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가 다른나라들에 비해서 인자강이 많이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인간의 힘으로 다스려야한다는 바르바토스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들을 보면 의존하는게 너무 강하다는게 티가 날정도죠. 극단적인 예시가 수메르인데 지식과 지혜의 나라인데 허공단말기에만 너무의존하다보니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퇴화된케이스인데 이걸보면 몬드가 유독 인자강이 많은 이유를 알수있다고 봅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노엘을 보니까 강하게 큰 몬드인들의 위엄도 충분히 잘 느껴지긴 하지만 확실히 신의 눈 보유자는 평범한 사람보단 기본적으로 꽤 강하다는 것도 체감이 확 되는 듯 ㅋㅋ큐ㅠㅠ 사유나 중운, 프레미네 같은 애들도 평범한 애들은 드는 것조차도 벅찰 자기 몸보다도 큰 대검을 휘두르고 다니는 걸 보면 아무리 평소에도 몬드인이 평균적으로 강하다고 해도 확실히 신의 눈으로 가지게 되는 힘도 상당한 듯함 ㅋㅋㅋ
예전에 아마 폰타인 자료 유출됐을 때 바르카 대단장 관련해서 우리가 상상하는 바르카: 라흐만, 언소 등 NPC와 동급 이상으로 거구 중년 수염남캐 미호요가 실제로 낼 바르카: 대충 오토 아포칼립스 짤 이런 드립 절반 진심으로 불안 절반인 밈이 돌아다녔는데 요즘 나오는 거 보면 아예 새로운 체형분류를 내지는 않더라도 그럭저럭 어떻게 근육질론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뇌피셜이긴 한데 수메르에서 아자르의 처벌이 약했던 이유가 폰타인의 심판을 더 돋보이게 하려고 유배에서 끝낸게 아닐까.. 수메르의 심판이 폰타인이랑 비슷해버리면 정의의 나라인 폰타인의 심판이 쎄지 않은거 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 폰타인 전의 나라인 수메르에서 일부러 처벌을 약하게 해서 폰타인을 더 정의의 나라로 보이게 하려고..?
근데 라이즐리 전설퀘에서 두지에 통쾌하게 부순 거랑 별개로 본인 사상이 메로피드 요새에선 범죄자도 갱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고 두지에를 뭐 막 죽여달라고 빌 때까지 줘패는 그런 게 아니라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자신이 했던 악행을 돌려받는 거였기 때문에 (결국 갱생의 여지는 주는 원칙을 저버리진 않음) 마냥 개박살 사이다는 아니었죠. X바셰X도 업보를 돌려받은 거였고. 그런 부분에서 권력남용, 폭군형에 우월주의에 빠진 악당인 아자르를 험난한 우림으로 내쫓은 게 폰타인에서 나오는 악당들 말로랑 크게 다른 건 아닌 거 같아요. 다만 이제 사이노한테 쳐맞고 나히다한테 개처럼 빌다가 악행이 모조리 까발려져서 모두의 야유를 받으며 쫓겨나는 장면이 하다못해 요즘 보이는 일러스트 장면으로라도 직접 나왔으면 납득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또 안 그래도 룩카데바타 소멸 이후로 엔딩이 좀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그것까지 다뤘으면 좀....
