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1987년 스웨덴 회사에서 부산에 파견하었던 스웨덴사람과 결혼하여 1989년에 결혼하여 스웨덴에 가서 현재까지 자녀낳아 키우고 사는데, 조선일보에서 소개한 이 책의 내용을 공유하여 보냈더니, " 거의 맞는 말이 네, 불편하고 재미 없는 나라다" 고 답이 왔어요.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책소개도 보여주심 좋을것 같아요.. 보편적과세지만 과도한 세금으로 보편적 복지를 하니 외식도 의료도 여행도 소비도 쉽지않으니 정작 한국과 비교하니 불행해 보입니다. 사회주의의 단점이 인간을 통제하고 무기력화 시키고 인간의 의지를 꺽으니 옳고 그름에 무감각해지 삶속에 세뇌되어가다가 노예의 삶에 안주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멸공만이 더욱 깨어있고 발전하는 자유로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어서 세금을 많이내고, 세금을 많이 내는 부자들을 존경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좌파들은 부자들을 미워하죠! 세금을 많이 내고도 존경을 못받고 욕먹으면 미쳤다고 세금을 많이내나? 저들 사회주의 좌파는 모두가 가난하기를 추구하는 작자들이죠! 그리고 좌파를 선동 리드하는 우두머리들은 그걸 피해서 최대한 혜택을 누리고...
한명숙이 한심한 할망. 스웨덴으로 이사시켜 줘야... 저도 몇년전 고시준비중인듯한 서울대 인문대 학생이 모여 스웨덴을 찬양중인 걸 듣고 쓴웃슴을 지은 적이 있습니다. 한 친구 왈 " 우리 형부 친구가 스웨덴에 살고있는데, 자녀 교육비나 아플 때 정부가 치료비 전액을 다 지원해준데...게다가 공무원 청렴도도 세계에서 제일 높고." 다른 학생들 왈 "와 좋겠다." 보편복지를 하려면 보편부담을 해야 하고, 그렇게 무상지원 해주려면 누가 재정을 부담할지는 왜 생각을 못할까? 나이가 30정도나 되었으면서... 고시공부를 하기위해 부모지원을 받아야만 하듯이, 쓰는 사람이 있다면 버는 사람이 있어야하는 걸 모르는듯해서 은근히 부화가 치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복지국가. 사회주의 국가. 이런 얘기할 때 꼭 먼저 등장하는 것이 의료시스템인 것이 흥미롭습니다. 전에 한국의 이른바 종북주의자들이 찍은 영상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북한의 의료시스템을 칭송하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임심한 여자가 출산할 무렵에 일부러 북한에 가서 출산한 경험등을 자랑스러워 했죠. 그러나 후진국 수준의 의료 현실은 눈감고 그런걸 칭송하는 그 사람들 보면서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사이비 신도로 보였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영국 캐나다 포함) 전문의를 그것도 동네병원에서 크게 기다리지 않고 단돈 5 USD내고 볼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스웨덴 캐나다 같이 같은 “극 사회주의” 의료 제도인데 의사입장에서는 매우 불합리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단돈 5USD의 금액으로 전문의를 고르면서 쇼핑을 할 수 있으니 최고의 의료제도이죠. 아이러니한 것은 이 제도가 “군사독재정부”에서 시행했으니 가능한 것이지 요즘 같았으면 반대가 심했겠죠.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불까지 간 것은 반도체, 핸드폰, 자동차 등이 이끌었지만 4만불 이상 가려면 “금융, 의료서비스”산업 등을 키워 4만불을 넘어서야 하는데 저넘의 규제 때문에 금융과 의료 서비스 발전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막상 있을 때는 소중하게 여기지 않지만 막상 없으면 소중함을 느끼게 되죠. 사회주의 의료시스템의 끝판 왕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제도는 환자 입장에서는 세계 최고.
@@ppang-san 노태우 정부는 군사독재 정부아니였나요? 그리고 김대중 정부는 기존에 만든것에 더욱더 사회주의 내용을 엎은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마치 김대중 정부에서 전세계에서 제일 잘만든 사회주의 극치의 의료 보험시스템을 최종 만든것 처럼 호도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고 잘 말씀하시면 더 좋을듯요
@@ppang-san 대한민국 의료 정책은 캐나다, 영국보다 더 심한 사회주의의 끝판왕이고 독재정권이 아니였으면 지금 만약 시행했었다면 통과하기가 힘든 내용인데 무슨 발전을 시키고 했다는 말씀이신지... 공부가 부족하신것 같네요... 항상 어디에 댓글을 다시려면 사전 공부를 좀 하시기를... 쯧쯧
어렸을땐 캐나다가 너무 좋았고 미국은 너무 싫었습니다. 캐나다는 친절하며 스트레스를 주지않는 반면 미국은 너무 무례하고 도발적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두 나라를 다시 갔을땐 제 생각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매너를 중시해서 매사 갈등을 억누르고 웃음띠며 살아야하는 나라와 그때그때 할말하고 터뜨리는 나라의 모습이 비로소 보였던 것입니다. 호불호나 생각은 나이와 경험에 따라 크게 변합니다.
경영학전공자로서 사회복지학석사과정을 대학원과정에서 공부할때 교수나 관련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무식하거나 사악한 사람들이 대다수였음. 양심고백하는 이도 있어나 공개적으로 밖으로 내뱉으면 그들세계에서 생매장 당한다고 합니다. 어떻게하면 세금을 착복할수 있는지,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해먹을수 있는지가 주 관심사 였습니다. 참 비굴하고 가까이 하기싫은 소인배들뿐이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 생각은 안하고.
