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10월 12일에 갔어요… 3주를 병원 네군데를 돌아 다니며 치료를 했습니다… 2차 병원들 치가 떨립니다. 살리지도 못하면서 하루에 50-60만 입원비를 내게하고 호흡 곤란이 온 애를 폐렴 치료도 하지 않고 암검사하고 암치료 부터 하자 하더군요… 아무 처치를 못받고 검사비만 수백만원 냈어요… 결국엔 같은 증상 빈혈과 혈소판 감소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갔지만.. 제 품에서 보내긴 했는데… 저도 님처럼 큰 도시가서 병원치료를 한번 받았으면 살았을까… 이랬으면 살았을까 저랬으면 살았을까 너무 후회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강아지를 입양해서 또 새로운 행복을 맛보고 있어요… 물론 가끔씩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지만… 또 다른 행복이 오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너무 울었어요😭 루시웃는모습이 너무 해맑고 사랑스런아이였네요
그곳에선 루시가 아프지않고 행복만하길❤
루시를 보니 우리아이보고싶어 눈물이 하염없이흐르네요 우리아이가 17년을 아프지도않고 건강했서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5일날 저녁까지 잘먹고 자다 갑자기 무지게다리 건너갔네요 루시는 넘빨리갔네요 별나라가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네거라
천사견이네요...골댕이 참 이뿐 애들인데 순종이라는 타이틀 단 애들이 다 유전적으로 취약하단게 안타깝네여...루시 하늘나라선 아푸지 말고 행복만땅하자~~~
루시야 하늘에서 재밌게 놀고 있어 꼭 다시 만나자 ^^
하..1살도안된 푸숑견주에요.. 오늘 중성화하고내옆에 누워있는데 이걸보는데 왜케 먹먹하죠벌써..
루시야 좋은데 가서 행복 해야돼 잘가
이 와중에 눈치읍는 울 샘이는 밖에서 시끄럽게 짖고 앉잤넹~~~
용혈성 빈혈은 정말 어려운 치료입니다
아가 편히쉬거라
아픔없는곳에서 ㅠㅠ
아가잘가 ㅠㅠㅠ
우리 강아지 10월 12일에 갔어요… 3주를 병원 네군데를 돌아 다니며 치료를 했습니다… 2차 병원들 치가 떨립니다. 살리지도 못하면서 하루에 50-60만 입원비를 내게하고 호흡 곤란이 온 애를 폐렴 치료도 하지 않고 암검사하고 암치료 부터 하자 하더군요… 아무 처치를 못받고 검사비만 수백만원 냈어요… 결국엔 같은 증상 빈혈과 혈소판 감소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갔지만.. 제 품에서 보내긴 했는데… 저도 님처럼 큰 도시가서 병원치료를 한번 받았으면 살았을까… 이랬으면 살았을까 저랬으면 살았을까 너무 후회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강아지를 입양해서 또 새로운 행복을 맛보고 있어요… 물론 가끔씩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지만… 또 다른 행복이 오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아,, 저 큰 도시가 아니라,,, 시골에서 키워서 지방병원이었어요! 저는 골든타임을 놓쳤기 때문에 갔어요 조금 더 수혈을 빨리 했더라면,, 살았을수도 있는데,,, 너무 늦어버려서요ㅠ 수혈기다리다가 폐렴이 온거에요 폐렴오면 거의 99% 간다고 봐아해요…. 응원감사합니다
😢😢
루시야 좋은데 가
루시엄마 좋은데 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