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취미는 누구에게 평가받는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캠핑이라는 취미 안에는 쉼.휴식.자연.힐링.먹방.장비.등등 목적이 다를 수도 있고 가성비 캠퍼도 존중 되어야하고 장비를 구매하고 사용해 보는 것을 즐겁게 여기는 캠퍼들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캠핑과 1인캠핑은 장비크기와 수량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국 타인의 행동과 삶의 방식을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소 방수포로 타프쓰고.., 저렴이 텐트치고, 반합이랑 미니후라이팬 그리고 화로대로는 다이소찜기 들고다니지만...캠핑은 재밌습니다ㅋㅋㅋ그저 각자 자기만족이지만...사실 옆에 풀세팅 하시는분들 있으면 쪼금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저는 부담없고 세팅철수 빠른 제 셋팅이 더 좋습니다. 가볍게가서 즐겁게 즐기고 혹시라도 장비가 부서지거나 파손되도 부담없는 그런게 좋아요
주전에서 타프치다 싸우고 가는 가족, 팝업 텐트 던져 놀다가 철수 할때 못접어서 고생하시는분들, 접다가 포기하고 버리시고 가시는 분들도 봤네요. 10년도 전에는 캠핑장이란것도 없었고, 그냥 원터치 텐트하나에 집에 냄비, 후라이팬. 밥상 들고, 애들 3명 데리고 캠핑 다녔는데. 그때는 다들 그렇게 다녔어요. 어느순간 캠핑장도 생기고 장비들도 화려해지고... 이번 휴가때 울주래포츠 예약해서 갔는데 아직 옛날 장비들 들고 다니시는 분들 제법 되더군요. 저희도 그렇지만. 😅
취미는 자기만족이나 기준, 사정에 따라 다른거라 틀리다고 말하면 안될거같아요. 뭐가좋고 나쁘다도 아닌 ㅎㅎ 생각보다 캠핑장에서는 본인들 놀기바쁘지, 남 신경안씁니다. 자격지심일주도... 원룸월세산다고, 국산 경차탄다고, 다 욕하는거 아니잖아요.. 극소수일뿐이니 남 눈치보지말고 내 기준, 내 형편대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파스님 작년 첫 캠핑 준비하며 텐트 정보 얻으려다 알게되었는데 아이와 캠핑 가족과 캠핑하는 모습이 인상 깊이 남았었습니다 현실캠 느낌이랄까요?ㅎㅎ그리구 상황 마다 다르지만 아이와 캠핑에서 아이 생각하심이 기억에 많이 남았었고 영상보며 많이 느끼고 배웠었는데...몸이 아팠던 관계로 몇번의 캠핑을 끝으로 쉬다 지금 조금 무리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려 열심히 유튭 돌다 또 만나게 되었네요ㅎㅎ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보면서 너무너무 공감도 되고 제 생각과 또 저의 시작과 현 시점과 맞아서 인지 뭔가 알수 없는 힘을 퐉퐉 얻고 갑니다!! 오늘은 구독과 좋아요 잊지 않고 꾹꾹이요^^
와~~ 파파님 오늘 영상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전 지금도 캠린이지만 시작전엔 풀세팅을 해야하나 꼭 고가의 장비를 풀세팅 해야하나 엄청 고민 했었는데 고민은 시작만 늦출뿐이더라구요 어차피 캠핑은 내 만족과 힐링을 위한건데 고가 장비고 비쥬얼이고 뭐고 무슨 상관이것습니까 시작부터하자 생각으로 집에 있는 솥단지에 일회용품 들고 나왔습니다 고가장비 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거운 캠핑 가능합니다~
장비 걱정하면 자연을 누리는 캠핑을 시작도 못하게 되지요~ 집에 있는 주방도구 대충 챙겨서 자연으로 들어가보세요. 라면 하나만 끓여 먹어도 꿀맛이고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한잔에 엄청 힐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계곡있는 숲을 좋아합니다. 특히 우울증으로 집콕 하시는 분... 자연속에서 치유되신 분들 많이 봤어요. 콩크리트 건물을 벗어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캠핑에 툭~ 도전해보세요^^
아이들 어릴 때 캠핑 많이 다녔는데 이제 결혼하고 독립해서 부부 둘이 캠핑 다니려 시작했는데 30년 된 캠프가 너무 멀쩡해서 감보고자 그냥 집에 있는거 그대로 갖고 갔어요. 의자 그늘막 타프는 집가까운 산에 자주 갔기에 그래도 7년 된 거 있어서 그거 들고 화로만 좀 비싼거 샀어요. 남눈치 머하러 보나요. 저희도 두달에 한번정도 갈 거 같아서 크게 장비 신경 구매 안하려 합니다. 오히려 장비를 최소한으로 하고프네여. 장비가 너무 많으면 피곤해서 점점 힐링관 멀어질 듯~ 캠핑은 준비부터 다녀오구 정리까지인데 직장인들 자주가기 힘들죠. 연옌들 부자들 따라하다간 그들만 더 부자만들어 주고 따라쟁이님들은 집사기도 어려워집니다. 각자가 캠핑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듯. 전 미니멀리즘을 모든면에서 추구하기에~ 각자 스타일과 경제력에 맞으면 그걸로 행복.
인간의 본성이에요 캠핑 말고도 모든 취미에 적용 됩니다 루이비똥 지우개 존재 하나로 설명되는 인간의 본성으로 생각되네요 또는 우리에게는 고가로 생각 되는 물건들이 컵라면 하나 정도 생각 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고 하고 남 신경 안 쓰고 자존감 높이는게 최고라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순수하게 이쁜 캠핑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자기만족하면서 사는거 보기 좋습니다. 자기 행복하려고 하는게 취미생활이니깐요. 남의 비싼거 보면서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남들 눈치 보면서 할 필요도 없는게 취미생활이라고 생각 되네요. 정답은 없고 그냥 보편적인 매너만 지키면서 자기 스타일 찾아서 행복하게 캠핑해요~~^^
파파스님이 캠핑장 돌기 시작하면서 본 독특한 형태의 쉘터, 포장마차 비스무리하다고 말한거는 캐빈 텐트이며, 부모님 세대들이 주력으로 쓰던 튼튼한 텐트입니다. ^^ 저걸 지금도 쓰면서 옆에는 신상 8각 쉘터 쓰는거 보니, 저 분은 남 신경안쓰고 자연을 즐기는 찐캠퍼입니다. 구력이 상당하실듯 ㅎ 예전에 스노우피크 말고 캠핑 브랜드라고 할게 별로 없던 시절에는 정말 과시욕으로 다니는 분들이 있었고, 캠핑장비 지름을 부추기기 위해 가성비라는건 말장난이다 뭐다 하면서, 업자들에게 뒷돈을 받았는지 궤변을 그럴싸하게 퍼트리는 사람도 있었죠. 상업화 전철을 밟고 있었으면서 순수 커뮤니티라고 강조했던 모 대형 캠핑카페의 탄생이 그 즈음이었구요. ^^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남과 비교하며 자연을 온전히 즐길줄 모르는, 물질적 부와 상관없이 마음 가난한 안타까운 분들은 계속 있을겁니다. 차도 없이 배낭매고 텐트 들고 캠핑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큰 SUV에 온갖 짐을 바리바리 싣고 다니네요. 접대캠을 자주 하다보니...그럼에도 1백만원 넘는 고가 텐트를 써본적이 없네요. ㅋ 같이 모인 사람들의 웃음소리, 따스한 햇살, 바람 소리, 빗소리, 파도소리, 새소리, 벌레 소리, 자연이 내어주는 음식들, 이 모든걸 누릴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가족과 얼마전에 노지 캠핑을 처음 갔는데요 한강에서 피크닉때 쓰던 원터치 텐트 펴고 주변 마트에서 식재료 사오면서 가져온 박스 테이블로 사용하고 의자정도는 잇어야겠다 해서 다이소에서 접이식 의자, 행잉 렌턴만 사서 3일 잘 놀다왓어요. 텐트 빼고 다 해서 5만원도 안들었는데 별 불편함 못느꼈어요 주변에 비싸보이는 텐트만 한참 셋팅하고 저녁8시 넘어 얼마 놀지도 못하고 새벽같이 치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심지어 풍경도 안 보고 폰만 봄!) 이분들은 장비 셋팅하고 철수하는게 재밌는가보다 했답니다 (저도 그런 취미가 다른 영역에선 있어서요 ㅎㅎ)
ㅎㅎ 저는 젊어서 사업을 여러번 엎치락 뒤치락 하는 바람에 70까지만 경제활동에 치중하고, 이후부터는 그냥 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약간에 일도 하면서 주로 캠핑을 하면서 여행도 좀 하고, 그러고 살다 가자..ㅋㅋ 라는 계획을 10여년 전부터 줄곧 맘 먹고 왔던 세월이 24년도가 그해 입니다^^ 그래서 루프탑 텐트 하나 얹고, 돌아다닐 생각에 들떠 있기도 하고.. 뭘 어떻게 준비해서 어떤 식으로 돌아 다닐까도 걱정이고 했는데... 파파스캠핑님께서 젊으신데도 꾀나 솔직담백하게.. 요즘 말로 찐캠핑 즐기는 방법과 요령에 대해서, 찐정보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몇개의 영상을 더 듣고... 이후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대전 아저씨)
보고나니 좋은 말씀도 있고..안좋은 말씀도 있네요... 님 말씀 이면 트럭 한데 구입 해야겠네요.. 집안에 물건을 들고 다닌다? 그거 실고..다니고 와서 집에 다시올린다?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을것 같네요.. 캠핑 장비도 소형이라 정리하고 올리고 내리고 정리하고..많이 걸리는데..집안 물품을? 그라면 이사 수준이건 같아요... 물론 처음부터 캠핑용품 사지말고 집안물품 부터 사용하란 말씀은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야기부터 실천 영상 ..즉 집안 물품 가져와서..처음부터..정리까지 함 보여주고 애기해주심 더좋은 영상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구나 생각합니다.. 이거비싸다..저거비싸다남한테 애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비싸고 좋은거 쓰는 담에 더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고생하셨읍니다