외국에 살더라도 그 나라의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작가를 존경합니다. 결국 복지란 잘 살아야 하는게 맞나 보군요. 우리나라도 복지를 할 수준의 경제가 되었죠. 그러나 항상, 항상 분수에 맞아야죠. 없는 주제에 한다 하면 북한처럼 번지르르한 거짓만 늘어 놓고 모두 가난해지는거죠. 그래서 대한민국 역사에 아쉬운건 조선시대죠. 어느 사회든 지도층, 부자, 귀족이 있게 마련이죠. 그 상위층이 존경받느랴 아니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명백하냐겠죠. 중세유럽의 영주도 나라 지키는데는 그들이 앞장서고 희생도 치렀죠. 조선은 상대적으로 그것이 미약하니 상위층이 무책임하죠. 2000년대 대한민국도 있다는 상류층일수록 군면제, 편법 입학, 불공정 등의 못된 버릇이 심하네요. 그것이 아쉽습니다. 언제든 상위층일수록 국가. 사회적 책무에 철저해서 존경받기를 바랍니다.
복지가 돈인데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국민세금으로 하는것인데 많이 걷으면 많이 줄수 있는것이고 적게 걷으면 적게 주는 것이 상식이고 단 국가가 세금외 고정수입이 많으면 세금을 적게 낼수 있을지 몰라도 복지는 세금은 적게 걷고 혜택이 많으면 시간문제지 망한다고 봅니다
캐나다 밴쿠버 써리에서 5년살다가 다시돌아온 사람입니다. 스웨덴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여서 아프면 병원안가고 일단 버틸수 있을때까지 참습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이 가장 이상적인걸 아셔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몸이 아프면 캐나다교민들은 한국행 비행기티켓을 끊게되더군요. 한달에 5-6천불 넘으면 세금을 많이 내서 현금으로 받는 일을 사이드잡으로 하시더군요. 그리고 부동산규제가 많이 없고 증여세가 없는게 부자들의 자본유출을 방지하려는 캐나다정부의 꼼수인듯- 그렇지만 돈있으신분들은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미국이나 멕시코에도 거주지가 있으시더군요.
스웨덴의 의료 복지는 문제가 있다. 아프면 그냥 참는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자유 경쟁을 도입하라. 아니면 의료복지의 돈을 스웨덴 국민들에게 지급해서 그 화폐 구매력이 가장 큰 국가이면서도 의료 기술이 뛰어난 다른 국가로 가서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게 복지에 자유 선택 의료 국가 권이 보장 되어야 한다. 의료에도 선택할 자유가 있어야 하고 발에 의한 투표가 원활히 이루어질수록 의료 혜택은 더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하게 누릴수 있게 자극 받을 것이다. 김도헌올림.
@@나광호-l7r 북유럽의 부유한 국가들의 시민들은 공통적으로 남에 일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볼보가 팔려가도 기업간에 이해관계가 있는 문제고 이케아도 이전했지만 스웨덴 경제에 큰 영향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이케아는 다시 스웨덴으로 돌아오기도 했죠. 뭐 여하튼 중요한건, 한국처럼 전 국민이 어떤 이슈에 대해서 모두 관심을 가지거나 하지 않고 (특히 재벌이나 연예인같은 가십거리) 각자 개인의 삶과 행복을 중시하는 풍토가 매우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한국인들의 성향과는 정반대되는? 느낌인거죠
@@정강채-l3q 그게 단순하게 남을 신경 쓰는지 여부의 문제였으면 기업활동과 고용의 관계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죠. 이케아 본사 네덜란드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무튼 이런걸 비롯해 자원빨로 버티니까 진료 받기도 힘들고, (가처분)소득 대비 세율과 물가가 높은 시스템을 견디는 것 아닐까 싶은 지역이죠.
책을 읽어보니 스웨덴의 무상의 허구를 적나라 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인의 가치이념이 정말 얀테의 법칙에 철저히 적응되었나 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좀 실패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역동성이 더 좋아 보이는데 정치인들의 표플리즘에 스웨덴 핀란드가 이용되고 있네요... 비밀 , 삶의 방식, 공짜는 정말 없는 겁니다.
스웨덴에서 학위를 했고, 거주 5년차입니다. 원하시는 주장을 강조하려다 보니 이상한 수치들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에 세금 수치들도 이상한게 많고(전반적으로 수치가 이상합니다. 심지어 지역별로 세금이 달라서 30% 이하의 세금을 내는 지역도 있는데다, 세금 구간도 잘 못 이야기 하시네요.), 가처분 소득도 스웨덴이 통계상 높은데 한국이 많다고 거꾸로 이야기 하시고, 병원도 안가보셨다는데 비판적인 입장이고, 귀족이 있다는 이야기도 하시고 (제도적으로 귀족이 폐지된지 꽤 되었습니다), 스웨덴 인당 GDP가 높아 정부의 부가 있어 복지가 되었다는 이상하고 막연한 이야기까지 하고 그러시네요. 공무원도 30%로 많다고 하시는데, 스웨덴은 국공립 기업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단적으로 스웨덴은 영화관도 국립이 대부분입니다. 왕립으로 운영하던 것들이 국립으로 전환된거죠. 그러다 보니 공공영역의 규모가 큰거지 한국과 같은 업무를 하는 공무원의 숫자만 비교하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빼고 공공 부분에 대한 지출이 크기 때문에 세금이 국민에게 환급이 안된다고 하시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복지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에게 초청받아 여러번 강의하시는 것 같고, 지난 번에 다른 분이 기사에 난 것도 올려주셨는데 내용 보면서 제가 느끼기엔 편향된 시각에 서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자 증세의 부작용으로 기업 해외 도피 (그래서 다시 상속세 폐지하고 부자 증세도 줄였죠), 보편 복지로 인한 의료 대기 시간 길어진 것 등 명확한 부분만 짚어서 이야기 하시다면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복지국가는 불행한 국가인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노동 시간, 긴 휴가, 육아 휴직, 아동 복지, 노인 복지, 교육 복지, 대학 무상 교육 등등 복지 국가의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의료도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하기는 한국보다 불편하지만, 중증 환자들에겐 경제적 부담이 적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번 수정된 스웨덴의 세금 정책이나, 유명한 살츠쉐바덴 협약, 라떼 파파 같은 상징적인 내용들 조차 언급 없으셔서 저에겐 편향적이란 인식밖에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들어도 잘못된게 많았는데, 댓글을 작성하면서 꼼꼼하게 들으니 잘못된, 혹은 반대 의견이 가능한 내용이 대부분이네요... 조금이면 몰라도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잘못된 내용들이 대부분이네요... 