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던 그분이신가요 ㅋㅋㅋㅋㅋ 불러주시는게 딱 제 경찰생활 기틀을 닦아준 형님이시네요 그 순간에 가장 고마웠었던 한사람이 바로 형님이었습니다 덕분에 경찰일 반듯하게 인정받으면서 다녔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근무지가 옮겨지면서 거리도 멀어지고 연락도 오랜만이지만 항상 지금 여자친구랑 형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제는 노선이 다르지만 형님의 가족과 형에게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어제 다른 일 마치고 집 들어오는데 류씨 성을 가지신 분이 댓글달았다고 여친이 알려줘서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기전에 영상으로 도달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고마웠어요 5년전 스승님
안녕하세요~ 저는 17년에 들어가 경찰공무원 그만둔지 2년된 사람입니다~ 잠시동안은 너무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만둔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꼰대같은 집단, 여경 및 경위 급이상 뒷짐치고 현장 빼꼼하기 등 힘들었네요.. 현재 5년차시면 저하고 동기 및 후배이실꺼 같은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꼭 잘되시길 바래요~
@@Joubi_sachungi 만약 92기 이신거면 저랑 동기이시네요 292기 그때 당시 전국 채용 인원 갑자기 확 줄었던 기수라 최종 합격까지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큰 결심 하셨습니다 ! 동기로서 (292기 아니신거면 근 기수로서) 사춘기인생님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방,경찰 말고 일반 회사도 똑같죠 ㅠ 아부 떨면서 자기가 다한것 마냥 일 하는 여자분들 여초 가면 널림 그리고 감정적이라 뭐만하면 삐지고 업무 요청하면 쌩까고 그럼.. 그러다 커피한잔 하고나면 다시 기분 좋아지고 진짜 힘듬 여자친구도 아니고 결국 여자랑 일하면 답이 없습니다 ㅠ 너무 일반화같다고 느낄수 있는데 현실
17년차 현직입니다.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나중에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여나 직원들 만날 일이 생기시거든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주세요. 전 그만 둘 용기도 형편도 되지 않아 그냥 다니고 있지만 참 힘든 직업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
저는 올해 28살이고 작년 경찰채용시험에서 많이 간절했고 원했음에도 최종불합격했고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아쉬움과 상실감에 빠졌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었으나 몸도 너무 지치고 그때처럼 간절함이 많이 없어졌고 더 이상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 또 고민해서 포기했고 현재는 제가 좋아하는 초밥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년뒤에 제 가게를 차려서 국민과 시민이 아닌 고객을 위해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 선택 잘한거겠죠...??
당근당근님 아직 젊으신 나이네요 마음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지치셨을텐데 바로 가게 직원으로 들어가셔서 돈벌이 하시는거에 응원하고 싶습미다 당근당근님의 선택에 책임지는 모습만 있다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멋진 선택하신거같습니다. 요식업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길이 맞는지 파악해도 늦지않을 나이에요~ 화이팅 당근!
경찰행정학과 4학년 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전공은 이쪽이지만, 다른 길을 가고 싶기도 하고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실습한다고 경찰서 갔다오고 그랬는데, 순찰 등 실습하는 과정에서도 조직 문화가 너무 퇴화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뭘해도 월급은 적으니 적당히 하자? 라는 태도를 보이신 분들이 (나이 상관없이) 꽤 상당하더라구요. 경찰관련 공부를 그래도 4년째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모습들을 보고 이론과 현실는 많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다행히 저는 다른 길을 작년에 찾아서 약 1년 넘게 따로 준비하고 있어서 전공은 버릴 것 같습니다. 저는 겨우 전공 버리는 것도 무서운데, 5년 다니신 직장을 그만둔다는 부담감은 제가 감히 예상할 수 없겠지요. 정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대단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나이입니다. 저는 289기 이구요 24이라는 나이에 입직해서 이제7년차네요~~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고민을 딱5년차때부터했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려서 곧바로 그만둘수는 없지만 항상 이 길 밖에 없을까란 고민을 아직까지도 합니다. 아직 미래는 결정하지않았지만 저는 그래도 이른나이에 들어와 계급도 굉장히빨리달아서 내년이면 경위근속을 일찍하기에 그냥 4조2교대 맛보면서 지금은 투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급도 빨리 달아서 눈치볼것도 없고 지방청 경찰서 생각이 없어서요. 그냥 38안에경감 시험으로 어떻게든 달아서 월급은 월급대로 챙기고 투잡 + 제테크로 돈 모을 생각뿐입니다. 저도 님처럼 성격이 둥글둥글했는데 조직에서 인간같지않는것들많이봐서 저는 이제 눈치도 안보고 제 권리 다찾아먹어서 크게 스트레스는 이제 안받더군요... 님처럼 퇴사가 답일수도 있지만 저처럼 직업의 뽑아먹을수있는거 효율적으로 뽑아먹고 남는시간은 또 다른 부의 창출을하고 연가원할때 가면서 와이프랑 여행도 잘 다닐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것도 이 직업의 장점인것같아 당장은 퇴사를 못하는 현직이 글 작성해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멋진결정 응원합니다. 그간 고생많았습니다.
