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정상적인 나라였고 강한 나라였다면 토끼라고 한들 1의 타격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약한 나라였기 때문에 토끼라는 단어에 열등감이 표출된 것이고 그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억지로 허리가 꺾인 호랑이를 만들어 낸 것이다 누가 봐도 호랑이 안 닮았거든. 토끼는 진짜 닮았고.
저는 요즘 "함재봉교수님의 한국사람만들기"를 읽고 있는데 과거 비참한 진짜 헬조선의 모습과 지금 이렇게 눈부신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을 보며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원장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구나에게 영웅이 되라고 강요할수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BOMBCC 근데 일본이라면 불불 안가리고 빨아 재끼는 놈들도 문제죠... 우파라는 새끼들이 임나 일본부를 지지하지 않나 위안부를 폄훼하질 않나 일제 시대를 찬양 하질 않나... 그런 새끼들 보면 진짜 내가 저런 새끼들이랑 같은 우파라는게 그냥 쪽팔리고 그냥 이 대한민국에 미래가 안보입니다...
@@jcb6007 임나일본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몰라서 뭐라 말 못하겠어요 위안부 같은 경우는 폄"훼"를 할 생각은 없지만 사실 저는 근데 잘 이해가 안 되는게 자기 딸이나 누이가 성노예로 끌려가는데 그걸 가만히 두고 볼 아비, 오래비가 있을까요? 그걸 전국적으로 그렇게 강제징집했으면 어디라도 집단적 반발을 했다거나 그런 상황이 있었을법도 한데 전 그런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최소한 같은 우파라는게 쪽팔리는 것보다는 좌빨들 떄문에 나라 말아먹는게 더 싫은게 저는 더 큰 그런 입장이네요 일단 망해가는 나라부터 지켜내야 저런 새끼들이든 이런 새끼들이든 "자유"롭게 욕이라도 할 수 있죠 이재명이 대령통이라도 되는 순간? 그런 자유도 없는 자유민주주의 아닌 인민민주주의 국가에 살게 될 것 같아서..ㅠㅠㅋ
저의 외가가 문인들이라 외삼촌이 그 육당 최남선 제자셨고 외삼촌 결혼주례도 최남선이 섰고 미당서정주도 저의 외가로치면 사돈 어른 되십니다 저는 전혀 인문학적 소양도 없고 전공도 아니고 그냥 어려서 어른들 늘 모이시면 신문에 나오는 분들이고 해서 건너 들은 얘기들이 꽤 많은데 변절이라기 보단 내선일치도 결국 일본인 내국인과 한국인을 차별하지 말라는 그런 쪽이 아니였나 싶어요 미당서정주가 치매를 꽤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언론엔 그렇게 안나오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니란 겁니다 실체는 상당히 달라요 삼일절의 모태가 된 도쿄의 이팔 선언문도 사실은 한국유학생들을 일본학생들과 진로와 대우에 있어서 차별하지 말라는 그 맥락이 더 현실적일 거예요 그당시 조선 지식인들은 사실 조선에 아무 희망이 없었던 거 같어요 왕조는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썩었고 조선왕실이 합방되었을 때 슬퍼하지 않은 게 사실이니까요 이건 제가 확실히 증언할 수 있는 게 저의 고조부와 증조부 할아버니께서 당시 고종 궁내부 대신이였고 이완용과 함께 근무하였고 고종이 마지막 간택령을 내려서 의친왕비로 며느리 삼은 그 정비 일가가 바로 저의 친정이라서 창경궁 안국동 살던 사람들이라 조선조 역사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요 울사오적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사람들도 약간의 콩고물을 먹고 총대 멘 사람들에 불과했고 조선이 자주독립이 가능했던 나라가 슬프게도 아녔다고 합니다 당시 조정에 있던 분들보다 더 잘 아는 증언자가 어디 있을까요 이게 해방 후 극심한 권력다툼과 한국 전쟁을 겪고 난 이후의 학계의 좌우 대립으로 온통 오염되어 역사를 역사로 보지 못한 채 서로를 죽이기 위한 죽창으로 쓰였으니 한탄스러운 거죠 해방 될 줄 몰랐다고 했던 건 미당이 평소에 했던 말이고요 그 집은 자식들이 한국말 보단 영어를 더 잘합니다 외국인 학교 다니고 미국 변호사라서 ㅜㅜ 애비가 계관시인 급이랄 지라도 자식들이 민족언어 고집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지식인들은 시대에 가장 나약한 영혼들인데 너무 과도한 존경을 할 필요도 없고 그러기엔 너무나 초라하고 너무나 세속적인 사람들이거든요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새삼 많은 걸 다시 기억하게 해주시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죠. 일본의 식민행위와는 별개로 세계최고의 선진국으로써 우리가 본받아야할 점이 있는 국가임은 부정할수없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예를 들어 배우자는 말만해도 경기를 일으키며 매국노 취급을 하는게 현실입니다. 국가를 위한 것이 무엇이냐 라는 거창한 마음도 필요없이.