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숙하고 믿음이 있느냐의 차이같음 전북은 기존의 위상과 투자규모 때문에 이런 상황을 겪어본지 너무 오래되거나 없고 인천은 근 몇년 행복했지만 이런 강등권 사투가 역사적으로 익숙하다보니 믿음을 가지고 전북 서포터즈보다 유하게 응원을 해줄 정신적 여력이 있다봄 인천 제발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이말이 정답 같음.. 전북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위를 전전했으나 21세기 대대적 투자로 왕조를 이루었으나, 90년대 하위권을 할때는 스플릿 라운드 자체가 없이 강등걱정이 없었음. 근데 스플릿 라운드 생길때 전북은 왕조시대를 겪고 K리그를 제패하던 시절 강등은 커녕 하위 스플릿 자체 경험이 없었음. 당연히 강등권 경쟁 경험 자체가 팬이나 구단도 없는 경험을 하는 중이라
그런가요? 티아고는 분명 좀더 열정적으로 어떻게든 공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더 보여 끝까지 달려가면 실패할지 성공할지 모르지만 크로스는 어떻게든 넘겼을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문선민은 제가 축구에 대해 통달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뒤에서 인천 선수가 볼 경합 어깨싸움이 아니라 양팔과 손으로 어깨를 눌러 넘어뜨렸는데 명백히 PK라고 생각했고요.
모라이스 우승컵3개 -> 경기력이 전북답지않다 나가라 김상식 우승컵 2개 -> 경기력이 전북답지 않다 나가라 감독이 우승컵을 따와도 팬들이 깔아뭉개는데 령이 서나 싶음. 여기 서포터들 보면 팀에 인당 한 1억씩 출자라도 헸나 생각 들정도. 당신들 만오천원내고 들어와서 저건 좀 아닌거같아
제가 쭈욱 특히 지난 제주부터 보와왔던 관계로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크고 그만큼 쓰린 가슴의 표현이겠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선수들의 간절함이 부족했던 몇몇 장면, 애타는 서포터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다짐을 표현하는 소통만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스포츠 이상 뭔가가 자신의 삶과 연동되는 인생의 한축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축구가 전세계적으로 그런면이 좀 크긴 하죠.
계속해서 응원은 하고 그래도 바보처럼 믿는다고 걸개도 걸며 경기내내 목이 터져라 응원은 간절히 합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듯이. 제가 저번 경기부터 계속 보아왔는데 팬들이 받은 여러 감정에 대한 선수단이나 감독님이 소통만 좀 햇었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영상에도 이야기 햇듯이 팬들도 이러고 싶어서 한건 아니겠죠. 얼마나 중요한진 다 아니까. 영상 막바지 제가 말한것도, 프로선수 전북 유니폼을 입은 선수라면 이런 비판에도 고개 숙이지 말고 더더욱 의지를 불사르는 선수가 되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프로이고 그게 전북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쭈욱 보았지만 딱히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 졌다고 혹은 비겼다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나가라고 한것도 아니었고. 그간 응원도 포기한적 없었구요. 지난 경기부터 이어져온 분위기 쇄신과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통이 좀 부족했던 비판이 가장 많은 목소리였거든요.
