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떨어져서 그렇지 제일 재미있는 대혼돈의 체급임. 1. 현 챔프 판토자 - 전 챔프 모레노와 3번 붙어 모두이김 - 전전 챔프 피게레두 1패 - 아스카로프 1패 2. 전 챔프 모레노 - 판토자전 3연패 - 전 챔프 피게레도 상대 2승 1무 1패 - 잠정 타이틀 상대 카이카라 프랑스 2승 *판토자 한태만 약함 3. 전전 챔프 피게레도 - 현 챔프 판토자에게 1승 - 전 챔프 모레노에게 1승 2패 1무 - 과거 주요 컨텐더들 모두 정리 * 전 챔프 모레노에게만 약함 4. 아스카로프 - 현 챔프 판토자에게 1승 - 전 챔프 모레노와 1무승부 - 탑 컨텐더 결정전에서 카이카라 프랑스 에게 1패 5. 카이카사 프랑스 - 코디 가브란트 1승 - 아스카로프 1승 - 잠정 챔프전에서 전 챔프 모레노에게 패배 포함 2패
프로레슬링이 거인들의 투박한 힘슬링위주에서 점점 경량급선수들의 테크닉과 경기력쪽으로 관심이 높아진거처럼 mma도 갈수록 테크닉과 밸런스를 원하는 팬층이 늘어날거고 중량급에만 몰려있던 관심이 점점 내려오게될거임. 이런경기가 많아질수록 경량급의 평가와 위상은 더 빠르게 올라갈거고
라이브로 봤는데 둘다 격투 실력을 떠나서 대단한 정신력이었음.. 타격은 모레노가 좀 앞섰는데 타격으로 데미지 받을때 마다 적절한 타이밍의 테이크 다운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판토자가 위기관리 능력이 좋았음,, 그런데 이렇게 팽팽한 경기는 보통 챔피온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모레노가 타격에서도 적극적이었고,,, 다 시청하고 판정나올때 무승부 느낌의 경기라 당연히 모레노의 손이 올라갈거라 생각하고 판정결과도 안보고 껐는데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 보다가 판토자가 이겼다고 해서 깜놀했음,,, 뭐 누구 손이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긴 했음,,,
모레노도 금발에 빨간줄 칠한 브라질인이랑 길고도 치열했던 4번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이제 편해질 줄 알았는데 하필 본인을 2번이나 이긴 또다른 브라질인에게 3번이나 패배해서 브라질 악연에서 못 벗어나 버렸네.... 그래도 모레노 압도적으로 지지 않고 더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고 판토자도 돌고 돌아 드디어 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좋은 기록 세웠으면 좋겠다
판토자의 한이서린 경기네 진짜 ㅋㅋㅋ 사실 이번 리벤지(?) 느낌이 나는 매치에서도 모레노가 훨씬 완성형이고 대단한 선수라는 평이 압도적이었는데 이걸 버티고 버텨서 이겨버리네. 1라부터 앞손 카운터 한대 맞아도 그냥 눈 똑바로 뜨고 한발 더 들어가서 더블잽 때리는게 진짜 잡으려고 이갈고 나온거 같긴 했는데, 이후 후반 라운드엔 느려진 모레노 훅이랑 잽 곧잘 피하거나 막는거 보고 분석을 잘 해왔구나, 플랜을 장기전으로 잘 짜왔구나 싶었음. 클린치 살짝걸고 빠지고 하면서 체력 떨어진 모레노 리듬 깨버리는것도 진짜 노련했고.
모레노가 이기길 바랐는데... 같은 선수한테 세 번이나 지면 얼마나 답답할까.. 하 엄청 발전한 모레노가 판토자를 못 넘은 게 너무 슬프다. 경기 자체는 진짜 재밌었다. 판정은 스플릿 나온 게 이상한 거 같음. 판토자가 1 4 5는 확실히 가져간 거 같은데 모레노가 확실히 가져간 라운드는 2라 정도 3라운드는 애매했고.. 아무튼 모레노 마음 잘 추스려서 다시 대권 도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4차전은 이기자!!
