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입문하려고 하는데 타운용 및 캠핑용으로 (등산 및 백패킹은 안함)만 이용할 생각인데,,, 파이어비 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타 하나 + 토륨 or 아톰 중 하나로 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단순 보온성은 파이어비 단품으로 입는거랑 레이어링하는거랑 뭐가 나으려나요..?
보온성은 장비로 해석한다면 레이어링은 여러개로 응용하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파이어비는 하나면 충분하구요! 타운과 캠핑의 환경에서 몸에 땀이 상황이 있다면 저는 아톰 + 제타가 나을 것 같구용 추위가 걱정되시면 세륨 LT 베스트를 추가하셔서 순서대로 세륨 LT > 아톰 LT 또는 AR > 제타로 입으시되 땀이 나면 세륨은 바로 벗으셔서 보관 (젖으면 잘 안말라요) 을 추천 합니다. 그러나 파이어비의 자세가 또 너무 좋아서 아크는 개미지옥 이더라구요 ㅎㅎ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로리즘에 의해 영상을 봤는데 1년전건데 댓글도 없고 혹시나 저의 후기가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아크테렉스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단종된 아톰 SV 두벌 AR 한벌를 샀을 정도로 아톰 시리즈는 정말 아크테렉스에서 뺄수 없는 라인업입니다. 전 산행을 하지 않아 환기가 잘되는 LT를 사본적은 없으나 운동을 하며 입을 웃이라면 LT가 사용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눈과 비가 오지 않는다면 Atom SV와 AR은 가볍고 따뜻하고 통풍이 되어 습기가 차지 않는 좋은 자켓입니다. 새로나온 Atom AR은 겨드랑이에 LT같은 통풍기능이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통풍천이 있을바엔 그냥 LT사는게 나아 보이네요. 아크테렉스 다 좋다 하셨는데 Cerium LT로 시작된 구스다운 파카는 조금 많이 실망입니다. Cerium LT 가볍긴 엄청 가볍지만 가격에 비해 기능이 좋지 못 합니다. 털도 자주 빠지지만 운동시에 온기가 빠져 나가지 못해 박음질 선을 따라서 땀이 맺힙니다. 다운자켓중에 가장 따뜻한 Firebee AR은 엄청 따뜻해 잘 만든것 같지만 어깨와 팔이 영하 1~2도만 내려가면 춥진 않지만 시립니다. 제가 본사 사이트에 첫 출고때 부터 시정을 하라 했는데 후기를 보면 아직도 같은 문제를 사용자들이 지적하네요. 산행용은 아니지만 다운자켓 구매 계획이시면 Therme Parka 그리고 미드레이어는 Thorium AR을 추천 드립니다. Thorium AR은 Cerium LT의 아래 단계의 다운자켓 이지만 사용해본 결과 Cerium LT에 비해 4~5만원 저렴 하지만 더 따뜻하고 겉감이 더 튼튼하여 실용적입니다. 차이라면 무게가 조금 더 무겁습니다. Proton LT는 착용만 해봤는데 핏이 Atom AR에 비해 타이트합니다. 느낌상 굳이 비교하자면 프로톤 LT는 아톰 SL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프로톤을 구매 하실거면 한 사이즈 큰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은 원픽 미드레이어를 한다면 당연히 구형 Atom AR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 겨울 점퍼는 단종된 Fission SL입니다. 조금 변형된게 Alpha IS라고 하는데 겨울 운동용으로 이만큼 가볍고 견고하고 좋은 자켓은 없었습니다. 베이스레이어 조금만 따뜻하게 입으면 야외 겨울운동에 이보다 좋은 옷은 없습니다.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
운동을 안하시는거면 토륨이 따뜻합니다. 대신에 통풍성이 구스다운자켓은 없습니다. 그래서 토륨AR이나 세륨LT는 땀나면 박음질 선을 따라서 땀이 맺히고 안감이 축축해지고 결국에는 아래로 내려 오겠죠? 땀이 흘러 나릴정도로 운동하며 입은게 아니라 얼마나 젖는지는 말씀 못 드리겠네요. 아톰 AR도 따뜻합니다. 그래서 전천후로 입기에는 아톰AR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입는 핏은 전 토리움이나 세리움이 이쁘네요~^^
아톰 LT 랑 프로톤 LT 사이 선택장애가 왔네요... 전신 중 땀이 제일 많이 나는곳이 겨드랑이여서 아톰으로 굳혔다가 이 영상보고 더 생각이 깊어 졌네요 ㅠ 분명 등산이나 활동적일 때는 프로톤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일상도 섞으면 아톰인것같기도하고... 혹시 두 제품의 차이를 더 알 수 있을까요?
