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랑 복태가 날 슬프게 하는 저녁. 먼저 두 노견의 충직 세월 앞, 할수 있는 최고의 살룻과 위로를.... 더이상의 전진을 거부하는 마루의 굽은 세월. 도둑같은 세월 앞, 속절없는 복태의 꼿꼿-자존심. 그저 내 맘을 아는 건 찌르르 코 끝과 답답한 명치. 그들은 안다. 언젠가 부터 가을이 자신들에게 먼저 인사한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게 꼭 가을 탓 만은 아니란 걸... 그들은 안다. 어쩌면 자신들이 더~ 오래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게 가족들 맘을 아프게 한다는 걸... 그들은 안다. 잠식당한 두려움에 돌아설 때도 있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럼에도 자신들은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걸... 그래서 믿는다. 분명 생애 최고의 날이 여전히 오고 있는 중이란 걸... 17:20 힘내, 마루야, 그렇지! 23:20 컨디션 떡상?한 복태 여사, 연하남 관심은 여전~? ㅋㅋ (진정, 가슴 쓸어내림, 휴~) 약에 의존하는 야속한 세월, 바로 "적과의 동침"!, 그치만 마루랑 복태가 다시 반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격상된 세월 탓?! 뭐 이런 기분 꿀꿀한 아이러니가...! 그나저나 우개연 떡잎아가 무진이? "Wow, it's been a while, how's life treating you?" 짝꿍이던 열혈 깍두기, 희수는 만난 거? 혹, 희수 반가워 우는 거 아님? ㅋㅋ (누가 초진이 아들 아니랄까봐... 무진이 얼굴에서 여기저기 동배 얼굴들이...ㅎㅎ) 24:03 와~ 천사같은 발바리 아가들~!😍 아오~ 바둑베이비, 저 핵쩌는 귀염 어쩔? 인형 따로 없삼! "꼬맹아, 넌 엄마의 고급진 사교술을 찰떡같이 물려 받았구나. 강한 생명력은 태아때 이미 받은걸테고...!"🤗❤️ "아가야~, 부디 발발-엄마랑 무궁무궁 행복하기를.... 많이 많이 기도할 께~" 💖💕
인제부근 날씨를 제가 아주 잘 압니다. 연구소 가실때는 - 40도 방한되는 옷과 군용 방한모 .. 그리고 3중에어 빨간내복도 챙겨가시고요. 에또... 내부가 복실복실한 털장화.. 요거 필수 입니다.. 양말위로 털양말도 꼭 신으셔야하니..자기발보다 많이 큰 사이즈로요... 에또...목도리보다 얼굴까지 감쌀 수 있는 털 넥워머가 필수 입니다....목도리로 멋내다간 얼어죽습니다. 에또...어깨에 걸치는 줄 달린 방수 벙어리장갑 큰싸이즈...안에 핫팩도 들어가면 좋습니다... 에또... 보온병은 오바구요...물병을 재킷속에 넣어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다니면서 조금씩 드시구요.. 또,주머니엔 항상 비상식량이 들어 있어야합니다. 에또... 그리고....콧물나올때는 손등으로 닦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강쥐들한테 약한보습을 보이면 아니되께...손등 갈라짐주의...^^...그냥 후루릅~~!!.. 암튼...나는 곰이다 ...요래 생각하시고 꽁꽁 싸매고 가셔야 살아남습니다.