저는 37년 경찰 근무후 2년전 퇴직했고. 지구대장, 소장 5회 7년 근무중 단 한명도 퇴직한 직원이 없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행복했네요 ㅇ. 막상 저에게 직원이 퇴직하겠다 상담을 했다. 하면 저는 100%만류했겠지요. ㅇ.6.30. 퇴직후, 7.1부로 재취업해서 현재 2년 근무중 입니다.00공단 ㅇ.경찰근무 힘들지요, 저도 재직중 퇴직를 생각본적이 있으나, 어느날 갑짜기 정년이 찾아왔더라고요. ㅇ.저는 같은 조직원으로 생사를 함께 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계급이 있지만, 형님,아우처럼 지넸는데 배신등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 ㅇ.경찰조직은 평생을 걸 만한 직업입니다. 정년퇴직한 후 저 자신이 정말 자랑습럽지요, 37년 꿈처럼 지나갔습니다. 코로나로 퇴임식은 .... ㅇ.저 역시 근무 10년까지는 경제적으로 희망이 없다. 생각했지요 당시 월급이 16만원, 제형저축8만원, 당시 월70만원 수입이 자가용 운용가능했지요 ㅇ.물론 현재는 특별한 책임등 부담없이 항상 행복하게 근무중입니다. 채력단련, 사격,교육참여,고가평가, 재산등록등 순간 순간 지겹지만, 그 또한 지나가면 추억인걸 기억하세요, 야근후 피곤한 몸으로 교육참석 졸다 정신없이 귀가를 했네요 ㅇ.특히 유부남은 함부로 퇴직하지 마세요, 이혼당합니다. 재취업은 모두 비정규직뿐으로 취업이 안됩니다. 저는 경비지도사 자격증 즉시 취업되었으나, 재취업 어렵습니다. ㅇ. 마지막으로 후배님들이 잘 참고 저 처럼 정년퇴임하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내 평생을 바친 "경찰조직" 사랑합니다.♡♡♡♡♡ㅡ 끝.
안녕하세요 전 중소기업 공장 다니는 30대 초반입니다 저도 넘 힘들어서 미치겠어요ㅜㅜ 비록 월 세후 620만 벌지만 그만큼 정신적 육체 소비가 만만치 않아요ㅜ 제가 관리하는 3공장을 혼자 관리해서 생산기계 관리 및 조작하면서 물품 생산하고 마감때 정산해서 본사 1공장에 보고하는거라 똑같이 8시 30분 일시작해서 다른 직원들은 저녁 8시 퇴근하는데 저는 밤 10시 30분에 퇴근합니다ㅜㅜ 가끔 돈이 원망스럽고 사람을 괴롭히는게 사람이 아니라 돈일까 싶습니다ㅜㅜ 나이 먹으니 몸 곳곳에 이상있고 서서 일해야하는 직업상 오른쪽 무릎에 염증생기서 한달에 한번 47000원 병원비가 나갑니다ㅜㅜ
어쩜 다 제 나이대 사람들이 이렇게 다 퇴사를 하는걸까요 😂 반갑습니다! 저도 31살 퇴사자입니다! 한평생 누가 "시켜서 하는 일"만 해왔다가 제가 처음으로 중요한 일(퇴사)를 "스스로 결정"해봤던것 같아요. 퇴사하고 아직 백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사춘기인생님의 성장과정이 궁금해지네요! :] 꼭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어떤회사든 퇴사 1순위는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그다음이 월급이라던가 조직문화라든가...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사람(상사)와 안맞으면 그만 둘수밖에 없죠...둘중 한명이 그만두던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든...그런데 어떤회사든 꼭 한명은 이상하게 맞지 않는 사람이 항상 있더군요....
저도 26년하고 49세에 명퇴하고 5년 됐습니다. 경찰공무원은 지구대,파출소만 한정해서 본다면 야간근무 힘듭니다. 그리고 업무에 강도를 떠나서 상급자가 업무를 시키면서 일이 터지면 자신은 그런 지시를 안했다고 자기 살기만 전전긍긍 한다는 겁니다. 저는 불합리한 파출소 근무환경을 위해 경찰청혁신단 t/f에서 4조2교대 근무제도 추진 근속승진 경감까지 국회의원 면담 의원입법발의 경찰내부 노조추진 으로 지금에 직장협의회가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조직내 군사정권에 있을만한 폐쇄적이고 계급만능주의 문화 개선에 한계에 부딛쳐서 이직을했고 지금은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재직중에 학위취득과 강의를 틈틈히 나갔습니다. 그리고 미련없어 떠났습니다. 저역시 님과같은 생각을 갖고있었고 평생을 찍혀서 변방으로 돌고 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합니다. 세상엔 더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나의 능력에 맞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찰에서는 기억은 버리시고 희망을 가지시고 도전하세요? 경찰일도 했는데 이보다 더한 일은 못하겠습니까? 저도 현직에 있을때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다른 직종을 생각해보라고 후배들에게 권했고 몇몇 후배들은 교수로 사업가로, 법원 공무원으로 이직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면 개구리가 물이 따뜻해서 그냥 있다가 자신이 삶아져서 죽는것도 모르고 삶을 마치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은 변해가고 Mz세들이 경찰내부로 들어오는데 여전히 조직원을 통제의 대상 관리의 대상으로 만보는 경찰의 폐쇄적 군사문화 잔재가 젊은 경찰을 떠나게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주변에 경찰공무원 된사람들이 몇있는데요. 경찰조직이 답답한곳 입니다. 상부는 정치적으로 놀아서 직원들이 원하는거랑 반대로 가고 직원들은 그거 맞추느라 꼰대짓들을 많이 하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방향성이 없습니다. 그냥 계급이 깡패가 된 조직이죠. 말들어보면 정신과 다니는 경찰관 꽤 많습니다. 직업의 세계는 다양합니다만 부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고동수를 만나다] 7번 탈락 후 실제 경찰 된 '웃찾사' 꽃미남 공채 개그맨 근황](http://i.ytimg.com/vi/OY-Sf3c8tmE/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부장님ㅋㅋㅋ용기에 박수보냅니다ㅠ꼭 잘되시는모습 보여주세야
엽아 우연히 유투브영상 보던중 보게됐네, 경찰일 하며 스트레스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구나
참 성실하고 밝은 후배였는데
넌 무슨일을 하던지 잘해낼거다
마인드가 멋진 녀석이니까
멀리서 응원할게 ~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던 그분이신가요 ㅋㅋㅋㅋㅋ
불러주시는게 딱 제 경찰생활 기틀을 닦아준 형님이시네요
그 순간에 가장 고마웠었던 한사람이 바로 형님이었습니다
덕분에 경찰일 반듯하게 인정받으면서 다녔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근무지가 옮겨지면서 거리도 멀어지고 연락도 오랜만이지만
항상 지금 여자친구랑 형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제는 노선이 다르지만 형님의 가족과 형에게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어제 다른 일 마치고 집 들어오는데 류씨 성을 가지신 분이 댓글달았다고 여친이 알려줘서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기전에 영상으로 도달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고마웠어요 5년전 스승님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라도 늦기 전에 옳은 선택하신거라 믿습니다. 새로운 인생도 성공적이길 기원합니다.