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을 이기기 위해선 일본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어린아이의 질투심 수준밖에 못느끼는 사람들이 태반이란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 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더 행복하게 보이는지가 중요한 피곤한 문화가 싫어 23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입니다. 지역적으로 외세의 침입을 많이 당한 민족이기에 주위 눈치를 보는게 습관화 된건지 모르겠는데 각종 경제 지표로는 선진국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왜 의식의 수준은 끌어올리기 힘든지 모르겠네요. 그 근본 심리는 피해의식과 열등감, 근거없는 과도한 애국심 같은데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분을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슨상님처럼 발란스 잡힌 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머리좀 깨워 주십시요. 남의 시선이 중요하기에 유튜브에도 한국에 관련된 것에 대한 외국인 반응 영상이 만연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전설의 락커 Kurt Cobain이 이런말을 했어요. " I woul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being loved for who I am not" 나의 가짜 모습으로 사랑을 받느니 나의 본래 모습으로 증오를 받겠다. 한국인이 새겨야할 명언 아닙니까.
한반도 지도에 호랑이를 어거지로 구겨넣어 갖다붙인것으로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해 왔는데 김원장님께서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한반도 호랑이 그림처럼 겉모양만 그럴듯해 보이는려는 의식이 우리들에게 자리잡고 있었던게 아닌가 반성해 보면서 억지로 포장된 이미지 보다는 실질적인 가치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원장님처럼 우리나라 국조는 봉황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국가지도 모양이 호랑이 인가 토끼인가 보다는 실질적인 국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정주,이광수,최남선을 어릴때는 무척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 서정주의 시를 읽을때면 서정주를 과연 비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비는 종이었고 외할아버지는 갑오년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죠 동학농민 운동이 한참이었던 바로 그해. 자신을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는 굴곡진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저 그 바람을 고스란히 맞으며 살아내야 했던 자신의 처지를 말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죄인이라 손가락질해도 뉘우치진 않겠다는 표현은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마치 죄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고 있는듯 하지요 누군가는 참회록을 쓰게 만들고 또 누군가는 죄인으로 살아가게 만든 그 시대를 원망해야 할까요? 그래도 그렇게 변절한 그들을 욕해야할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률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100년도 지나지 않은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답답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초중고 교육자료로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잘 못된 역사 바로잡기. 선동하면 그냥 쉽게 넘어가는 국민들이 한번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왜 우리나라 지도가 호랑이일까 의문을 갖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우리나라 땅이 호랑이를 닮은것이 아니라 호랑이한테 우리땅은 끼워넣은 거였네요.
@@_.9550 전세계 다 다녀보진 않았어도 지나친 일반화는 아닙니다. 외국 생활 15년 되었고 지금도 한국에 살지 않습니다. 동남아 지역 여성들과 혼인한 국내 항공사 기장들, 얼마나 높은 퍼센티지로 외항사로 나가는지 모르시죠? 그 이유가 와이프 프라이드 지켜주기 위해서인 거는 더더욱 모르실꺼구요. 영어라고는 어버버 밖에 못하는 한국 회사 사람들이 데리고 있는 삼국인들한테는 얼마나 비인격적이고 몰상식 본 적 없으시죠? 국내에서도 공단 지역 근처 하다 못해 식당 종업원들도 삼국인 근로자들 어찌 대하는지 가서 보세요. 전형적인 강약약강 내로남불이 조선 인성의 오늘입니다.
