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망하고 두 아들 분유값 버느라 쓰리잡 뛰던 시절이 생각나서 차에서 펑펑 울었습니다...제 얘기와 너무 닮아서....돌아보면 버텨내서 다행입니다 ....다들 버팁시다 버티면 좋은 날 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아집디다^^새해 복 받으시고요~~작년도 잘 버티셨습니다 올해도 버티고 살아가봅시다^^
지금 28살 청년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2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돈 많이 버는 직업이 뭘까 하다가 버스 운전을 시작해서 남동생은 취업할 때까지 뒷바라지해 주고 여동생 대학교 보내주고... 아등바등 동생들 바라보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저녁 9시까지 버스 운전만 죽어라 하고 연애라곤 한 번도 못 했네요 참 인생이 이게 맞나 왜 나만 힘들지 친구들은 연애하고 놀려 다니는 거 보면 버스에서 혼자 울었는데 인생 별거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제 꿈을 이루었네요 올해 버스 샀으니깐 오늘도 열심히 핸들 돌립니다
이거 보고 제 얘기인거 같아 와이프와 울었네요ㅜㅜ15년전 30대초반에 식당을 오픈하고 맛으로는 인정받아 손님은 많았지만 식당 오픈시 무리한 대출과 경영이 처음인지라 생각과 다르게 빚만 더 쌓여가고 보증금에서 월세 차감되고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늦은 시간 대리도 뛰어보고 발버둥 쳐봤는데 꼬인 실타래를 풀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안좋은 선택을 하면 사망보험금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에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데 그 때 둘째 아이가 코너에서 나온거 처럼 아빠아빠 할 때였습니다.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차마 ... 그렇게 어찌어찌 정리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15년이 흘렀는데 아는노래 코너를 그때 생각에 보고 눈물 쏙 뺐습니다^^;; 그렇게 버티다보니 지금은 전문MC로 인정받고 캐터링업체 팀장으로 또 고객 800분이나 되는 인정받는 영업사원으로 쓰리잡으로 그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15년후의 나는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때 아빠아빠하던 아이가 벌써 중2가 됐네요~ 지금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힘드실겁니다. 10년 15년 후의 본인은 죽을만큼 힘들어도 버텨라 라고 얘기할 거 같아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좋은 코너 너무 감사합니다
10살때 교통사고로 부모님들 돌아가시고.. 22살때 저또한 교통하고 한쪽눈실명을 하였네요.. 그리고 평생의반쪽을 만나서 결혼을 해서 쌍둥이를 낳았는데.. 두명다 자폐아가 되었지만 전 그래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둥이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가진거 없고 반듯한 직장도없지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저보다 더한분들도 계실테죠 그분들한테 힘내시고 좌절하시지 말라고 전해드리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올해 30살 되는 화물차 운전기사 입니다. 22년도는 저에게 굉장히 힘든 해였죠.. 일은 안풀리지 살기는 힘들고 스트레스지 인생은 재미 없지 그러던중 아버지가 "같이 죽자" 라는 말에 저는 "그러자" 한마디 하곤 창원에 있는 한 밤바다를 찾았갔습니다. 둘이서 아무말 없이 바다로 향했고 제 발이 먼저 바다로 들어가는 순간 아버지가 뒤에서 끌어 나오면서 이야기 조금만 하자고 해서 저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이제 가자" 하고 바다로 향하는 순간 뒤에서 "거기 누구요 머하쇼?" 라는 말과 "날 추운데 집에 빨리 드가쇼" 라는 모르는 아저씨의 말과 함께 눈물이 터졌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바닷물이 굉장히 차가웠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저희에게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해주신 아저씨는 천사였을까요.. 저승사자가 더 살고 오라는 말이였을까요 덕분에 전 24년도에 아기가 생기고 몇일전에 아빠아빠 소리도 들었네요 예전부터 제 플레이리스트에 노라조 형, 하현우 돌덩이가 있었는데 안들은지 좀 되었네요 힘든분들 많이 지치셨겠지만 더 밝은 내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깐 하루만 더 하루만 다같이 버텨보자고요!!
