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가드"라는 말을 그리고 펜싱이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려준 매체가 바로 이 영화였죠. 지금으로 말하면 한창 입식타격에 미쳐있었던 저에게 상당한 충격과 가르침을 준 영화였습니다. 뻔한 스토리 속에 수놓은 명언과 짜임새 있는 인물간의 구도가 엄지척을 하게 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제목이 "더 베스트"였군요. 전 "앙가드"밖에 기억에 남질 않았는데..... 과거로의 멋진 소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바로 맞습니다.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르역할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그 후의 여러 영화에서 그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여 아주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마데우스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 위하여 이 영화에 출연하여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더군요.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아쉽게도 별로 히트작은 되지 못하였지요. TV에서 주말의 명화(?)로 한 번 소개된 것을 우연히 보았었는데, 당시 제목이 "The king of sword"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에 이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 보았지만, 그 제목으로는 찾을 수가 없었는데, 원제목을 알고 나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유툽에서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질이 참 구리지만). 안보신 분, 강추합니다. "By the sword"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비디오를 통해 영화를 많이 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특히 일본 애니를 리뷰해 주시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인데, 플레이보이 회사의 비디오 영화나 샤논 트위드 누님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작품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sbs창사 초기에 방송한 적 있습니다. 그때 제목도 더 베스트 였어요. 제목이 참 뻔하네 했다가, 아마데우스에서 보던 머레이 아저씨가 나와서 일단 볼까? 했다가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몇년전에 생각나서 어찌저찌 영상을 구하기는 했는데, 워낙에 저화질에다가 자막도 없습니다.
여주인공이 톰 크루즈와 영화 '레전드'에 나온 공주 역을 한 그 배우인것 처럼 보이네요. 얼굴이 참 이쁘면서 동양적인데 크게 알려지지 않고 사라져서 안타깝다 여긴 여배우죠. 수바 역할 배우는 기억네 남는게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를 질투하던 살리애리 역할을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후로는 좋은 역할을 많이 못해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에릭 로버츠는 정말 잘 생긴 배우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청춘 스타에서 대스타가 되지 못한건 절제 하지 못하는 그의 약물 남용이 큰 문제 였지요. 요새는 비급 영화에서 많이 보이더군요.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임에도 큰 대배우가 되지 못했지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흙수저에 고졸이라고 무시당하던 한 남자가 인류 역사 3대 천재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도 건강 하기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30만 저지를 위하여 !!!
화질이 너무 않좋네요
한 해 동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숨겨진 명작이죠 ~ 앙가드 ~ 지금도 귓가에 울립니다
올해도
건강과 좋은인연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 영화는 에릭로버츠의 정말 매력적인 펜싱 실력을 볼 수 있음 ...정말 프로같은 느낌을 줌 전작인 베스트오브더 베스트 에서도 정말 연기 잘했음 인물도 어릴적에는 천사인줄 ....
마지막 결투만 얼핏봤던거 같네요. 티비에서 봤던거 같은데…. 어린 나이에 봤는데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 있네요. ㅎㅎㅎ
92년쯤에 마에스트로 라는 제목으로 극장개봉 준비를 다 갖추고 월간 영화지로 홍보했던 영화입니다..헌데 개봉은 못하고 사라지고 비디오로 저렇게 나왔죠
그걸 알 정도면 연세가? ㅎㅎㅎ
@@jisungpark8952 연세가 궁금 한 이유가?
이거 제가 삼류 극장에서 동시상영으로 본 것 같은데... 제목은 마에스트로였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단체 관람하였습니다. 제목은 the best 기억합니다. (당시 고등학교 펜싱 선수였습니다.)
진검 결투 후 마에스트로라는 대사에서 울컥했던 기억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잘 부탁드려야죠.ㅎ
"앙가드"라는 말을 그리고 펜싱이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려준 매체가 바로 이 영화였죠. 지금으로 말하면 한창 입식타격에 미쳐있었던 저에게 상당한 충격과 가르침을 준 영화였습니다. 뻔한 스토리 속에 수놓은 명언과 짜임새 있는 인물간의 구도가 엄지척을 하게 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제목이 "더 베스트"였군요. 전 "앙가드"밖에 기억에 남질 않았는데..... 과거로의 멋진 소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v에서 해주어서 우연히 보았던 영화입니다. 재미있게 보았었네요.
리뷰로 처음보는 영화라서 풀버전 감상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숨은명작 소개 감사 합니다!!
