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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전쟁이 얼마나 처절하고 혈전인지 보여주는 꼭 봐야할 넷플릭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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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1
  • #넷플릭스 #다큐 #필빠

Комментарии • 375

  • @pilfa
    @pilfa  3 года назад +40

    2:09
    80,000 만명 -> 80,000 명 입니다.
    혼란 드려 죄송합니다! 더 세심히 주의 기울여 작업하겠습니다.

    • @neo-sinla
      @neo-sinla 3 года назад

      흠!8만만명!!!

    • @user-cb3to9gv8x
      @user-cb3to9gv8x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 모은건좋은데 다 굶어죽겠다

    • @user-wj1kd5hl5x
      @user-wj1kd5hl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억명ㄷㄷㄷㄷㄷㄷㄷㄷ

    • @user-qn7ld9uc4w
      @user-qn7ld9uc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ㅋㅋㅋㅋㅋㅋ 8억명이면 당해야지 뭐 우짜노 ㅋㅋ

  • @rhduddls1
    @rhduddls1 3 года назад +37

    냉병기를 이용한 고대부터 중세전쟁은 정말 끔찍했죠... 특히 상대의 살점과 피가튀는걸 눈앞에서 봐야했기에 더욱이요. 총을 만들어 군대에 보급하고 대포를 만들어 군대에 보급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잔혹한 전쟁을 발사방아쇠와 격발끈을 이용해 갑옷두른 기사까지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 전쟁은 참혹해지지 않고 죽이는 입장에서도 스트레스나 참혹을 겪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총이 나오고 인간은 전쟁한번에 기하급수적 사망자가 나오게 되며 전쟁은 윤리적이고 줄어들기는 커녕 더 잔혹해져갔습니다. 칼리시니코프도 ak를 만들었을 때 이것이야 말로 강한 기술의 무기로서 상대의 전쟁을 억제시키고 소련의 패권을 확립시켜 소련에 대드는 나라가 없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ak는 오늘날까지 하루평균 300명의 목숨을 뺏고 있습니다. 참... 전쟁은 무섭습니다

    • @Bora_san
      @Bora_san Год назад

      답은 핵이다... 정치인, 지휘관 자신이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가 생기자 불안한 평화라도 유지됨.

    • @cleandust530
      @cleandust530 Год назад +1

      @@Bora_san 핵에 방사능이 없었으면 진작에 핵전쟁 일어났음.

    • @igay814
      @igay814 4 месяца назад

      ​@@cleandust530ㄹㅇ 방사능때문에 못쏘는거지 쏴도 그 지역이 봉쇄되니까

  • @polyonomata
    @polyonomata 3 года назад +140

    저 배 옮긴 코스 직접 걸어봄. 이스탄불에서 현재 지명으로 말하면 카바타쉬 부두 근처에서 베식타쉬 주경기장 있는 길 따라 올라가서 탁심광장 방면으로 빠진다음에 쉬쉬하네쪽으로 내려가고 카슴파샤 경기장쪽으로 가서 할리치로 들어가는데 대략 걸어서 2시간 걸리고 언덕을 꽤 올라가야 합니다. 거리상으로 대략 2500미터정도고 그냥 걷기도 힘든데 배 들고 옮긴 오스만 제국의 이름없는 병사들에게 조용히 묵념... 뭐 높은 사람이 까라면 까야지 별 수 있겠냐마는 아마 시발시발 욕하면서 옮겼을듯.

    • @Lake.L
      @Lake.L 3 года назад +20

      징병제 국가에서 살면서 저런 병사들의 이야기를 보면 감정이입이 확 오죠

    • @user-vy5gw6rk1g
      @user-vy5gw6rk1g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 진짜 계급 낮으면 까라면 까야지.

    • @zzamtiger1018
      @zzamtiger1018 3 года назад +6

      네? 배를 어디로 옮기라구요?

    • @amypond0701
      @amypond0701 3 года назад +1

      @@Eun혁 일단, 이스탄불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몇가지 학설이 있지만 확실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 성' 혹은 '그 도시' 라는건 비잔티움 제국 사람들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스스로 '이폴리(Η πολή)' 라고 부른데서 유래하는 건데, 의미는 말씀하신거처럼 비하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대단히 높이는 의미입니다. 어떤 도시인지 말할 필요도 없이, 그냥 관사 하나 붙여서 '그 도시' 라고 표현하기만 해도 당연히 당대 최고의 도시이던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지칭하는게 되는거죠. 지금도 그리스에선 이스탄불을 이스탄불이라고 안 부르고 콘스탄티누폴리 혹은 이폴리 라고 부릅니다. 그리스인 입장에선 빼앗긴 자신들의 고도니까 비하할 의미가 전혀 없죠.

    • @user-wq5lo3ns5i
      @user-wq5lo3ns5i 3 года назад

      @@Eun혁 뉴욕커들도 자신들이 사는 도시를 따로 뉴욕이라 안부르고 the city 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ㅎㅎ

  • @user-ud9so7ld6m
    @user-ud9so7ld6m 3 года назад +5

    몽골 사람들은 신기한게 그 시절 역사를 보면 보통의 사람들은 수천리를 채 벗어나지도 못했는데도 숱하게 걸리는게 풍토병인데 어찌 대륙간 이동을 하면서도 저래 튼튼할수가 있었을가

  • @javaxerjack
    @javaxerjack 3 года назад +75

    2:46 진짜 아이러니는 원래 저 대포는 요새 방어용으로(토울 해머?) 계획했던 건데 돈 못준다고 하자 곧바로 적한테 팔아 먹은 것임.
    4:40 영상에서는 연사가 되는 대포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가장 큰 대포인 바실리스크는 하루 7번 정도가 고작이었다고 합니다.

    • @user-cf3ul1nk9z
      @user-cf3ul1nk9z 3 года назад +7

      위 영화를 게임화한게 컨커러스블레이드 입니다. 스팀게임 무료 갓겜이에요. 한번 해보세요 ㅎ

    • @paulhan5008
      @paulhan5008 3 года назад +1

      토울 해머가 뭔가요?

    • @javaxerjack
      @javaxerjack 3 года назад +1

      @@paulhan5008 은영전에 나오는 이젤론 요세에 설치된 주포요. 한방 쏠 때 마다 한개 함대가 증발하는 수준의 포입니다.

