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염정아 터닝포인트? 쯤 될듯. 걍 미코출신에 테레비 드라마에 간간히 보이는 "탤런트" 느낌에서, 이때 이후로 크고 작은 영화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연기파 "영화배우" 노선 탔으니... 그러다가 나이듦에 따라 나이대 맞는 역할들로 다시 티비로 돌아와서 드라마도 잘하구... 항상 조용조용하게 꾸준히 영화계에서 존재감이 있어온 배우로 생각됨..
22살때 여자친구들이랑 4명이 충무로 극장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공포영화에요. 저 이후로 공포영화는 아예 끊음. 보다가 눈감고 귀막고 다리 웅크리고 온몸에 힘을 주고 보다가 나중에는 슬프기도 전에 벌써 울음 ㅜㅜ 그만 볼래 하면서 ㅠㅠ 그러다 막판에는 슬퍼서 또 울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공포영화라...유명한 공포영화 아무것도 안 봤는데..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극장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공포영화가 장화홍련...지금 생각해도 그때 내가 미쳤나봄...무슨 용기로 저걸 봤는지...근데 정말 재미있게 봤음...나에겐 대박 반전이였던 영화!!
![[#삼시세끼산촌편] 염정아 성격 뭐야??🤭 호들갑 가득이지만 사람 좋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그녀의 인격에 서준이도 금방 편안하지요~❤](http://i.ytimg.com/vi/0HmzCz24fcw/mqdefault.jpg)
![16년만에 찾아온 제자들의 끔찍한 복수ㅣ반전주의ㅣ스승의 은혜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 삼시세끼 산촌편 ] 정주행하러 가기👀🌿
👉 ruclips.net/p/PLgbB1gJhmG7C42gWW8BMATI0I2PBQ0Ss0
당시에 염정아가 장화홍련 촬영장에서 자기랑 김갑수만 말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수정은 그냥 말이 없고 문근영은 고딩이 촬영장 근처에서 쑥 캐와서 언니 쑥 차 드세요오.. ㅇ이랬다고 ㅋㅋㅋㅋㅋ 대환장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촬영기간에 문근영배우가 중학교 졸업해서 다같이 졸업축하파티를 했다는 일화가 ㅋㅋㅋ
대환장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문근영 보고싶다 ㅠㅠ
이번에는 검은사제들 틀고 셋이 같이 보자.. 박소담 비하인드도 듣구 싶당
격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저두 검사 봤는데 박소담씨신들린연기
검은사제는 vhs로 안나올거에요...
헐 ㅠㅠㅠㅠ 재밌겠다 ㅠㅠㅠ
진심 너무 보고싶어요ㅜㅜ저 진짜 강동원 보려고 갔는데 박소담만 남았어여 끝나고 검색하고 쟤는 무조건 뜨겠다 생각했죠 연기존잘ㅜㅜㅜ
시골 촌에서 한국 최고의 공포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포영화볼때 시각포기하는 사람 청각포기하는 사람으로 나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심리적으로 조이는 건 잘 보는데 푹 푹 찌르고 썰고 피 난자하는 장면은 못 봐서 그런 영화에서는 시각을 포기함 ㅎㅎ
저는 청각 포기해요.ㅋㅋㅋ
전 시각 포기 ㅋㅋ 이미지가 막 떠올라서 잠을 못잠;;;
@@egoist874 저도요!!!차라리 귀신이나 악귀돌아다니는걸보지 쏘우 이런건 절대 못봐요
저는 둘다 포기함
지금 문근영님이 저때 염정아님이랑 나이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유웅 우와...
와 벌써 그렇게됐나;;;; 미친
와.........>?
와 세월...
세상에..... 시간 참..
박소담 귀여워 알고보면 검은사제들에서 지가 제일 무서운 역할 연기했으면서 ㅋㅋㅋㅋ 꺄~~~악 하는거 너무 귀여워 ㅎㅎ
그러네요ㅋㅋㅋ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우웃곀ㅋㅋㅋㅋ큐ㅠㅠ
찐따출신 수석졸업자다 질문받는다
사람들 진짜 착한게 댓글에 아무도 스포 안함 대박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다 뒤짐
마지막에 히틀러가 전쟁일으키고 끝남
정액제조기 이런식으로 단순한 반전이 아닙니다ㅋㅋ
마지막에 염정아가 다리 절다가 갑자기 잘 걸음
사실 염정아 삼촌이 브루스 윌리스였는데 죽었던거임..
