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에리카씨도 과거 화려한 외모를 앞세워 연기보다 얼굴로 엄청 인기를 끈 스타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에 슬럼프도 왔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활동을 그만 뒀었던 적도 있죠 화면밖 극장같은 무대에서 연기를 꾸준히 하며 계속 노력해 지금의 위치에 있는 배우입니다. 저렇게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를 보며 연기 욕심을 가지는 배우들이 생각보다 많고 일본에도 연기 잘하는 배우는 많아요. 단지 여건이 안되고 주문이 안되서 우리가 알고있는 일본 드라마식 연기밖에 못보여주는 겁니다.
토다 에리카 넘 좋아요. 처음엔 귀엽기만 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이제 외모를 뛰어넘어 진짜 연기자가 되는것 같고, 작품도 그렇게 고르는것 같아서요. 다만 이런 배우들이 자기를 마음껏 성장시킬 수 있는 배경이 일본은 없어보여요.. 적어도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이제 일본은 한국보다 많이 못한 환경이 된것 같아요. 작품수준이든 촬영현장이든, 같이 일하는 배우의 수준이든.. 여기 좀 되는 일본 배우가 안됐어요
토다 에리카~ 〈썸머 누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일본드라마 입문을 하게 된 드라마였고 배우입니다. 일본 배우중 좋아하는 배우이고 멀리서 응원하는 팬이죠. 이후 〈코드블루〉 시리즈를 보면서 토다 에리카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라카키 유이,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많은 배들의 팬이 되었죠. 그런 토다 에리카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팬이 되었다니 너무 고맙네요. 언젠가는 한국에도 왔으면 좋겠어요 ^^
아무래도 일본영화계가 실사영화쪽은 심각하게 침체기에 빠져잇음 사실 70~80년대만 해도 아시아 대표 영화 강국은 일본이었다는걸 생각하면....지금 일본에서 대히트 치거나 흥행기록 써내려가는 영화들 보면 죄다 애니메이션 영화임. 물론 일본이 세계최고의 애니메이션강국이긴 하다만(2d는 디즈니 조차도 일본을 넘질 못하고 사실상 3d애니만 제작하는 상황) 그러다보니 인재들도 죄다 해외로 나가거나 영화쪽을 안하게 되고 톱스타들도 티비 드라마나 예능에서 주로 활동하지. 우리나라로 치면 원빈이나 송강호가 예능이나 티비드라마에서 활동하는 격임...지금 50~60세쯤 되는 감독들이 죄다 일본 유학가서 촬영기법같은 기술 배워오던 시절이 잇엇는데 참 상전벽해랄지...
몇 번을 봐도 새로운 감동을 주는 "나의 아저씨" 나도 처음 볼 때 초반은 지루함이 느껴지고, 내 타입은 아닌 것 같아 보기 힘들었는데.. 나는 사실.. 손디아의 "어른" 노래가 좋아서 보지 않던 한드 까지 보게 되었다가 "나의 아저씨"가 최애 인생 드라마가 되었죠. 안 보신 분들 강추 합니다.
토다 에리카 라이어 게임 진짜 재밋게 봤는데 저 여자가 한류를 저렇게 칭찬하게 될 날이 올줄은 라이어 게임 볼때 상상도 못했음. 한류는 언젠가는 결국 이렇게 세계적 인기를 누릴 거였지만, 이렇게 빨리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원인은 사람들에 집안에서 넷플릭스만 보게 만들어준 중국 바이러스고 진짜 이런 점은 중국한테 고맙네.
일본 드라마의 전성기는 내가 한참 많이 보던 90년대 말까지 인듯. 그때만해도 상당한 수준의 일드가 꽤 있었는데 한자와나오키 1편 이후부터는 일드를 안보게 된듯. 겨울연가는 화제의 드라마이긴 하지만 한국드라마가 몇단계 도약한 계기가 된 드라마는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네멋대로 해라 인듯.
일본 애니보면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낄 수 있다. 다소 과장된 표현방식이 거슬릴 수 있지만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드러내는 팝아트의 일종일 수 있다. 그에 반해 한국드라마는 현실을 사는 인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위로해줄 뿐이다. 물론 연기도 과장없이 진솔되지. 그러나 그것뿐. 더 생각해볼 만하지는 않다. 한국드라마가 인기 있는 건 인류가 무거운 주제보다 현실을 위로 받고싶다는 욕망이 강한거지.
