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1 곤충의날에 귀환한 곤충인간🤗 02:20 굉장히 자연스러운 편집 03:10 나비에 중독되면 답도 없다 05:53 로스차일드 가문의 나비 사랑💰 10:56 대문호들의 나비 사랑 13:14 나비 특) 편식 14:15 나비의 한살이를 알아낸 마리아 메리안 18:35 놀라운 나비의 짝짓기 👀 20:03 꿀 빨려는 자와 꽃가루 묻히려는 자 21:49 야 너두 나방 신종 발견할 수 있어 23:41 외국어 배워서 무전취식하는 나비 25:46 박쥐에게 시달리다 도망친 나비?🦇 29:16 나비 날개 색깔의 비밀 30:44 거미줄에서 탈출하는 빠삐용🕸️ 32:13 나비 날개 만지고 눈 비비면 실명된다?
5:29 ... 저 나비가 공작나비였구나. 나 89년~91년. 경기 연천 전방에서 군복무시 보았던 나비인데.. 이 때 정말 신기한 나비들 많이 보았었음. 군생활 하는 동안 스라소니 3번 보고. 고슴도치와 박쥐. 두더쥐. 딱따구리. 부엉이도 처음 보고, 비무장지대에 있던 90년 2월엔 고참들이 쳐놓은 올무에 흑표범도 걸려들어와서 정말 깜놀했었음. 그런데, 나비의 다양한 색상만 아니라, 새들의 다양한 깃털 색깔. 무엇보다 흑표범의 겉의 털에서 나오는 빛의 굴절과 반사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검정색, 짙은 밤색, 자주색. 보라. 청보라, 남색, 청록색 등의 형광 색상에 .. 밤색과 붉은 빛이 많이 들어날 때에는 검정 매화무늬가 보이더라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흑표범은 형광색이거나 검정색일 때에는 무늬가 안 보일 뿐 원래 무늬가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았음. 아참, 육지 동물군에만 아름다운 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류와 패각류들도 아름다운 무지개 빛 색상이 있는데, 복어집에서 복어 지느러미와 꼬리를 말리는걸 보았는데 무지개빛과는 또 다른 형형색상의 색상에 감탄이 나옴. 흑표범과 새의 모색이 원색적이라면, 복어의 지느러미 색상은 은색, 금색, 노랑. 분홍.주황. 연두. 하늘색등의 파스텔계 형광색이라고 해야하나 은은하고 고급스러움.
00:21 곤충의날에 귀환한 곤충인간🤗
02:20 굉장히 자연스러운 편집
03:10 나비에 중독되면 답도 없다
05:53 로스차일드 가문의 나비 사랑💰
10:56 대문호들의 나비 사랑
13:14 나비 특) 편식
14:15 나비의 한살이를 알아낸 마리아 메리안
18:35 놀라운 나비의 짝짓기 👀
20:03 꿀 빨려는 자와 꽃가루 묻히려는 자
21:49 야 너두 나방 신종 발견할 수 있어
23:41 외국어 배워서 무전취식하는 나비
25:46 박쥐에게 시달리다 도망친 나비?🦇
29:16 나비 날개 색깔의 비밀
30:44 거미줄에서 탈출하는 빠삐용🕸️
32:13 나비 날개 만지고 눈 비비면 실명된다?
나비날개의 색은 색소가 아니라 구조로 변한다,.놀라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갈로아님 나오는 영상들 찾아 보고 있는데 이번 것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두 분이 연령대도 비슷하신 것 같은데 아나운서께서 웃겨 죽겠는 걸 참고 진행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라 (장난꾸러기 동생 바라보는 눈빛)더 웃김...