장화홍련 어릴 때 볼 땐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집이랑 옷가지들 다 색감 뭐야 공포영환데 너무 막 서늘하게 아름다운데??? 주말에 염정아님 보러 다시 봐야겠다
김지운 감독 특징이에요!!! 찾아보시면 되게 눈이 즐거울만하신거 많을거에요ㅋㅋ
그러게요 영상미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user-nw7ky2vs5t 아 감독님 연출 특징이군요 찾아봐야겠습니다:)
박찬호감독님 영화처럼 진짜 세트장이나 소품 이런것들 정말 공들인게 티가 나요 전 개인적으로 달콤한 인생, 놈놈놈, 장화홍련의 영상미 추천요!
qwerty 벽지도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 저 때 취향에 심취해서 난주 집 꾸밀 때도 저런 벽지로 처발처발했던...
옆에서 실시간 코멘터리로 산통 다 깨는거 졸귘ㅋㅋㅋㅋㅋ
gnam gnam 444좋아요
ㅇㅇ 장화홍련 감상할사람은 감상하면 되구 우리는 이렇게 조금 덜 무섭게 볼 수 있어 좋은듯
찐따출신 찐따전문가 수석졸업자다 질문받는다
이 염정아 터닝포인트? 쯤 될듯. 걍 미코출신에 테레비 드라마에 간간히 보이는 "탤런트" 느낌에서, 이때 이후로 크고 작은 영화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연기파 "영화배우" 노선 탔으니... 그러다가 나이듦에 따라 나이대 맞는 역할들로 다시 티비로 돌아와서 드라마도 잘하구... 항상 조용조용하게 꾸준히 영화계에서 존재감이 있어온 배우로 생각됨..
팩트폭행~~ 공감100퍼
이번 영화 시동에서 엄마로 나오는데 좀 감동임
ㄹㅇ 본인도 무릎팍도사인가 인터뷰에서 언급했었음ㅇㅇ
미코 출신이셨구나 어쩐지 오지게 이쁘다 했더니...
개인적으로 이 영화로 염정아라는 배우가 마음속에 딱 각인이 됐음. 영화속 표독스러운(?) 연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영화 홍보영상같은게 아니고 출연한 배우가 직접 나와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하는게 재밌네요ㅋㅋ이런 프로그램 나와도 재밌을듯
방구석1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배우랑 감독이 나와서
방에서 얘기하듯이 영화소개하는 프로그램 있었습니다
방구석1열 1회부터 보세요재미있어요
주말 영화소개 보면 코멘터리라고 감독이랑 출연배우들 비하인드 떠드는 코너가 있습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 챙겨보라구~~~
프로그램 옆에 꼬리표? 보면 산촌구석 1열 이라고 적혀있죠ㅋㅋ 방구석 1열 패러디한것같아요
4:25 근영이 중삼!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애기때 귀여웠던 조카 얘기하는 이모님 같은 느낌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왘ㅋㅋㅋㅋㅋtv보다가 옆을 보면 그 배우가 있는 기분은 어떨깤ㅋㅋㅋㅋㅋ
그 기분 일기장에 써야할 듯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박소담시 자기는 검은사제들도 찍었는데 앞니잡구 호다다다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 진짜귀여워 세상졸귀탱이야 진짜ㅠㅠㅠㅠㅠ
공포영화 찍는다고 공포물 잘 보는 건 아니지만 암튼 너무귀여우뮤ㅠㅠㅠㅠㅠ
주현오
그건 김고은 아님?
도깨비
ohmyo 박소담임
주현오
박소담 이었군요.
난 왜 김고은이라고
생각 했지?
전 그거 보고 김고은이
참 의외의 연기력을 보여
줬구나 했어요.
늘 앵앵 거리는듯한 말투로
연기해서 검은 사제들에선
다르네 하고 의외다 했었는데
박소담이었다니.
그리 분장해 놓으니 둘이
더 비슷해 보임
omyo 김고은은 차이나타운 보시면 앵앵거린단 이미지 확 다 깨실 것 같아요!