    • @paulhan5008
      @paulhan5008 3 года назад

      @@javaxerjack 아 애니에 나오는 대포군여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3 года назад +1

      헝가리 사람이 헝가리 빠꾸 비잔티움 빠꾸 해서 오스만 간거 아녓나?
      뭐 종교의 적이긴한대 십자군 하는 꼬락서니나 이러 저러한 역사 보면 적이 맞나 싶기도 하고

  • @user-jf5kf6en2o
    @user-jf5kf6en2o 3 года назад +61

    저 오스만 왕이 대단하네. 나이도 어리고 지지기반도 약한상태에서 머리를 잘굴리고 깡다구 있네 대박

    • @IamyourFarther1
      @IamyourFarther1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그는 미친 집념을 가지고 있죠 ㅋㅋㅋ

    • @YO-mv9fo
      @YO-mv9fo 3 года назад +1

      @@Eun혁 이거 팩트임 …지금이야 이슬람교 무슬림의 이미자가 완전 개판떡락이지만 개독이 집권하던 중세시대랑 비겨하면 애교수준임

    • @user-ke8bm4ku2c
      @user-ke8bm4ku2c 2 года назад

      @@YO-mv9fo 지금도 터키는 모든 무슬림 국가중에서 가장 세속화와 정교분리가 잘되 있음 에르도안 개새끼가 반은 망쳐놨지만

    • @qdlbp
      @qdlbp 2 года назад +1

      @@YO-mv9fo 이슬람 테러 집단이 하는 짓 보면 오히려 중세가 애교임ㅋㅋ
      마녀사냥 같은 거에 싸여 중세가 살짝 억까당하는 면이 있다고 함

  •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3 года назад +83

    ㅋㅋㅋ웃긴건 저때 상황이 콘스탄티 노플빼곤 주변땅 전부가 오스만땅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 @mrcha0501
      @mrcha0501 2 года назад +1

      그만큼 콘스타니노플이 찰옹성이였다는 반증...

    • @dhcivh-
      @dhcivh- 2 года назад +1

      @@mrcha0501 방증

    • @user-ez6of2ho5u
      @user-ez6of2ho5u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증

  • @Ima184mm
    @Ima184mm 3 года назад +23

    저당시 제일 유명한 석궁 부대가 모두 이탈리아 반도에 있었죠
    제노아 석궁, 밀란 석궁 그리고 베니스 석궁

    • @user-lv1ob4gs1v
      @user-lv1ob4gs1v 2 года назад

      그런 큰 방패( 파비스)들고다닌 석궁병이 제노바에 많앗졍…

  • @user-jk3ol4ji4o
    @user-jk3ol4ji4o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러나 실제 중세 전투의 경우 1열만 피해나고 나머지는 정신력싸움이라 먼저 모랄빵난쪽이 후퇴-기마병 투입-대학살 루트라 서로간 피해가 그닥 적었죠. 문젠 총기가 나오며 5살배기 여자아이도 방아쇠만 당기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는 것...

  • @user-je4dm2yh1l
    @user-je4dm2yh1l 3 года назад +120

    토크멘터리 전쟁사 비잔틴의 최후 보면 이해 잘감

    • @paulhan5008
      @paulhan5008 3 года назад +6

      역시 믿고보는 ㅋㅋ

    • @Mrthinkbeforewrite
      @Mrthinkbeforewrite 3 года назад +3

      영상 대부분의 내용을 토멘사에서 커버하네요... 토멘사 ㄷㄷ해

    • @JasonHKim67
      @JasonHKim67 3 года назад +1

      옳소 ㅋㅋ

    • @user-ry2xt9ne6i
      @user-ry2xt9ne6i 3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토전사 보러갑니다

    • @user-bk2gh4dz6m
      @user-bk2gh4dz6m 3 года назад

      동지~ 전회차 4회정주행중...

  • @smy-2629
    @smy-2629 3 года назад +20

    한때 수많은 땅들을 정복하며 불멸 그 자체라고 불렸던 오스만 제국은
    결국 1차세계대전이후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의 분열...국가의 늦어진 개혁등 여러 요인으로 오스만 제국은 빠르게 추락하는 중이었고,여러 열강들과의 전쟁은 오스만 제국의 한계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많이 약해질때로 약해진 오스만 제국이 무리하게 1차세계대전에 참전하여 멸망의 길을 걸은게 가장 컸죠....
    그래도 최후까지 싸운 오스만 제국의 병사들이 갈리폴리 전선을 사수한 덕분에 콘스탄티노플,즉 이스탄불까지 영국군의 진격을 막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 @visor3032
      @visor3032 2 года назад +1

      600년을 유지한 나라인데 망해도 여한 없을 나라죠.

    • @user-bx5vs4lc2p
      @user-bx5vs4lc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전함x 참전당함o
      사실 복잡합니다. 독일과 친선을 맺게된 계기가 오스만에서 영국에 선입금하여 건조중이던 전함을 영국이 압류해버렸거든요. 빡친 오스만이 독일과 친선을 다지는 과정에서 독일국에 순양함을 팝니다. 그리고 그 순양함이 러시아를 공격하는데 오스만기를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러시아는 오스만이 공격했다고 생각하여 선전포고를 하게됩니다.

  • @user-kh8ul5xo3l
    @user-kh8ul5xo3l 3 года назад +3

    중세전쟁이라기엔 오스만은 화기무기도 곧장 썼죠 유럽에서 화기 무기를 먼저 제식화한 곳이기도 하고 한창 르네상스가 진행되던 때기도 해서 중세라 하긴 좀 애매함 콘스탄티노플 함락도 우르반거포 등도 활용되었고

  • @user-vz6hd3yf3c
    @user-vz6hd3yf3c 3 года назад +121

    사실 이 전투는 시작부터 결과가 정해진 전투였죠. 엄청난 힘의 압도적인 오스만과 쇠락한 마지막 제국의 잔재가 성벽하나로 버틴 꼴이니...

    • @user-ts8qw3ly2g
      @user-ts8qw3ly2g 3 года назад +7

      딱히.. 결국 마지막까지 성벽을 넘지 못하고 철수 하려는 찰나 콘스타니플군의 실수로 뒷문을 열어놓아 그쪽으로 오스만 군 몇명이 들어가고 그것때문에 큰 혼란이 발생하여 함락되었으니 동로마 제국군이 실수하지 않았으면 결국 함락 못시켰는데 멀..

    • @EEcircuits
      @EEcircuits 3 года назад +8

      문 열리기 전에 좀만 더 버텼으면 오스만도 오래 못 끌고 물러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엄청난 집념과 오랜 끈기 덕분에 이미 지칠대로 지친 비잔틴 병사가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된 거고 그들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죠

    • @kyoungeunmin7026
      @kyoungeunmin7026 3 года назад

      @강승완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십자군은 13세기 원정을 마지막으로 사라지지 않았나요? 메흐메트는 15세기 인물.