우연히 좋은영상보았습니다. 명리학에서는 우리나라는 甲木(갑목) 이며 甲은 천간의 기운이고 땅으로 내려오면 寅木(인목)이되는데 이寅이 곧 호랑이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호랑이로 보기도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乙木(을목)인데 천간의 기운이며 지지로 내려오면 卯木(묘목) 이되고 토끼입니다.그래서 일본이 토끼인게 맞습니다.
@@incantoheaven939 본인은 이세상의 모든걸 과학적으로 다증명할수있다고 믿으세요? 아인슈타인 조차도 양자역학의 이론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다가 죽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도저히 입증이안되서. 그러나지금 우리는 그원리로 만들어진 헨드폰으로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죽을때까지 인정하지않고 내가아는세상이 전부이려니 하겠죠~
@@은둔자-t5d 무슨 명리학따위랑 양자역학을 비교하세요 ㅋㅋㅋㅋㅋ그래서 명리학을 과학적으로 발견하려는 시도를 하는 학자는 있어요 ^^? SCI급 논문 게재는 해요? 코펜하겐 해석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얄팍하고 근본없는, 학문이라고 하기도 뭐한 학문을 아인슈타인과 양자역학을 논하며 설명하시다니, 얼마나 뻔뻔하신 건가요?
어느 동물로 보이든간에 각자 자유롭게 해석해도 거품물지 않는 대화가 보장된 사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자존감이 예전보다는 어느 정도 높아져서 호랑이만을 억지로 내세우고 강요에 가까운 강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된 것 같고요. 사실 제 눈엔 어렸을 때부터 호랑이는 아니고 어떤 동물이 입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같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지요. 페이스북의 어떤 웃긴 짤 공유하는 페이지에서 본 것 같은데 세계지도를 털실공을 가지고 노는 고양이로 묘사한 그림이 기억나네요.
처음 오프닝 멘트 듣고 척추 건강 얘기 하실 줄 알았네요...ㅋㅋ 몰랐던 역사 상식 하나 배우고 갑니다
파-하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나 원장님 베프얌
저도ㅋㅋㅋㅋ
@@TrueReleasAble 왜긴 구독자거나 추천에 떴으니까 여기서 나왔겠지 ㅅㅂ
누군가를 평가할 때 기준을 나로 삼는다..오늘의 명언이네요
선생님은 정말 모르시는 것이 무엇……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오늘은 특히 존멋입니다👍🏻
이렇게 귀한 곳에 이렇게 귀한 분이
홍원장님 여기서 나오시네 ㅎㅎ
오래 기다렸네요... 철학이 담긴 이런 영상 굿입니다.
조선이 정상적인 나라였고 강한 나라였다면 토끼라고 한들 1의 타격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약한 나라였기 때문에 토끼라는 단어에 열등감이 표출된 것이고
그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억지로 허리가 꺾인 호랑이를 만들어 낸 것이다
누가 봐도 호랑이 안 닮았거든. 토끼는 진짜 닮았고.
울림이 있는, 너무 좋은 11분이었습니다.
솔직히 한반도 사진보여주면..
100명중 99명이 토끼라고 볼수밖에없는 지도모양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함재봉교수님의 한국사람만들기"를 읽고 있는데 과거 비참한 진짜 헬조선의 모습과 지금 이렇게 눈부신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을 보며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원장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구나에게 영웅이 되라고 강요할수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조선시대에 사는 사람들 요즘 유난히 많은 것 같아요~ 일본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ㅋㅋ 정작 현재 더 큰 피해를 주는 중국에게는 찍소리도 안 하고ㅠㅠㅋㅋ
@@BOMBCC 그러게요 슬픈 현실입니다 한중일 거기에 북한까지 글로벌써플라이 체인으로 더 묶이고 강화되면 동북아가 더 번영할텐데. 영토니 국경인 지정학을 따지는 지금 모습이 과거로 돌아가는것 같아보여서 우울합니다
@@BOMBCC 근데 일본이라면 불불
안가리고 빨아 재끼는 놈들도 문제죠...
우파라는 새끼들이 임나 일본부를 지지하지
않나 위안부를 폄훼하질 않나 일제 시대를
찬양 하질 않나...
그런 새끼들 보면 진짜 내가 저런 새끼들이랑
같은 우파라는게 그냥 쪽팔리고
그냥 이 대한민국에 미래가 안보입니다...