수메르의 아자르에 대한 형벌문제는 그거라고 봄. 아자르 일당이 거기 가서 죄책감과 주변의 멸시 등 고통에 시달리며 지내는 모습이라던가 좀 더 와닿게 보여줬다면 나히다가 내린 처분이 단순히 봐줬다가 아니라 정말 걸맞는 처분이라고 납득할 수도 있었겠지만 연출이 살~~짝 모자라서 아쉽게 된 경우.. 그리고 라이오슬리의 저 부분도 말싸움 내지 두려움을 심어주려고 말을 저렇게 한거지, (어느 정도는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 있었을 지 몰라도)막상 살펴보면 일단은 어디까지나 '살상능력이 있는 무기로 저항하는 죄수'를 제압하려는 이유에서 무력을 썼을 뿐, 특별히 사적제재를 가하지는 않았음. 애초에 그랬다면 그거는 두지에가 당하는 면에서는 통쾌하단 생각이 들었을 법할지라도, 라이오슬리의 캐릭터성을 훼손하는 꼴이 되버리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보니까 진짜 인자강의 나라 같기도 하고...? 여기는 없지만 진도 혼자 유적 가디언 5기 박살 내두고 문화유산을 부숴버렸다고 다음엔 맨손으로 (ㄷㄷㄷ) 해야겠다는 말을 했지... 그리고 클레랑 같이 나온 저 기사분은 뭔가 클레랑 같이 다니니까 몬드 기사단은 기본적으로 폭발 내성 +70은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폰타인에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가.. 다른 나라들 보면 알 수 있는 게 몬드는 자유의 나라여서 죄 지은 놈 법 생까고 두들겨 팰 것 같고.. 리월에선 연비한테 말로 처맞을 것 같고.. 이나즈마는 일태도 맛보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고.. 수메르는 신이 정신 조종을 할 수 있고.. 죄 지어도 평범하게 감옥 가서 돈 벌고 살 수 있는 폰타인이 제일 만만한 느낌 ㅋㅋㅋ
근데 아자르가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인간이 맞긴 한데 이새기가 나쁜 짓을 한 의도 자체가 '학자'로서 극한의 진리를 추구하려고 했다는 점응 보면 이새기한테서 학자의 지위를 박탈한 거 자체가 최악의 형벌이 맞긴 함. 애초에 부에르가 엄청 자애로운 신이기도 하고 해서 인도적인 측면에서 제일 무거운 벌을 내린건 맞는듯. 또 본인이 별로 신임받지 못한 상태에서 전대 권위자를 무참히 찢어버리면 이나즈마처럼 반발 일어날 수도 있고..(실제로 알탐 전임 보면 허공 몰수하고 나서 학구열 자체가 식어버렸다는 묘사도 있고 ㅇㅇ) 여러모로 판단 자체는 나쁜건 아니었음
도도코 쾅쾅 이벤트에서 클레의 폭탄 위력은 함선용 중포라 했는데 주포가 아닌 중포라 해도 보통 8인치 정도의 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k-9 자주포를 쓰기전에 운용했던 자주포 구경이기도 합니다. 클레는 그정도 위력의 폭탄을 던지고 다닌다는겁니다. 솔직히 몬드랑 전쟁나면 기사단원이 클레가 만든 폭탄 하나씩만 들고 가서 던지면 우인단이건 심연교단이건 다 산화시킬걸요.
신에게 기대고 신앙이 과하면 육체가 약해지고 신에게서 자유롭고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면 육체가 강해지는건가? 애초에 신이라는 존재는.. 자신에게 의존하는 인간들에게서 힘을 얻는 기생하는 존재라거나? 그렇다면 벤티가 스스로를 최약체의 신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몬드 인간들이 신을 믿되 의존하지 않아서?
