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요리사라서 객관적인 분석이 설득력 있네요.... 확실히 고기자체로 한우가 비쌀 이유는 딱히 없죠....다른 나라 소고기가 저퀄리티고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요.. 외국에도 한우 쌍뺨따구 때리는 맛있는 고기 많더군요.. 단지 한국인들의 신토불이 마인드하고....그리고 한국 인구에 비해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나 나오는 고기가 적으니 비싸진거지.... 외국에서 스테이크 좋은거 먹어보면 한우 국뽕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설득력 없이 공짜로 먹여주니 "어메이징~" " 넥스트 레벨 오 마이 갓" 하는 외국인들 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이었습니다.
마장동등에 있는 백정들이 소고기값 높이는 주범들인데 가격이 쌀리가 없죠.... 몇년전에 소 한마리에 50만원도 안할때가 있었는데 소고기 값은 싸지 않았죠.... 다른 나라는 소 한마리당 마진이 나온다면 우리나라는 백정들이 소 한마리에서 많은 부위를 떼어 낼수록 마진이 팍팍 붙죠.... 소량 나온다는 부위는 더 비싸게 프리미엄 붙이고 한국에서의 소는 버리는 부위 하나 없이 전부위를 다 요리해서 먹음.. 뼈,꼬리,피까지 선지 해장국으로 먹을 정도라서 소의 무게가 전부 돈으로 환산 됨... 숫소의 경우 1000kg이 넘는데 1000만원짜리 소를 가지고 와도 평균 1kg당 1만원꼴임 한근에 6천원꼴 100g에 1000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죠... 1인분에 200g이라고 했을때 원가 2000원정도인데 원가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건 사실이지만 소비자에게 팔리는건 몇백배 마진 붙여서 팔리니 소비자에겐 비싼거죠. 옛날 처럼 시골 같은데서 동네 잔치 있을때 소나 돼지 잡고 그랬는데 이젠 도축 자체도 자격증 갖춘 도축업자가 잡는거 아니면 불법이 되어서 백정들이 가격 정하는게 값이 되었죠... 우리나라의 경우 곡물을 사료로하기 때문에 전량 수입산 곡물사료에 의존해서 키워지기 때문에 농민들은 돈 많이 못 벌어요... 사료값 빼고나면 남는게 없죠. 무게 많이 나가는 소나 1000만원 나오는거지 보통은 그이하이고 요즘은 오히려 소키워 팔면 사료값 때문에 손해라네요... 요즘 소가격 1kg당 8000원도 안된다고함.. 22년 12월에 1kg당 7792원 이었으니 업자들이 중간에 얼마나 해처먹는건지 나오죠? 소비자가 먹는 1인분에 1000~2000원꼴인건데 재주는 농민이 부리고 돈 버는건 축산 업자들..... 소뿐 아니라 채소등이나 다른 농작물도 비슷해요....생산 업자인 농민들은 가격 떨어지면 수확하는 인건비가 훨씬 더들어서 대부분 밭을 갈아 엎죠... 우리나라는 채소 같은 것도 다른 나라에 비해 3배이상 비쌈... 근데 한국에선 투자 대비 가장 돈 안되는게 농사라서 농사로 돈 벌긴 힘든게 사실.... 농사도 풍년일 수록 수요는 한정적이라 가격 떨어지니 농민들 근심이 많아지는 이상한 유통구조....흉년이 와야지 제값 받음...뭐 업자들은 풍년이든 흉년이든 손해 볼거 전혀 없이 마진 팍팍 붙여서 팔아 먹음... 한국의 농산물은 전량 내수용으로 해외에 수출 안하지만 다른 나라 농산물은 엄청나게 수입해 들어오고 있죠. 국내 내수수량은 딱 정해져 있어서 수요 보다 생산이 많으면 똥값으로 원가 후려치기하고 어짜피 공급은 넘치니 그값이라도 팔려면 팔고 아니면 말고하는꼴이죠....수요는 한정적이지만 공급은 너머 섰으니....우리나라 유통구조를 완전히 갈아 치워야함... 90년데이후 김영삼 정권때부터 잘못 되기 시작했고 농가뿐 아니라 산업쪽도 비슷한 꼴이라 imf가 왔다고 생각함....수입 전면 개방하고 정작 국내산은 하나도 수출 못함 수입 많이해서 중국 배불려주기로 중국만 엄청 성장함....딱 90년대초 김영삼 정권이 들어서고 수입전면 개방하고 부터 중국의 경제가 3배이상 성장하기 시작 했죠.....제살 깍아 먹기가 아니라 우리살 깍아서 중국이나 다른 나라 퍼다준꼴.... 소고기로 따지면 10만원어치 소고기에 소고기 없이 공기만 넣어서 팔아도 7~8만원인 셈....
@@ooo01 무식해서 모르면 입 닫고 있던가... “50만원 짜리 암송아지 나왔다” 산지 소값 약세 지속···축산농가 시름 서기대 기자 / 2012년 09월 10일 ↑↑ 소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내 한우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북면 모아리의 한 축산농이 축사 앞에서 애타는 심정으로 한우를 바라보고 있다. ⓒ (주)경주신문사 경주 천북면 덕산리에서 30년째 한우를 키우고 있는 축산농 전상대(55)씨는 요즘들어 한숨소리가 부쩍 늘어났다. 사료값은 계속해서 치솟고 있는데 반해 산지 소값 하락세가 장기화되면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다.
