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년전 군생활을 했지만,,, 디피의 경우는 특수한임무를 하는 부대들에서 일어난 사례들을 수집종합하여 드라마화한것입니다. 보통의 일반부대에서도 사건사고가 일어나긴하지만 그 빈도수나 대형사건들은 드물죠. 모든 군입대자들이 그런상황을 겪으면서 군생활을 하진 않습니다. 최근에는 고문관급 보호관심사병으로 분류되면 훈련에 제외시켜주고 보호해주는경우가 많아 군기강해이가 오히려 문제가 되고있죠.
우리가 사는 모든 곳에는그늘이 있는법 얼마나 어두운가? 명암의 정도일뿐... 어두운 부분을 밝은 곳으로 만들려 노력하고 점점 밝은 부분이 넓어지는 사회로 변화 시키려는 우리모두의 노력으로 밝아지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는 어둠을 스스로 알고 변화 시키려는 의지에서 시작합니다. "살아지는 삶이 아닌 살아가는 삶"
두 분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언제 어디서든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하지만 문제를 드러내어 고치려 하는 쪽과, 그냥 외면하다가 곪는 쪽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분 처럼 깨어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설사 영화에서 가장 나쁜 부분을 보여 준다고 해도 그 이면의 모습을 읽어 낼 거예요.
한국도 미국도 군내의 어두운 부분도 있죠 그리고 과장해서 연출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에 기초한 부분이죠 . 문제를 드러내서 개선된다면 긍정적 부분이 될수 있지만 . 문제를 외면하고 , 은폐, 축소하려만 한다면 곪아 터질수 밖에 없죠. 이런 어두운 면을 자꾸 드러내어 사회이슈화 시켜야 해결 방법이 도출되리라 봅니다.
탈영의 대다수는 국대내 폭행입니다.. 훈련이 힘들어 탈영하지 않아요.. 불합리한 폭행입니다.. 저 윗전 연관급에서 폭행을 지시 합니다... 군내 부당 폭행은 사라져야 합니다.. 80년 초 군대서 12명이 해뜰때 부터 해찔때 까지 선착순 한명 하면서 훈련을 가장한 폭행을 당한적 있었죠.. 1등은 한바퀴만 뛰지만,,,12등은 12바퀴를 뛰어야 했죠.. 어떠한 구실을 달면서 7일간 시키는데 돌아버리겠더라고요... 군대 정신이상한 간부들 많아... 나 그때 죽는 줄알았다..단순하지만,,,사람 죽이는 방법이다...
북이 뭐라하던 신경 쓸 필요 없죠. 우리사회의 건강함과 강인함은 그늘을 드러내고 양화시키는데 있습니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공론화 하고 자유로운 비판이 가능한 것은 건강한 사회의 지향과 사회구성원의 자신감에 근거합니다. 지구상의 수많은 불완전한 국가들이 자신의 치부를 감추고 상처를 키우며 겉보기 좋게 분칠하기 바쁩지만 그 결과는 북한 중국과 같은 독재국가의 모습이죠. 성역없는 비판과 표현은 강성한 문화의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사회 나라가 앞으로 나아 갈수 있는것들 중 하나는 비판 과 반성 그리고 그것을 바꾸고 고치려고 하는 마음 실천이 아닐까합니다 한국도 한때지만 군에서 구타 욕설이 나무 하든 때가 있었습니다 시대가 면해 가면서 군대의 모습도 많이 민주화 되어 가고 변하고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남의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우리는 안 그려라고 하는 사회 겉으론 좋아 보일수도 있지만 발전이 없는 사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제 영상 감사합니다
@@팔랑개비-c7u 남자들끼리 모인 집단에서는 힘의 논리가 존재하고 어쩔수없이 갑질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남자들 세계에서 여성들이 적응하기는 더 힘들겠죠. 미국 영화 어퓨굿맨을 보면 해병대 사령관이 갑질은 해서 병사가 죽게 되죠. 존 트라볼타의 영화에서는 병영내의 성폭행이 주제로 나오죠.
영화나 드라마는 극적인 이야기구조를 만들기위해 과장이 많이 들어갑니다.밋밋하면 누가보나요 충격적인 사건이 있어야 볼거아니겠어요.그리고 dp드라마 자체가 감독이 10년전에 자기가 군생활할때 기억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쓴겁니다.10년전에 쓴 각본을 이제서야 만든거죠.무슨말이냐면 감독이 10년전에 자기 군생활경험 즉 감독의 나이를 따져보면 각본쓸시기에서 또 15년정도 거슬러올라간 시대라는겁니다. 다시말해서 25년전의 기억인거죠 25년전과 지금의 군대는 하늘과 땅차이정도의 격차가있습니다 엄청나게 발전했고 병사들 대우나 환경등이 엄청나게 수준이 올라갔습니다.
우리나라 군대 그렇게 걱정 많이 안해도 됩니다 학교다닐때 자퇴하는사람 퇴학당하는사람 학교자체을 싫어하는사람이 있듯이 집단생활하는곳에서는 여러일이 생길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대체로 건강한사고와 이념을가지고 있고 어두운부분을 이야기할수 있다는것은 이제는 자신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나쁜거는 고치면서 살아 가면 됩니다 심 하윤씨 가면 갈수록 똑똑하네요 똑소리나네
1. 사람 사는 곳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삶의 희노애락이 다 있죠. 대한민국 군대도, 사회도 다 똑같아요. 2. 사회의 어두운 부분, 나쁜 점을 숨기고 감추면 없는 건가요? 아니죠. 되려 그런 것을 숨기지 않고 문제 의식을 갖고 이슈가 되는 사회가 건강한 것이고 개선될 여지가 큰 겁니다. 3. 북한이 꼬투리 잡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건... 그냥 웃어 남기면 될 일입니다. 유치원생이 천지분간 못하고 까분다고, 어른이 맞장구 치고 싸울까요?