옆에서 둘이 무서워할때 혼자 낄낄거리는 염정아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연기랑 실제 구분 못했을 때 염정아 이미지 너무 세서 한동안 계속 무서운 줄 알았고 최소 까칠할 줄 알았음ㅋㅋㅋㅋ 근데 삼시세끼 보니까 전혀 아니야ㅋㅋㅋㅋㅋ
4:51 헐 염정아 첫등장할때 걸어오는거 왜케무서워......ㄷㄷ
처음 방송으로 볼때는 얼굴만 보고 웃겼는데
이글 보고 다시보니까, 무섭네요
미동이 없음
귀신이 복도에서 도다다다다다다 개빠르게 달려오는 그런 장면같음 ㄷㄷ
와 ㄹㅇ이다 갬 섭다 걸음걸이..
염정아 성격아니까 안무서워보여ㅋㅋㅋ걍 진짜 반가워하는거같음ㅋㅋ
자연광과 그림자로 그렇게 연출했네요
이병우 음악감독님의
돌이킬수 없는 걸음 입니다.
장화,홍련 의 엔딩곡 이예요.
저 곡 때문에 장화,홍련이
더 슬프고 안타깝고 기억에 많이 남았던거 같아요.
이병우, 조영욱 음악감독님은 정말..ㅠ 거장이세요ㅠ
제목도 어떻게 그렇게 찰떡같이 지었는지...; 돌이킬 수 없는 걸음 딱 나오는 순간 임수정이 집에서 문 열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그 분위기와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이병우 정말 좋아한 아티스트중 하나였는데 어떤날. 하지만 나씨딸 입학문제 이후 그를 잊기로했다.
@@user-rx2qe8mi2s 그거 무죄판정난지가 언젠데;;
장화홍련, 내가 가장 사랑하는 국산 공포영화. 무서워서 얼음 상태로 보다가, 마지막엔 슬퍼서 울었었지.
난아직은 장화홍련이가 영화봐는지 잘모르겠어요^^♡♡
임수정 문근영 게스트로 초대해주세요
김갑수: ???
김갑수에 빵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k63 순간 누구지했다가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신차려 수미야
김갑수님 초대해도 보고만 있을듯ㅋㅋㅋㅋ
저 노래 지금도 듣는데.. 뭐가 몽환적이면서도 무서우면서도 슬픈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서 끊을 수가 없다.... 영화는 너무 예전에 봐서 잘모르는데 성인이 된 지금 다시 봐야겠어요!!
뭐야.....쪼그맣게 보는데도 무서움.......................진짜보고싶은 영화인데 무서워서 못보는 장화홍련ㅠㅠ
여기서 막 요새 일반공포영화처럼 갑툭튀, 분장 이런거 거어어어의 없어요ㅋㅋㅋ약간 소름이 돋아서 무섭다?라는 느낌?보세요ㅠㅠ꼭 보세요ㅠㅠ
분위기가 다하는 영화. 막 꿈에나올만큼 무서운장면 없어서 더 감명깊은 영화
공포영화인줄 모르고 친구가 틀어줘서 봤던 영환데.....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거 잘 보는 친구랑 같이 보세요!ㅋㅋ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다들 추천해주시니 이번주 꼭봐야겠네용...혼자는 역시무서우니 친구랑 ㅜ
와 쫄보인데 이렇게 미리 주의해주는거 넘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편하게 봄..
난 염정아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은 장면이 참 좋다. 뒷모습에서 예민함과 각도기로 잰듯한 뻣뻣함이 서늘한 느낌을 주는데 그것이 내용과 잘 매치될 때의 쾌감이 있음. 장화홍련에서도 스카이캐슬에서도 나오는 장면들인데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연출인 것 같다
감독이 앵글을 그렇게 잡고 액션을 한거부터가 내공이 드러나죠
장화홍련 영화관에서 보고 난 후 지금까지 싱크대 밑을 못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nokchac녹차씨 왜여 왜여??? 저 본지 엄청 오래되서 다 까먹음...
@@뚜루룹-d8n 싱크대 밑에서 귀신 나오쟈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싱크대 밑을 보면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기어다닐껏이야~~~~~~~까꿍 나의자손들도 많이있단다 닝겐
너도 그렇구나~
nokchac녹차씨 귀신 무섭게 생겼나여...
