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방-l9x 서울대 컴공출신 조남호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서울대생 회사까지 차려서 매일 몇시간씩 연구하시는 이분을 겨우 1타 강사랑 비교하지 마세요. 어떤1타 강사가 와도 이분은 못이길걸요?ㅋ 실제로 완전 무명 시절에도 이투스에서 수학강의하셔서 상위권까지 올라가셨었고 저희를 위해서 연구하시느라청춘을 포기하신 고마우신분이에요.
많은 과탐 개념서에 고등학교 교과과정으로는 설명이 안 되지만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 증명이나 이해과정을 제외하고 교과서에 수록해놓은게 많습니다. 그런게 실제로 시험에 나오고요 ex) 수렴형 경계에서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침강할때 안산암질 마그마가 분출한다 100% 이해위주의 암기를 하신다면 수능에서 3등급 이상을 받기는 힘들겁니다 문과시면 그냥 암기하세요 ㅋㅋ 이해가 어딨음
@@하임-g5t 그건 니가 허수라가 이해가 뭔지, 암기가 뭔지 구분을 못하니까 그딴 헛소리하는거임. 조남호가 영상에서 예시로 들고 있는것도 이해가 아니고 연상암기법인거고, 많진 않지만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에는 내용적으로 설명되지 않고 그냥 일단 받아들여라라고 나온 내용이 분명 있음. 허수들 특이 외워야 할부분에서 이해타령하고, 이해해야할 부분에서 암기법써서 암기하고 넘어가지
안녕하세요, 권도윤씨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문과생인 제 입장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1. 예시로 들어주셨던 해양지각과 대륙지각의 섭입대에서 안산암질 마그마가 분출한다는 것도 고교 과정 수준에서도 충분히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과생이지만 지1은 공부했습니다) 해양 지각은 현무암질이고 대륙지각이 유문암질인데, 현무암질과 유문암질이 섞이며 SiO2 함량이 딱 중간인 안산암질 용암이 분출 되는 것입니다. '왜' 안산암질이 분출될까?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하고, 찾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원리와 원인이 나옵니다. 그런것을 초점에 두고 공부하라는 측면에서 조남호 코치는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해라 라고 했던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2. 문과는 특히 이해보다는 암기가 중요하다는 말은 제가 문과생의 입장에서 공부할 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연과학보다 사회과학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많다고 생각하는걸요. 자연과학 (이과) 과목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말을 아끼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문과과목, 즉 사회과학은 사람들이 정의하고 사람들이 역사를 거쳐 오며 형성한 것이므로, 인과와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인과와 이유에 집중해서 자꾸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해소해가다 보면 쌩판 암기하는 것 보다는 효율이 백배는 좋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는 사회탐구에서 무지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해가되야 기억하는 성격이라 어떤 개념이든지 이해부터하는식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근데 막상 `왜 이럴까?`하는 의문이들고 이해 자체가 안되서 선생님한테 이건 왜 이런거에요? 라고 질문해도 선생님들은 그냥 외우라고만 하셨어요... ㅠㅠ 왜 그런가에대한걸 좀더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일했을 때 서울치과들 정보 전산화작업 하다가 보니 치과 전화번호 끝자리가 2875(이빨치료)로 끝나는 곳들이 많더라. 같은 동네 치과인데 2875가 선점당한 경우 7528로 했음 ㅋㅋㅋ 그리고 그 수가 극소수이긴 하지만 야간진료를 보는 치과의 경우 2882가 가장 많았음.
고시급 공부를 해봤다면 어거지로 이유붙여서 외우는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걸 알텐데. 세상의 모든 공부법과 암기법은 그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늘어났을때 다 무의미해짐 그냥 계속보고 계속 외우고 시험끝나고 까먹을수밖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사실 암기라고 할건 별로 있지도 않음.