삼십년전에 군생활 했지만 드라마가 과장이 좀 심하더군요. 물론 자신이 겪지 않았다고 그런일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생각해 보면 이십대 초반의 팔팔한 애들을 한 곳에 모아 생활하게 한다면 그것도 계급을 나눠서... 문제가 발생 안하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세상엔 참 별 사람이 많은데....착한 사람/또라이/천재/악마/바보... 이중 악마(구타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넘등등)는 정말 답이 없긴하더라구요 그냥 참을 수밖에요. 그래도 지금 군대는 할만 하잔아요. 구타도 많이 줄고 내무반도 삼십명씩 침상에서 자던걸 분대원들이 생활하고, 한달 월급 병장이 만원받는데 지금은 훨씬 많이 받고, 복부기간도 삼십개월에서 근 1년이나 줄고... 인간말종들을 어찌 걸러내야 하는데 그게 쉽진 않을 겁니다
두분 말씀이 맞는게...우리는 이제 육군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22개월 밖에 안되니까... 딱 타이트 하게 군 복무를 잘 하려면 교육 기간때 (육군훈련소) 어느 정도 군기는 잡아야 된다고 생각은 들지만...구타 / 폭언만 없으면 좋은 환경이지요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
잘아시겠지만 드라마는 재미를 위해 현실보다 과장도 하고 좀더 어두운면을 부각시키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그냥 사람사는 곳입니다.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면도 자신있게 보여줄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죠.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떻게 동화처럼 아름다울수만 있겠어요. 그리고 저는 사회의 어두운면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영화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ㅋㅋ
@@123carth 제가 16년간 군생활 중입니다. 님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임병장사건과 김일병사건이 있었던 그 문제의 사단이죠. 저는 한개 연대에서 쭉 군생활을 했고 제가 입대했던 06년도에 폭행과 가혹행위가 꺼리낌없이 행해지던 당시부터 영확립과 상호존중의 배려되는 병영문화 개선 방침이 되던 09년도부터 군부대는 많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크고작은 문제 들이 있어왔지만 제가군생활한 부대내 저렇게 심각한 가혹행위는 없었습니다.
어제 디피라는 영화를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때려치웠습니다. 오징어게임이 영화로서 꽤나 완성도가 있고 재미있게 보았는데 디피는 첫 화면부터 실망했지요. 아파트에 배달을 갔는데 어린아이가 잔돈을 삥땅을 친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느꼈는데 부대내에서 구타로 못에 뒷통수가 박혀 죽는다는 설정하며...참 나 원..ㅋ 그리고 왠 씨발 개개끼 ..등 욕은 난무하는지... 절대로 좋은 영화라 볼 수 없어요. 절대로 남에게 권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장교로 근무했었던 80년대 초에도 군대내에서 구타금지를 시행해 왔고 2년간 부대생활 하면서 대대원들중 탈영병이 있었다고 들은 적이 없읍니다. 탈영은 예전부터도 극히 일부 부대에서 아주 소수의 인원이었지요.
DP를 본 50대중반입니다. 88년부터 91년까지 3년동안 헌병으로 근무했고요~ 영화를 보니 많이 과장됐다 느껴지더군요. 10년전 배경이라 하던데...10년도 요즘이지요~ 요즘은 저런군대 없는걸로 압니다. 내가 군생활할때는 저거보다 더한일들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젊음의 한때를 추억하게 만드는 그저 지나가는 일이지요~ 원래 헌병대가 군에서 군기가 가장 쎈편에 속하고 가혹행위가 가장 심한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른병과들은 그당시에도 영화속의 그런정도의 가혹행위는 별로 없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자유로운 창작과 제작은 좋은데 너무나 대한민국을 비하하는것 같아 보면서도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 50중반이 되다보니까 살면서 좋았던 기억보단 않좋았던 기억, 그리고 힘들었던 기억이 오래 가더군요. 군생활할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살면서 그정도의 힘듬과 고통을 못버틴다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겠습니까? 요즘 애들이 너무 나약해서...걱정이네요~
전 90년대 방위로 군복무 했는데 그 당시가 지금보다 탈영 더 많았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탈영병은 무장 탈영병 정도 되야 했죠. 집에서 출퇴근 하는 방위는 출근 안하면 탈영으로 간주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훈련이나 근무가 힘들어서 탈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내무반 내 갈등이 원인이 된 경우가 많았죠. 내무반 내 갈등이야 없는 경우 거의 없었죠. 방위병은 널럴하다는 얘기하면 반발했지만 너희들은 내무반 생활 안 하지 않냐는 얘기에는 찍소리도 못 했습니다. DP 란 보직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그런 보직 받은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탈영병 추적은 헌병..지금의 군사경찰이 할거라 생각했죠. DP도 군사경찰 내 한 보직일듯 싶네요. 문제 없다고 하는 조직이나 사람치고 문제 없는 경우 못 봤네요. 북한 정권이 끝판왕이죠. ㅎ
재미를 더하기 위한 영화이기때문인데 북한에서 흥미를 갖고 보고있다는것에 경이롭습니다..북한 군대복무 기간이 7년인가 10년인가 라던데..급식도 그렇고..한국군에 비하면 너무 낙후되어있지요..보지는 못했지만 흥미위주 영화이기때문에..과거 6,70 년도에 생겨난 일을 영화로 만든것같은데 아무튼 북한정부가 관심을 갖고 봤다는데 더욱 흥미가 있습니다. ㅎㅎ
1. 우선 DP는 훌륭한 드라마다. 한국 드라마수준을 한단계 올려주었다. 2. 한국 군대 시스템이 심각하고 또 방산비리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하지만 북한이 한국 드라마 DP를 보고 한국 군대에 대해 뭐라 하는 것은 뭐랄까......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뛰는 아저씨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를 붙잡고 킥이 어떠네 패쓰가 어떠네 주접떠는 경우라고 해야겠지.