바지런떨다가 말랐댘ㅋㅋㅋㅋㅋㅋ 아 코멘터리 볼수록 웃곀ㅋㅋㅋㅋ
저 문근영님 차에서 나오고 고개 푸드드 흔드는거 왜이리 귀엽냐... 작은 멍멍이가 자고 일어나서 고개흔드는 것 같고 너무 쫄귀탱ㅠㅠ
6:03 깻잎이 없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7 손 예쁜 거 보니까 언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와중에 한 마디씩 하는 게 왜 이리 귀엽냐
난 장화홍련에서 염정아 첫등장할 때가 너무 무서웠음 웃으면서 걸어오는데 무슨 마네킹처럼 몸도 거의 안움직이고 표정은 억지로 쥐어짜낸 미소... 그래서 와 저 사람 진짜 미쳤다 생각함
이거 버프 받아서 장화홍련 재개봉해줬으면 좋겠다...꼭 영화관에서 저 아름다운 장면뷰를 꽉 차게 느끼고 싶어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엔딩 넘어가면서 나오는 곡에서 소름돋을듯
깻잎 없어서 밥 제대로 못 먹었다는 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염정아 정말 무서웠는데...
특히 그 동생네 부부랑 밥먹을때 진짜 정신나간 사람 같았음..
근데 진심 저런 텔레비전으로 공포영화보면 뭔가 더 무서움.... 저 텔레비전 특유의 무서움이 있음ㅋㅋㅋ
링 세대라 ㅎㅎ
공포영화 수작이기 쉽지 읺은디 이건 진짜.....
어리잖아 해서 뭐 이십대인가 했는데 32,,,, 놀라서 나이 검색해 봤어요... 진짜 동안이시네요... 48?!?!?!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
한국 공포영화중 가장 고급진 공포엉화를 뽑으라면 첫번째는 장화홍련, 두번째는 기담
국내 공포영화는 기담이 그나마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공감이요
기담이 제일 무서웠음
알포인트 왜 빼세요 엉엉
기담 배경 너무 좋았음ㅜㅜㅜ엄마 귀신보다 여고생 귀신 생각남
음악부터 얘기하는거지라고 얘기하는것자체가
영화를 대하는 자세가 일반인들이랑
확연히 틀리네
시니리오를 알고있으니까요..?
박소담 배우님이 무서워하니까 ㅋㅋㅋㅋㅋ 왜난 검은사제들 생각나지...ㅋㅋㅋㅋㅋ 그때 오금저릴뻔
염정아 진짜 행동들이 너무 정감넘쳐ㅋㅋㅋㄲ
1:17 박소담님 얼굴에 만화 푸에서 나오는 캐릭터 얼굴이 다 보이네ㅋㅋ
푸우도 보이고 피글렛도 보이고 티거도 보영 ㅋㅋㅋ 귀엽귀ㅋㅋ ㅋ
공포영화인데도 문근영이 너무 귀엽고 임수정도 너무 예쁘고 냉미녀 염정아 씨보고 무서움을 삭혔지..
장화홍련은 장르는 공포이지만 무섭다기보단 슬픈 영화죠.... 아름다우면서 기괴한 집과 그 공간의 일부인것같은 염정아의 미장센이 인상깊었던 작품
장화홍련에서 염정아님 얼굴 진짜 만화책 그림체같다
계속 조잘조잘ㅋㅋㅋㅋ
작품성이 짙은 작품이죠 염정아님 그때도 발성이랑 눈빛은 ㅎㄷㄷ
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자막때문에 산통 더 깨졐ㅋㅋㅋ 하이루 뭔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 7:33
이 분들 영화 다 보셨다면서 텐션 뭐에요ㅋㅋㅋ 너무 귀여우시다들ㅋㅋㅋ 영화말고 영화 보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싶다ㅋㅋㅋ
6:27 손 예쁜 거 보니까 언니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 모든 포인트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스포대마왕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장화홍련 ㄹㅇ인생영화.. 영상미가 너무 예뻤다고 해야되나.. 특유의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ost는 아직도 듣고 있음! 에고 저 영화 처음볼 때 초딩이였는데 이제 30이 코앞.. 세월 참😭😭
세련된 외모때문에 뭔가 다가가기힘든 배우였다가 삼시세끼에 이어서 재방송된 무릎팍도사때문에 진짜 이미지 대반전 ㄷㄷㄷ 너무 재밌고 털털하고 다정하고ㅠㅠㅠ 언니 하나만 하세요ㅠㅠㅠㅠ 다가지시면 어떡해용
깻잎이 없어서그래...
