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이 학교지으라고 기부채납 했는데 그걸 서울시에서 공공용지 지으라 한 것은 조합원의 사적인 지산을 서울시 마음대로 결정하려는 권력형 결정이라고 봅니다. 재건축하며 차도며 주변 인도, 공원등 여타 주변을 인프라를 어차피 기부채납하게 되는데 조합원들이 정말 원하는 학교같은 시설지를 그냥 취하여 서울시가 생색내려는 건 손안대고 코푸는 격 이네요.
학교부지에 학교를 만들어야지 라는 이상우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원 포함 입주예정자들도 학교 이전을 원합니다만, 차선책으로 도캠 수용한 것입니다. 도캠이 최대 24학급이고 여기는 중학교 예정이기에 한 학년 당 8학급 총 24학급 설치 가능합니다.
공공 거리면서 또 아무 쓰잘대기없는 역사박물관 같은거 전국 신도시에 여기저기 박아놓으거보면 진짜... 불도저로 다 밀어버리고 싶더라... 가보면 어디 쓰랴기들 모아다가 전시해놓고 아무도 없고 직원들은 어디서 쳐놀다가 어슬렁 나옴 학생수 적어지니 중학교는 안되더라도 외국처럼 아이스링크라던지 주민 문화센터를 제대로 좀 만들던가
땅도 준비되어있고. 교육청 예산도 준비 가능한 상태인데 학교를 안짓는게 말이됨? 서울시의 욕심이 갈등을 유발한거임. 서울시는 교육을 위해 기부채납된 땅에 골프시설 지을려고? 뭐 기껏해야 체육시설일거 아냐? 이게 정상적인 사고야? 그리고 서울시는 왜 내로남불이야? 둔주에 적용될 새로운 장기전세 기준 마련한다면서. 20%싸게 넘길거라면서. 그러면서 학교는 뺏어가는게 맞다고 보여?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user-tx8ck6oe4d 여학생들 둔촌중, 한산중, 성내중 모두 학생 수용가능함. 추가로 주변에 풍납중, 영파여중, 오륜중 등 학교 많음, 이미 둔촌주공안에 4개의 학교가 있음. 여학생들 중학교 또 단지내 학교 지어서 5개 학교를 만들고 싶은거임. 이미 남학생 중품아 면서 여학생 중품아 더 원하는 상황임. 그런데 2018년 용산 사립 보성여중, 고등학교 이전 추진하다가 무산되었음. 이유? 이미 주변 학교들이 수용가능하기 때문임. 대신 둔촌초, 위례초, 증축하였음. 결론: 둔촌초, 위례초 증축해서 초등학생 수 많아도 기존 주변 중학교들에서 수용가능하다. 보성여중 이전 무산시킨 것도 서울시 교육청임. 옆 동네 학교 이전시키기엔 정말 가깝다. 지척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전부터 둔주 여학생들 한산중, 둔촌중, 성내중 모두 걸어서 다녔음.
아파트 값 올리는 중품아 단지 하려고 중학교 핑계대는거지. 만약에 한국에 없던 실버타운유행이 떠서 실품아 단지 호가가 더 비싸지면, 중학교 결사반대하고 실버타운 짓자고 할 사람들임. 둔촌주공 인접 중학교가 9개이고, 서울 출산율 0.5인데 12000세대에 중학교가 더 필요할까 실버타운이 더 필요할까 ?
실버타운이 들어오면 집값이 올라온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자리에는 중학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학교 용도로 기부채납했고 실제로 재건축 이후 많은 세대가 생겨서 학생들이 늘어난다고 하니 집값과 무관하게 학교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학교 짓겠다고 했다가 실버타운 하겠다고 선회한다면 집값을 위해 태세전환 하는거라고 욕먹을 수 있겠지만 학교 부지에 학교 짓는다는거니까요.
아주 오랜만에 둔촌동에 맞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여자 중학교가 없다보니 다들 단지별로 찢어져 분산배치 했던 둔촌주공이었습니다. 학교를 약속했으면 학교를 지어야합니다!!!
아이들 학습권 빼앗는
오세훈 퇴진하세요
너무나도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밖에서 봐도 아는 얘기를, 담당자들만 모르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러네요. 학교부지로 기부체납 받아놓고
공공이라고 두루뭉실하게 용도 붙여서 지들 맘대로 쓰려고 하면 되나요.