아나운서님이 갈로아 작가를 찐 애정하는게 느껴져서 좋다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듣고있다가 갑자게 뚝 끝나버린느낌이예요 ㅠ 아쉬워요 오늘도 매끄러운 진행과 완벽한 대본 열정적인 게스트 찢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비가 나방에 속한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갈로아 작가님 덕분에 잡지사 정말 재밌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ㅎㅎㅎ 갈로아 작가님을 자주 채집해서 말씀하게 해주세요~~
7살 아들이랑 두 번 정주행했습니다. 갈로아님 나온 침착맨 방송도 아들과 함께 봤었지만(이 어린애와....), 이번이 훨씬 더 유익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비로 시작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나비 진짜 재밌네;;;;;
재미쪄요
구독자 100만 가즈아~~
와! 독나비 얘기도 너무 궁금해요~~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습니다!
보는 내내 미소가 끈이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이나 mc분이 즐거우니 저도 덩달아 행복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담에 또 해주세요.
재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진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계속해도 볼듯 ㅋㅋㅋㅋ
갈루아 작가님 만화책
잡지사 출연하신것보고 2권 다 사봤어요.
새 만화책은 언제쯤 나올까요?
갈며들고 곤며들고 잡며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9 ... 저 나비가 공작나비였구나. 나 89년~91년. 경기 연천 전방에서 군복무시 보았던 나비인데.. 이 때 정말 신기한 나비들 많이 보았었음.
군생활 하는 동안 스라소니 3번 보고. 고슴도치와 박쥐. 두더쥐. 딱따구리. 부엉이도 처음 보고,
비무장지대에 있던 90년 2월엔 고참들이 쳐놓은 올무에 흑표범도 걸려들어와서 정말 깜놀했었음.
그런데, 나비의 다양한 색상만 아니라, 새들의 다양한 깃털 색깔. 무엇보다 흑표범의 겉의 털에서 나오는 빛의 굴절과 반사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검정색, 짙은 밤색, 자주색. 보라. 청보라, 남색, 청록색 등의 형광 색상에 .. 밤색과 붉은 빛이 많이 들어날 때에는 검정 매화무늬가 보이더라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흑표범은 형광색이거나 검정색일 때에는 무늬가 안 보일 뿐 원래 무늬가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았음.
아참, 육지 동물군에만 아름다운 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류와 패각류들도 아름다운 무지개 빛 색상이 있는데,
복어집에서 복어 지느러미와 꼬리를 말리는걸 보았는데 무지개빛과는 또 다른 형형색상의 색상에 감탄이 나옴.
흑표범과 새의 모색이 원색적이라면, 복어의 지느러미 색상은 은색, 금색, 노랑. 분홍.주황. 연두. 하늘색등의 파스텔계 형광색이라고 해야하나 은은하고 고급스러움.
딴지일보 게시판에서 연재하신거 본적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갈루아님.
곤충과 공룡 카툰이 너무 고퀄이어서 기억이 납니다. 화이팅❤👍
공작 나비는 peacock이라고 불리며온대 지방에도 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벌레가 nettle 이라고 불리는 가시풀을 먹고 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시풀을 보지 못했습니다. 영국에도 흔한 나비입니다.
나비는 못참나~비
두달만 하신다굽쇼? 2년으로 연장 안되나요? 내용도 재미있고, 말씀하시는 것도 재미있으시고, 덕분에 벌레에게 친근감 마저 생겼어요
어둠의 세상에서 살던 나방이 박쥐라는 일진에 시달리다가 대낮의 달콤한 꽃의 꿀을 빨기위해 태양아래로 뛰쳐나간 과감한 모험의 결과로 진화한 생물
재밌다 곤충 이야기...
나비의 변태가 옛날 사람들에게 참 신기한 일이긴 했고 방송 도중 이야기하신 것처럼 도감이 나오면서야 그 사실이 보편화된 것은 맞겠지만... 누에 키우는 문명권에서는 아주 일찍이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나세나세 하셔서 뭔 말인가 한참 들었네요. ㅠㅠ
나는 사람은 싫고 여자는 좋아 나는 나방은 싫고 나비는 좋아 자연스럽군
메코클 원식님인줄 알았어요...
돈이 많이신 븐들이 취미 같네 ㅋㅋ
호주 사는 데 어디서 사셨어요??박물관 에서 사셨나요??
😂
편집하는 분이 자료좀 올려줬으면
강원도분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