맟아요. 자연에서의 캠핑을 즐겨야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편안한 캠핑문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기회되면 미국에서의 캠핑도 한번 즐겨보세요. 정말 편안하고 자연과의 공감이 이루어지는 마음이 확 끌리는 캠핑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글램핑을 쫓아갈려고 하는 .. 그런것 같아요. 편하게 자연과 사귀어보는 그런 캠핑 즐기세요. 1회용 너무 쓰지 마세요. 자연을 생각 해주세요.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릴때 같이 캠핑하던 제품을 깨끗하게 잘 관리해두어서 올추석연휴에 아들 며느리 손자랑 가기로 했어요 내가 쓰기편하고 실용적이면 되지 남의 눈치는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꼭맞는말씀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구독 좋아요로 이웃하고 갑니다^^👍👍👍
앗! 눈에 익은 곳~😊 혹시 제 텐트가 보일까 싶어서 두근두근~ ㅋㅋ 5년 전에 블랙박스를 주문했는데 선물로 프로스펙스 접이용 의자를 주었어요. 2년 후 캠핑 시작하면서 그 의자를 꺼내서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가성비를 중시하니까 제 텐트나 용품들은 그저 그렇고요. 김숙처럼 캠핑 개미지옥에 안빠지려고 조심하는데 실제로 캠핑 버너보다 부루스타가 편해서 그걸로 쓰기도 하는데 저보다 한 수 위인 것은 바로 전기 제품을 활용하는 거였네요. ㅋㅋ 전 한여름이나 겨울에는 캠핑 안가는데 이번에 맘 먹고 렉타타프 5.5×4.4를 샀어요. 아직 한 번도 안 쳐 보았고 작고 가벼운 실타프를 사야 되었나 고민 중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하다보면 무겁고 힘들어서 결국 샀던 캠핑용품 처분하고 제 편한 용품들만 남게되는듯 합니다 아무리 제 비싸도 불편하면 안쓰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일단 최대한 내가 집에 있는거 가지고 다니고 캠핑을 시작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니다가 불편한게 생기면 그때부터 기능에 맞는걸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변하시는게 좋은것같이요 요즘은 당근처럼 중고거래도 자유로우니ㅎㅎ 파파스님 말씀에 공감해요 캠핑하는게 중요한거지 장비는 중요하지않은듯 합니다
차박시작한지 얼마안된 캠린인데 시작전에는 장비며 뭐며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나 노느라 다른데 신경 1도 안쓰임 하고싶으면 그냥 시작하세요 남 신경 안써도 됩니다 아 근데 시작하기전에 유튜브나 카페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갖추고 하시는게 좋음 꼭 유명브랜드아니더라도 가성비 브랜드나 다이소캠핑용품도 충분히 좋음
각자가 생각하는 소비수준이 있기 때문에 비싼걸 쓰는 사람도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렴한 걸 쓴다고 해서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회용품에 대한 생각은 좀 다른데 저는 절대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연이 좋아서 그것을 즐기러 가는 캠핑인데, 조금만 고생하면 될 것을, 조금만 더 돈을 쓰면 될 것을 자연에 해가 되는 일회용품을 써라? 글쎄요
비싼 텐트 부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배킹하실꺼 아니라면 백배킹은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줄여야하는 문제가 있어 어느정도 이상되는 장비를 써야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혀 필요없죠 저도 캠핑장 가면 다른 사이트 구경 많이 합니다 부럽기 위해서가 아니라 캠핑장비는 불편해서든 수명을 다해서든 언젠가는 바꾸게 됩니다(코펠, 컵류등은 빼고) 그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걸 사용하는지 보고 궁금한 장비는 양해를 구하고 직접 물어보면서 그 장비에 장단점과 나와 맞는 장비인지를 보죠 천천히 하나씩 바꾸는게 실패를 덜 합니다 또한 중고나라나 당근에도 득탬할 수 있는게 간간히 나오니 잘 보셨다가 구매하는 것도 정말 좋은 팁이고 최근엔 다이소에도 괜찬은 제품들이 나오니 다이소도 꼭 챙기세요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캠핑 초반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괜한 자격지심에 비싼 용품 많이 샀었죠..다 부질없었고 그냥 나 쓰기 편하고 캠핑가는 목적을 따져보니 쓸데없는 낭비였더라고요.이제 애들도 다 크고 캠핑접고 백패킹으로 넘어왔는데 큰 돈 안들이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분들 의식은 솔직히 안되는건 아니지만 다른분들 보고 뽐뿌와서 괜히 지를필요는 없어보이더라구요 본인이 캠핑을 다녀보고 필요해 의해 구매하는게 아닌 옆사람들이 좋은거 쓰니 나도 그래야지 하는 맘으로 구매하는건 전 지향하게 되더라구여 물론 비싼거 살수는 잇겠지만 내가 가족들과 힐링하러 캠핑을 온건지 다른이에게 내 장비를 자랑하려고 보여주려고 캠핑을 온건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정해진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없을뿐더러 저도 첨에 오래된 버너에 집에 오래된 프라이팬 들고 나무젓가락 다 일회용으로 원터치 텐트를 하나 가지고 다녔는데 의식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재밋는 영상 유익한 영상 많아 자주 보게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역주행하다가.... 댓글답니다. 모든 제품은 흔히 쓰는 가정용품이 제일 좋지요. 코로나씨즌에서야 반합.. 그것고 알리에서 샀지요. 그전엔 캠핑장을 간적이 없고 지인들이랑 시골 놀러가서 가정용 부르스타 후라이팬 이불 사용했습니다. 수저는 집에 굴러다니는 일회용품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도 아까워서 사용합니다. 제일 편하더군요. 노지라서 선풍기는 좀 무리라 지인형님들이 배터리식 선풍기... 지금이야 디스크때문에 미니멀로 가다보니.. 작은거 찾고 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 알루미늄이나 스텐으로...(티타늄까지는 좀 오버같아서요..) 남 시선따위 신경안써요... 사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캠장 출구에서 물어보면 옆집사람 기억 못할껄요??(떠들거나 싸우거나 애가 울었다거나 해서 기억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모르지만..) 내가 20분컷 세팅하고 쉬는시간 늘리는게 목표고 여차하면 퇴근박 가는데 부담없는게 목표라서. 6만원짜리 텐트랑 1만원짜리 테이블이랑 2만원짜리 의자랑 2만원짜리 국산버너랑... 사용합니다. 가볍고 막쓰기 편해요.
어제 유튜버를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펠타베스티블을 사용했습니다. 예상대로 제 앞에 있던 애들이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관리실 직원이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안되고 12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술에 취해 박수치면서 고함지르고 역대급이었습니다. 당분간 별빛야영장은 안 갈것 같습니다. 사설야영장이면 캠장주인이 조치를 취해주는데 여기는 공립이라.....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해서12시 다되어 왔는데 경찰 가니깐 또 떠들더라구요.
제가 있던 자리에서는 소리가 안들려서 매너타임에 자고 있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고생하셨네요. 1번 사이트도 주중에 자리가 남아도는데 일부러 사람들이랑 떨어지고 싶어서 멀찍이 자리 잡으신 것으로 생각헸는데, 어제 40번대 쪽으 완전. 절간 모드였습니다. 저는 작괘라인에서 매너타임 안 지키고 울고불고 하는 이웃을 만났는데, 야간당직 전화 거니깐 주의를 주더라구요.
아이둘 데리고 다니는 미즈캠이다보니 사실 없어도 조금 불편한 정도인데도 없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짐이 막 늘어나고 용품찾는 날 볼때. 이게 뭔짓인가... 깊은 현타오는데.. 좋은 취지로 말씀 해주시니 집에 안쓰는 냄비 부루스타 들고 당장 혼자 떠나버리고 싶네요😂 영상보다 장비들 열어보니 선풍기 8개 왠열ㅋㅋㅋ
각자 버는거 사는거 먹는거 타는거 노는거 입는거 다 다르듯이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게 즐기면 될듯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더불어 캠핑 합시다 😊 무거운것중에서 비싼게 많고 가벼운것중에도 비싼게 많음 반대인 경우는 도 많고 :) 취미도 내인생의 일부이지만 어느선이상 넘어서면 과함을 느끼지요. 그럴땐 멈춰! 를 스스로에게 외쳐봅시다
첫 캠핑때 타프 하나 사고 집에 있던 원터치텐트, 부루스타, 버려도되는 후라이팬, 보냉가방 등등 대충 가지고 갔었는데 원숭이가 된 기분이였어요ㅋㅋㅋㅋㅋ 장비가 적어서 불편한 것보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선. 그게 불편하더라구요. 어떤 아이는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부모에게 생중계하는데 우리모습이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무모했어요. 그때가 11월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추웠지만 첫 캠핑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그 이후의 캠핑들보다 선명하게 기억이나요.