몸이 불편한 상태로 최저시급 받으면서 어머니 병원비 간병비 내느라 대출받고 월급 대부분이 원금이랑 이자로 나가는 상황이라.. 항상 몸이라도 멀쩡하면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해서 열심히 살고 돈 벌고싶은데.. 몸이 너무 아파서 할 수 있는일도 없어서 매일 밤마다 숨도 못 쉬겠고 잠도 안 와서 죽고싶었는데.. 이번 프로 보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한때 건강에 큰 무리가 있었던 송필근님의 훌륭한 복귀와 함께, 매주 훌륭한 작품들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본인의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작품을 통해 전해 주시는 긴 여운과 감동을 현실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송필근님은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여러사람들이 말 못할 고민 있잖아요,송필근님께선 꼭꼭 애써 눌렀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힘이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가사,대사 하나하나 감정을 담으셔서 노래를 찾아보게 되는 그런 장점도 가지고계셔요 항상 마음으로 다가가시는 송필근님 ,유현승님,나현영님,정범균님,박은영님 항상 따뜻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진짜 이번껄 보면서 진심으로 저희 형들이 생각납니다.. 저희 형들도 제가 힘들때마다 위로를 해줬는데.. 저희 형들이 생각나서..보다가 눈물을 흘렸네요... 아직 형들에게 해준게 없어서.. 미안한 마음에 울고... 형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에 울고... 전 힘들걸 티를 잘 안 내는데.. 그걸 알았던게 형들이네요... 전 아는노래라는 코너중에서 이번께 가장 마음을 울리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제부터라도..형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줘야겠네요...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요....저도 꿈을 쫓아 도전하다가 코로나에 꿈이 막히고 열심히 살다가 자영업을 시작해보고, 자영업하면서도 저녁에 일하시고 퇴근하신 어머니에게 가게부탁드리고 새벽까지 택배알바하다가 다시 새벽에 일어나서 가게가고 반복하다 가게 접고 어찌저찌 결혼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올해 1월1일에 아이가 출산도 했구요, 지금 다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잃어버린 꿈을 찾아보려 움직입니다... 그 꿈을 잡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그냥....끄적여 봅니다...안좋은 소식도 들려오고 힘들었던 지난해는 잊고, 아프지말고 다들 건강하시고 같이 힘내요!
34살 사람들이 제 음식을 먹고 좋아해서 시작한 요식업 그리고 배고프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시작한 요식업 이 노래처럼 현실이 되어가는 자영업이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늘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운사람들을 도우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주변가게 사장님들을 보면 항상 슬픔으로 가득차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좋은날이 오겠죠? 전국에 계신 자영업자 사장님들 아프시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세요~~!!
아는노래 보면서 너무 힘이난다 ㅠㅜ 다음주 부터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하러 갈것 같은데 송도 어판장 ㅠㅜ 7시전까지 바쁠때는 새벽 4시반 전까지 해보고 안맞거나 너무 힘들면 그만 둘것같고 별로 못버틸것 같긴 한데 정말 사는게 힘들것 같네요 24살인데 돈도 벌고 해야하는데 이제.. ㅠㅜ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 다들 돈 버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어렵고 힘든일들 하면서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눈물 펑펑😢 역시 뻬놓을수없는 코너~! 어제까지도 열심히 살아준 과거의 나와 여러분께 깊은감사드리고 미래의 나도 꼭 만날수있기를...그때는 과거엔 정말 힘들었는데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웠다고 꼭 말할수있기를.. 그리고 어느날 한 과거의 나야.. 너도 정말 고생많았어~!
신랑을 보낸지 6년이 넘었네요. 세 아이와 함께 버티니 세월은 흘러요. 바쁘게 살다 보니 하늘 볼 겨를이 없지만, 이젠 한번씩 나를 안아 주는 연습도 한답니다. 개콘 억지 웃음 같아 전엔 안 봤었는데 이제는 찾아 봐야겠네요. 명품 연기와 노래!! 웃음에 위로와 감동 까지 주는 우리의 인생 같은 개그 콘서트네요.
'10년 후의 나'라는 것이 큰 울림을 줍니다. 하루 더 살아낸 오늘의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감히 상상할 수 없겠죠. 지금의 나 또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버텨낸 과거의 나의 미래이듯, 오늘을 이겨낸 나는 또 다른 미래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이 꼭 오늘보다 더 나은 모습이라고 확신할 수 없어도, 다른 모습일 것은 분명합니다. 그림자도 생기지 않는 어둠 속이라도 빛을 향해 계속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다시 생겨난 그림자와, 그리고 그림자 마저 지워진 밝은 세상을 만날 것이라 소망해 봅니다.
20대 초반에 직장생활하다가 20대 중반에 운송사업 시작했고 20대 후반에 사업망해서 캐피탈공매로 트럭넘어가고난후 쿠팡 택배배달,쿠팡 음식배달,대리운전까지 뛰면서 세상에서 왜 나만이러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동안 아는노래 시리즈도 다 봤지만 이번편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솔직히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삶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렇게 된다면 남겨진 가족들이 제 빚때문에 시달릴게 분명했기에 제가 벌인일을 수습하려고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개그콘서트 "아는 노래"코너덕분에 더욱이 끈질기게 버텨보려합니다.
