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丽(童麗 , 동려) - 你在我心中 (당신은 내 마음속에 있어요) 【가사번역】

[@Ikmujn]

목소리가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부드럽고 감미롭고 몽환적이고.. 무심코 듣다가 ... 여기가 어디지? 난 누구지?
이 노래가 뭐지?
그런느낌이 드네요.

[@Jinnysuncle_c-pop]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부드럽고 감미로운 창법이 듣기 좋은 가수입니다.
동려 다른 좋은 노래도 여기 많이 올려져있습니다.

[@최현미-x6r]

목소리에 꿀을 바른듯
듣고만 잇어도
미소가 절로 머무네요
산들산들~
가을의 속삭임이 들려요

[@Jinnysuncle_c-pop]

나이가 드니까 동려 목소리가 더 감미롭게 들려요. 우째야쓰까~
오늘이 말복인데 보양식으로 숯불구이 통닭에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셔야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 불고 밤에 풀벌레 우는 소리가 부쩍 커졌어요.
가을이 오려고 조금씩 채비를 하나봐요.

[@이종우-v4q]

등려군의 노래를 듣고 동려 노래도 들었어요. 역시 등려군이구요. 동려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잘 불렀네요. 진이 삼춘때문에 동려에점점 매료되는것 같아요. 수고 하셨구요.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nnysuncle_c-pop]

등려군은 중국노래의 바이블이라 칭할정도로 중국노래 좋아하는 사람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런 절대적 존재인 반면, 동려는 일부 매니아만 알고 찾아 듣는 그런 존재라서 네임벨류로 따지면 하늘과 땅차이일 거예요. 한마디로 비교대상이 안되죠.
제가 동려 노래에 빠지게 된 계기가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고쟁,얼후, 비파등 전통악기와 바이올린, 피아노등의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연주방식이 엄청 참신하고 엄청 듣기 좋아서였어요.
과거에도 등려군의 담담유정 앨범이나 대만과 홍콩의 몇몇 가수들이 가끔 고쟁, 얼후, 비파등을 전주와 간주에 넣어서 노래하기도 했지만 수박 겉핧기식 정도에 그친 반면, 동려는 중국악기와 서양악기를 혼용한 연주방식을 아예 컨셉으로 잡고 밀어붙였어요.
거기에 제가 꽂힌겁니다. 안그래도 그런 음악에 목말라하던 사람에게 듣기 좋은 음악을 대량으로 선사하니 안 빠질 수가 있나요.ㅋㅋ
그게 2004년경일 거예요.
지금은 흔한 연주방식으로 중국노래에서 자주 들을 수 있지만 그 시발점은 동려의 노래부터였습니다.
비록 자기 노래 하나 없는 가수지만 저혼자만 알고 듣기엔 그 목소리가 너무 아깝기도 하구요.^^

[@이종우-v4q]

@@Jinnysuncle_c-pop 제가 빠질만 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더 깊은 곳 으로 gogo! ^!^

[@김일기-r9w]

중국의 가수중 탑이라 해도........... 그대여 전에 함게한 시간이 .........많아....... 사랑해 아름다움으로 사랑의 우리재야가 함게하며..

[@ganadarago]

동려는 언제나 옳습니다

[@Jinnysuncle_c-pop]

맞는 말씀입니다. 동려는 언제나 좋습니다.^^

[@펌핑공룡율리]

노래가 좋아서 등려군 노래도 들었는데 역시 등려군은 지구인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장국영처럼 젊을 때 지구를 떠납니다. 전 경쾌하게 나온 왕페이 버전이 제일 좋네요 ㅎ

[@Jinnysuncle_c-pop]

등려군과 왕비 버전까지 다 들으셨군요~^^
같은 곡인데도 편곡에 따라, 부르는 사람의 음색에 따라 달라지니 듣는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가수가 새로운 창법과 음색으로 이 노래를 부르더라도 저는 분명 좋아할 거예요~ㅋ

[@jjjdddkkk9967]

번역도 잘하시지만 가수가 부른 노래 평가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Jinnysuncle_c-pop]

평이라기보다는 제 느낌을 전하는 거라고 하겠습니다. 등여사 노래를 제가 어찌 감히 평가하겠습니까~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jjjdddkkk9967]

@@Jinnysuncle_c-pop 가끔 등려군보다 노래분위기를 더 잘표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런노래를 좀더 듣게되는것도 사실입니다

[@powercloud5708]

A little bit slow but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