복을,,그것도 대복(大福)을 연구소에 안겨준 복태야!! 태어나서 사랑하고 자식 키워내느라 세월이 언제간줄도 몰랐쥐. 야~!! 랜선 이모 삼촌 들도 몰랐어. 니가 15世란걸,,,!! 건강이 최고라는건 굳이 얘기안해도 알터이니 압뽜에게 많이 요구해두 된다. 강쥐 1대가,,,해,달,별,명,월이,해솔,천도,무슬,마리,지니,자올,진샘,주아,,,,아이구야..송구락이 모자라네. 해도 해도 니 고마움을 다 못 헤아리것다,,고맙다 복태야~~~~!!!!!^^
마루야 겨울 잘 지내고 내년엔 더욱더 건강해지자. 마루도 겹개라 하셨는데 자손을 못봐서 안타깝습니다. 마루의 리즈시절을 유추해 보니 더 안타깝구요. 바우는 예전에 연구소 꼬맹이들 교육조교로 발탁이 되었었으나 너무 맘씨좋은 삼촌이라서 뭐든지 다 양보하는 바람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을 바람처럼 날아다니는 보기드문 뛰어난 사냥꾼인데 저리 가정적인 면을 보면 품성도 가히 최고인듯 합니다. 소장님은 어찌 저 둘을 짝을지어 주셨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위험한 가을이라는 말이 참 ..오늘 갑자기 추워진 아침마냥 춥고 쓸쓸하게 느껴집니다..언젠간 가겠지만 그래도 있는 동안 아프지 말고 엄빠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마루랑 씨름하시는 사모님 보채지도 않으시고 화도 안내시고~ 차분하게 긴 시간을 참 잘 기다려주시네요. 참 사랑 많으신 분^^
마루랑 복태가 아프군요ㅠ 1년여전 16세 노령견 아라 돌보던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면, 정말 당황되고 마음이 급해지죠~ 마루랑 복태가 영상 상으로도 좀 아파보이긴 하네요ㅠ 저도 경험했지만, 나이많은 아이는 병원에서 아무래도 흔쾌히 받아주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진돗개라서 더더욱,,, 그래서 겨우 받아주는 제일 큰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봤었던 기억이,,, 그래서 보호자는 포기를 몰라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안된다고 하면 다른방법을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방법을 계속 찾아야죠 저도 아라 투병할때, 너무 걱정되서 회사 그만두고 옆에 딱 붙어서 때 맞춰서 약먹이고 강제급식하고, 유산균에 항산화제에, 항암보조제등을 투약일지 쓰면서 먹였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밥을 시원찮게 먹으면, 식욕증진 성분이 있는 영양제를 먹이면 식욕이 조금씩 돌아오곤 했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약 먹고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요새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노령견 아이들 건강했으면 합니다
@@킴덕-t2l 식욕증진 성분이 있는 항암보조제 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종양이 있어서 먹였었어요~ 근데 19살이면, 엄청 고령인데 약을 함부로 시도하기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 그래서 알려드리긴 어려울것 같고, 아이가 잘 먹었던 안전한 음식으로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젯밤엔 팔팔한 진골이 애기들 보고 잤는데 오늘은 무거운 맘을 안고 잠 들러 가야겠네요..마루는 예~전 영상 봤을 때부터 걷는게 불편해보여서 안타까웠는데 이번 영상에선 더 힘든거 같아 왠지 저도 모르게 슬퍼지려하네요..ㅠ근데 복태는 나이에 비해 놀랄 정도로 정정해보이고 잘 걸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악화된거 같아 더 안타깝네요ㅠ그런 와중에 마루가 스스로 흙계단(?)을 내려오도록 기다려주신 사모님의 인내심에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마루와 복태 웬만함 아프지 말고 사모님과 소장님이랑 좀 더 따시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갔으면 좋겠어요~~
천도혈로 유이(唯二)하게 연구로소 복귀(?)한 복태와 마루...!!! 복태는 다산의 여왕으로,,,아니 노쇠할 줄 알았건만,,,,,,,,, 마루도 건강체였으면,,성품갑의 후손들을 볼 수 있었을터인데,,,안씨럽고,,,,!! 근데,,,,,말입니다. 멋쟁이 바우를 좀 조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우가 마루를 얼마나 살뜰히 보살피는지,,,일상만 나열해도 한편의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마루랑 복태가 날 슬프게 하는 저녁. 먼저 두 노견의 충직 세월 앞, 할수 있는 최고의 살룻과 위로를....
더이상의 전진을 거부하는 마루의 굽은 세월. 도둑같은 세월 앞, 속절없는 복태의 꼿꼿-자존심. 그저 내 맘을 아는 건 찌르르 코 끝과 답답한 명치.