몬드가 잘돌아가는 이유가 벤티는 에당초 통치할마음없으니 필수적인거만 던져주고 나갈게 알아서해 시전하면진짜 알아서 하니깐 신이없어도 나라가 잘돌아가죠 생각해보면 벤티가 백성들 교육 잘시킨거죠 반면 리월은 처음부터 모락스가 대거 이끌다보니 백성들이 제대로 할줄아는게 크게없음 모락스 은퇴하고 종려나오니깐 칠성들은 뭐 제대로 하는것도없고 선인이 어떻게 터치하는대 모락스보단아니고 신을 너무 의존한결과죠 이나즈마는 뭐 신이 전쟁만 돌려가지고 운영이나 정치같은거 할줄도모르고 잃기만하니 저지경돼고 수메르는 뭐 나히다가 머 던져준것도아니고 워낙나히다가 머리는 굴릴줄아는대 힘이약하고 세력이 크지않음 그렇다보니 신이약하다보니깐 백성들중 깡좀있는애들이 개기다보니 나라가 썩어가면서 부패가막연할수밖에없음 처벌을한다처도 약하죠 백성들도 할줄아는게 모가있음 결국엔 수메르는 신이나 백성들이나 답이없는 상황임 폰타인도 신이약한것맞고 오히려 용왕인 느비예트가 자리를 매꿔야할정도죠 무엇보다 경찰이 ai인것부터가 이미 치안이 막장인상태란걸 알수있음 몬드가 항상 재평가 돼는 이유가있음 신한테 게속해서 의존할수록 나라는 망하게돼있음 국가운영에 한해서 멀쩡한신이 종려말곤없음 근대 종려도 은퇴하니깐 개판시작돼고 오히려 벤티같이 이거해줄게 저거해줄게가아니라 간단한거 던져주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 결과가 오히려 효과가 큰듯 결국엔 몬드는 처음부터 백성이 스스로 국가를 만드지만 리월하다가 탈주하니깐 백성들이 할줄아는게 없어서 나라 개판나기 시작하고 이나즈마는 신이 싸우는거말곤모르고 수메르 폰타인은 신이너무약해가지고 해먹기 딱좋은나라임 ㄹㅇ 솜방망이 처벌 폰타인은물론 느비예트가 집권하면 괜찮지만 솔직히 수메르가 가장 답없어보임
엘린도 ㄹㅇ대박임… 옆에서 천성날리고 무상의 일태도 날리고 하면서 나무 구조물 부수는데… 항상 자신도 할 수 있겠다는 듯이 말한다고…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몬드 최종병기
몬드 3대 최종병기
1. 최강의 기사 클레
2. 맞딜 최강자 노엘
3. 원소력만 있으면 뭐든 할수있는 카피닌자 엘린
몬드가 다른나라들에 비해서 인자강이 많이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인간의 힘으로 다스려야한다는 바르바토스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들을 보면 의존하는게 너무 강하다는게 티가 날정도죠.
극단적인 예시가 수메르인데 지식과 지혜의 나라인데 허공단말기에만 너무의존하다보니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퇴화된케이스인데 이걸보면 몬드가 유독 인자강이 많은 이유를 알수있다고 봅니다.
바르바토스 당신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겁니까...
재평가 goat
(대충 강하게 키웠다는 짤)
일을 안 함으로써 일을 하는 GOAT 바르바토스..
@@궁산군뒤에선 ㅈㄴ 일함
폰타인 마신 임무에서도 몬드 소매치기가 연쇄 살인 조직의 단원을 역관광 시키고 1분만에 숨어버린데다, 여행자 포함 5명이 둘러앉은 테이블 위의 마카롱을 훔치는 괴수급 실력을 보였죠.
슈퍼솔져?
사실상 평행세계dio가 아니였을까
자유의 주먹 ㄷㄷ
순식간에 꽃병으로 반격을 시도한 자유의 시민 ㄷㄷ
생각해보니 초반에는 우인단(벽난로의 집)+신의 눈 소유자인 리니의 추적도 따돌린 전적이...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노엘을 보니까 강하게 큰 몬드인들의 위엄도 충분히 잘 느껴지긴 하지만
확실히 신의 눈 보유자는 평범한 사람보단 기본적으로 꽤 강하다는 것도 체감이 확 되는 듯 ㅋㅋ큐ㅠㅠ
사유나 중운, 프레미네 같은 애들도 평범한 애들은 드는 것조차도 벅찰 자기 몸보다도 큰 대검을 휘두르고 다니는 걸 보면
아무리 평소에도 몬드인이 평균적으로 강하다고 해도 확실히 신의 눈으로 가지게 되는 힘도 상당한 듯함 ㅋㅋㅋ
인자강의 나라 몬드인데 지금 몬드에 없는 기사단은 도대체 얼마나 강한걸까
그리고 그 기사단의 8할을 동원해야 할정도의 원정지는 도대체 뭘까?
@@IIllIIIllllllIlil그리고 20%의 군사력으로 멀쩡하게 나라의 방호가 가능한 기사단의 힘은 대체...