아~ 정말 미세한 두꺼움의 차이인데 일단 프로톤은 바람이 통하구요, 아톰은 그 보다는 덜 통하는 바람도 살짝 막아줍니다. 산행이나 운동을 하게되면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지극히 제 주관은 프로톤 LT 이구요, 영하 8도 이상 내려간다고 해도 프로톤 LT 일 것 같습니다. (등산이나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열을 계속 내준다는 전제하에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우더스키] 아크테릭스 화이트라인 레이어링 알아보기 그리고 제이슨 Pick!](http://i.ytimg.com/vi/WpWX-Ie-7fE/mqdefault.jpg)
![[ARC'TERYX] BETA INSULATED JACKET 2023 New Gore-Tex Insulated Jacket](/img/1.gif)
운행용 쉘은 무조건 핏짚 있는걸로 구매하세요.
2:23바람막이 이름이 뭐에요/? 감마sv??
지금은 단종된 사이드와인더 입니다. 러쉬IS
아톰lt는 배낭 매면 보풀올라오나요?
제경험상 아톰은 보풀 올라옵니다.
@@Powderday 고민이네요
그럼 프로톤 LT,는 배낭 매면 보플이 일어나지 않는거는 맞나요?
@@mountain-fisherman 프로톤은 제가 입었을때 지금까지 보풀 안올라왔어요 ^^
더운데 벤틸없으니까 벗기 귀찮아서 찢고싶음
아 뭔지 알죠
혹시 저영상에 매장은 어디인가요?? 가보고싶은데...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18 아크테릭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입니다. ^^
@@Powderday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아톰과 프로톤의 차이를 잘 알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eon Joon Park 제 영상이 정보가 되었다니 오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상편집하면서 세뇌가 되어 아톰 LT와 AR을 사고 말았습니다 ㅜㅜ
i know it is kind of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a good site to stream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
@Desmond Alex Flixportal
@Kingston Matias thank you, signed up and it seems to work :D I appreciate it !
@Desmond Alex Happy to help :)
프로톤 fl은 어떤가요?
아크테릭스 입문하려고 하는데 타운용 및 캠핑용으로 (등산 및 백패킹은 안함)만 이용할 생각인데,,, 파이어비 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타 하나 + 토륨 or 아톰 중 하나로 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단순 보온성은 파이어비 단품으로 입는거랑 레이어링하는거랑 뭐가 나으려나요..?
보온성은 장비로 해석한다면 레이어링은 여러개로 응용하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파이어비는 하나면 충분하구요!
타운과 캠핑의 환경에서 몸에 땀이 상황이 있다면 저는 아톰 + 제타가 나을 것 같구용 추위가 걱정되시면 세륨 LT 베스트를 추가하셔서 순서대로 세륨 LT > 아톰 LT 또는 AR > 제타로 입으시되 땀이 나면 세륨은 바로 벗으셔서 보관 (젖으면 잘 안말라요) 을 추천 합니다.
그러나 파이어비의 자세가 또 너무 좋아서 아크는 개미지옥 이더라구요 ㅎㅎ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로리즘에 의해 영상을 봤는데 1년전건데 댓글도 없고 혹시나 저의 후기가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아크테렉스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단종된 아톰 SV 두벌 AR 한벌를 샀을 정도로 아톰 시리즈는 정말 아크테렉스에서 뺄수 없는 라인업입니다. 전 산행을 하지 않아 환기가 잘되는 LT를 사본적은 없으나 운동을 하며 입을 웃이라면 LT가 사용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눈과 비가 오지 않는다면 Atom SV와 AR은 가볍고 따뜻하고 통풍이 되어 습기가 차지 않는 좋은 자켓입니다. 새로나온 Atom AR은 겨드랑이에 LT같은 통풍기능이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통풍천이 있을바엔 그냥 LT사는게 나아 보이네요. 아크테렉스 다 좋다 하셨는데 Cerium LT로 시작된 구스다운 파카는 조금 많이 실망입니다. Cerium LT 가볍긴 엄청 가볍지만 가격에 비해 기능이 좋지 못 합니다. 털도 자주 빠지지만 운동시에 온기가 빠져 나가지 못해 박음질 선을 따라서 땀이 맺힙니다. 다운자켓중에 가장 따뜻한 Firebee AR은 엄청 따뜻해 잘 만든것 같지만 어깨와 팔이 영하 1~2도만 내려가면 춥진 않지만 시립니다. 제가 본사 사이트에 첫 출고때 부터 시정을 하라 했는데 후기를 보면 아직도 같은 문제를 사용자들이 지적하네요. 산행용은 아니지만 다운자켓 구매 계획이시면 Therme Parka 그리고 미드레이어는 Thorium AR을 추천 드립니다. Thorium AR은 Cerium LT의 아래 단계의 다운자켓 이지만 사용해본 결과 Cerium LT에 비해 4~5만원 저렴 하지만 더 따뜻하고 겉감이 더 튼튼하여 실용적입니다. 차이라면 무게가 조금 더 무겁습니다. Proton LT는 착용만 해봤는데 핏이 Atom AR에 비해 타이트합니다. 느낌상 굳이 비교하자면 프로톤 LT는 아톰 SL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프로톤을 구매 하실거면 한 사이즈 큰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은 원픽 미드레이어를 한다면 당연히 구형 Atom AR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 겨울 점퍼는 단종된 Fission SL입니다. 조금 변형된게 Alpha IS라고 하는데 겨울 운동용으로 이만큼 가볍고 견고하고 좋은 자켓은 없었습니다. 베이스레이어 조금만 따뜻하게 입으면 야외 겨울운동에 이보다 좋은 옷은 없습니다.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
와 10년의 경험이 담긴 후기라니 ㄷㄷ 저는 아크테릭스 다운류 보다는 합성보온재가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다운류는 운동으로 인하여 땀날때 레이어링 자칫 잘못하면 젖어버려서 ㅜㅜ
저는 프로톤 LT 아톰 LT, AR 하나씩 있는데 완전 소중템 입니다.!!