    • @user-fi2vi5xj7f
      @user-fi2vi5xj7f 3 года назад

      @@kyoungeunmin7026 그 이후에도 이슬람을 향한 십자군은 아니더라도 이교도를 향한 십자군은 조성됐었음. 만약 동로마 제국에서 동서교회의 재통합을 조건으로 마지막 십자군을 불렀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죠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2 года назад

      음..

  • @user-oh7my4rn6f
    @user-oh7my4rn6f 3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송례중학교 2학년 1반 대표 박기백 입니다. 너무 잘봤어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 @Jun09190
      @Jun09190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2학년 1반 입니다.

  • @user-jo2zn1fd8z
    @user-jo2zn1fd8z 3 года назад +12

    아 이거 재밌게 봤음 리얼함 진짜

  • @lch8313
    @lch8313 3 года назад +26

    전함을 골든혼으로 옮긴거와는 별개로 결국 메인 성벽의 작은 틈 때문에 함락이 되었죠

    • @joy9744
      @joy9744 3 года назад +8

      맞아요 그것도 누가 실수로 안닫고 들어온...이라던데. 역사는 역시 아이러니~

  • @user-qx5kc4vj5n
    @user-qx5kc4vj5n 3 года назад +12

    마흐메트 2세, 그의 집념에 박수를 보낸다.

  • @user-xp5ny8ye4x
    @user-xp5ny8ye4x 3 года назад +17

    배를 옮긴다는게 무슨 미친소리처럼 느껴지겠지만 저 시점에서 355년 전 1차 십자군 당시 비잔티움 군대가 니케아 공성전 때 똑같은 일을 해서 니케아를 점령했습니다.. 은근 흔했던 전략임

  • @헤키
    @헤키 3 года назад +12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진짜네 ㄷㄷ

  • @THEHORSFIELDII
    @THEHORSFIELDII 3 года назад +6

    저걸 영어말고 각국 언어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대박이었을지.....

  • @user-yy4tn3qh5m
    @user-yy4tn3qh5m 3 года назад +40

    배를 옮길거라는건 진짜 생각도 못했겠다.

    • @user-xh3ih6ld2z
      @user-xh3ih6ld2z 3 года назад +3

      버이킹스에서도 배옮긴다했을때 진짜 미쳤구나 싶었음

  • @user-rl1et1op7p
    @user-rl1et1op7p 3 года назад +62

    어쨌든 저렇게 배를 옮겨도 콘스탄티노플은 잘 방어해내지만 마지막엔 결국 비밀문을 들켜서 멸망당합니다 -살라흐앗딘 참고-

    • @minho928
      @minho928 3 года назад

      비밀문을 들켰다뇨? 전쟁 후반에 침입에 성공한 일부가 깃발을 꽂아서 승리한것(천운) 아니었나요? 비밀문 때문이 아니고

    • @user-qk7ts7sd5p
      @user-qk7ts7sd5p 3 года назад +2

      비밀문이 때문이 아니라 요격전 후 복귀하다가 작은 소문을 잠그는 걸 깜빡함. 이걸 오스만군이 눈치채고 돌입함.
      근데 ㅄ...ㅋㅋㅋㅋ 문을 안닫냨ㅋㅋㅋㅋ라고 욕은 못하는게 당시 콘스탄티노플 방어군은 심각한 병력부족에 엄청나게 피로한 상황이였음.

    • @좋아요댓글용
      @좋아요댓글용 3 года назад

      @@user-qk7ts7sd5p 피곤해지면 사고력이 떨어지니 단순히 비잔틴의 실수라기보단 오스만의 전략 성공이라고 봐야겠네요

    • @user-ce6mf2yp5i
      @user-ce6mf2yp5i 3 года назад +2

      구독과 아르르 둘다 말이 맞음. 작은문 깜빡하고 안닫았다가 거기로 오스만군소수병력이 들어오고, 보통 성벽을 점령하면 승리의 증표로 자신들의 깃발을 세우는데, 소수의 오스만군이 성방어탑에 올라가자마자 오스만군이 깃발꼿아버리고, 성내는 패닉상태에 빠져버림. 이전의 상황에서 믿고있던 수비대 용병대장이 큰 부상을 입어서 안그래도 사기가 떨어져있는데 멘탈이 나가버린 수비대는 성벽을버리고 각자 자기 가족을 지키거나 튀려고 항구로 가버림.

  • @user7204
    @user7204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문제는 현대 전쟁을 자세하게 다큐로 만들면 저것보다 수백배 더 처절할 것이란 것.
    솔직히 과거의 무기와 인력의 한계로 인해 현대전쟁과 비교해 보면 당시 전쟁에서는 희생자도 얼마 나지 않았다고 함.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고대 전투는 특수 효과와 스턴트맨들의 무술연기로 과장된 것이라고 함.
    저 영상에서는 수만은 인력으로 배까지 이동시키는 장관을 설명하려하지만, 오늘날에는 저 정도 인력과 장비정도는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사람을 대량으로 갈아뭉갠다는 걸 생각해 보길...

  • @after718
    @after718 3 года назад +6

    오늘날 중동국가들 석유만 믿고 발전을 게을리하더니 사실상 과거보다 더 퇴보한 셈 지들끼리 싸움이나 해대고 어찌보면 그게 다른 나라들을 위해 잘된 일일 수도

  • @user-fz5cl7ir6s
    @user-fz5cl7ir6s 3 года назад +2

    저 오스만제국에 막혀 힘을 못쓰던 서유럽이 결국 서쪽으로 대항해시대를 열고 신대륙에서 엄청난 자원과 부를 얻을 결과, 유럽과 중동간의 힘의 균형이 무너지게됩니다.

  • @sheok79
    @sheok79 3 года назад +12

    비잔틴이 병력만 제대로 있었어도 막을수 있었는데...

  • @TripleKkkim
    @TripleKkkim 3 года назад +16

    잠시만 왜 제일 중요한걸 말을 안해? 로마제국은
    겨우 도시1개 남은 상태인데

    • @user-ux7oi2zb3b
      @user-ux7oi2zb3b 3 года назад +3

      콘스탄티노플은 사실상 도시국가로 전락했고 지금 아나톨리아반도 북부에 트레비존드(지금 터키령 트라브존) 하나 남아있었음

    • @user-qp7ye2dx8k
      @user-qp7ye2dx8k 3 года назад +1

      겨우 도시 한개가 아니라 콘스탄티노플 함락당할 시점이면 스파르타쪽에도 영토가 남아있었음

  • @cube6808
    @cube6808 3 года назад +2

    2천년 제국 로마의 마지막을 장식한 다큐였군요. 몇년전에 이 전쟁을 다룬 터키 영화가 개봉되서 보긴했는데... 마지막 로마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를 너무 찌질이로 묘사한것등 몇몇 오버(터키 입장이니)한 점 빼곤 나름 수작이었습니다. 전쟁장면도 볼만 했구요. 영상보니 그 영화에서 장면을 차용한것 같기도 한데 ..... 로마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는 나름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하죠. 황제임을 드러내는 모든 표식을 떼어낸후 근위병들과 함께 난전을 벌이다 전사한걸로 압니다.