도서관이라던지 체육시설이라던지 상세한 용도를 밝히면 몰라도
둔촌주공이 도캠 전에 학교 이전이 제일 먼저 추진되었었어요. 무산되었을뿐…
참 늘 간결하게 돌아가지않고 팩폭이십니다..MB서울시장님이 그립습니다.
갓상우님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중학생, 특히 여자중학생들이 갈 학교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현 상황을 정확하고 간단하게 콕 찍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러게요! 저도 동의합니다
기부체납했는데, 용지멋대로 쓰는건 서울시, 교육청 둘다 어이가없다 😢😢😢
말은 똑바로 합시다
서울시 오세훈 때문이지
@@martinlee5199 정신차려 오세훈뿐만아니라 서울시의회도 관련되있어. 시의회 구성원 여당 야당 비율도 고려하시라.
@@lacus_jilook 흠....5세훈 때문이지.
와우~~이상우 부동산 전문가님 말씀 공감합니다^^ 학생느는곳에 제대로된 학교 지어야지요^^
God 상우님이 솔로몬의 해법을 제시하셨네요. 시원하고 맹쾌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사심없이 바라보면 그렇게 결론이 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신흥지역조폭 서울시~
어우 속이시원하네. .
서울시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남의 땅에 숟가락 올리지 말라~ 학교용지 없애면세 저출생 대책은 잘도 운운하는군
교육청이랑 일해보면 알지만 지들 내부끼리도 서로 책임 미루고 저어어어어얼대로 안움직이는 엉덩이 ㅈㄴ무거운 기관입니다ㅋㅋ 진짜 공무원이라는 그 이미지 끝판왕
조합원들이 학교지으라고 기부채납 했는데 그걸 서울시에서 공공용지 지으라 한 것은 조합원의 사적인 지산을 서울시 마음대로 결정하려는 권력형 결정이라고 봅니다. 재건축하며 차도며 주변 인도, 공원등 여타 주변을 인프라를 어차피 기부채납하게 되는데 조합원들이 정말 원하는 학교같은 시설지를 그냥 취하여 서울시가 생색내려는 건 손안대고 코푸는 격 이네요.
급식 .학습권 뺐는
오세훈은 사퇴하라
애 낳으라고 말하면
뒤로는 애들 못살게구네
서울시 내로남불 장난 아니네요.
현대자동차 건물 짓는 곳은 원래 계획대로 하라면서 중학교는 계획과 다르게 하라니.
이미 학교로 정해져 있는 땅이 있고, 학교 수요가 있는 땅을 강제로 전환하나요? 아이들 학습권이 정치로 인해 뺏길수 없습니다
서울시말은 개소리맞음 ㅋㅋ 근데 교육청말은 팩트인게 이미 수요조사랑 인구조사 다해보고 말하는거라...
학교부지에 학교를 만들어야지 라는 이상우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원 포함 입주예정자들도 학교 이전을 원합니다만, 차선책으로 도캠 수용한 것입니다. 도캠이 최대 24학급이고 여기는 중학교 예정이기에 한 학년 당 8학급 총 24학급 설치 가능합니다.
당장 학교 지어라
대치동 대도초만해도 한반에 40명이 넘는다. 강북의 3배다.
일단 지어면 학생은 차고 넘친다
학교만들어야합니다!!!
만이천세대에 학령기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구구절절 맞는얘기~~
저도 이전했으면 좋겟습니다!!!!
공공 거리면서 또 아무 쓰잘대기없는 역사박물관 같은거 전국 신도시에 여기저기 박아놓으거보면 진짜... 불도저로 다 밀어버리고 싶더라... 가보면 어디 쓰랴기들 모아다가 전시해놓고 아무도 없고 직원들은 어디서 쳐놀다가 어슬렁 나옴
학생수 적어지니 중학교는 안되더라도 외국처럼 아이스링크라던지 주민 문화센터를 제대로 좀 만들던가
1만2천세대에 대단지에 중학교 과밀수업은 고덕동 잠실 헬리오시티 괴밀수업이 입주 3~4년차에 금방 나타는데 교육청 시청등 공공기관 문제군요
공공이라는 말보다 세상에 무서운 말이 없다..ㅎㅎ
공공 의료, 공공 의대, 의사는 공공재 지금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인데.ㅎㅎ
둔촌 포레온 옆에도 리모델링해 세대수 늘어나는 올해 입주하는 아파트 가 있습니다. 신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서울시.교육부.교육청 다 들으셨죠?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둔촌주공 단지내 학교설립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국가지
관이 이래서 문제인거임. 말만 사유재산이지 재건축 하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관 입맛대로 맞춰줘야되고 땅이고 뭐고 다 지들 맘대로 ㅋㅋ
서울시가 어디다 숟가락 올리는거냐? 학교용지로 주민들이 기부체납했으면 학교를 지어야지!!! 다들 칼만 안들었지 도둑넘들이네.