정말 댓글 안쓰는 사람인데...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아보겠다고 미국으로 떠나온지 30년이 흘렀네요... 이민 오신분들은 고생안한 사람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 고생하시는데... 나도 몸으로 부딪히며 열심히 살았지만 정말 돈한푼 없이 사는 날이 많았어요.... 우리첫째 초등학교 축제때 막내랑 같이 구경 갔다가 쿠키를 파는곳을 지나다 사달라고 조르는데.... 단돈 25센트가 없어서 쿠키하나를 못사주고 우는 아이를 달래고 돌아왔다는 아내의 말에 오열하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전 이야기네요 살아보니 살아지네요 모두들 힘들겠지만 잘 버티면 이렇게 웃으며 옛이야기를 할때가 올거에요 힘내세요~!!
아 10년전 모든 사업실패하고 아이알굴 보면서 하루 만원 벌려고 나가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ㅜㅜ 아이가 이빠할 때 욱컥하여 울었습니다 10년 살아보니 사는 방법도 알게되고 너무 강직하던 나도 달라져 있네요 그게 인생이다 생각하며 사니 살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사업 망하고 두 아들 분유값 버느라 쓰리잡 뛰던 시절이 생각나서 차에서 펑펑 울었습니다...제 얘기와 너무 닮아서....돌아보면 버텨내서 다행입니다 ....다들 버팁시다 버티면 좋은 날 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아집디다^^새해 복 받으시고요~~작년도 잘 버티셨습니다 올해도 버티고 살아가봅시다^^
힘내세요 형님😢 저도 여러번 고비 넘기며 버텨왔네요
버티다 보면 좋은날 오실꺼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합시다 선생님! 두아들 분유값 걱정없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라고 분유값 걱정없는 한해보내십시요
화이팅!
토닥토닥
지금 28살 청년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2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돈 많이 버는 직업이 뭘까 하다가 버스 운전을 시작해서 남동생은 취업할 때까지 뒷바라지해 주고 여동생 대학교 보내주고... 아등바등 동생들 바라보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저녁 9시까지 버스 운전만 죽어라 하고 연애라곤 한 번도 못 했네요 참 인생이 이게 맞나 왜 나만 힘들지 친구들은 연애하고 놀려 다니는 거 보면 버스에서 혼자 울었는데 인생 별거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제 꿈을 이루었네요 올해 버스 샀으니깐 오늘도 열심히 핸들 돌립니다
참 열심히 사셨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나이가 비슷한데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
항상 힘내시고 밝은 얼굴 그대로 지금처럼 살다보면 좋을날이 올꺼에요 ㅎㅎ
잘 하셨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이제 좀 이기적이 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또 잘 하실거니까요.
님에 비하면 난 그 나이에 애였어요...
남편하늘나라로 먼저 보내고 없는 살림에 혼자 일하면서 딸아이 혼자 키우고 있어요 4살때 아빠와 이별한 딸래미 고2가 되어갑니다. 아직 힘들고 더 키워야하지만 기운내봅니다.
힘내세요ㅠㅜ 딸이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잘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잘하셨어요~~
힘내십시오 ~^^;;
잘하셨어요. 잘 하실거에요. 잘 견뎌내 주세요
저도 30대중반 사별 아들혼자키우다 50대 좋은짝을 만났어요 홧팅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깟 유튜브 그깟 개그프로가
다시 절 일으켜 세워주네요
펑펑울고 술한잔에 털어 넣고
다시 힘내보렵니다
나오시는분들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 언젠간 빛을 보는 날이 올거에요 💗
저도 40중반 아저씨입니다.
앞이 좀 안보이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힘내봅시다. 잘 될겁니다
화이팅!!!!!!!!!!!!!!!
개그맨 분들도 봤습니다
힘내세요 늘그랬듯 지나가면 아무일아니더라구요
저희도 이글을 보고 힘내겠습니다
이거 보고 제 얘기인거 같아 와이프와 울었네요ㅜㅜ15년전 30대초반에 식당을 오픈하고 맛으로는 인정받아 손님은 많았지만 식당 오픈시 무리한 대출과 경영이 처음인지라 생각과 다르게 빚만 더 쌓여가고 보증금에서 월세 차감되고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늦은 시간 대리도 뛰어보고 발버둥 쳐봤는데 꼬인 실타래를 풀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안좋은 선택을 하면 사망보험금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에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데 그 때 둘째 아이가 코너에서 나온거 처럼 아빠아빠 할 때였습니다.
남겨질 가족들 생각에 차마 ...