  • @user-yf8rz2yn9k
    @user-yf8rz2yn9k 3 года назад +26

    그렇게 로마는 ㅈ되고 말았다

  • @blackjack4690
    @blackjack4690 3 года назад +1

    오스만 초대형 대포는 청동으로 만들어져서 한번 쏠때마다 엄청난 양의 화약이 필요했고 쏘고난 후 엄청난 열때문에 발사 횟수가 하루에 7~8번이 최대인데 영상에서는 밤낮으로 쏴대는거 같아서 고증 문제 있는듯

  • @enothyoon1096
    @enothyoon1096 3 года назад +1

    국궁이 전세계에 알려진 뒤에는 모두 국궁사법을 쓴다는 점. 그전에는 양궁사법을 썼는데 이점을 보면 국궁사법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수가 있다는점!
    활시위와 활사이에 화살을 넣고 쏘는 것이 양궁사법이고 넣지 않고 쏘는 것이 국궁사법 국궁사법의 활쏘기가 훨씬 빠르며 당연하게도 말을 따고 쏠때는 이것이 정석일수밖에 없다.

  • @user-zp9ln3rq1q
    @user-zp9ln3rq1q 3 года назад +9

    에르도안이 결국 하기야 소피야를 박물관에서 모스크로 바꿔서 다시 쓴다네요ㅠㅠ

  • @user-kg5jt9ov5r
    @user-kg5jt9ov5r 3 года назад +25

    이작전을 생각해낸 사람은 천재

  • @pnh700
    @pnh700 3 года назад +5

    몽골제국 이후의 전쟁이긴하나 몽골군이 없었다면 서방 중세기사들의 전쟁은 과도하게 미화 되었을듯하다. 무거운 철갑을 두르고 굼뱅이처럼느려서 몽골군에게 도륙당한 그들이 요즘 온갖 환타지소설이나 게임에 신비하게 묘사되곤하지 ㅎㅎ

    • @jonctmaga1486
      @jonctmaga1486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내세우는 게 바이킹이죠

    • @PikaPi678
      @PikaPi678 3 года назад +1

      몽골도 중국이나 호라즘한테 장비 뺏어서 중기병 많이 운용함. 엄밀히 말하면 중기병 막는 방법은 같은 중기병밖에 없음. 다만 몽골은 그 중기병들 체력을 경기병이 화살로 많이 빼앗은 다음. 자신들 중기병으로 끝장내는 방식을 선호한거구요.
      그리고 몽골군을 격파한 이집트 바이바르스의 군대도 십자군 전쟁을 거치며 중무장하기 시작해 유럽 중기병과 별차이 없는 수준으로 중무장한데다가 몽골 후계국들이 러시아, 동유럽 중기병들한테 쪽도 못쓴거 보면 몽골이 경기병을 잘 쓴거지 경기병이 만능유닛은 아니었음.

  • @user-cb8yh6tv6q
    @user-cb8yh6tv6q 3 года назад +21

    몽골이 얼마나 대단한 세력인지 실감.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정복 가능했는데 대빵이 죽는 바람에 주춤했고 너무나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기 무리라 그만둔 전설의 무력세력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3 года назад +1

      이상 정복만 알고 통치를 모르는 역사초딩에 생각 그리고 기병이 위력을 발휘하기힘든 환경조건과 동양보다 발달은 성들이 즐비한 중부유럽에서는 저지 됐을듯

    • @user-xb1jy5sh9b
      @user-xb1jy5sh9b 3 года назад +1

      몽골은 금나라 정벌을 행하면서 공성전도 상당히 발전하쥬 ㅎㅎ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3 года назад +2

      @@user-xb1jy5sh9b 몽골이 이슬람에서 배운 공성기술로는 바로 직전시대 십자군전쟁때 유럽인들이 축조한 성을 단한번도 전투로 함락시키지 못했쥬..성축조술 유럽>>넘사벽>>중국

    • @Mysteryhandle554
      @Mysteryhandle554 3 года назад +12

      @@user-gm9ed5zb1v 유럽까지 쳐들어온 시점에서 몽골군이 옛날 처음 송나라랑 쳐들어가던 그 기병군단인줄 아시나.. 금나라 남송이랑 수십년간 싸워 거의 멸망시키고 중부 아시아 중동까지 쓸면서 이미 다국적군 된 상태로 동유럽까지 쳐들어가서 각국 기사단 아작내고 다닌거임. 야전에서야 기병위주로 싸우더라도 공성전은 이미 군대내에 끌어들인 각국 공성 기술자들이 전담하던 상태. 솔까 중세시대 기사라는게 현대 전차급 유지비용이라 걔네가 말에서 내려서 성벽오르다 많이 디지면 성을 점령해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 성도 뭐 지금처럼 도시하나 감싸는 수준이 아니라 동네 읍성만한 넓이도 엄청나게 큰편인거고 영주관을 중심으로 성벽을 높게 쌓은거지. 털어봐야 나올거라곤 고만고만하니 보통 야전에서 승부나면 협상으로 끝나고 굳이 멸망시키겠다면 포위상태로 누가 먼저 보급 떨어지나 겨루는게 정석이었음. 근데 몽골놈들은 전국 각지에서 공성전도 하면서 다 털고 다니는데 포위까지 안끝나. 성앞에다 진치고 공성무기 만드는건 끌고온 기술자들과 보병에게 맡기고 중기병 경기병들은 전국 각지를 털고 다니는데 보통 지원군들이나 요격부대가 이때 분리된 몽골군을 각개격파 하겠다고 야전걸다가 털리게 됨. 그때 이미 심리적으로 아 우리성 조땠구나 하고 수비측은 털리게 되는데 그러다 크고 아름다운 공성무기들이 막 나열되기 시작하면 기병들까지 돌아와서 돌멩이며 화살이며 쏟아붇다가 타이밍이다 싶을때 현지에서 끌어모은 화살받이들 까지 앞세워서 성을 뚫어버림. 아무리 공격측이 보통 공세시점을 정한다지만 수비측이 저놈들 병력 빠졌네 싶으면 먼저 공격할수도 있는건데 몽골 얘네를 상대론 그게 안됨. 성을 나가면 기병들이 바로 돌아와서 카운터 처먹이거나 돌아다니는 놈들 숫자적다고 야전에서 댐볐다가 화살뺑뺑이에 개털림. 그러니 주구장창 성안에서 수비만 하다가 어디에서 어느 기사단이 댐볐는데 작살났대 이런 소식이나 듣게 되고 이때다 싶은 기도쟁이들이 세계멸망이 도래했다며 신앞에 엎드려라 종말론 퍼트리니 자체적으로 패배무드 완성 되는거지. 그리고 몽골군이 타이밍이라고 공격하다 성벽넘기 시작하면 밀어내고 버틸만한 수준인데도 이미 틀렸네 다 조땠네 하며 무너진거. 그래도 썩어도 공성전이라 몽골군 피해가 없진 않았는데 본보기로 큰성에서 몇번 대학살을 일으키니 알아서들 항복하는 중소 영주들도 나타남. 당시 유럽에 중앙집권국가 나타날 시점이 아니라서 내 성이 털리면 나라가 살아남더라도 우리 가문은 누가 보상해주는게 아니라 그대로 멸문하는거라 아시아에 비하면 버티면서 결사항전 뭐 이런거 거의 없었음.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3 года назад +1

