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의 삶이 진짜 너무 비극이었음.. 부모님은 기억도 안나는 시기에 사망, 언제나 해리를 우선시하던 대부 시리우스 사망, 해리의 가장 큰 조력자 덤블도어 사망, 앞에선 나쁜사람처럼 보였어도 뒤에서 계속 자기를 도와주고 챙겨주던 스네이프 사망,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던 도비 사망, 심지어 자신을 지키려던 부엉이 헤그위그도 사망 아무리 영화라지만 저정도면 안미치는게 이상할듯... 론이랑 헤르미온느중 한명이라도 사망했더라면 해리도 흑화하지 않았을까?
책으로 읽을 때도 너무 화가 날 정도로 허무했지만 많은 것이 축약된 영화로 이 신을 볼 때는 정말 분노가...롤링이 시리우스를 싫어하는 게 아니고서야 절친 잃은 절망과 상실감이 가시기도 전에 억울한 누명 쓰고 감옥에서 근 15년을 썩고 겨우 탈출해서 고작 2년 살다 죽어버림 그 2년도 사면돼서 밝은 빛 보며 산 것도 아니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지도 못하며 도망자 신세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런 설정을 한 건지 너무 이해도 안 되고 화가남. 5권 마지막에 교장실에서 해리가 개빡쳐서 덤블도어한테 울부짖었던 심정이 너무나도 공감됐었다... 대체 왜 그랬냐 정말 ㅠㅠ
원작 책에서 시리우스는 아바다케다브라(살인 저주) 맞고 죽은 게 아니라, 일반적인 공격 주문을 맞고 베일로 들어가는 엔딩이었음. 그래서 진짜 죽은 건지, 아님 어떤 복선인 건지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던 엔딩이었음(당시 이후 시리즈들이 아직 출판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근데 영화에선 쌩뚱맞게 아바다케다브라 맞고 베일로 들어가버림. 그래서 벙찐 팬들이 많았음.
나 초4때 해포 쌤이 불의 잔 중반까지 학교에서 보여줘가지고 강제로 봤는데(이때 입덕함) 정주행 할 때 책부터 봄. 책부터 보고 이제 영화로 불기단을 처음 접했는데 책으론 붉은 빛이라 그래서 뭐지 했음... 근데 시발 최애 중에 시리우스가 있는 지금은( 7년차 팬인데 3년 전부터 최차삼애가 정해짐 ㅋㅋㅋ 참고로 최애는 시리림제이미릴리레그프레조도라, 차애는 골든트리오, 삼애는 포터가, 위즐리가 아이들) 보면 경악함... 시발 저게...?? ㅇㄴ 저걸 저렇게...???
@@조회장-y1s 크루시오는 고통을 가하는 주문임. 따라서 크루시오 주문하는동안 전기파리채 지지듯이 계속 지팡이를 겨냥하고있어야함. 근데 해리는 마치 아바다케다브라처럼 크루시오를 단발성으로씀. 아바다케다브라는 써본적이없지만 벨라트릭스를 죽이고싶어서 자기가 알고있는 금지된마법중 가장 독한 크루시오를 썼지만 매커니즘이 아바다케다브라와 아예다른 크루시오의 특성상 제대로 들어갔다고보이지않음
책에선 해리가 벨라트릭스한테 크루시오를 썼을 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지만 네빌처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찢어지게 비명을 지르진 않았다고 나오거든요. 그리고 벨라트릭스가 해리보고 "용서받지 못할 주문을 써본적이 없군 그래, 진짜로 고통을 주고 그걸 즐길 줄 알아야한다 말이야, 당연한 분노만으론 나에게 고통을 줄수 없다" 라고 말해요. 즉, 크루시오 주문이 제대로 안 들어간 게 죽이고 싶은 마음이 커서가 아닌 단순히 크루시오 마법에 대한 숙련도 문제인거죠.
시리우스를 끝으로 블랙 가의 직계 남자들은 모두 사라졌네요.. 시리우스는 독신인데다 마지막으로 제명까지 당했고 억울하게 장발장 신세 되고.. 그러면서도 해리를 제임스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마지막까지 피는 못 속인다고 인정까지 했으니까요. 다른 머로더즈들도 알듯이 그런데 제임스는 스네이프에게 왜 화풀이 한 이유 역시 현실적이게도 사춘기 너무 쎄게 와서 그랬을수도 있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나보네요..
원작에선 빨간 광선 맞고 베일로 넘어갔다고만 나오고 누구였지? 다른 사람이 죽었다고 얘기하는데 해리는 믿지 않았음. 그래서 나도 안죽고 살아있길 바랬지.. 시리우스는 저렇게 죽긴 너무 불쌍하고 아쉬운 캐릭터였어. 그래서 난 해리포터 5편까지 보고 흥미를 완전히 잃었고 6,7편은 책도 안사고 영화도 안봄. 어릴 때라 감당하기 힘든 전개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음.