명강사님~까칠한 하윤님 두분 너무 반갑습니다~~드라마는 드라마 요즘 군대는 고참이 욕도 못합니다 군간부도 사병들한테 기합도 못합니다~저는 85년부터3년간 군생활 할때는 구타 기합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 큰일납니다~~~^^강사님 그리고 어제방송 못봤습니다 오늘 제방 봤습니다~~죄송합니다~~^^ 필승~~~오징어 게임이~~ 중국 미국에서 난리났습니다 ~~^^필승
군대는 60만명의 젊은이들을 모아 놓은 곳 입니다 사회에서도 60만이면 중소도시급 인구입니다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각종 범죄자가 있듯이 군대 내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영화제작자는 나름 관심받고 뜨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평생 이불킥 할거 같습니다
제가 20년전 군생활을 했지만,,, 디피의 경우는 특수한임무를 하는 부대들에서 일어난 사례들을 수집종합하여 드라마화한것입니다.
보통의 일반부대에서도 사건사고가 일어나긴하지만 그 빈도수나 대형사건들은 드물죠.
모든 군입대자들이 그런상황을 겪으면서 군생활을 하진 않습니다.
최근에는 고문관급 보호관심사병으로 분류되면 훈련에 제외시켜주고 보호해주는경우가 많아 군기강해이가 오히려 문제가 되고있죠.
엥?
저도 몰랐어요 ~ㅎ
ㅡ물론 병장제대 햇슈
2021년 현재 2년차 병장 월급이 매달 500 달러(60만 8500원)라는거 알면 북조선 사람들 눈 뒤집어지겠네요..ㅋㅋㅋ..
북한체제의 군인은 제대때까지 1달러도
지급안한다하니..
우리가 사는 모든 곳에는그늘이 있는법
얼마나 어두운가? 명암의 정도일뿐...
어두운 부분을 밝은 곳으로 만들려 노력하고 점점 밝은 부분이 넓어지는 사회로 변화 시키려는 우리모두의 노력으로 밝아지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는 어둠을 스스로 알고 변화 시키려는 의지에서 시작합니다.
"살아지는 삶이 아닌 살아가는 삶"
두 분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언제 어디서든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하지만 문제를 드러내어 고치려 하는 쪽과, 그냥 외면하다가 곪는 쪽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분 처럼 깨어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설사 영화에서 가장 나쁜 부분을 보여 준다고 해도 그 이면의 모습을 읽어 낼 거예요.
이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는것은 자신감이지요. 일반적으로는 숨기고 싶은 이야기인데 방영하는것은 북한은 죽었다 깨어도 못하는거지요.
미국도 탈영병이 있어요.북한사회를 보면 불쌍해서 안타깝네요
D.P를 여과없이 방송할 수 있는 자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은 못하는가요?
못하죠. 절대 못하죠.
한국도 미국도 군내의 어두운 부분도 있죠 그리고 과장해서 연출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에 기초한 부분이죠 .
문제를 드러내서 개선된다면 긍정적 부분이 될수 있지만 .
문제를 외면하고 , 은폐, 축소하려만 한다면 곪아 터질수 밖에 없죠.
이런 어두운 면을 자꾸 드러내어 사회이슈화 시켜야 해결 방법이 도출되리라 봅니다.
DP.. 군 탈영병 체포조...35년전 고등동창이 현병이면서 DP조 활동도 했어요...DP영화가 많이 부불려져 있기도 합니다...강도는 약해도 비슷한 경우는 많을꺼에요...군도 사회이니 여러유형의 인간이 모여있다보니...
우리나라 탈영병은 구타와 따돌림,적응부족, 여자친구고무신꺼꾸러 신었을때죠~~나떼도 구타가 심했어요ㅠㅠ 단체생활 하는데 왜 그런게 없겠어요~~참고하는거죠
탈영의 대다수는 국대내 폭행입니다.. 훈련이 힘들어 탈영하지 않아요..
불합리한 폭행입니다..
저 윗전 연관급에서 폭행을 지시 합니다...
군내 부당 폭행은 사라져야 합니다..
80년 초 군대서 12명이 해뜰때 부터 해찔때 까지 선착순 한명 하면서 훈련을 가장한 폭행을 당한적 있었죠..
1등은 한바퀴만 뛰지만,,,12등은 12바퀴를 뛰어야 했죠..