      @@Mysteryhandle554 그시점에는 금나라도 정벌못한 시점인데 왠 송나라?...다시말하지만 당시에 몽골이 이슬람에게 배운 공성기술로 한번도 유럽성 함락시킨적이 없었음 그것도 십자군전쟁때 유럽이 멀리원정와서 중동에 축조한 성들을..하물며 중부유럽 본진에 성을 함락시킨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1

    삼국지나 한 중 전쟁사로 가볍게 만 단위가 넘는 병력수에 익숙해진 우린 유럽 전쟁사를 볼때마다 그 규모가 귀요미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라톤 전쟁은 알고 보니 겨우 수백명 동네 싸움. ㅎ

    • @user-xf7mf6qt8s
      @user-xf7mf6qt8s 2 года назад

      무슨소리에요 아가멤논이 그리스 전역에서 군사 끌고사서 정확한 사료는 없으나 만명단위 에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user-xf7mf6qt8s 아 마라톤 전쟁이랑 착각했습니다. 땡큐요

  • @user-cm7ec4no8i
    @user-cm7ec4no8i 3 года назад +9

    1453년 로마가 멸망합니다...20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

    • @josephs6803
      @josephs6803 3 года назад

      로마제국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오스만 왕조를 거쳐 지금은 다시 공화정으로 복귀하여
      에르도아누스라는 대집정관이 통치하고 있더군요

    • @user-cm7ec4no8i
      @user-cm7ec4no8i 3 года назад +3

      @@josephs6803 로마라는 이름만 남은 껍데기..그것도 아주 작은 일부분..진정한 라틴인의 로마는 그때 끝난겁니다.

  • @user-tk9qf4nl7o
    @user-tk9qf4nl7o 3 года назад +1

    2:12 8만이 아니라 8000만? 쭝꿔를 압도하네

  • @jugeora
    @jugeora 3 года назад +6

    넷플 가서 끝까지 봤는데 꿀잼임ㅋㅋㅋ 중세전쟁은 역시 모랄빵+첩보전. 토탈워 시리즈에서도 병력이 몇이든 모랄빵 터지면 군대 자체가 도망만 다니는게 ㄹㅇ 현실임.

    •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3 года назад

      모랄빵 뜻이 뮈에요?

    • @jugeora
      @jugeora 3 года назад

      @@user-rf6sx1ko9h 공포심에 의해 전의를 상실하는걸 뜻해요! 100명의 미친놈들이 앞줄에서 날뛰면 1만의 군사도 무서워서 도망다니더라구요

    • @paperplaner
      @paperplaner 3 года назад

      @@user-rf6sx1ko9h morale(사기)+0(빵) = 사기가 빵점이라는 의미

  • @user-ql7og2ij9u
    @user-ql7og2ij9u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진짜 개꿀잼이예요

  • @user-vk4yt7yp7y
    @user-vk4yt7yp7y 3 года назад +2

    콘스탄티노플 함락이 궁금해서 봤는대... 정말 잼남~!!

  • @곡소리들려
    @곡소리들려 3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재미있었음

  • @SignaturalHY
    @SignaturalHY Месяц назад

    콘스탄티노플은 터무늬 없는 실수로 인해 함락됩니다
    성벽 밖으로 요격을 나갔다 들어온 수비대장이 너무 피로한 나머지 문단속을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열린 문을 통해 20명 정도 되는 오스만 군이 입성합니다
    문은 곧바로 다시 잠겼고, 콘스탄티노플 군이 들어온 20명을 추격합니다
    오스만 군은 도망치다가 도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쫓겨납니다
    20명의 오스만 군이 언덕에 오스만 깃발을 박았고, 그걸 본 성벽의 수비대가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었다고 착각해 일제히 도주합니다
    (당시 성벽과 성벽 간의 의사소통이 힘들었기 때문에 도시 한가운데에 적기가 꽂히자 패배했다고 착각)
    동로마의 황제는 도망치는 병력을 규합해 최후의 항전을 펼치디기 전사했습니다

  • @Saiph40
    @Saiph40 3 года назад +3

    유럽쪽이 활을 아예 안 쓰는 거 나만 느껴지는 건가...

  • @user-wu8hd6kl4u
    @user-wu8hd6kl4u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밋게 보긴했는데 고려거란전쟁 전쟁씬 이정도 뽑아냈으면 진짜 레전드였을듯...

  • @kyoungseunglee5556
    @kyoungseunglee5556 3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비잔티움은 제국이 아니었음 영토 모두 상실하고 비잔티움 근방만이 지배지인 그냥 도시국가 수준이었음.

  • @user-nr2fw5yb4n
    @user-nr2fw5yb4n 3 года назад +2

    중세가 아니라 근세에요.

  • @traviatoil6650
    @traviatoil6650 3 года назад +5

    쇠락에 쇠락을 거듭해서 인구가 거의 사라진 도시국가를 점령한것에 불과함

  • @SoSo-cl9cu
    @SoSo-cl9cu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개띵작입니다 꼭보세여

  • @dailyroutine0812
    @dailyroutine0812 3 года назад +3

    와 내용이 어디서 본거같다 했더니만 바이킹스에 나온 작전이네

    • @imhurogay
      @imhurogay 3 года назад +2

      작전은 다 거기서 거기임 ㅋㅋ

  • @toltori123
    @toltori123 3 года назад +1

    배를 들어서 옮기는건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 진짜 그런걸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jamesleecasa7487
    @jamesleecasa7487 3 года назад +8

    전쟁은. 참혹하고불편한세상 지옥. 을다시경험하지말아야.