그렇게 어찌어찌 정리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15년이 흘렀는데 아는노래 코너를
그때 생각에 보고 눈물 쏙 뺐습니다^^;;
그렇게 버티다보니 지금은 전문MC로 인정받고
캐터링업체 팀장으로 또
고객 800분이나 되는 인정받는 영업사원으로
쓰리잡으로 그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15년후의 나는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때 아빠아빠하던 아이가 벌써 중2가 됐네요~
지금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힘드실겁니다. 10년 15년 후의 본인은 죽을만큼 힘들어도 버텨라 라고 얘기할 거 같아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좋은 코너 너무 감사합니다
15년전에 30살이면 현재45살이시네요.
아직 한창 재롱떨 나이고 정말 좋은시디에 태어나신걸 감사하세요
⇞🙋
잘 버티셨네요 이제앞으로 더좋은일만 올거에요
미래의 나 꼭 내게와줘.. 너 힘들어도 괜찮다고 지금은 힘들어도 된다고 금방 견뎌 낼 수있다고 잠깐만 아픈거라고 꼭 내게 와서 말을 해줘..제발..
잠깐 아픈거니 걱정하지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힘든건 결국엔 지나갈 겁니다
겪고 있기에 길다고 생각하겠지만 다 견디고 나면 잠깐일 순간이에요
언젠간 본인이 달았던 댓글 보며 추억으로 웃고 넘어갈 날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염병ㅋㅋㅋㅋ 어제 님 세상은 안무너짐?ㅋㅋㅋ
풉. 니가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 사라고 조언 하면 현재와 미래가 편하다.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면서 뭔…
풉. 니가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 사라고 조언 하면 현재와 미래가 편하다.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면서 뭔…
10살때 교통사고로 부모님들 돌아가시고.. 22살때 저또한 교통하고 한쪽눈실명을 하였네요..
그리고 평생의반쪽을 만나서 결혼을 해서 쌍둥이를 낳았는데.. 두명다 자폐아가 되었지만 전 그래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둥이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가진거 없고 반듯한 직장도없지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저보다 더한분들도 계실테죠
그분들한테 힘내시고 좌절하시지 말라고 전해드리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분명 개그프론데 이 코너는 왜 눈물이 날까요? 본방보면서 울었네유
@@KkK-ld6qh 우리의삶이 너무억울하고 범죄를저지르고도 펀펀하게 묵묵히있고 경제가너무힘들어서 그럴꺼같아요 마음이아픈거아니거 싶네요 힘내세요
눈물을 짜내려고 작정한 코넙니다 진짜 ㅠ.ㅠ 솔직히 이런 댓글들 보면서 아무 일도 안하는 제가 되게 초라해보이는데 막상 뭘 시작하려고 하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5살애기 가진 아빠로서.. 참 부끄럽네요
"아빠 아빠"라는 말이 참.. 들을때마다 눈물샘이터지네요 부끄러운 아빠라 그런지 . . 이영상을 볼때마다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되는 기분입니다 꼭 부끄럽지않은 아빠가되겠습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부끄럽지않은 아빠가 될께"
나현영님 노래듣고싶어서 미치겠네
올해 30살 되는 화물차 운전기사 입니다. 22년도는 저에게 굉장히 힘든 해였죠.. 일은 안풀리지 살기는 힘들고 스트레스지 인생은 재미 없지 그러던중 아버지가 "같이 죽자" 라는 말에 저는 "그러자" 한마디 하곤 창원에 있는 한 밤바다를 찾았갔습니다.
둘이서 아무말 없이 바다로 향했고 제 발이 먼저 바다로 들어가는 순간 아버지가 뒤에서 끌어 나오면서 이야기 조금만 하자고 해서 저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이제 가자" 하고 바다로 향하는 순간 뒤에서 "거기 누구요 머하쇼?" 라는 말과 "날 추운데 집에 빨리 드가쇼" 라는 모르는 아저씨의 말과 함께 눈물이 터졌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바닷물이 굉장히 차가웠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저희에게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해주신 아저씨는 천사였을까요.. 저승사자가 더 살고 오라는 말이였을까요 덕분에 전 24년도에 아기가 생기고 몇일전에 아빠아빠 소리도 들었네요
예전부터 제 플레이리스트에 노라조 형, 하현우 돌덩이가 있었는데 안들은지 좀 되었네요
힘든분들 많이 지치셨겠지만 더 밝은 내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깐 하루만 더 하루만 다같이 버텨보자고요!!