댓글들에 뭔 1786같은 이상한 예시가 수두룩 하고 그 대댓글에는 의대 얘기가 있던데 생물(의대에서 계속 공부하는)은 원래 원리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100%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의대공부는 생암기 해야할 비중이 높은 예외적인 케이스임 그런 특수한 과목을 제외하면 적어도 입시공부에는 1786 같은 아무 원리도 없는 뜬금없는 암기 안 나옴 물론 과목마다 생암기 해야하는 요소가 부분부분 있을 수 있겠지만 웬만하면 다 원리가 있고 그 원리에 대해 지긋이 생각해보는 작업이 머리에 지식을 넣는 시간을 줄여주고 지식의 활용도를 높여줌 반면에 이거에는 아무 원리도 없겠지? 숫자 나왔으니까 일단 암기, 고유명사 나오니까 또 암기, 매사에 이런 식으로 접근하니까 시험이 암기 시험 같이 보이는 거임
근데 편집 문제인거 같기도 한데 뭔 얘기 하자는 거임..; 이사빨리 정도는 초딩도 알수 잇고.. 아 1786 같이 뻔한 연상법 같은거 말고 ‘진짜 암기를 위한 암기법’을 알려주는 구나.. 햇는데 ‘전교 1등은 이걸 영원히 외워야 합니다’ 하면 뭐임.. 암기 방법이 뭐냐고
▷ 내신 150쪽 암기법 ruclips.net/video/N4mVe-GjBEk/видео.html
비공개인데요 ㅠㅠ
왜 우리가 암기를 힘들어하냐면
세상은 2482가 아닌 1786을 시험에 내서
힘든겁니다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나같으면 1786 일찍빨리유! 이렇게 백종원 성대모사하면서 외우겠음. 실제로 고등학교때부터 취준때까지 이 방법을 써먹었는데 암기한거 까먹어서 문제틀린적은 10년간 손에꼽음.
@@ghy8560 오
@@ghy8560 이러다가 1782였나 하고 1782씀 ㅅㄱ
@@0_0xO_O 어정쩡하게 외우니까그렇지
실제시험
1번 2482-1788
2번 2482-1876
3번 2482-1786
4번 2482-1688
5번 2482-1678
2,4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ㅅㅂ
이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ㅍㅌ임 ㅋㅋ
ㄹㅇ 이런 유형 개꼴받음
정찬성님 이번 타이틀전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소린가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배
3~4등급 까지는 2482로 가능
1~2등급 진입하려면 1786 외워야함.
올..
내신 기준이긴함.
내신 과학 수학, 수능은 1-2등급 진입하려면 지능이 매우 중요
@@최용-c5mㅋ
그건 좀
1년만에 이영상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까먹었습니다
ㄴ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이 내는 예는 항상 쉽지
2482는 안 외워도 외워져요ㅋㅋㅋㅋ
이게 맞지
ㅇㅈ ㅋㅋㅋㅋㅋㅋ유튜브 수능국어푸는법팁도 지문 예시 항상쉬움 어려운 지문 얼마나 많은데
Study code 영상이 길어서좋은데
공부에 관심없는사람들은
Shorts로 짧게 흥미끌기좋은듯.
영어쓰지말고 한국말로해라 없어보인다 짧은영어지식으로 어후 ㅋㅋㅋㅋㅋㅋ
@@참을인-s7i 애초에 유튜브 채널 이름이 study code고 이렇게 짧게 올라오는 유형을 shorts라 불러서 쓰신 거 같은데요… 채널 이름만 보면 바로 나옴
@@참을인-s7i 닉값 왤케 못함 ㅋㅋ
@@chae5646너도 전교1등은 아닌가보구나
난 이게 뭔데 한달동안 기억하고 있지…
몇달전에 봤는데 기억 안나는 내가 레전드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만 기억남 ㅋㅋ
이 ㅋㅋ개웃
7개월만에 다시 영상 다시봐도
또 까먹음....ㅋㅋㅋㅋㅋㅋ
아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엄청어렸을때 영어사전봤는데
픽쳐 라는단어가있었는데 거기 설명이
"권투선수가 그림을 픽쳐" ㅇㅈㄹ로되있어서 평생기억함ㅋㅋ
권투는 픽쳐 권투는 픽쳐
사슴이 불에 디어 앗 뜨거
ㅆ2발 경선식 ㅈ같은거 사라졌으면
대학 교수님이 했던 말씀중에 외우려고만 하지말고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를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라고 하신게 기억나서 아직도 활용합니다
현실은... 세상은 이해 안가는거 투성이인게 문제죠...;;
@@H_H_H_H_H 시도는 해보았나
@@멘찬-i7x 그냥 지나 가시게...