의료 같은 경우는 여기 국민들도 불만이 많은데, 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현지인들과 교류도 별로 없으셨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 커리큘럼도 정부가 아니라 지자체별로 선정할 수 있고, 심지어 인근 기업과 연계해 기업 연계 커리큘럼도 짭니다... 그리고 국제 학교에 귀족들이 다니기도 하지만 한국인들같은 경우도 대부분 국제학교를 보냅니다. 심지어 국제학교 커리큘럼은 IB 등 대입을 위해 국제학교간에 어느정도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대로 다른 국가의 커리큘럼을 따라하질 못합니다... 스웨덴이 가장 가난했던 때는 대흉년의 연속으로 미국으로 인구 대이동 했던 19세기 후반이죠... 19세기 초반이라뇨... 그리고 1970년대 스웨덴 복지라고 하는데, 1938년 Saltsjöbadens 협약이 스웨덴의 복지 모델 원조지요... 아이고... 자세히 들을수록 엉뚱한 내용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내용을 보면 육아를 안하신 것 같은데, 육아 하면서 느끼는 스웨덴과 한국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출퇴근에 대한 배려도 많고, 비싼 유치원에 보낼 필요도 없고, 아빠들도 1년 이상 육아 휴직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독박 육아 하는 한국과는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시골이나 요양원에 방치하고 비싼 비용까지 치루게 되는데, 스웨덴은 도심에 있는 양로원에 자녀의 비용 부담 없이 연금만으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젋고, 전문의도 만나지 못했을 만큼 건강하고, 혼자 살면서 일하는 사람이신 박지우 작가님 같은 분들에게 복지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복지는 이상한 복지겠죠. 수술까지 하며 좀 아팠던 저는 1차 병원 통과해야만, 그리고 예약해야만 갈 수 있는 대학 병원을 어차피 이용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선 스웨덴과의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스웨덴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서 저에겐 훨씬 혜택이 많았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한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한국도 지난 정권동안 중증환자 제도, 저출산 대책으로 인한 육아 비용 지원, 기초생활수급제도 개선 등으로 인해 제도적으론 많이 복지 국가 모델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여전히 소외계층을 소외시키고, 노약자를 노약하게 만드는 사람들 덕분에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웨덴에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학교 학과에서 공부를 했고, 전공이 반도체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었던 지라 한국에서 억대 연봉 오퍼가 왔지만, 거절하고 스웨덴에 남아 있습니다. 스웨덴이 육아하며 가족이 살기엔 훨씬 좋습니다. 연봉이 한국보다 낮아도 (고학력 직군은 스웨덴 연봉이 더 낮습니다. 저학력 직군은 오히려 높구요. 그래서 평균이 유사합니다.)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도 훨씬 빠릅니다. 육아 혜택이 많아서 맞벌이도 용이합니다. 한국이라면 제가 억대를 벌고, 와이프가 일을 해도 지출이 한 달에 수백이 되는데다 아기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지내야 할테니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복지가 강해서 짧은 시간 내에 퍼포먼스를 내야 하다보니 업무 효율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반대죠. 낮은 업무 효율성으로 장시간 일해서 피로한데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일이 많아 성과가 별로 없는, 그리고 성과가 나도 개인이 성과를 갖지 못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스웨덴은 효율성 제고를 매우 신경써서 하기 때문에 워라벨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웨덴에 저는 남아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돈만 많으면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중산층 이하 대부분 너무 피로하게 살고 있죠. 스웨덴은 재미가 좀 별로 없고, 기다려야 하는 일이 많고, 서비스업이 한국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지만 삶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적응하면, 매년 2-3회 유럽 여행(보통 한 번에 1주일)하고, 연 1회 한국으로 휴가(연말에 1달 정도) 가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 개인당 국민생산량이 8만달러가 넘습니다 3만정도밖에안되는 고임금비율이 적은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고 도입하더라도 전부 빈민층으로 전락하거나 가난하게 살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능력이고 실력있고 이런사람은 너무 큰 세금비율때문에 세금회피나 세금 납부를 피하는경우가 큽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는 추세구요 그대로 국가에 납부하는 기준으로 보면 110~120%입니다 광장히 비효율적이고 불평등합니다 아주 최악으로 전락하는데
북한과 비슷한게 귀족계층이 있다는 것! 그리고 하위계층 대부분은 신분상승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됐다는 것. 지금 복지의 자금은 다른 나라들의 전쟁 덕분에 철광석 등 지하자원 판 것과 자유시장 경제, 작은 정부 덕이었다는 것. 알고보면 저들은 지금 내리막으로 가는 중이네요! 보름달에 한창 빠져서 즐거워한 다음 날부터 그믐으로 스르륵 바뀌어 가듯이! 남의 것 공짜로 생긴 줄 착각을 말아야 한다!!!!~♡
전에 덴마크 에서 이민 온 젊은이 만났는데 왜 이민왔냐하고 물으니 자기 월급 40%를 빈둥거리는 마약중독자에게 생활비 치료비 복지비 로 지원하는 것이 싫어 미국 이민 왔데요
프랑스 젊은사람들도 비슷한 이유로 한국으로 꽤 많이 오고있어요. 내친구는 한프커플인대 파리로 절대 안들어가고 외국지점을만 찾아다님.세금때문임. (그런데 그친구 좌파였다는 ㅋ)
낙원은 어디에도 없다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점차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갖자!
제 친구가 1987년 스웨덴 회사에서 부산에 파견하었던 스웨덴사람과 결혼하여 1989년에 결혼하여 스웨덴에 가서 현재까지 자녀낳아 키우고 사는데, 조선일보에서 소개한 이 책의 내용을 공유하여 보냈더니, " 거의 맞는 말이 네, 불편하고 재미 없는 나라다" 고 답이 왔어요.