@@jcb6007 임나일본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몰라서 뭐라 말 못하겠어요 위안부 같은 경우는 폄"훼"를 할 생각은 없지만 사실 저는 근데 잘 이해가 안 되는게 자기 딸이나 누이가 성노예로 끌려가는데 그걸 가만히 두고 볼 아비, 오래비가 있을까요? 그걸 전국적으로 그렇게 강제징집했으면 어디라도 집단적 반발을 했다거나 그런 상황이 있었을법도 한데 전 그런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최소한 같은 우파라는게 쪽팔리는 것보다는 좌빨들 떄문에 나라 말아먹는게 더 싫은게 저는 더 큰 그런 입장이네요 일단 망해가는 나라부터 지켜내야 저런 새끼들이든 이런 새끼들이든 "자유"롭게 욕이라도 할 수 있죠 이재명이 대령통이라도 되는 순간? 그런 자유도 없는 자유민주주의 아닌 인민민주주의 국가에 살게 될 것 같아서..ㅠㅠㅋ
@@BOMBCC 반발 했습니다 근데 일제가 탄압했죠
토끼한테 물려서 아직도 흉터가 남은 입장에서
토끼는 나약하지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닭님 ㅋㅋㅋㅋㅋ
와...감탄만 나옵니다
'해방이 될줄 몰랐으니까 '영화보고 이정재의 대사 한마디의 함축적인 의미가 띵하고 머리를 때렸죠.그 우수한 최남선같은 사람도 변절을 택할만큼 기약없는 해방인거죠.
그때당시에는 열등감에 쩔었지만 지금 토끼를 마스코트로 쓰더라도 데미지가 1도 없는 시대가 왔네요
어릴때 학교에서 호랑이 그림 봤을때도 친구들끼리 서로 이상하다고 얘기 했던기억이...
과연 없을까요.. 정치인 누구 한명이라도 멍청하고 힘만 쎈 호랑이가 아니라 영리하고 귀여운 토끼다 라는 식으로 말꺼내기만 해도 게거품 물고 발광할 인간들이 아직 우리나라에 절반 이상은 될거같은데요.
@@sayou7 우린 만렙토끼입니다.
@@sayou7 바로 친일프레임 씌워 나락보내겠죠ㅋㅋ 국력은 충분히 열등감에서 벗어날 만 해졌지만 잠재의식 속에서의 열등감은 그대로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천번 만번 동의합니다.
굳이 어떻게든 꾸겨넣어서 정신승리하고자 하는 모습이 안타까울지경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볼때마다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멋있다. 기준을 나 자신으로 삼는다는 말...정치 했으면 좋겠다.
원장님 목소리가 또박또박 귀에 쏙 들어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저의 외가가 문인들이라 외삼촌이 그 육당 최남선 제자셨고 외삼촌 결혼주례도 최남선이 섰고 미당서정주도 저의 외가로치면 사돈 어른 되십니다 저는 전혀 인문학적 소양도 없고 전공도 아니고 그냥 어려서 어른들 늘 모이시면 신문에 나오는 분들이고 해서 건너 들은 얘기들이 꽤 많은데 변절이라기 보단 내선일치도 결국 일본인 내국인과 한국인을 차별하지 말라는 그런 쪽이 아니였나 싶어요 미당서정주가 치매를 꽤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언론엔 그렇게 안나오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니란 겁니다 실체는 상당히 달라요 삼일절의 모태가 된 도쿄의 이팔 선언문도 사실은 한국유학생들을 일본학생들과 진로와 대우에 있어서 차별하지 말라는 그 맥락이 더 현실적일 거예요 그당시 조선 지식인들은 사실 조선에 아무 희망이 없었던 거 같어요 왕조는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썩었고 조선왕실이 합방되었을 때 슬퍼하지 않은 게 사실이니까요 이건 제가 확실히 증언할 수 있는 게 저의 고조부와 증조부 할아버니께서 당시 고종 궁내부 대신이였고 이완용과 함께 근무하였고 고종이 마지막 간택령을 내려서 의친왕비로 며느리 삼은 그 정비 일가가 바로 저의 친정이라서 창경궁 안국동 살던 사람들이라 조선조 역사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요 울사오적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사람들도 약간의 콩고물을 먹고 총대 멘 사람들에 불과했고 조선이 자주독립이 가능했던 나라가 슬프게도 아녔다고 합니다 당시 조정에 있던 분들보다 더 잘 아는 증언자가 어디 있을까요 이게 해방 후 극심한 권력다툼과 한국 전쟁을 겪고 난 이후의 학계의 좌우 대립으로 온통 오염되어 역사를 역사로 보지 못한 채 서로를 죽이기 위한 죽창으로 쓰였으니 한탄스러운 거죠 해방 될 줄 몰랐다고 했던 건 미당이 평소에 했던 말이고요 그 집은 자식들이 한국말 보단 영어를 더 잘합니다 외국인 학교 다니고 미국 변호사라서 ㅜㅜ 애비가 계관시인 급이랄 지라도 자식들이 민족언어 고집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지식인들은 시대에 가장 나약한 영혼들인데 너무 과도한 존경을 할 필요도 없고 그러기엔 너무나 초라하고 너무나 세속적인 사람들이거든요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새삼 많은 걸 다시 기억하게 해주시네요