마법사로써 현저히 뒤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고 숨어서 기회를 노리는 판단력 기회를 포착하면 망설이지 않고 시행하는 결단력 엄청난 위업을 이뤘음에도 만족하지 않고 도발과 유인으로 끝까지 최중요 목표를 노림 이 모든걸 내가 잡히면 곱게 죽지도 못하고 고통스럽게 고문당하는 미래만 남는다는걸 인지하고 행하는 용기 죽먹자들의 진정한 선봉장 대 벨라트릭스
지금까지 해리가 겪은 슬프고 힘든 일들 정리해봄ㅋㅋ -----인생시작----- 신생아 시절 부모님 사망 -----유년기----- 유년기 동안 친척에게 학대받음 -----호그와트 1학년----- 1학년 때 트롤 만나서 싸움 1학년 때 빗자루에서 떨어져서 뒤질뻔함 1학년 때 식물한테 목졸려 뒤질뻔함 1학년 때 부모님 죽인 살인마 만나서 죽을뻔함 -----2학년----- 2학년 때 친척한테 감금당함 2학년 때 학생들한테 슬리데린 후계자라고 따돌림당함 2학년 때 공에 맞아서 뒤질뻔함 2학년 때 한쪽 팔 뼈가 없어짐 2학년 때 뱀 새끼땜에 중독되서 죽을뻔함 -----3학년----- 3학년 때 고모에게 부모님을 모욕당함 3학년 때 혼자만 현장체험학습 못감 3학년 때 빗자루에서 떨어져서 뒤질 뻔함22 3학년 때 디멘터한테 첫키스 뺏길뻔함 3학년 때 거의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라 할 만한 시리우스와 잠깐 만나고 바로 헤어짐 -----4학년----- 4학년 때 사람 죽는 악몽 꿈 4학년 때 지원하지도 않은, 목숨을 건 게임에 강제지참하게 됨 4학년 때 친구하고 절교함 4학년 때 용하고 싸움 4학년 때 똥 떠다니는 강에서 인어하고 싸움 4학년 때 바로 앞에서 사람 죽는 거 봄 4학년 때 볼드모트 만나고 죽을 뻔함 -----5학년----- 5학년 때 사촌한테 패드립 먹음 5학년 때 디멘터한테 첫키스 뺏길 뻔함22 5학년 때 디멘터한테 죽을뻔해서 마법 하나 썼는데 형사소송당함 5학년 때 1달동안 친구들하고 단절된 채 더즐리 가에서 다시 학대당하며 지냄 5학년 때 정신병자, 살인자 취급 당함 5학년 때 따돌림 당함 5학년 때 악몽 ㅈㄴ 꿈 5학년 때 개쓰레기 교수 만나서 학대 당함 5학년 때 어른 마법사들하고 싸움 5학년 때 유일한 가족이라 할 만한 시리우스가 죽임당하고, 조롱당함 5학년 때 볼드모트한테 지배당할 뻔함 -----6학년----- 6학년 때 론하고 헤르미 사이에 끼여서 이리저리 치임 6학년 때 말봉이한테 코뼈 맞아서 뿌러짐 6학년 때 NTR당함 6학년 때 가장 큰 조력자였던 덤블도어가 죽는 걸 봄 -----학교 자퇴----- 죽먹자들에게 위협받으며 빗자루 타고 날라옴 사실상 절친인 론,헤르미보다 더 오래 같이 살아온 헤드위그 사망 큰 의지가 되던 무디 교수(오러) 사망 죽먹자 피해다니며 호크룩스 찾음 찾는 도중 절친인 론한테 패드립들어서 절교함22 말봉이 가문한테 납치당함 호그와트로 다른 호크룩스 찾으러 갔다가 말봉이 땜에 불에 타죽을뻔함 츤츤거렸지만 뒤에서는 도와줬던 스네이프 사망 존경했던 루핀 사망 나름 친하게 지냈던 님파도라 사망 론의 형이자 자신에게 웃음을 줬던 프레드 사망 스네이프 기억보고 자신이 호크룩스란 걸 알게되고 결국 볼드모트한테 가서 살해 저주 맞음(다시 부활함) 볼드모트랑 1대1맞다이 깜 (결국 이김) -----총정리----- 학대-2번 볼드모트 만남-7번 살인저주 맞음-2번 볼드모트랑 싸움-1번 소중한 존재를 잃음-10번 납치-1번 감금-1번 절교-2번 재판받음-1번 따돌림-2번 패드립당함-3번 생명 위협-17번 뼈뿌러짐-2번 악몽꿈-기찮아서 안셈.쨋든 많음 NTR-2번 현장체험학습 못감-1번 -----마지막----- 뭐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찾아보기 귀찮으니 이정도로 하겠음^^ 근데 다 써보니까 진짜 안미친게 신기하넹..;;
동기들 중에선 가장 강한 인물입니다. 웬만한 성인과의 전투에서도 밀리지 않을정도이며, 어린 나이에서부터 쌓여온 실전경험은 무시못할 수준이죠. 해리 포터를 대표하는 주문은 익스페리아무스인데, 본래는 그저 무장해제만 하는 주문을 해리는 자신의 주요 '공격'주문으로까지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해리의 패트로누스가 숫사슴인데, 패트로누스 중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축에 속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해리포터 완결 시점에서는 가장 강한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딱총나무 지팡이 사용자였던 그린델왈드 , 덤블도어 , 볼트모트 이 셋이 워낙 강해서 그렇지 해리도 나중에 오러로 활동하면서 진적이 없어서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도 계속 지니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딱총나무 지팡이는 영화랑은 다르게 덤블도어 무덤에 다시 되돌려놓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엑스펠리아르무스로 아바다 케다브라를 막을 수 있는 것부터 격이 다름 ㅋㅋㅋ 원래 아바다 케다브라는 따로 방어 마법이 없고 맞으면 즉사인데 그걸 상대가 쏘는 즉시 반응해서 그 투사체를 다른 마법 투사체로 충돌해서 막는다는 것을 하는 거부터 아무런 사람이 못 할걸요...? 살인 마법을 안 쓸 뿐 스튜페파이같은 공격 마법도 제법 능숙하게 사용하죠
정작 해리포터 배우는 벨라트릭스 배우한테 반해서 편지까지 보냈을 정도였다는게 재밌는 사실
찰리와 초콜릿공장보면 아리따우시긴함
@@Beam0522원래 악당이 이쁘고 잘생기긴 함
@@Beam0522아 엄마배우가 ?!?!?