@@ooo01 돌대갈들은 지 무식해서 모르면 꼭 알 생각은 안하고 지말이 맞다고 우기더만 한우 종자소들 기본이 1000kg이 넘는다 한우들 종자가 1000kg 넘는 소들이라 자식들도 거의 그에 근접하고 암소까지 포함 평균 700kg이 평균이다 무식아 무식해서 모르면 검색이나하고 오던가
@@ooo01 [여기는 안동] 1.6톤 짜리 슈퍼 한우…일반 한우의 2배 입력 2022.10.12 (19:21)수정 2022.10.12 (20:08)뉴스7(대구) 경북의 한 농가에서 일반 한우 평균 몸무게의 배가 넘은 1.6톤의 이른바 '슈퍼 한우'가 등장했습니다. 덩치 큰 소의 유전자를 보존하면서 자체 교배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경북 봉화의 한 농가에 한우 수컷 한 마리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몸통이 거대합니다. 키 175cm의 성인이 옆에 서니 높이가 비슷할 정도입니다. 생후 50개월의 이 한우는 최근 열린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몸무게 1,620kg을 기록했습니다.
우선 호주에서는 소고기를 180~250일 숙성시킨다는 것에 놀랍네요. 숙성을 오래시킬수록 감칠맛은 강해지고 고소함이라든지 고유의 맛은 잃는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숙성을 시키지 않은 육회라든지 뭉태기(전남은 생고기라 부름)를 먹거나 현지에서 갓잡은 고기를 바로 구워먹으며 고유의 고소함이 엄청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고깃집에서 먹는 숙성된 소고기는 뭔가에 양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고소함은 많이 감소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현지에 가서 갓잡은 고기를 파는 곳에 가는 것을 선호하며 숙성된 고기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기 먹을 줄 아시네요. 제 인생 최고의 소고기도 숙성 과정 안 거친 도축한 지 3시간 지난 생고기였어요. 그 맛을 이기는 고깃집은 아직까지 없네요. 유통 과정상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최고의 소고기였던 그 맛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정말 요즘 오마카세라든지 맛집이라든지 찾아가더라도 그 맛을 못 이겨요..
갓잡은 고기는 사후경직땜에 고기맛이 별로라고 들었구요 한국 정육점에서 유통되는 고기는 대체로 3일~일주일 정도 숙성된 고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도축후 1주~2주 사이가 제일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들었구요 별개로 뭉티기같은 고기는 진짜 도축 하자마자 바로 잡아서 고기가 뜨끈뜨끈할때 바로 썰어 육회로 먹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영상에 팬프라잉으로 겉면을 빠르게 지져서 시어링으로 육즙을 가둔다 했는데 그거 역시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쪽 푸드랩 푸드사이언스 같은 책들에도 실험 결과는 아니라고 많이 나왔습니다
@@gottamn 엉터리 정보를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먼저 달궈진 후라이펜에 양면을 구워 육즙을 가둔 후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는 육즙이 후라이팬에 많이 흘러내리지는 않는데 한면씩 시름시름 구운 스테이크는 구울 때 고기에서 땀나듯 흘러내려 후라이펜에 눌러 붙으며 실제 익힌 후 먹어봐도 육즙을 가둔 스테이크는 육쥽이 흘러나오며 먹을 때 아직 썰지 않은 고기 부분에서 육즙이 땀나듯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고기를 굽는 방법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초를 재면서 고기를 구으며 최적을 시간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리고 봉계라고 하는 산지에서 고기징사를 하는 친구 말에 의하면 당일 도축한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맛에 대해서는 갓잡은 고기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고 숙성시킨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갓잡은 고기의 맛을 좋아할 뿐이며 누구에게 저의 입맛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육식당 아들입니다. 옛날치킨하고 돼지고기 좋아합니다. 소고기는 솔직히 어릴적부터 엄마가 해줘도 잘 안먹었습니다. 품질에 비해 거품 많이 꼈다봅니다. 제가 예전에 한우 농가에서 가져올때 비싸봐야 500~700만원대였는데 그냥 소 데려가면 1+~1++ 다 나오고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투플 소고기가 뭐 대단한 고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뭐 엄청나게 관리된 소들아니고 그냥 곡물 사료 먹고 축사에서 쉬는 소들입니다. 생각보다 고급지고 귀하게 키우고 그런거 아닙니다. 유통업자 하나씩 끼다보면 조금씩 비싸질순 있는데 해도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네요 진짜 소 키우느라 고생하는 농가에서 이익을 더 가져가고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 드실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 되길 바랍니다. 한우가 유명해지는건 분명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외국인들이 먹어봤을 때 이게 왜 이렇게 비싼거지? 하는 의문이 당연히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장인 퍼포먼스 아무리 해봐야 솔직히 그냥 등쳐먹으려는거 다 보이죠 고객이 다 바보들이 아닌데 품질에 맞는 가격이 되어야 한국 한우의 브랜드파워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항상 현명한 소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유통 ㅎㅅㅎ 우리나라의 유통구조는 대부분 1차 수도권 2차 현지로 유통됨 수도권은 현지직송 마크 부착되어 프리미엄 때문에 비싸고 현지는 수도권을 한번 들렸다 온 것이기 때문에 2중 유통망을 거쳐 비싸고 ㅈㄹ맞은 유통구조죠 횡성가면 횡성한우 먹기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음 횡성도 수입산 많이 씀
한국은 고기가 왜 이렇게 비싸요...비싼이유 : 농지평균가격이 미국이나 호주는 4-5달러. 한국은 50만원. 대략 100배. 한국은 곡물을 재배 하는데 기본 비용이 매우 비싼 것.(그래서 전략자원인 쌀을 제외한 모든 곡물을 수입) 소 먹일 풀이 자라는 초지도 없어서 건초도 수입. 고기값이 비싸질 수밖에. 결국 농지로 쓸 국토가 좁아서.
