓수 수련한지 횟수 4년차 동안 당한 부상
1. 왼손 무명지 분쇄골절
2.오른손 엄지손가락 힘줄의 95퍼가 끊어짐
3. 갈비뼈 금 감
년에 한번씩 다쳐서 운동을 쉬어 아직도 흰띠 4그랄. 그러나 저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다시 체육관 나가고 싶을 정도로 운동이 재미가 있음 강제적으로 쉬는데 근질근질하네요
힘 빼는게 정말 중요한게 화이트 1그랄이 되도 힘을 못 빼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본인은 몰라도 파트너가 다칩니다 ㅠㅠ 저는 주짓수 시작 이전 다른 투기종목을 했었어서 힘 잘 빼고 하는데도 체급도 많이 나가는 분들이 힘을 막 쓰면서 눌러대고 그러면 저처럼 2주만에 갈비뼈 부상이 생기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잘 지도해야죠. 사범이 왜 있겄어요.
화이트벨트에서 힘빼고하기가 쉽지가않죠 ㅠㅠ 그래서 화이트끼리는 스파링 안시키는첵관더 있구요 ㅎㅎ
@@Korea-Allclass 블루는 힘 빼는게 어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상대방이 강하게 나오면 모르겠지만.. 힘 빼고 할 줄 알아야 블루죠.
호신술을 배울 목적으로 주짓수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금방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짓수의 기술들 중 호신용으로 효과적인 것들은 다른 어느 무술들보다도 훨씬 탁월하게 효과적인데, 반면 스포츠 경기 위주의 기술이고 실전 호신술로서는 좀 거리가 먼 기술들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건 어느 무술이나 마찬가지이지만요...
수련 기간이 워낙 긴 무술이다 보니 실전용 호신술을 금방 금방 배우지를 못하고 있다고 느껴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관장님들이 주짓수 수업을 완전한 호신용 기술들 만을 가르치는 수업을 매주 별도로 하시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합니다👍
7. 도복이 싫음
처음하는 종목을 접하는 모든 생활체육은 다 이럴거 ㅎ
3개월 동안 갈비뼈 네번 다침 그것도 다 흰띠랑 스파링하다가... 그 뒤론 쳐다도 안보고 지인에게 추천도 안함
혹시 갈비뼈가 부러지셨냐요? 저도 주짓수 시작하려는데 그런 부상이 걱정이네요
@@gesamtkunstwerk8431 네 다치는건 흔하대요... 다쳐도 따로 비용청구도 안되고 그냥 다친사람만 손해라 전 비추입니다
블루고 4년정도 다녔는데, 내가 다니는 체육관은 킥복싱도 같이 하기 때문에, 주짓수 좀 하다가 지겨우면 킥복싱합니다. 물론 헬스도 같이 하고, 이걸 취미로 생각하고 해야지 선수도 아니고, 자존심부리거나 욕심부리면 재미 없어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
@@underdogs_bjj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화이트벨트 1그랄 따고 기뻤는데 갑작스럽게 둘째애가 생겨서 무한보류ㅋㅋㅋ 생업과 가정 무시 못하것네요 흑흑
애생기면 끝임 ㅠㅠ 저도 첫째생기고 5년 못하다가 지금은 일과 육아와 체육관?? 후 넘 힘드네요 ㅠㅠ
걍 1년치 결제하면
어쩔수 없이 체육관 가는 나를 봄....
그런 이유들 때문에
커리큘럼을 바꾸는건 좀 아닌듯
하기 싫으면 안하면된다.
