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오빠 군대 가는구나.....오늘 따라 아버님과 오빠가 더 닮아 보이네요....아빠가 직접 깍아주시네요.......눈물 흘려주는 여동생이 있는 오빠는 행복하겠어요....누구 보다 어머님이 제일 짠하시겠지요...두상이 멋지네.....가까운 증평으로 가서 다행이네요~~우리 경태는 벌써 중위로 내년 2월에 제대, 경민은 19개월 병장 마치고 부사관 1년 10개월째......군악대가 맞아주네요...입학식 같기도....할머님 마음도 짠하시겠어요....그래도 늘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와롭진 않갰어요.....늘 웃음이 많으시던 어머님도 오늘만은......그래도 예전 보다 가간도 짧아지고 군무환경도 좋아진 부분은 감사합니다......씩씩하고 든든한 경도 형 더 멋진 모습으로 화아팅~~~♥♥♥ 비까지 비경님의 감정읊 고조시켰군요! 근데 중학교 때?부터 군대 웹 깐 이유가 궁금하네요~~~♥♥♥
작년에 입대한 37사단 3중대 출신입니다. 저희때는 코로나가 유행할 때라 괴산에서 격리하다가 신교대로 의류대 싸서 이동했는데 요즘에는 바로 증평으로 가네요 일단 밥에 부식으로 초콜릿을 정말 많이 줍니다. 가끔 px도 순차적으로 데리고 가고 훈련도 막 힘들게 안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훈련소 재밌었는데 벌써 1년도 훨씬 지났네요 자대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가평에사는 저는 군부대를 하루에도 몇번씩 방문한답니다, 제가 배달대행를 하는대여, 어찌나 배달들을 잘시켜 드시는지? ^^ 제가 군 복무하던 90년대후반은 상상도 못했을 일입니다, 아버님은 잘 아실겁니다. 그땐 무지 맞고 살았어여 ㅎㅎㅎ 지금은 군부대도 많이 개선돼고, 장병들도 여유로움 넘치더라고여~ 지금은 보내는 마음이 커서 아쉽고 애잔하시것지만, 군대서 첫 휴가나오면 반갑지만, 2번 3번 나오면 그러러니 하실겁니다 ㅎㅎ 진정한 남자가 돼는 하나의 과정이고, 오빠도 군대에서 많은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나올겁니다. 그래서 남자되어, 대한민국의 주측이 될겁니다. 너무걱정마세여!~ 식사도 잘나온답니다. 월급도 솔솔하고여 ㅎㅎ 그래도 전방이 아니라 큰걱정은 없어보입니다만.. 화이팅하시고여 또봐여~~
별거없어요....씩씩하게 다녀오세요... 사회생활하기전 거처가는 연습이라고 생각하면됨....
맞는 말씀이세요~ 고맙습니다 ^^
다똑같겠지만, 입소때 입고 있던 옷을 집으로 편지와 함께 택배보내는데, 이거 받아보시면 엄마들 다 눈물을 훔치신다고 하더라구요. ^^ 더 든든한 아들, 오빠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동 가득한 말씀들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이시며 꼭 그리 생각해야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흐뭇^_^
고맙습니당 ^^
제대하셨을까요
이영상 오랜만에 보면서 생각난건데 저도 13년 10월 22일에 37사단으로 입대해서 군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때도 진짜사나이 부르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때 부모님께 아들 놀다올게~ 했는데 아직까지도 하고있네요 ㅎㅎ
참 인연인 듯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한참 훈련 받을때 들어오셨군요 ㅋ ㅋ ㅋ 홧팅하십쇼!! 😊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히 멋진 모습으로 훈련소 수료하였지만 앞으로의 여정 또한 저희 오빠는 화이팅해야지여~
연말 힘내시며 해피한 12월 되세요^^
@@shinbia 네 감사합니다!!! 🙂
더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네요..
비경양 어깨가 더 무거워 지겠어요..