세계 최고의 이론적 복지제도는 북한입니다. 무상의료 무상교육등등. 말로는 세상에 부러움이 없이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복지라고 쓰고 공짜라고 해석하시는 분들께 가서 살아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노력하기 싫고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북한에 가서 사세요.
백문이 불여일견. ㅣ 단 1도 북한을 공격하거나 괴롭힌 적 없이 6.25나 도끼만행 천안함폭침 등 당하기만한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에 "남북화해"를 천연덕스럽게 떠드는 무리들에게 "단 2년만 아니 2달만 북에 살다와라"고 말하고 싶다.
이빨도 생으로 빼는곳이 북한
그간 스웨덴하면~보편적 복지 만 알고 있었어요. 보편적 세금, 의료 체계, 30%가량의 공무원, 귀족 등 등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도 고를 수 없다는 것은 충격! 복지국가의 허상을 보았습니다. 이런 방송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젊으신분이 참 조곤조곤 말씀잘하시네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제대로 아는 것이 진짜 힘이네요. 틀린 정보로 호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회주의자들이 항상 모델로 삼는 스웨덴에 대해 다른 시각을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교수님은 누구보다 스웨덴 잘 아시면서 박작가님이 차분히 설명하도록 어시스트 해주시네요.덕분에 저도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박지우 작가님의 지식의 깊이가 느껴지는 대담이었습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박지우 작가님.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외국인들 한국으로 몰려오는 이유가 있구나!!!
몇십년 전만 해도 한국 여성들이 서방 출신 남자분들과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았는데 요즘은 반대 케이스가 많이 늘어난 거 보면 외국인들도 알고 한국 오는 것 같아요 ^^;;
그건 아니에요 ㅎㅎ
스웨덴 덴마크등 소위 북유럽 선진국의 국민들 거의 다수가 신경안정제에 취해 있음
절대적인 사회주의 개인의 휴가비도 국가에서 급여에서 미리 떼어내서 휴가 가고자할때 국가에 신청해 받아 가야함
개인의 자유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들
네들란드는 나라분위기가 좀 우울하게 느겼진다고 하던데.....
선진국 일수록 세금이 많이 낸다는것 국민의 행보지수도 그리 높지 않아보이는데 지금까지 알고있었던 스웨덴이 두분 대담을 보니까 환상이 깨졌읍니다.
그냥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장질서에서 주어진 자신의 여건에서 행복지수는 높지않지만 즐기면서 살아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책소개도 보여주심 좋을것 같아요.. 보편적과세지만 과도한 세금으로 보편적 복지를 하니 외식도 의료도 여행도 소비도 쉽지않으니 정작 한국과 비교하니 불행해 보입니다.
사회주의의 단점이 인간을 통제하고 무기력화 시키고 인간의 의지를 꺽으니 옳고 그름에 무감각해지 삶속에 세뇌되어가다가 노예의 삶에 안주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멸공만이 더욱 깨어있고 발전하는 자유로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멸공. 저도 좋아합니다
동감해요~~~
부자가 되어서 세금을 많이내고, 세금을 많이 내는 부자들을 존경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좌파들은 부자들을 미워하죠!
세금을 많이 내고도 존경을 못받고 욕먹으면 미쳤다고 세금을 많이내나? 저들 사회주의 좌파는 모두가 가난하기를 추구하는 작자들이죠! 그리고 좌파를 선동 리드하는 우두머리들은 그걸 피해서 최대한 혜택을 누리고...
스웨덴 의사들 집단지성 ㄷㄷ 옛날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던 한명숙이 "우리도 스웨덴처럼 할 수 있습니다"라며 ㄱ소리 털던 기억이 나네요
그말 믿고 따르는 인간이 많으니..한심합니다 그만큼 개돼지를 이용하는것들이 문젭니다
한명숙이 한심한 할망. 스웨덴으로 이사시켜 줘야...
저도 몇년전 고시준비중인듯한 서울대 인문대 학생이 모여 스웨덴을 찬양중인 걸 듣고 쓴웃슴을 지은 적이 있습니다.
한 친구 왈 " 우리 형부 친구가 스웨덴에 살고있는데, 자녀 교육비나 아플 때 정부가 치료비 전액을 다 지원해준데...게다가 공무원 청렴도도 세계에서 제일 높고."
다른 학생들 왈 "와 좋겠다."
보편복지를 하려면 보편부담을 해야 하고, 그렇게 무상지원 해주려면 누가 재정을 부담할지는 왜 생각을 못할까? 나이가 30정도나 되었으면서... 고시공부를 하기위해 부모지원을 받아야만 하듯이, 쓰는 사람이 있다면 버는 사람이 있어야하는 걸 모르는듯해서 은근히 부화가 치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책 샀습니다
잘 읽고 있어요
스웨덴 복지 ? 말로만 복지 ?
국민의 고혈을 짜네요.
환상적인 나라가 아니였었군요.
귀족 ? 기득권의 낙원이구
세금을 엄청 많이 내야 하네요.
스웨덴에는 백수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2부가 기대 됩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
스웨덴만 그렇까요? 캐나다 살아본 사람이라면 캐나다도 별로 다를것 없다는… 진료는 무료, 약은 유료.. 서비스질은… ㅠㅠ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토크쇼였습니다
케나다의 의료현실을 제대로알고있
는 교인들의 일색으로하는말 ! 아파도 참는다 ! 정 아프면 지역병원가서 의사에게 타이레놀 처방받는다 단! 처방전받는비용 $ 100 ! 그리고 약값 !
지난5년 무능한좌파들의 추악한짓을 보면서 ...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으로
포장되어있다 ! 지옥이든 천국이든 각자의선택이니 ...
캐나다에서 25년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읽어본 글은 가짜뉴스 라고 할수있겠습니다.처방전에 100불이라고 하는등??
아마 방문오셨던 분의 경험이 아닌가하네요.
@@samlee-go5te 그런데 제 후배가 벤쿠버로 이민간지가 20년가까운데..
지금은 다시 역이민으로 은평구로 이주해서 살고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의료보험체계를 찬양하며 ... 아무튼 저는 그저 들은얘기를 한것뿐이니 누구말이 옳은지는 ?
