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돈을 버는 사람이 가장이라면 나인데 그 가장이란 타이틀을 아이들 키우며 고생 하신 아버지를 온유화시키며 말하는 화법이 진짜 현명한 것 같다 집안 기둥을 세웠음과 친척일가는 물론 언니들 그리고 형부들 식구들 그리고 주위 지인들까지 금전적으로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고 들었는데 본인이 그만큼 책임감을 짊어지고 어린나이에 그 과정들이 진짜 힘들었을 부분들이 여럿 많았을거 같은데 이 부분이 특히 인간 이효리로 짠하게 봤음 ㅠㅠ 응원합니다!
가족과 친인척 챙기느라 참 고생많았고, 핑클 예능 때 군데군데 간식에 집착하는 걸 볼 때마다 얼마나 짠했었는지... 결과가 좋아 좋은 추억이자 미담으로 남겠지만, 한달 4000만원짜리 보험은 정말.. 재벌도 아니고 누가 이효리에게 이런 보험을 걸어놓았는지.. 중도해약으로 몇 억 날렸다는 얘길 듣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올랐었네요. 그마저도 '언니 내가 더 못 벌어서 미안해. 보험료를 낼 돈이 없어' 라고 사과했다는 말에는.... 짠하더라구요.
@@juyung1218 그거 친언니나 친척언니가 아니고, 이효리 전성기시절 옆에서 오래 스타일리스트 했었던 김보윤인가 하는 여자의 남편이 보험 하는 사람이었어요. 탑스타니깐 내 남편 회사 보험 좀 들어서 면 세워 달라고 부탁했을거고, 이효리씨는 알아서 맡기고 보험을 들었겠죠.. 근데 그 사람이 땡길 수 있는 한도 최대로 들 수 있는 고액보험 다 가입시켜서 그리 된거에요. 아무리 탑스타라도 한달 4000만원 보험금 납부가 누구 집 애 이름도 아니고.. 돈이 한달에 고정으로 보험비만 나가는 것도 아닐텐데 너무 심했죠.. 원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 법이죠;; 특히나 연예인들은 사기도 많이 당하고..
@@Have_a_good_one_You_too 당사자 간에 신뢰가 있었으니 뭐라할 수 없지만, 조건과 상황만 보면 보험 사기 수준이네요. 전성기 때라면 2004~2005년이었을 거 같은데, 2012년까지 보험 넣어놓고 절반 이상 날려먹었다고 하니.. 몇 억이 아니라 몇 십억 단위로 날아갔겠네요. 4집 표절 시비로 원곡자들에게 합의금 날리고, 광고주에게 위약금으로 몇 억 날렸다고 들었는데.. 어우야.. 이효리니까 견뎠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juyung1218 스타일리스트 이름 김보윤이 아니고 정보윤이네요.. 갑자기 떠올리려니 기억이 잘 안났어요.. 언제 보험을 든건지 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스타일리스트와 이효리는 오랜기간 함께 일했고, 그 사람은 한때 스타일리스트로 굉장히 유명했던 사람이에요.. 유고걸 스타일링이 그분 작품이고, 2010년도 초중반 활동했던 많은 남녀 유명 아이돌들도 그분이 많이 맡아서 했어요. 현재 이효리씨와 그분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다른방송에서 이효리님이 말씀하신거 보면 아빠가 어렸을때 혼낼려고 고추장을 숟가락으로 막 퍼서 입에 억지로 욱여넣었다고 함... 그 시절 옛날은 가부장적인 아빠의 엄한 교육 뭐 이딴식으로 포장됐을지 몰라도 지금 와서 보면 그냥 가정폭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부모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가진 자식은 명백한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분노한다는 이유로 죄책감 가져야 하고 참 ... 암튼... 가부장적인 아빠 둔 자식으로서 이효리님 상처 백배 공감함 ...
횰님이 최대한 완곡어법으로 말해서 그렇지... 사실 이시대 부모들이 남아선호사상만 강해서 아내, 딸 존중하는 법 모르는 사람 투성이에요. 절대 못 잊죠. 그래도 워낙 횰님이 포용력이 있어서... 횰님은 늘 인터뷰도 방송도 소중하게 진지하게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그리고 진솔하게 가감 없이 하는 방식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사실상 돈을 버는 사람이 가장이라면 나인데
그 가장이란 타이틀을 아이들 키우며 고생 하신 아버지를
온유화시키며 말하는 화법이 진짜 현명한 것 같다
집안 기둥을 세웠음과 친척일가는 물론 언니들 그리고 형부들 식구들 그리고 주위 지인들까지 금전적으로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고 들었는데 본인이 그만큼 책임감을 짊어지고
어린나이에 그 과정들이 진짜 힘들었을 부분들이 여럿 많았을거 같은데 이 부분이 특히 인간 이효리로 짠하게 봤음 ㅠㅠ
응원합니다!
가족과 친인척 챙기느라 참 고생많았고,
핑클 예능 때 군데군데 간식에 집착하는 걸 볼 때마다 얼마나 짠했었는지...