원래 배우를 취미로 할정도로 엄청난 집안의 귀한 분이라 기품이 장난아님. 실제로 뵌적이 있는데 진짜 분위기가 말도안되더라.
@@lIIlIllIIl-r3t못됐는데 못생기기까지 하면 너무 쌍욕 먹을까바 벨런스는 좀 맞추긴 해야함
진짜 이때 뭐가 벅차오른 감정이 엄청 허무하게 날라가서 더 공허함을 느낌 연기도연기지만 감독이 진짜 미친듯.. 어릴때 그때 그감정이 집에가서도 남아있었음..
예이츠가 그리 뛰어난 감독은 아니지만 감정 관련해서는 엄청 연출이 뛰어남…솔직히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멜로 영화를 찍었으면 더 필모 좋았을거고
해리포터 영화도 지금보다 더 평가 좋았을듯
@@별마을그런듯 웅장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는 잘못살렷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무겁고 딥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벼운데 뭔가 목이 턱턱 막히는 분위기가 영화랑 더 잘어울렸다고 생각해요
캐릭터의 죽음을 더 슬프게 만드는 방법 중에
1. 캐릭터를 주변 인물과 굳건한 관계를 이루게 한 뒤 죽여라.
2. 목숨을 하찮게 만드는 방식으로 죽여라.
라는게 있다는데 정말 그대로인 듯
왕좌의게임이 생각나는 공식이네요ㅋㅋㅋ
시작부터 죽여라-스파이더맨
근데 이 것도 적당히 해야 슬프지 심하게 하면 그냥 작가와 작품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변질된다는걸 워킹데드 보고 깨달음
@@user-eo4st9xu4l글렌이염??
@@민경빈-h9i 네
해리의 삶이 진짜 너무 비극이었음..
부모님은 기억도 안나는 시기에 사망,
언제나 해리를 우선시하던 대부 시리우스 사망,
해리의 가장 큰 조력자 덤블도어 사망,
앞에선 나쁜사람처럼 보였어도 뒤에서 계속 자기를 도와주고 챙겨주던 스네이프 사망,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던 도비 사망, 심지어 자신을 지키려던 부엉이 헤그위그도 사망 아무리 영화라지만 저정도면 안미치는게 이상할듯... 론이랑 헤르미온느중 한명이라도 사망했더라면 해리도 흑화하지 않았을까?
ㄹㅇ 존나 불쌍한게 토르급임
원래 주인공 3인방중 한명도 죽을 예정이였는데 작가가 수정했다죠
@@Gihon245 그랬으면 관객들 조차도 멘탈 나갈듯...
헤그위드는 언제 죽어요?
@@mmmm35423 죽음의 성물 1편에서 해그리드랑 같이 하늘날때 상대 방해하다가 살인마법맞고 죽어요
이거 보다가 사람들 “허” 하고 급 조용해 졌는데 누군가가 “와 저 ㅅㅂㄴ” 하고 그 동시에 사람들 와.. 저 미친... 하고 탄식함
….?
@@Gear3rd?
몰입 와장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소멸당하는게 어딨어요 아버지....ㅠㅠㅠㅠ
시리우스가 부른 제임스는 해리 아빠의 이름이고,나중에 보니
해리의 미들네임도 제임스 더라구요
나중에 해리는
자신의 첫째아들을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라고 지었습니다
덤블도어랑 스네이프 이름도 들어가지않나요 ?? 기차역에서 아들한테 너에 이름은 호그와트 두 교장선생님에 이름 어쩌고 하던데 내 기억의 착각인가
@@가만있어봐-g8q 그건 둘째
@@가만있어봐-g8q그건 둘째인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임 ㅋㅋ
@@가만있어봐-g8q너의* 교장선생님의* 입니다 :)
근데 딸이름도 여사친 이름으로 지음ㅋㅋ
“Nice one, James!”
오열 버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장면 촬영 직전에, 실제 해리포터 배우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었다고 함. 그래서 절규 소리가 연기가 아닌 것처럼 들려서 배우들이 눈물을 훔쳤다는 썰이 있음
MSG 낭낭~하노
ㅁㅊ 나 왜 몰랐지..
@@helena-death.eaters 당연히 구라니까ㅋ
@@백순이-m4s ㅇㄴ 촬영직전에 할머니 죽은거요 ㅋ
책으로 읽을 때도 너무 화가 날 정도로 허무했지만 많은 것이 축약된 영화로 이 신을 볼 때는 정말 분노가...롤링이 시리우스를 싫어하는 게 아니고서야
절친 잃은 절망과 상실감이 가시기도 전에
억울한 누명 쓰고 감옥에서 근 15년을 썩고
겨우 탈출해서 고작 2년 살다 죽어버림
그 2년도 사면돼서 밝은 빛 보며 산 것도 아니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지도 못하며 도망자 신세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런 설정을 한 건지 너무 이해도 안 되고 화가남.