모레노가 -170이고 판토자는 +145 언더독인데 역시 크게 발전한 최고의 모레노와 싸운 판토자가 얼마나 강하고 위험한 파이터인지를 한번 더 증명한 경기인 것같습니다. 판토자가 이 순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고 하는데 경기를 지켜보니 충분히 이길 만합니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우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최고의 MMA 싸움중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싸움이었습니다. 레슬링에서 모레노가 약간 부족해보였습니다.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가도 이상할것이 없었는데 모레노에게 49-46 스코어 카드 점수가 간 것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과거 모레노를 두번 꺽고 오늘까지 세번 승리한 새로운 챔피언 판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하여 항상 지옥을 왔다가는 옥타곤 전사들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3:0이어도 이 둘은 프로하츠카 테세이라처럼 바로 리매치하면 좋겠네 저 둘이 리매치 하는 동안 마침 랭킹 3위 아미르 알바지도 카카프 편파로 이겨서 타이틀전 명분없다는 소리가 많으니깐 이번 타이틀전 백업파이터로 나온 랭킹 4위 브랜든 로이발과 아부다비에서 도전자 결정전으로 붙으면 좋을듯한데
관심이 떨어져서 그렇지 제일 재미있는 대혼돈의 체급임.
1. 현 챔프 판토자
- 전 챔프 모레노와 3번 붙어 모두이김
- 전전 챔프 피게레두 1패
- 아스카로프 1패
2. 전 챔프 모레노
- 판토자전 3연패
- 전 챔프 피게레도 상대 2승 1무 1패
- 잠정 타이틀 상대 카이카라 프랑스 2승
*판토자 한태만 약함
3. 전전 챔프 피게레도
- 현 챔프 판토자에게 1승
- 전 챔프 모레노에게 1승 2패 1무
- 과거 주요 컨텐더들 모두 정리
* 전 챔프 모레노에게만 약함
4. 아스카로프
- 현 챔프 판토자에게 1승
- 전 챔프 모레노와 1무승부
- 탑 컨텐더 결정전에서 카이카라 프랑스
에게 1패
5. 카이카사 프랑스
- 코디 가브란트 1승
- 아스카로프 1승
- 잠정 챔프전에서 전 챔프 모레노에게
패배 포함 2패
플라이급이 아직 존재해도 되는 이유를 보여준 경기, 타체급이면 한쪽이 지치거나 데미지때문에 tko나올법한 경기인데 진짜 미친 투지와 체력들임;;;
@@user-fs9im8qd2v이 경기를 보고도 그런 개소리를 하네
저는 반대로 저렇게 정타가 미친듯에 터지는데 아무도 쓰러지지 않는 모습에서 조금 답답함이 느껴짐. 물론 경기는 재밋었어요
@@user-fs9im8qd2v여성부 절대 저렇게 남자답게 안싸움. 스피드도 더 느리고 기술도 딸리고 서로 간만보다 개노잼되고 저런 난타전은 절대 못봄.
@@user-fs9im8qd2v헨리세후도가 플라이급 챔프였을 때 TJ딜라쇼가 플라이급 통합전하면서 딜라쇼가 이기면 데이나가 플라이급 폐지하려했던 얘기는 꽤 유명하지 않나요? 그 맥락인 것 같은데요.
@@user-fs9im8qd2v알려줬으면 감사합니다하고 가면되는걸 커뮤충보다 더 역하게 답글다네 ㅋㅋ
진짜 이 경기 끝까지 다보면 뭔가 가슴이 뭉클하다 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까지 싸울수 있을까? 싸운다는 의미가 단순히 치고 박는 그런 의미가 아닌 정신력과 집념 뭔가 인간의 한계를 엿본듯한 그런 역사에 남을 명경기
진짜 개씹명경기다 이건ㅋㅋㅋ 플라이급이고 뭐고 진짜 mma의 정수가 담긴 경기
플라이급이고 뭐고가아니라 원래 mma기술은 플라이급에서 제일많이나옴
@@문재인-f5c그 정점이 드존
모레노에겐 악몽 그자체..모레노도 폼 미쳤는데 판토자 투지 미쳤네
와 제 기준으로는 올해의 경기를 넘어 명예의 전당 급 경기네요
근래 본 경기 중 타격,그라운드 공방 그냥 입이 안 닫혔습니다 와 와 😮
브랜든 모레노가 플라이급인데도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게된 경기네요.
모레노도 지고도 박수쳐주는거 개멋있다 진짜 미친경기수준 ㄷㄷ
개인적으로는 이 경기 전에 메인카드들이 다 ㅈㄴ 재밌어서 볼카 야이르 직전에 쉬어가는 경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친 경기라 진짜 놀랐음 플라이라는 체급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 같음 윗체급에서는 절대 안 나올 속도나 그래플링 공방 너무 야무졌음
밴텀이었으면 둘중하나 지치거나 다운되서 판정까지 안갔을거 같긴함
개쩔었엉..