결과가 좋아 좋은 추억이자 미담으로 남겠지만, 한달 4000만원짜리 보험은 정말.. 재벌도 아니고 누가 이효리에게 이런 보험을 걸어놓았는지.. 중도해약으로 몇 억 날렸다는 얘길 듣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올랐었네요. 그마저도 '언니 내가 더 못 벌어서 미안해. 보험료를 낼 돈이 없어' 라고 사과했다는 말에는.... 짠하더라구요.
@@juyung1218 그거 친언니나 친척언니가 아니고, 이효리 전성기시절 옆에서 오래 스타일리스트 했었던 김보윤인가 하는 여자의 남편이 보험 하는 사람이었어요.
탑스타니깐 내 남편 회사 보험 좀 들어서 면 세워 달라고 부탁했을거고, 이효리씨는 알아서 맡기고 보험을 들었겠죠..
근데 그 사람이 땡길 수 있는 한도 최대로 들 수 있는 고액보험 다 가입시켜서 그리 된거에요.
아무리 탑스타라도 한달 4000만원 보험금 납부가 누구 집 애 이름도 아니고..
돈이 한달에 고정으로 보험비만 나가는 것도 아닐텐데 너무 심했죠..
원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 법이죠;; 특히나 연예인들은 사기도 많이 당하고..
@@Have_a_good_one_You_too 당사자 간에 신뢰가 있었으니 뭐라할 수 없지만, 조건과 상황만 보면 보험 사기 수준이네요. 전성기 때라면 2004~2005년이었을 거 같은데, 2012년까지 보험 넣어놓고 절반 이상 날려먹었다고 하니.. 몇 억이 아니라 몇 십억 단위로 날아갔겠네요. 4집 표절 시비로 원곡자들에게 합의금 날리고, 광고주에게 위약금으로 몇 억 날렸다고 들었는데.. 어우야..
이효리니까 견뎠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juyung1218 스타일리스트 이름 김보윤이 아니고 정보윤이네요.. 갑자기 떠올리려니 기억이 잘 안났어요..
언제 보험을 든건지 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스타일리스트와 이효리는 오랜기간 함께 일했고, 그 사람은 한때 스타일리스트로 굉장히 유명했던 사람이에요..
유고걸 스타일링이 그분 작품이고, 2010년도 초중반 활동했던 많은 남녀 유명 아이돌들도 그분이 많이 맡아서 했어요.
현재 이효리씨와 그분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Have_a_good_one_You_too 네.. 뭐.. 언니한테 '내가 돈을 더 벌지 못해 보험금을 낼 수 없어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하니, 이런 거 때문에 사이가 틀어지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제3자의 입장에서 열불이 나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이효리는 대화하는 방식이 참 좋다 표정도 말투도
부모님, 가족한테 받은 어릴적 상처는 진짜 안없어진다... 경제적 능력 부족한 채로 애기를 4명이나 낳은게 잘못 아니냐 낳아놓고 왜 자식들한테 화풀이야.. 어릴적 받은 상처 끝까지 간다..
@@gohey1365 상처가 아직 있다고 했지 언제 괜찮다고 함ㅋㅋㅋㅋㅋ 지맘대로 뇌피셜
니 가족이나 잘 챙겨. 여기서 오지랖 떨지말고
다른방송에서 이효리님이 말씀하신거 보면 아빠가 어렸을때 혼낼려고 고추장을 숟가락으로 막 퍼서 입에 억지로 욱여넣었다고 함... 그 시절 옛날은 가부장적인 아빠의 엄한 교육 뭐 이딴식으로 포장됐을지 몰라도 지금 와서 보면 그냥 가정폭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부모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가진 자식은 명백한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분노한다는 이유로 죄책감 가져야 하고 참 ... 암튼... 가부장적인 아빠 둔 자식으로서 이효리님 상처 백배 공감함 ...
그래도 일을 계속 하면서 가족 멕여 살리고 허튼짓 안하는것만으로도 좋은 가장임. 완벽하진 못해도, 돈도 못벌면서 화풀이하는 가장이 최악이지
@@lesser-panda 나한테있었던 일이 사소한건지 뭔지 니까짓게 무슨자격으로 판단하냐..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건 너님인듯..
효리씨의 사랑 ᆢ 순심이부터 효녀속깊은 성공열심자ᆢ순하신ᆢ말업잘참 힘드신데 잘참고 맘이쁘신!!!❤❤❤❤❤천사효리 !!!!❤❤❤❤사랑해염 !!!!❤❤❤❤❤❤^^
횰님이 최대한 완곡어법으로 말해서 그렇지... 사실 이시대 부모들이 남아선호사상만 강해서
아내, 딸 존중하는 법 모르는 사람 투성이에요. 절대 못 잊죠. 그래도 워낙 횰님이 포용력이 있어서... 횰님은 늘 인터뷰도 방송도 소중하게
진지하게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그리고 진솔하게 가감 없이 하는 방식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술 처먹고 때렸나보네
맞음. 힐링캠프에서 얘기함
근데 원룸에서 6명이서 살았다는 얘기보면 이해는 가기는함.
물론 폭력은 정당화할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