@@H_H_H_H_H 님이 빡통이라 이해를 못하는거임.
@@H_H_H_H_H 이해할수없으면 반문을 하세용
처음 암기는 이런식으로하는게 좋다 하지만 양이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외워야하는 게 2배가된다.. 참 공부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거임
1786은 일처리빨라유 이렇게 외우면 됨
ㅗㅜ
@@user-yi5iz3yj4p 프사 ㅅㅂ
@@zfunfun 이상형임?
@@user-yi5iz3yj4p 존나 무서워
@@user-yi5iz3yj4p 아 잘려고 누웠는데 프사뭔데;;; 바꿔
기억의 궁전이라는 암기법이 있는데,
그거에대한 응용이라 보면됨.
사람의 기억력이 단순히 그거를 기억하는거보다, 자신이 익숙하거나, 또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기억해야할것을 끼워넣고 그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서 떠올리는 기억법이있음.
이사빨리 + 일찍봐유(1786)
이런식으로 암기하면 그나마 나음
이 쌤 나오는 영상만 보면 되게 기분 우울해짐 왠지 모르는 극심한 현타가 온달까
ㄹㅇ
누구나 이해를 먼저하려고 합니다.. 단지 이해에 실패하고 암기로 들어가는거지ㅠㅠ
맞아요 예가 저렇게 쉬우면 누구나 기억해요
굳이 이해할 필요없음. 암기법의 문제임. 막연히 외우느냐 아니면 스토리텔링을 하느냐.
예를 들면, 임진왜란 발발년도 1592년 -> '이러구 이' 쓸 때가 아닌데. 이런식으로 자기만의 텔링이 되면 굳이 노력안해도 외워짐.
고2때 스코들으면서 저강의 들었는데 현재 23살인 지금도 아직 기억남ㅋㅋㅋㅋ 아물론 입시판 아직 못떴구요^_^
ㅋㅋㅋㅋㅋㅋㅋ 오르비 스코 게시물 떠오르네
이 아저씨 뭐하시는 분이져? 진짜 재밌네요
1타강사.
@@yhansookim7850 엥 그건좀
개그맨이요
@@백다방-l9x 서울대 컴공출신 조남호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서울대생
회사까지 차려서 매일 몇시간씩 연구하시는
이분을 겨우 1타 강사랑 비교하지 마세요.
어떤1타 강사가 와도 이분은 못이길걸요?ㅋ
실제로 완전 무명 시절에도 이투스에서 수학강의하셔서 상위권까지 올라가셨었고 저희를 위해서 연구하시느라청춘을 포기하신 고마우신분이에요.
@@수학공부중-f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3년전에 이해했었는데 중간중간 기억할라는데 기억안나더라 ㅋㅋㅋㅋ
기억력은 재능입니다 ^^
난 한국사할때 이거공감
역사는 다 이유가있는거라 뮤ㅓㄴ가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당위성을 알아야 외우기쉬운데 애들은 걍 외우려고하니까 어려운거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세요@!
스님 잘배우고 갑니다 35년후에 주지스님 레전드
댓글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여러번 보니까 몇달 기억 할 거 같음 ㅋㅋㅋ
2년동안 안 잊혀져서 고통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2482(이사를 빨리한다)
1786->(이사도구들을 일찍 팔아유~)
이해하면 쉽습니다.
7은 어디있나요
@@김모모-s1x일"찍(7)"
꼭 기억 해야겠다 다짐한지 1달만에 까먹어서 다시 보러 옵니다.
몇주 전에봤는데 까먹어서 다시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1786 대댓다신분 공부 잘하시는 분일듯
저걸 일찍빨리유 로 연상암기하신다네
대박이다
이거 8개월전에 봤을 땐 안까먹을 줄 알았는데 솔직히 지금 기억 안남ㅋㅋ
대학 가고서야 저 공부 방법을 깨달았음. 컴공 전공 내용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하나하나 완전히 해체해서 이해하려는 시도를 했었음. 이해하고 나니까 암기를 할 필요가 없어졌음.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 처럼 당연한게 됨.