어떠한 구실을 달면서 7일간 시키는데 돌아버리겠더라고요...
군대 정신이상한 간부들 많아...
나 그때 죽는 줄알았다..단순하지만,,,사람 죽이는 방법이다...
탈영한 뒤에 돌아다니다가 금방 잡혀 들어가서 반성만 하면 별 문제 안 됩니다. 완전히 군대 생활을 스스로 끝낼 작정을 하고 탈영.... 이게 문제입니다. 옛날엔 사회에서 매장되는 수준의 가혹한 구타와 처벌을 받았습니다.
북이 뭐라하던 신경 쓸 필요 없죠. 우리사회의 건강함과 강인함은 그늘을 드러내고 양화시키는데 있습니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공론화 하고 자유로운 비판이 가능한 것은 건강한 사회의 지향과 사회구성원의 자신감에 근거합니다.
지구상의 수많은 불완전한 국가들이 자신의 치부를 감추고 상처를 키우며 겉보기 좋게 분칠하기 바쁩지만 그 결과는 북한 중국과 같은 독재국가의 모습이죠. 성역없는 비판과 표현은 강성한 문화의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똘똘하신 두분 말씀 잘듣고 갑니다!ㅎ
드라마를 흥미롭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 그렇지 탈영은 극히 일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남편은 자기가 군복무시절 탈영하는 첫번째이유가 여자때문이라네요 ㅎㅎ
가혹행위도 한몫 크게 기여를 합니다.
@@truth1472탈영 자살 삼대원인은 첫째 여자 둘째 구타 등 군대부조리 셋째 가정사정..
그건 머 전화안되고 연락없으면 1빠로 나가죠
사회 나라가 앞으로 나아 갈수 있는것들 중 하나는 비판 과 반성 그리고 그것을 바꾸고 고치려고 하는 마음 실천이 아닐까합니다 한국도 한때지만 군에서 구타 욕설이 나무 하든 때가 있었습니다 시대가 면해 가면서 군대의 모습도 많이 민주화 되어 가고 변하고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남의 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우리는 안 그려라고 하는 사회 겉으론 좋아 보일수도 있지만 발전이 없는 사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제 영상 감사합니다
북한사람들보기엔 한국드라마가 위대해보여도 한국사람들이보기엔 뭣같음
어떤 정신나간재벌이 흙수저일반인여자와
사랑에빠져서 가진거다잃겟나요
진짜사나이도 구라임 지상3사파드라마
뭣같이만듬..
Deserter Pursuit
한국은 적어도 이런문제를
오픈해서 고치자라는 노력이라도 하지
북한은 이런영화 만들수나 있나?
탈영병이 없는 나라는
없을 겁니다.
그거아세요 미국항공모함에서도 탈영한다고 합디다
@@팔랑개비-c7u
남자들끼리 모인 집단에서는
힘의 논리가 존재하고 어쩔수없이 갑질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남자들 세계에서 여성들이 적응하기는 더 힘들겠죠.
미국 영화 어퓨굿맨을 보면
해병대 사령관이 갑질은 해서 병사가 죽게 되죠.
존 트라볼타의 영화에서는
병영내의 성폭행이 주제로
나오죠.
@@팔랑개비-c7u 6개월동안 못잡았다죠.
잘들었습니다 공감됩니다
최북단 백령도서 군생활 기억이ᆢ 삼사년에 한두명 나오는데 삼일안에 잡힘. 사회의 아픈면을 드러내어 치유하는 방식과 뭐라도 찾아서 비방하려는 자세가 남북의 차이죠.
영화나 드라마는 극적인 이야기구조를 만들기위해 과장이 많이 들어갑니다.밋밋하면 누가보나요 충격적인 사건이 있어야 볼거아니겠어요.그리고 dp드라마 자체가 감독이 10년전에 자기가 군생활할때 기억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쓴겁니다.10년전에 쓴 각본을 이제서야 만든거죠.무슨말이냐면 감독이 10년전에 자기 군생활경험 즉 감독의 나이를 따져보면 각본쓸시기에서 또 15년정도 거슬러올라간 시대라는겁니다. 다시말해서 25년전의 기억인거죠 25년전과 지금의 군대는 하늘과 땅차이정도의 격차가있습니다 엄청나게 발전했고 병사들 대우나 환경등이 엄청나게 수준이 올라갔습니다.
80년대 군에서 구타가 심했는데 남쪽만 구타있는 군대 이러다가 전방에 북괴군감시하는 카메라에 북괴군이 구타하는 장면이 잡혀서 ...
그리고 장교가 병사랑 뽀뽀하는 장면도 잡혀서 남쪽서 놀랬죠
북한은돈도아니고5천원짜리돈표를찍어서장마당에풀었다는데 돈하고 돈표차이가어떤건지요
한국은탈영하면잡히면징역2년살고군복무면제됩니다ㅔ
우리나라 군대 그렇게 걱정 많이 안해도 됩니다
학교다닐때 자퇴하는사람 퇴학당하는사람 학교자체을 싫어하는사람이 있듯이
집단생활하는곳에서는 여러일이 생길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대체로 건강한사고와 이념을가지고 있고 어두운부분을 이야기할수 있다는것은
이제는 자신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나쁜거는 고치면서 살아 가면 됩니다
심 하윤씨 가면 갈수록 똑똑하네요 똑소리나네
1998년에 제대한 저도 D.P라는 말 처음들어봤습니다. 23년이 더 지난세월인 저 군대때도 어디 맞아보거나 그런적은 거의 없고 밥도 참 잘나왔다고 기억하는데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겠죠.