모레노 경기를 쉬어가는 경기라...
모레노는 늘 화끈했음
그냥 볼카 할로웨이 코좀 말고 아는선수도 없을꺼 같은디 ㅋㅋ
두선수 모두다 후회없이 싸웠다는게 표정에서 보이네요.. 사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여서.. 올해 이렇게 또 역대급 경기를 보네요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회복하네.
5라운드를 저렇게 쉼없이 미친 듯 싸우다니....
두 선수 모두 대단하다!!!
특유의 스피드와 플라이급이 맞나 싶은 화끈함. 그라운드, 타격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미친경기
옥타곤이 아니라 콜로세움에서의 혈투를 본 느낌.
1분전에 올라왔는데
뭔소리냐
@@everythlng 이미 다 봤으니까 댓글 달겠지 에휴
@@everythlngufc경기가 드라마 처럼 녹화방송인가
@@everythlng 븃
@@everythlng지능수준 실화냐
승자를 축하해 주는 모레노.. 멋지네. 진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 선수 한테 박수를 보낸다. 와... 진짜 경기.. ㅎㄷㄷㄷ
올해의 경기를 넘어 정말 명전에 헌액될만한 UFC 플라이급 최고의 명승부가 나왔네요. 모레노는 아데산야랑 비슷해보이는게 판토자한테 상대전적 0-3이니.. 그래도 굉장한 접전이었어서 리매치할것 같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누가 3번이긴건가요?
@@a.o.k-v2n빤또자
@@a.o.k-v2n 판토자요
모레노 앞손진짜 미치도록 잘썼는데 아쉽네..
전사의 심장을 가진 두 선수네요..5라운드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없는 감동적인 경기입니다
두 남자의 명 경기, 두 남자의 역사, 두 남자의 따뜻한 감성, 두 남자의 이야기...그리고 가정, 사랑...모레노의 스토리도 영화인데...판토자의 스토리도 영화네요...저에겐 두 명 다 챔피언 입니다.
프로레슬링이 거인들의 투박한 힘슬링위주에서 점점 경량급선수들의 테크닉과 경기력쪽으로 관심이 높아진거처럼 mma도 갈수록 테크닉과 밸런스를 원하는 팬층이 늘어날거고 중량급에만 몰려있던 관심이 점점 내려오게될거임. 이런경기가 많아질수록 경량급의 평가와 위상은 더 빠르게 올라갈거고
ㅇㅈ
플라이급 역대 최고의 경기...천상계 경량급 선수들이 예술작품 하나 만들어냈다. 모레노는 바로 2차전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하고 판토자도 축하함.
진짜 조옷나 지리는 경기였다. 당연히 보너스 수상할만하고 이번 넘버링 대회 성공적이다
사실 4차전... 앗
@@혓수술3:0이긴해
@@말양-j8y 피게레도랑도 뇌절간 거 보면 리매치 받을거 같긴 한데 '아데산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근데 모레노가 이겼다 보긴했는데
누가이겨도 이상하진 않은 경기였음
모레노 타격실력은 예술 그자체다
맨날 뭐만하면 역대급 경기라고 하냐 해봤자 또 역대급 경기라고 하겠지 언제까지 역대급 경기냐?
챔피언으로서의 저력과 정신력을 보여준 모레노 그리고 새로운 챔피언 자격을 충분히 갖춘 판토자 둘중 한사람만이 챔피언이 될수밖에 없었기에 승자와 패자가 나뉘었으나 이날 둘다 승자였다 ㅠㅠ 명경기를 만들어준 두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할뿐 ㅠㅠ
진심 누구 손이 들려도 이상함이 없는 경기. 플라이급에서 오랜만에 소름돋는 경기. 하.. 진정 레전드들..
플라이급이 있어야 할 충분한 명경기 였다
당분간 데이나는 플라이급 없앨 명분이 없네
바로 명전 가야될 경기
이거 진짜 개 명경기가 보너스 두번 줘라 9:03 여기서 계속 백으로 당기는거 얼굴에 피까지 묻어서 진짜 소름돋는다
그래도 후커
ㄹㅇ로 둘 다 파오나 줘야 함
눈감고있네 ㄷㄷ
올해를 넘어 역대 최고의 경기중 하나다
“뇌절“
@@성성-e5p맞는데
소문난 잔치를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만들어버린 경기였다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테세이라 vs 프로하츠카의 소형판 버전같다.. 서로 빠꾸없이 드가는 혈전, 올해의 경기는 따놓은 당상.