저런식으로 외울때는 리듬도 한몫함ㅋㅋ
근데 확실히 외우는것보다는 이해하는게 잘외워짐
이해해야 합니다.
5초뒤: 이건 이해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 암기 못하는 사람이 들으니까 걍 흘려들어야겠다 생각되네요 ㅎ
순간 “아..”하고 탄식해버림
고등학생까지는 맞는말임. 암기해야하는 양도 적고 예외보다는 정석에 치중한 이론들이라 이해하면 암기안해도 대부분 풀림. 근데 그렇게 공부하고 대학 가서 전공 공부하면 다 털림..
많은 과탐 개념서에 고등학교 교과과정으로는 설명이 안 되지만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 증명이나 이해과정을 제외하고 교과서에 수록해놓은게 많습니다. 그런게 실제로 시험에 나오고요
ex) 수렴형 경계에서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침강할때 안산암질 마그마가 분출한다
100% 이해위주의 암기를 하신다면 수능에서 3등급 이상을 받기는 힘들겁니다
문과시면 그냥 암기하세요 ㅋㅋ 이해가 어딨음
저게 왜 암기임 이해지
@@하임-g5t 이해를 하면 암기하기 편한건 맞지만 이해가 암기 완성의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하임-g5t 그건 니가 허수라가 이해가 뭔지, 암기가 뭔지 구분을 못하니까 그딴 헛소리하는거임. 조남호가 영상에서 예시로 들고 있는것도 이해가 아니고 연상암기법인거고, 많진 않지만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에는 내용적으로 설명되지 않고 그냥 일단 받아들여라라고 나온 내용이 분명 있음. 허수들 특이 외워야 할부분에서 이해타령하고, 이해해야할 부분에서 암기법써서 암기하고 넘어가지
안녕하세요, 권도윤씨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문과생인 제 입장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1. 예시로 들어주셨던 해양지각과 대륙지각의 섭입대에서 안산암질 마그마가 분출한다는 것도 고교 과정 수준에서도 충분히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과생이지만 지1은 공부했습니다) 해양 지각은 현무암질이고 대륙지각이 유문암질인데, 현무암질과 유문암질이 섞이며 SiO2 함량이 딱 중간인 안산암질 용암이 분출 되는 것입니다. '왜' 안산암질이 분출될까?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하고, 찾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원리와 원인이 나옵니다. 그런것을 초점에 두고 공부하라는 측면에서 조남호 코치는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해라 라고 했던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2. 문과는 특히 이해보다는 암기가 중요하다는 말은 제가 문과생의 입장에서 공부할 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연과학보다 사회과학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많다고 생각하는걸요. 자연과학 (이과) 과목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말을 아끼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문과과목, 즉 사회과학은 사람들이 정의하고 사람들이 역사를 거쳐 오며 형성한 것이므로, 인과와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인과와 이유에 집중해서 자꾸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해소해가다 보면 쌩판 암기하는 것 보다는 효율이 백배는 좋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는 사회탐구에서 무지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빨리 일찍빨리유!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닫게 해준 영상.잘 봤습니다
무조건 이해가되야 기억하는 성격이라 어떤 개념이든지 이해부터하는식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근데 막상 `왜 이럴까?`하는 의문이들고 이해 자체가 안되서 선생님한테 이건 왜 이런거에요? 라고 질문해도 선생님들은 그냥 외우라고만 하셨어요... ㅠㅠ 왜 그런가에대한걸 좀더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외우는게 나을 정도로 깊게 파고들면 피곤한게 있음
대부분 암기가 1786처럼 의미 없는 암기인게 많은것같은데 사회과목은
확신할수 있나? 이해를 하면 그 문제가 확실히 의미가 있단걸 알수있지만 이해를 못한문제는 그 문제에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다.
난 깨닿지 못했지만 의미가 있을수있기에
사회과목에 의미 없는거만 있냐? ㅋㅋ 다 하나하나 의미가 있지..