안창이 제일 비싸지 않나? 비싼이유는 일반적으로 자연방생으로 키우는게 아니다보니 사료비용이만만치 않고 광우병 파동때 수출금지된거 때문에 해외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음 육질과 지방의 6 대4 7대3비율로 키워지는게 한몫하고 등급별 가격도 차이가 많이나는데 등급이 낮다고 맛이 없지는 않지만 확실히 차이가 많이나는게 많이 구울수록 질겨지는 소고기의 특징을 완전히 무시함 진짜 좋은건 바싹익혀도 부드러움
한국에 온 지 3개월이고 한우는 "비싸서" 못 먹어 봤다고 해 놓고 한우 가격은 3~4만 원대로 "싸게" 부르는 건 뭔가요? 그리고 쉐프 라면 특수 부위가 소량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다는 걸 더 잘 알지 않나요? 물론 외국에서는 즐겨 먹는 부위가 아니라서 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요..
아니에요 그것도 그건데 쟤네는 한국 땅의 적게는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큰 농지를 가지고 소를 방목해서 키울 수 있는 대평야가 있어서 싼게 가장 커요. 한국은 대부분 산지인데다가 일교차도 크고 랭지인 산악지대도 많아서 키울수 있는 구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요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품질대비 가격이 높은거에요.
![American Guys Talks About Korean Girls [Korean Bros]](http://i.ytimg.com/vi/oEvF0GX-hBM/mqdefault.jpg)
2:31 아니 한국 온지 3달만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한우 가격이 저렴했음 호주산이나 미국산은 수입도 안하겠지~
저렴해도 물량공급해서 비싸게 만드는놈들이죠... 소값 폭락에 머 힘들다는건 ㄱ 소리인듯 합니다. 수입육마져없으면 더비싸게 폭리취할듯 ...
그리고 일본 강점기때 소들 종류가 확 줄았죠..
소다 꼭같아
그냥 굽기만 하는건데 뭐가 특출나겠어
와규가 난 더 맛나더라
@@가까운지옥중국-u3y미국서 개량된 와규는 ㅇㅈ 찐 일본 와규는 ㄴㅇㅈ
@@가까운지옥중국-u3y일본와규 별로,,
온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 한국어을 웰케 잘하냐
나름 한식 셰프라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답니더
ㅎㅎㅎ
한식으로 미슐랭???대단하시네!!!
외국 나간적 없어도 영어 잘하는 한국인 많긴하죠..
@@jhle1 영어는 제2외국어잔아요....
한글은 외국인들어게 선택적인거지만
비교가 안되는거같은데요???
ㅋㅋㅋ 영어쓸때는 목소리 저음에 상남자 목소리인데 한국말쓸땐 다정하고 공손한 하이톤 대비되서 ㅎㅎ 귀엽네요
이 분, 한국어도 놀라운데 젓가락질 실력은 더 대단하네요!!!!
이형은 영어로말할땐 진짜 말도잘하고 중저음에 묵직하고 전문가느낌의 외국인인데 한국말을하면 춘삼이형이되버리넹~.~어눌한것도아니고 한국말도잘하는데 ㅎㅎ
소금, 당연히 기본이고 베이직이고 최고가
맞아요. 근데… 한 번쯤은 파채나 쌈장과도 맛을 보셨기를
바라요 …
한국말 잘하는거보소 ㅋ
근데 영상에서 쉐프님 어떻게 다른 반찬 한번을 안드시고 고기만 드시네 ㅋㅋ 영상에서만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저때 진짜로 고기만 드신건지 ㅎㅎ
촬영 끝나고 맥주에 반찬까지 싹 비우고 왔습니다 :) ㅋㅋㅋ
역시 요리사라서 객관적인 분석이 설득력 있네요.... 확실히 고기자체로 한우가 비쌀 이유는 딱히 없죠....다른 나라 소고기가 저퀄리티고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요..
외국에도 한우 쌍뺨따구 때리는 맛있는 고기 많더군요..
단지 한국인들의 신토불이 마인드하고....그리고 한국 인구에 비해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나 나오는 고기가 적으니 비싸진거지....