사장님...영상...올려주세요...ㅠㅠ
학생 몰리는데는 몰립니다
ㅎ~ 그러한 예로 진짜 좀 낙후된곳이 서울공고 사거리에 엄청나게 넓은 운동장 ..보라매역 사거리는 서울공공 계발이 먼저인것 같음.. 예전엔 정말 많은 학생수였지만 지금은 어떨까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자기 집값올릴때는 원칙 따지고 둔주 살리기는 예외고 ㅋㅋㅋㅋㅋ
학생수가 넘치게 많습니다.
당연히 신설학교가 단지내에 더 있어야 합니다.~~~
12~24학급이면 중학교니까 한학년에 8학급은 나오겠군요
아이들이 있는 곳엔 학교를 만들어줘야지요. 과밀 만들어서 좁은 교실에서 급식도 대충 교대로 먹으며 아이들 힘들게 하지 말고 학습권 보장해주세요.
과밀 학교 다니느라 지금도 급식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는 중입니다... 입주해서도 그럴 생각에 입줌를 하지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ㅠ
땅도 준비되어있고.
교육청 예산도 준비 가능한 상태인데 학교를 안짓는게 말이됨?
서울시의 욕심이 갈등을 유발한거임.
서울시는 교육을 위해 기부채납된 땅에 골프시설 지을려고? 뭐 기껏해야 체육시설일거 아냐? 이게 정상적인 사고야?
그리고 서울시는 왜 내로남불이야? 둔주에 적용될 새로운 장기전세 기준 마련한다면서. 20%싸게 넘길거라면서. 그러면서 학교는 뺏어가는게 맞다고 보여?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야?
오세훈이 머릿속
뭐 학교 자리에 골프시설이요?
미쳤구만
저도 이전했으면 좋겠는데.. 기존 주민이 이전을 반대하니 갑갑하기만 합니다.
마포고는 목동이 아니라 강서구 가양역 근처에 있어요.
근데 학교가 없어지는건 맞음 그렇다고 둔촌주변에 학교가 없냐? 있음 ㄷㄷㄷ 붙어잇는곳이 2개잇고... 먼데는솔직히 제외하는게맞고 4개중에 3개만 갈만할듯
그럼 땅 돌려줘야지
삼천억을주던가
왜 은근슬쩍 오세훈이 먹을려고 그러냐
@@jamesyoo5529 보통 기부체납은 용적률이나 뭐보너스 받고 한거니까 서울시에서 권한 주장할수잇긴한데 그래더 그건아닌듯 땅주거나 삼천억돌려주는건 아니더라도 주민들 원하는쪽으로 합의가 되면좋을긋
올림픽파크포레온 1만2천세대 입주민들이 간절히 중학교 신설을 원합니다.
10년전 학교용지로 기부체납하고 당연히 학교가 신설되리라 기대하고 학령기
자녀들데리고 입주하는 입주민 과 분양자의 자녀들이안전하게 교육받을수있도록 약속대로 도시형캠퍼스말고 제대로된중학교 신설해야합니다.
학교 1개도 부족하다. 2개 지어야 된다. 아이들을 위한 투자에 있어서는 부족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니들 노인 되면 되면 누가 먹여살려 줄건데 지금의 아이들 태어날 애기들이다.
학교용지에 학교를 짓는건 맞지만 앞으로 학생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라 실제 등교할 학생수를 파악한 다음 건축 여부를 결정함이 맞다고 봅니다.
잠실주공도 교육부에 당함요.
교육부 절대 못이겨요.
거긴 여중학교가 하나 필요하긴하지.
학교용지는 학교용지로 개발
이기 정답입니다.
이상우 센세 오새이돈 도대체 이사람 정체성을 뭔지모루겠습니다.