이해를 안하니 의미가 없어보이는거
역사년도나 단순 숫자나열도 많은데 그런 문제에 무슨 이해가 있나 시험 안쳐본 양반들이네
사회과목은 이해를 해야하는 과목인데?ㅋㅋ
옛날에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일했을 때 서울치과들 정보 전산화작업 하다가 보니 치과 전화번호 끝자리가 2875(이빨치료)로 끝나는 곳들이 많더라. 같은 동네 치과인데 2875가 선점당한 경우 7528로 했음 ㅋㅋㅋ 그리고 그 수가 극소수이긴 하지만 야간진료를 보는 치과의 경우 2882가 가장 많았음.
치료이빨
1786에도 패턴이 있고 패턴을 이해하면 기억하기 쉽죠
맨날 그럴싸하게만 말함
좋게 말하지만 듣는 우리들이 ㅂ신이라 못하는거다. 인서울이라도 함? ㅋ
@@재수지망생 의대 다니고 있고 저런 공부법 안통합니다.
@@hhaashit뭐래 나도 스코 싫어하긴 하지만 이해를 기반한 암기는 공부의 기본인데 ㅋㅋ
난 이상하게 몇년 전에 발표 때문에 외웠던 몇천자 분량의 영어 대본이 아직도 안잊혀짐..
지금도 말하라고 하면 술술 나오는데
문제는 다른걸 외워야할때도 이게 떠오른다는거
그딴거필요없음 무지성으로 외우면 어뜨케든 외워짐 나1년전 중간고사 국어서술형 답까지 머릿속에 똑똑히 남아있음
나도 비슷하게 컨센트레이트 같은 어려운 단어들은 콘센트만 집중해서 본다 하고 외웠는데 10년이 지나도 기억나는 단어중 하나..
이시대의 진짜 상남자
이 영상 예~~~전에 본 기억은 나는데
내용이 기억안나 다시 봄
이 분은 그냥 누구나 전교1등이 될 수는 없지만 나중에 몇십년 후에 다시 만났을 때 이 분을 보고 아 그 숫자라고 기억할 수 있으면 그건 이 분의 여러 팁이 도움이 되었고 만났을 때 이 팁으로 일궈낸 전교1등으로서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거 아닐까요?
공무원시험에 아무 쓰잘대기없는 국사시험이 아니라 c코딩 문제가 나온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얼마나 바뀔까... 생각해본다...
이해할 수 없어서 그냥 외워야한다
라는 말을 들은 순간부터 1786이 잊혀지지 않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과연 시험범위 중에 저런 직관적 이해를 통해 암기할 수 있는 게 몇이나 될까요^^?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너무 신난 나머지 구두를 바다에 빠뜨리고 말했습니다.
"아이 내 구두..."그래서 저는 1492년을 기억할수밖에 없죠
오
고1때 스터디코드보고 우와 공부법이 있었다니 이러면서 정말 좋아했는데 지나고 보니 참 ..
그냥 공부법은 각분야 1타 인강쌤들이 수업중간에 하는 얘기나 커리큘럼영상보고 따라가기만 해도 된다. 저딴거? ㅋㅋ 필요없다. 내가 분명히 무슨말을 하는지 알거다
나랑 똑같노 진짜 ㅋㅋ 이 채널 보고 뭔가 지름길같은 공부법이 있나보다 하고 하루종일 꽂혀있었는데 다 부질없다 ㅋㅋ 걍 많이 하면 오름 꼼수 안쓰고
자 그래서 어디대학 나왔는지 참 궁금하네 ㅎ
@@박우진-h3o 당신처럼 무식하게 하시면 수능때 ㅈ망해요 ㅋㅋ왜 인지는 수능보는날 알거에요
정 궁금하시면 스터디코드에서 답을 찾던가요.
@@수학공부중-f5j 수능 잘 보고 왔네요 ㅋㅋ 잘 보고 나니까 더 확고해졌습니다 이런거 필요 없다는거
@@수학공부중-f5j 하루종일 공부법만 찾다가 공부 안하는거 보다는 책이라도 피고 공부하는게 낫지 않나요 누가봐도?