그들은 안다. 언젠가 부터 가을이 자신들에게 먼저 인사한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게 꼭 가을 탓 만은 아니란 걸...
그들은 안다. 어쩌면 자신들이 더~ 오래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게 가족들 맘을 아프게 한다는 걸...
그들은 안다. 잠식당한 두려움에 돌아설 때도 있다는 걸...
그들은 안다. 그럼에도 자신들은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걸...
그래서 믿는다. 분명 생애 최고의 날이 여전히 오고 있는 중이란 걸...
17:20 힘내, 마루야, 그렇지! 23:20 컨디션 떡상?한 복태 여사, 연하남 관심은 여전~? ㅋㅋ (진정, 가슴 쓸어내림, 휴~) 약에 의존하는 야속한 세월, 바로 "적과의 동침"!, 그치만 마루랑 복태가 다시 반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격상된 세월 탓?! 뭐 이런 기분 꿀꿀한 아이러니가...!
그나저나 우개연 떡잎아가 무진이? "Wow, it's been a while, how's life treating you?" 짝꿍이던 열혈 깍두기, 희수는 만난 거? 혹, 희수 반가워 우는 거 아님? ㅋㅋ (누가 초진이 아들 아니랄까봐... 무진이 얼굴에서 여기저기 동배 얼굴들이...ㅎㅎ)
24:03 와~ 천사같은 발바리 아가들~!😍 아오~ 바둑베이비, 저 핵쩌는 귀염 어쩔? 인형 따로 없삼! "꼬맹아, 넌 엄마의 고급진 사교술을 찰떡같이 물려 받았구나. 강한 생명력은 태아때 이미 받은걸테고...!"🤗❤️ "아가야~, 부디 발발-엄마랑 무궁무궁 행복하기를.... 많이 많이 기도할 께~" 💖💕
음.. 무진이 희수아들이고 해수 아들 입니다. 희수는 초진이 진국이 아들이고..
😮아이쿠, 제가 왜 무진일 해길이로 착각했을까요? 사실 해길이가 문득 궁금해서 생각했던 건 사실입니다.ㅋ 7둥이들 이름갖고 분탕질도 모자라 내사랑 해수의 금쪽 같은 무진일 착각했다니...😅 아무튼, 이자릴 빌어, 아버님 죄송합니다~ 해수야 미안하다~ 😜
@@peng0312
금진이 동배 , 희수네 동배 ,해수네동배, 보여달라면 ....
와서보시길~~~!! ^^.ㅋ
ㅋㅋ Sean님 생각만 해도 와~우👍 요놈의 기회 오기만 해봐 라고 맘에 꾹꾹 하고 있답니다 ㅋ 특히 해수를 생각하며...^^
인제부근 날씨를 제가 아주 잘 압니다.
연구소 가실때는
- 40도 방한되는 옷과 군용 방한모 .. 그리고 3중에어 빨간내복도 챙겨가시고요.
에또... 내부가 복실복실한 털장화.. 요거 필수 입니다..
양말위로 털양말도 꼭 신으셔야하니..자기발보다 많이 큰 사이즈로요...
에또...목도리보다 얼굴까지 감쌀 수 있는 털 넥워머가 필수 입니다....목도리로 멋내다간 얼어죽습니다.
에또...어깨에 걸치는 줄 달린 방수 벙어리장갑 큰싸이즈...안에 핫팩도 들어가면 좋습니다...
에또... 보온병은 오바구요...물병을 재킷속에 넣어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다니면서 조금씩 드시구요..
또,주머니엔 항상 비상식량이 들어 있어야합니다.
에또... 그리고....콧물나올때는 손등으로 닦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강쥐들한테 약한보습을 보이면 아니되께...손등 갈라짐주의...^^...그냥 후루릅~~!!..
암튼...나는 곰이다 ...요래 생각하시고 꽁꽁 싸매고 가셔야 살아남습니다.
이쁜 마루야 사랑해~~~♡
아픔없는 그곳에서 더많이많이 행복해♡♡♡
아름다운 아이들.
빛나는 아름다움이 마루, 바우, 복태, 주아 ...에게서 느껴지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요.