저도91년도에제대했는데 나떼는 구타심했어요~~어디서 군무했는지 모르겠지만~~
@@Hdj317 전 문산에서 근무했어요. 30사단 155미리 자주포 포병부대에서요. 자대가서 욕은 먹은적 있어도 직접적으로 맞아본 기억은 없습니다.
북한군 탈영병 잡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구나~10~30대 초반까지 군에 가 있어야하는데 비교적 머리 긴 남자의 눈빛과 머리에 모자 쓴 흔적보면 요새끼 일로와 하면서~ㅎㅎㅎㅋㅋㅋ
DP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도 북한이 얼씨구나 할걸요. 한국 영화 못보게 때려 잡지만 이 드라마는 시청 장려 하거나 생활총화 할때 보게 할 겁니다. 한국 생활이 이렇게 지옥 같다고 해설 해 주면서 말이죠. 남조선 에서는 저렇게 사람들을 죽이구나 할 겁니다.
하윤님~명강나영님~안녕하십니까~?
영상 잘 보고갑니데이~~
대전에도 코로나 환자가 많아졌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감사합니다. 김수용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2년의 코로나 지긋지긋하네요
한국은 사회의 약점을 숨려 드는 분위기가 아니지요. 오히려 그런 걸 문화예술로 푸는 듯. 저런 거 비판하느라 한국영화, 연속극 대놓고 열심히 보고 있고 이런 탈북자 방송도 보는 북한 청년들이 하나라도 더 있으니 나쁠 건 없네요. ㅋ
북한사회는 현실에 강림한 오징어게임인데 아랫동네 헐뜯는건 우습긴 합니다 🤣
21세기의 탈영병들은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너무 귀하게 자라 마음이 연약하여 또는 여자 친구 보고파서 탈영이 생기는 실정입니다
허물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스스로가 성숙하려면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는 순간 한단계 성숙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허물이 많은 자가 타인의 허물을 부각시켜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하는 법! 넘 마음쓰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탈영은 어느군대고 존재하죠.일반 병사들은 고달픈거여~또 고달파야 하죠.
고달파야 사고 안 칩니다. 에너지가 남으면 동네 여자들... 심들어요.
1. 사람 사는 곳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삶의 희노애락이 다 있죠. 대한민국 군대도, 사회도 다 똑같아요.
2. 사회의 어두운 부분, 나쁜 점을 숨기고 감추면 없는 건가요? 아니죠.
되려 그런 것을 숨기지 않고 문제 의식을 갖고 이슈가 되는 사회가 건강한 것이고 개선될 여지가 큰 겁니다.
3. 북한이 꼬투리 잡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건... 그냥 웃어 남기면 될 일입니다. 유치원생이 천지분간 못하고 까분다고, 어른이 맞장구 치고 싸울까요?
삼십년전에 군생활 했지만 드라마가 과장이 좀 심하더군요. 물론 자신이 겪지 않았다고 그런일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생각해 보면 이십대 초반의 팔팔한 애들을 한 곳에 모아 생활하게 한다면 그것도 계급을 나눠서... 문제가 발생 안하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세상엔 참 별 사람이 많은데....착한 사람/또라이/천재/악마/바보... 이중 악마(구타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넘등등)는 정말 답이 없긴하더라구요 그냥 참을 수밖에요. 그래도 지금 군대는 할만 하잔아요. 구타도 많이 줄고 내무반도 삼십명씩 침상에서 자던걸 분대원들이 생활하고,
한달 월급 병장이 만원받는데 지금은 훨씬 많이 받고, 복부기간도 삼십개월에서 근 1년이나 줄고... 인간말종들을 어찌 걸러내야 하는데 그게 쉽진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요. 그거 그대로 보여주면, 비교되고 자각되서 인민군 붕괴되겠구만, 웃겨죽겠죠.
하윤씨 동생분이 탈영을 했었군요. 황해도 근무하고 면회도 갔다 들었는데.
탈영 이유가 .. 배고파서 라니.
하윤님 입장에선 속이 뒤집어 졌을것 같네요.탈북전 동생에게 돈을 주고 올려고 했다던데..진짜 개같은 나라.
마지막 다녀오고 탈북하려 했는데 동생제대 1년남겨두고 제가 먼저 와버렸네요.
그때 데리고 왔을걸 하는 아쉬움도 들고...이래저래 후회가 많습니다.
밀애소년님 😴😴😴😴😴😴😴
영화일뿐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탈북에 불을 디피가 지피~ 겠네 예~
너는 꿈이 간부~ 나는 꿈이 깐부~~
예~~~~~압
오징어게임 보고는 돈에 목숨을 파는 썩어빠진 남조선 그러겠네요 ㅋㅋ. 정은아 넷플릭스 재밌냐
두분 말씀이 맞는게...우리는 이제 육군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22개월 밖에 안되니까...
딱 타이트 하게 군 복무를 잘 하려면 교육 기간때 (육군훈련소) 어느 정도 군기는 잡아야 된다고 생각은 들지만...구타 / 폭언만 없으면 좋은 환경이지요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 너나 잘 하세요 "
체포조. 무서워요.