5권 마지막에
교장실에서 해리가 개빡쳐서 덤블도어한테 울부짖었던 심정이 너무나도 공감됐었다...
대체 왜 그랬냐 정말 ㅠㅠ
살다보면 실제로 억울한 죽음도 많죠..
학폭 가해자에게 항상 밝은 미래가 주어지지는 않지
저도 진짜 책으로 봤을 때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몰라요ㅠㅠ 아버지를 두 번이나 잃은 해리..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리를 지킨것 하나로도 아즈카반 나오고 난 마지막 2년이 의미있지 않았을까요
원작 책에서 시리우스는 아바다케다브라(살인 저주) 맞고 죽은 게 아니라, 일반적인 공격 주문을 맞고 베일로 들어가는 엔딩이었음. 그래서 진짜 죽은 건지, 아님 어떤 복선인 건지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던 엔딩이었음(당시 이후 시리즈들이 아직 출판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근데 영화에선 쌩뚱맞게 아바다케다브라 맞고 베일로 들어가버림. 그래서 벙찐 팬들이 많았음.
맞음여..빨간 주문이라고 했는데
나 초4때 해포 쌤이 불의 잔 중반까지 학교에서 보여줘가지고 강제로 봤는데(이때 입덕함) 정주행 할 때 책부터 봄. 책부터 보고 이제 영화로 불기단을 처음 접했는데 책으론 붉은 빛이라 그래서 뭐지 했음... 근데 시발 최애 중에 시리우스가 있는 지금은( 7년차 팬인데 3년 전부터 최차삼애가 정해짐 ㅋㅋㅋ 참고로 최애는 시리림제이미릴리레그프레조도라, 차애는 골든트리오, 삼애는 포터가, 위즐리가 아이들) 보면 경악함... 시발 저게...?? ㅇㄴ 저걸 저렇게...???
맞음… 언젠가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책에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서… 힘이 다 빠져버렸던
그 기절주문? 그거였던걸로 아는데ㅠㅠㅜ
@@laon8474그.. BL에만 빠지지 말거라..
ㄹㅇ 무디가 등장 중에 제일 간지났다.. 실력자가 강림했다는 느낌
깔끔하게 꾸미니까 근엄한 느낌도 나서 놀랐습니다ㄷㄷ
전현무요?
우디요 토이스토리의 우디
스태프로 쾅 찍는거 좆간지
@@인생은상담이다 우디서 아부지도 업는게 까불어!
이거 들은 얘기인데 저 때 해리포터는 벨라트릭스를 아프게 하는 것보다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어서 크루시오가 별로 안아팠을거래요 ㅠㅠㅜㅜㅜㅜ
뭔소리임
@@조회장-y1s 크루시오는 고통을 가하는 주문임. 따라서 크루시오 주문하는동안 전기파리채 지지듯이 계속 지팡이를 겨냥하고있어야함. 근데 해리는 마치 아바다케다브라처럼 크루시오를 단발성으로씀. 아바다케다브라는 써본적이없지만 벨라트릭스를 죽이고싶어서 자기가 알고있는 금지된마법중 가장 독한 크루시오를 썼지만 매커니즘이 아바다케다브라와 아예다른 크루시오의 특성상 제대로 들어갔다고보이지않음
@@user-mw7on5vg7x그게 아니라 크루시오는 누군가를 고통스럽게 하고싶은 마음이 커야 더 효과가 커서 해리가 벨라트릭스에게 썼을 때는 그렇게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거 아닐까요?
@@user-mw7on5vg7x알지도모르면 댓달지좀마라
@@sea_is_cat이게 맞지... 차라리 해리가 이성을 완전 잃어서 아바다케다브라를 썼으면 죽이고도 남았을거란 얘기.... 고통스럽게 할 마음보다 죽이려는 마음이 커서 고통스럽게 하는 주문의 효과가 오히려 약하게 들어간 것....
몇년이 지나도 시리우스의 저 따듯하고 애정어린 눈빛이 잊혀지질 않는다..
저 때 벨라트릭스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크루시오(고문저주)는 제대로 안 들어갔다고 함.
오 새로운 사실
원작에서는 아마 벨라트릭스가 일순간이지만 죽음에 필적하는 고통을 느껴서 스턴걸린걸로 나오는것 같던데
만약 아바다케다브라를 날렸으면 무조건 죽었겠죠
그러니까요 저도 그때 안타까움 느껴서 '아..!그냥 아바타케다브라 날리지! 왜 크루시오를..!!'하고 탄성을 터트렸다는ㅠㅠ
아 그랴도 장모님이 죽여줬자너~~
책에선 해리가 벨라트릭스한테 크루시오를 썼을 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지만 네빌처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찢어지게 비명을 지르진 않았다고 나오거든요. 그리고 벨라트릭스가 해리보고 "용서받지 못할 주문을 써본적이 없군 그래, 진짜로 고통을 주고 그걸 즐길 줄 알아야한다 말이야, 당연한 분노만으론 나에게 고통을 줄수 없다" 라고 말해요. 즉, 크루시오 주문이 제대로 안 들어간 게 죽이고 싶은 마음이 커서가 아닌 단순히 크루시오 마법에 대한 숙련도 문제인거죠.
후에 시리우스 복수는 해리의 장모님이 대신해 줌.
놑 마이 도터 유 삣취
아 왜 장모인가 했더니 릴리랑 해리랑 결혼했지 참ㅋㅋㅋㅋㅋ
릴리 아니고 지니요😊
@@cb9906릴리와 해리가 결혼하면 음..