장화홍련 너무 슬프고 음악,영상미 다 최고인데 여배우들 외모가 진심 너무 빛이남...염정아 +문근영,임수정..솔직히 영화 내용보다 여배우들 얼굴 감상하려고 몇 번씩 돌려봄ㅋㅋ
저영화가 국내 호러영화 탑5에 꼽히는 ㄹㅇ수작이지
국내 영화 원탑임
ㅇㅇ 갠적으로 1위임 김지운 최고수작이라 생각함
난 장화홍련 안 벽지, 이불, 밟을 때 삐걱거리는 나무바닥이 좋아
염정아님이 48이시라니..동안임을 새삼느낀다아아...
아 이거 딩초때 귀신나올까봐 눈가리고 안보고있었는데 사촌언니가 귀신 다지나갔다해서 손치웠는데 귀신이랑 눈마주쳤던 그영화..하..레알 심장마비걸릴뻔 했는데..이렇게 보니 추억이네요^^
사촌언니가 잘못했네ㅋㅋㅋ
22살때 여자친구들이랑 4명이 충무로 극장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공포영화에요. 저 이후로 공포영화는 아예 끊음. 보다가 눈감고 귀막고 다리 웅크리고 온몸에 힘을 주고 보다가 나중에는 슬프기도 전에 벌써 울음 ㅜㅜ 그만 볼래 하면서 ㅠㅠ 그러다 막판에는 슬퍼서 또 울고.
충무로... ㅎㅎ간만에 추억 돋네요.
대한극장.
매일 지나쳐 다닌 동국대생이요~ ㅎㅎ
작업 중인 여인네와 자주 갔었던.
영화 색감이 장난아니게 예쁘다 색이 바랜것처럼 보이고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럼 암튼 실내는 춥고 날이 선 느낌이고 실외는 햇빛이 강한데 추운느낌임
염정아 리즈였네 개이쁘다ㅠㅠㅠㅠ
8:05 아낰ㅋㅋㅋ놀래는거 리액션 넘 귀여웤ㅋㅋㅋㅋ
진짜 옛날 공포나 스릴러 영화 음악 너무 좋음..특히 장화홍련 진짜ㅠㅠㅠ👍
엄마아빠동생이요 저사람 가족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난 윤세아 하이루가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국산 공포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을 배우가 옆에서 비하인드 얘기해주면서 보다니.. 너무 재밌을듯
오래 기억에남는게 그냥 공포만나오는게아니라 슬픈 이야기라서 계속 기억되는 명작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박소담 배우 소리치는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ㅠㅠㅠ개귀여움 ㅠㅠ아가덤보 같아ㅠㅠ
진짜 친구랑 같이보면 배우분들 피지컬보고 리액션하고 막 호들갑떠는데ㅋㅋㅋㅋㅋㅋ 배우분 보면서 "미친 코가 에베레스트 산이야", "헐 너무 이쁘다 어쩜 저리 이쁘냐"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감독님이 디테일이 장난아니었네요
세월흘러도 회자되는영화는 다르네요~~
무서움 주의 표시해주는 거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3:21 그냥 막말하는거같은데 역시 배우는배우다 딕션쩔어ㄷㄷ
아 무서워하는 사람들 배려해주는 편집 너무 좋아요ㅠ
나 왜 눈물나냐 ㅠㅠㅜㅜㅠ 이젠 흘러간 공포영화만 보면 뭔가 애잔해지면서 눈물남 공포영화도 누군가에겐 추억을 곱씹을 수 있는 이야깃거리임 공포영화에 나온 배우들에게도 참여한 스태프들에게도 그것을 당시에 봤던 나에게도
염정아님 옆에서 여유있게 보시는거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깻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윤세아님 아님?ㅋㅋㅋㅋㅋ양옆에 스릴러 찍은 분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촌편은 풋풋하고 ㅋㅋㅋㅋㅋ 귀엽고~~~
소녀소녀다 너무 좋아ㅠㅠ 따듯해 뭔가..