5년동안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 응원 하겠습니다
어머,,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11년차 직원인데
전 애가 둘이라..
경찰 자체는 좋은데 이걸 60살까지
할수있을지 걱정이에요
어찌됐든 퇴사는 하셨으니 앞날에 무궁한 영광 있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아버님이셨군요 .... 응원하겠습니다 아빠는 강하다!!
저도 이 짓꺼리를 60까지 해야된다는게 진짜 막막합니다. 직원 중 승진공부 개처럼해서 빨리 경정가면 정년연장되서 65세까지 편하게 놀면서 근무하겠다는 쓰레기같은 생각으로, 승진공부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때까지 살아있는게 더 중요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7년에 들어가 경찰공무원 그만둔지 2년된 사람입니다~ 잠시동안은 너무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만둔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꼰대같은 집단, 여경 및 경위 급이상 뒷짐치고 현장 빼꼼하기 등 힘들었네요.. 현재 5년차시면 저하고 동기 및 후배이실꺼 같은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꼭 잘되시길 바래요~
17년에 들어가셨다는거보면 저보다 한기수 위이시거나 동기겠네요 정말 ㅋㅋ
꼭 잘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할말이많다님.
@@Joubi_sachungi 열심히 근무하셨는데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Joubi_sachungi 만약 92기 이신거면 저랑 동기이시네요 292기 그때 당시 전국 채용 인원 갑자기 확 줄었던 기수라 최종 합격까지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큰 결심 하셨습니다 ! 동기로서 (292기 아니신거면 근 기수로서) 사춘기인생님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찰 뿐 아니라. 쇼방도 마찬가지임.교정도 해경도
소방,경찰 말고 일반 회사도 똑같죠 ㅠ 아부 떨면서 자기가 다한것 마냥 일 하는 여자분들 여초 가면 널림 그리고 감정적이라 뭐만하면 삐지고 업무 요청하면 쌩까고 그럼.. 그러다 커피한잔 하고나면 다시 기분 좋아지고 진짜 힘듬 여자친구도 아니고 결국 여자랑 일하면 답이 없습니다 ㅠ 너무 일반화같다고 느낄수 있는데 현실
맞습니다 다소 경직되있고 보수적이고 힘든 부분 많죠 상점도 그렇고 정치질 몰아주기 고추가루 등등
확실히 쉽지않긴 합니다 ㅎㅎㅎ ....
고추가루는 무슨말인가요?
@@comfortable4354진급방해그런거
구구절절 공감하고 미처 다 하지 못한 말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결정하기에 5년이란 시간은 충분합니다. 후배님의 멋진 2막을 응원합니다.😊
17년차 현직입니다.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나중에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여나 직원들 만날 일이 생기시거든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주세요. 전 그만 둘 용기도 형편도 되지 않아 그냥 다니고 있지만 참 힘든 직업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년까지 무사히 다니시길 바래요
오늘 처음 보는데요. 심시숙고 끝에 내린 결정일 겁니다, 일단 그 결단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라면 아마 그런 용기를 내지는 못했을겁니다. 멋지게 꿈을향해 나아가고 성공을 이루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화이팅!
그런
고맙습니다 ~~
올해도 고생 맘ㅎ으셨어요 !
저는 올해 28살이고 작년 경찰채용시험에서 많이 간절했고 원했음에도 최종불합격했고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아쉬움과 상실감에 빠졌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었으나 몸도 너무 지치고 그때처럼 간절함이 많이 없어졌고 더 이상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 또 고민해서 포기했고 현재는 제가 좋아하는 초밥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년뒤에 제 가게를 차려서 국민과 시민이 아닌 고객을 위해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 선택 잘한거겠죠...??
당근당근님 아직 젊으신 나이네요
마음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지치셨을텐데
바로 가게 직원으로 들어가셔서 돈벌이 하시는거에 응원하고 싶습미다
당근당근님의 선택에 책임지는 모습만 있다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멋진 선택하신거같습니다. 요식업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길이 맞는지 파악해도 늦지않을 나이에요~ 화이팅 당근!
선택에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본인 페이스로 조금씩 하루하루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게 적성이고 옳은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잘하셨어요 한국경찰 봉사하는직업 아닙니다. 모두가 경멸함.