아마데우스의 살리에리 님이시네요
맞아요. F 머레이 에이브러험 너무 좋아하는 배우에요. 아마데우스에서의 연기는 정말...👍👍👍
눈에 익어서 맨인블랙에서 봤었나... 했는데 살리에르 시군요
예, 바로 맞습니다.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르역할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그 후의 여러 영화에서 그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여 아주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마데우스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 위하여 이 영화에 출연하여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더군요.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아쉽게도 별로 히트작은 되지 못하였지요. TV에서 주말의 명화(?)로 한 번 소개된 것을 우연히 보았었는데, 당시 제목이 "The king of sword"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에 이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 보았지만, 그 제목으로는 찾을 수가 없었는데, 원제목을 알고 나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유툽에서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질이 참 구리지만). 안보신 분, 강추합니다. "By the sword"
숨은 명작을 찾아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게 잘 될겁니다. ㅎㅎ😊 영화 깨나 봤다 생각했는데 처음보는 영화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가족모두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펜싱, 검도 같은 스포츠를 주제로 한 영화는 드문데 소개 감사드립니다.
Mia Sara 얼굴이 낯익어서 찾아보니, 타임캅(1994)에서 장끌로드 반담의 부인으로 나왔던 배우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비디오를 통해 영화를 많이 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특히 일본 애니를 리뷰해 주시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인데, 플레이보이 회사의 비디오 영화나 샤논 트위드 누님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작품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는
정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sbs창사 초기에 방송한 적 있습니다. 그때 제목도 더 베스트 였어요.
제목이 참 뻔하네 했다가, 아마데우스에서 보던 머레이 아저씨가 나와서 일단 볼까? 했다가 끝까지 보게 되더군요.
몇년전에 생각나서 어찌저찌 영상을 구하기는 했는데, 워낙에 저화질에다가 자막도 없습니다.
와 에릭로버츠 진짜 잘생겼다.. 퇴패 섹시미 너무좋아
어렸을때 잼있게 봤던게 생각나네요. 그 당시에는 어려서 잘 이해 못했어도 잼있게 봤었는데......
저도 신작 나왔다고 무지성으로 대여해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아.. .오래 전에 미국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오랜만이네요. 화질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어쨌든 감사합니다.
불륜 (이미 저지름)
폭력 (이미 저지름)
스승 살해 (이미 저지름)
대결 후 훈훈하게 마무리 (?)
개봉했었어요. 여주가 아즈 예뻤죠.
본지 30년도 더 된 영화인데 제목은 까먹었지만 늘 기억에 남아 있던 영화ㅣ....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토요명화에서 해줘서 재밌게 봤었죠
근데 참 희안한 게.. 한국이 저걸 잘 한단말이죠....
미아 새라는 톰 크루즈와 주연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레전드'라는 판타지 영화에서 공주님으로 나왔었는데, 참 예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옛날에 봤던기억이나네요 잊고있었는데 다시금봐서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정오님!! ^0^
청소부 눈빛이 아마데우스의 살리에리 눈빛인데요
2025년도 재미난 작품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근데 살리에르 형님이 보이시네요. ㅋㅋ
나와꾸나~~~~~~~~~
정오 사장도 올해 앙가~~~~드!
오, 생각보다 작품 좋은데... 적당한 액션도 있고..
TV에서 방송 했었네요
초반부터 몰입이 장난아니네요 꼭 봐야겠다
이거 정말 재미 있게 봤던 기억이 남
아직까지 나에게 최고의 펜싱 영화임
저는 금요일에 하던 sbs 영화특급에서 봤네요😊
오렛만에 명작 감사합니다.
아! 이거 어릴 때 부모님이 빌려온 거 몰래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던 기억이!!
비운의 남자 에릭 로버츠...
저 잘생긴 얼굴이 교통사고 후의 얼굴이라니
금메달 2연패 원장님 ㄷㄷ 학원비가 얼마여??
군대 입대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살리에르나 에릭로버츠보다 미아 사라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던 영화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_ _)
저예산 같은데 스토리 왤케 좋아
I learned fron Michel Sicardo. he is best Guru
미국에서 '가라데키즈' 가 대성공하자 우리나라도 질수없다고 만든 영화가 태권도 기반으로 만든'베스트오브베스트' 이고 나름 흥행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영화의 주인공인 에릭로버츠를 캐스팅 해서 화제였습니다.