팀에 대한 애정과 그만큼 자기 삶에 팀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단순 즐기는 스포츠를 넘어선 그 이상 뭔가 그런 느낌이요. 오죽하면 "죽어도 XX Fc" 라는 다큐가 나오고 팀과 자신의 정체성을 동일시 되는 현상같은거죠... 다른 스포츠보다 축구가 이면에서 전세계적으로 큰거 같아요
감독이 나간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데 계속해서 나가라고 말하는 것도 한심해 보임 냉정히 말해서 지금 김두현이 나간다고 해서 누가? 강등 리스크가 있는 팀에 감독으로 오고 싶어할까? 물론 팀이 못하면 한 소리 할 수 있지만 그런데 지금은 한 소리 할게 아니라 한 목소리로 응원하고 나서 시즌이 끝난 뒤에 한 소리를 해야지
@@정대니-r3q 이 분 여기에도 계시네 ㅋㅋ 원 댓글의 ‘지금‘ 이 핵심인데, ’지금‘을 배제해서 논점을 흐리고 계시네요. 두 경기 남은 지금 시점에서의 전북현대 감독직을 수락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댓글입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서는 원 댓글 작성자 분께 ’정신 차리세요’라고 안 하시나요 ㅋㅋㅋㅋ
@@정대니-r3q 99/100 때문에 상상도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전북 감독직을 100명에게 제안했을 때 99명이 수락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신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는 그런 사람을 보고 객관화를 못 하는 사람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 객관화 못 하면 살아가는 거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이번에 인천이 아니라 전북이 강등됐어야 했다… 저런팀은 한번 내려가서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음
그냥 익숙하고 믿음이 있느냐의 차이같음
전북은 기존의 위상과 투자규모 때문에 이런 상황을 겪어본지 너무 오래되거나 없고 인천은 근 몇년 행복했지만 이런 강등권 사투가 역사적으로 익숙하다보니 믿음을 가지고 전북 서포터즈보다 유하게 응원을 해줄 정신적 여력이 있다봄
인천 제발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이말이 정답 같음.. 전북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위를 전전했으나 21세기 대대적 투자로 왕조를 이루었으나, 90년대 하위권을 할때는 스플릿 라운드 자체가 없이 강등걱정이 없었음. 근데 스플릿 라운드 생길때 전북은 왕조시대를 겪고 K리그를 제패하던 시절 강등은 커녕 하위 스플릿 자체 경험이 없었음. 당연히 강등권 경쟁 경험 자체가 팬이나 구단도 없는 경험을 하는 중이라
문선민 패널티건은 븨에이알도 저정도는 패널티주기 애매하다고 판단함
그런가요? 제가 축구에 깊은 조예가 있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뒤에서 자리다툼이나 어깨싸움이 아닌 양팔과 손으로 문선민 선수의 어깨를 눌러 넘어뜨렸는데 전 이건 명백한 반칙이라고 판단했거든요.
티아고는 터치 길자마자 못살리는 볼이고
문선민은 명백히 노피케이같은데요..
그런가요? 티아고는 분명 좀더 열정적으로 어떻게든 공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더 보여 끝까지 달려가면 실패할지 성공할지 모르지만 크로스는 어떻게든 넘겼을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문선민은 제가 축구에 대해 통달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뒤에서 인천 선수가 볼 경합 어깨싸움이 아니라 양팔과 손으로 어깨를 눌러 넘어뜨렸는데 명백히 PK라고 생각했고요.
전북 코너킥 수비할 때 주요선수 저거보다 훨씬 심하게 양손으로 안고 공격수 넘어져도 파울조차 안불림. 저정도는 다른 주심 데려와도 PK 절대 안불어요@@아시아챔피온전북FC-z4i
@@mksukki3671 페날티 안에서 저거보다 심하게? 양손으로 안고 넘어져도 파울조차 안분다고요? 그말 정말입니까? 어느경기에서 그랬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저 장면만 해도 어깨 싸움이 아닌 양손 팔로 찍어 눌러 넘어뜨린게 반칙 아니라고요?
@@아시아챔피온전북FC-z4i 티아고랑 전북이랑 뭔가안맞는거같아요 시즌내내하는거보면
너무맘이 아픈요즘입니다 ㅜㅜ
동감합니다. 남은 2경기, 혹은 3경기 반드시 끝에는 웃었으면 합니다.
모라이스 우승컵3개 -> 경기력이 전북답지않다 나가라 김상식 우승컵 2개 -> 경기력이 전북답지 않다 나가라
감독이 우승컵을 따와도 팬들이 깔아뭉개는데 령이 서나 싶음.