빨리 포기하는것도 좋아요 응원할게요
훨씬 더 좋은 선택일꺼에요
경찰행정학과 4학년 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전공은 이쪽이지만, 다른 길을 가고 싶기도 하고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실습한다고 경찰서 갔다오고 그랬는데, 순찰 등 실습하는 과정에서도 조직 문화가 너무 퇴화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뭘해도 월급은 적으니 적당히 하자? 라는 태도를 보이신 분들이 (나이 상관없이) 꽤 상당하더라구요. 경찰관련 공부를 그래도 4년째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모습들을 보고 이론과 현실는 많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다행히 저는 다른 길을 작년에 찾아서 약 1년 넘게 따로 준비하고 있어서 전공은 버릴 것 같습니다. 저는 겨우 전공 버리는 것도 무서운데, 5년 다니신 직장을 그만둔다는 부담감은 제가 감히 예상할 수 없겠지요. 정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구디온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벌써 자기 방향을 생각해보시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신 내용들과 한국실정은 전혀맞지않습니다ㅎㅎ 그거다 미국 등 외국 경찰에서나 가질수있는 내용들 ㅎㅎㅎ
4학넌 현장실습때 경찰관들이 실습온 경행 학생들한테 경찰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경찰의 꿈을 가지고 온 실습 학생들한테 그렇게 말 할 정도이니....
항상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죠
특히 승진 관련해서는 정말 냉혹한게 현실이고 가끔 사이코 상관이 있으면 그야말로 지옥
저는 회사에 마음 벗어난 이후부터는 상점도 근평도 다 양보했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산새의 아침님
나이 먹고 후회하는 1위 직종이 경찰 공무원입니다. 철 없을때야 쏘다니고 순찰차 다니는게 멋있어 보이죠. 나이 먹으면 그게 뭔짓인지..하는 현타 엄청 옵디다.. 승진 적체가 문제가 아닙니다..직종 특성상 불만 있는 인간들만 상대하고 살아야 하니까 현타 장난 아닙니다..
이게 답임.. 승진.급여 사실아무문제안됨 만나는 사람들이 다 불만덩어리임. 신고당한애들만 불만덩어리가 아니라 신고하는 애들이 더 문제인 케이스가 너무 많은데 나라에선 다 우쭈쭈해줌.
서울청 현직인데 제주변 형,동생들도 3명 퇴사했습니다, 저는 공무원 자체는 만족하는데 딴것보다 사기업다니다와서그런가
우리회사 특유의 계급놀이, 군대스러운 문화가 정말 이해안대서(젊은 꼰대들이 더심함) 타직렬 준비중입니다.
워우.. 초이윌리엄님 타직렬 준비 화이팅입니다.
저랑 느끼는게 비슷한거같습니다.. 😂
젊은꼰대들 답없죠… 좋은 동생들도 많이 있으니 그런사람은 무시무시^^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지 마시고 본인에게 자랑스러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위해 사는건 옳지 않습니다. 부모도 아니고 여친도 아니고 와이프, 자식도 아닙니다. 그 누구도 아닌 본인 스스로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하고갑니다.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아니고
내자신에게 자랑스러워야된다는이야기~~~
공감200
감사합니다 무한의 주인님~~ 항상 마음 챙기시구요 ~~ 댓글 감사해요옹~~
스스로 능동적으로 인생의 길을 찾아간다는게, 여간 힘든길이 아닐텐데..
응원합니다.~!!
같은 동갑에 연차도 비슷하네요.. 저도 퇴사준비중인데 나가서도 건강하세요
자식이 경찰한다고하고 패서라도 뜯어말릴 생각입니다.
하고싶다고 하면 시켜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있어 후회만은 남기지 않으셨음 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후회 안남기겠습니다 백수오님 ~ 감사합니다 ~
먼저 축하드립니다 ^^ 더 나은 인생을이 그려질거에여 ~~
전 30대중반인데.. 직업바꿧는데 ..너무 마음편하고 비전도있고그래여..
재이슨님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
30대 막바지에 공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저도 몇일동안 의원면직 영상을 보고 있어요. 영상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을 마주치는데 저또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찻물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관련 영상을 보고 계시는걸 보면 고민이 많으신가보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노가다판 힘드실텐데 공사판까지 가시고 용기에 짝짝
24년 경찰생활 해보면서 형사. 조사 .교통조사까지 해본 결과,
경찰공무원 비추천 합니다
이제 50대 중반되니까, 자식들 대학교 등록금도 벌어야 해서 아직까지 명예퇴직도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경찰은 극한직업 입니다
아이고 가장의 무게가 크시겠습니다... 핵심부서만 계셨네요.. 일선의 최 앞선에만 근무하셨던 바람구름님. 얼마 안남았습니다..
건강챙기세요!
경찰서 들어가기 힘든가요? 가면 거의 지구대서 교대근무로 평생 가는건가요?
@@네-o2i4p2급지 3급지 경찰서는 젊은 신임들 오면 수사부서(형사 강력 경제 지능 사이버)로 강제발령냅니다.. 노주임들이 다들 지파로 나오려고해서요ㅋ 1급지도 형사팀 강력팀 가는거 어렵지 않아요~ 세평관리 좀 하고 지원하면 됩니다.
저도 24년차인데 소방으로 이직하신분들 몇분계시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아울러 소방에서 경찰로 이직하셨던분들은 야간근무때만 되면 자기머리를 치더라구요 이런 바보같은넘 이 천국같은 직업을 놔두고 쓰레기 같은 경찰로 이직했다구ㅠㅠ
존경스럽습니다..누나도 경찰인데 하지말라고 그래도 꼭 경찰하고 싶습니다 저는..
후배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퇴직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후회는 없네요^^ 뭐든지 다 잘하실거라 믿고 화이팅!
고맙습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얼마나 힘들면 퇴직했을까 싶지만.. 사회는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냉혹합니다. 힘들게 결정하셨으니 앞으로의 인생에 빛이 들기를 바랍니다.