月花/이재규
달 속에 핀 꽃은
봄날을 기약하고
꽃잎은 떨어져서
가을을 기억하니
꽃 피고
지는 마음은
빈자리에 머무네
저거 보면서 정말 저런가 생각 하면서 봄
난 7군단 이병소 근무 했는데 편했씀
북한댁 마님들~
남한은 그냥 영화는 영화예요.저게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 없구요.영화만드는 회사에서 돈 벌기 위해서 재미위주로 만든겁니다.
북조선 처럼 정치적이 아니예요.재미 있게 만드는게 영화예요.참말로...정신 차려요 .북한댁 ~ ~님들 ~
예전에는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 홧김에 탈영하거나
또 고참에세 얻어 맞다가 탈영하거나 (예전엔 구타가 있었음) 했는데
요즘은 복무기간이 짧고 구타도 거의 사라지고 해서 탈영병은 거의 없는걸로 앎
(탈영해봐야 갈데도 별로 없음)
영화는 영화일 뿐이죠,,,
탈영을 해도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잘아시겠지만 드라마는 재미를 위해 현실보다 과장도 하고 좀더 어두운면을 부각시키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그냥 사람사는 곳입니다.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면도 자신있게 보여줄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죠.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떻게 동화처럼 아름다울수만 있겠어요. 그리고 저는 사회의 어두운면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영화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ㅋㅋ
오버를 해서 더 재미가 없죠.
오바요? 세상은복불복입니다 좋은선임만나면 좋게생활 엿같은선임만나면 엿같이생활함
수통 6 25때 사용햇던것도 맞아요.
저정도면약한겁니다 제대로보여주지도않음
수통 2차대전시 사용했겠더구만. 알미늄제품에 제조년도가 찍혀있죠. 그런데 멀쩡한 알미늄제품인데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폐기해야 하나요? 국산 플라스틱제품에서는 냄새가 나 오히려 안좋았던 40여년전 기억임.
본인은 안본 세계는 그냥 거짓이라고 과장이라고 하는거죠.
탈북민들이 본인과 다른 얘기한다고 거짓말이라고 말하는거처럼..
@@이권형-m5o 난 고무로 만든거 받았는데 물론 더러워서 안썼지만
저도 탈영병들만 잡으로 다니는 DP가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ㅋ
그러나 그 드라마를 보진 않았어요!! ㅋㅋㅋ
꼬옥 보세요.짧아서 단시간에 볼수 있습니다
@@TV000
옛써!! ㅎ
탈북자중에 하윤씨가 제일 좋아 합니다~~~~
현역입니다. DP는 과장이 많이 되어있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마음의편지가 있어 펜든 이등병은 영관급지휘관도 못건듭니다.
@@123carth 제가 16년간 군생활 중입니다. 님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임병장사건과 김일병사건이 있었던 그 문제의 사단이죠. 저는 한개 연대에서 쭉 군생활을 했고 제가 입대했던 06년도에 폭행과 가혹행위가 꺼리낌없이 행해지던 당시부터 영확립과 상호존중의 배려되는 병영문화 개선 방침이 되던 09년도부터 군부대는 많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크고작은 문제 들이 있어왔지만 제가군생활한 부대내 저렇게 심각한 가혹행위는 없었습니다.
DP, 오징어 게임 보다 더 재밌네요.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땡큐요~ㅎ
^^ 그랬군요. 영상 봐주셔 감사합니다
이영화 처음 아니예요. 이상한거 많이 헐뜯어요. 탈영병 있어요.
두부
화이띵
한국에도 탈영병 있답니다
1980년대 이전후 개인 가정사( 애인.결혼.부모님.재산)로 탈영.탈북
어제 디피라는 영화를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때려치웠습니다. 오징어게임이 영화로서 꽤나 완성도가 있고 재미있게 보았는데 디피는 첫 화면부터 실망했지요.
아파트에 배달을 갔는데 어린아이가 잔돈을 삥땅을 친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느꼈는데 부대내에서 구타로 못에 뒷통수가 박혀 죽는다는 설정하며...참 나 원..ㅋ 그리고 왠 씨발 개개끼 ..등 욕은 난무하는지... 절대로 좋은 영화라 볼 수 없어요. 절대로 남에게 권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장교로 근무했었던 80년대 초에도 군대내에서 구타금지를 시행해 왔고 2년간 부대생활 하면서 대대원들중 탈영병이 있었다고 들은 적이 없읍니다. 탈영은 예전부터도 극히 일부 부대에서 아주 소수의 인원이었지요.
하윤씨, 김나영강사님 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세포가 살아남
DP를 본 50대중반입니다. 88년부터 91년까지 3년동안 헌병으로 근무했고요~ 영화를 보니 많이 과장됐다 느껴지더군요. 10년전 배경이라 하던데...10년도 요즘이지요~ 요즘은 저런군대 없는걸로 압니다. 내가 군생활할때는 저거보다 더한일들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젊음의 한때를 추억하게 만드는 그저 지나가는 일이지요~ 원래 헌병대가 군에서 군기가 가장 쎈편에 속하고 가혹행위가 가장 심한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른병과들은 그당시에도 영화속의 그런정도의 가혹행위는 별로 없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자유로운 창작과 제작은 좋은데 너무나 대한민국을 비하하는것 같아 보면서도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 50중반이 되다보니까 살면서 좋았던 기억보단 않좋았던 기억, 그리고 힘들었던 기억이 오래 가더군요. 군생활할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살면서 그정도의 힘듬과 고통을 못버틴다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겠습니까? 요즘 애들이 너무 나약해서...걱정이네요~
저희 부대는 제가 신병때 사단장님이 각오하고 구타 선임들 전부 영창보낸지 5일때 제가 들어왔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군 부대내 부조리와 구타 폭언은 위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일
무난한 장교와.무난한 선임을 만나는것도 복이라 하더군요.