내 생각엔 잿더미 바다인가 거기 정복하러 감 ㄹㅇㅋㅋ
@@ott3855ㄹㅈㄷ
@@IlllIIIllIIlIlI거기는 나타임 원정대는 도른만 항구 있는 북 몬드로 갔고
몬드가 우인단에게 견재당한 이유는 대부분의 기사를 싸그리싹싹 긁어모아서 대원정 가서 그런거임 나라를 겨우 몇십명이서 지키는데 우인단에게 진작에 안뺏기고 견재만 당한것도 용함 ㄹㅇㅋㅋ
예전에 아마 폰타인 자료 유출됐을 때 바르카 대단장 관련해서
우리가 상상하는 바르카: 라흐만, 언소 등 NPC와 동급 이상으로 거구 중년 수염남캐
미호요가 실제로 낼 바르카: 대충 오토 아포칼립스 짤
이런 드립 절반 진심으로 불안 절반인 밈이 돌아다녔는데 요즘 나오는 거 보면 아예 새로운 체형분류를 내지는 않더라도 그럭저럭 어떻게 근육질론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단장대행 진까지 이기다니 대단하구나! 여기서부턴 모든 스킬을 한번만 본 것으로 마스터한 나! 엘린이 상대해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무섭네ㅋㅋ
인자강의 나라 몬드, 우린 아직도 전설의 몬드 1군을 본 적이 없다.
자유의 주먹 「릴리앤」
ㄹㅇ 바르카가 이끄는 1군은 대체 얼마나 강력할까...
말없는 기병대장 ㅋㅋㅋㅋㅋ
[천성] [무상의 일태도] [바람신의 시] [마음이 그리는 환상]
이날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고된 수행을 해왔다
몬드 견습기사, 엘린 참전.
몬드가 원래 위치상으론 춥고 척박한 지역이라 마치 불곰과 맞짱뜨는 러시아인을 모티브로 해서 강인함이 몬드 사람들에게 기본 패시브로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은.. 몬드만 나오면 주류업이 발달했단 얘기도 그렇고 혁명으로 왕정을 끝낸 것도 비슷하고.
바르바토스 레닌의 나라?
프롤레타리아 혁명이였냐고ㅋㅋ
러시아는 스네즈나야고 굳이 따지자면 프로이센이나 작센이겠지
몬드는 범죄가 없는게 맞는게 당하면 노-엘 하고 소리치면 해결됨ㅋㅋㅋ
심지어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텐트짐+테이블,의자까지 싹다 메고와서 행추,미카가 장작이랑 식자재 찾는동안 텐트(수메르 도금여단이 쓰는 허술한 모양이 아니라 진짜 제대로 만들어진) 다 지어놓고 밥할준비까지 끝내둠 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철수함 ㅋㅋㅋ 노엘 좀 불쌍했음
???:페보니우스 보급 텐트를 혼자서 친다고? 그게 말이되냐?!!!
노엘:되는데요.
게다가 수레등을 이용해서 가져 온게 아니라 짊어지고 왔죠. 그럴려면 내구도가 장난아니게 강해야 하는데 목재의 내구도를 생각하면 내구도가 높을 수록 그 무게가 엄청나게 올라가죠. 값싼 합판 목재 가구와 원목가구를 옮겨 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86eightysix01 노엘이 해준 밥은 먹었음
솔직히 이정도 되면 무게보다 부피나 균형이 이게 되나 싶을정도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전장에 투입된것은 "탈모.. 아니 언금술사 알베도"
인체연성(탈모치료)의 실패..
알베도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전장의 투입된것은 "대현자" 아자르
아자르의 슬픔을 좋아할것에 겨를은 있지만 전장의 투입된것은 아니 픽뚫의 제왕 치치
수빠점프로 순식간에 날아온다고~
치치의 죽음에 기뻐할 틈도 없이 전장에 투입된 것은...
뇌신 "라이덴 에이"
윤치님 썸네일에서 우리 엘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신 가호 때문에 상시 바람 공명이라고 ㅋㅋㅋ 스테미나랑 이속 뻠핑
마신전쟁 시절
다른 나라: 응애 마신님 해줘...
몬드: 마신...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나히다가 아자르를 찢어죽인다는 내용이 나히다에게 어울리냐? 라고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더 쎈 벌을 받긴 해야됐음
차라리 도토레처럼 추방령을 내리던가...
사실 몬드 원정에서 탈주한 병사A도 마수가 드글거리는 몬드 밖에서 노숙하고 있다
미공개된 6명의 기사단 기사대장.