복지국가. 사회주의 국가. 이런 얘기할 때 꼭 먼저 등장하는 것이 의료시스템인 것이 흥미롭습니다. 전에 한국의 이른바 종북주의자들이 찍은 영상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북한의 의료시스템을 칭송하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임심한 여자가 출산할 무렵에 일부러 북한에 가서 출산한 경험등을 자랑스러워 했죠. 그러나 후진국 수준의 의료 현실은 눈감고 그런걸 칭송하는 그 사람들 보면서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사이비 신도로 보였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영국 캐나다 포함) 전문의를 그것도 동네병원에서 크게 기다리지 않고 단돈 5 USD내고 볼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스웨덴 캐나다 같이 같은 “극 사회주의” 의료 제도인데 의사입장에서는 매우 불합리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단돈 5USD의 금액으로 전문의를 고르면서 쇼핑을 할 수 있으니 최고의 의료제도이죠. 아이러니한 것은 이 제도가 “군사독재정부”에서 시행했으니 가능한 것이지 요즘 같았으면 반대가 심했겠죠.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불까지 간 것은 반도체, 핸드폰, 자동차 등이 이끌었지만 4만불 이상 가려면 “금융, 의료서비스”산업 등을 키워 4만불을 넘어서야 하는데 저넘의 규제 때문에 금융과 의료 서비스 발전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막상 있을 때는 소중하게 여기지 않지만 막상 없으면 소중함을 느끼게 되죠. 사회주의 의료시스템의 끝판 왕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제도는 환자 입장에서는 세계 최고.
어벙이 뭉가 정부보다 군사독재정부? 를 더 환영 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가난에서 벗어난것에 감사할 따름임다.
@@ppang-san 노태우 정부는 군사독재 정부아니였나요? 그리고 김대중 정부는 기존에 만든것에 더욱더 사회주의 내용을 엎은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마치 김대중 정부에서 전세계에서 제일 잘만든 사회주의 극치의 의료 보험시스템을 최종 만든것 처럼 호도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고 잘 말씀하시면 더 좋을듯요
@@ppang-san 대한민국 의료 정책은 캐나다, 영국보다 더 심한 사회주의의 끝판왕이고 독재정권이 아니였으면 지금 만약 시행했었다면 통과하기가 힘든 내용인데 무슨 발전을 시키고 했다는 말씀이신지... 공부가 부족하신것 같네요... 항상 어디에 댓글을 다시려면 사전 공부를 좀 하시기를... 쯧쯧
@@JungHyunPark-t4z 노태우는 군사정부지 군부독재정권은 박정희전두환
3년살고 전문가도 아닌 직장인이 저정도 분석을 하고, 책까지 낸거보면 똑소리 나네요.
똑순이!
엄청난 내공을 가진 분이시죠. 우리 사회에 이런 분이 많아야...
30년 살고도 눈감고 관심 안가지면 모르고
1년만 살아도 면밀히 호기심갖고 관찰하고 관여하면 로컬분보다 더 잘 알수있습니다
아~~난 9년을 살았는데 네델란드서 책하나 써야하는데 ㅎㅎ
보편적 복지는 꿈을 꿀수가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지 못한다고 한다. 무기력한 복지이다.
간결하고 정확한 고급언어를 듣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작가님의 절제된 언어 칭찬하고 싶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의료 복지정책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의료복지는 신의 한 수 라고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많아지면 더 큰 효과를 보는 의료재도 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대통령에 의해 좋은 혜택은 보면서 독재라고 욕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우물안 개구리들이 박정희 대통령 의료 혜택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제도는 좋은데 그때는 못살던시기고 지금은 개나소나 의료에 의지하고 지출도 가계에 부담됩니다 치료받는사람의 지출을 높여야함이 공정하다 생각됩니다
고령화를 생각하면 유지될수없는 제도임
스웨덴이 가난한 시절에 복지를 만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2차세계대전 때 독일에 철광석 수출하고 전후에 유럽에 철광석 수출해서 부유해 진 것도 씁쓸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읽남채널에 출연하셨을때도 감명깊게 들었는데 보편복지의 불편한진실을 여지없이 파헤쳐주시네요.
작가님 최고
전 국민이 다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북유럽에 빠져있는 누구들은 특히 !!!
늘 강건하시고 복된 일상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박나시길
너무 흥미롭네요. 이 분책 꼭 사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세금에 관한한 한국은 천국이다. 한가지 예외는 상속세다.
❤김정호❤
벌써 2부가 기다려지네유^^
👍👍👍👍👍
우리나라같이 쓸데없이 병원많이 가는것도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실비보험생긴이후론 낮은민도와 사기병원의 콜라보도 너무 심해지고~ ㅜ
스웨덴에 그 흔해빠진 랍스터를 구경만 한다더니??세금이 68%라고라고라고요??
그럼요.미국도 40 넘는것 같아요
@@dongjookim7137 미국이야 세금마이 거둬서 시황제에게 충성해야하니 그렇다지만,,
저는 박지우 씨가 사회학자나 연구원 같은 분인 줄 알았네요. 펜앤드마이크에서 먼저 봤었는데 질문에 막힘이 전혀 없으시고 그냥 회사원치고는 상당히 사회학?적인 부분을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아주 유익했습니다.
일단 복지강국들은 민주주의가 절대 아니다
복지사회는 절대로 이상형이 될수없다
👍 👏👏👏
내용 정말 좋네요. 주위에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무상의료 무상교육 =하향평준화 라는 생각을 확인시켜주는 대담이군요 남의 돈으로 유지되는 의료서비스의 품질이라는게 고품질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나라군요
한국이 최고네요
우리나라처럼 평균 이하의 소득자에게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면, 이들에게 노예근성을 국가가 강제로 주입하는 것이 되므로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무형적인 부작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땐 캐나다가 너무 좋았고 미국은 너무 싫었습니다. 캐나다는 친절하며 스트레스를 주지않는 반면 미국은 너무 무례하고 도발적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두 나라를 다시 갔을땐 제 생각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매너를 중시해서 매사 갈등을 억누르고 웃음띠며 살아야하는 나라와 그때그때 할말하고 터뜨리는 나라의 모습이 비로소 보였던 것입니다. 호불호나 생각은 나이와 경험에 따라 크게 변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캐나다 의료보험은 현재 무료입니다.