2:28 나현영 “여보” 좌표입니다..심장터짐
영상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ㅜㅜ코로나로 힘들어 가게 폐업하고 빚갚으라 주말부부하면서 아이들 키우고있지만 희망 잃지않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착하게 아이들이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하네요.정말 살기 힘들지만 힘내요 우리♡
이코너는 개그콘서트가 아니라 눈물콘서트다
웃음으로 위로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미쳤네 송필근이란 사람이 가수가아니라 개그를 선택하면서 하나의 장르를 완성시켰네요 같이하는 개그맨 하나하나 눈여겨보게됩니다 개콘의 잔잔한 부흥 그자체가 감동이네요
첫번째 가게 시작할때 첫째가 태어났고,
가게정리할때 첫째가 뛰기시작했고,
현장일하며 다시 시작하니, 코로나가....
그래도 버티고 노력하니 지금은 살만하네요.
아이에 "아빠" 소리에 눈물이 흐르네요.
모두힘네세요
내 친구가 이랬군아...
왜 말없이 떠나갔니ㅜㅜ
내가 빌려준 돈 못 받은 것보다 너가 말없이 간게 더 슬프고 마음이 아파
위에서는 아이와 너와 와이프 세 명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비록 지금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지만 정말 많이 보고 싶구나 그럼 안녕.
아...
아이고....
To. 미래의 나
니가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할 수 있도록, 힘들고 죽고싶어도 이 악물고 버티고버텨 이겨내볼테니, 포기하고 쓰러지지않게 꼭 응원해줘ㅠㅠ
이 시대에 진짜 없어선 안 될 코너...
이거 단독 프로그램 해서라도 평생 해줘요...
누군가에겐 위로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어주는 진정한 프로그램이네요
진짜 송필근이랑 윤승현 존나 잘한다 연기
개그가 아니라 연기임 웬만해선 영상보고 한번조 운적 없는데 진짜 펑펑 욺ㅠㅠㅠㅠ
6:03 여기가 진짜 돌았음ㅠㅠㅠ 이새끼야를 왤케 시원하게 지르냐
아니 이코너 사람 눈물나오게 하는 코너임...ㅠㅠ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공감되고 마지막에 엔딩보면 직장인들도 공감되게끔 마무리 미쳤음..!
나현영님은 잠깐나오고 대사도 별로없는데 명품연기력이라..너무 강력함..아는노래에 꼭 있어야할 보석같은존재이자 개콘의 소녀가장이 맞는데 신인상을 안주다니
ㅠ ㅠ이거 보며 눈물ㅠ ㅠ
이름이 송필근 입니다~
이때 소름 확~~~
이코너 안없어지길..~❤
개콘 작가가 누군지 궁금
은유와 상징이 담겨 있어서 한편의 영화같음
@@yonghyunyoun 이 프로 아이디어는 거의 송필근이 짜는 걸로 알고있음..
물론 주제는 다른 개그맨들이랑 작가들이 같이 짜겠지만
플롯은 송필근이 짜는듯
@@yonghyunyoun 아래댓글처럼 개그맨들이 직접하시는걸루 알아용 아이디어 회의하면서유😊
항상 멋지게 잘 연출하셔서 행복과 감동을 다 주시네요. 안그래도 힘든 나라 현실에 안타깝고 힘든데 개콘이 다시 부활해서 활력이 됩니다.
몸이 불편한 상태로 최저시급 받으면서 어머니 병원비 간병비 내느라 대출받고 월급 대부분이 원금이랑 이자로 나가는 상황이라.. 항상 몸이라도 멀쩡하면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해서 열심히 살고 돈 벌고싶은데.. 몸이 너무 아파서 할 수 있는일도 없어서 매일 밤마다 숨도 못 쉬겠고 잠도 안 와서 죽고싶었는데.. 이번 프로 보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건강하세요.