와우 대단한 집안이시네요. 님께서 살아있는 역사증언자시네요. 내용 다 읽어보니 맞는 말씀에 새로운 역사에 대한 관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부산원장님은 인문학적 지식도 상당하셔서 무엇을 하셔도 참 잘하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지도는 그냥 지도로만 보자. 21세기도 21년이 지나고 있다. 21세기 21년이 지나는 오늘날에 전기 모자란다고 염병떠는 정부나 욕해라.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모두가 이런 기준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훨씬 더 근사한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확실한 이야기를 들려줘도 들으려 하지 않기에 말을 아끼고 있는데 이렇게 듣게 되니 너무 좋네요
몰랐던 역사 지식이었는데 오늘도 너무나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원장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첨 봤을 때 왠지 억지로 구겨 넣은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설명 듣고 나니까 더 씁쓸하네요....그마저 남북으로 나뉘고....
난 한반도보고 해마밖에 생각안났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참신
토끼 귀여운데 왜..
나 인스타피드에 토끼들이 얼마나많다구..
어렸을때 저그림보면서 호랑이 허리가 저러면 죽을텐데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호랑이도 고양이과라 매우 유연하긴 합니다 ㅋㅋ
허리디스크임
무궁화도 비스하죠. 그저 의미가 좋아 가져다 쓴 꽃이여서 그런지 우리가 좋아하는 꽃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좋아해야 마당에도 심고 열심히 키울텐데 말이죠. 항상 이 두 가지는 지금까지도 바꿔야하네 마네 말이많죠.
슬픈 이야기네요 ㅠ 선생님~
내셔널리즘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 시절..고달프고 고달펐던 선조들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은 역사 튜브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구갑니다
토끼가 더 기여운데...척추꺽여 절벽에 매달린 위태로운 호랑이보다.
알쓸신잡! 감사합니다 ^^
선생님~영상항상잘보고듣고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일본의 식민행위와는 별개로 세계최고의 선진국으로써 우리가 본받아야할 점이 있는 국가임은 부정할수없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예를 들어 배우자는 말만해도 경기를 일으키며 매국노 취급을 하는게 현실입니다. 국가를 위한 것이 무엇이냐 라는 거창한 마음도 필요없이.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을 이기기 위해선 일본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어린아이의 질투심 수준밖에 못느끼는 사람들이 태반이란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와 진짜 이게 지적 매력이란거구나 ㄷㄷ
뇌섹남 ㄷㄷㄷ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나가사키 히로시마원폭투하로
일본의 패전이
이루어낸 "독립" ㅜㅜ
우리의 광복의
의미를 휘어진호랑이의
척추와 overlap
고구려가 패망한뒤 한반도는 외세의 침략, 굴욕적인 외교 등 끊임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결국 일본에 식민지가 되어 버렸는데,
억지로 호랑이지도 만들어 봤자 행복회로 돌리면서 정신승리로 보여집니다.
일베냐
이번에도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반도 호랑이에 그런 역사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그 당시에 살았다면 끝까지 저항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곤 하는데.. 정말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
김원장님이라면 끝까지 독립의 목소리를 내었을 것 같습니다.