이게 머가 중요해. 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비싼 거 사고 싶음 사고 싼 거 사고 싶음 사고. 글고 노숙 장비 부러워 할 필요 뭐가 있나. 실제 사는 집이 어디고 뭔지, 타는 차가 뭔지, 직업이 뭔지, 가진 재산이 뭔지 이게 캠핑보다 중요하지. 자격지심 갖는 사람은 캠핑이라서 갖는 게 아니라 원체 갖고 있는 자격지심을 캠핑에서도 갖는 것뿐.
보여주는식의 캠핑은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다독여보는데 남들눈을 의식하는 다른 나도 가끔씩 보이기도 합니다. 양면은 항상 공존하는듯 합니다 애써 합리화시켜가며 개미지옥에 빠지는것도 캠핑을 즐겁게해주는 이유중 하나인듯해서 다 가지고 싶은데 통장이 텅장이라 할수없는 자괴감도 분명히 있고 뭐 정답은 스스로 더 찾아보겠슴다 ㅋㅋ
좋은얘기 잘들었어요 다섯가족이라 짐이 많아요 썬룹 포기못하고 버티다가 결국 루프박스 올렸네요 관짝 올리는거같아서 절대 안할려고 썬룹뚫었는데 짐 압박에 GG ㅡㅡ;; 카니발인데 3열 1좌석은 앉아되서 짐 실을 공간이 없네요 캠핑 즐겨 하지도 않고 잠을 자는경우는 더 적고요 거의 차크닉 형태로 다니고있어요 아침에 피칭하고 저녁먹고 철수하는데 엄청 힘드네요 운전하고 설치하고 철수하고 또 운전하고.. 짐 올렸다 내렸다 하는것도 힘들고요 캠핑장은 절대 갈생각이 없고 노지 위주로만 다녀요 캠핑장 비용 내면서 힘들게 설치할바에는 리조트에서 편하게 쉬고 주변 관광하고 하는걸 선호해서요 아이들이 차박해보고 싶다해서 20년도에 벌천포로 차량 에어매트 D4꼬리텐트 가지고 바람쐬러 갔다왔는데 일몰보고 집에갈려고 했는데 다들 식사준비하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배고파서 ㅎ 한번다녀오니 필요한게 생기더라고요 두번째는 의자랑 테이블 사서 가까운데 가서 컵라면 먹고 왔고요 노지로만다니니까 파워뱅크사고 전기쓸수있으니까 장판사고 냉장고사고... 점점 짐이 많아지네요 미니멀로 하고싶은데 5인가족이라 맥시멈으로 가는듯해요 힘들면 캠핑하자는말 안하겠지해서 부족하게 시작했는데 애들 힘들어하는것 보니까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니까 바리바리 챙겨가네요 결국 힘든건 아빠니까 내가 가기 귀찮아지고 있어요 ㅡㅡ;; 어떻게 해야 간편하게 다녀올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좋아하니까 그모습 보고싶어서 간간히 나가는데 정작 저는 힐링이 안되네요...
꼭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죠. 각자 본인에게 맞는 장비가 맞다고 봅니다. 저희집은 아들만3이고. 아이들 보느라 텐트 치는 시간도 줄여야되고 일단 폴대는 자신없어요 몇번해보다 처박아두고. 지금은 에어텐트 쓰고 있어요. 100만원이 넘으니 고가라면 고가겠지만 일단 캠핑을 하는 당사자들이 편하고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집에서 쓰는 써큘들고 다녀요 일반선풍기는 더운바람 뿜기 바쁘니까ㅎㅎ써큘씁니다.좌식셋팅이라 장비빨은 아니고 장비가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ㅠ 가정용 압력 전기밥솥도 들고다니구요. 제빙기도 들고다녀요 이번에 또 냉장고도 들였어요 아이스박스 들고다녔는데 여름에 음식이 전부 상하는걸 보고..아까워서 장만했답니다
![[파파스캠핑 캠핑용 정리 파우치 리뷰] 정리왕 캠퍼가 사용하는 캠핑 파우치, 소품 정리만 잘해도 캠핑이 쉬워집니다](http://i.ytimg.com/vi/larxX2BTAV4/mqdefault.jp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좋아요 500개 눌러드리고 싶은 영상인데 한개밖에 못누르는게 원통하네요 😢 캠린이 자존감 뿜뿜 올릴 수 있는 영상 입니다👍👍요새 맨날 좋튀만 했는데 댓글을 안남길수 없는 내용ㅎㅎ
아이구~~~ 용기내어 댓글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싼거 가지고 다닌 사람도 잘못없음
가성비 제품 가지고 다닌 사람도 잘못없음
자기랑 다르다고 남 이해못하고 뭐라하는 사람 비정상
외국꺼 말도 안되게 비싼거 사서 쓰는 애들은 사실 잘못 있음....
@@정상인-q3f 개인자유일진데 무슨잘못임? 피해를 준것도아닌데요?
@@정상인-q3f 혹시 홍위병출신이신가요?? ㅎㅎ
원칙적으로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취미는 누구에게 평가받는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캠핑이라는 취미 안에는 쉼.휴식.자연.힐링.먹방.장비.등등 목적이 다를 수도 있고 가성비 캠퍼도 존중 되어야하고 장비를 구매하고 사용해 보는 것을 즐겁게 여기는 캠퍼들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캠핑과 1인캠핑은 장비크기와 수량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국 타인의 행동과 삶의 방식을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연하죠! 취미는 취미일뿐
자유를 제대로 아셔야 겠어, 남에게 피해는 절대 주면 안된다는거.
@@user-sg5dt8ue4s어떤피해죠? 구체적으로?
4월 중순 조금 쌀쌀할때
간만에 갔던 평일 솔캠
마실겸 다른 사이트 구경 나갔다가
현란한 텐트들 속에서도
로티캠프 원터치 하나 피시고
테이블 의자 버너 아이스박스정렬 하시고
닭꼬치 꾸워 드시던 어느 캠퍼의
아우라를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다이소 방수포로 타프쓰고.., 저렴이 텐트치고, 반합이랑 미니후라이팬 그리고 화로대로는 다이소찜기 들고다니지만...캠핑은 재밌습니다ㅋㅋㅋ그저 각자 자기만족이지만...사실 옆에 풀세팅 하시는분들 있으면 쪼금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저는 부담없고 세팅철수 빠른 제 셋팅이 더 좋습니다. 가볍게가서 즐겁게 즐기고 혹시라도 장비가 부서지거나 파손되도 부담없는 그런게 좋아요
맞아요! 캠핑=취미=자기만족
맞아요 지금 용품 많아진 캠핑도 재밌지만 진짜 생각해보면 11월말에 원터치텐트에 담요 하나들고 덜덜 떨면서 자던 첫캠핑이 진짜 재밌었네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저도 캠핑을 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공감되는 영상을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악플 안달고 공김해주시는 구독자님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비싼 텐트로 하루종일 풀셋 하고 놀지도 못하고 지쳐있을 때 옆 텐트 네가족 아반떼 한대에 간단히 짐챙겨 편하게 놀고가는거 본후 물욕부린 제 모습이 더 초라하고 얼굴이 화끈하더라구요. 지금은 노브랜드 3만원 그늘막 챙겨 간단히 다닙니다.
잘하셨습니다
주전에서 타프치다 싸우고 가는 가족, 팝업 텐트 던져 놀다가 철수 할때 못접어서 고생하시는분들, 접다가 포기하고 버리시고 가시는 분들도 봤네요. 10년도 전에는 캠핑장이란것도 없었고, 그냥 원터치 텐트하나에 집에 냄비, 후라이팬. 밥상 들고, 애들 3명 데리고 캠핑 다녔는데. 그때는 다들 그렇게 다녔어요. 어느순간 캠핑장도 생기고 장비들도 화려해지고... 이번 휴가때 울주래포츠 예약해서 갔는데 아직 옛날 장비들 들고 다니시는 분들 제법 되더군요. 저희도 그렇지만. 😅
그때가 훨씬 낭만적이었죠
저는 연세 좀 있으신분들이 그 옛감성으로 캠핑하시는거 보면 참 보기 좋더라구요
011 가입시 주는 원터치텐트 사은품으로 시작한 캠핑이 수백만원 면 에어텐트까지 갔다가 지금은 썬블럭 10만원짜리와 7만원 짜리 타프하나로 다닙니다. 그렇게 기변과 텅장만들어가며 다 해봤는데 전 빠른셋팅 빠른철수 가벼운짐 이 최고더라구요 장비비교하며 남부러워 하기보다 나에게 힐링의 기준운 정하고 캠핑을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누근가에겐 장비빨이 힐링일수도 미니멀이 힐링일수도 있으니 무시나 비교는 옳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아들하고 둘이 캠핑다니는 3개월차 캠퍼입니다ㅎ(남편은 캠핑싫어해서 둘이다녀요ㅋ)
첫캠핑때 아들이 캠핑장서 갓사귄 친구를 우리텐트로 데려왔는데 그 어린친구가 텐트를 보고하는말이 거지냐면서.. 그러더라구요ㅜ 얼마나 속상하던지.. 그이후로 옆텐트가 삐까뻔쩍하면 주눅들고하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ㅎ
지인한테 안쓰는 타프 받고 오토텐트 쓰고 선풍기도 집에있는거 들고가서 잘쓰네요ㅎ 한달에 두세번 가는데 갈때마다 좋습니다 첫캠핑때 3시간 걸려 설치다하고 먹었던 맥주맛을 잊을수가없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했는데, 캠핑장서 만난 아드님 친구는... 참 안타깝네요..