화이팅🎉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프로그램 발전하네
이런 뮤지컬개그소재가 많이나왔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개그맨분들 화이팅^^
넌 멋진 놈이야……….맨 마지막 소절………화음 완벽하다
6:18 연기 왜케 잘해ㅠㅠ 이때부터 눈물 개터짐ㅠㅠ
와~~~연기 진짜 잘한다 잘해 😂😂😂
자영업자뿐만아니라, 우리학생, 취준생, 사화초년생, 직장인들 쓰러지면 어떻습니까 다시 일어서면되죠 모두 화이팅입니당
한때 건강에 큰 무리가 있었던 송필근님의 훌륭한 복귀와 함께, 매주 훌륭한 작품들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본인의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작품을 통해 전해 주시는 긴 여운과 감동을 현실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콘이 이렇게 감동있는걸 ~송필근씨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눈물짓게 했네요 개그콘서트 화이팅하세요❤❤❤
어제 당나귀에서 김병현씨 폐업신고하는거 보고 이거 보니 여러가지로 자영업자들 힘든게 느껴지더라구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힘내세요
아그건 지리 옮기려고 폐업한거라
연기인걸 알고 보는데도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아기 목소리에서 눈물이 확 터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아는노래 보면서 울었습니다
전부 보는중 감동입니다
나현영양 팬되었어요 응원합니다
또 울리네요.몇번을 봐도 눈물이나네요.감동적이네요.고마워요 필근씨
송필근님은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여러사람들이 말 못할 고민 있잖아요,송필근님께선 꼭꼭 애써 눌렀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힘이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가사,대사 하나하나 감정을 담으셔서 노래를 찾아보게 되는 그런 장점도 가지고계셔요
항상 마음으로 다가가시는
송필근님 ,유현승님,나현영님,정범균님,박은영님 항상 따뜻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참부모님이 차려준 밥먹고했던 학창시절때는 몰랏는데 성인이되고난후보니 참 부모님들은 어찌사셨나 생각하게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화이팅! 영상보다보니 울컥하네요😢
와 정말 송필근 윤승현 두 분 연기와 노래가 최고였어요 개콘 아는노래 화이팅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내용, 노래 퀼리티 너무 좋다!! 눈물샘이 넘치네
전..진짜 이번껄 보면서 진심으로 저희 형들이 생각납니다..
저희 형들도 제가 힘들때마다 위로를 해줬는데..
저희 형들이 생각나서..보다가 눈물을 흘렸네요...
아직 형들에게 해준게 없어서..
미안한 마음에 울고...
형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에 울고...
전 힘들걸 티를 잘 안 내는데..
그걸 알았던게 형들이네요...
전 아는노래라는 코너중에서 이번께 가장 마음을 울리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제부터라도..형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줘야겠네요...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요....저도 꿈을 쫓아 도전하다가 코로나에 꿈이 막히고 열심히 살다가 자영업을 시작해보고, 자영업하면서도 저녁에 일하시고 퇴근하신 어머니에게 가게부탁드리고 새벽까지 택배알바하다가 다시 새벽에 일어나서 가게가고 반복하다 가게 접고 어찌저찌 결혼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올해 1월1일에 아이가 출산도 했구요, 지금 다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잃어버린 꿈을 찾아보려 움직입니다... 그 꿈을 잡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그냥....끄적여 봅니다...안좋은 소식도 들려오고 힘들었던 지난해는 잊고, 아프지말고 다들 건강하시고 같이 힘내요!
행복하세요
화이팅하십쇼
@@송진섭-g8u 감사합니다! 아기를 위하서라도 다시 움직이려구요!
@원이-z4j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이 시작되는 25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 코너 정말 최고에요
찐한 감동과 웃음
자신을 되돌아 보고 용기를 주는 마음 따뜻한 코너입니다
❤❤❤
나현영님 송필근님 듀엣 편도 해주세요ㅠㅠ
연기를 이렇게 잘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 에휴 눈물 나.. 다들 힘냅시다!!!!!!!
개콘보면서 눈물 흘린기억이 몇번있는데ᆢ이번 코너도 노래와 내용, 연기가 내 심금을 울리네~
힘드신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저 웃고 싶을때도 있지만...
마냥 울고 싶을때도 있어요...
개콘보고...웃지만...아는노래 보고 울면서..
속이 더 시원해지고...행복해지고...저를 돌아 봅니다. 모두들 항상 응원합니다.
아씨 회사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보다가 사연있는 사람 됐잖아요.....😢😢😢 10년전 필근이 다리에서 떨어지는거 막고나서 울린 전화기 속에서 들리는 아빠소리.... 저 소리를 듣고 어떻게 떠납니까😢 세상의 모든 아빠들 힘냅시다😢
감동인데 나현영님 노래 좀 들어볼게요 제발요…………///..😢😢😢😢😢😢😢😢😢😢😢😢😢😢😢😢😢😢
나현영 노래는 이토록 친절한 연애로 가십쇼
송필근 노래 진짜 개잘한다
너무듣기조아
아 울다 딸이 아빠~ 아빠 하는 소리에 꺽꺽 울었네 ㅎㅎ
34살 사람들이 제 음식을 먹고 좋아해서 시작한 요식업 그리고 배고프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시작한 요식업 이 노래처럼 현실이 되어가는 자영업이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늘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운사람들을 도우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주변가게 사장님들을 보면 항상 슬픔으로 가득차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좋은날이 오겠죠? 전국에 계신 자영업자 사장님들 아프시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세요~~!!