와 이게 가능한가요?
진짜 둘다 에너자이저 그 자체.
미친 5라운드도 멋지지만,판토자의 인터뷰는 묵직하고,
모레노의 매너는 아름답다.
와 미친경기다;; 템포도 안떨어지고 양선수 모두 미친체력으로 5라운드 싸움하는데 또 수준높은 기술들이랑 양선수모두한테 위기가 몇번씩이고오네 진짜 명경기다
이건 진짜 명전까지 갈 듯. 기술, 투지, 드라마까지 모든 게 끝까진 명경기. 그냥 둘이 한쪽씩 날개가 되어 훨훨 날아오른 것 같음. 와 진짜 대박
Fight Of The Year.
격투기 한명의 팬으로서,,
최고의 경기중 하나.
최선을다한 두사람에게
박수를 .
라이브로 봤는데 둘다 격투 실력을 떠나서 대단한 정신력이었음..
타격은 모레노가 좀 앞섰는데 타격으로 데미지 받을때 마다 적절한 타이밍의
테이크 다운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판토자가 위기관리 능력이 좋았음,,
그런데 이렇게 팽팽한 경기는 보통 챔피온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모레노가 타격에서도 적극적이었고,,, 다 시청하고 판정나올때 무승부 느낌의
경기라 당연히 모레노의 손이 올라갈거라 생각하고 판정결과도 안보고 껐는데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 보다가 판토자가 이겼다고 해서 깜놀했음,,,
뭐 누구 손이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긴 했음,,,
1라운드때 다운 시킨거 + 그라운드 컨트롤 타임 + 위협적이었던 백포지션 점유로 판토자가 승리할만한 경기였던 것 같음
그라운드컨트롤랑 모레노 다운된점이 좀 컸죠 저도 판토자가 이길경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레노가 이겼자나
다음 경기가 볼카 야이르인데 끈 정신력이 대단합니다😂
난 판토자승이라 봤는데
이거는 그냥 명경기. 미친경기. 서로의 기백이 충돌하는걸 볼수있는 경기가 몇 안되는데.. 진짜 1점차 경기가 맞다.
매라운드 라운드가 명장면 그자체 올해의경기 후보
진심 플라이급 경기를 이렇게 재밌게 보여줄 두선수가 어디있나..
25분동안 쉴새없이 주먹을 뻗고 기술을 쓰는 모습에 너무나 감탄스러웠습니다. 정말 수준높은 경기네요
명경기중 명경기 두 선두 모두 미쳤음 ㄷㄷ
진짜 둘 다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ㅋ..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감탄만 나옴 ㅋㅋㅋ
이번 ufc290 명경기의 연속이다. 미쳤다 진짜
ㄹㅇ 감탄밖에 안나옴 명경기 몰이보기인줄
인간들이 아니다.. 모든 한계를 다 뛰어 넘었다.. 진짜 지린다
저도 제 인생을 돌아볼만큼의 명경기네요.. 저렇게 처절하게 무언가를 해본적이 있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대급으로 처절한 경량급 진흙탕 싸움
간만에 대박경기입니다. 진짜 두 선수 기량 최고수준이네요~
제 기준 근래들어 최고 ^^ 편집자 하이라이트 만든다고 고생하셨을듯
모레노도 금발에 빨간줄 칠한 브라질인이랑 길고도 치열했던 4번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이제 편해질 줄 알았는데 하필 본인을 2번이나 이긴 또다른 브라질인에게 3번이나 패배해서 브라질 악연에서 못 벗어나 버렸네.... 그래도 모레노 압도적으로 지지 않고 더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고 판토자도 돌고 돌아 드디어 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좋은 기록 세웠으면 좋겠다
금발에빨간줄 ㅋㅋㅋㅋㅋ 피게레도입니다
@@득근충 ㅋㅋㅋㅋ 네 알죠
피게레도ㅋㅋ
ㄹㅇ 이런 에너지레벨이 순수하게 인간의 힘으로만 나오는게 대단함…
이게... 이게 플라이급?