어느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대한민국 제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경찰에게 보수라던가 승진에 있어서 가산점이 부여 되야하는데 SNS 관리 하는 여경을 특진 시키질 않나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음. 무엇보다 경찰의 꽃은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선 경찰이다.
그저 문재앙 작품
여경 문제가 아니라 경찰 조직자체가 문제아닌가요ㅎ
@@공성-u3e아따 오토케이 왔는가
@@jjujju89 견찰하는 꼬라지하곤ㅋ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의무복무만 끝내고 학비 다달이 토해내고 있으며 의대로 진학했습니다.경찰대에서 작년 87명.올해 92명 로스쿨 진학했습니다.그러나 어디든 쉽지 않습니다.
경대랑 의대는 레벨차이 많이나지않나요
@qwrr-mj8zd 의치한 합격하고 온 학생들 있습니다.
와... 학비를 토해낼만큼 경찰의 길이 별로라 느끼신건가요?
인생은 파도와 같고 피하면 늘 달려옵니다...최선을 다 하고 열심히 하면 항상 복은 따라 옵니다...화이팅 입니다...
젊으시니 새출발 응원해요 저는 다른 부처이나 신입중에 경찰 퇴사후 오신분이 계셨어요 한쪽눈을 크게 다치셨다고 ㅜㅜ
아이고..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셨나봐요... 또다이님도 몸 챙기면서 건강하세요~
세상엔 두분류의사람이잇는데
남이 시키는일만하는게 맞는사람이잇고
나자신을 발전시켜서 성장하는게 맞는사람이잇죠
감사합니다 문대가리님 ~ 저는 남이시키는일만 하던 사람이었는데, 자기발전을 필요로하다고 생각돼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젊은경찰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보냅니다 저도30여년을 넘게근무하고 나온선배로서 그용기라면 꼭 성공하리라믿습니다 우리조직 힘든조직이라는거 인정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기원합니다
30년 넘은 세월동안 고생 많으십니다. 선배님께서 지켜오신 나라입니다. 소중한 치안력에 헌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어렵게 경찰관이 되어서 생각보다 조기에 그만두시는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시민들 한테 받는스트레스만큼 조직내부적으로 받는 갈등과 스트레스도 많은것같네요
퇴사하셨으니 보다 자유롭고 멋진삶이 되실겁니다
ㅋㅋㅋ 100프로 인정해요... 승승장구해서 즐거운 인생사세요 경찰 오래하면 정신병 옵니다.... 내부의 적 + 외부의 적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사남쿡님 ~ 응원하겠습니다
@@Joubi_sachungi 20년을 하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인생 ㅋㅋㅋ 이네요 하고 싶은일 다하고 즐겁게 부자되세요 파이팅
@@changwonoppamk 20년이면 정말 오래하셨네요
몸 마음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서울시 공무원 딱 5년 정도 하고 30대 초중반에 퇴사했네요.
지금은 국비코딩교육 받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퇴직 마렵습니다......하...쒸ㅠㅠㅠㅠ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퇴직 하시려면 먹고살길을 대비 하고 하시길 바랄게요!!
모든각자의길이있습니다😊
응원해요
전직
벌써 1년 전이네여 ㅋㅋ 고마워요
나이는 저와 같지만 경찰 선배님이시네요. 인상도 서글서글하고 좋으십니다. 어떤 일이든 잘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젤리곰님 항상 현장이든 내근이든 건강챙기시고 마음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인상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
멋지다 하는일 다 잘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혹시 내가 아는 그 신이??
플레이리스트 가보니까 나를 태워라가 있던데
응원드려요❤
감사합니다 ~~ 부동산 공부하시나봐요 늦둥이까지 케어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역시 엄마는 강한가봅니다 화이팅!
요즘 제대로된 사업하려면 억단위는 있어서 큰승부를 볼 수가 있는거 같아요 진입장벽이 높아진 느낌.. 아니면 발품 팔아서 시작해야하는거 같네요 사업 파이팅입니다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대단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나이입니다.
저는 289기 이구요 24이라는 나이에 입직해서 이제7년차네요~~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고민을 딱5년차때부터했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려서 곧바로 그만둘수는 없지만 항상 이 길 밖에 없을까란 고민을 아직까지도 합니다.
아직 미래는 결정하지않았지만 저는 그래도 이른나이에 들어와 계급도 굉장히빨리달아서 내년이면 경위근속을 일찍하기에 그냥 4조2교대 맛보면서 지금은 투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급도 빨리 달아서 눈치볼것도 없고 지방청 경찰서 생각이 없어서요. 그냥 38안에경감 시험으로 어떻게든 달아서 월급은 월급대로 챙기고 투잡 + 제테크로 돈 모을 생각뿐입니다.
저도 님처럼 성격이 둥글둥글했는데 조직에서 인간같지않는것들많이봐서 저는 이제 눈치도 안보고 제 권리 다찾아먹어서 크게 스트레스는 이제 안받더군요...
님처럼 퇴사가 답일수도 있지만 저처럼 직업의 뽑아먹을수있는거 효율적으로 뽑아먹고 남는시간은 또 다른 부의 창출을하고 연가원할때 가면서 와이프랑 여행도 잘 다닐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것도 이 직업의 장점인것같아
당장은 퇴사를 못하는 현직이 글 작성해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멋진결정 응원합니다.
그간 고생많았습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해서 퇴사했습니다. 응원하고 멋지십니다!
와베비와 와베비와아아이 은지원님 노래가사같네요 ㅋㅋ
응원하겠습니다!
당신께 장미여관 퇴근합니다 노래를 바침니다.
응원합니다. 5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허리케인님 추천해주신 노래 듣다가 가사 듣고 가슴이 울컥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선곡 고맙습니다
결국에 다 돈이죠. 행운을 빕니다.