그들 중 전투병과만 세더라도 셋 정도는 강자에 속할 텐데...
게다가 아직 기사단 1군도, 부대별 에이스 같은 애들도 안 나왔음을 고려하면...
역시 몬드는 인간 가능성의 나라가 맞습니다
그냥 뇌피셜이긴 한데 수메르에서 아자르의 처벌이 약했던 이유가 폰타인의 심판을 더 돋보이게 하려고 유배에서 끝낸게 아닐까.. 수메르의 심판이 폰타인이랑 비슷해버리면 정의의 나라인 폰타인의 심판이 쎄지 않은거 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 폰타인 전의 나라인 수메르에서 일부러 처벌을 약하게 해서 폰타인을 더 정의의 나라로 보이게 하려고..?
솔직히 여태 나온 몬드인들만 보면 왜 비르카가 병력의 8할을 가져가고도 남았는지 알것 같음ㅋㅋㅋ1군이 아닌 사람들도 묘사만 보면 집행관 하위권 애들이랑 맞먹는 수준인데다 기사단이 아닌 NPC들도 신체능력이 보통이 아님ㅋㅋㅋ
저런 몬드에서 제일 강하다는 대단장 바르카는 대체... 예전 이벤트에서 카피타노보다 자기가 더 쌔다가 했던 말이 단순한 허세가 아닐지도...
근데 라이즐리 전설퀘에서 두지에 통쾌하게 부순 거랑 별개로 본인 사상이 메로피드 요새에선 범죄자도 갱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고 두지에를 뭐 막 죽여달라고 빌 때까지 줘패는 그런 게 아니라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자신이 했던 악행을 돌려받는 거였기 때문에 (결국 갱생의 여지는 주는 원칙을 저버리진 않음) 마냥 개박살 사이다는 아니었죠. X바셰X도 업보를 돌려받은 거였고. 그런 부분에서 권력남용, 폭군형에 우월주의에 빠진 악당인 아자르를 험난한 우림으로 내쫓은 게 폰타인에서 나오는 악당들 말로랑 크게 다른 건 아닌 거 같아요. 다만 이제 사이노한테 쳐맞고 나히다한테 개처럼 빌다가 악행이 모조리 까발려져서 모두의 야유를 받으며 쫓겨나는 장면이 하다못해 요즘 보이는 일러스트 장면으로라도 직접 나왔으면 납득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또 안 그래도 룩카데바타 소멸 이후로 엔딩이 좀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그것까지 다뤘으면 좀....
2:19 하지만 방랑자는 대학원생이 되는 벌을 받았는데...
차라리.......죽여줘
수메르의 아자르에 대한 형벌문제는 그거라고 봄. 아자르 일당이 거기 가서 죄책감과 주변의 멸시 등 고통에 시달리며 지내는 모습이라던가 좀 더 와닿게 보여줬다면 나히다가 내린 처분이 단순히 봐줬다가 아니라 정말 걸맞는 처분이라고 납득할 수도 있었겠지만 연출이 살~~짝 모자라서 아쉽게 된 경우..
그리고 라이오슬리의 저 부분도 말싸움 내지 두려움을 심어주려고 말을 저렇게 한거지, (어느 정도는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 있었을 지 몰라도)막상 살펴보면 일단은 어디까지나 '살상능력이 있는 무기로 저항하는 죄수'를 제압하려는 이유에서 무력을 썼을 뿐, 특별히 사적제재를 가하지는 않았음. 애초에 그랬다면 그거는 두지에가 당하는 면에서는 통쾌하단 생각이 들었을 법할지라도, 라이오슬리의 캐릭터성을 훼손하는 꼴이 되버리기도 하고요.
에덴 아자르 어디갔나했는데 수메르에 있었구나
나히다는 인간을 느비예트가 멜루진에게 품은 감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처해준게 아닐까요 아자르는 개쓰레기지만 감금한 대현자 본인이 아니기도하고...
폰타인 리니 임무에서도 몬드인이 마술하는 그 짧은 시간에 지하에서 난투극을 벌인 것만 봐도...