진짜 명경기 하나 나왔네 둘 다 멋있었다 판토자 투지 대박이다.....
김대환 해설위원 말대로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다.
이건 판정은 모레노가 이겼다 해도 될 것 같은 시합이네.
두 선수 모두에게 깊은 존경을 보낸다.
화끈+기술싸움 진짜 명경기 그자체
판토자의 한이서린 경기네 진짜 ㅋㅋㅋ 사실 이번 리벤지(?) 느낌이 나는 매치에서도 모레노가 훨씬 완성형이고 대단한 선수라는 평이 압도적이었는데 이걸 버티고 버텨서 이겨버리네. 1라부터 앞손 카운터 한대 맞아도 그냥 눈 똑바로 뜨고 한발 더 들어가서 더블잽 때리는게 진짜 잡으려고 이갈고 나온거 같긴 했는데, 이후 후반 라운드엔 느려진 모레노 훅이랑 잽 곧잘 피하거나 막는거 보고 분석을 잘 해왔구나, 플랜을 장기전으로 잘 짜왔구나 싶었음. 클린치 살짝걸고 빠지고 하면서 체력 떨어진 모레노 리듬 깨버리는것도 진짜 노련했고.
모레노가 이기길 바랐는데... 같은 선수한테 세 번이나 지면 얼마나 답답할까.. 하 엄청 발전한 모레노가 판토자를 못 넘은 게 너무 슬프다. 경기 자체는 진짜 재밌었다. 판정은 스플릿 나온 게 이상한 거 같음. 판토자가 1 4 5는 확실히 가져간 거 같은데 모레노가 확실히 가져간 라운드는 2라 정도 3라운드는 애매했고.. 아무튼 모레노 마음 잘 추스려서 다시 대권 도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4차전은 이기자!!
와 23년 최고의 명경기였다 ... 진짜 박빙이네 한시도 눈을뗄수없었다
모레노 멋지네.
본인이 이겼다고 볼 수도 있는 경긴데도 바로 인정하고 축하해주네.
참 이런 플라이급 명경기 볼때면 플라이급 선수들은 닌자들이 서로 싸우는거 같음. 쉴새 없이 전광석화로 치고받는 재미..
판토자 드뎌 챔피언 한번 하는구나!!
모레노는 항상 명경기 보여줘서 좋긴한데 걱정도 되네요ㅠㅠ
태어나서 본 경기중에 이게 최고네요. 큰기대없이 기대서 보다가 몸세우고 입벌리고 봤어요
미친체력과 타격 그라운드 이건뭐~눈이 호강하는 경기네요 나도 모르게 그라운드 두선수가 뒤 엉킬때 내몸에 힘이 들어가 있을정도로 빠져든 명경기👍
와
말이 안나온다
패자가 없는 역대급 미친경기 ㄷㄷㄷ
와, 미친 혈투, 격투경기를 보면서 이렇게 소름돋고 끝나고선 가슴이 뭉클한 경우는 처음이네.
둘다 육체의 한계를 넘어선 극한의 파이팅. 모레노 너무나 멋있고 판토자는 레알 좀비전사네.
와.... 진짜 존나 재밌다 볼카 야이르경기보다 이경기가 씹레전드인듯 플라이급에서 이런수준높은경기 자주나와버리면 전 체급 씹어먹을듯 너무재밌네요 두선수도 경기에 푹빠져있는모습이고 오랜만에 둘다 상줘야될정도로 너무 명경기 잘본거같습니다
하.. 눈물이 다 나네 둘다 존나 멋지다 감동이네...
볼카 VS 마카 또는 지금 이 경기가 올해의 경기 먹을듯 ㄷㄷ 진짜 명경기
모레노가 -170이고 판토자는 +145 언더독인데 역시 크게 발전한 최고의 모레노와 싸운 판토자가 얼마나 강하고 위험한 파이터인지를 한번 더 증명한 경기인 것같습니다.
판토자가 이 순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고 하는데 경기를 지켜보니 충분히 이길 만합니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우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최고의 MMA 싸움중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싸움이었습니다. 레슬링에서 모레노가 약간 부족해보였습니다.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가도 이상할것이 없었는데 모레노에게 49-46 스코어 카드 점수가 간 것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과거 모레노를 두번 꺽고 오늘까지 세번 승리한 새로운 챔피언 판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하여 항상 지옥을 왔다가는 옥타곤 전사들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판토자 변호인이누
개소리 존나길게 썻네
요즘 판정추세 데미지인데?