🙌
아톰AR이랑 토륨AR이랑 뭐가 더 따뜻할까요?
합성보온재인 아톰도 충분히 따뜻한데, 따뜻함을 기준으로 한다면 구스다운 충전재인 토륨이 좀 더 따뜻할거구요, 단, 땀이 나는 환경에서 구스다운은 한번 젖으면 말리기가 어렵끼 때문에 땀이 나는 환경에 노출된다면 아톰이나 프로톤을 선택하시더라구요 ^^
jasonTV 답변 감사합니다.
운동을 안하시는거면 토륨이 따뜻합니다. 대신에 통풍성이 구스다운자켓은 없습니다. 그래서 토륨AR이나 세륨LT는 땀나면 박음질 선을 따라서 땀이 맺히고 안감이 축축해지고 결국에는 아래로 내려 오겠죠? 땀이 흘러 나릴정도로 운동하며 입은게 아니라 얼마나 젖는지는 말씀 못 드리겠네요. 아톰 AR도 따뜻합니다. 그래서 전천후로 입기에는 아톰AR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입는 핏은 전 토리움이나 세리움이 이쁘네요~^^
아톰 LT 랑 프로톤 LT 사이 선택장애가 왔네요... 전신 중 땀이 제일 많이 나는곳이 겨드랑이여서 아톰으로 굳혔다가 이 영상보고 더 생각이 깊어 졌네요 ㅠ 분명 등산이나 활동적일 때는 프로톤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일상도 섞으면 아톰인것같기도하고... 혹시 두 제품의 차이를 더 알 수 있을까요?
아~ 정말 미세한 두꺼움의 차이인데 일단 프로톤은 바람이 통하구요, 아톰은 그 보다는 덜 통하는 바람도 살짝 막아줍니다. 산행이나 운동을 하게되면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지극히 제 주관은 프로톤 LT 이구요, 영하 8도 이상 내려간다고 해도 프로톤 LT 일 것 같습니다. (등산이나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열을 계속 내준다는 전제하에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톤 강추 아톰은 보풀 올라와요
@@파랑색매니아 올해 아톰에서 보풀 올라오는걸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프로톤으로 추가 개비 했네요 ^^
프로톤 후디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구입가능한가요?
오프라인,온라인 어디든 저렴한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 추워지니까 산에 가기가 두려워지네요 ㅎ
저는 아크테릭스 강남점 플래그쉽 스토어 이용하는데 저렴한 곳은 오케이몰이 가장 저렴한거 같습니다.
프로톤은 따뜻하지만 바람불면 통기성이 좋아서 추움. 산행시 땀에 젖어도 다른 옷보다 빨리 마름.
맞습니다. 그래서 프로톤은 추운날에 쉘 자켓이랑 같이 입어주면 너무 좋더라구요^^
프로톤FL하고프로톤LT 하고 차이점을 알고싶어요
프로톤 LT가 FL 보다 보온재가 조금 더 들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아주 작은 차이 입니다^^
프로톤LT 모델명 알려주세요 영상에서 설명을하고있는 프로톤LT요 부탁합니다
fl은 가슴에 주머니 두개 lt는 주머니 한개 ㅎㅎ
이러니 전국품절 스키, 등산, 백패킹 아웃도어 안입는곳이 없는듯 겨우겨우 구함
아크테릭스 자켓 문제점 소매 부분이 너무 타이트해서 손목시계가 좀 크면 시간 보려고 소매 걷으려다 성질버림
아, ㅋ 공감합니다. 쉘자켓은 벨크로가 있는데 다른 미들웨어는 좁아요 저도 시계 보려다가 화난적이 있습니다 ㅎㅎ
아휴..!광고만하면 뭐함.ㅋㅋㅋ
구입하려면 품절인걸~~
그림의떡..!
저도 살려고 문의해보면 다 품절이더라구요 ㅜ
아크테릭스 패딩 구매후 털빠짐 심하고 봉제선 불량으로 터짐4회 실착용 두번
28만원 구매 8만원 as 비용 청구 받음 열받아서 손절함 고객 과실이라고 우김.. 믿었건만.역시 너네들도 쓰레기야 오케이몰통해서 구매 했는데 업체도 아크편 |끼리끼리 한통속 구매하는 사람들은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