아프면 family dr 와 예약해서 만나 진찰받고 약은 처방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전문의를 만날 필요가 있으면 예약해서 만나면 되고 수술비용도 무료입니다. 단 급하면 별도의 비용을 내고 치료 받으면 됩니다.
살아있는 정보 잘 봤습니다
스웨덴에 대해 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캐나다 유럽 뉴질랜드 등 사회 복지 무료 의료 시스템 은 다 그래요, 기다리다가 죽는다 고 하면서 살아요
요람에서 저승까지?? 모두가 행복한 나라~~~
너무 재밌게들었어요
파이팅입니다!
박지우 작가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북유럽의 복지가 궁금했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햇빛도 없는 스웨덴이 뭐가 좋은가? 사람은 따뜻한 곳에 살아야 사이코패스가 되지 않는다.
스웨덴처럼 불행한 복지국가가 되려고 해도
분배보다는 성장이 먼저 되어야 하는 거네
3년만에 대단한 관찰력이네요ㅡ 많이 배웠습니다 ㅡ감사드립니다 ㅡ
사회주의 복지국가는 넓은 땅, 풍부한 자원, 적은 인구, 추운 날씨에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제도.
경영학전공자로서 사회복지학석사과정을 대학원과정에서 공부할때 교수나 관련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무식하거나 사악한 사람들이 대다수였음. 양심고백하는 이도 있어나 공개적으로 밖으로 내뱉으면 그들세계에서
생매장 당한다고 합니다. 어떻게하면 세금을 착복할수 있는지,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해먹을수 있는지가
주 관심사 였습니다. 참 비굴하고 가까이 하기싫은 소인배들뿐이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 생각은 안하고.
박지우 작가님 목소리가 작지만 참 말씀도 차분하고 매력적으로 하시네요 ㅋ
자본주의가 답이다. 맘껏 제품개발해 부자 되거라 라고 자유경쟁해야 일자리와 소득등 모든게 해결됩니다. 최저임금 만 없애도 전국민이 고용하려 난리칠텐데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 작가님 기고문이 동아일보에 실린것 같은데 읽고 서는 복지가 최선이아니라는걸 깨닫죠
외국에 살더라도 그 나라의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작가를 존경합니다.
결국 복지란 잘 살아야 하는게 맞나 보군요.
우리나라도 복지를 할 수준의 경제가 되었죠.
그러나 항상, 항상 분수에 맞아야죠.
없는 주제에 한다 하면 북한처럼 번지르르한 거짓만 늘어 놓고 모두 가난해지는거죠.
그래서 대한민국 역사에 아쉬운건 조선시대죠.
어느 사회든 지도층, 부자, 귀족이 있게 마련이죠.
그 상위층이 존경받느랴 아니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명백하냐겠죠.
중세유럽의 영주도 나라 지키는데는 그들이 앞장서고 희생도 치렀죠.
조선은 상대적으로 그것이 미약하니 상위층이 무책임하죠.
2000년대 대한민국도 있다는 상류층일수록 군면제, 편법 입학, 불공정 등의 못된 버릇이 심하네요.
그것이 아쉽습니다.
언제든 상위층일수록 국가. 사회적 책무에 철저해서 존경받기를 바랍니다.
추천 많이 눌러서 조회수 늘입시다
이 늦은 시간에 교수님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빙자한 계급주의 사회주의식 파시즘 전체주의.
미국도 비슷합니다
시장경제가
결국답이고 작은정부가답이내요
복지가 돈인데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국민세금으로 하는것인데 많이 걷으면 많이 줄수 있는것이고 적게 걷으면 적게 주는 것이 상식이고 단 국가가 세금외 고정수입이 많으면 세금을 적게 낼수 있을지 몰라도 복지는 세금은 적게 걷고 혜택이 많으면 시간문제지 망한다고 봅니다
캐나다 밴쿠버 써리에서 5년살다가 다시돌아온 사람입니다. 스웨덴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여서 아프면 병원안가고 일단 버틸수 있을때까지 참습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이 가장 이상적인걸 아셔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몸이 아프면 캐나다교민들은 한국행 비행기티켓을 끊게되더군요. 한달에 5-6천불 넘으면 세금을 많이 내서 현금으로 받는 일을 사이드잡으로 하시더군요. 그리고 부동산규제가 많이 없고 증여세가 없는게 부자들의 자본유출을 방지하려는 캐나다정부의 꼼수인듯- 그렇지만 돈있으신분들은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미국이나 멕시코에도 거주지가 있으시더군요.
이 영상을보니 무상복지 포퓰리즘은 소득주도성장처럼 개망언이고
국가 시스템에 적용시 대부분의 사람 현재보다 비참하게 살것이 분명할게 느껴집니다
팩트로보는 유럽 복지국가의 진실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싫으나좋으나 한국이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어떤 돌아이들만 없으면 ㅡㅡ
대한민국이 최고라고 오늘 다시 느꼈습니다.
흥미 롭네요. 최근 한국체류 미국 지인이 병원 갔다오면서 한국병원 정말 엄지척이라 세번을 야기하네요.
주식 시장 코리아디스카운트 원인 중하나가 과도한 상속세라던데 한국 고속득자들 세부담이 과도하다는 것이 사실이구나 하는 느낌.
스웨덴 국민성 자체가 계층이동욕구가 없고 비교도 잘 안하니 저런 모델이 가능하군요.
우리나라 국민성은 상극이라 저런모델은 불가능하겠네요
동의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속세 폐지 용납못합니다. ㅋㅋㅋ
의료민영화요? 정치인들 목 내놔야 할걸요?