그라운드 컨트롤보단
mma의 모든걸 보여준 경기 👏 👏
개씹명경기,,, 판토자 전진압박에 머리도 덥수룩해서 무슨 늑대 한마리 보는 것 같았다,,, 비등비등해서 스틸일 줄 알았는데 뉴가 나와버리네,,, 모레노 아쉽다 ㄹㅇ
13:10 훅 피하고 바디 이후 엘보 개멋있다
인터뷰 감동적이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챔피언
두선수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3:0이어도 이 둘은 프로하츠카 테세이라처럼 바로 리매치하면 좋겠네
저 둘이 리매치 하는 동안 마침 랭킹 3위 아미르 알바지도 카카프 편파로 이겨서 타이틀전 명분없다는 소리가 많으니깐 이번 타이틀전 백업파이터로 나온 랭킹 4위 브랜든 로이발과 아부다비에서 도전자 결정전으로 붙으면 좋을듯한데
와우 대박
올해 최고의 박빙 경기네
모레노 2차전 외에는 😊 적수가 없을듯
와.. 라운드 내내 둘다 페이스가 미쳤다.. 명경기..
바디트라이앵글 빠져나올때 소름끼쳤다..ㄷㄷ
둘다 고생했고 명견기 보게해줘서 고맙다!!
보너스 두배 줘라!!!!
판토자 정말 팬이안될수가없다
정말대단하다
모레노 져서 아쉬운데 판토쟈 근성이 빛을 발휘한듯 . 개인적으로 모레노 타격스타일 간지인듯
모레노가 진짜 남자네... 결과를 받아들인듯..
근데 챔피언 모레노가 근소하게 앞섰다고 봤는데 결과 나오자마자 야유하는거 보니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한듯...
올해의 경기 후보다.. 두 선수 모두 미쳤음
11:00 여기 미쳤다…
11:04초 만화에서만 보던 그림 서로 카운터 휘청...존멋탱
개꿀잼 명경기 둘다 너무 멋지다
간만에 소름돋는경기 보면서 소름돋는 경기는 정말 오랜만 감사합니다.
올해의 경기네요 눈이 호강했습니다 ~~
17:47 백사장 기분이 안좋네ㅋㅋㅋㅋㅋㅋ
교본으로 써도 될 경기네. 그라운드 포지션별 파훼법, 타격 매커니즘..게다가 경기 후 매너와 프로로서의 마음가짐까지 포함되어 있음
진짜 기술적인 완성도가 플라이급에서만 나올수있는 경기인듯
소름돋는 경기 / 둘다 스탠딩 그라운딩 완벽함 / 명예의 전당
내가 본 경량급 경기에서 볼카,올테가 다음으로 레전드매치였다 둘다 미쳤네 진짜 명경기
와.. 진짜 역대급 경기였다. 둘다 어마해서. 누가 더 우위라고 하기힘들정도...
다른 해설자와 다른 정말 급있는 기술적 멘트 쵝오
어제 집에서 뒹굴뒹굴 UFC 보면서 진짜 잼났다~
오랜만에 진정 쉬면서 힐링한 느낌 ^^
이건승자없다 둘다 레전드다 한번더 붙기를... 둘다 너무 멋지다
만화에서 세계관 최강자 2명이 만나서 싸우는거 같음...
ufc인생 명경기 또 탄생이네
현대 MMA기술 집약해놓은 경기라고 해도 과언아님
승부를 떠나서 경기가 ㅈㄴ 재밋네;;; 역대급 명경기 !!
내가 본 경기 중 최고다 진짜.. ㄷㄷㄷ
진짜 플라이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경기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네요 ㅋㅋ 솔직히 보너스 줍시다 😅😅
"MMA의 모든 것."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경기네요. 모레노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뭐 스플릿 나올만 했네요.
처절하고 진짜 최고였음
재경기 기대합니다
내가 진짜 살면봐왔던 어떤경기도 와와 하면서 본적이있던가..말이안나오는 명경기다
아니 이게 모레노가 이긴거같은데 승패를 떠나서 무슨 진짜 예술작품 보는것마냥 순간순간이 예술이었음 이스굿
올해의 경기다...진짜 둘다 개멋있다
와.. 정말 치열하다!!대단하네요. 두선수 모두
판토자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