집착하면 할수록 자신만 고통스러움
처음 온사람을 오래된사람이 가지고 노는경우도있죠..... 처음에 잘한다고 해주면 기고만장 해진다고 그렇게 한다는데 ....가지고 놀고 지들끼리 킥킥대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아무래도 양학이 습관화된 종목이다보니
뉴비들이 성장할 기회를 안주죠
근파열 당하고 접음...정말재밌고 매력있지만 항상 몸에 멍이군데군데들고 점점상하는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디스크때문에 다신못함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주짓수는 수업시간에서 끝내려고 하지맙시다 주짓수는 수업시간에서 끝낼수 있는 운동이 아닙니다 ㅈ주짓수는 타 종목에 비하여 기술 수가 많아 한가지를 제대로 하려면 몇개월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남아서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
파트너 구하기 힘듬
@@h461 그럼 내 자신이 파트너를 찾아가여죠
@@h461이게 주짓수나 합기도같이
유술계통무술의 치명적 단점이다
타격기도 물론 파트너랑 경쟁하면서하는게 훨씬좋지만
그렇게못해도 혼자서 빽치면서 어느정도 감각수련이 되는데
유도 주짓수 합기도 이런것들은
기술연습 하나라도 혼자서 못하니..
게다가 체육관에서 친화력이 좋지못하거나 친한사람없으면
ㄹㅇ 같이수련할사람 구하기힘들고
한국새키들은 무도인의 정신이없어서 서로 연습할때
어차피 대충하고 제대로 기술써보려면 아프다고 엄살부리고
도망가려는놈들이 태반..
레슬링1년하다가 주짓수를 배우러갔는데 레슬링할땐 힘 많이써도, 싱글렉잡고 팍팍넘어트려도( 슬램,수플렉스같은 위험한 기술 제외 ) 뭐라하는사람도없고 내 기량, 똥힘 맘껏 써도되는데 주짓수는 이렇게 하지말라 저렇게하지말라 제약이 너무 많았음( 이게 잘못됐다기보단 룰의 차이니깐 그럴수있다 생각 ) 그래서 답답함을 느끼다 관둠
저는 주짓수 10년 하다 레슬링 전문체육ㅇ관 가서 훈련하는데 그라운드 보더니 뭐 하셨어요 그러길래 주짓수 했다 하니
아 ㅎㅎ 주짓떼로 테클 느낌이 났다 해서
좀 창피했네요 ㅎ
@@badgercho-lx4om스타일의 차이니까 부끄러워 하실 필요는 없어요 여러가지 다 할줄 알고 적절하게 쓰면 더 좋죠
@@user-iq1fj6vk4f 그냥 얘기하는걸 뭐 정답이 있는양 얘기하는것도 웃기네요
에피소드 얘기하는건데 그리고 주짓수하는 사람들이 테클 짜친건 사실이잖아요
본인이 뭘 판단해서 정답을 얘기해주는 양 말하는것도 병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냥 댓글 읽고 서로 소통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그쪽한테 상담 한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badgercho-lx4om ? 많이 예민해보이시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본인이 창피하셨다고 해서 격려하려는 의도였습니다
@@user-iq1fj6vk4f 예민하다기 보다는
대화 하는 스타일이 참 결론을 내리는듯한
화법은 대부분 싫어해요 인생사 정답이 없어요 같이 얘기하고 공감하고
대화를 하는거죠 어릴때 교장선생님 같은 느낌으로 훈계 하려고 하면 그건 안되는거예요 남이 예민하다고 느끼기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주짓떼로들이 테클 쉬원찮은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여러분~~ 벨트 색깔 같은거에 집착하지맙시다~ 저는 어려서 태권도 7년했는데 1단에서 멈췄어요. 찐 실력이 중요하지 그 외의것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아버지 뜻이었고 이것은 태권도뿐 아니라 모든삶에 적용.. 그나마 옛날에 태권도1단잇으면 군대가서 뭐가 유리하다는 소문? 있어서임...