그게 평균이려나 싶기도 한 생각이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몬드 지배층만 봐도...어느 국가보다 투명하고 깨끗함
그리고 어느 국가보다 본인을 갈아넣으며 국가를 운영함
페보니우스기사단들도 하나하나 자부심도 엄청 강함
현실 자유의 나라도 체중 100kg이상이 태반이고, 마초적인 문화를 지향하고, 개개인마다 총기를 소지하여 지역마다 민병대를 조직하고, 공권력에 보호를 요청하기보다 자신의 힘으로 먼저 해결하려한다는 점에서 '자유'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시급함 ㅋㅋㅋ
바위 츄츄폭도왕이랑 주먹 맞다이 까도 이기는 노엘은 대체..
인자강의 나라... 설마 벤티가 약한게 몬드시민에게 강해지도록 몰래 축복이라는 형태로 힘을 나눠 줬나?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아자르를 유배로 넘긴 게 나히다가 지혜의 신이라 이런 걸 부각시켜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로 극형에 처하게 하거나 했으면 오히려 지혜의 신이 너무 잔혹하게 한 거 아니냐 이랬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방랑자에 대한 처벌은 대학원생이 되었다는걸로 결말짓죠
혁명의 국가 몬드 .. 스스로 강하지 않으면 짖밟힌다는 걸 이미 데카라바인 시절부터 알고 있었던 나라라 그런지 강할수 밖에 없는 듯?
몬드출신 인물들은 여러 분야에서 특출나게 뛰어난 엘리트들만 모아둔 것 같음 그냥 재능, 천재들의 나라
6:24
이제 폰타인도 마신 레무스에 대항해서 그를 몰아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유일은 아니지 않나요
이런인자강의 나라에서 인자강이라고 불리는 바르카는 얼마나 쎌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보니까 진짜 인자강의 나라 같기도 하고...? 여기는 없지만 진도 혼자 유적 가디언 5기 박살 내두고 문화유산을 부숴버렸다고 다음엔 맨손으로 (ㄷㄷㄷ) 해야겠다는 말을 했지...
그리고 클레랑 같이 나온 저 기사분은 뭔가 클레랑 같이 다니니까 몬드 기사단은 기본적으로 폭발 내성 +70은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몬드는 신이 약하니까 다른 신들의 격차를 인간이 메꾸는건가 존나 낭만있어
노엘은 신학 다음으로 힘이 강한 인간캐릭터 아닐까요...ㅋㅋㅋ
어어어딜 부유석 조금 들었다고 감히 노엘느님한테 비비려고!
몬드가 고작 시골이라고 힘으로 안밀어버리고 대단장원정가서 가장 약할때가서 간보다가 신만 몰래 암살비스무리 한 이유가 있었네(그것도 일부러준거라는 썰도있긴함)
신만 몰래 급습해서 신의 심장 훔친 다음에 기사단한테 들킬까봐 바로 빤스런침 ㅋㅋㅋㅋㅋ
7:46 이토 팔 볼때마다 웃기네ㅋㅋㅋㅋㅋ
2:08 아자르 일당은 제대로 처벌받고 있다고 봅니다. 죽이지만 않은거지 그냥 말할수있는 유기체 취급이나 다름없거든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겁니다.
폰타인 마신퀘 리니 재판때 몬드출신 릴리앤도 보면 분명 바닥에 테이크다운된 상태로 마운트 걸고있는 성인 남성을 단숨에 제압한거.... 몬드인 그들은 대체...
폰타인에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가.. 다른 나라들 보면 알 수 있는 게 몬드는 자유의 나라여서 죄 지은 놈 법 생까고 두들겨 팰 것 같고.. 리월에선 연비한테 말로 처맞을 것 같고.. 이나즈마는 일태도 맛보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고.. 수메르는 신이 정신 조종을 할 수 있고.. 죄 지어도 평범하게 감옥 가서 돈 벌고 살 수 있는 폰타인이 제일 만만한 느낌 ㅋㅋㅋ
자유펀치!
릴리엔이 도둑질하다 들킨적이 없는 이유는 들킨 좀도둑은 모두 죽었기 때문이다!