@@뀨우-j3x 해리 의문의 오이디푸스행
하... 저 잘했다 제임스가 진짜...ㅠ 아즈카반에 간 이후로 과거에 그 찬란했던 호그와트 시절에 멈춰있는 시리우스의 시간이 죽기 직전까지도 흐르지 않은것 같아서 맘 아픔...ㅠ
해리 에게서 얼마나 자기 친구가보였으면 전투중에서 제임스 라고...양아치였지만 불사조기사단 입단후 많은 사람들을 위해 목숨받친 제임스 포터...
책 처음 읽을 때도 그랬음.
시리우스의 죽음이 믿겨지지 않아서
몇번이고 책장을 앞뒤로 넘겼던지 .......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했을지 정말 궁금했던 장면인데
책을 읽었던 느낌 감정 그대로 녹아들어있었다.
시리우스를 끝으로 블랙 가의 직계 남자들은 모두 사라졌네요.. 시리우스는 독신인데다 마지막으로 제명까지 당했고 억울하게 장발장 신세 되고.. 그러면서도 해리를 제임스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마지막까지 피는 못 속인다고 인정까지 했으니까요. 다른 머로더즈들도 알듯이 그런데 제임스는 스네이프에게 왜 화풀이 한 이유 역시 현실적이게도 사춘기 너무 쎄게 와서 그랬을수도 있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나보네요..
학폭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대체 사춘기가 쌔게 오고 학업의 스트레스는 어디서 나온 뇌피셜임
사람은 이중적이에요 해리나 주변 지인에겐 친절한 사람일수도 있었겠지만 스네이프한테는 철저히 악한 모습을 보여준거지 거기에 이유를 붙여서 정당성을 찾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학폭가해자죠..
사춘기니 학업스트레스니 어떠한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학폭은 정당화될 순 없습니다
이후 장면에서 덤블도어 할아버지가 이야아아압!!! 하니까 볼드모트 개얼빠진 표정하는게 ㅈㄴ 킬포ㅋㅋㅋㅋ
본디 애착있어하는 캐릭터는 허무하게 죽여야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에이스.. ㅠ
@@최명수-l3r 아 갑자기 눈물이 ㅠ
아...십알...
더위사냥?
라스트 오브 홀인원?
벨라트릭스는 시리우스 사촌일탠데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거 소름.....
게리 올드만 배우 역사상 가장 정의롭고 멋진 역할이었죠. 기존 이미지가 있어서 처음에 등장할 때 진짜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도 ㅠㅠ 이 배우를 선택한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장면 소설로 보다가 울뻔함…
진짜 저장면 명장면이지
"잘했다 제임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원작에선 분명히 빨간 섬광으로 묘사되었고 죽은 이유는 저 죽음의 경계로 넘어가서 죽은 걸로 됐는데
ㅇㅎ... 나도 빨강으로 기억해서 뭐지 아바다 말고도 살인마법이 또있나?했음
사람 죽일 방법은 일상생활에도 많듯이 평범한 저주도 죽음의 원인이 될순있겠죠 베일로 넘어가서 죽었다기보단
베일로 넘어가서 죽은거지만 영화상의 짧은 화면으로는 설명이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해서 더 확실하게 죽음을 인식시키기 위해 아바다케다브라를 사용한것 같아요
영화에서는 확실한 임팩트때문에 아바다 케다브라를 쓴거 같네요
그냥 죽음의 문에 빠져서 죽었다 그러면 뭔가 연출이 어려울 것 같기도하고...
@@아마이로 베일로 넘어가서 죽은게 맞음. 제발 모르면 입을 좀 다무셈
시리우스가 말포이 아재 지팡이 날리는 동작 핵존멋 ㅠㅠ
저렇게 하얗게 표현되는 일관되게 선한 어른의 존재가 해리포터를 보고 자라며 남은 마지막 동심이었던 것 같다.
지켜줘야할 어른, 알고보니 부끄러운 일이 많았던 어린시절의 어른들.
시리우스랑 해리 이제 행복해지려 하는데ㅜ
해리도 남은가족잃고ㅜ 시체라도 찾으면ㅠㅜ
롤링작가 진짜ㅜ
해리포터에서 죽음의 마법이 죽음을 더 허무하게 만드는게 총이나 칼에 맞아서 서서히 죽어가면서 주인공이랑 잠깐의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는게 아니라 맞자마자 마비걸린듯이 바로 저렇게 죽어버려서 더 허무하게 만드는거같음
진짜 저 장면보고 무의식적으로 쌍ㄴ...이 나옴
파트분배 진짜 동잘알스럽게 잘해주셨네요ㅜㅜ
책 읽을때 설마..? 아니지..? 아니겠지.. 하고 읽다가 리무스가 " 시리우스는... 죽었어. " 라고 할때 그 느낌은 진짜...
호그와트 교직원들, 해리 편에 선 학생들, 론의 가족들과 헤르미온느가 1부터 7-2편 까지 해리 곁에서 협력 겸 싸워주는게 다행.
부모, 도비, 시리우스 블랙, 조지 위즐리, 헤드위그, 스네이프 그리고 덤블도어가 해리를 위해 이리저리 방패 역할 하다가 사망.