아는노래 보면서 너무 힘이난다 ㅠㅜ 다음주 부터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하러 갈것 같은데 송도 어판장 ㅠㅜ 7시전까지 바쁠때는 새벽 4시반 전까지 해보고 안맞거나 너무 힘들면 그만 둘것같고 별로 못버틸것 같긴 한데 정말 사는게 힘들것 같네요 24살인데 돈도 벌고 해야하는데 이제.. ㅠㅜ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 다들 돈 버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어렵고 힘든일들 하면서 화이팅 입니다~
..ㅎ 참 두아이의 아빠가 되엇고
너무나 힘들고 세상이 어쩜 이러나 아직도 막막한데 아이들 얼굴보면..
미안하고 그감정들이 폭발하듯 펑펑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조금더 좋은 아빠가 될수있도록 깨닫게해주셔서 하지만 참 힘든 세상입니다..ㅎ
결국 또 울리는구나..진짜 탄탄하고 현실성있는 모두에게 위로가되는 이 코너..롱런하자ㅠㅠ
개콘이 웃음도 주고 감동까지 주네요 너무해요 😢😢
짧지만 눈물나게 잘 만들었네요.
인생의 암흑기에서 태어난 막내딸 보며 힘내서 지금까지 버틴 생각 나네요. 어려운 지금 힘드신 아빠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예전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작디.작은 희망이라도 잇엇는데. 지금은 넘어지면 그걸로 끝임. 다시 일어날 기회조차 거의 없음. 그게 더 아픔 ㅠㅠ
3
젊을때 생기는 상처는 치유가 빠르고, 흉터도 덜 남지만 나이가 들어서 나는 상처는 치유도 느리고 흉터도 짙게 남죠... 그럼에도 내일,모레,보름,한달,일년 그렇게 살아가면서 버텨내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눈물 펑펑😢 역시 뻬놓을수없는 코너~! 어제까지도 열심히 살아준 과거의 나와 여러분께 깊은감사드리고 미래의 나도 꼭 만날수있기를...그때는 과거엔 정말 힘들었는데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웠다고 꼭 말할수있기를.. 그리고 어느날 한 과거의 나야.. 너도 정말 고생많았어~!
신랑을 보낸지 6년이 넘었네요.
세 아이와 함께 버티니 세월은 흘러요.
바쁘게 살다 보니 하늘 볼 겨를이 없지만, 이젠 한번씩 나를 안아 주는 연습도 한답니다.
개콘 억지 웃음 같아 전엔 안 봤었는데 이제는 찾아 봐야겠네요.
명품 연기와 노래!!
웃음에 위로와 감동 까지 주는 우리의 인생 같은 개그 콘서트네요.
유투브보면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이코너는 진짜 평생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뭔가 울림이 있는 아는노래 최고다~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생각나 들렀는데 임대
라는 글씨가 유리창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걸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ㅠㅠ
쨍하고 해띁날이 곧 올거예요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파이팅
잘 참다가 마지막에 "고마워 2024년의 나"라고 할 때 눈물 터졌다..
송필근씨.. 제발.. 좋은 개그맨이되어주세요🙏매일이 죽고싶은 나날이었지만 이코너 보고 많이 다 잡았습니다💪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 코너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내게 필요했던건 이런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이었구나.. 싶었어요..
왜 이 아는노래 만 눈물이 날까?
맞아요 진짜 이코너만보면 눈물나와요ㅠ
불안한미래를 걱정하는이들에게 주는 희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야내야 합니다!!
최근에 자영업자 망하는 소설을 읽어서 그런가.. 더 와닿네요
세상에 있는 모든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생각도 못한 전개였네여 ㅠㅠ 펑펑 울렀어요
진짜 아는노래 보면서 눈물남ㅜ 모두 힘내세요! 자영업자분들 포기 하지 말고 언제나 힘내세요!
아 진짜 아는노래 만큼 감동과 웃음을 다 주는 코너 없다...오래해라... ㅜ
촤근까지장사.그만두고. 아영상보면서. 힘을내요....
자영 업자. 우리모두힘내요. 너무. 제얘기같아서. 우리모두. 힘내요. 자영 업자.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
본방으로 봤을 때도 울었는데 이걸로 한번 더 봐도 눈물 나네....😭
웃고 싶어 개콘 보다
울고 가지만 마음 한 구석에 위로가 쌓인다
1:31 '10살 많은 형' 이거 복선이였구나
옷이랑 모자 쓴것두용!
여기에 같은 안경까지 ㅋㅋㅋ
이걸보고 우시는분이 많으셔서 너무 안타깝네요 그만큼 공감하시는분이 많다는 이야기겠죠..그냥 웃으면서 넘길수있는날이 빨리오길 기원합니다 다들힘내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이런게 진짜 개그인듯... 사람에게 공감과 감동을 줌으로써 누군가에겐 힘이되고 그로인해 그 사람들이 웃게되는....