고시급 공부를 해봤다면 어거지로 이유붙여서 외우는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걸 알텐데. 세상의 모든 공부법과 암기법은 그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늘어났을때 다 무의미해짐 그냥 계속보고 계속 외우고 시험끝나고 까먹을수밖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사실 암기라고 할건 별로 있지도 않음.
고시급 공부 안해보셨을듯... 말의 요지는 그냥 외우는게 아니라 why?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이유를 "이해"하면 저절로 외워진다는거죠.
그냥 공부부심으로 평생을갖고가는사람
ㄹㅇ 설대 들어간 이후로 인생이 멈춰있는 듯
댓글들에 뭔 1786같은 이상한 예시가 수두룩 하고
그 대댓글에는 의대 얘기가 있던데
생물(의대에서 계속 공부하는)은 원래 원리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100%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의대공부는 생암기 해야할 비중이 높은 예외적인 케이스임
그런 특수한 과목을 제외하면 적어도 입시공부에는 1786 같은 아무 원리도 없는 뜬금없는 암기 안 나옴
물론 과목마다 생암기 해야하는 요소가 부분부분 있을 수 있겠지만 웬만하면 다 원리가 있고 그 원리에 대해 지긋이 생각해보는 작업이 머리에 지식을 넣는 시간을 줄여주고 지식의 활용도를 높여줌
반면에
이거에는 아무 원리도 없겠지? 숫자 나왔으니까 일단 암기, 고유명사 나오니까 또 암기, 매사에 이런 식으로 접근하니까 시험이 암기 시험 같이 보이는 거임
잊어먹어서 다시 왔습니다.
이거개웃긴뎈ㅋ
왜 그럴까가 중요한겁니다 제발…
그래서 1786은 어떻게 외우냐구요..ㅜㅜ
한 두어달쯤전에본거같아서기억하려고했지망 이미까먹었단걸깨닳음ㅋㅋ
서경석씨때문에 1592는 못잊음 무릎팍도사에서 일오구있을때가 아니라고 외우라해서
교과서 자체가 왜라는 구조로 서술이 안되어 있음 ㅋ
2×4=8 2(4-2) 1+7=8 6(7-1) 억까같아도 전 이렇게외웁니다... 차번호나 전화번호들도 이런식으로외워요 ㅎ
특이하게 외우시네요
근데 개천잰데
문재적남자 퀴즈처럼 외우시네
@@유재석-i6h1u 어릴때부터 이렇게해서 허헣
난 암기할때 스토리텔링 식으로 혼자 말하면서 외우는데 꽤 잘외워짐 ㅋㅋ
예전에 화성인바이러스에서 카드 다 외우고 천재라고 나왔었는데 이미지 생각하면 평생아까먹는다고 그때 김성주 아나운서를 김을 물고있느 성주라고 이미지화 해서 기억한다고그랬는데 난 아직도 김성주보면 그게 생각남
근데 편집 문제인거 같기도 한데 뭔 얘기 하자는 거임..; 이사빨리 정도는 초딩도 알수 잇고.. 아 1786 같이 뻔한 연상법 같은거 말고 ‘진짜 암기를 위한 암기법’을 알려주는 구나.. 햇는데 ‘전교 1등은 이걸 영원히 외워야 합니다’ 하면 뭐임.. 암기 방법이 뭐냐고
이 장사치가 든 예시가 좀 잘못된거임. 이 사람은 이해를 하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임.
1786 이 더 기발한 이삿짐 번호인데요~!
"일치르러 가자!"
"(넣고)1+7=8, 빼면 6, 이사지~"
선생의 개인적 관점은 사고의 획일화를 만듬. 졸업하고 나서 그걸 깨닫는게 문제.
그럼, 선생이 문제일까?
그걸 못 받아들인 학생이 문제일까?
뭐든 이유를 갖다대고 외워야 오래간다를 말하는거군요
내가 20년가까이 잊지못하는것 : 고추보집물
나 미쳤나봐...ㅋㅋㅋ 쇼츠 썸네일 볼 때마다 자꾸 한석원 선생님이 그 머리 뒤 쪽에 팔 대시고 반대 쪽 팔로 칠판에 수업하시는 그 짤이 자꾸 생각나...ㅋㅋㅋㅋ
작년 말쯤에 본 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난다..