불사조기사단 책으로 처음 나왔을때도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진짜 몇번을 다시 돌려서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얼마나 울었는지
저 장면에서 걍 ㅈ같았는데
ㅈ뺑이치면서 싸웠는데 주문 한방에 띡
시리우스 : Get away from my blood son.
크으.......blood son이래...ㅠㅠ
내 혈육한테서 떨어져....
Blood son아니고 godson..시리우스가 대부(godfather)라서
대부와 대자를 몰라?
다른곳에서 봤던 번역이 정확하진 않지만 좋더라구요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
God이라고 전혀 안들리는데 godson 이라네요
시리즈중 가장슬펐던 장면 해리 쟨 왜저렇게 인생이 기구해...ㅜㅜ
이거 책으로 봤을 때 제가 잘 못 읽었나 50번도 더 넘게 다시 읽음
썸네일 보자마자 시발 시리우스ㅠㅠㅠ 이러고 들어옴... 시리야ㅠㅠㅠ 멍뭉이ㅠㅠㅠㅠ 포터, 리무스 한정 멍멍이...ㅠㅠㅠ
오죽하면 잘했다 제임스를ㅠㅠㅠㅠㅠ
벨라투스가 아니라 벨라트릭스 입니다.이장면 너무 조아요.왜 벨라트릭스가 너무 예쁘게 보이냐...
이게 진짜 전쟁이고 전투지 1초전까지 하하호호 웃다가 그냥 골로 가버림
제임스라고부르건 해리가 죽은 친구아들이라소 ㅎㅎ
옛날에 해리 아빠 제임스랑 팀 먹고 싸우던 시절이 오버랩 되면서 해리의 이름을 제임스로 불렀죠 ㅎㅎ
해리 풀네임이 해리 제임스 포터이기도 함.
나오는 내내 눈빛 연기 대박이다 진짜
그 때 극장내 반응이 다들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
소설볼때 이 장면에서 오열함ㅜㅜ
아무리화나도 벨라트릭스랑 맞다이로 들어갈 깡이있는 해리도 대단하다 ㅋㅋㅋ 실제로 싸우면 해리가 지겠지?
소설로 읽을때도 벙쪗었음…
저 장면 영화로 나오기 전에 책으로 먼저 읽었을 때 도저히 믿겨지지 않아서 책장을 못 넘기다 넘기고 나서도 계속 같은 페이지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
진짜 미친 연기들이다 와 살벌하네
시리우스 다시 봐도 멋있다 😍
근데 죽여버린 작가님 너무해ㅠㅠ 해리한테 남은 유일한 '가족'이었는데ㅠㅠㅠㅠ
싸우는 장면은 불사조기사단이 ㄹㅇ 죽음의성물 못지않게 많아서 명작이지....
후반부는 정말 대형스크린에서 보는내내 감탄
원작에선 빨간 광선 맞고 베일로 넘어갔다고만 나오고 누구였지? 다른 사람이 죽었다고 얘기하는데 해리는 믿지 않았음. 그래서 나도 안죽고 살아있길 바랬지.. 시리우스는 저렇게 죽긴 너무 불쌍하고 아쉬운 캐릭터였어.
그래서 난 해리포터 5편까지 보고 흥미를 완전히 잃었고 6,7편은 책도 안사고 영화도 안봄. 어릴 때라 감당하기 힘든 전개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음.
저랑 완전 똑같네요
시리우스가 죽었다고 말한 사람은 리무스입니다
얼마나 미웠으면 아브라카다브라가 아니라 크루시오를 썻을까ㅠ
진짜 오열했는데... 시리우스ㅜㅜ
해리포터 얼마나 빡쳤으면 금지된저주마법 크루시오를..
근데 문제는 크루시오는 상대에게 최대한 고통을 주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는데, 해리는 너무 빡쳐서 "그냥 이 자리에서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크루시오를 써서 사실 씨알도 안 먹혔다...
몰론 오히려 효과가 없어서 다행인게 금지된 마법을 쓰면 영혼에 손상될 수도 있고 만약에 저때 날린건 크루시오가 아니라 아바다 케다브라였으면 해리 포터는 조기완결이 났겠죠...?
임펠리우스도 막 쓰는데 뭐..
@@111games.이후 벨라트릭스를 죽이는 건 지금의 해리보다 더한 독기를 품은 위즐리 가의 어머니 몰리였다는 점이 또 재밌음… 아이를 지키기 위한 어머니의 살인 저주
@@수염미세요 그녀의 특기인 리덕토로 죽임
마법사로써 현저히 뒤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고 숨어서 기회를 노리는 판단력
기회를 포착하면 망설이지 않고 시행하는 결단력
엄청난 위업을 이뤘음에도 만족하지 않고 도발과 유인으로 끝까지 최중요 목표를 노림
이 모든걸 내가 잡히면 곱게 죽지도 못하고 고통스럽게 고문당하는 미래만 남는다는걸 인지하고 행하는 용기
죽먹자들의 진정한 선봉장 대 벨라트릭스
영화관에서 보다가 순간 "엉?..." 했던 장면
책으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영화관에서 보면서 진짜 헉 했던 장면
나랑 (내적)친밀감 쩔었는데ㅠㅠ 우리 시리우스ㅠㅠ
이 뒷장면에서 해리가 볼드모트를 되려 안타까워하며 떨쳐내는 장면이 음향과 함께 진한 여운을...