아~~~미치겠어
작정하고 울게 만드네~~~❤❤❤
'10년 후의 나'라는 것이 큰 울림을 줍니다. 하루 더 살아낸 오늘의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감히 상상할 수 없겠죠. 지금의 나 또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버텨낸 과거의 나의 미래이듯, 오늘을 이겨낸 나는 또 다른 미래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이 꼭 오늘보다 더 나은 모습이라고 확신할 수 없어도, 다른 모습일 것은 분명합니다. 그림자도 생기지 않는 어둠 속이라도 빛을 향해 계속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다시 생겨난 그림자와, 그리고 그림자 마저 지워진 밝은 세상을 만날 것이라 소망해 봅니다.
윤승현님 노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윤승현님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이라던데... 화음 너무 멋진데 앞으로도 같이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연기력 ...노래...너무 감동이네요.
최고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어떻게 이렇게 매번 노래 하나로 사람을 울리는지..
진짜 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 한참 울다 갑니다
아는노래 코너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내용전개 , 퀄리티 , 노래 , 개그맨들의 발성 연기 뭐 하나 빠지는거없는 아는 노래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동적이네요...역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우리가 개콘을 기다렸던 이유!!
필근인 사랑이다!
아는노래보고 매주 울고웃고 ...
오래 코너하면 좋겠습니다
매주 기다립니다❤
아 ㅆㅂ 내모습 보는것같아 눈물 자꾸 나네 ~~ 힘냅시다 모두들
눈물을 훔치면서 봤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반전 무지 멋지다
우리 다들 힘내요 이건 진짜 눈물 나네요 감정 이입이 너무 되네요
20대 초반에 직장생활하다가 20대 중반에 운송사업 시작했고 20대 후반에 사업망해서 캐피탈공매로 트럭넘어가고난후 쿠팡 택배배달,쿠팡 음식배달,대리운전까지 뛰면서 세상에서 왜 나만이러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동안 아는노래 시리즈도 다 봤지만
이번편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솔직히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삶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렇게 된다면 남겨진 가족들이 제 빚때문에 시달릴게 분명했기에 제가 벌인일을 수습하려고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개그콘서트 "아는 노래"코너덕분에 더욱이 끈질기게 버텨보려합니다.
아 이코너보면 웃다가도 진지하게 눈물이 난다
진심과 웃음 ..그리고 현실까지 ...
좋다
감동도 받지만 깨닫는다
정말 아이디어내고 대사까지 고민많이하는
개그맨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멋진분들이십니다 이겨내봅시다!!
참 힘들었는데 이걸 보며 위로 받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댓글 안쓰는 사람인데...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아보겠다고 미국으로 떠나온지 30년이 흘렀네요... 이민 오신분들은 고생안한 사람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 고생하시는데... 나도 몸으로 부딪히며 열심히 살았지만 정말 돈한푼 없이 사는 날이 많았어요.... 우리첫째 초등학교 축제때 막내랑 같이 구경 갔다가 쿠키를 파는곳을 지나다 사달라고 조르는데.... 단돈 25센트가 없어서 쿠키하나를 못사주고 우는 아이를 달래고 돌아왔다는 아내의 말에 오열하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전 이야기네요 살아보니 살아지네요 모두들 힘들겠지만 잘 버티면 이렇게 웃으며 옛이야기를 할때가 올거에요 힘내세요~!!
06:00 송필근의 “너 안 내려와 이새끼야!” 사자후같은 토해냄에 내 눈물도 같이 쏟아지네 ㅠㅠ
댓글보니 장사 망해보신분들 다 똑같네요 장사 망하고 목메달고 허우적 대다가 술먹다가 박카스주러 온 알바가 줄에서 내려준게 21년도 쯤인데....주차하면서 생각없이 틀었다가 20분동안 시동끄고 펑펑 울었네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나봐요
개그콘서트 보고 눈물 흘린적은 처음입니다 감동했어요!
아는노래 코너 연출 대박이예요 ㅎ보고 웃으면서 눈물나는 코너 송필근씨도 최고예요❤
아 10년전 모든 사업실패하고 아이알굴 보면서 하루 만원 벌려고 나가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ㅜㅜ 아이가 이빠할 때 욱컥하여 울었습니다
10년 살아보니 사는 방법도 알게되고
너무 강직하던 나도 달라져 있네요
그게 인생이다 생각하며 사니 살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잘 안우는 편인데 이 코너만 보면 눈물이 나요..오늘도 울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