노엘: 내가 집정관에 서겠다
기사단 근력 최강 노엘, 너무 좋습니다
큰 자유엔 큰 힘과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
뭔가 아자르 포지션이 검정고무신 라면거지 포지션인듯 ㅋㅋㅋ
근데 아자르가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인간이 맞긴 한데 이새기가 나쁜 짓을 한 의도 자체가 '학자'로서 극한의 진리를 추구하려고 했다는 점응 보면 이새기한테서 학자의 지위를 박탈한 거 자체가 최악의 형벌이 맞긴 함. 애초에 부에르가 엄청 자애로운 신이기도 하고 해서 인도적인 측면에서 제일 무거운 벌을 내린건 맞는듯. 또 본인이 별로 신임받지 못한 상태에서 전대 권위자를 무참히 찢어버리면 이나즈마처럼 반발 일어날 수도 있고..(실제로 알탐 전임 보면 허공 몰수하고 나서 학구열 자체가 식어버렸다는 묘사도 있고 ㅇㅇ) 여러모로 판단 자체는 나쁜건 아니었음
정보)능지처참은 산체로 육회 뜨는거다....[大明律]
도도코 쾅쾅 이벤트에서 클레의 폭탄 위력은 함선용 중포라 했는데 주포가 아닌 중포라 해도 보통 8인치 정도의 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k-9 자주포를 쓰기전에 운용했던 자주포 구경이기도 합니다. 클레는 그정도 위력의 폭탄을 던지고 다닌다는겁니다.
솔직히 몬드랑 전쟁나면 기사단원이 클레가 만든 폭탄 하나씩만 들고 가서 던지면 우인단이건 심연교단이건 다 산화시킬걸요.
'약한 몬드인은 살아남을 자격이 없다.'
몬드인들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아자르입장에선 최악의처벌임 지식을못얻음
벤티가 유기해도 나라가 돌아가는 이유가 설마 ㅋㅋ
어쩌면 신의 자리에 있었다간 레볼루션당할꺼 같아서 안할걸수도? ㅋㅋ
본인이 혁명해서 신이 됬으니깐 또 혁명당할지도 몰라서 방치형 플레이 하는듯
일리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타인에 코난한명 있는게 분명함
정의가 처벌만 적용된 정의였나?
강하기에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
아자르는 나히다였으니 살았던거지 라이덴이였음 바로 텐료봉행 앞에서 공개 처형쑈쑈쑈였지
우인단이 견제하는게 이유가잇네
몬드에서 살려면 인의를 지키는게 제일 중요해. 지키지 않으면 머가리가 터진다.
이토 왜저리 소녀소녀하게 찍혓나요ㅋㅋㅋ
밴티:난 술마시러 갈게 알아서 살아 남아봐
나히다 얼마나 착한거지?? 라이덴이면 절단 났거나 종려면 돌 먹기 했을텐데
폰타인가서 배워야 한다 죄인 다루는 법 나히다
라서 하.... 우리 나히다 너무 착...
??? : 단단히 미쳤네
아자르도 500년 가둬놔야 한다
오 맞네 저렇게 비교하니까 ㄹㅇㄹㅇ.... 그러니까 이토 스킨이라도 내서 상향해줘 이토 벌크업했다구 눈감고있을게
혹시 스토리 관련 질문은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몬드성의 영웅 나타 출신인 무라타족 바네사
수메르나 폰타인보다 나라 꼬라지가 훨신 더 개판인 대한민국 폼 미쳤따!
본격 티바트의 고담 시티 폰타인.
콜레이 그녀는 대체 얼마나 강한 것인가
ㅅㅂ 범부밈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이래도 노엘이 기사단이 아닌건 아무래도 비리가 있다 비리의 기사단
???: 메로피드 요새 내껀데? 꼬와? 법 바꿔~
노엘이 바위츄츄왕 하고 동급의 근력을 가졌다고 나왔던거 같던데
신에게 기대고 신앙이 과하면
육체가 약해지고
신에게서 자유롭고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면
육체가 강해지는건가?
애초에 신이라는 존재는..
자신에게 의존하는 인간들에게서 힘을 얻는
기생하는 존재라거나?
그렇다면 벤티가 스스로를 최약체의 신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몬드 인간들이 신을 믿되 의존하지 않아서?