한반도 호랑이는 최남선이 말하기 전인 조선시대말 그림이 이미 있었습니다. 1983년 고려대박물관 에서 [근역강산맹호기상도]라는 그림을 발굴해서 전시 했습니다. 최남선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일본놈이 그 그림에 반발로 일부러 토끼로 왜곡한것이 팩트입니다
박식한 선생님 리스펙트..
굿굿
👍앞으로 더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 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더 행복하게 보이는지가 중요한 피곤한 문화가 싫어 23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입니다. 지역적으로 외세의 침입을 많이 당한 민족이기에 주위 눈치를 보는게 습관화 된건지 모르겠는데 각종 경제 지표로는 선진국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왜 의식의 수준은 끌어올리기 힘든지 모르겠네요. 그 근본 심리는 피해의식과 열등감, 근거없는 과도한 애국심 같은데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분을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슨상님처럼 발란스 잡힌 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머리좀 깨워 주십시요. 남의 시선이 중요하기에 유튜브에도 한국에 관련된 것에 대한 외국인 반응 영상이 만연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전설의 락커 Kurt Cobain이 이런말을 했어요. " I woul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being loved for who I am not" 나의 가짜 모습으로 사랑을 받느니 나의 본래 모습으로 증오를 받겠다. 한국인이 새겨야할 명언 아닙니까.
저도 저게 어떻게 호랑이 일까 했는데 토끼였네요ㅋ 호랑이로 억지 주입시킨 거네요.역시 국뽕!!! 선생님 너무 멋지심~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지도가 호랑이 닮았다고 내새울까 ㅋㅋ
심지어 호랑이도 다 구겨서 억지로 집어넣음
저렇게 집어넣을거면 코끼리도 구겨 넣으면 들어감
그러네요 ㅋㅋ
자연스런 모습이 아니라 그냥 지 좋아하는 모든 동물을 지도에 맞춰서 집어 넣으면 다 맞겠지요 요즘에 그냥 순억지가 판치는 세상인거 같아요
제우스도 들어감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상 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랑이보다 토끼로해서 여러가지 아이템이나 상징 사업 문화로 수출하면 더 알려질꺼 같은데 토끼 귀엽고 좋은데 ㅎㅎ
호랑이보다 더 무섭게 만들수도 있음 눈 시뻘겋게 육식토끼 케릭터하면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 노출에 대해 이해도가 정말 높으신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재활의학과 관점
척추가 꺽인 호랑이 ㅋㅋㅋ
솔찍히 토끼 존똑임ㅋㅋㅋ
오늘 방송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 치킨 생각하니 바로 납득 끄덕끄덕
ㅋㅋㅋ어렸을적 저 호랑이지도 첨 봤을때 진짜 아니 맙소사 저게뭐람?? 띠용~~ 했어요. 나뿐만이 아니라 학교 애들 전부가 띠용~ 했지요. 그걸 가르치던 선생조차도 어렸을땐 분명 띠용~~~ 했을텐데ㅋㅋㅋ 어쩌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호랑이라고 가르치게 되었는지, 뭐랄까 되게 뻔뻔스럽다 싶어욬
범내려온다 선수촌의 휘장은 처음볼때부터 옹졸하다는 느낌으로 손이 다 오글거렸음. 올림픽이라는 인류제전을 코로나속에서 어렵게이어가는 주최국에 대한 예의도아니고 국가간 반목을 지양하는 올림픽정신에도 맞지않는데 왜저런 쫄보같은 적대적행위를 해야만하는지 이해가 안감. 일본하고 싸우려고 저기간것도 아닐터인데 그게 애국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참.
척추 꺾인 이라는 말이 왜 웃기지
인문튜버 북튜버 패션튜버 테크튜버 테슬람 김원장님 스마트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도 자국민들이 스스로를 멸종위기의 보호조류인 키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호랑이라서 호랑이같은 역사라도있나 ㅋ ㅋ ㅋ
고양이 역샄ㅋㅋㅋ
열등감+피해의식이 결과... ㅋㅋㅋㅋㅋ 항상 강대국들과 조공-책봉 관계 , 간섭 당하고 의지 하고 , 식민지 지배 당한게 한반도 역사의 전분데 모양까지 어울리는 토끼면 너무 비참하니까 이를 악 물고 호랑이라고 우기는게 ㅂㅅ같은 그냥 ㅋㅋㅋㅋㅋ
동물학대 당한 고양이 역사ㅋㅋ
ㄹㅇ 호랑이였던 역사가 없는데 뭔 자꾸 호랑이 드립이지 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역사구만
호랑이한테 뒤1진역사밖에.......