외국에서 스테이크 좋은거 먹어보면 한우 국뽕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설득력 없이 공짜로 먹여주니 "어메이징~" " 넥스트 레벨 오 마이 갓" 하는 외국인들 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소고기 많이 먹어봤는데 마장동에서 먹은 고기가 진짜 맛잇엇음.. 신선하게 질 좋은걸 싸게 먹을 수 있음. 마장동 가격이 싸지 않은건 질이 좋고 신선해서 인듯. 그정도 겨기를 다른 지역 매장에서 먹을라면 두배는 더 줘야 하는 듯함.
마장동등에 있는 백정들이 소고기값 높이는 주범들인데 가격이 쌀리가 없죠....
몇년전에 소 한마리에 50만원도 안할때가 있었는데 소고기 값은 싸지 않았죠....
다른 나라는 소 한마리당 마진이 나온다면 우리나라는 백정들이 소 한마리에서 많은 부위를 떼어 낼수록 마진이 팍팍 붙죠....
소량 나온다는 부위는 더 비싸게 프리미엄 붙이고 한국에서의 소는 버리는 부위 하나 없이 전부위를 다 요리해서 먹음.. 뼈,꼬리,피까지 선지 해장국으로 먹을 정도라서 소의 무게가 전부 돈으로 환산 됨...
숫소의 경우 1000kg이 넘는데 1000만원짜리 소를 가지고 와도 평균 1kg당 1만원꼴임
한근에 6천원꼴 100g에 1000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죠...
1인분에 200g이라고 했을때 원가 2000원정도인데 원가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건 사실이지만 소비자에게 팔리는건 몇백배 마진 붙여서 팔리니 소비자에겐 비싼거죠.
옛날 처럼 시골 같은데서 동네 잔치 있을때 소나 돼지 잡고 그랬는데 이젠 도축 자체도 자격증 갖춘 도축업자가 잡는거 아니면 불법이 되어서 백정들이 가격 정하는게 값이 되었죠...
우리나라의 경우 곡물을 사료로하기 때문에 전량 수입산 곡물사료에 의존해서 키워지기 때문에 농민들은 돈 많이 못 벌어요...
사료값 빼고나면 남는게 없죠.
무게 많이 나가는 소나 1000만원 나오는거지 보통은 그이하이고 요즘은 오히려 소키워 팔면 사료값 때문에 손해라네요...
요즘 소가격 1kg당 8000원도 안된다고함..
22년 12월에 1kg당 7792원 이었으니 업자들이 중간에 얼마나 해처먹는건지 나오죠?
소비자가 먹는 1인분에 1000~2000원꼴인건데 재주는 농민이 부리고 돈 버는건 축산 업자들.....
소뿐 아니라 채소등이나 다른 농작물도 비슷해요....생산 업자인 농민들은 가격 떨어지면 수확하는 인건비가 훨씬 더들어서 대부분 밭을 갈아 엎죠... 우리나라는 채소 같은 것도 다른 나라에 비해 3배이상 비쌈... 근데 한국에선 투자 대비 가장 돈 안되는게 농사라서 농사로 돈 벌긴 힘든게 사실....
농사도 풍년일 수록 수요는 한정적이라 가격 떨어지니 농민들 근심이 많아지는 이상한 유통구조....흉년이 와야지 제값 받음...뭐 업자들은 풍년이든 흉년이든 손해 볼거 전혀 없이 마진 팍팍 붙여서 팔아 먹음...
한국의 농산물은 전량 내수용으로 해외에 수출 안하지만 다른 나라 농산물은 엄청나게 수입해 들어오고 있죠.
국내 내수수량은 딱 정해져 있어서 수요 보다 생산이 많으면 똥값으로 원가 후려치기하고 어짜피 공급은 넘치니 그값이라도 팔려면 팔고 아니면 말고하는꼴이죠....수요는 한정적이지만 공급은 너머 섰으니....우리나라 유통구조를 완전히 갈아 치워야함... 90년데이후 김영삼 정권때부터 잘못 되기 시작했고 농가뿐 아니라 산업쪽도 비슷한 꼴이라 imf가 왔다고 생각함....수입 전면 개방하고 정작 국내산은 하나도 수출 못함 수입 많이해서 중국 배불려주기로 중국만 엄청 성장함....딱 90년대초 김영삼 정권이 들어서고 수입전면 개방하고 부터 중국의 경제가 3배이상 성장하기 시작 했죠.....제살 깍아 먹기가 아니라 우리살 깍아서 중국이나 다른 나라 퍼다준꼴....
소고기로 따지면 10만원어치 소고기에 소고기 없이 공기만 넣어서 팔아도 7~8만원인 셈....
@@ooo01 무식해서 모르면 입 닫고 있던가...
“50만원 짜리 암송아지 나왔다”
산지 소값 약세 지속···축산농가 시름
서기대 기자 / 2012년 09월 10일
↑↑ 소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지역 내 한우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북면 모아리의 한 축산농이 축사 앞에서 애타는 심정으로 한우를 바라보고 있다.
ⓒ (주)경주신문사
경주 천북면 덕산리에서 30년째 한우를 키우고 있는 축산농 전상대(55)씨는 요즘들어 한숨소리가 부쩍 늘어났다.