주식은 바이오주 에이치엘비 신라젠 엄청 가지고있았고 ㅡㅡ
여기 근데 조합에서 지들이 뻘짓하다가 청산당할뻔한거 나라에서 예외까지 둬가면서 살려준건데
학교용지라고 한거 다 지켜야 하나요?
지들 예외 둬가며 살려줬는데 기부체납 용지 용도도 예외둘수있는거 아님?ㅋㅋ
얘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유튜브를 하네 ㅋㅋㅋ
맞는말씀이세요! 이전안은 이전될곳 주민들이 길건너로 학교못보낸다고 반대해서 무산됐어요 캠퍼스라는 차선책이라도 꼭되어야 아이들이 30분거리로 통학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에요.. 어른들 욕심으로 아이들 힘들게하는 일은
없었으면합니다
그나마 그땅에 임대주택 짓는다고 안하는게 어디임.
이미 임대 수천가구 깔려있음❤
아쉽다. 파산시켜서 조합원물량 받아 먹을 수 있었는데, 진주아파트, 청담삼익아파트 파산시키러 가즈아아아아
동북중은 싫다 이거지
뭔소리? 동북중은 사립 남중임.
여아들이 갈 학교가 문제인거임.
@@user-tx8ck6oe4d 여학생들 둔촌중, 한산중, 성내중 모두 학생 수용가능함. 추가로 주변에 풍납중, 영파여중, 오륜중 등 학교 많음, 이미 둔촌주공안에 4개의 학교가 있음. 여학생들 중학교 또 단지내 학교 지어서 5개 학교를 만들고 싶은거임. 이미 남학생 중품아 면서 여학생 중품아 더 원하는 상황임.
그런데 2018년 용산 사립 보성여중, 고등학교 이전 추진하다가 무산되었음. 이유? 이미 주변 학교들이 수용가능하기 때문임. 대신 둔촌초, 위례초, 증축하였음.
결론: 둔촌초, 위례초 증축해서 초등학생 수 많아도 기존 주변 중학교들에서 수용가능하다. 보성여중 이전 무산시킨 것도 서울시 교육청임.
옆 동네 학교 이전시키기엔 정말 가깝다. 지척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전부터 둔주 여학생들 한산중, 둔촌중, 성내중 모두 걸어서 다녔음.
보성여중이전 무산이유: 공무원왈 그런거 해본적 없어서 할줄 모름
단지내 학교4개: 초2 중1고1
근데 중1은 남중임
둔주이전부터 잘만 다녔다: 그땐 5층짜리..지금은 30층이 넘는데 입주인원만 최소 몇배일까..
분산배치가능: 과학실 음악실 이런거 없애서 교실만들고 그래도 부족하면 모듈러교실쓰는 게 분산배치가능의 의미
식당가서 4인석에 7명 앉혀놓고 숟가락질도 힘든 애들한테 밥먹어라 하는게 수용가능의 의미임. 그러다 손님더오면 문 밖 길바닥에 간이의자 펼쳐놓고 앉혀먹이면 된다는 논리.
아 빌라랑 섞이기 싫다고요!
@@user-jl3gb1wo5u빌라에서 섞이기 싫다고 학교 짓지 말라했음 알고나 얘기하지
아파트 값 올리는 중품아 단지 하려고 중학교 핑계대는거지. 만약에 한국에 없던 실버타운유행이 떠서 실품아 단지 호가가 더 비싸지면, 중학교 결사반대하고 실버타운 짓자고 할 사람들임. 둔촌주공 인접 중학교가 9개이고, 서울 출산율 0.5인데 12000세대에 중학교가 더 필요할까 실버타운이 더 필요할까 ?
실버타운이 들어오면 집값이 올라온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자리에는 중학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학교 용도로 기부채납했고 실제로 재건축 이후 많은 세대가 생겨서 학생들이 늘어난다고 하니 집값과 무관하게 학교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학교 짓겠다고 했다가 실버타운 하겠다고 선회한다면 집값을 위해 태세전환 하는거라고 욕먹을 수 있겠지만 학교 부지에 학교 짓는다는거니까요.
한산중지킴이의 이전증축반대이유 1위가 지역경제낙후 였음. 집값핑계대는건 둔주가 아님...
요양원 말고 정신병원 들어가세요.
잠깐만요 그럼 둔2동 사람들도 한산중 이전 반대한거 아파트값 올릴려고 반대 한거에요???
실버타운 필요하신 너네나 실버타운 세워. 우린 학교가 절실히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