오늘 너무 와닿고 제 마음에 잔잔하게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끼 귀여움
한반도 지도에 호랑이를 어거지로 구겨넣어 갖다붙인것으로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해 왔는데 김원장님께서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한반도 호랑이 그림처럼 겉모양만 그럴듯해 보이는려는 의식이 우리들에게 자리잡고 있었던게 아닌가 반성해 보면서 억지로 포장된 이미지 보다는 실질적인 가치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원장님처럼 우리나라 국조는 봉황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국가지도 모양이 호랑이 인가 토끼인가 보다는 실질적인 국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적인 지식까지 ~ 멋있어요 선생님 !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차분하고 좋으실까... 해상도 제일 높이고 듣습니다 ~ 힐링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방송 내용에 공감합니다
서정주,이광수,최남선을 어릴때는 무척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 서정주의 시를 읽을때면 서정주를 과연 비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비는 종이었고 외할아버지는 갑오년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죠 동학농민 운동이 한참이었던 바로 그해. 자신을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는 굴곡진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저 그 바람을 고스란히 맞으며 살아내야 했던 자신의 처지를 말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죄인이라 손가락질해도 뉘우치진 않겠다는 표현은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마치 죄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고 있는듯 하지요 누군가는 참회록을 쓰게 만들고 또 누군가는 죄인으로 살아가게 만든 그 시대를 원망해야 할까요? 그래도 그렇게 변절한 그들을 욕해야할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률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100년도 지나지 않은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답답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 시를 그렇게 읽으심 ㅠㅠ
오..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지난전에 봤는데 댓글 남기고 싶어서 다시 들어왔어요
호랑이 척추가 저렇게 꺽여있는 모습이
그냥 서있는 토끼보다 더 비참한거같은데ㅎㅎ
잘보고갑니다.
친일파는 죽일놈이라 배웠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나이 먹고 역사를 좀 알게 되니 이젠 이해간다.
지금 시대에 친일파 ㅈㄴ 욕하는데 과연 욕하는 사람들중에 과거로 가면 독립운동할 인간이 몇이나 될까
초등학생때 교과서로 한반도 보고 딱 떠오른게 토끼, 해마 였음 ㅋㅋㅋ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뼈 있는 말씀.. 우리 국민들 모두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부산의사님 이렇게 근현대사 역사에 관한 얘기좀 자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적 부터 선생님들이 우리 국토 모양은 호랑이인데 일본이 우리 국가 위신 깍을려고 토끼라고 우긴다고 할때마다 안만봐도 토끼 아닌가 싶었죠
그냥 토끼 같아요. 중국은 장닭 모양이고. 이태리는 장화 모양이고...
그러게요 토끼도 장점 잘 살린 우화라든지 실제 장점도 많은 동물일텐데 유독 그 시기에 그렇게 투영되면서 민족의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는 반발감의 상징이 되었으니.. 우리나라 모양이 무슨 죄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형 사랑해~💚ㅋㅋ
나만 억지로 호랑이 지도를 보지 않았군요~
내가 매국노인가 생각했었는데...
항상 감사해요 추천해 주시는 책도 너무 좋습니다
초중고 교육자료로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잘 못된 역사 바로잡기.
선동하면 그냥 쉽게 넘어가는
국민들이 한번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왜 우리나라 지도가 호랑이일까 의문을 갖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우리나라 땅이 호랑이를 닮은것이 아니라 호랑이한테 우리땅은 끼워넣은 거였네요.
모르는 사실이었는데 호랑이 한반도 그림은 슬픈 그림이었군요 ㅋ
엇 ..진짜 토끼 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어캣 닮은 토끼
그 열등감이 오늘날까지도 우리나라 전역에 편재합니다. 그러면서 또 못사는 나라 사람들 무시하는 건 전세계 1등 수준. 역겨운 이중성. 국뽕 채널의 뇌피셜 소설들을 보면서 애국심 고취시키는 무지함. 우리 위치를 아는 것이 다음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뽕 믿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물론 가끔
알면서도 모른체 스스로 속아주기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알면서 믿고 모르면서 믿어주죠.