라이오슬리 극 호감ㅋㅋ
저런 대현자 부류는 지식을 뺏으면...
폰타인도 벽난로쪽 처분보고 좀 의아했어요
내가 나히다라면 아자르 안죽였음 유배시키고 안보이는곳에서 무한 츠쿠요미로 매순간 죽어도(뇌해킹) 죽지 못하는 존재로 만들어줄거임
수메르 엔딩은 그냥 나히다 성격 보여주는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보는데 사이다 아니라고 안 좋아하는거임?
사이다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처벌이 아니라서 안좋아하는거임
사실상 벌을 받은게 없다고 보는게 맞는 수준
@@몰루-g7c그게 사이다아님?
@@말악귀미래 처벌 쎄게 받아야 사이다지 그냥 처벌 받길 원하는게 어떻게 사이다임...
몬드 최최저점:경솔한 팔라드
썸넬 ㅋㅋㅋㅋ
몬드가 잘돌아가는 이유가 벤티는 에당초 통치할마음없으니 필수적인거만 던져주고 나갈게 알아서해 시전하면진짜 알아서 하니깐 신이없어도 나라가 잘돌아가죠 생각해보면 벤티가 백성들 교육 잘시킨거죠 반면 리월은 처음부터 모락스가 대거 이끌다보니 백성들이 제대로 할줄아는게 크게없음 모락스 은퇴하고 종려나오니깐 칠성들은 뭐 제대로 하는것도없고 선인이 어떻게 터치하는대 모락스보단아니고 신을 너무 의존한결과죠 이나즈마는 뭐 신이 전쟁만 돌려가지고 운영이나 정치같은거 할줄도모르고 잃기만하니 저지경돼고 수메르는 뭐 나히다가 머 던져준것도아니고 워낙나히다가 머리는 굴릴줄아는대 힘이약하고 세력이 크지않음 그렇다보니 신이약하다보니깐 백성들중 깡좀있는애들이 개기다보니 나라가 썩어가면서 부패가막연할수밖에없음 처벌을한다처도 약하죠 백성들도 할줄아는게 모가있음 결국엔 수메르는 신이나 백성들이나 답이없는 상황임 폰타인도 신이약한것맞고 오히려 용왕인 느비예트가 자리를 매꿔야할정도죠 무엇보다 경찰이 ai인것부터가 이미 치안이 막장인상태란걸 알수있음 몬드가 항상 재평가 돼는 이유가있음 신한테 게속해서 의존할수록 나라는 망하게돼있음 국가운영에 한해서 멀쩡한신이 종려말곤없음 근대 종려도 은퇴하니깐 개판시작돼고 오히려 벤티같이 이거해줄게 저거해줄게가아니라 간단한거 던져주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 결과가 오히려 효과가 큰듯 결국엔 몬드는 처음부터 백성이 스스로 국가를 만드지만 리월하다가 탈주하니깐 백성들이 할줄아는게 없어서 나라 개판나기 시작하고 이나즈마는 신이 싸우는거말곤모르고 수메르 폰타인은 신이너무약해가지고 해먹기 딱좋은나라임 ㄹㅇ 솜방망이 처벌 폰타인은물론 느비예트가 집권하면 괜찮지만 솔직히 수메르가 가장 답없어보임
몬드! 가고싶은 데로 간다!
하지만 몬드의 경제는 스네즈나야 출신 짜르비치에 의해 일주일이면 초토화되지. 진짜 인자강은 우인단본거지 스네즈나야😊
아자르는 차후에 등장시킬려고 그런게 아닐지
아 종려가 사인 위조한 벤티 안(못) 조진 이유가 이거였네
요즘썸네일이 좀 쎄게 치는데😂
정작 나히다는 신이라 500년이 별거 아니었을지도
윤하
아자르는 ㄹㅇ 감자칼로 조금씩 찢어 죽였어야 함
푸리나가 정의의 신으로서의 직책을 똑바로 못해서 범죄가 많이 터지는게 아닐까 ㅋㅋ
릴.리.앤 ...
통치하면 혁명당할까바 안하는거임 ㅋㅋ
나히다가 착하기는 하지
사람이 마신을 이긴 나라 몬드
범부드립 진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