Good 👍
*"이것이 복지국가다!" - 절망편*
이상적 복지 국가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거란 건 굳이 스웨덴을 가거나 책을 사 읽지 않아도 상식적 지능만 있으면 알 거 같습니다
👍 👏👏👏
불행하다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요~~궁금해요...
김현아의 "미국은 싫다" 라는
챡이 떠으르네요.
글쎄요.
두분 고맙습니다
스웨덴의 의료 복지는 문제가 있다.
아프면 그냥 참는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자유 경쟁을 도입하라.
아니면 의료복지의 돈을 스웨덴 국민들에게 지급해서 그 화폐 구매력이 가장 큰 국가이면서도 의료 기술이 뛰어난 다른 국가로 가서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게 복지에 자유 선택 의료 국가 권이 보장 되어야 한다.
의료에도 선택할 자유가 있어야 하고 발에 의한 투표가 원활히 이루어질수록 의료 혜택은 더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하게 누릴수 있게 자극 받을 것이다.
김도헌올림.
유럽은 귀족이 많이 있음.한국이야말로 천국.신분상승가능 다만 죽어라 노력해야함
요람에서 지옥으로~~~
진정한 복지는 아프면 참는것
스웨덴 장점 국기가 예쁨 끝
부자는 영원한 부자.개천의 용 절대없는 나라가 뭐가 좋은가.부자들만 살기좋은 나라
상속세 있는 나라가 요즘 어디 있나요 일본도 폐지해가고 공산주의 아니라면 상속세 는 대부분 없습니다
6:04 한국에 도입하기 적절치 않은게 아니라 걍 인류가 도입하지 말아야 할 시스템 아닐까요
의외로 유럽에서는 나름 인기있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시민들 만족도도 높구요
@@정강채-l3q 본인들이 선택한 것도 있으니까 그렇겠죠? 볼보, 사브, 이케아 다 팔려가도 헬렐레하는게 놀랍긴 합니다만
@@나광호-l7r 북유럽의 부유한 국가들의 시민들은 공통적으로 남에 일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볼보가 팔려가도 기업간에 이해관계가 있는 문제고 이케아도 이전했지만 스웨덴 경제에 큰 영향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이케아는 다시 스웨덴으로 돌아오기도 했죠. 뭐 여하튼 중요한건, 한국처럼 전 국민이 어떤 이슈에 대해서 모두 관심을 가지거나 하지 않고 (특히 재벌이나 연예인같은 가십거리) 각자 개인의 삶과 행복을 중시하는 풍토가 매우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한국인들의 성향과는 정반대되는? 느낌인거죠
@@정강채-l3q 그게 단순하게 남을 신경 쓰는지 여부의 문제였으면 기업활동과 고용의 관계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죠. 이케아 본사 네덜란드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무튼 이런걸 비롯해 자원빨로 버티니까 진료 받기도 힘들고, (가처분)소득 대비 세율과 물가가 높은 시스템을 견디는 것 아닐까 싶은 지역이죠.
@@나광호-l7r 워낙 오래전부터 돈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게 가능해 보이기도 하죠... 저런 보편적 복지제도는 정말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여러부분에서 참 부러운 국가입니다
낭중지추의 인터뷰내용이다.귀하의 tv가 문전성시 이루어 , 한국국민의 의식에 큰 깨달음을 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하늘에 계신 세종대왕님?. 지존의 지엄하신 코멘트!!
책을 읽어보니 스웨덴의 무상의 허구를 적나라 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인의 가치이념이 정말 얀테의 법칙에 철저히 적응되었나 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좀 실패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역동성이 더 좋아 보이는데 정치인들의 표플리즘에 스웨덴 핀란드가 이용되고 있네요... 비밀 , 삶의 방식, 공짜는 정말 없는 겁니다.
유익한 대담 잘 들었습니다 ^^
작가분의 본업이 직장인이라는데 통찰력과 노력이 놀랍네요 저도 귀국하면 읽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쓴 '공공의료라는 파랑새' 책에 우리 의료제도(건강보험)의 비밀과 암울한 미래가 잘 나와있습니다 작가님께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의자 높이가 작가님 크기에 비해 높은가봐요.
의자를 사회자님 키크기에 맞추신것 같아요.
초빙받는분의 키크기도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곳에서 들었었던거지만 허상이라고.
대한민국도 소득세가 면제되는 40%의 국민들도 세금을 걷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걷지 않으니 세금 납부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모른다.
스웨덴에서 학위를 했고, 거주 5년차입니다.