장교들이 병사에 대한 관심이 조금만 있어도 해결될 문제이니 모든 장교님들이 자기 자식 챙기듯 신경써주심 좋겠습니다.
@@TV000 글쎄요. 80년대 초중반 포병부대는 구타 기합이 심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두환 각하의 구타금지 명령이 내려오고 매일저녁 점호때는 하의 완전탈의하고 엉덩이 종아리 구타흔적 검사했습니다.
그래도 구타는 소멸되지 않고 질긴 생명력 보존했죠.
전 90년대 방위로 군복무 했는데 그 당시가 지금보다 탈영 더 많았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탈영병은 무장 탈영병 정도 되야 했죠.
집에서 출퇴근 하는 방위는 출근 안하면 탈영으로 간주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훈련이나 근무가 힘들어서 탈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내무반 내 갈등이 원인이 된 경우가 많았죠.
내무반 내 갈등이야 없는 경우 거의 없었죠. 방위병은 널럴하다는 얘기하면 반발했지만 너희들은 내무반 생활 안 하지 않냐는 얘기에는 찍소리도 못 했습니다.
DP 란 보직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그런 보직 받은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탈영병 추적은 헌병..지금의 군사경찰이 할거라 생각했죠. DP도 군사경찰 내 한 보직일듯 싶네요.
문제 없다고 하는 조직이나 사람치고 문제 없는 경우 못 봤네요.
북한 정권이 끝판왕이죠. ㅎ
행복에 겨운 바보 놈들이 탈영해서 인생 망침
이뷱 정치계 를 잘 알면서요.....이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지를.....거짓 선전?............또한 이용 가치가 있다며는 그 한 부분 만을 ......
여기의 탈영 원인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구타/왕따 기타 군생활 부적응
2. 색시가 보고 싶거나, 애인이 신발 거꾸로 신고 도망간 경우
3. 부모 빽을 믿고 병영 이탈하는 상습범 (내 군에 있으 때 이런 놈이 있었는데 추미애 장관 아들이 바로 이런 놈)
아......
그런 드라마를 만들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을 북한은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군대도
의무제가아닌
모병제로바꿔지길
희망함다
^~^
계룡댁~ ㅎㅎㅎㅎㅎ
뜨건물찬물밥내무환경이문제가이닙니다 문제는 김치.된장들이문제입니다
하도고무신을거꾸로신으니 통제속에서국방의무를다하는데 가벼운얘기를머리가빡돌아가버리게미쳐버리게만드는겁니다 !
대한민국은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당국이 드라마 제제 못하지요.
그런데 궁금한 건 북한군은 하전사들 내 기수별 엄격한 위계질서, 구타, 괴롭힘은 없나요?
아주조아요
이런걸 영화로 만들어 세계에 알리는 나라 중국이 할수 있나요? 그리고 그만큼 다 이미 지난 일이고 이미 개선되었고 지금도 더 좋게 개선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를 더하기 위한 영화이기때문인데 북한에서 흥미를 갖고 보고있다는것에 경이롭습니다..북한 군대복무 기간이 7년인가 10년인가 라던데..급식도 그렇고..한국군에 비하면 너무 낙후되어있지요..보지는 못했지만 흥미위주 영화이기때문에..과거 6,70 년도에 생겨난 일을 영화로 만든것같은데 아무튼 북한정부가 관심을 갖고 봤다는데 더욱 흥미가 있습니다. ㅎㅎ
북한정권은 왜그렇게 모든걸 헐뜯지못해 안달이 났을까요ㅜㅜ
아무리 서로 총칼을 겨누고있다고는하나 지금 그누구보다 모든게 아쉬운건 북한일텐데 그어려운 미래의 통일을 위해서라도 과격한 북한의 태도변화가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규니님 좋은꿈 꾸시고 굿밤되세요 😴 😴😴😴😴
@@온누리TV000 네 맞습니다😄
저는 예전 영상도 계속 다시보기하거든요😁
@@온누리TV000 8개월전 영상입니다~ 고향친구, 하나원동기가 밝히는 그시절 이야기 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금방찾으실수있을거에요😄
@@온누리TV000 네😅
규니님 사진이 바뀌었네요...스테이크 먹던 영상같은데.
하윤님 나영님 반갑습니다
북한군이 한국군 보고 젤부러운게 군화랍니다.
알면 모든게 부럽죠.
모르니까 부러운게 적지요.
나영씨 각부대다니
시느라고 고생많습니다 꼭 건강
챙기십시오 여러분
덕에 군인들이 활기차
게 군생활하고 있습니
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DP.. 탈영병 체포조 라면
현대판 추노.. ㅎㄷㄷ
심하윤, 김나영님 (((
요즘 넷플릭스에서 핫한 오징어 게임 도 추천합니다. ^-^
북한생각은 전혀 중요하지않읍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내 때 탈영병은 3년간 딱 한명.