시리우스 죽을때가 제일 어이없고 제일 화났음
소설을 읽었으니까... 알고 있었지만 저 연출자체가 너무 허무하고 슬펐음
권총 하나만 챙겼어도 니가 이긴건데
머글의 지팡이 ㅋㅋㅋ
애들이 아바다 케다브라 하는거보다 방아쇠 당기고 총알 나가서 대가리에 박히는게 10배는 빠르다 ㅋㅋ
아바다..이거 외칠때 탄알집 한통 벌써 비웠을듯 ㅋㅋㅋ
원작소설에서는 벨라한테 못맞췄지롱~ ㅇㅈㄹ하다가 저주맞고 죽었는뎈ㅋㅋㅋ
지금까지 해리가 겪은 슬프고 힘든 일들 정리해봄ㅋㅋ
-----인생시작-----
신생아 시절 부모님 사망
-----유년기-----
유년기 동안 친척에게 학대받음
-----호그와트 1학년-----
1학년 때 트롤 만나서 싸움
1학년 때 빗자루에서 떨어져서 뒤질뻔함
1학년 때 식물한테 목졸려 뒤질뻔함
1학년 때 부모님 죽인 살인마 만나서 죽을뻔함
-----2학년-----
2학년 때 친척한테 감금당함
2학년 때 학생들한테 슬리데린 후계자라고 따돌림당함
2학년 때 공에 맞아서 뒤질뻔함
2학년 때 한쪽 팔 뼈가 없어짐
2학년 때 뱀 새끼땜에 중독되서 죽을뻔함
-----3학년-----
3학년 때 고모에게 부모님을 모욕당함
3학년 때 혼자만 현장체험학습 못감
3학년 때 빗자루에서 떨어져서 뒤질 뻔함22
3학년 때 디멘터한테 첫키스 뺏길뻔함
3학년 때 거의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라 할 만한 시리우스와 잠깐 만나고 바로 헤어짐
-----4학년-----
4학년 때 사람 죽는 악몽 꿈
4학년 때 지원하지도 않은,
목숨을 건 게임에 강제지참하게 됨
4학년 때 친구하고 절교함
4학년 때 용하고 싸움
4학년 때 똥 떠다니는 강에서 인어하고 싸움
4학년 때 바로 앞에서 사람 죽는 거 봄
4학년 때 볼드모트 만나고 죽을 뻔함
-----5학년-----
5학년 때 사촌한테 패드립 먹음
5학년 때 디멘터한테 첫키스 뺏길 뻔함22
5학년 때 디멘터한테 죽을뻔해서 마법 하나 썼는데 형사소송당함
5학년 때 1달동안 친구들하고 단절된 채 더즐리 가에서 다시 학대당하며 지냄
5학년 때 정신병자, 살인자 취급 당함
5학년 때 따돌림 당함
5학년 때 악몽 ㅈㄴ 꿈
5학년 때 개쓰레기 교수 만나서 학대 당함
5학년 때 어른 마법사들하고 싸움
5학년 때 유일한 가족이라 할 만한 시리우스가 죽임당하고, 조롱당함
5학년 때 볼드모트한테 지배당할 뻔함
-----6학년-----
6학년 때 론하고 헤르미 사이에 끼여서 이리저리 치임
6학년 때 말봉이한테 코뼈 맞아서 뿌러짐
6학년 때 NTR당함
6학년 때 가장 큰 조력자였던 덤블도어가 죽는 걸 봄
-----학교 자퇴-----
죽먹자들에게 위협받으며 빗자루 타고 날라옴
사실상 절친인 론,헤르미보다 더 오래 같이 살아온 헤드위그 사망
큰 의지가 되던 무디 교수(오러) 사망
죽먹자 피해다니며 호크룩스 찾음
찾는 도중 절친인 론한테 패드립들어서 절교함22
말봉이 가문한테 납치당함
호그와트로 다른 호크룩스 찾으러 갔다가 말봉이 땜에 불에 타죽을뻔함
츤츤거렸지만 뒤에서는 도와줬던 스네이프 사망
존경했던 루핀 사망
나름 친하게 지냈던 님파도라 사망
론의 형이자 자신에게 웃음을 줬던 프레드 사망
스네이프 기억보고 자신이 호크룩스란 걸 알게되고
결국 볼드모트한테 가서 살해 저주 맞음(다시 부활함)
볼드모트랑 1대1맞다이 깜
(결국 이김)
-----총정리-----
학대-2번
볼드모트 만남-7번
살인저주 맞음-2번
볼드모트랑 싸움-1번
소중한 존재를 잃음-10번
납치-1번
감금-1번
절교-2번
재판받음-1번
따돌림-2번
패드립당함-3번
생명 위협-17번
뼈뿌러짐-2번
악몽꿈-기찮아서 안셈.쨋든 많음
NTR-2번
현장체험학습 못감-1번
-----마지막-----
뭐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찾아보기 귀찮으니 이정도로 하겠음^^
근데 다 써보니까 진짜 안미친게 신기하넹..;;
이거 무슨편인가요
왜 기억이 안나지
대부 해주겠다고 말해준게 얼마 됐다고 ㅜㅜ
시리우스는 해리 태어나자마자부터 대부였어요
@@스누기-k7y 해리 당사자가 시리우스가 대부인걸 안 지 얼마 안됐다고 기억했었는데 제 기억이 틀렸나보군요
대부 해주겠다고 x
대부라고 o
시리우스는 해리가 태어났을때부터 대부였으나 해리는 아즈카반의 죄수 후반부에서야 시리우스가 자신의 부모를 죽게 한 배신자가 아닌 대부였음을 알게 되고 불사조기사단 초반에서 시리우스가 이번 일이 끝나면 같이 살자고 말한 것에 기대를 품고 있던 상태였죠
처음에 나올때도 넋을 놨었는데 그런데 볼드모트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왠지 죽였을것도 같은데 ㅋㅋㅋㅋ
제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잘 안봐서 그러는데 아바다 케다브라인가 저 주문은 방어가 안되나요?