고맙다, 얘들아.
너희처럼 나도 아름다워질꺼야.
바우는 볼 수록 기특해요.
정말 안타깝네요 사람도 동물도 나이들면 거동 이 붎편해져서
사모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
마루,복태 건강하게 올겨울나자~~~♡♡♡
마루 복태 건강하게 오래 살자
마루. 성공. 잘했어. 마루.
엄마님의 기다림이 마루에게 용기를 주었군요. 대단한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렇듯 아이들 돌보시는마음 하나하나가 머리를 숙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몸도 마음도 스산해지네요. 노령견들이 또 힘들어지는 계절. 사모님의 정성과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마루야.복태야. 이 겨울 또 잘 이겨내자~
우와 복태는 15살인데 자태가 청년이네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좋은 동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루와 복태때문에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어요.힘들어보여서요.
그래도 우개연에서 산다는건 그들에게 축복이죠.
자기전 힐링하고 갑니다...
에고. .마루야. . 맘이 아프당. .. .ㅜㅜ
아 마루 표정이 너무 슬프다ㅜㅜ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발바리 모녀는 행복하고 건강하거라...
복태도 나이가 있어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마루와 복태를 보면서 나의 노년기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청춘에 대한 미련보다 보다 건강한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발바리 모녀 넘 사랑스럽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살자~~ 홧팅 !!!
마루 복태~ 곧 다가올 내 모습이구나.~
사는 날까진 건강하게 지내자.~♡
노견들까지 저렇게 잘 건사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힘내서 올 겨울도 건강하고 무사히 지내고 따뜻한 봄을 맞자^^
마루, 복태!
두분도 건강 조심하시고 몸 챙기시길.....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마루 움직이는거 보니 너무 짠하네요.
동그란 눈.코에 반만 선 두툼한 귀.
귀엽고 유니크한 마루 얼굴.
오랜 뜬장 생활땜에 관절이 더 나빠졌을까요..
그래도 시력은 나빠지지 말자.
네 룸메는 조인성이니까. 안구정화.😍
영상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나이들어 몸도 아프고 새로운 것들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마루를 보니 부모님 생각도 나고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는데....갑.분. 바우 등장으로 깜놀이요!!
아이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바우가 마루 뒷처리 해주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입니다..
바우가 마루 옆에서 지켜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마루가 짝궁 복은 타고났나봐요.
사모님 존경스럽네요
마루야 힘내
최강 미모 복태 아직도
이쁘다니 덕분에
달 아띠 은비 까지
백구 미모 계승
고마워~
오~ 방가운 무진이
동배들과 놀진 못할까요?
우레가 성격이 ㅋ
하백이도 천둥이도
만만치 않아서
서열 싸움 날까봐?
♡해수♡가 무뚝뚝하게
방가워 하겠죠~~
우리 마루 복태가 아파서 고생했구나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아픈 아이들도 돌보는 바우도
지켜주시는 두분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개인생에도 노년은 힘없고 아프고 내리막길이네요. 슬프고 눈물이 흐르지만 복태와 마루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되어 위로 받습니다. 소장님과 사모님께 많이 배웁니다.
사모님 강원도 추운 날씨에 인내로 마루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시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일 조금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잠못이루는 와중에,
이 영상 보고나니,
모든 시름 다 씻겨간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이쁜 아이들 이렇게 볼수 있게 해주셔서요.
가을은 노견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군요 ㅜᆞㅠ 바우의 뒷처리,,,느끼게 합니다 무진이 엄마랑 동배들 보고 가자~발바리의 행운♡ 오늘은 저도 가족들을 위해 반찬 업~하러 시장바구니 듭니다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정말 정말 우리개 한마리 가족으로 들이고 싶은데 멀리서는 꿈같은 이야기네요. 미국에서 긴장하며 선거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힐링 영상이 올라오네요. 고맙습니다. ❤️❤️
마루랑 복태 영상 보니 견사로 나간 바루도 걱정 됩니다. ㅠㅠ
마루..복태..♡니들의 눈과 마음에 이 세상이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었길..바래본다! 남은시간 행복한것들로만 가득채우길..마루야~~복태야~~~니들은 언제나 사랑이었다!!! 건강하쟈!!!