원하시는 주장을 강조하려다 보니 이상한 수치들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에 세금 수치들도 이상한게 많고(전반적으로 수치가 이상합니다. 심지어 지역별로 세금이 달라서 30% 이하의 세금을 내는 지역도 있는데다, 세금 구간도 잘 못 이야기 하시네요.), 가처분 소득도 스웨덴이 통계상 높은데 한국이 많다고 거꾸로 이야기 하시고, 병원도 안가보셨다는데 비판적인 입장이고, 귀족이 있다는 이야기도 하시고 (제도적으로 귀족이 폐지된지 꽤 되었습니다), 스웨덴 인당 GDP가 높아 정부의 부가 있어 복지가 되었다는 이상하고 막연한 이야기까지 하고 그러시네요. 공무원도 30%로 많다고 하시는데, 스웨덴은 국공립 기업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단적으로 스웨덴은 영화관도 국립이 대부분입니다. 왕립으로 운영하던 것들이 국립으로 전환된거죠. 그러다 보니 공공영역의 규모가 큰거지 한국과 같은 업무를 하는 공무원의 숫자만 비교하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빼고 공공 부분에 대한 지출이 크기 때문에 세금이 국민에게 환급이 안된다고 하시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복지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에게 초청받아 여러번 강의하시는 것 같고, 지난 번에 다른 분이 기사에 난 것도 올려주셨는데 내용 보면서 제가 느끼기엔 편향된 시각에 서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자 증세의 부작용으로 기업 해외 도피 (그래서 다시 상속세 폐지하고 부자 증세도 줄였죠), 보편 복지로 인한 의료 대기 시간 길어진 것 등 명확한 부분만 짚어서 이야기 하시다면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복지국가는 불행한 국가인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노동 시간, 긴 휴가, 육아 휴직, 아동 복지, 노인 복지, 교육 복지, 대학 무상 교육 등등 복지 국가의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의료도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하기는 한국보다 불편하지만, 중증 환자들에겐 경제적 부담이 적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번 수정된 스웨덴의 세금 정책이나, 유명한 살츠쉐바덴 협약, 라떼 파파 같은 상징적인 내용들 조차 언급 없으셔서 저에겐 편향적이란 인식밖에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들어도 잘못된게 많았는데, 댓글을 작성하면서 꼼꼼하게 들으니 잘못된, 혹은 반대 의견이 가능한 내용이 대부분이네요... 조금이면 몰라도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잘못된 내용들이 대부분이네요... 의료 같은 경우는 여기 국민들도 불만이 많은데, 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현지인들과 교류도 별로 없으셨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 커리큘럼도 정부가 아니라 지자체별로 선정할 수 있고, 심지어 인근 기업과 연계해 기업 연계 커리큘럼도 짭니다... 그리고 국제 학교에 귀족들이 다니기도 하지만 한국인들같은 경우도 대부분 국제학교를 보냅니다. 심지어 국제학교 커리큘럼은 IB 등 대입을 위해 국제학교간에 어느정도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대로 다른 국가의 커리큘럼을 따라하질 못합니다... 스웨덴이 가장 가난했던 때는 대흉년의 연속으로 미국으로 인구 대이동 했던 19세기 후반이죠... 19세기 초반이라뇨... 그리고 1970년대 스웨덴 복지라고 하는데, 1938년 Saltsjöbadens 협약이 스웨덴의 복지 모델 원조지요... 아이고... 자세히 들을수록 엉뚱한 내용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내용을 보면 육아를 안하신 것 같은데, 육아 하면서 느끼는 스웨덴과 한국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출퇴근에 대한 배려도 많고, 비싼 유치원에 보낼 필요도 없고, 아빠들도 1년 이상 육아 휴직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독박 육아 하는 한국과는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시골이나 요양원에 방치하고 비싼 비용까지 치루게 되는데, 스웨덴은 도심에 있는 양로원에 자녀의 비용 부담 없이 연금만으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젋고, 전문의도 만나지 못했을 만큼 건강하고, 혼자 살면서 일하는 사람이신 박지우 작가님 같은 분들에게 복지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복지는 이상한 복지겠죠. 수술까지 하며 좀 아팠던 저는 1차 병원 통과해야만, 그리고 예약해야만 갈 수 있는 대학 병원을 어차피 이용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선 스웨덴과의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스웨덴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서 저에겐 훨씬 혜택이 많았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한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한국도 지난 정권동안 중증환자 제도, 저출산 대책으로 인한 육아 비용 지원, 기초생활수급제도 개선 등으로 인해 제도적으론 많이 복지 국가 모델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여전히 소외계층을 소외시키고, 노약자를 노약하게 만드는 사람들 덕분에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웨덴에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학교 학과에서 공부를 했고, 전공이 반도체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었던 지라 한국에서 억대 연봉 오퍼가 왔지만, 거절하고 스웨덴에 남아 있습니다. 스웨덴이 육아하며 가족이 살기엔 훨씬 좋습니다. 연봉이 한국보다 낮아도 (고학력 직군은 스웨덴 연봉이 더 낮습니다. 저학력 직군은 오히려 높구요. 그래서 평균이 유사합니다.)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도 훨씬 빠릅니다. 육아 혜택이 많아서 맞벌이도 용이합니다. 한국이라면 제가 억대를 벌고, 와이프가 일을 해도 지출이 한 달에 수백이 되는데다 아기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지내야 할테니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복지가 강해서 짧은 시간 내에 퍼포먼스를 내야 하다보니 업무 효율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반대죠. 낮은 업무 효율성으로 장시간 일해서 피로한데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일이 많아 성과가 별로 없는, 그리고 성과가 나도 개인이 성과를 갖지 못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스웨덴은 효율성 제고를 매우 신경써서 하기 때문에 워라벨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웨덴에 저는 남아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돈만 많으면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중산층 이하 대부분 너무 피로하게 살고 있죠. 스웨덴은 재미가 좀 별로 없고, 기다려야 하는 일이 많고, 서비스업이 한국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지만 삶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적응하면, 매년 2-3회 유럽 여행(보통 한 번에 1주일)하고, 연 1회 한국으로 휴가(연말에 1달 정도) 가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의료제도 한국이짱이다
미국도 비슷함 닥터 볼려면 1달 기본적으로 기다려야하고 급하면 무조건 911응급실로가야함 비용이 엄청남 보험이 있어도
그리고 스웨덴 개인당 국민생산량이 8만달러가 넘습니다 3만정도밖에안되는 고임금비율이 적은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고 도입하더라도 전부 빈민층으로 전락하거나 가난하게 살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능력이고 실력있고 이런사람은 너무 큰 세금비율때문에 세금회피나 세금 납부를 피하는경우가 큽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는 추세구요 그대로 국가에 납부하는 기준으로 보면 110~120%입니다 광장히 비효율적이고 불평등합니다 아주 최악으로 전락하는데
북한과 비슷한게 귀족계층이 있다는 것! 그리고 하위계층 대부분은 신분상승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됐다는 것. 지금 복지의 자금은 다른 나라들의 전쟁 덕분에 철광석 등 지하자원 판 것과 자유시장 경제, 작은 정부 덕이었다는 것. 알고보면 저들은 지금 내리막으로 가는 중이네요! 보름달에 한창 빠져서 즐거워한 다음 날부터 그믐으로 스르륵 바뀌어 가듯이! 남의 것 공짜로 생긴 줄 착각을 말아야 한다!!!!~♡
핀란드가 그랬는데 노키아 망하고 이런식으로 국가 복지 형태를 유지하고 극복했습니다.
우리도 노령화 사회를 맞이 하면서 이쪽으로 갈수 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