공감합니다. 전 완전 가성비로 옆집과 가격차가 한 10배정도 나는데 내가 더 즐기고 있는것 겉으면 오히려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옆집 고급텐트 장비 보면서 우~와 저거 얼마나 쓰실려나?하고 끝입니다. 본인만의 캠핑 철학이 있으면 뭐든 오케이입니다.
취미는 자기만족이나 기준, 사정에 따라 다른거라 틀리다고 말하면 안될거같아요. 뭐가좋고 나쁘다도 아닌 ㅎㅎ 생각보다 캠핑장에서는 본인들 놀기바쁘지, 남 신경안씁니다. 자격지심일주도... 원룸월세산다고, 국산 경차탄다고, 다 욕하는거 아니잖아요.. 극소수일뿐이니 남 눈치보지말고 내 기준, 내 형편대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상 백퍼공감하고 갑니다
캠핑은 가성비 짱인게 쵝오인것 같아요
저희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선풍기2대 가져가요 시원하게 맘에 들더라구요
그죠 있는거 부터 우선 활용해보고 꼭 필요한 것민 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살3살 아이들과다니는 맥시멀리스트 입니다 4월말에도 리빙쉘에1200이랑 가습기 풀 셋팅합니다. 철수2시간조금 넘게 걸리는데 저는 금요일부터 있었고 토요일 오후늦게 5살3살아이들이있는 한팀이 입실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자 가서 친구들이랑 놀아 그러더니 원터치텐트 촤락피고 그앞에 돗자리하나랑 좌식테이블 하나 딱 놓고 8시까지 신나게놀더니 춥다고 텐트에들어가서 한시간가량 더 놀다가 자고 일어나서 아침먹더니 10분만에 뚝딱 철수하고 가더라구요. 와이프랑 이야기했죠... 진정한 고수들이라고 부럽다고.... 솔찍히 피칭하고 철수는 어떻게보면 노동인데 5시간이나 허비할 필요가 있겠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그렇게 자연인 비스므리 캠핑 즐기고 가는 분 보면... 내가 뭐하나 싶고 현타 오고 그러더라구요. 점점 줄여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다니기도하지만 혼자 노지가는걸 너무좋아해서 짐도 가족용따로... 솔캠용 따로 박스자체를 나눠놨는데 집이 터져나갑니다ㅎㅎ 솔찍히 가족들이랑 다니는짐에서 하나씩빼서 가면되는데 워낙 즉흥적이라 짐을 아예 따로싸놓네요 심지어는 식기류 침구류 텐트 타프 화롯대,쿨러까지 그냥 혼자만쓰는걸 다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버너랑 무쇠팬 렌턴 이렇게만 공용으로 쓰네요ㅜ
@@user-ki6nu6td3u 준비성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ㅎㅎ
@@파파스캠핑 사실 잘 모르겠어요 첨엔 주방박스 하나 아이스박스하나가 끝이었는데 동계에도 침낭에 핫팩두개 때려박고자는게 좋았는데 아이들이랑 다니다보니 정체성을 많이 잃어갔고 이사를다니는건지 캠핑을 하는건지도... ㅎㅎ. 그러던와중에 작년부터 다시 솔캠을 간간히 다니게됐는데 익숙해져버린건지... 솔캠용짐을 풀셋을 구성하고 있드라구요... 참 아이러니해요
미즈캠 재입문하려는데 이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다스렸다.좋아요 만빵~!!댓글을 진짜 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 내 주제를알고 힐링해야 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파스님 작년 첫 캠핑 준비하며 텐트 정보 얻으려다 알게되었는데 아이와 캠핑 가족과 캠핑하는 모습이 인상 깊이 남았었습니다
현실캠 느낌이랄까요?ㅎㅎ그리구 상황 마다 다르지만 아이와 캠핑에서 아이 생각하심이 기억에 많이 남았었고 영상보며 많이 느끼고 배웠었는데...몸이 아팠던 관계로 몇번의 캠핑을 끝으로 쉬다 지금 조금 무리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려 열심히 유튭 돌다 또 만나게 되었네요ㅎㅎ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보면서 너무너무 공감도 되고 제 생각과 또 저의 시작과 현 시점과 맞아서 인지 뭔가 알수 없는 힘을 퐉퐉 얻고 갑니다!! 오늘은 구독과 좋아요 잊지 않고 꾹꾹이요^^
무리 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
허세 허풍 어깨에 햄버거 언젠가는 빈손으로 가는데 마음비우고 자연이 좋아서 그것을 즐기러가는 사람이 최곱네다
캠핑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
와~~ 파파님 오늘 영상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전 지금도 캠린이지만 시작전엔 풀세팅을 해야하나 꼭 고가의 장비를 풀세팅 해야하나 엄청 고민 했었는데
고민은 시작만 늦출뿐이더라구요
어차피 캠핑은 내 만족과 힐링을 위한건데 고가 장비고 비쥬얼이고 뭐고 무슨 상관이것습니까
시작부터하자 생각으로 집에 있는 솥단지에 일회용품 들고 나왔습니다
고가장비 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거운 캠핑 가능합니다~
멋지십니다!!!! 진정한 캠퍼로 거듭나실겁니다 ^^
장비의 끝은 없고, 캠핑용품도 개미지옥인건 정말 맞습니다.
파파스캠핑 영상을 많이 봤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좋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캠핑 시작할때 원터치 타프시작하다. 주변에 애들자라면서 캠핑 그만둔 친구들거 업어오고 집에있는거 가져가고~그라면서 하나씩 늘리고 있어요~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휴 강의라니요.. 그냥 주절주절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장비 걱정하면 자연을 누리는 캠핑을 시작도 못하게 되지요~
집에 있는 주방도구 대충 챙겨서 자연으로 들어가보세요.
라면 하나만 끓여 먹어도 꿀맛이고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한잔에 엄청 힐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계곡있는 숲을 좋아합니다.
특히 우울증으로 집콕 하시는 분...
자연속에서 치유되신 분들 많이 봤어요.
콩크리트 건물을 벗어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캠핑에 툭~ 도전해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젊은 시절 캠핑해보고 60대후반인 지금 다시 캠핑을 시작합니다.
그냥 다이소방수포로 텐트대용으로 사용하고 집후라이팬과 예전에 사용하던 코펠과 함께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
진정한 캠퍼이십니다~
저도
70년대 캠핑을 좀 다닌사람으로 그당시엔
꿈의 시나브로버너(79년20만원대)하나만 있으면 끝내줬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캠핑용품 허세가
너무 많은같습니다
유튜버님들의 경쟁적 광고영향도 있고요~
명품텐트는 다른게 아니고
똥바람과 폭우를 막아주는
텐트가 진짜 명품텐트입니다
고가텐트라고 다
명품텐트는 아닙니다~
저가텐트도 명품텐트 많습니다~😊
다이소 시에라컵 스텐304제품도 명품입니다~
지혜가 여러분들의 눈을 밝혀줄겁니다😊
모처럼 솔직하고 기분 좋은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캠핑들 하셔요~
저도처음엔 집에있는 후라이팬 부루스타 냄비가지고 캠핑했는데요
아무래도 캠핑용품이 아니다 보니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가벼운 코펠로 바꾸고...이렇게 하나하나씩 알아가는거죠
어디에서 멈출지는 본인몫이겟죠
이젠 한국도 브랜딩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하나씩 하나씩 즐기면서 천천히
아이들 어릴 때 캠핑 많이 다녔는데 이제 결혼하고 독립해서 부부 둘이 캠핑 다니려 시작했는데 30년 된 캠프가 너무 멀쩡해서 감보고자 그냥 집에 있는거 그대로 갖고 갔어요. 의자 그늘막 타프는 집가까운 산에 자주 갔기에 그래도 7년 된 거 있어서 그거 들고 화로만 좀 비싼거 샀어요. 남눈치 머하러 보나요.
저희도 두달에 한번정도 갈 거 같아서 크게 장비 신경 구매 안하려 합니다.