유명하진 않아도 마지막 결투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진짜 숨은 명작이네요
서울은 좋은곳이여~~~^^
와 이 영화 진짜 옛날에 봤던 건데.. 기억이 새롭다 하~
와 이거 진짜 티비에서 잼나게 봤는데~
오...이거 봤던거 같아요
첨 보는 영화네요 ㅎㅎ 에릭로버츠 잘생겼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저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TV에서 더빙해서 틀어준걸 본 기억이 있네요
SBS였던거같은데
저도 티비에서 본 기억 있음요
유튭에 마지막 결투 장면 풀버전이 있습니다. 멋진 진검대결인만큼 한번 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펜싱 영화는 새롭네요
가해자가 피해자 아들한테 교훈을 주는 내용인가요?
크...이거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이죠. 펜싱이라는 소재가 무지 특이했었습니다. 저때 에릭 로버츠 정말 잘생겼음. 여주는 페리스의 휴일에 나왔던 그 ㅊㅈ...
12번의 세트를 하려면 게임 체스 심리 플레이를하는게 정답이죠 아니면 코라로코프처럼 파워 게임
의외의 띵작이죠 .. 머 수작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스포츠 영화로써 기본 이상은 충분히 하는 영화입니다. 게다가 펜싱이라는 낯선 주제를 가지고도 어렵지 않게 자연스러운 연출이 돋보이죠 ... 에릭로버츠의 전성기 시절 영화이기도 하고 이후엔 내리막을 타게되죠 ..
와~ 띵작이네요.
마지막에 제다이
TV에서 방영해 줬었죠
Sbs 영화특급 맞나요 sbs에서 방영해줘서 본기억이 있네요
이거 은근 퀄리티 있는 명작 같네요 난 왜 몰랐지
Sbs 개국초기 금요명화라는데서 해줬던 영화입니다.
1994년에요. 다음날 중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펜싱 장난 치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에 무협이나 쏘고 부수는 액션영화가 한창이던 때 액션이란 액션은 다 찾아봐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빌렸던 비디오테잎이었는데, 완전히 다른 장르인데도 흥미진진하게 봤던 작품. 구해볼 수 있다면 풀버전으로 보길 추천.
어릴 때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이후에 뭔 베스트였는데... 하면서 찾다가 생뚱맞게 베스트오브"더"베스트" 를 발견하고 이 시리즈만 뒤지며 이게 아니야!!! 하면서 줄창 찾았다는 웃픈 기억이 나에게 있다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인공이 톰 크루즈와 영화 '레전드'에 나온 공주 역을 한 그 배우인것 처럼 보이네요. 얼굴이 참 이쁘면서 동양적인데 크게 알려지지 않고 사라져서 안타깝다 여긴 여배우죠. 수바 역할 배우는 기억네 남는게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를 질투하던 살리애리 역할을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후로는 좋은 역할을 많이 못해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에릭 로버츠는 정말 잘 생긴 배우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청춘 스타에서 대스타가 되지 못한건 절제 하지 못하는 그의 약물 남용이 큰 문제 였지요. 요새는 비급 영화에서 많이 보이더군요.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임에도 큰 대배우가 되지 못했지요.
저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생각했는데 ㅎㅎ
서울 외곽이라? 음... 서울에 저런게 있었나?
VHS 로 밨는지 TV로 봤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 ㅠ
마지막 죽이네
지만 노력은 할 수 있다
서울 외곽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도시가 있는걸까
2025년에 보고 있는 사람?
영화는 평범한 편인데, 수바 역 배우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어.. 이작품 B급이 아닌삘인데요ㅋㅋㅋ 원래 B급작품 위주 리뷰하셨던 아닌가 싶어시ㅎㅎ
순발력이 제일 중요한 펜싱에서 40대 아저씨가 이긴다는 건.... 좀... 영화는 좋네요.
2025 여기 나이 1살 추가요~
5252 정오양반 이건 로맨스가 아니잖소
지금 펜싱 최고는 한국입니다. ㅋㅋㅋ
승부는 한번이고 펜싱은 12번 ㅋㅋㅋㅋ
청조한 영화네요.. 아이엠 실례에요?
현대 펜싱은 그냥 게임 격투기가 아닙니다
여기오면 언제나 추억이 되살아 나는듯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살리에리!?
줄ㄹㅣ아로버츠 오빠
무협이 별거냐 이게 무협이지!
맨날 서울외곽 ㅋㅋㅋㅋ😅
칼은 안 부러져요 ㅋㅋㅋ 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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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정오비디오 어제 연말이라 라방 끝날동안 잠들었나 봅니다;;
정오님도 25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5년 한해에도 좋은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4일 토요일 라방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