사료값은 계속해서 치솟고 있는데 반해 산지 소값 하락세가 장기화되면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다.
@@ooo01 돌대갈들은 지 무식해서 모르면 꼭 알 생각은 안하고 지말이 맞다고 우기더만 한우 종자소들 기본이 1000kg이 넘는다 한우들 종자가 1000kg 넘는 소들이라 자식들도 거의 그에 근접하고 암소까지 포함 평균 700kg이 평균이다 무식아 무식해서 모르면 검색이나하고 오던가
@@ooo01 그리고 1000kg이상은 슈퍼한우라고 불릴 정도로 무거운 애들이고 종자소들은 워낙 몸무게가 무거워서 암소에 올라타면 암소가 뼈 부러지거나 죽어서 튼튼한 숫소를 이용해서 종자 체취하거나 철로 만든 특특한 가짜 소에 태워서 종자 받거나한다
@@ooo01 [여기는 안동] 1.6톤 짜리 슈퍼 한우…일반 한우의 2배
입력 2022.10.12 (19:21)수정 2022.10.12 (20:08)뉴스7(대구)
경북의 한 농가에서 일반 한우 평균 몸무게의 배가 넘은 1.6톤의 이른바 '슈퍼 한우'가 등장했습니다.
덩치 큰 소의 유전자를 보존하면서 자체 교배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경북 봉화의 한 농가에 한우 수컷 한 마리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몸통이 거대합니다.
키 175cm의 성인이 옆에 서니 높이가 비슷할 정도입니다.
생후 50개월의 이 한우는 최근 열린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몸무게 1,620kg을 기록했습니다.
그란데 지금 한국은 쌀가격도 한우고기도 삼겹살고기도 전기료도 도시가스비도 많이 올랐어요
먹고살기 힘들어요 왜이렇게 오른건지 도대체 모르갯네요??
셰프님은 곱창ㆍ막창 먹어보셨으려나요? 호주사람들도 먹는지 모르겠는데 반응이 궁금하네요🤔
호주소는 청정육이긴 한데 들판에 다양한 목초를 먹어서 키우는 장소에 따라 특유의 향이 나는 단점이 있긴함.
사료키워서 먹이는 호주 소들도 많음
우선 호주에서는 소고기를 180~250일 숙성시킨다는 것에 놀랍네요. 숙성을 오래시킬수록 감칠맛은 강해지고 고소함이라든지 고유의 맛은 잃는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숙성을 시키지 않은 육회라든지 뭉태기(전남은 생고기라 부름)를 먹거나 현지에서 갓잡은 고기를 바로 구워먹으며 고유의 고소함이 엄청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고깃집에서 먹는 숙성된 소고기는 뭔가에 양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고소함은 많이 감소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현지에 가서 갓잡은 고기를 파는 곳에 가는 것을 선호하며 숙성된 고기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기 먹을 줄 아시네요.
제 인생 최고의 소고기도 숙성 과정 안 거친 도축한 지 3시간 지난 생고기였어요.
그 맛을 이기는 고깃집은 아직까지 없네요.
유통 과정상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최고의 소고기였던 그 맛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정말 요즘 오마카세라든지 맛집이라든지 찾아가더라도 그 맛을 못 이겨요..
저도요 요즘은 그런 고기 먹기 힘들지만
갓잡은 고기는 사후경직땜에 고기맛이 별로라고 들었구요 한국 정육점에서 유통되는 고기는 대체로 3일~일주일 정도 숙성된 고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도축후 1주~2주 사이가 제일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들었구요
별개로 뭉티기같은 고기는 진짜 도축 하자마자 바로 잡아서 고기가 뜨끈뜨끈할때 바로 썰어 육회로 먹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영상에 팬프라잉으로 겉면을 빠르게 지져서 시어링으로 육즙을 가둔다 했는데 그거 역시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쪽 푸드랩 푸드사이언스 같은 책들에도 실험 결과는 아니라고 많이 나왔습니다
@@gottamn 엉터리 정보를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먼저 달궈진 후라이펜에 양면을 구워 육즙을 가둔 후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는 육즙이 후라이팬에 많이 흘러내리지는 않는데 한면씩 시름시름 구운 스테이크는 구울 때 고기에서 땀나듯 흘러내려 후라이펜에 눌러 붙으며 실제 익힌 후 먹어봐도 육즙을 가둔 스테이크는 육쥽이 흘러나오며 먹을 때 아직 썰지 않은 고기 부분에서 육즙이 땀나듯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고기를 굽는 방법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초를 재면서 고기를 구으며 최적을 시간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리고 봉계라고 하는 산지에서 고기징사를 하는 친구 말에 의하면 당일 도축한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맛에 대해서는 갓잡은 고기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고 숙성시킨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갓잡은 고기의 맛을 좋아할 뿐이며 누구에게 저의 입맛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해외에서 드라이에이징한 소고기 스테이크 안먹어봤죠? ㅋㅋㅋ
솔직히 한우는 숯불에 잘 익혀 먹는게 맛있음. 기름기 많아서 속까지 기름 녹여서 먹는 게 좋음.