복을,,그것도 대복(大福)을 연구소에 안겨준 복태야!!
태어나서 사랑하고 자식 키워내느라 세월이 언제간줄도 몰랐쥐.
야~!! 랜선 이모 삼촌 들도 몰랐어. 니가 15世란걸,,,!!
건강이 최고라는건 굳이 얘기안해도 알터이니 압뽜에게 많이 요구해두 된다.
강쥐 1대가,,,해,달,별,명,월이,해솔,천도,무슬,마리,지니,자올,진샘,주아,,,,아이구야..송구락이 모자라네.
해도 해도 니 고마움을 다 못 헤아리것다,,고맙다 복태야~~~~!!!!!^^
올 초까지도 느리지만 천천히 뒤처지지 않고 어디든 걸어다시시던 노모가 올해는 한순간에 무너지듯 걷기를 버거워 하시며 약과 주사로 버티시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부디 두아이 덜 아프고 좀 더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인내심
마루야 겨울 잘 지내고 내년엔 더욱더 건강해지자.
마루도 겹개라 하셨는데 자손을 못봐서 안타깝습니다.
마루의 리즈시절을 유추해 보니 더 안타깝구요.
바우는 예전에 연구소 꼬맹이들 교육조교로 발탁이 되었었으나
너무 맘씨좋은 삼촌이라서 뭐든지 다 양보하는 바람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을 바람처럼 날아다니는 보기드문 뛰어난 사냥꾼인데
저리 가정적인 면을 보면 품성도 가히 최고인듯 합니다.
소장님은 어찌 저 둘을 짝을지어 주셨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어찌 짝을 졌냐구여?
그런걸 신비롭다 생각허들 마시오소서.
그냥 그리된거고 결과는 조상의 돌봄이여라~!!!
@@우보-e5i 😛🤩
헉 나도 2등인가요?
난 사실....
이 영상을 통해
내가 진돗개보다는 발바리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었던 것을 알아버린 것이었다ㅠ
위험한 가을이라는 말이 참 ..오늘 갑자기 추워진 아침마냥 춥고 쓸쓸하게 느껴집니다..언젠간 가겠지만 그래도 있는 동안 아프지 말고 엄빠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마루랑 씨름하시는 사모님
보채지도 않으시고 화도 안내시고~
차분하게 긴 시간을 참 잘 기다려주시네요. 참 사랑 많으신 분^^
마루랑 복태가 아프군요ㅠ 1년여전 16세 노령견 아라 돌보던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면, 정말 당황되고 마음이 급해지죠~
마루랑 복태가 영상 상으로도 좀 아파보이긴 하네요ㅠ
저도 경험했지만, 나이많은 아이는 병원에서 아무래도 흔쾌히 받아주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진돗개라서 더더욱,,, 그래서 겨우 받아주는 제일 큰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봤었던 기억이,,,
그래서 보호자는 포기를 몰라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안된다고 하면 다른방법을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방법을 계속 찾아야죠
저도 아라 투병할때, 너무 걱정되서 회사 그만두고 옆에 딱 붙어서 때 맞춰서 약먹이고
강제급식하고, 유산균에 항산화제에, 항암보조제등을 투약일지 쓰면서 먹였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밥을 시원찮게 먹으면, 식욕증진 성분이 있는 영양제를 먹이면
식욕이 조금씩 돌아오곤 했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약 먹고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요새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노령견 아이들 건강했으면 합니다
아라 생각 했습니다.그리 건강해 보이더니 한순간에 떠나버렸으니 마루,복태 보시면 마음이 참...