여기 서포터들 보면 팀에 인당 한 1억씩 출자라도 헸나 생각 들정도. 당신들 만오천원내고 들어와서 저건 좀 아닌거같아
여기는 감독 구단 문제가 아니라 갑질하는 서포터+정신나간 선수단이 문제인 구단.
딱히 갑질이라 느낌은 아니었어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팬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잇는 소통이 안타까웠던 비판이 주류였습니다.
@아시아챔피온전북FC-z4i 오늘만의 일이 아니죠..
저게 서포터즈냐 한심하다
제가 쭈욱 특히 지난 제주부터 보와왔던 관계로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크고 그만큼 쓰린 가슴의 표현이겠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선수들의 간절함이 부족했던 몇몇 장면, 애타는 서포터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다짐을 표현하는 소통만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스포츠 이상 뭔가가 자신의 삶과 연동되는 인생의 한축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축구가 전세계적으로 그런면이 좀 크긴 하죠.
서포터즈는 자기팀이 못하면 힘내라고 더응원하는거다 하여튼 이상해짐..
계속해서 응원은 하고 그래도 바보처럼 믿는다고 걸개도 걸며 경기내내 목이 터져라 응원은 간절히 합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듯이. 제가 저번 경기부터 계속 보아왔는데 팬들이 받은 여러 감정에 대한 선수단이나 감독님이 소통만 좀 햇었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영상에도 이야기 햇듯이 팬들도 이러고 싶어서 한건 아니겠죠. 얼마나 중요한진 다 아니까. 영상 막바지 제가 말한것도, 프로선수 전북 유니폼을 입은 선수라면 이런 비판에도 고개 숙이지 말고 더더욱 의지를 불사르는 선수가 되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프로이고 그게 전북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열심히 하고 감독도 열정으로하면 이해함
근데 선수들도 포기하고 감독도 포기한듯한 경기를 하는것에 답답함을 표현하는것일뿐
일부 도가 넘은 부분도 있다생각하겠지만
현 전북상황은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안보이며 전술또한 부재인듯한 모습에 당황스러움
으따 코리안 레전드 지성이형 크게 말아놓으셨소잉 😂😂😂
박지성하나가 팀을 저래만들수 있다 생각함? 에혀
Park~Park~wherever you may be~
선수들 위에 있는 줄 아는 콜리더
팬이라는 탈 쓰고 갑질하는 팬들
그렇게 갈아치운 감독만
모리아스 김상식 페트레스쿠 이젠 김두현ㅋ
쭈욱 보았지만 딱히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 졌다고 혹은 비겼다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나가라고 한것도 아니었고. 그간 응원도 포기한적 없었구요. 지난 경기부터 이어져온 분위기 쇄신과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통이 좀 부족했던 비판이 가장 많은 목소리였거든요.
이 팀 서포터즈들은 지들이 갑인줄 알아
그것도 무리는 아닐겁니다 모라이스 감독도 잘햇는데 나가라난리 김상식도 명암이있지만 나가라 난리
팀에 대한 애정과 그만큼 자기 삶에 팀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단순 즐기는 스포츠를 넘어선 그 이상 뭔가 그런 느낌이요. 오죽하면 "죽어도 XX Fc" 라는 다큐가 나오고 팀과 자신의 정체성을 동일시 되는 현상같은거죠... 다른 스포츠보다 축구가 이면에서 전세계적으로 큰거 같아요
전북은 어려운 시기에 팬들의 비판이 있은 후 다음 경기부터 제대로 정신차렸는지 성적이 좋았음. 저번 광주전 질때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앞으로 쭈욱 남은 승강전까지 화이팅.
그럼 이 팀 팬들은 비판이 디폴트다 이거네
@@후이-k3i그게 왜 그렇게 해석되지? 🤔 글고 디폴트 뜻을 모르는듯!