하지만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해야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아빠가 오빠를 진정한남자로
만들어주시네요..남자에 향기~~굿
정말 진정한 남자가 되어 오빠가 돌아왔음 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저도 37사단 훈련소 나왔습니다 ㅎㅎ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훈련이동간 주의사항이
"과수원 사과 따먹지 말것" 후후후후
아참.. 조교가 기동대나 특공대에 관심있는사람 손들라고하면 손들지마세요.. 갑자기 부사관이와서 얼굴빤~히 쳐다보면 기운없는척 하고 눈마주치면 안됩니다..
그러하시군요~ 괜스레 기쁩니다 ^^
저로서는 경험이 없는 바이지만 저희 오빠에게는 실로 필요로할 듯싶으며 생생한 경험담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경도 오빠 군대 가는구나.....오늘 따라 아버님과 오빠가 더 닮아 보이네요....아빠가 직접 깍아주시네요.......눈물 흘려주는 여동생이 있는 오빠는 행복하겠어요....누구 보다 어머님이 제일 짠하시겠지요...두상이 멋지네.....가까운 증평으로 가서 다행이네요~~우리 경태는 벌써 중위로 내년 2월에 제대, 경민은 19개월 병장 마치고 부사관 1년 10개월째......군악대가 맞아주네요...입학식 같기도....할머님 마음도 짠하시겠어요....그래도 늘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와롭진 않갰어요.....늘 웃음이 많으시던 어머님도 오늘만은......그래도 예전 보다 가간도 짧아지고 군무환경도 좋아진 부분은 감사합니다......씩씩하고 든든한 경도 형 더 멋진 모습으로 화아팅~~~♥♥♥ 비까지 비경님의 감정읊 고조시켰군요! 근데 중학교 때?부터 군대 웹 깐 이유가 궁금하네요~~~♥♥♥
격려 가득 담긴 마음의 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궤짝에서 연이 닿아 궤짝의 인연이라면 모두 위문편지 남기곤 하였답니다, 그 처음이 중학교 2학년 때이었던 것 뿐이지요 ^^
저는 13년도에 입대 했었는데 딱 입대했다고 실감날때가 밥먹으려고 줄서있는데 실감이 팍나더라고요 그리고 자고일어났는데 우리집 천장이 아닐때 .. ㅋㅋㅋㅋ 그래도 요즘군대 많이 짧아졌고 선후임간에 가혹행위나 이런건 거의 사라졌다고 보믄되고 핸드폰도 쓸수있으니 맘고생은 덜할거에요 ~~
말씀 고맙습니다~ 날이 더욱 추워졌지만 그만큼 저희 오빠가 씩씩하게 훈련 받고 있겠지요
좋은 12월 되세요~^^
입영장병 수가 엄청 적네요.. 인구가 확실히 많이 줄었나 봅니다. 저는 14년도에 군대갔는데 한 270~80명 가까이 입대했던거 같은데. 군대갈 사람 수가 적어지는건 확실히 큰 문제인듯. 아무튼 건강하게 전역하셨음 좋겠네요.
그러하셨던 경험, 말씀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새로이 알게 됨에 신기하고 좋으며 저희 오빠 건강 기원해 주셔서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건강하게 더 성숙해져서 돌아올 겁니다. 파이팅"!!
꼭 그래야겠지요~! 고맙습니다~*
복무기간이 짧아져서 금방 갑니다.
성실하게 잘 보내면 사회생활에 도움? 될겁니다.
앞으로 해야 할 자기 꿈을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금방 갑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요세요^^
실로 삶에 있어 참 중요하고도 군생활에 있어 꼭 필요로한 말씀 남겨주심에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옛날생각나네요ㅠ.ㅠ5주 금방이에요...뭐에 집중하고있다보면 와있을거에요~경도씨 홧팅!