방어 안돼요. 해리가 대항할 수 있는 건 특이한 상황이라서 그래요
예외가 있는데 하나는 해리포터이고
다른 하나는 물리적 방어입니다
피하거나 다른 물체 뒤에 숨으면 방어됩니다
저기서 싸울때 벨라트릭스 빼고 다들 아바다 케다브라 왜 안쓰는지ㅋㅋ 사실상 죽고 사는 싸움인데 참 신사적임 해리포터 플롯 가장 큰 허점이 아바다 케다브라의 존재
이때 영화관에서 입모양으로 진짜 어 SIBAL..?했지..
난 솔직히 이 장면을 원작보다 너무 구현못해서 별로라고 생각함
아니 그냥 5권짜리 불사조기사단을 한편으로 날렸다는게 열받아 아오!!
아바다케다브라 맞으면 바로 경직되면서 사망인데 몸돌리고 해리 보면서 죽는 장면은 연출이겠지만 좀 아쉬웠음
제임스 부르는 발성 ㅈ되네 ㅋㅋㅋㅋㅋ 햐 ㅋㅋㅋㅋ
이후에 임페리오도 쓰는데 뭐... 살인저주만 안썼다뿐이지.
ㅡㅏㅏ 진짜 시리우스는 저때 죽으면 안됐어ㅓㅓㅓㅠㅠ
이 때 전투씬을 보며 기대했는데 맨 마지막 싸움은 너무 옹졸했어.....
3대저주는 프로테고로 못막는게 너무 슬픔😢 시리우스...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냥 고폭탄 마냥 지니가 리덕토 날리고 댕기면 폭압으로 다 잡았지 않았을까
호그와트 편의 마법사들은 금기를 깨지않으려 안쓴다지만 죽음을 먹는자들은 그런거 안지켜도 상관없는데 왜 아바다케다브라를 막 써서 상대편들을 죽여버리지 않나요? 금기의 저주마법들을 쓰면 자기도 손해보는 그런 디버프가 있나?
시리우스 죽었을 때 진짜 벙쪘음...
책에서도 너무 당황햇던 전개..
시리우스 가 죽을때 난 환호성을 질렀다 🤣🤣🤣🤣 세브 를 재미로 심지어 사과 를 하지않고 그때를 그리워하는 역겨운 인간 이 살아져서 너무 기뻤다
내 해리 포터는 불사조 기사단 이후로 진행이 안 됨....
덤블도어보다 더 슬펐음 원작 처음 읽을때 이거 보고 울었던
몇화임
어릴때라 이때 충격은 거의 왕좌의게임 피의결혼식 이상...😢
아무도 serious는 거슬리지 않는거야...?
나는 지금까지도 해리포터 영화하면 'always' 만큼이나 아바다 맞고 힘빠진 상태로 희미해져가는 게리 올드만부터 생각남
저기 해리포터에서 해리포터는 얼마나 강한가요?...강한 주문 쓴적이 있나요?
동기들 중에선 가장 강한 인물입니다. 웬만한 성인과의 전투에서도 밀리지 않을정도이며, 어린 나이에서부터 쌓여온 실전경험은 무시못할 수준이죠.
해리 포터를 대표하는 주문은 익스페리아무스인데, 본래는 그저 무장해제만 하는 주문을 해리는 자신의 주요 '공격'주문으로까지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해리의 패트로누스가 숫사슴인데, 패트로누스 중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축에 속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해리포터 완결 시점에서는 가장 강한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딱총나무 지팡이 사용자였던 그린델왈드 , 덤블도어 , 볼트모트 이 셋이 워낙 강해서 그렇지 해리도 나중에 오러로 활동하면서 진적이 없어서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도 계속 지니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딱총나무 지팡이는 영화랑은 다르게 덤블도어 무덤에 다시 되돌려놓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인과 같이 학교 다녔던 사람들 중에선 젤 셀 겁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게 맞으면, 한국으로 따졌을 때 국방부 장관까지 했으니... 뭐 말 다했죠.
빡빡이 미만잡
엑스펠리아르무스로 아바다 케다브라를 막을 수 있는 것부터 격이 다름 ㅋㅋㅋ
원래 아바다 케다브라는 따로 방어 마법이 없고 맞으면 즉사인데 그걸 상대가 쏘는 즉시 반응해서 그 투사체를 다른 마법 투사체로 충돌해서 막는다는 것을 하는 거부터 아무런 사람이 못 할걸요...?
살인 마법을 안 쓸 뿐 스튜페파이같은 공격 마법도 제법 능숙하게 사용하죠
시리우스 블랙의 사망 장면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충격...
진짜 시리우스가 따이는거 보고 ㅈㄴ개놀랬는데
어제 불기단 필름콘서트 보고왔는데 이게 쇼츠로 뜨네ㅠㅠㅠㅠㅠ
TMi 해리의 첫경험 상대는 미성년시절 현장스태프이다.
벨라트릭스:아봐돡 케탑브롸!😂😂😂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시리즈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