감독도 감독이지만 전북 선수들끼리 뭘 해보자 이런게 많이 부족해보여요 간절함이랄까....생존왕 인천처럼 물고늘어지는 그런것도 없고 감독이 무능하다해도 100억대 선수들인데.....저런경기력은.,.뭐 솔직한말로 강등은 안될거같지만 승강플레이오프는 갈거 같네요.
한국영선수를 제외하면 나머지선수들이 에너지와열정 과투지가 없어보엿어요 근데 무엇보다 인천전에서 답답한거는 전북감코진들의 위기상황에서 인지하지못하는 태도와 전술지시 가 문제엿다고 봅니다
머시따 내친구 조성환
세번강등한 광주는 어땠을거 같나요?????
감독이 나간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데 계속해서 나가라고 말하는 것도 한심해 보임
냉정히 말해서 지금 김두현이 나간다고 해서 누가? 강등 리스크가 있는 팀에 감독으로 오고 싶어할까?
물론 팀이 못하면 한 소리 할 수 있지만 그런데 지금은 한 소리 할게 아니라 한 목소리로 응원하고 나서
시즌이 끝난 뒤에 한 소리를 해야지
전북 감독해라고하면 100에 99명은 한다고 할걸? 그건 현실임
@@정대니-r3q 이 분 여기에도 계시네 ㅋㅋ 원 댓글의 ‘지금‘ 이 핵심인데, ’지금‘을 배제해서 논점을 흐리고 계시네요. 두 경기 남은 지금 시점에서의 전북현대 감독직을 수락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댓글입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서는 원 댓글 작성자 분께 ’정신 차리세요’라고 안 하시나요 ㅋㅋㅋㅋ
@@leereset7378 논점을 흐리다뇨? 그리고 님도 만만치 않게 설치고 다니는것 같은데요?ㅋㅋ 내말은 지금 전북감독뽑아도 한다는 말입니다. 본인이 이상하게 해석해놓고 논점 흐린다는 뻘소리는 조금 추잡해보입니다^^
@@leereset7378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혼자 자의적인 해석하지 마시고요ㅋㅋ 본인수준에만 맞는 해석은 본인만 만족합니다 수고요
@@정대니-r3q 99/100 때문에 상상도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전북 감독직을 100명에게 제안했을 때 99명이 수락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신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는 그런 사람을 보고 객관화를 못 하는 사람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 객관화 못 하면 살아가는 거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그래도 펜이 선수한데 욕하면 쓰나ㅠ
언제 팬이 선수한테 욕했지??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정신차리라는게 욕이냐 ㅋㅋㅋ
팬이 욕하는 부분은 최소한 제가 보아온 상황에서는 한건도 없었습니다.
대구 경기에서 지더라도 대전이 인천 이길 것이니..걱정말고 전북도 공격적인 축구를 하라니께! 그나마 원정거리 최단거리가 전주인데..니들 내려가면 우리도 힘들다! 이겨라! 전북! 난 그 이야기 안 좋아한다. 아들들과 원정 1회 약속했는데..남아라!
내일 봅시다..누가 이기나
진짜 같이 살아봅시다..
@@In-ur 오~~대전이 인천에게 전적이 열세인데..내일 흥미진진! 내일 이기는 쪽이 진 쪽 위로하기! 입니다!
제가 이전 영상 대전 원정경기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대전과 전북은 절대 강등되어선 안되는 팀이에요. K리그와 한국 축구를 위해서라도.
아니... 꼴데팬들도 겜졌다고 이렇게 갑질하진 않는다. 전북의 문제는 전주 초등교사같은 갑질문화와 니때매 졌다는 핑계대는 선수들이라 생각한다 어떤 팬들이 원정때 팬들 왔다가 인사안하고 갔다고 뭐라하냐? 그걸 좋다고 박수치는 서포터들이나... 감독 선두들에게 응원소리는 협박 소리로 부담만 느끼지 싶다
타스포츠와 단순 비교는 무리입니다. 여러가지로 다른면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