아니 1786까지 외워버림
중학교 3학년 국어쌤이 알려준거중에 절때 잊을수가 없는거 마찰음이 나왔는데 쌤이 마찰음 쌕시해(ㅆㅅㅎ)라고 알려주셨는데 한 순간 부터 절때 안잊어짐
그래서 마찰음이 머라구요?
2482는 그냥 예시일 뿐이지...
요점은 공부, 암기를 할 때 이해가 동반 되어야 한다는 것 같은데 2482 1786 가지고만 뭐라하네 다들
이선생님도 점점 석원화 되는군요
바로까먹고 그때 그게 뭐더라? 하고 있다가 몇달뒤에 이영상 다시떠서 드디어 기억이 다시났네..
쇼츠 바로 아래 Jtbc 사건반장 '...1678만원 꿀꺽...'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특이하네
외워지지가 않으니까 그렇죠..
가르치는거나 편향적이지않게 제대로 가르치면 외우는건 학생들 몫..요즘은 외우는방법도 가르치는군..ㅎㅎ
영어단어도 포함 되나요?
숫자 쉽게 외우는법 연산법
2482
2x4=8 다시첫번숫자 2
1786
1+7=8 근데 1~7 사이=6
어떤 숫자든 규칙성 이런식으로 기억하면 더 오래 기억함
7-1
전형적인 약팔이 ㅋㅋㅋ
ㄹㅇㅋㅋ
저런건 연상기억법으로 외우는거임. 존나 빠르고 오래가긴함.
그건아님 이해하면 외워지는건 당연한거임
이분 영상 뜰때마다 대부분 허수들이 하는 방법임ㅋㅋ 제일 좋은 방법은 쌩암기임. 이 방식으로 외운다? 한번 틀리게 외워버리먄 안바뀌고 외울 양이 많아지면 이방식도 안통함. 그리고 외울게 적으면 이걸 써먹을 바에 그냥 쌩암기하는게 더 빠름
약팔이? 컴공출신 3000명 이상의 서울대생
기업까지 차리고 돈도 연구하는데만 꼬라박으셨는데ㅋ 그쪽처럼 관상보고 판단하시는거보니 수준 딱 보이네요 ㅋ
우리는 재미있게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평생 기억합니다.
시험에는 기억하지 않는게 나옵니다.
1786은 일쩩 팔려고입니다
대박.
2482는 누구나 외울수 있는거고 1786을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실력자 아닌가?
이래서..;; 한국사같은 개념을 이해하는것이고
영어같이 apple를 왜 p가 두개들어갔을까?가 애초에 안된다고 1786도 심지어 이해할수있음 애플처럼p가 왜 두개들어갔는지 알려준다면 그건 약팔이지;; 실력자가 아니고
강사나 교사는 뭔가 재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ㅋㅋ
난 이해해도 시험지 피면 쫄아서 까먹음, 시험끜나고 서서히 기억하기 시작함;
외울 때까지 깬다. 그렇게 우리는 아무 연관성없는 총기번호를 30년째 기억하고 있다
군전역한지 18년 됐는데 5년까지는 기억나는데 지금은 총기번호 군번 다 기억 안나더라구요
나도 대가리가 나빠서 이런식으로 안외우면 절대 안외워짐.. 근데 단점은 공부를 하면 외워야하는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외우면 끄득끄득 집어넣는 방식이기때매 셤끝나면 다 까먹음 ㅋㅋ 근데 단기암기로는 효과 좋다..
다들 1786 뭐시기 하는데 그게 요점이아니라
사회에 외울게있다면 이게 왜그럴까 이해를하면서 외우라는거임 ;
학생들이 진짜 궁금해하는건 1786이 왜 그럴까?입니다. 저거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야죠..
그래서 전화국에서 랜덤하게 준건 어떻게 외울까요?
이런거라면 말죽거리잔혹사에 나온게 최고임 ㅋㅋㅋ
유의미성 기억과 무의미성 기억의 차이입니다.
2482 일찍팔려유~ 우리집에 이사하면 매물 바로나갑니다 이렇게 외울수있는 시대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