오히려 장비를 최소한으로 하고프네여. 장비가 너무 많으면 피곤해서 점점 힐링관 멀어질 듯~
캠핑은 준비부터 다녀오구 정리까지인데 직장인들 자주가기 힘들죠.
연옌들 부자들 따라하다간 그들만 더 부자만들어 주고 따라쟁이님들은 집사기도 어려워집니다. 각자가 캠핑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듯.
전 미니멀리즘을 모든면에서 추구하기에~
각자 스타일과 경제력에 맞으면 그걸로 행복.
인간의 본성이에요 캠핑 말고도 모든 취미에 적용 됩니다 루이비똥 지우개 존재 하나로 설명되는 인간의 본성으로 생각되네요 또는 우리에게는 고가로 생각 되는 물건들이 컵라면 하나 정도 생각 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고 하고 남 신경 안 쓰고 자존감 높이는게 최고라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순수하게 이쁜 캠핑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자기만족하면서 사는거 보기 좋습니다. 자기 행복하려고 하는게 취미생활이니깐요. 남의 비싼거 보면서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남들 눈치 보면서 할 필요도 없는게 취미생활이라고 생각 되네요. 정답은 없고 그냥 보편적인 매너만 지키면서 자기 스타일 찾아서 행복하게 캠핑해요~~^^
스파크에 툴레 류프박스 올려서 와이프랑 둘이신나게 다녔는데.옆에 놀러오신분들이 신기하다면서 늘 여쭤보시곤했죠 ㅋㅋ 지금은 렉스턴 스포츠로 바꾸곤 그늘막텐트만 들고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렇군요
나이드신 노부부가 버팔로등 실용적 세팅해서 즐겁게 캠핑하시는거보고 저분들이 찐이다 싶었습니다. 남 눈치보지말고 본인이필요한 적당한선에서 만족하고 자주즐기는게 중요한듯요
그렇죠
캠핑 고수들이 그러더라구요.돌고돌아 돋자리라고.남 눈치없이 편한게 제일이라고..
맞아 ㅋㅋ어릴때 아부지따라다닐땐 걍 야영였는데 ㅋㅋㅋ그래도 아뷰지가 이것저것 장비사는걸 좋아하셔서 이런저런 코펠 .버너등 보고 렌즈 커다란 노란불 손전등 크다란거 한개로 텐트안도 비추고 저녁먹을땨도 비추고 햇엇는데 ㅋㅋㅋ그립긴합니다. 그걸로 하라고 하면못하겟지만 ㅋㅋ
추억이 아련하네요 ^^
@@파파스캠핑 그때아마 그린비랑 코오롱이엿던거 같은데 ㅋㅋㅋ아련합니다
파파스님이 캠핑장 돌기 시작하면서 본 독특한 형태의 쉘터, 포장마차 비스무리하다고 말한거는 캐빈 텐트이며, 부모님 세대들이 주력으로 쓰던 튼튼한 텐트입니다. ^^ 저걸 지금도 쓰면서 옆에는 신상 8각 쉘터 쓰는거 보니, 저 분은 남 신경안쓰고 자연을 즐기는 찐캠퍼입니다. 구력이 상당하실듯 ㅎ
예전에 스노우피크 말고 캠핑 브랜드라고 할게 별로 없던 시절에는 정말 과시욕으로 다니는 분들이 있었고, 캠핑장비 지름을 부추기기 위해 가성비라는건 말장난이다 뭐다 하면서, 업자들에게 뒷돈을 받았는지 궤변을 그럴싸하게 퍼트리는 사람도 있었죠. 상업화 전철을 밟고 있었으면서 순수 커뮤니티라고 강조했던 모 대형 캠핑카페의 탄생이 그 즈음이었구요. ^^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남과 비교하며 자연을 온전히 즐길줄 모르는, 물질적 부와 상관없이 마음 가난한 안타까운 분들은 계속 있을겁니다.
차도 없이 배낭매고 텐트 들고 캠핑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큰 SUV에 온갖 짐을 바리바리 싣고 다니네요. 접대캠을 자주 하다보니...그럼에도 1백만원 넘는 고가 텐트를 써본적이 없네요. ㅋ
같이 모인 사람들의 웃음소리, 따스한 햇살, 바람 소리, 빗소리, 파도소리, 새소리, 벌레 소리, 자연이 내어주는 음식들, 이 모든걸 누릴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과 얼마전에 노지 캠핑을 처음 갔는데요 한강에서 피크닉때 쓰던 원터치 텐트 펴고 주변 마트에서 식재료 사오면서 가져온 박스 테이블로 사용하고 의자정도는 잇어야겠다 해서 다이소에서 접이식 의자, 행잉 렌턴만 사서 3일 잘 놀다왓어요. 텐트 빼고 다 해서 5만원도 안들었는데 별 불편함 못느꼈어요 주변에 비싸보이는 텐트만 한참 셋팅하고 저녁8시 넘어 얼마 놀지도 못하고 새벽같이 치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심지어 풍경도 안 보고 폰만 봄!) 이분들은 장비 셋팅하고 철수하는게 재밌는가보다 했답니다 (저도 그런 취미가 다른 영역에선 있어서요 ㅎㅎ)
이제막 시작한1년된 캠송이입니다
1년만에 힐링을 시작하려한 캠핑이 점점..어마무시해지는걸 보고 그냥 편안하게 가자 라는 생각이 바뀐상태입니다 진짜 ㅋㅋ 맞는말씀 너무 공감되어 댓글 남겨봅니다!!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면 벌써 엄청 사셨겠네요 ^^
왜 주변에서 개미지옥이라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ㅋㅋ
모든 취미가 다 그렇죠. 시계나 낚시에 안 빠진게 어딥니까
캠핑은 자기 만족이죠 주변 신경 끄고 하면 됩니다.
👍🏻👍🏻👍🏻
ㅎㅎ 저는 젊어서 사업을 여러번 엎치락 뒤치락 하는 바람에 70까지만 경제활동에 치중하고, 이후부터는 그냥 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약간에 일도 하면서 주로 캠핑을 하면서 여행도 좀 하고, 그러고 살다 가자..ㅋㅋ 라는 계획을 10여년 전부터 줄곧 맘 먹고 왔던 세월이 24년도가 그해 입니다^^
그래서 루프탑 텐트 하나 얹고, 돌아다닐 생각에 들떠 있기도 하고.. 뭘 어떻게 준비해서 어떤 식으로 돌아 다닐까도 걱정이고 했는데...
파파스캠핑님께서 젊으신데도 꾀나 솔직담백하게.. 요즘 말로 찐캠핑 즐기는 방법과 요령에 대해서, 찐정보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몇개의 영상을 더 듣고... 이후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대전 아저씨)
서로 이해못할지도 모르지만 욕할건 없음 각자 아둥바둥 사는중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다만 캠핑을 스스로 즐기고 경험해야지 체험만하고 남한테 보여지는 캠핑 하시는 분들도 있는건 사실이겠죠.
맞아요 ^^
보고나니 좋은 말씀도 있고..안좋은 말씀도 있네요...
님 말씀 이면 트럭 한데 구입 해야겠네요..
집안에 물건을 들고 다닌다? 그거 실고..다니고 와서 집에 다시올린다?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을것 같네요..
캠핑 장비도 소형이라 정리하고 올리고 내리고 정리하고..많이 걸리는데..집안 물품을? 그라면 이사 수준이건 같아요...
물론 처음부터 캠핑용품 사지말고 집안물품 부터 사용하란 말씀은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야기부터 실천 영상 ..즉 집안 물품 가져와서..처음부터..정리까지 함 보여주고 애기해주심 더좋은 영상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구나 생각합니다..
이거비싸다..저거비싸다남한테 애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비싸고 좋은거 쓰는
담에 더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고생하셨읍니다
네
맟아요.
자연에서의 캠핑을 즐겨야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편안한 캠핑문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기회되면 미국에서의 캠핑도 한번 즐겨보세요. 정말 편안하고 자연과의 공감이 이루어지는 마음이 확 끌리는 캠핑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글램핑을 쫓아갈려고 하는 .. 그런것 같아요. 편하게 자연과 사귀어보는 그런 캠핑 즐기세요. 1회용 너무 쓰지 마세요. 자연을 생각 해주세요.
캠핑 많이 다니다보면 사람들이 RPG게임에서 장비맞추듯 가끔은 캠핑장비도 남들 의식해서 돈빨로 맞추는 느낌도 나요ㅋㅋㅋ
그죠.. 적절한 표현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릴때 같이 캠핑하던 제품을 깨끗하게 잘 관리해두어서
올추석연휴에 아들 며느리 손자랑 가기로 했어요
내가 쓰기편하고 실용적이면 되지 남의 눈치는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꼭맞는말씀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구독 좋아요로 이웃하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앗! 눈에 익은 곳~😊
혹시 제 텐트가 보일까 싶어서 두근두근~ ㅋㅋ
5년 전에 블랙박스를 주문했는데 선물로 프로스펙스 접이용 의자를 주었어요. 2년 후 캠핑 시작하면서 그 의자를 꺼내서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가성비를 중시하니까 제 텐트나 용품들은 그저 그렇고요. 김숙처럼 캠핑 개미지옥에 안빠지려고 조심하는데 실제로 캠핑 버너보다 부루스타가 편해서 그걸로 쓰기도 하는데 저보다 한 수 위인 것은 바로 전기 제품을 활용하는 거였네요. ㅋㅋ
전 한여름이나 겨울에는 캠핑 안가는데 이번에 맘 먹고 렉타타프 5.5×4.4를 샀어요. 아직 한 번도 안 쳐 보았고 작고 가벼운 실타프를 사야 되었나 고민 중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 구독 감사합니다
14년차 아줌마캠퍼입니다
자칼 자동텐트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캠핑시작할때 비 억수로 왔는데 옆에 스노우피크로 무장한 아저씨 텐트 어떻게 될까봐 밤새 안절부절 못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스노우피크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극공감합니다.
n년차 캠퍼입니다.