그렇겠지여.. 고맙습니다~!*
@@shinbia 벌써 6일째네요..밖에있는사람은 시간금방갑니다^^
@@최동진-l9m 정말 그러한 듯합니다~ 좋은 주말 오후 되세요^^
와 전 병사로 입대할 때도 혼자 가고, 부사관으로 입대할 때도 혼자 갔는데...부럽네요.
그러하셨군요, 진정 멋지십니다..
저희 오빠 또한 혼자 보낼까 생각도 하였지만 그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하기 마련이니 가족이 다 함께 잘 보내주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작년에 입대한 37사단 3중대 출신입니다. 저희때는 코로나가 유행할 때라 괴산에서 격리하다가 신교대로 의류대 싸서 이동했는데 요즘에는 바로 증평으로 가네요 일단 밥에 부식으로 초콜릿을 정말 많이 줍니다. 가끔 px도 순차적으로 데리고 가고 훈련도 막 힘들게 안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훈련소 재밌었는데 벌써 1년도 훨씬 지났네요 자대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좋은 인연이라 생각되어요~
감사한 말씀들 고맙습니다
훈련소 입소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주 수요일이면 수료식이라는 것이 새삼 와닿아요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며 재밌게 보내세요^*
입대햇군요~
식구들이 즐건마음으로 입대식에 함께하는모습 아빠가 머리도 직접밀어주시고...
우리아들입대시켯던때가 떠오르네요 집에와서 아들없는 빈방에서 대성통곡햇어요
비경씨가 살짝 눈물이핑~도는모습보니 아주 애정넘치는 남매사이엿음이 느껴져요 건강히복무 잘마치길~
가슴 따뜻해 지는 진심 어린 글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앞으로 주신 말씀이 더욱더 깊이 와닿지 아니할까 싶습니다~^^
작년 2월 전역자 입니다 ! 보호대랑 두꺼운 양말 꼭 챙기세요 저는 군생활도중 족저근막염이 와서 고생했습니다 ㅜㅜ... 자대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여자친구가 발숨깔창 사줬는데 군화가 편해지더라구요 !!! 없어선 안될 필수품 인거같아요 ⭕ 참고하세요 클렌징폼도 따로 꼭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
말씀 넘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될 글인 듯싶어 감동이에요 , 군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경씨 오빠 넘 멋지다!
잘다녀오세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야지여~!
오빠는 전역이 언제인가요?국방의 의무를 잘
맞치길 바라며
전역은 내년 5월 즈음이어요~ 고맙습니다 ^^
잘아는 사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나도 가슴이 찡해지네요...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 군대가던 생각이랑 겹쳐서 감정이입 많이 하고 갑니다~
함께 감정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또한 좋은 주말이요 삼촌 ^^
경도 형 군대 가서 잘 있을 거야...너무 걱정하지 마..괜히 오빠도 울컥하네...비경아, 솔직히 오빠가 해줄 말이 없다....힘내고, 경도 형 몫까지 열심히 한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 영상 보면서 오빠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 수고하고, 힘내!!!
고마워~ 들어갈 때도 잘 들어갔으니
분명 생활도 잘하고 있을 거야 ^^
아이고 입대 하는군요 ㅠ
요즘 군대가 편하고 짧아졌다고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군에 떠나보내야 하는 애틋한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겠지요.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요 ~^^
아주 잠시일지라도 가족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결코 단순한 일이라 할 수 없는 듯함을 느꼈어요, 말씀 실로 고맙습니다~^^
우연히 37사단 입대라는 글을 보고 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 저도 37사단 훈련소 출신이거든요(자대는 다른 곳) 지금은 동원(예비군)도 다 끝난 민방위지만요 여하튼 오빠분 어디 다치는 곳 없이 무사히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러하시군요~ 반가움이 배가 되어요..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왠지 아들을 군에보낸 아빠로서 괜히 뭉클한 느낌은 ...!