옳은 말씀.
내용에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못사는 나라 사람들 무시하는 건 전세계 1등 수준. 이 구절은 지나친 일반화라고 보여지네요
@@_.9550 전세계 다 다녀보진 않았어도 지나친 일반화는 아닙니다. 외국 생활 15년 되었고 지금도 한국에 살지 않습니다. 동남아 지역 여성들과 혼인한 국내 항공사 기장들, 얼마나 높은 퍼센티지로 외항사로 나가는지 모르시죠? 그 이유가 와이프 프라이드 지켜주기 위해서인 거는 더더욱 모르실꺼구요. 영어라고는 어버버 밖에 못하는 한국 회사 사람들이 데리고 있는 삼국인들한테는 얼마나 비인격적이고 몰상식 본 적 없으시죠? 국내에서도 공단 지역 근처 하다 못해 식당 종업원들도 삼국인 근로자들 어찌 대하는지 가서 보세요. 전형적인 강약약강 내로남불이 조선 인성의 오늘입니다.
@@sebastianjeon6055 하신 말씀은 맞는 말 같은데 그럼에도 본인의 경험만 가지고는 일반화가 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지나친 일반화가 되지 않으려면 여러 사람의 경험이나 통계가 필요한 거고요
원장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친일파가 주장한 한반도 호랑이 그림을 가지고 일본 올림픽 가서 "범이 내려온다"면서 현수막 건 것을 보면 참~ 멍청하다 싶네요.
호랑이 자세가 힘들어 보인다. 저렇게까지 열등감과 콤플렉스를 표현해야 되나?
일제 강점기에 태어났다면 나는 끝까지 저항할 수 있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중앞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대답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비슷한 생각입니다
원장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여윽시 실망키는 법이 읎어 선상님
Brave and smart doctor, thank you for saying it. I am an ethnic Korean doctor in USA.
설득력있네요. 변절자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 만렙토끼를 전파할때다
좋은발상이내요 마지막에 역지사지도입한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애국심은 어디서부터 나오는건지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우연히 좋은영상보았습니다.
명리학에서는 우리나라는 甲木(갑목)
이며 甲은 천간의 기운이고 땅으로
내려오면 寅木(인목)이되는데 이寅이
곧 호랑이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호랑이로 보기도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乙木(을목)인데 천간의
기운이며 지지로 내려오면 卯木(묘목)
이되고 토끼입니다.그래서 일본이 토끼인게 맞습니다.
기운이니 명리니 과학적으로 전혀 검증도안되는 말을 가져와서 뭐가 호랑이고 토끼예요. 에휴
@@incantoheaven939 본인은 이세상의 모든걸 과학적으로 다증명할수있다고 믿으세요?
아인슈타인 조차도 양자역학의
이론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다가
죽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도저히
입증이안되서. 그러나지금 우리는 그원리로 만들어진 헨드폰으로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죽을때까지 인정하지않고 내가아는세상이
전부이려니 하겠죠~
@@은둔자-t5d 무슨 명리학따위랑 양자역학을 비교하세요 ㅋㅋㅋㅋㅋ그래서 명리학을 과학적으로 발견하려는 시도를 하는 학자는 있어요 ^^? SCI급 논문 게재는 해요? 코펜하겐 해석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얄팍하고 근본없는, 학문이라고 하기도 뭐한 학문을 아인슈타인과 양자역학을 논하며 설명하시다니, 얼마나 뻔뻔하신 건가요?
미개 그자체
어느 동물로 보이든간에 각자 자유롭게 해석해도 거품물지 않는 대화가 보장된 사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자존감이 예전보다는 어느 정도 높아져서 호랑이만을 억지로 내세우고 강요에 가까운 강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된 것 같고요. 사실 제 눈엔 어렸을 때부터 호랑이는 아니고 어떤 동물이 입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같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지요. 페이스북의 어떤 웃긴 짤 공유하는 페이지에서 본 것 같은데 세계지도를 털실공을 가지고 노는 고양이로 묘사한 그림이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우리나라가 호랑이로 보이네요 ㅎ
사랑하는가 봅니다 ㅋ^^
괜찮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밑에 댓글들 보니까
방구석 역사학자들 다 모여있네 ㅋㅋ
누가봐도 토끼아닌가요~
뒤틀린 열등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