ㅋㅋㅋㅋㅋㅋㅋ 염정아 배우님 빙구처럼 헤헤헤 하는게 왜케 웃기짘ㅋㅋㅋ 소담님은 또 뭐야..하는게 귀엽고 윤세아님은 왠지 울엄마 보는느낌ㅋㅋㅋㅋ 평소 음식할땐 염정아 배우님이 엄마느낌이ㅋㅋㅋ
저 싱크대 장면 때문에 싱크대 밑 못보는 병이 있었다구요ㅠㅠㅠㅠ막힌곳으로 이사오면서 사라졌지만...
막혀서 다행입니다요ㅋㅋ
나도 장화홍련 안봤는데 아니ㅋㅋㅋㅋㅋ시작하자마자 스포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 출연한 배우랑 영화를 같이 보는 기분은 진짜 남다를 듯.
염정아님 너무좋아ㅠㅠㅠㅠ다들 이번 방송에서 염정아님 김치볶음밥에 깻잎싸먹는 급한손보셨나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졸귀라구요ㅠㅠㅠ
헐 이거 염정아 님이었구나!!!!! 나 어렸을때 보고 저 계모 너무너무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본체는 너무 그저 웃긴사람이었어..ㅋㅋㅋㅋㅋㅋ
매번 장화홍련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김지운이 영화음악은 기깔나게 뽑아.... 놈놈놈도 글코
정아누나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까 지금 완전 어르신이신 김갑수선생님 그리고 의사로 잠깐나온 그때 중년이셨던 이대연선생님그리구 지금 내나이때 ㅠㅠ 정말 예쁘셨던 정아누님 그리고 수정누나 고3 근영이누나 중3때 ㅎㅎㅎ 이야 ㅠㅠ내가 중1때 여친이랑 무섭게본 바로그영화
장화홍련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개무서웟는데 진심 명작이죠 염정아배우님 처음알게된 영환디
씽크대 밑에 귀신은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 저거 극장에서 보고 부엌가기 무서웠던 기억이,,,
7:38 ㅋㅋ 쇄골 봐 물 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염정아가 옆에서 장화홍련 코멘터리 해주면서 보는 관람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작진 감사해요 ㅠㅠㅠㅠ
여러분... 장화홍련은 진짜 너무 재밌고 멋진 영화에요 꼭 보세요ㅎㅎ 저는 두번은 못보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고 정말 너무너무 슬프거든요.. 또 봐도 펑펑 울거 같습니다. 인트로 노래만 들어도 울거 같네요ㅎㅎ
제가 너무 사랑하는 공포영화에요 장화홍련 고급스러운 진한 색깔 벽지앞에서 염정아님 손톱물어뜯는연기에 반했어요 웃으면서 과거이야기하는 장면은 정말 최고였어요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저 영화가 너무 무섭고 기억에 남아서 한동안 염정아 티비 나올때마다 무서웠음... ㅜㅜ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걸 초등학생때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저 싱크대 장면은 아직도 생각남 진짜 초딩때 볼 내용이 아니었음
이거 진짜 2000년대 초반 영상미가 아름다워서 또 보고싶은 영화..
장화홍련 진짜 내 인생영화..
저때 염배우님 너무 좋아해요ㅜㅜㅜ 완전 리즈시절 그 자체 물론 지금도 리즈를 누리고 계시지만☆
장화홍련 집에서 봤는데 싱크대 귀신이 너무 무섭고 뇌리에 박혀있어서 장화홍련하면 싱크대 귀신밖에 생각이 안남... 그때 나이가 8살이었고 16년전에 봤던 영화인데 그 귀신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음...
염정아 삼시세끼 또 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장화 홍련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환데!!! 염정아님이 보는 모습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음악두 연기도 너무 훌륭한 작품 ㅠㅠ
정아언니 영화보는타입 나같아 ㅋㅋㅋ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공포영화라...유명한 공포영화 아무것도 안 봤는데..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극장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공포영화가 장화홍련...지금 생각해도 그때 내가 미쳤나봄...무슨 용기로 저걸 봤는지...근데 정말 재미있게 봤음...나에겐 대박 반전이였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