군생활 잘하고 오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동안도 잘 지내시며 즐거운 나날 되시어요~*
열심히군생활하고와여
고맙습니다~^^
더 멋진 남자가되서 오세요~~
저희 오빠라면 꼭 그래야지여~
고맙습니다 ^^
바이크 입문용으로 아퀼라 고려하며 동영상들 찾아보다 행복한 궤짝 패밀리 사이트보게되어 팬이 되었네요... 모두들 계속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입문하게되면 꼭 한번 찾아가 볼께요... 경도군은 군생활 건강히 마치길 바래요... ^^
고맙습니다~ 오빠도 남겨주신 마음 와닿아 더욱 군생활 잘 해낼 것이에요, 좋은 주말 되세요~^^
영상을 보니 내가 군대 갈때랑 아들 군대 갈때의 생각이 문득 나네요. 며칠뒤 군사소포로 입고갔던 옷하고 간단한 편지한통 받을때 아 진짜 군대에 갔구나 하고 실감할것 같네요. 경도군 씩씩하고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길 기원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
정말 그러할 듯하여요 선생님~~
그런데 소포가 워낙 늦는 모양입니다 하하
말씀 참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아마 지금쯤 선생님 생각도 하며 잘 훈련 받고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 또한 동안도 즐거이 보내시어요~^^
함놀러가야할듯여
언제든 환영이오니 반갑게 뵐게요~~*
군생활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경도가 군대 가는것도 모르고 있었네 영상을 보면 서 괜시리 눈물이 날까요 건강 하게 군생활을 잘하고 다녀오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무탈히 잘 생활하고 있을 것이에요 오빠는 ^^
수련회 가시는군여 응원합니다ㅎ
요즈음 어른들 말씀으론 밀리터리 캠프~ 라세요 ^^
경도 화이팅! !
고맙습니다^^ 화이팅~!
오빠분 군생활 별탈없이 잘 하시길 바랄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한 기원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가평에사는 저는 군부대를 하루에도 몇번씩 방문한답니다,
제가 배달대행를 하는대여, 어찌나 배달들을 잘시켜 드시는지? ^^
제가 군 복무하던 90년대후반은 상상도 못했을 일입니다, 아버님은 잘 아실겁니다. 그땐 무지 맞고 살았어여 ㅎㅎㅎ
지금은 군부대도 많이 개선돼고, 장병들도 여유로움 넘치더라고여~ 지금은 보내는 마음이 커서 아쉽고 애잔하시것지만, 군대서 첫 휴가나오면 반갑지만, 2번 3번 나오면 그러러니 하실겁니다 ㅎㅎ
진정한 남자가 돼는 하나의 과정이고, 오빠도 군대에서 많은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나올겁니다. 그래서 남자되어, 대한민국의 주측이 될겁니다. 너무걱정마세여!~ 식사도 잘나온답니다. 월급도 솔솔하고여 ㅎㅎ 그래도 전방이 아니라 큰걱정은 없어보입니다만.. 화이팅하시고여 또봐여~~
진심 어린 조언들과 말씀들 참으로 따뜻이 와닿으며.. 그저 감사할 따름이어요, 몹시나 고맙습니다~ 화이팅해야지여~*
우와. 22년전에 입대한곳이네 ㅋㅋㅋ
저로서는 참으로 신기하고 어찌보면 정말 좋은 인연인 듯싶어요~ 좋은 12월 되세요^^
감곡면이나의고향임니다태어난곳이여
그러하시군요~ 저희 모두의 고향이네요 ^^
저는 91년도 논산
고됨이 크셨을 그 시절 훈련 생활을 굳건히 잘 마치셨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해피한 12월 되세요^^
나도감곡초4년까지다니다전학같는데
감곡초에서 졸업 하지는 아니하였지만 저 또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의 학창시절 기억이 모두 감곡초에 서려있기에.. 제게는 선생님이시자 아주 머나먼 선배님이실 듯합니다~^^
@@shinbia 제가좀 67년생이에여 ㅎ
근데까페는일요일은쉬나여?
저희는 매주 월요일이 휴일이어요~
주말에도 늘 환영이오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활짝 열려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