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으셨군요. 선생님의 표정을 뵈으니 이전 700km의 순례길도 즐겁고 행복하게 걸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리아 지나고 이정표의 거리가 두자릿 수가 되면서부터 정말 미묘한 기분이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입성하고 그리고 집으로 갈 수 있겠구나하는 기쁨과 줄어드는 거리를 보며 이젠 더 걸을 수가 없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뒤섞인 기분이었습니다. 멜리데까지 영상에 나왔으니 다음 영상에서 드디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에 입성하는 장면이 나오겠군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구도심에 들어오면서 대성당의 종탑이 보일때부터 정말 가슴이 터질듯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시작부터 발목 노출이라니...🫣 하고 있는데 냅다 헐벗고 나오시네....🫢 아니 근데 캡슐 숙소 넘 좋아보여요 저 침대 갖고 싶다... 5:03 머가 크게 나와❗️❗️❗️ 팔뚝 완전 머리카락처럼 가늘구만❗️❗️ 아니 근데 이게 끝은 아니져??? 아직... 아직 마지막 하나 남은거 맞죠.....?!?!? ㅠㅠ 까미노즈 못 보내........
![[까미노의 일상 11] 산티아고에 따듯하게 퍼진 나의 이야기](http://i.ytimg.com/vi/9xN0vzKZL9A/mqdefault.jpg)
![[까미노의 일상 11] 산티아고에 따듯하게 퍼진 나의 이야기](/img/tr.png)
![[까미노의 일상 8] 난 요새 걱정없이 무작정 걷는게 좋더라](http://i.ytimg.com/vi/eZPuyEYneL0/mqdefault.jpg)
![[마지막회] 가방도 갈아입을 옷도 없이 빈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완주했습니다](http://i.ytimg.com/vi/gXOY7qbtNvE/mqdefault.jpg)
![[까미노의 일상 3] 이제 시작인데, 난관의 연속.. 🇪🇸](/img/1.gif)
힘든 여정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육체와 반대로 정신은 건강해지셨겠죠... 영상으로나마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또 가고 싶어요.~~
내후년 봄에 갈까해요.
맞아요.큰 기대를 하는데
자신그대로이구요.
아쉬운건 없지만 사무치개
그리움이 남아요.부엔 카미노!!
돌아와도 그 여정은 계속되죠.
영상보면서 힐링 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으셨군요. 선생님의 표정을 뵈으니 이전 700km의 순례길도 즐겁고 행복하게 걸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리아 지나고 이정표의 거리가 두자릿 수가 되면서부터 정말 미묘한 기분이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입성하고 그리고 집으로 갈 수 있겠구나하는 기쁨과 줄어드는 거리를 보며 이젠 더 걸을 수가 없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뒤섞인 기분이었습니다.
멜리데까지 영상에 나왔으니 다음 영상에서 드디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에 입성하는 장면이 나오겠군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구도심에 들어오면서 대성당의 종탑이 보일때부터 정말 가슴이 터질듯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시작부터 발목 노출이라니...🫣 하고 있는데 냅다 헐벗고 나오시네....🫢
아니 근데 캡슐 숙소 넘 좋아보여요 저 침대 갖고 싶다...
5:03 머가 크게 나와❗️❗️❗️ 팔뚝 완전 머리카락처럼 가늘구만❗️❗️
아니 근데 이게 끝은 아니져??? 아직... 아직 마지막 하나 남은거 맞죠.....?!?!? ㅠㅠ 까미노즈 못 보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어요..유튜브가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너무너무 반가워요. 산티아고 순례길 좋습니다~~화이팅!!
해밀학교 박성호를 보다가 왜 여기까지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