집에 텐트가 여러개 있지만 10년전에 구매한 39.000원짜리 원터치텐트가 최고입니다.
남의시선따위 상관없습니다.
집에 조명 여러개 있지만 골제로만 2개 들고다닙니다. 어차피 다른집 조명 워낙 환해서 다 잘보입니다.
남의시선따위 상관없습니다.
차에 타프는 실고 다니지만 비안오면 안칩니다. 더운날은 나무그늘밑으로 숨는게 최곱니다.
남의시선따위 상관없습니다.
차에 침낭 여러개 넣어두고있지만 다 꺼내지않습니다.어차피 안씁니다.
남의시선따위 신경안씁니다.
콜맨 파이어플레이스, 스노우피크 LL화로대 있지만 쿠팡에서구매한 만원짜리 경량화로대 들고다닙니다.패킹개쩝니다.
남의시선따위 신경안씁니다.
스태깅되는 스탠 컵과 식기 좋은것들 많지만, 가끔 너무 더울때는 설거지도 빡세서 일회용품씁니다(이건욕먹을수도있을것같음 ㅠㅠ)
남의시선따위 신경안씁니다.
워터저그 크고 무거워서 개인용텀블러에 얼음이랑 물 이빠이 담아갑니다.어차피 쿨러에도 물얼려가자나요.
남의시선따위 신경안씁니다.
과해서 좋을것도 없고
부족해서 좋을것도 없지만
있을것만 있으면 됩니다.
남의시선따위 중요치 않습니다.
저는 장비 피칭도 대충하고, 불필요한 장비는 과감하게 안꺼냅니다.
대신에 저는 딸래미랑 놀아줄 놀이감은 캠핑장에서 제일 많이 가져갑니다.
축구공,바람넣어 노는공, 비누방울장비 3개, 그림놀이장비 3개, 인형 3개
기타 장난감 등등 뭐 이거저거 이빠이 가져갑니다.
굳이 장비에다 돈 쓸필요없습니다.
가족들과 얼마나 좋은시간을 보낼수있을까?
여기에 초점을 많이 두면 좋을듯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캠핑3년째인데 집에있는거 많이 쓰고있어요
근데 옆텐트들 뜨악 하는 장비들 보면 우와~~좋은거쓰네 이러고 끝입니다ㅎㅎ
우리가 캠핑을 하는 이유는 힐링때문이니까요 ㅋㅋ 아침에 텐트 지퍼를 열었을때 어떤 풍경이 있을지 상상하면서...그것이 캠핑의 묘미아닐까요^^
정답입니다
하다보면 무겁고 힘들어서 결국 샀던 캠핑용품 처분하고 제 편한 용품들만 남게되는듯 합니다
아무리 제 비싸도 불편하면 안쓰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일단 최대한 내가 집에 있는거 가지고 다니고 캠핑을 시작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니다가 불편한게 생기면 그때부터 기능에 맞는걸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변하시는게 좋은것같이요
요즘은 당근처럼 중고거래도 자유로우니ㅎㅎ
파파스님 말씀에 공감해요
캠핑하는게 중요한거지 장비는 중요하지않은듯 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박시작한지 얼마안된 캠린인데
시작전에는 장비며 뭐며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나 노느라 다른데 신경 1도 안쓰임 하고싶으면 그냥 시작하세요 남 신경 안써도 됩니다
아 근데 시작하기전에 유튜브나 카페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갖추고 하시는게 좋음 꼭 유명브랜드아니더라도 가성비 브랜드나 다이소캠핑용품도 충분히 좋음
이 영상과 최근 제품 광고영상 올리시는게 잘 매치가 안되네요.
자본주의니까 수익추구는 자유니까요
조언감사합니다
미니멀 캠퍼라...비싼건 80만원 짜리 겨울 경량 침낭뿐인데요 ㅎㅎ 텐트는 저렴 하더라도 방수만 잘되면 ok인것 같아요 겨울 여름엔 전기도 안써서 ㅋㅋ 릴선도 안쓰고 파워뱅크도 필요가 없더라구요 ?? 저가 고가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필요한 용품과 그렇지않은 용품도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다들 그냥 소신껏 캠핑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기어 쓰시던 가성비 쓰시던 그건 각자 개인이 알아서 좋은거 쓴다고 욕 할 거 없고 싼 거 쓴다고 뭐라할 거 없죠 개인 만족이니
각자가 생각하는 소비수준이 있기 때문에 비싼걸 쓰는 사람도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렴한 걸 쓴다고 해서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회용품에 대한 생각은 좀 다른데 저는 절대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연이 좋아서 그것을 즐기러 가는 캠핑인데, 조금만 고생하면 될 것을, 조금만 더 돈을 쓰면 될 것을 자연에 해가 되는 일회용품을 써라? 글쎄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회용에 친환경이라는 단어는 절대 있을수 없음...판매자의 의도일뿐이지
세제안쓰고 설거지하고 다회용 수세미사용하고 라면등 비닐포장된 음식 안먹는다면 인정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1회용 종이컵 종이접시 사용하는게 환경에 좋습니다.
캠핑초보나 잘 안가는사람은 기껏해야 1년에 4번인데 글쓰신분은 배달도 안시켜드시죠?
왜케 뭉클하죠....오늘 따스한잔소리에 위안을받습니다...저역시 나이초월 중년을접어들어 솔캠을하며 마음을치유에시작으로 캠핑이 좋은벗이되어가는과정에...가끔현타왔던시간이 있었는데...오늘 제맘을대변해 알러주시는것같아 제가 맞다고 이렇게 내방식대로 힐링하는방법이 맞다고예기해주시는것같아 진정한 저만에 힐링캠핑을 즐길수있을것같습니다^^ 캠핑은 다같은것이아니라 진짜자기방식대로에 즐기는법이다른듯합니다 오늘 무언가 공감한시간같아 행복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캠핑 하시길 바래요
비싼 텐트 부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배킹하실꺼 아니라면
백배킹은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줄여야하는 문제가 있어 어느정도 이상되는 장비를 써야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혀 필요없죠
저도 캠핑장 가면 다른 사이트 구경 많이 합니다
부럽기 위해서가 아니라 캠핑장비는 불편해서든 수명을 다해서든 언젠가는 바꾸게 됩니다(코펠, 컵류등은 빼고)
그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걸 사용하는지 보고 궁금한 장비는 양해를 구하고 직접 물어보면서 그 장비에 장단점과 나와 맞는 장비인지를 보죠
천천히 하나씩 바꾸는게 실패를 덜 합니다
또한 중고나라나 당근에도 득탬할 수 있는게 간간히 나오니 잘 보셨다가 구매하는 것도 정말 좋은 팁이고
최근엔 다이소에도 괜찬은 제품들이 나오니 다이소도 꼭 챙기세요
멋진 의견 감사합니다 ^^
제 마인드랑 딱맞는 영상이라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입장에서만 말한다면
다른사람들 장비에 관심이 없어요ㅋ
혼자 캠핑하지만 그냥 나혼자 즐기기도 바뻐요 그럴려고 인스타도 삭제했어요
인스타할땐 뭐할때마다 사진찍느라 바뻤는데 인스타삭제 후부터는 그냥 온전히 그곳에 바람 냄새 맡고 오는거 같아요 갔던곳 또가는 재미도 좋아요 같은곳이지만 계절따라 바뀌니까요 처음 캠핑 하시는분들은 당일치기 캠핑부터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화장실 있는 노지캠핑장에 점심때 김밥 라면 가지고가서 그거먹고 오는거부터 느끼시고 내가 캠핑에 적합한가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좋은 말씀이세요 ^^ 감사합니다
어차피^^~ 자기만족인듯 합니다~
사다보면 개미지옥이고~뭐 그런거같아요 형편에 맞게 즐기고 즐거우면 최고인거같습니다~ 😂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캠핑 초반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괜한 자격지심에 비싼 용품 많이 샀었죠..다 부질없었고 그냥 나 쓰기 편하고 캠핑가는 목적을 따져보니 쓸데없는 낭비였더라고요.이제 애들도 다 크고 캠핑접고 백패킹으로 넘어왔는데 큰 돈 안들이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캠핑장비는 솔직히 힘주면 어느정도 살거같고 남의 장비는 크게 관심없는데..사이트옆 차가 신경쓰입니다ㅜㅜ10년된 승용차로 꽉꽉 채우고 다니니 큰차만 부럽고 남의 차만 보여요 이게 각자의 자격지심이겠죠😢
어느덧 멋진 suv가 캠핑용품이 되었습니다 ㅋㅋ
대박 ㅋㅋㅋㅋㅋ@@파파스캠핑
여유가되면 좋은거 사고~가성비 좋은거 있음 다이소에서도 사고~좋은거랑 다이소랑 집에서 쓰는거랑 믹스해서 골고루 섞어서 가지고 다니고있습니다^^ 내가 만족하고 편하면 그게 정답입니다ㅎ
캠핑엔 정답없습니다 ^^
사실 대놓고 무시하는 캠퍼들은 별로 없죠. 다 자기 스스로 느끼는 부분인듯. 비교야 안할순 없지만 자괴감 느낄정도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캠핑에 정답이 없거늘...