  • @enlightenmentnow2130
    @enlightenmentnow2130 2 года назад

    이거랑 마지막 차르 진짜 돈 10만원 주고 보라해도 본다. 이거 2개 꼭보셈.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года назад +1

    1453년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비잔틴제국이 저렇게

  • @user-jf3nv4xv5j
    @user-jf3nv4xv5j 3 года назад

    미치지 않으면(no mad) 미치지 못한다(no reach)는 말이 있지...
    메흐메트는 진짜 미친 놈이었나 봐. 배를 육로로 들어서 가다니...

  • @user-eh4kq1tl7t
    @user-eh4kq1tl7t 3 года назад +2

    전쟁장면 볼때마다 느끼는데 몰래 죽은척 옆쪽에 쓰러져있으면 살지않을까

    • @leeseho4089
      @leeseho4089 3 года назад

      확인사살

    • @mool_tissue
      @mool_tissue 3 года назад

      들키면 동료들한테 비겁자로 낙인 찍히고
      고향에 소문 다 나고...결혼도 못하고 남자취급도 못받을듯

    • @PikaPi678
      @PikaPi678 3 года назад

      보통 전사자 시신은 전염병 문제 때문에 귀족이 아니면 단체로 소각합니다.

  • @cny3763
    @cny3763 3 года назад

    안시성전투랑 전개양상이 유사하네요

  • @jimin97937
    @jimin97937 3 года назад +8

    2:10 80,000만명이면 뭐냐 8억명을 모았다는 거냐? ㅋㅋㅋ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2 дня назад

    그 최초로 함락 당한게 4차 십자군이 깽판 놓았던거.

  • @genocide0083
    @genocide0083 3 года назад

    2분 10초 " 6개월 안에 메흐메트가 모은 80,000만 명의 군대는;;; "
    숫자 잘못 쓰신것 같네요;; 8만명인데 저렇게 쓰면 8억만 명이 되지 않을까요;;

  • @asabove9035
    @asabove9035 3 года назад +1

    터키 여행 가보신 분들~ 지금도 가면 5중 성벽을 볼 수 있나요?...그냥 몇개 잔해만 있나요?..지도보면 별로 안보여서요

    • @user-gm2kr1cn5p
      @user-gm2kr1cn5p 3 года назад +1

      17년도에 갔는데 5중은 못 봤습니다. 그래도 보시면 우와 하실텐데 충격적인게 성벽위로 올라가니 성벽 뒤쪽에 빈민촌이 형성된 곳도 있더라구요..말 그대로 판자랑 텐트같은거 치고 사는데 성벽 앞쪽은 4차선도로에 자동차들 엄청 많고요. 보면서 서글퍼지는 풍경이었습니다.

    • @asabove9035
      @asabove9035 3 года назад

      @@user-gm2kr1cn5p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gorhffna
      @gorhffna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실물을 보지 못했지만 사진이나 구글어스로 자주 보는데...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해자, 흉벽, 외성, 내성으로 3중 성벽입니다.
      해자를 포함해도 4중인데... 영상에선 왜 5중이라하는지... 모르겠네요
      해자 앞 방책 같은거도..포함한건지
      구글 어스로만 보셔도 어느정도 원형이 잘 남아있어요
      지금 해자는 물이 없고 텃밭이나 빈땅이지만요 ㅎㅎ
      스트리트뷰 성문쪽으로 보시면 어떤지 딱 그려지실거에요
      ruclips.net/video/jgLr3m_Q2Qw/видео.html
      18:25초부터 콘스탄티노플 임용한 박사님 강의입니다

    • @user-cg8ty3zu6d
      @user-cg8ty3zu6d 3 года назад +2

      성은 생각보다 높지 않고 5중성은 없고 성안의 뜰은 넓고 잔디가 많았음.
      성벽은 그렇고 톱카프궁전은 오스만이 지은것 같은데 볼만했음.
      특히 황금갑옷이 멋지고 오래 기억에 남음.
      이스탄불의 지하 저수조는 엄청나게 넓었고 메두사의 머리를 조각해서 거꾸로 기둥을 세웠고 잉어등 고기를 길러 적이 상류에 독을 탓는지 여부를 고기를 보고
      식별했다고 함.
      소피아 성당을 보고 놀란 오스만이
      그 앞에 불루 모스크를 본떠서 지었으나 디테일함에서 비교가 않됨.

    • @asabove9035
      @asabove9035 3 года назад

      @@user-cg8ty3zu6d 감사요

  • @user-gk4vh6im3v
    @user-gk4vh6im3v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배를 육지로 옮기는건 바이킹들이 먼저 파리 점령할때 써먹은건디...ㅎ

  • @kdyu178
    @kdyu178 3 года назад +5

    사무라이의 시대 찍어놓은거 보면 넷플릭스가 이건 또 얼마나 왜곡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서양의 시각으로 바라본 오스만일수도 있으니..

  • @user-cr6zu2tl7h
    @user-cr6zu2tl7h 2 месяца назад

    리들리 스콧 같은 사람이 영화로 만들만도 한데... 유럽이 깨지는 거라서 좀 그런가...

  • @user-eb5rl1iu2p
    @user-eb5rl1iu2p 3 года назад

    8억명은 반지의제왕 분노의전쟁이나 불교신화에서 볼법한 숫자인데 실제역사라니 지리네 ㄷ ㄷ

  • @flashkims
    @flashkims 3 года назад

    아마 단일제국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게 비잔티움 제국일듯. 무려 1000년을 갔으니

  • @user-vc6ve7re2y
    @user-vc6ve7re2y 3 года назад

    터키횽아들 오스만 얘기만 해주면 그렇게 좋아한다던데....ㄷㄷ

    • @user-qj5ms7dw1l
      @user-qj5ms7dw1l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ㅋㅋㅋㅋ 유학하는데 같은반 터키애한테 오스만 얘기하면 좋아죽어요 ㅋㅋㅋㅋㅋ 반대로 케밥보고 gyros라고 하면 짜증내구요 ㅋㅋㅋㅋㅋ

  • @ShiningColdRice
    @ShiningColdRice 3 года назад +29

    TMI: 콘스탄티노플은 여러차례 십자군의 휴게소로 전락했었음

    • @user-tendo
      @user-tendo 3 года назад +3

      엔리코 단톨로(베네치아):군침이 싹 돋노.

    • @antbank12345
      @antbank12345 3 года назад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알기론 십자군은 11세기 부터 200년에 걸쳐진행되었는데 (4차십자군이 저곳을 함락시키기도 했구요) 어떻게 15세기에 오스만이 점령한 이후에 십자군이 다시 저길 가요?