수입 소고기는 오래 구우면 질겨지기만 해서 살짝 익히는데 한우는 더 익히면 육향도 진해져서 전 수입 소고기보다 오래 구워서 먹는데..
한우도 숙성하니까 살짝구워도 육향이 엄청나더라고요...!
한국말 넘 잘하세여 ㅎㅎ
한우가격은 떨어졌는데 식당의 한우가격은 오르고 있는 해괴한 현상. 10년전에 안심 2인분 2만원대에 먹을 수 있었는데 중간 상인과 식당의 욕심이 가격을 비싸게 만든 거임.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것처럼 거품낀 가격... 안사먹어 주면 알아서 사라질 듯...
제말이요...
너무 거품이 많음.
한우 한마리당 가격이 내려가서 농민들은 울상인데 소비자가 사먹는 값은 점점 올라가니.. 아이러니.
팬에 구워도 맛있는데 숯불구이도 드셔보시면 좋겠네요^^
비싸긴하다;;; 난 한우 먹고싶을땐 그냥 옆에 횡성 가서 먹긴하는데 저거보단 싸긴해도 비싸.... 요즘 많이들 농가가 접어서 그런지;; 더 비싸진거 같은 기분이..
정육식당 아들입니다.
옛날치킨하고 돼지고기 좋아합니다.
소고기는 솔직히 어릴적부터 엄마가 해줘도 잘 안먹었습니다.
품질에 비해 거품 많이 꼈다봅니다.
제가 예전에 한우 농가에서 가져올때 비싸봐야
500~700만원대였는데 그냥 소 데려가면 1+~1++ 다 나오고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투플 소고기가 뭐 대단한 고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뭐 엄청나게 관리된 소들아니고 그냥 곡물 사료 먹고 축사에서 쉬는 소들입니다.
생각보다 고급지고 귀하게 키우고 그런거 아닙니다.
유통업자 하나씩 끼다보면 조금씩 비싸질순 있는데 해도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네요
진짜 소 키우느라 고생하는 농가에서 이익을 더 가져가고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 드실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 되길 바랍니다.
한우가 유명해지는건 분명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외국인들이 먹어봤을 때 이게 왜 이렇게 비싼거지?
하는 의문이 당연히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장인 퍼포먼스 아무리 해봐야 솔직히 그냥 등쳐먹으려는거 다 보이죠
고객이 다 바보들이 아닌데 품질에 맞는 가격이 되어야
한국 한우의 브랜드파워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항상 현명한 소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무슨 셰프님이 왜이렇게 잘생기심? ㅋㅋㅋ
유통마진에 가격 다 잡아 먹는다 치고
현지가서 먹어도 비싼건 왜때문인지..
요즘은 수입도 엄청 맛나고 좋음~~
그것도 유통 ㅎㅅㅎ
우리나라의 유통구조는 대부분 1차 수도권 2차 현지로 유통됨
수도권은 현지직송 마크 부착되어 프리미엄 때문에 비싸고 현지는 수도권을 한번 들렸다 온 것이기 때문에 2중 유통망을 거쳐 비싸고 ㅈㄹ맞은 유통구조죠 횡성가면 횡성한우 먹기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음 횡성도 수입산 많이 씀
백악관 셰프님은 마장동에서 한우먹더니 퀄리티를 와규랑 비교하면서 엄청 저렴한가격 이라시던데.. 견해차이가 많이 나네요ㅋ 그분은 여기 셰프님이랑 다르게 먹는것도 한국식으로 접근하시는걸 즐기시는거같고
이 식당도 마장동이랑은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ㅎㅎ 안그래도 이번주에 셰프님과 마장동에 가서 한우를 먹은 영상도 올라옵니다!! 많관부🤩🤩
어우 맛있겠다~~~
도대체 미슐렝이 뭐고 미슐렝이 된다는 게 뭔 기준인지도 모르겠음.
유럽인들 지들 입맛대로 평가한다고 해도 우리 입맛은 달라요.
감히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건지??
외국에서 우리나라 부위별로 나뉘는 육가공자체를 어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각 부위를 나누는 말도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거 같은데 이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호주 소고기 맛있어요 최고중 하나
평균 연봉과 물가가 한국 두배인 호주에서도 한우가 너무 비싸다고 하네요.
미국 사는데…고기값은 한국이 정말 비쌉니다…ribeye cap (새우살)이 저렇게까지 비싸다니….
한우는 유통 과정에서 비싸지고 특히 발골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죠~
아니 한국말 왜캐 잘해 ㅋ
한국어 웰케 잘해..😊
한우가 쓸데없이 비싸긴하죠
고기값이 아니라 가게 운영비값?
시골 소값은 안 비싼데 ㅠ
자주 나와주세요❤❤
한우는 가끔 먹는거. 풀 먹고 자란 호주소가 한우 보다 건강에 좋다. 돼지기름은 체온 보다 낫은 온도에서 녹아 체외로 쉽게 배출되지만 소기름은 그렇지 않아 혈관을 막을 수도 있음.
왜 비싸냐면..
소가 돼지보다 지방이 더 많아요..