그죠.. 안들리게 뒷다마 까면 되는데 꼭 들으라고 맣하는 사람도 있고
비싼 캠핑장비가지고다니시는분들 많습니다 근데 캠핑용 다이소제품을 비롯해서 싸게 다니는사람도많습니다 ㅋ 제가그래요 텐트는 솔직히 너무싼거는 확실히별로라서 텐트는 여름용 30민원대면 충분하고 겨울용역시 패밀리용이면 50-80선이면 괜챦습니다. 나머지 용품은 다이소와 싼마이로 해결합니다 ㅋㅋ 충분해요 물론감성중요하게생각하면 깔맞춤과 더불어 캠핑용이라 비싸긴한데 그건 개취의 문제고 싼마이로 해도괜챦아요...텐트만 좀 괜챦은거에 투자하시고 나머지는 알리와 다이소 집에안쓰는것들 활용하면 좋습니다 ^^
굿 저랑 생각이 같으세요`~~~넘 좋다 파파스캠퍼 짱요...공감가는부분이 있으니 이렇게 매번 영상을 보고있나봐요 오늘인가 머리잘됐다고 그랬는데
아무런머리스타일을했어도 멋져요~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머릿빨로 버티는 나이라..
좋은 말씀 감사해요.
다른분들 의식은 솔직히 안되는건 아니지만 다른분들 보고 뽐뿌와서 괜히 지를필요는 없어보이더라구요 본인이 캠핑을 다녀보고 필요해 의해 구매하는게 아닌 옆사람들이 좋은거 쓰니 나도 그래야지 하는 맘으로 구매하는건 전 지향하게 되더라구여 물론 비싼거 살수는 잇겠지만 내가 가족들과 힐링하러 캠핑을 온건지 다른이에게 내 장비를 자랑하려고 보여주려고 캠핑을 온건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정해진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없을뿐더러 저도 첨에 오래된 버너에 집에 오래된 프라이팬 들고 나무젓가락 다 일회용으로 원터치 텐트를 하나 가지고 다녔는데 의식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재밋는 영상 유익한 영상 많아 자주 보게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주행하다가.... 댓글답니다.
모든 제품은 흔히 쓰는 가정용품이 제일 좋지요.
코로나씨즌에서야 반합.. 그것고 알리에서 샀지요.
그전엔 캠핑장을 간적이 없고 지인들이랑 시골 놀러가서 가정용 부르스타 후라이팬 이불 사용했습니다. 수저는 집에 굴러다니는 일회용품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도 아까워서 사용합니다.
제일 편하더군요.
노지라서 선풍기는 좀 무리라 지인형님들이 배터리식 선풍기...
지금이야 디스크때문에 미니멀로 가다보니.. 작은거 찾고 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 알루미늄이나 스텐으로...(티타늄까지는 좀 오버같아서요..)
남 시선따위 신경안써요...
사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캠장 출구에서 물어보면 옆집사람 기억 못할껄요??(떠들거나 싸우거나 애가 울었다거나 해서 기억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모르지만..)
내가 20분컷 세팅하고 쉬는시간 늘리는게 목표고 여차하면 퇴근박 가는데 부담없는게 목표라서.
6만원짜리 텐트랑 1만원짜리 테이블이랑 2만원짜리 의자랑 2만원짜리 국산버너랑... 사용합니다.
가볍고 막쓰기 편해요.
내가 좋아하는 캠핑은 남의 눈 의식하지 않은 캠핑...대부분이 옛날 사놓은 장비
맞아요!
집안살림보다 캠핑짐이 더 많은 1인입니다
반성하게되지만 개버릇 남 못준다고
어쩜좋을까요 ㅜㅜ
그럼 밖에서 더 많이 자면 됩니다!
솔직하시다^^
캠핑용품을 집안에서도 활용해보세요 가정용보다 훨씬 좋은제품 많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헹 용품구경은 유튭으로 하고, 캠린이는 캠태기랑 밀당계산하며 당근마켓,다이소 대활용ㅋㅋㅋ
세상 힘들게 살지 마세요...그런 것 일일이 비교하면 세상 못삽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을 한 콘텐츠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유튜버를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펠타베스티블을 사용했습니다. 예상대로 제 앞에 있던 애들이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관리실 직원이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안되고 12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술에 취해 박수치면서 고함지르고 역대급이었습니다. 당분간 별빛야영장은 안 갈것 같습니다. 사설야영장이면 캠장주인이 조치를 취해주는데 여기는 공립이라.....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해서12시 다되어 왔는데 경찰 가니깐 또 떠들더라구요.
제가 있던 자리에서는 소리가 안들려서 매너타임에 자고 있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고생하셨네요. 1번 사이트도 주중에 자리가 남아도는데 일부러 사람들이랑 떨어지고 싶어서 멀찍이 자리 잡으신 것으로 생각헸는데, 어제 40번대 쪽으 완전. 절간 모드였습니다. 저는 작괘라인에서 매너타임 안 지키고 울고불고 하는 이웃을 만났는데, 야간당직 전화 거니깐 주의를 주더라구요.
그냥 처음에는 다 있는거 싼거 가지고 와서 캠핑하다가 바꿀꺼 바꾸고 하면 됨 차박으로 시작을해서 혼자만 보통 쓰니까 처음에 가성비 무난한거 사니까 오래 쓰더라구요~ 유행만 안쫒으면 되는거같아요~
맞아요~~ 캠핑엔 정답이란 없으니까요
아이둘 데리고 다니는 미즈캠이다보니 사실 없어도 조금 불편한 정도인데도 없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짐이 막 늘어나고 용품찾는 날 볼때. 이게 뭔짓인가... 깊은 현타오는데.. 좋은 취지로 말씀 해주시니 집에 안쓰는 냄비 부루스타 들고 당장 혼자 떠나버리고 싶네요😂
영상보다 장비들 열어보니 선풍기 8개 왠열ㅋㅋㅋ
허.....ㄹ 선풍기.. 인단 2대씩인가요 ㅋㅋ 맞아요. 조금 불편할 뿐 혹시나 병에 한 차 가득 이사짐이 되어버리죠
반성하는 시간입니다.
저도요 ㅠㅠ
각자
버는거
사는거
먹는거
타는거
노는거
입는거
다 다르듯이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게 즐기면 될듯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더불어 캠핑 합시다 😊
무거운것중에서 비싼게 많고
가벼운것중에도 비싼게 많음
반대인 경우는 도 많고 :)
취미도 내인생의 일부이지만 어느선이상 넘어서면 과함을 느끼지요. 그럴땐 멈춰! 를 스스로에게 외쳐봅시다
그냥 본인 캠핑하시면됩니다, 이렇다 저렇다 말할필요가 없죠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공감 100% 1000%하고 갑니다 ㅎㅎ^^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 감사합니다!
다맞는 말씀인거같아요ㅜ
또 반면 저는 애가3이다보니
어떻게든 가볍고 부피를준이려고
캠핑전용으로 사게되더라구요
망할 자기합리화죠ㅜㅜ
어후 애국자시네요. 캠핑 전용 인정! 합니다
저도 초중고3자녀다보니 카니발이 꽉차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시는 말씀은 100%공감 하는데~~~ 이렇게 이아기 하시는분이~ 색깔때문에~~
그런말 할 줄 알았습니다 ㅎㅎ 저는 캠핑유튜버 잖아요 ㅎㅎ
첫 캠핑때 타프 하나 사고 집에 있던 원터치텐트, 부루스타, 버려도되는 후라이팬, 보냉가방 등등 대충 가지고 갔었는데 원숭이가 된 기분이였어요ㅋㅋㅋㅋㅋ
장비가 적어서 불편한 것보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선.
그게 불편하더라구요.
어떤 아이는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부모에게 생중계하는데 우리모습이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무모했어요. 그때가 11월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추웠지만 첫 캠핑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그 이후의 캠핑들보다 선명하게 기억이나요.