@@최선미-q7u 노령아이들 보니 아라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노령견 아이가 아플때, 걱정하는 마음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라는 떠나기전까지, 크게 아픈모습을 보인적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추워지면 면역력도 약해지고, 아프기도 한 아이들이 생기죠
노령견이면 더더욱 그럴것 같습니다
마루, 복태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식욕증진영양제가 무엇일까요???ㅠㅠ저희집 19살 할아버지 요즘 입맛이 뚝 떨어지셔서ㅠㅠ
@@킴덕-t2l 식욕증진 성분이 있는 항암보조제 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종양이 있어서 먹였었어요~
근데 19살이면, 엄청 고령인데 약을 함부로
시도하기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
그래서 알려드리긴 어려울것 같고, 아이가 잘 먹었던 안전한 음식으로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젯밤엔 팔팔한 진골이 애기들 보고 잤는데 오늘은 무거운 맘을 안고 잠 들러 가야겠네요..마루는 예~전 영상 봤을 때부터 걷는게 불편해보여서 안타까웠는데 이번 영상에선 더 힘든거 같아 왠지 저도 모르게 슬퍼지려하네요..ㅠ근데 복태는 나이에 비해 놀랄 정도로 정정해보이고 잘 걸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악화된거 같아 더 안타깝네요ㅠ그런 와중에 마루가 스스로 흙계단(?)을 내려오도록 기다려주신 사모님의 인내심에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마루와 복태 웬만함 아프지 말고 사모님과 소장님이랑 좀 더 따시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갔으면 좋겠어요~~
천도혈로 유이(唯二)하게 연구로소 복귀(?)한 복태와 마루...!!!
복태는 다산의 여왕으로,,,아니 노쇠할 줄 알았건만,,,,,,,,,
마루도 건강체였으면,,성품갑의 후손들을 볼 수 있었을터인데,,,안씨럽고,,,,!!
근데,,,,,말입니다.
멋쟁이 바우를 좀 조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우가 마루를 얼마나 살뜰히 보살피는지,,,일상만 나열해도 한편의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이름 봐서는 투박하게 생겼을 것 같은데 늘씬하게 잘 생긴 바우. 심성으로 보면 그 이름도 정겨운 바우.
마루와 바우는 바늘과 실이라 늘 같이 머리 속에 떠오르더라구요~
바우 마루 커플 특집 나오면 좋겠어요!! 바우는 볼 수록 대단.
6개월전에 바우와 마루가 나온 영상을 다시 봤는데 마루의 건강이 급격히 노쇠해 가네요. 마루가 떠난뒤에 바우가 걱정됩니다.
근데요,,,
암만 떠들어도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돌아 올 답은 "요즘 월똥 준비하느라 눈코 뜰새가 없습니다"...........!!!
마루 약 보냈습니다... 기적의 뜀뛰기를 하는 그날까지~~
마루가 '기적의' 뜀박질이 가능한 '신비한' 묘약을 보내셨군요😃
감사할 일입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완전 존경하는 원장님.. 많은 분들을 위해 공개를 허락하시길.. 금어령을 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이들면 필히 달려가야겠네요.^^
믿을 분이 계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그때쯤은 설마 오픈하시겠죠?)
안됩니다~~
단톡방에 쬐금씩 올려주셨던 마루의 모습이군요~
마루 옆을 항상 지키는 바우
괜시리 나중에 혼자 남았을 바우가 염려가 되기도...그런 날이 한참 많이 뒤에 오길....
같은 생각입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올해13살인 블랜탄 우리 쭈야도 이제 제법 나이든 티가 나서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영양제랑 전복넣고 삼계탕 해서 황태 고운 육수에 먹이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니 조금은 안심이에요
마루 많이 힘든가 봐요. ㅠㅠ
아이들이 먹는 우유는 락토프리우유인가요?? 아님 그냥 우유인가요??
일반 우유 입니다.우개연 강아지들은 모두 일반 우유 먹고 자랍니다. 진골이네는 하루 3리터 먹죠. 여기서 질문하나.. 락토프리 강아지 우유는 누가 왜 만들고 먹일까요?
허걱 그렇네요 저는 아이들이 유당을 분해하지못하여 설사를 한다고 알고있었거든요 예전 영상에서 사람먹는 우유를 먹는다길래 궁그했었거든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굉장히 궁금하네요 혹시 이론으로 공부하였기에 잘몰라서 아이들용우유를 만든 것 일까요?? 아님 일부러 돈을 벌기위하여 만든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