평온하게 보이지만 조직에 내부로 들어가보면 불합리한게 많죠 백배 공감합니다
이름을 참 감각적이게 지으셨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달빛쿠키님
저는 37년 경찰 근무후 2년전 퇴직했고. 지구대장, 소장 5회 7년 근무중 단 한명도 퇴직한 직원이 없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행복했네요
ㅇ. 막상 저에게 직원이 퇴직하겠다
상담을 했다. 하면 저는 100%만류했겠지요.
ㅇ.6.30. 퇴직후, 7.1부로 재취업해서 현재 2년 근무중 입니다.00공단
ㅇ.경찰근무 힘들지요, 저도 재직중 퇴직를 생각본적이 있으나, 어느날 갑짜기 정년이 찾아왔더라고요.
ㅇ.저는 같은 조직원으로 생사를 함께 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계급이 있지만, 형님,아우처럼 지넸는데 배신등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
ㅇ.경찰조직은 평생을 걸 만한 직업입니다. 정년퇴직한 후 저 자신이 정말 자랑습럽지요, 37년 꿈처럼 지나갔습니다. 코로나로 퇴임식은 ....
ㅇ.저 역시 근무 10년까지는 경제적으로 희망이 없다. 생각했지요
당시 월급이 16만원, 제형저축8만원, 당시 월70만원 수입이 자가용
운용가능했지요
ㅇ.물론 현재는 특별한 책임등 부담없이 항상 행복하게 근무중입니다.
채력단련, 사격,교육참여,고가평가,
재산등록등 순간 순간 지겹지만, 그
또한 지나가면 추억인걸 기억하세요, 야근후 피곤한 몸으로 교육참석
졸다 정신없이 귀가를 했네요
ㅇ.특히 유부남은 함부로 퇴직하지 마세요, 이혼당합니다. 재취업은 모두 비정규직뿐으로 취업이 안됩니다. 저는 경비지도사 자격증 즉시 취업되었으나, 재취업 어렵습니다.
ㅇ. 마지막으로 후배님들이 잘 참고
저 처럼 정년퇴임하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내 평생을 바친 "경찰조직" 사랑합니다.♡♡♡♡♡ㅡ 끝.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제 2의 인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십쇼!
와...멋진 댓글입니다
현활보는거같네 스트레스다벌써 ㅋㅋㅋㅋ
'느그들 나가면 일은 누가하냐'라고 솔직히말하세요ㅋㅋㅋ 좋은소리로 포장하며 젊은 직원들 피빨아먹는 노주임 고참들이 뻥안치고 10에 9입니다.
ㅋㅋㅋ 한분야에서 37년간 국가를위해 일한 사람한테 피빨아먹는 노주임 이러고있냐 진짜 어지럽네
당신의 결정에 대해 지지합니다
저도 5년차 마음이 떠났는데 저는 용기가 없었어요
용기와 계획을 응원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영재님 ㅎㅎㅎ
안녕하세요 전 중소기업 공장 다니는 30대 초반입니다
저도 넘 힘들어서 미치겠어요ㅜㅜ 비록 월 세후 620만 벌지만 그만큼 정신적 육체 소비가 만만치 않아요ㅜ 제가 관리하는 3공장을 혼자 관리해서 생산기계 관리 및 조작하면서 물품 생산하고 마감때 정산해서 본사 1공장에 보고하는거라 똑같이 8시 30분 일시작해서 다른 직원들은 저녁 8시 퇴근하는데 저는 밤 10시 30분에 퇴근합니다ㅜㅜ 가끔 돈이 원망스럽고 사람을 괴롭히는게 사람이 아니라 돈일까 싶습니다ㅜㅜ 나이 먹으니 몸 곳곳에 이상있고 서서 일해야하는 직업상 오른쪽 무릎에 염증생기서 한달에 한번 47000원 병원비가 나갑니다ㅜㅜ
고생많으시네요 ㅠ 세푸 620이면 대단하신데용.. 몸도 챙기면서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Joubi_sachungi 넵 고맙습니당!!! 저비님도 꿋꿋하게 힘네시길 바랄게요
@@Joubi_sachungi 아 잘못적었네요 세전 620입니다
@@Joubi_sachungi 죄송해용ㅜㅜ
인상좋으시네요
도닦는사람은아닙니다
인상정말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수정님 😆 좋은하루 되세요 ~~
사회생활의 모든 스트레스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 이종사총 형님도 경찰공무원인데 남일같게 느껴지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포레스트 검프님 ~ 사람이 전부인거같습니다 ... ㅋㅋㅋ 감사합니다.
20년 근무 명예퇴직후 시청에서 임기제근무 중 집사람이 얼굴이 좋아보인다고 하네요 어디든 힘들지만 경찰 정말 힘들지요 다시태어나도 가고싶지 않네요 조직분위기 나와보면 압니다.
왜 빨리 그만두지 못했는지...
아이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아내분께서도 응원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어쩜 다 제 나이대 사람들이 이렇게 다 퇴사를 하는걸까요 😂 반갑습니다! 저도 31살 퇴사자입니다!
한평생 누가 "시켜서 하는 일"만 해왔다가 제가 처음으로 중요한 일(퇴사)를 "스스로 결정"해봤던것 같아요. 퇴사하고 아직 백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사춘기인생님의 성장과정이 궁금해지네요! :] 꼭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생게임님 !! 저랑 나이가 같네요 ㅎㅎ "스스로 결정"이란 말 너무 공감됩니다
응원합니다 !!
전 32살 퇴사..