    • @stivejin9281
      @stivejin9281 3 года назад +3

      @@antbank12345 이미 십자군들이 털어먹어서(베네치아가 십가군들 빚값을능력 안되면 콘스탄티노플이라도 털라고함) 걸레짝된거 오스만이 막타친 느낌

    • @antbank12345
      @antbank12345 3 года назад +1

      @@stivejin9281 위에 ‘평범한트수’가 “이후 콘스탄티노플은 여러차례 십자군의 휴게소로 전락했었음” 이라고 써서 물어본건데 며칠 지나서 와보니 ‘이후’ 라는 단어를 빼서 댓글 수정했네요.

  • @user-wd9jf8ve8w
    @user-wd9jf8ve8w 3 года назад +2

    유럽은왜지원군을 안보낸거지! 이만명만보내줘도 막고도 오스만 본진털어겠구만

    • @user-py3nu1hh4y
      @user-py3nu1hh4y 3 года назад

      유럽도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고 로마와 비잔틴 사이도 원래 안 좋았음
      십자군 전쟁때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 털었던적도 있으니

    • @EEcircuits
      @EEcircuits 3 года назад

      영국 프랑스는 백년전쟁 직후고, 스페인 포르투갈은 역사에 등장하기 이전이고 여기엔 안 나왔지만 오스만이 아 오늘 뿌셔야겠다 하고 들어간 게 아니에요 미리 동유럽쪽 세력들 굴복시키거나 조약을 맺어서 최소 중립 식으로 콘스탄티노플 공성전에서 동로마 편에 못 서게 미리 수를 써 놓은 상태입니디

    • @YO-mv9fo
      @YO-mv9fo 3 года назад

      그당시 동로마는 샌드위치임 ㅋㅋㅋ신로마한테도 쳐 당하고 오스만한테도 참교육 당하고^^

  • @ph.fi.6606
    @ph.fi.6606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겁나 잼있음

  • @hmenk7376
    @hmenk7376 2 года назад

    와.. 오스만 병사들 진짜 ㅈㄴ힘들었겠다ㅋㅋㅋ
    그리고 속으로 왕 욕 엄청 했겠다ㅋㅋ

  • @jino78
    @jino78 3 года назад

    저곳을 먹으면 아시아의 교역권을 확보는거라 그야말로 세상의 통치자가 될거라
    생각했겠죠 하지만 서쪽끝 유럽국가들이 나중에 바다로 아시아로 가게됬죠

    • @jamiek8870
      @jamiek8870 3 года назад

      네, 동의합니다. 오스만 제국이 비잔틴을 정복하고 아시아(결국 인도와 동남아)와의 교역을 독점하자 유럽은 다른 향신료 교역 루트를 찾고자 눈에 불을 켰고 마침 항해와 조선 기술의 발달로 해로를 개척하게 됩니다. 그 뒤로는 눈에 띄지 않게, 수세기에 걸쳐, 아주 천천히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게 됩니다.

  • @user-bf4kr2te3d
    @user-bf4kr2te3d 3 года назад

    전성기였다면 저당시에 누가와도 함락 못시키겠네,,,

  • @EEcircuits
    @EEcircuits 3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만 실수도 오스만군이 쉬지 않고 두들기니까 나온 겁니다

  • @user-wj7lm5no9b
    @user-wj7lm5no9b 2 года назад

    창세기전3가 이부분을 각색해서 만들었구만

  • @BK-245-MEDIA
    @BK-245-MEDIA 3 года назад +3

    다들 세상의 중심이 지들이래 ㅋㅋ
    우리도 마찬가지고

    • @Runlight
      @Runlight 3 года назад

      유럽에서의 중심 콘스탄티노플.
      아시아의 중심 중원.

    • @user-gv6vc2uu1f
      @user-gv6vc2uu1f 3 года назад

      중국분이세요?

  • @VoidX930
    @VoidX930 3 года назад +5

    영화와 다큐의 결합인가요 퀄리티 괜찮네요

    • @pilfa
      @pilfa  3 года назад +4

      중세드라마인듯 다큐인듯 그 선을 잘 넘나드네요. 전 아주 재밌게 봤어요~

  • @user-xd5jt9tm4b
    @user-xd5jt9tm4b 2 года назад

    콘스탄티노플은 전투 막판에 운빨로 함락하지 않았나? 성안으로 몇명 들어온게 다 들어온줄알고 비자티움 병사들이 도망간거라고 알고 있는데...

  • @user-dg6ig5zs8c
    @user-dg6ig5zs8c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배를 날라도 공략이 안됨 ㅋㅋ 결국 병력갈아넣는 공성전을 벌인 끝에야 수비군이 실수로 성벽문을 안걸어잠궜고 성문이 뚫림 ㅋㅋ

  • @chj45454545
    @chj45454545 3 года назад

    포아너 급 땡기네요

  • @jameskim1342
    @jameskim1342 3 года назад

    나레이션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왕겜의 타이윈옹이네

  • @user-xf4zd8zn3q
    @user-xf4zd8zn3q 3 года назад +7

    배가산으로 가서 이겼네 로마와 카르타고에서도 한니발 장군이 알프스를 넘었던가

    • @nyq12
      @nyq12 3 года назад

      배는옮겼지만 성벽은 못뚫음 ㅋㅋㅋㅋ대신 심리적승리와 비잔틴으로 보급을 끊은상태라 승리에 기여했죠

    • @user-py3nu1hh4y
      @user-py3nu1hh4y 3 года назад

      ㅇㅇ 알프스 넘고 칸나에에서 개털어버리고 근데 로마 계속 존버하고 그 사이에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빈집털이해서 결국 로마가 이김

  • @LeeYYAL0316
    @LeeYYAL0316 3 года назад

    이후 20세기에 접어들 무렵 비잔틴의 후계국 그리스 왕국의 왕 콘스탄티노스 1세가 데살로니가를 함락시켜가며 콘스탄티노플 재탈환을 시도했지만 영국군의 선제점령에 의해 무산되고
    러시아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빼앗으려 했으나 적백내전으로 실패...

  • @user-dj4rw1tk4e
    @user-dj4rw1tk4e 3 года назад

    헷갈릴 수도 숫자는 말이올시다

  • @user-ix7xj6vw5d
    @user-ix7xj6vw5d 2 года назад

    옛날에 어떻게 저렇게 큰 대포와 탄을 만들었나 궁금. 그 틀을 어떻게 만들었냐구.

  • @gangseongim9856
    @gangseongim9856 3 года назад

    제목이 정말 오스만제국의 꿈인가요? 음.... 개인적으로 오스만 투르크나 투르크족의 서진 및 비잔티움 역사등에 관심도 있긴 합니다만.. 특히나 오스만제국이 발칸반도(코소보 전투에서부터 해서 왈라키아 공국 , 피의 여백작 등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죠)를 넘어서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인 빈을 몇차례 포위 시도까지 하는 장면들은..... 각설하고 오스만제국의 꿈이라는 제목은 뭔가....