수율면도 그렇고 급등한 사료값에다가 1~2년후 출하라서..
한우가 최고인거 인정하나 호주우도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음
호주 수입 소고기 가격 을 봤을때
일본이랑 울 나라 가격 너무 많이 차이남
거의 2배임 세금 문제인가.. 아님 유통 문제인가
이거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ㅋㅋ
한국은 고기가 왜 이렇게 비싸요...비싼이유 :
농지평균가격이 미국이나 호주는 4-5달러. 한국은 50만원. 대략 100배.
한국은 곡물을 재배 하는데 기본 비용이 매우 비싼 것.(그래서 전략자원인 쌀을 제외한 모든 곡물을 수입)
소 먹일 풀이 자라는 초지도 없어서 건초도 수입. 고기값이 비싸질 수밖에.
결국 농지로 쓸 국토가 좁아서.
유통문제도 있음 쓸데없이 유통구조를 늘려놔서 거기서도 가격 더붙음
셰프님도 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호주 셰프 분,, 토르 배우 닮으셨네요 ㅎㅎ
느낌있네요ㅋㅋ 망치형님
저 셰프가 정확히 알려주는 3가지
1. 한우가 비싸다!
2. 한우가 미국산,호주산 소고기 보다 나은점은 식감뿐이다!
3. 소고기는 역시 숙성해야 제맛이 난다!!
저쉐프가 정확히 모르는점
와규가 한우보다 비싸다
소고기는 식감이 가장 중요하다
등급이 높은 소고기는 굳이 숙성이 필요 하지않다
저런 고깃집가서 그렇지 마장동 식당가면 쉐프 허파 뒤집어질듯..
100g 당 2만원도 안하니..
몇번 갔던 고기집 사장님이 대부분에 소고기 맛집은 숙성육을 쓰는데 한등급 떨어지는 고기를 쓴다함 물론 맛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등급깡패는 못이긴다 생각함 투뿔은 진짜 천상계
같은 와규랑 비교하면 한우가 훨씬 저렴한데 말이죠. 맛 평가에서는 한우가 더 높다고 나와있고..
렛츠 고 마장동
난 언제 저런거 먹어볼까??
조만간 맛나게 잡수시길 응원합니돠!!!
암❤맛있겠다😊
참기름 하고 소금을 섞은 참기름소스가 짱인데
미쉐린 1스탘ㅋㅋㅋㅋ
우리집 앞에 한우1+채끝등심하고 갈비살16000원하는데 저기 왜저렇게 비싸데 ++ 9등급이라도 비싼듯
마장동 가면 그나마 저렴하게 먹지만 고급식당에서는 서민들은 쿨하게 사먹기 먹기 힘든..........
우리나라 소고기든 우유든 가격이 높은 이유가 유통 방식 떄문에라고 하던데...
중간중간 야금야금 때먹죠 그래서 올라가는거 너무 심함
호주, 남미는 목초지에 풀먹여서 키우고
한국 미국 일본은 곡식 사료먹여서
훨씬 비싸고 마블링이 좋음
풀만 먹고 자란 소는 풀에서 나는 잡내가 좀 심하고 지방이 적어서, 품질이 떨어지고 잡내가 남
ㅋㅋ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비싸긴 비싸네 😅😅
ㅋㅋ기왕 먹는김에 돈 좀 썼습니다❤️🔥
맞아요. 한우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고유의 소 품종 입니다.
양보다는 육질과 식감 맛 등.을
더 중요게 생각하고 사육하고 있습니다.
한우 너무 비쌉니다.
근데 농가 에서는 좋은 가격을 못받고 전부 유통 과정에서의 가격 상승이 주 원인이죠
직거래 하는곳이 좀 더 많아져서 가격 폭리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 이 후회 하는 그 날을 보고 싶네요
솔직히 한우 너무비쌈.. 진짜 너무 할 정도로..
중간 유통 다 없애야됨
안창이 제일 비싸지 않나? 비싼이유는 일반적으로 자연방생으로 키우는게 아니다보니 사료비용이만만치 않고 광우병 파동때 수출금지된거 때문에 해외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음 육질과 지방의 6 대4 7대3비율로 키워지는게 한몫하고 등급별 가격도 차이가 많이나는데 등급이 낮다고 맛이 없지는 않지만 확실히 차이가 많이나는게 많이 구울수록 질겨지는 소고기의 특징을 완전히 무시함 진짜 좋은건 바싹익혀도 부드러움
새우살이 등심에서 극소량만 나와 비싸다고 들었네요
사료먹여 키우는 한우는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맛이 아님.. 그냥 맛있는 척 해주는거임
한우가 비싼 이유는 목축업이 불가능할정도로 척박한 환경 그리고 공업국가라 농목축업에 대한 소극적 투자가 원인인것 같응 땅도 참 작고 산도 너무 많고
유통업자들 땜에 우리나라사람도 서민들은 소고기 못먹는다ㅠㅠ
한우를 먹기 힘든거지 수입산 소고기는 잘먹는다 ㅋㅋㅋ
한국은 공장 가공인가 유통을 많이 거쳐가서 비싼 걸로 알아요
그리고 목살이 존맛탱...