저희 회사도 올해 30대 퇴사자 엄청 많더라구요.
mz 사회부적응이
많아요 ㅜㅜ
저도 공무원퇴사한 31살입니다..이해합니다
경찰보다 훨씬 힘들고 자존심 굽히고 힘들게 이상한 사람들의 부당한 대우를 참고 견디며 열악한 환경에서 말이 안 되는 일하는 힘든 직장이 세상에 아주 많아요
아무런 철도 없을것 같은 요즈음 젊은 친구들도 나름 삶의 고민이 있군요 !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 화이팅~
경찰도 직장인입니다
힘들때는 회사다닌다
생각하고 다니셔도 되요
솔직히 어디가나 돈버는건
힘듭니다
맞아용 ㅋㅋ 돈버는건 어디든 힘든일이네용
다만 경찰은 좀 특수해요 일 자체가 또라이들 상대하는 일이고 목숨도 위험할수있습니다. 그래서 특수직이고 극한직업에 나온거에요 ㅋㅋ
어떤회사든 퇴사 1순위는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그다음이 월급이라던가 조직문화라든가...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사람(상사)와 안맞으면 그만 둘수밖에 없죠...둘중 한명이 그만두던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든...그런데 어떤회사든 꼭 한명은 이상하게 맞지 않는 사람이 항상 있더군요....
힘들고.돈적고.욕이란욕.잘해도.욕..술꾼들한테.멱살잡히고.이런현실인데도.시간외.근무수당줄이고.우리조직.한번.생각해야될것같아.윗분들.눈치보지말고.소신것.부하들.복지.힘쓰주시길
저도 지금의 직장이 세번째 직장이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이 세상에 쉬운 직장은 없다~~~
부잣집 아들도 해외여행 간다고 힘듭니다. 쉬운 직장은 당연히 없죠.
원래 돈 버는건 쉽지 않죠 ㅋㅋ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호통룡님 !! 웅원할게요 저도
크ㅠ_ㅠ 같은 공무원 퇴직자로서 안들어올수가 없었네요. 정말 새로운 인생이고 불안하지만 재밌는 삶을 살고 있어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용기 있는 결정과 새로운 인생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월천버는 디노님
공무원 퇴직자로서 멋진 2막을 살고계신거같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경찰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겠어요 아들과비슷한 나이라 그냥 지나칠수없고 앞날을 응원하고 싶네요 ㅎㅎ 부모마음은 다같은거 같네요 ^^ 앞날에 좋은날들만 있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때가 벌써 1년 2개월 전이네요..
아드님 건강 조심하실수 있게 저도 마음속으로 기도할게요 감사함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군대제대하고 6개월째방콕하고있는 아들을 두고있어 남의일이 아닌듯하고 아직도 인생의 갈길이 멀고머네요...좋아요누르고 응원하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판도라의 상자님. 군대제대했으면 아직 많이 어린 아들이겠네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결국 아드님도 아드님의 인생을 찾아가야될테니까요. 부모님께서 걱정하신다고 해결될일은 아닐거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링~~~♡♡
그 조직을 버리고 퇴사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뭔들 못하겠어요.
지금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쿠우쿠우님
한때 많이갔던 쿠우쿠우.. 추억이네요
그래요 구독해놨어요 용기 있는 결정입니다
고맙습니다 박영님 !!
후배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호님
9급 시험을 수없이 합격한 유튜버 김구급도 뒤도 안돌아보고 그만둔 공무원 직종 경찰
이해합니다 ~~~ 점점 국민들의 경찰에게 기대하는 업무는 늘어가는데 인력과예산은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소방은 신고없을시 휴게를하며 쉬고있는데 경찰은 신고가 없을때에도 순찰을 돌으라고 힘들죠 게다가 경찰업무도 아닌데 무조껀 경찰찾는 국민들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이게 웃긴게 다른 회사 조직도 다 그래요.. 그리고 이게 좋게 좋게 할려고 하면 또 선넘는 애들도 있음.. 그냥 조직생활은 지옥임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 들어가보시면 사업자분들 조언 많이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큰 결정 하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근황 뭐하고 지내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경찰은 공무원도 아니다...연금은 제일적고 스트레스에 밤이슬 먹어가며 거기에 맨날 인간쓰레기들과 전쟁 치르고 지들 안위만 신경쓰는 위대가리들 때문에 개혁은 안되고 퇴직하면 각종 병으로 오래 못살고....퇴사 잘했음
근데 경찰은 범죄의 최현장직이라고 할 만큼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만두시는게 오히려 더 이해가 될만큼. 경찰하신거 자체가 대단하신거 같고 더 잘되실겁니다.
현장에서 일 자체는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덜했습니다 ㅋㅋ조직문화에 회의가 생긴게 좀 컸어요 ㅠ 응원감사합니다 숨비님
저도 26년하고 49세에 명퇴하고 5년 됐습니다.
경찰공무원은 지구대,파출소만 한정해서 본다면 야간근무 힘듭니다.
그리고 업무에 강도를 떠나서 상급자가 업무를 시키면서 일이 터지면 자신은 그런 지시를 안했다고 자기 살기만 전전긍긍 한다는 겁니다.
저는 불합리한 파출소 근무환경을 위해 경찰청혁신단 t/f에서 4조2교대 근무제도 추진
근속승진 경감까지 국회의원 면담 의원입법발의
경찰내부 노조추진 으로 지금에 직장협의회가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조직내 군사정권에 있을만한 폐쇄적이고 계급만능주의 문화 개선에 한계에 부딛쳐서 이직을했고 지금은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재직중에 학위취득과 강의를 틈틈히 나갔습니다. 그리고 미련없어 떠났습니다.
저역시 님과같은 생각을 갖고있었고 평생을 찍혀서 변방으로 돌고 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합니다.
세상엔 더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나의 능력에 맞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찰에서는 기억은 버리시고 희망을 가지시고 도전하세요?