물론 지금은 발차기 어떻게하는지도 모름..배나온아재 ㅋ
태권도 도장은 매달 대충 15만원씩
나가는데 주짓수 도장도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보통 13-18만원 선으로 파악됩니다 ^^
2주만에 회전근개 파열되고 평생 주짓수에 발담근거 후회하면서 사는중
실수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는 운동이니 일반인은 그냥 헬스로 몸이나 키우는게 낫다고 봄
장애가아니라
장해겟지
주짓수 시작한지 2주만에 부상당하신건가요
초보자가 2주만에 다치는거면 99.9% 상급자랑 스파링하다가 니가 힘 조절 못하고 무리하다가 다친거임 평생 투기 종목에 깝치지 말고 얌전히 사셈
@@user-nn7vg6ys2w 그게 바로 주짓수의 단점이죠 초보자가 얼마나 힘을 줘야 할지도 모르고 사실상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스파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알아요
그리고 힘안주고 당하면 왜 제대로 안하냐고 머라하기도 하고 또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지니까 분하기도 하고요 해주는 사람이 천천히 제대로 알려주는 경우도 드물고요
@@hanchul 스파링이 주짓수 단점이라고 하면 안되죠 초보자가 상급자한테 지는건 당연한겁니다 다른 도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희 도장은 초보자가 지는거에 흥분하면 관장님이 경고주고 계속 그러면 쫒아냅니다 왜 지는거에 분해 하시는지? 스파링에서 계속 지면서 배우고 시합 나가서 이기면 되는겁니다
BJJ를 40대 후반에 시작해...지금은 년도수는 8년차(하지만 왔다갔다)지만 대회에 안나가도 rolling중 부상 많이 당합니다.
QBJJC , ADCC도 나갔지만 한번은 The2nd(어깨탈골), 한번은 나이때문 참가선수가 없어서 withdrawal.
지금은 BJJ(Gi, No Gi-10 P)/Judo/Wrestling/Aiki-Do 모두하고 있지요. 한국에선 JF. 생업이 우선이구
대회(승급)에 연연하지말고 White라도 꾸준히 운동이 최고지요. OSSA to ALL from AU.
손가락이 너무 아픔 관절염 걸릴거 같아요
발가락이 그리 많이 다침... 주3회 이상가면서 스파링했는데 어느순간 잘못된걸 느낌
기술로 심하게만 다친 거 아니면
크게 의미두지 않고 운동 했는데
비매너로 유명했던 여자관원하고
스파링중 업킥 맞고 치아 깨지니까
현타와서 이번 달까지만 하고 관두기로 마음먹음.
승급의 벽은 높아야됨 태권도 합기도 꼴 나면 안됨
일단 주짓수는 재미가없음
직관적인 타격기가 아니라서 매니아가 아닌이상
초심자들이 흥미를 가지기 어렵다
좋은 운동인데 주짓수 도장 가보니 먼저 배운사람들의 이상한 불문률이 참 꼴불견.
다른 격투종목 엘리트선수들도 같이 할때는 배려도 해주고 하급벨트가 적극적으로 도전하도록 응원하는데 여긴 하급벨트가 먼저 붙자고 해도 안되고 하면 엄청 쎄게함. 다른 운동을 많이 해서 힘으로 좀 오래 버티면 또 그것도 기분나빠함. 이상해
아니 대한민국은 그냥 공부나 일해야하니까 많이 나가는거임
투기종목은 3달이삿 다니는 사람도 드뭄
잦은 부상ㅡㅡ
오히려
노기가 더 괜춘
저는 집앞도장에 승급비있다고 들어서 꼬와서 안함 ㅋㅋ
10년넘도록 운동좋아하던친구가 주짓수 6개월만에 십자파열로 깁스하고오더라고요 지금도전화하면 주짓수는하지마라
스포츠정신 1도없는거같음 불구가되던말던ㅋㅋ
숨을 못쉬게 하관절을 부러뜨리고~가장 무서운건 룰이 없다는거! 스포츠에 룰이 없다는건 누굴 죽여도 답이 없다는거
그냥 땀내나는 몸이 밀착되는게 싫음. 운동취미는 개개인 성향도 무시 못하는거 같음
주짓수는 격투가 아니고 고문기술!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하면 안다칩니다
무조건 힘 쓰며 스파링 보다
동작이랑 기술 먼저 익혀라
한 가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계속 하는 경우는, 그 일에 남들보다 높은 재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거 맞음 운동 코치하는 분인데 요가에 빠져서 요가 한창 하시던데
요가 오래하는 사람은 걍 유연성이 타고난사람인거 같다고 함... 타고나니 남들안되는동작 잘되고... 그러니 재미있고 그래서 더하고...