저는 첫 캠핑때 주변에서 십시일반 걷어서 아들 먹을거 챙겨주셨어요 ㅎㅎㅎ 편의점 소세지 부르스타에 굽고 있으니까요 ㅎㅎ
@@파파스캠핑 직화로 구우셨나요ㅋㅋ 어쩌면 제가 느낀 시선도 따뜻한 시선이었을 수 있겠네요 :-)
^^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을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캠핑은 거의 이사짐 수준이더군요
이게 머가 중요해. 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비싼 거 사고 싶음 사고 싼 거 사고 싶음 사고. 글고 노숙 장비 부러워 할 필요 뭐가 있나. 실제 사는 집이 어디고 뭔지, 타는 차가 뭔지, 직업이 뭔지, 가진 재산이 뭔지 이게 캠핑보다 중요하지. 자격지심 갖는 사람은 캠핑이라서 갖는 게 아니라 원체 갖고 있는 자격지심을 캠핑에서도 갖는 것뿐.
사람을 안보고 겉만 보는 건 어떻게 해도 변하지 않죠
현기차타고 가다가 벤츠보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겠소... 그런걸 신경쓴다는거 자체가...;;
가심비 캠핑 하면서 가성비캠핑 보고 무시하면 정말 꼴보기 싫죠... 지가 머라고, 반대로 가성비 캠퍼가 가심비캠핑의 가심을 허영이나 불필요로 치부하는것도 없어보이죠...지가머라고
동사무소가서 등본떼면 다똑같은거 줍니다 금박지 등본 따로 안팔죠.. 이런거 금박지로 달라하거나 주문제작하면 이렇타저렇타 평가 받을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모든 의식주, 여가와 레저, 취미등 전반적으로 개인의 기호가 선택의 기준이되어 소비되는 소비재들은 적합은 있을지 몰라도 정답은 없죠
내겐 맞지만 남에겐 아닐수 있으니깐요
그러니깐 캠핑 또한 나에게 적합한걸 찾아서 당당하게 즐기면 되는 것이고,
다만 남의 적합을 정답이 아니라며 평가질 하거나
나의 적합을 정답인양 훈장질 하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요즘에도 그런 인성부족의 캠퍼들이 있단 말인가요? 700만 캠퍼 시대에...
재밌는건 700만 캠퍼중에 대다수는 헬스포츠, 힐레베르그를 모른다는거 아시나요? 스노우피크 정도는 반정도 알려나, 어패럴이 있으니... 장비 가격차이로 오는 주눅이 드는건 일반캠핑장에선 정말 힘들고요...한,두개동 있을까 말까인데 내 바로 옆 사이트다? ...
쉽지않습니다 주눅이란 이상한 감정의 요인을 찾는것조차 너무 힘이 듭니다
백퍼 주위에 꼴값떨고 유세떠는 캠핑지인이 있는것이겠죠...
그리고... 고가의 캠핑장...
전국에서 10만원대의 오토캠핑장...
몇개안되요...;; 찾기도 힘듭니다 예약은 더더 힘들고요
보여주는식의 캠핑은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다독여보는데 남들눈을 의식하는 다른 나도 가끔씩 보이기도 합니다.
양면은 항상 공존하는듯 합니다 애써 합리화시켜가며 개미지옥에 빠지는것도 캠핑을 즐겁게해주는 이유중 하나인듯해서 다 가지고 싶은데 통장이 텅장이라 할수없는 자괴감도 분명히 있고 뭐 정답은 스스로 더 찾아보겠슴다 ㅋㅋ
캠핑엔 정답이 없죠~~ 극 미니멀로 고고 ㅋ
캠핑 하는걸로 즐기면됩니다
아무도신경 쓰지않습니다
좋은얘기 잘들었어요
다섯가족이라 짐이 많아요
썬룹 포기못하고 버티다가 결국 루프박스 올렸네요
관짝 올리는거같아서 절대 안할려고 썬룹뚫었는데 짐 압박에 GG ㅡㅡ;;
카니발인데 3열 1좌석은 앉아되서 짐 실을 공간이 없네요
캠핑 즐겨 하지도 않고 잠을 자는경우는 더 적고요
거의 차크닉 형태로 다니고있어요
아침에 피칭하고 저녁먹고 철수하는데 엄청 힘드네요
운전하고 설치하고 철수하고 또 운전하고..
짐 올렸다 내렸다 하는것도 힘들고요
캠핑장은 절대 갈생각이 없고 노지 위주로만 다녀요
캠핑장 비용 내면서 힘들게 설치할바에는 리조트에서 편하게 쉬고 주변 관광하고 하는걸 선호해서요
아이들이 차박해보고 싶다해서 20년도에 벌천포로 차량 에어매트 D4꼬리텐트 가지고 바람쐬러 갔다왔는데 일몰보고 집에갈려고 했는데 다들 식사준비하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배고파서 ㅎ
한번다녀오니 필요한게 생기더라고요
두번째는 의자랑 테이블 사서 가까운데 가서 컵라면 먹고 왔고요
노지로만다니니까 파워뱅크사고 전기쓸수있으니까 장판사고 냉장고사고...
점점 짐이 많아지네요
미니멀로 하고싶은데 5인가족이라 맥시멈으로 가는듯해요
힘들면 캠핑하자는말 안하겠지해서 부족하게 시작했는데 애들 힘들어하는것 보니까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욕심이 생기니까 바리바리 챙겨가네요
결국 힘든건 아빠니까 내가 가기 귀찮아지고 있어요 ㅡㅡ;;
어떻게 해야 간편하게 다녀올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좋아하니까 그모습 보고싶어서 간간히 나가는데 정작 저는 힐링이 안되네요...
인원이 많아지고 정리하고 세팅하는 일이 한 두사람에게 쏠리면 힘들어지죠. 각자 일을 분배하고, 함께 도와주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캠핑 모르는 사람 눈에는 그저 밖에서 자는 노숙자들 뿐입니다. 굳이 남과 비교할 필요없어요…
👍🏻
ㅋㅋㅋ 공감가는 글이네요
옳은 말씀입니다~ 설거지 안하려고 종이그릇 가져갔더니 마누라가 캠핑중에 욕을 덜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찬아유
저도 요즘 종이그릇을... ㅋㅋㅋ
저도 요즘 종이로할까 고민중..ㅋㅋㅋ
가성비.원액션.위주라 별로 신경은 안쓰이네요.ㅎㅎ
정답
우리나라사람들 겉멋 보여주기식이 딴나라보다 과해요 캠핑은 쉬고 힐링하러 가야되는데 누가누가 더 돈질했나 자랑대회가 되어가는게 참 씁쓸하네요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텐트 가격 보단 자존감을 올려야죠
그러게 말이죠
캠핑 장비가 몇억 짜리 집도 아니고 젤 비싼게 몇백인데 저런걸로 빈부 격차는 좀 그리고 부자는 넓은 집에서 마당캠 한다 왜 굳이 캠핑장 나가 일상 캠퍼도 큰 장비 안씀 가볍고 빠른 장비를 쓸수밖에 없지
꼭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죠.
각자 본인에게 맞는 장비가 맞다고 봅니다.
저희집은 아들만3이고. 아이들 보느라 텐트 치는 시간도 줄여야되고 일단 폴대는 자신없어요 몇번해보다 처박아두고.
지금은 에어텐트 쓰고 있어요.
100만원이 넘으니 고가라면 고가겠지만
일단 캠핑을 하는 당사자들이 편하고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집에서 쓰는 써큘들고 다녀요 일반선풍기는 더운바람 뿜기 바쁘니까ㅎㅎ써큘씁니다.좌식셋팅이라 장비빨은 아니고 장비가 많이 필요하긴 합니다..ㅠ
가정용 압력 전기밥솥도 들고다니구요.
제빙기도 들고다녀요 이번에 또 냉장고도 들였어요 아이스박스 들고다녔는데 여름에 음식이 전부 상하는걸 보고..아까워서 장만했답니다
👍🏻👍🏻👍🏻
참 좋은 얘기입니다~~ 캠핑에 재미를 느끼면 지름신이 강림하여 중복투자만 조심하면 될것 같습니다~ㅋㅋ
참고참아 가끔은 지름신이 터져야... 취미도 오래 가더라구요
형... 600w는 국가가 정한 법령인데? 오버되는 캠핑장 어디인가요? 말해주세요~
naver.me/xOmTflOU
@@파파스캠핑 초캠글이군요....저도 오랜기간 들살이를 해왔지만 서로간의 룰을 깨트리면... 겨울에 전기 떨어져서 덜덜 떨어봐야... 생사가 걸릴수도 있는 문제니 뭐 대환장파티 기대합니다
@@파파스캠핑 아드님과의 캠핑씬은.. 즐겨보고 있습니다. 재미난 들살이 기대합니다!
제 글은 아니고 참고 삼아 봤습니다
사천케이블카캠핑장 사이트당 3kw 인가 됩니다
무슨 빈부격차 그렇게 보는사람이 돌은사람임 그냥 자기 편한걸로 하면 되는거지
취미할동중에 돈 안드는게 있을가요
그나마 저렴한듯캠핑이
요트 수집이 좀 저렴하니 좋더라구요
개인취향존중
정확히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를 모르겠네요..ㅠㅠ
안타깝네요
너무 공감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완전 공감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장비싼거는 만드는데 돈많이 들어서 벌겟다는거 이해안가는거 아닌데 너무 비싼건 맞어...5만원이상은 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