경찰일도 했는데 이보다 더한 일은 못하겠습니까? 저도 현직에 있을때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다른 직종을 생각해보라고 후배들에게 권했고 몇몇 후배들은 교수로 사업가로, 법원 공무원으로 이직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면 개구리가 물이 따뜻해서 그냥 있다가 자신이 삶아져서 죽는것도 모르고 삶을 마치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은 변해가고 Mz세들이 경찰내부로 들어오는데 여전히 조직원을 통제의 대상 관리의 대상으로 만보는 경찰의 폐쇄적 군사문화 잔재가 젊은 경찰을 떠나게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좋은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선배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방글님 ㅋㅋ 웃음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본인한테 맞지않는거니 새로은인생에서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공무원은 아무나 못하는직업이기에 국민을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해야해서 쉽진않죠.
감사합니다 풀업님
풀업님 삶도 제가 응원할게요
어디서 무슨일을 해도 잘 해낼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혹시 제가 아는 그 분이십니까
@@Joubi_sachungi 맞죠ㅋㅋ 어찌어찌 소식들어서 구독하고갑니다👍
@@seongminchoi3730 점점 채널이 폴넷되어가는거같아서 두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알리지 말아주쎄욧
배경음악없는게 좋을듯요.잘듣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저 영상이 1년 되어가네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어느 조직을 가든 똑같을템데 ㅋㅋ
매년갈수록 인구가 줄고있어서 사업도 녹록치않아요. 지금 장사해서 한달이백~이백삼십정도 버는사람들도 죽기살기로 일해서 아둥바둥 노력해서 아침부터저녁까지일해서 그돈버는거예요. 사업 장사 쉬운것같지만 어느분야든 쉬운건없다는 현실....
사업하다가는 현타가 더빨리올꺼예요. 직장ㅈ인들은 때돼면월급이라도 나오지. 장사는한달돼도 마이너스일수도있고 빚생기기 니 시작하면불어나오는건 더쉽고 어느새 빚몇천...
이러려고 괜히 직장생활태려쳤나 현타가올겁니다
😂
저도 6년다닌 중소기업을 퇴사하고 오늘 대형면허 땃습니다! 30대중반인데 할게없네요 ㅋㅋ
대형면허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태수님 힘내시고 방법을 찾아내실겁니다
버스운전을장기적으로생각하세요
많은 분들이 퇴사를 고민하고 계시고 이직을 고민하고 계실겁니다 분명한건 차선책을 세워두고 나와야한다는것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리버드뮤직님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원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6년차 올해 3월 공무원 면직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와우... 저랑 동지네요 노마드님. 화이팅!!
내가 하는일이 힘들다 느낄때 철거 노가다 하면 내가 하고 있는일이 편했구나 하고 생각이듬
화이팅 하시지요
뭘해도 다시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닷 ㅎㅎㅎ
제가 보기엔 15-20년후 한 세대가 바뀌어야 좀 기업문화가 괜찮아질듯
위계가 중요한 조직 특성상 크게 변하진 않을수도 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팩폭님
절대 안바뀔듯요 지금 제 선배들 하는짓으로 봐서는ㅋ
윗대가리는 스윗 똥팔육.
그 밑에 안좋은것만 보고 배운 젊은꼰대.......
화이팅!
예아 튜브메이커님!!!
주변에 경찰공무원 된사람들이 몇있는데요.
경찰조직이 답답한곳 입니다.
상부는 정치적으로 놀아서 직원들이 원하는거랑 반대로 가고
직원들은 그거 맞추느라 꼰대짓들을 많이 하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방향성이 없습니다.
그냥 계급이 깡패가 된 조직이죠.
말들어보면 정신과 다니는 경찰관 꽤 많습니다.
직업의 세계는 다양합니다만 부디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일찍 잘 생각했어요 30년하고 연금받으며 살고있어요 개성에 맞는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60살까지 버티기는 힘듭니다 정말로
아이고 고생 많으샸습니다
벌써 1년 지난 영상이네요
저 때만 해도 꾸준히 들어오는 월급의 가치를 몰랐는데
지금은 얼마나 컸었는지 느껴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또 다른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직장생활 1.3.5.9년차가 힘들지요. 그 시기가오면 퇴사하시는 분들을 많습니다. 그러나 참고 10년하고나면 20년을 버틸수있고 평생직장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히 경찰일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2막 인생 잘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민석님 ~
응원합니다 꼭부자되실거에요 ㅎㅎ
똥얀이네 고마워요 ~~ 같이 부자를 꿈꾸던 지난날이 가끔 그립습니다 ㅋㅋ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의경 출신이라서 크게 공감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어쩐지저녁님 ~
경찰 잦같은 조직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다수인이 근무하는 곳에 꽃이 피겠어요 잘하셨어요
제 막내동생도 순경 3년차 지구대 근뮤즁인데...많은 어려움이 있겠구나..생각이 드네요....인생 2막 화이팅 하세요
최강오빠햐 감사합니다
아마 적응 잘 하고 있을거고, 힘든건 어쩔수 없을거에요. 항상 응원해주세요 화이팅
직장생활은 다 똑같아요 공무원은 특히.다를수 없죠 좋은 아이템 찾으세요
감사합니다 나무님
나무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아자!
진짜 예비신랑이 경찰 때려치는건 진짜 대단한건데 주변시선 장인장모의 반응 이런걸 생각해서라도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다들 결혼은 하고 퇴사는 그후에 생각하자 할텐데 이 분은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 분이네 이게 힙합이지
힙파압!!!!!
퇴사할려면~~어릴수록 하루빨리 퇴사하는게 좋아요~~~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