  • @user-xz7qj8re3q
    @user-xz7qj8re3q 3 года назад +1

    "몽골 선에서 정리 쌉가능"

    • @LOGI-bd7kw
      @LOGI-bd7kw 3 года назад

      유럽에서 전쟁에 화약을 사용하기 시작한건 14세기로 몽골이 활약하던 13세기에 몽골은 화약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을거임, 몽골 기마병도 대포 맞고 골로 갈거란 말임

    • @YO-mv9fo
      @YO-mv9fo 3 года назад

      @@LOGI-bd7kw 그당시 교황새키들도 몽골한테 빌빌거릴때임^^ 하긴 교황이란 새키들마다 떠돌이 생활했으니

  • @dlawodnr93
    @dlawodnr93 2 года назад

    초반에 천년동안 한번만 함락 당했다고 했는데 한번은 왜당한거에요??

  • @sata2023
    @sata2023 3 года назад

    잘보고갑니다

  • @hank5812
    @hank5812 3 года назад

    콘스탄티누폴리스가 함람돼 로마가 멸망한 1453년, 서유럽에서는 지리했던 백년 전쟁이 끝나 지금의 영국과 프랑스가 탄생했고, 동아시아 조선에서는 숙부가 조카의 왕위를 찬탈하는 난이 일어났다. 참으로 긴 한 해였다.

  • @user-vh2rg2tt1b
    @user-vh2rg2tt1b 3 года назад

    저 대포 한번쏘면 4시간인가 식혀야 했다고 하던데 다큐에는 그런게 안나오네

  • @jinseoksohn917
    @jinseoksohn917 3 года назад

    예전 됙일에 메메트 숄이란 선수가 있었는데 저기 등장하는 메흐메트와 관련이 있나요

    • @user-qv2th7ix1l
      @user-qv2th7ix1l 3 года назад

      ㅇㅇ 그사람 터키계 독일인임. 외질 귄도안 처럼

  • @tttq2085
    @tttq20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체 원본영상이 뭐노..

  • @user-tendo
    @user-tendo 3 года назад +2

    난공불락의 요새는 콘스탄티노폴리스 말고도
    더 있을까요..?

    • @user-go6kj2sm8e
      @user-go6kj2sm8e 3 года назад

      세바스토폴?

    • @cnhlr6217
      @cnhlr6217 3 года назад

      마사다는 다시는 함락되지 않는다 라는 말로 유명한 마사다가 있습니다.
      로마에게 함락된 적이 있긴한데, 성 내부 인원들이 모조리 자결해서 함락된 케이스라.... 이외에도 지중해에 몰타섬도 있어요. 여긴 몰타 기사단이란 기사단이 장악하고 있었는데, 기독교도들과는 싸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폴레옹에게 함락되긴 했지만요.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3 года назад

      @@cnhlr6217 몰타기사단이 몰타간것도
      오스만때문이었쥬

    • @lch8313
      @lch8313 3 года назад

      구호기사단이 십자군 전쟁 당시 보유하고 있던 성채가 있습니다.. 난공불락이라 결국 이슬람에서 가짜 서신으로 항복하게 만들었음

    • @user-pv8ml2kp9f
      @user-pv8ml2kp9f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노선ㅋㅋ

  • @user-ny2ri3tn3n
    @user-ny2ri3tn3n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활을 저렇게 근접 전투에서 사용하는건 실제로 있었던 전술인가요??..
    갑옷에 화살 빗겨맞아서 타격 안입혀지면 바로 공격 돌아올텐데..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과거 모든 나라에서 다 쓰던 방법입니다. 롱보우나 석궁은 갑옷도 뚫었다네요.

  • @jaechulkim2041
    @jaechulkim2041 3 года назад

    시오노 나나미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편도 같이 보시면 재미있어요.

    • @J_G_s
      @J_G_s 3 года назад

      로마인 이야기는 그냥 현실펙트 기반 뇌피셜 소설입니다.
      따라서 단순 재미로 보신다면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로마인 이야기를 100% 역사라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 @jaechulkim2041
      @jaechulkim2041 3 года назад

      @@J_G_s 오 그래요? 몰랐네요. 실제랑은다르구나.... 정말 몰랐네요.

    • @J_G_s
      @J_G_s 3 года назад

      @@jaechulkim2041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이에 해명 하고자 답변 답니다.
      로마인 이야기 서술된 내용은 실제 있던 인물과 사건 그리고 역사를 기반으로 쓰여진 창작물은 맞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창작물이라고 언급 한이유는 작가 시오노 나나미님은 그당시 국제정세나 정황등이 정확한 역사적 사료와 근거 및 조사보단 로마쪽의 편파적인 시선과 미화 또는 이야기의 재미를 위한 작가 피셜이 섞여 있으므로 따라서 이야기의 살을 붙여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재미를 주는 2차 문예창작작품으로 받아들이시는 좋습니다.
      따라서 로마인 이야기는 로마의 흥망성쇠란 실제 역사상의 사건과
      사고 그리고 정치및 전쟁을 기반하여
      재미있게 야사등을 중간중간 섞어 편찬한 창작물입니다.
      EX) 카이사르 최후에 그가 아끼고 신임하던 브루투스가 마지막에 찔러서 카이사르가 브루투스 너마져 라고 언급하며 최후를 맞이 했다 란 장면이 서술되어 있으나
      실제 카이사르 시해당시 살해한 의원들중에 브루투스가 있었을 뿐입니다.
      이는 야사 또는 사람들 입으로 구전 그리고 카더라 란 식의 이야기등을 실제 있었던 사건과 적절이 믹스하여 쓰여진 소설입니다.
      따라서 책 내용이 전부 로마의 역사로 액면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저 재미로 보고 참고정도로만 기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admiralblue9324
    @admiralblue9324 3 года назад

    골든 혼이 블라디보스톡에도 있죠. 비잔틴을 계승했다는 루스족의 자부심. 저녁 노을에 눈 부시게 빛나는 황금뿔. 역시 인간의 찬란한 정신 문화가 역사를 지배하는 법입니다.

  • @user-sj2mg7xe4b
    @user-sj2mg7xe4b 3 года назад

    십자가의 재물+권력+욕심

  • @user-cz7qx7gj7u
    @user-cz7qx7gj7u 3 года назад +1

    근접 활 개 멋있다

  • @user-fk3tk9tm1u
    @user-fk3tk9tm1u 3 года назад

    와! 배가 산으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