음 니온밸리 당해서 갈비뼈 다치고
트라이앵글 하다가 십자인대 다치고
나랑 안맞는갑다 하고 그만둠
재밌는데 왔다갔다가 존나 귀찮음
도복이 비싸긴 하지
왜긴왜야 그라운드가려면 테이크다운을 해야되는데 텍다도 안가르치고 그라운드 관절기 가르치고 스파링도 누워서 시작하는 챙녀운동이라 그렇지ㅋㅋ
유도는 더심한거같아요
낙법하다 친구들 다관둠
목에 알베기면 10일을 운동못함
유도하다 주짓수하니 확실히 편함
자막 겁내 빠르게 넘어가네요
죄송합니다 다른영상들은 나레이션 추가로 빠르게 안넘어가게끔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등학생인데 다녀볼까 생각중인데 다닐까요..?
다녀보고싶으시면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변 가까운도장 검색해보세요~!
@@underdogs_bjj 넵!
조금 이라도 어릴때 도전!! 나이 먹고 일에 치여 살면 못해요
내가 5번이지.
관장이 하도 떼려서 관둔 기억이..
주짓수가 실전에는 진짜 좋은 격투기인데 배움의 과정이 생각보다 길고 지루한게 단점...그리고 부상 위험도 따르고ㅡㅡ
복싱은 단기간에 재밌게 배울수 잇는 장점이 있고ㅡㅡ
개인적으로 실전싸움에 주짓수냐 복싱이냐 누가 더 강하다는 논쟁은 아무 의미없응...그냥 쎈놈이 이김. 🐕
그냥 런닝화 사서 매일 뛰고 푸쉬업 턱걸이하면 제일 강해짐. 왜냐면 저 세개가 제일 힘듬ㅋㅋ 다들 좋은거 아는데 잘 안함 ㅋ
화이트라도 걍 가봐
그래도 배운게 깡패라고
안배운 조폭보단 땅위에서 난투극 할때
우위에 있다
나보다 오래 다닌 애들이 힘 빡주고 버팅하는데 턱이 남아나질 않음..
win or lost 로 너무 이겨먹으려고 하는 애들 어쩔....
주짓수를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분들은 각오하고 하는게 좋아보여요 스파링 5판만 해도 웬만해서 체력 다 고갈됩니다
냄새나 비위가 약해서 그만두는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이분 뭘좀 아시네ㅋㅋ
냄세 진짜 좆같아서 관뒀슴
냄새는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moyamm2사람들이 안씻어서
문제가 뭐냐하면 결국 그라운드 그래플에서 간합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근육의 쉴틈이 없음 유도의 메치기처럼 힘을 주고 빼고의 에너지 운용없이 하니까 금방 지치고 상급자는 하급자의 100%이상의 힘으로 스파링을 하니까 본때를 보여줌 서로 힘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약간의 인대손상으로 감정상함이 발생 또는 공포. 다치면 손해배상도 못받고 대부분 그만둠 따라서 특히 초보자들 주짓수처음할때 나도 힘좀 꽤 쓰는데 경력자는 기술좀 보여주자하다가 안되면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서 기술 넣다가 x되고 서로 상처받고 그만두게 됨 주짓수는 아직 정착중인 무술이라고 생각함 금지 기술도 손봐야 함 왜냐하면 유도는 스포츠화 되어있지만 유술 주짓수는 유도의 프로토타입 즉 살인이 주 목적임 따라서 주짓수는 시행착오를 거칠것임
천정명 그는 대체..
타격기 복싱 무에다이보다 더많이 다침
다치면 크게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