호주에서 한국 수출용 소고기를 만들때 소를 가둬두고 곡물사료를 먹인다고 하는 다큐를 본적 있음 사실 마블링은 소에겐 안좋은거임
한우 먹고싶은데 비싸서 잘 못사먹죠
한국에 온 지 3개월이고 한우는 "비싸서" 못 먹어 봤다고 해 놓고 한우 가격은 3~4만 원대로 "싸게" 부르는 건 뭔가요?
그리고 쉐프 라면 특수 부위가 소량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다는 걸 더 잘 알지 않나요?
물론 외국에서는 즐겨 먹는 부위가 아니라서 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요..
한우를 걍 못먹어본거지 비싸서 못먹었다는 내용은 없는디
한우는 과하게 비싼거 맞는거 같음 지리나 인구적 이유로 비싸야 한다면 돼지나 닭도 다 비싸야 함
다 맛있을텐데... 최애는 치맛살이랑 안창살이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안창이 가격이 가장 비싸거임
저는 새우살이요
에이징은 사기다. 진짜 좋은 고기는 에이징 필요없다. 안 좋은 걸 비싸게 팔려고 에이징하는거다.
소고기는 호주산 9개월미만 송아지가 최고 라고 알고 있는데 ㆍ국내 특급호텔 은 호주산 송아지 고기 쓴다 하더라
당신이 먹은 게 과연 뭘까? 국산일지도 ㅋㅋ 고향의 맛
아직 다른소와 한우맛을 전혀 구분 못하시는듯ᆢ
와규의 반값이구먼.................와규 한덩이에 20만원하던데.......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손이 더 크죠..? 아니 손이 큰건가 어쨌든 오메
참 안타까운게 한우는 원래 맛이특이하고 좋았어요. 한우는 풀어서 키우면 그 특유의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았지요 한우의 그 깊은 풍미를 아는분이 있을까요? 일본 따라가면서 한우역시 지방으로 도배한 아주 저질인 고기가 된겁니다
새우살이 제일 맛있고 입맛에 맞는다면서 쌀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했다. ㅋㅋㅋㅋ
딱 보기에도 비싸 보이던데
마블링 많은것은 우리식구는 입에 않대는데 기름이 . . , .
그냥 평상시에 먹는 육우는 싼디.....한우만 비쌈...뭐 어쩔수 없지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으니 그럴수 뿐이....
옛날에 한국 사셨나 할 정도의
한국어실력.
좀있으면 아주 잘하시게 될것같아요
한국 생활 이제 4개월차이신데 실력이 대단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ㅌ
한국에서 안비싼게있낰ㅋ
호주사람들 한국인을 그냥 중국인 취급하면서 엄청 차별하던데
우리나라 한우 가격은 너무 비싸기는 함
엄청 맛있게 먹은 느낌이 안드네요. 이 돈주고 먹을바에 다른거 먹는게 나을거 같다는 느낌??
브린도 한번쯤 숙성 한우를 경험해보는 느낌으로는 좋을 것같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아 까비 외국인으로 태어날걸… ㅠㅜ
한국에 좋은 게 이렇게 많은걸요~😆😆
@@KOREANBROS 그니까여 모를걸 그랬어요 체험했을 때 배로 재밌게… 오우 동방의 소국… 탐험하는 멋진 나..😎 이러다가 코리안들에게 컬쳐 충격 받곤 오우 아이러브코리아 하면서 외국인 티셔츠 입고다니다가 코리안 브로스에 출현하는 다음 생의 삶 꿈꿔봅니다…
비프도 K비프지!!!
마장도 가서 드시면... 좀 싸수 있겠네요
마장동으로 코브 출동해 봐야겠네요!!
난 뚝심한우만 가도
아직도 동공 뒤집음
한우의 최고의 맛은 육회 입니당! 전라도 참기름과 김해 새우젓을 찍어 먹으면 중독 됩니다.
한와담말고 차라리 우시장 가지 ..
한국말도 잘하는 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한우도 안 먹어봤겠냐
한국이 평지가 많았다면 한우도 싸겠지
비싸지...
한우가 비싼 이유 중간에서 다 해먹는다 유통업자 ㅠㅠ
아니에요 그것도 그건데 쟤네는 한국 땅의 적게는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큰 농지를 가지고 소를 방목해서 키울 수 있는 대평야가 있어서 싼게 가장 커요.
한국은 대부분 산지인데다가 일교차도 크고 랭지인 산악지대도 많아서 키울수 있는 구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요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품질대비 가격이 높은거에요.
흠.
흠칫흠칫🥇
진짜 거품은 기름 덩어리가50%이상인 와규를 몇백달라씩 주고 먹는 외국인들이지...그걸 세계에 퍼트린게 호주인데 말이야.
대한민국에 한우가 대체 몆마리냐 조선팔도 정육점식당이 한두개도 아닌데 닭처럼 1년도안되서 잡아 먹을수잇는것도 아니고
새우살이 왜 비싼지 설명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요...
한우는 지방함량이 40-50%정도고 와규는 60-70%정도죠.
한국은... 중간에 띠어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왼손잡이시내
한국인은 비싸서 소고기 못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