한국군 탈영은 극 희소.
ㅡ주로 이성 문제(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영화는 재미있게 하기위해 조금 과장해서 만듭니다.
@@123carth 부대마다 다름니다. 저 군대때는 훈련이 힘들었어요.
DP가 영화예요? 드라마예요?
넷플릭스 유명한 드라마에요.
나영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많이 예뻐 졌네요 ㅋㅋ 하윤씨도 항상 예쁜 모습을 보니 좋아 보여요 두분이 잘 어울리네요 두분 열렬한 펜 입니다 감사합니다
북조선친구들은유툽에언제댓글달수있죠?
김정은장군님 폰번호좀가르쳐주세요?
잘봤습니다
주위에서 재밌다는 소리가 많아서 한 번 보기는 해야겠네요ㅎ
원흠님 좋은꿈 꾸시고 굿밤되세요 😴😴😴😴😴
심하윤님....북한에서 중국인 대상으로 관광안내원 하셨다는데.....
혹시 북한의 동료였던 안내원 분들과는 연락하고 계시나요?....코로나 때문에 안내원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죽을 지경일겁니다. 돈을 벌지 못한 2년, 속수무책....그 답답함을 싸스때 북한에서 6개월 겪어봐서 잘 압니다.
2년은 고통이죠
@@TV000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심하윤님 방송을 매번 알람설정해 놓고 보고있는 사람인데....사스때 겪어본 상황과 함께 주제를 삼아서 말씀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날 추워지는데...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 우선 DP는 훌륭한 드라마다. 한국 드라마수준을 한단계 올려주었다. 2. 한국 군대 시스템이 심각하고 또 방산비리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하지만 북한이 한국 드라마 DP를 보고 한국 군대에 대해 뭐라 하는 것은 뭐랄까......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뛰는 아저씨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를 붙잡고 킥이 어떠네 패쓰가 어떠네 주접떠는 경우라고 해야겠지.
우리나라 정도로 방산비리가 없는 나라도 드물죠.
옆나라 일본은 기관단총의 납품가가 450만원이 넘지요.
중동의 전투기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입니다.
과거에 있던 작은 일을 가지고 확대를 하지 마시오.
@@좌빨박멸 ㅋㅋㅋ. 하필 방산비리의 금자탑을 수십년동안 쌓아온 일본과 비교하다니... 그리고 나도 과거에 있었던 작은 일이었으면 소원이 없겠소.
@@greenjoon1
신인균이 녀석이 방산비리 운운하지?
@@truth1472 난 신인균이 누군지도 모름.
남북한이
평화롭게
자유왕래 했으면
좋겠슴다
^~^
대한민국은 군인은 계급에 따라 매월 월급도 지급합니다.
군인적금 제도도 있고요.
이 부분 빠졌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명강사님~까칠한 하윤님 두분 너무
반갑습니다~~드라마는 드라마 요즘
군대는 고참이 욕도 못합니다
군간부도 사병들한테 기합도
못합니다~저는 85년부터3년간
군생활 할때는 구타 기합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
큰일납니다~~~^^강사님
그리고 어제방송 못봤습니다
오늘 제방 봤습니다~~죄송합니다~~^^
필승~~~오징어 게임이~~
중국 미국에서 난리났습니다
~~^^필승
82년 3월 입대자 저런 군대 없음
있으면 고참 잘때 야구 방망이로 대갈통 깜
동의합니다
03년 입대자 102보가서 전경 됐는데 복무기간때 같은서 의경 자살도있었고 초소 근무였는데 첨엔 탈영하고 싶었습니다 후엔 후임이 ㅈ나 맞아 신고해서 고참 날라가고 구타신고 몇건 있었죠 한번은 지나가는 아줌마한테 살려주세요 쪽지 고참 안볼때 건낸 사건도 있어서 발칵 뒤집어짐.정신병자 흉내내는 애도 있고 후에 고참 되서 초소장한테 들었는데 그 고참기수도 정작 ㅈ나 맞아 선임 날렸다는데 첨듣고 어이없. 또 물고문도 당한이도 있음 한번은 부식사러 근처슈퍼 갔다 돌아오는길잠깐 아이스크림 한개 몰래 먹다 걸려 꽉지끼고 엎드려 뻣쳐 한두시간 미친...
군대는 60만명의 젊은이들을 모아 놓은 곳 입니다
사회에서도 60만이면 중소도시급 인구입니다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각종 범죄자가 있듯이 군대 내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영화제작자는 나름 관심받고 뜨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평생 이불킥 할거 같습니다
웅기미녀 심하윤님. 제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유는 잘못이 있으면 드러내고 고쳐가기 때문입니다. 부조리가 없는 사회, 조직은 없습니다. 개선하고 혁신하는 힘이 대한민국의 원동력입니다. 이번 드라마 DP를 계기로 군대가 한층 나아지기 바랍니다.
북한이 d.p에대해 왈가왈부하니까 어이가없네요..
군대내부 인권 비리 영화는 수년전부터
나왔건 꼭 dp영화쭌 아니라
미운오리새씨도 dp랑 비슷하죠
틀힌건 탈영병 소재만 틇리고
ruclips.net/video/B7ksqKGgomQ/видео.html
탈영병=deserter
추격=pursuit
Deserter Pursuit D·P 로 유추해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