잘하는 걸 잘한다라고 평가해주고 본받아야 한다... 배워야 한다는 일본사람들이 더 대단한겁니다.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는것이니까요. 우쭐하는 사람들은 하수인셈이죠. 한국이 80,90년대 일본제품을 좋아하고 부러워하고 추구하던것 역시 그런마음에서였고 그런것들로 인해 따라잡은것이죠. 이 배우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일본사람들에게 각성시키는 영향력은 솔직히 무서울정도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봐도 일본 배우가 자국 드라마를 쓰레기라고 하는 장면이 안나오는데 내가 잘못 본건가? 탑배우가 공중파에 나와서 한국 드라마를 칭찬하는 일본 사회가 건강한거지. 일본 드라마를 쓰레기라고 억까하면서 조회수를 올리려는 본인 때문에 나의 아저씨라는 명작의 이미지마저 퇴색되어 버리는게 아닐까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어릴때 미드도 잠깐봤지.. 기억에 남는게 고쿠센, 트릭.. 여주인공땜에 본건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시리즈였는데.. 기묘한 이야기? 그것도 재미있었고.. 이후론 미드에 빠져서... 일드는 안봤네요. 사실 일본 문화는 우리나라에선 노출이 잘 안되기때문에 관심있는 사람들 아니면 애니메이션 정도랄까...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같은.. 최근 본 애니중엔 원펀맨이 재있었고..ㅎ
토다 에리카 예전에 노부타를 프로듀스 할때부터 눈여겨 본배우입니다. 당시의 일본드라마도 제법 잘만들었더랬습니다. 보통 11화정도로 인기있다고 질질 끌지도 않고 일본 특유의 약간 사이코적인 분위기나 교훈을 남발하는 장면이 많이도 나오지만 그럼에도 스토리가 깔끔하게 진행되고 주어진 떡밥은 다 회수하는 전개는 나름 좋은 작품도 많이 나왔더랬습니다. 그리고 당시 많은 일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공부의신 (드래곤 사쿠라), 여왕의 교실, 꽃보다 남자, 직장의 신, 유리가면, 등등 말이지요. 토다에리카는 예전의 약간 통통했던 외모에서 젖살이 빠지고 광대뼈가 도두라지는 외모로 조금은 퇴보한 외모라 아쉽기만 하지만 연기력은 더 깊어진 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나의 아저씨같은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나오기 귀한 드라마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썸네일 '일본 드라마는 쓰레기예요' 이건 좀 바꿔주실수 없을까요 한국드라마를 극찬하는 일본 유명배우들에 대한 내용인데 일본드라마를 디스하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렉카의 품격'
기레기들과 다를바 없지
역시 한국인
조회수
제 생각도 그래요...어그로 끌려고 상대국에 대해서의 저런 자막은 보기가 싫어지네요
토다 에리카와가 말한 것 처럼 한국드라마를 하루만에 쉬지도 않고 다볼정도로 너무 재밌는 드라마가 많은것처럼 일본 애니도 그랬음
그냥 분야가 다른것뿐이고 좀 차이난다고해서 열등감 느낄 필요는 없지
나도 일본애니 매니아임
한번보면 끝까지 봄 숟가락들고 입으로밥먹고
그렇죠 애니
한번 보면 끝까지 쭉보죠ㅋㅋ
머털도사 무시하지마라
둘다 상대적으로 상업성에서 밀려서 덜 발달했거나 너무 과도하게 발달했거나
우리나란 만화같은것보다 공부해라가 옛날에 심했었다보니 발달하지못했고, 일본은 애니가 인기니까 그게 드라마까지 침투하다보니 더렵혀졌고
저건 열등감이 아닙니다.
열등감이 있으면 저렇게 표현 안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킹정이지..... 내 최애 응답하라 시리즈(특히 88) 만큼이나 아프면서도 향수가 느껴지고 달달하고 보는내내 따뜻했던 드라마.
토다 에리카씨도 과거 화려한 외모를 앞세워 연기보다 얼굴로 엄청 인기를 끈 스타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에 슬럼프도 왔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활동을 그만 뒀었던 적도 있죠
화면밖 극장같은 무대에서 연기를 꾸준히 하며 계속 노력해 지금의 위치에 있는 배우입니다.
저렇게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를 보며 연기 욕심을 가지는 배우들이 생각보다 많고
일본에도 연기 잘하는 배우는 많아요. 단지 여건이 안되고 주문이 안되서 우리가 알고있는 일본 드라마식 연기밖에 못보여주는 겁니다.
토다 에리카 넘 좋아요. 처음엔 귀엽기만 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이제 외모를 뛰어넘어 진짜 연기자가 되는것 같고, 작품도 그렇게 고르는것 같아서요. 다만 이런 배우들이 자기를 마음껏 성장시킬 수 있는 배경이 일본은 없어보여요.. 적어도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이제 일본은 한국보다 많이 못한 환경이 된것 같아요. 작품수준이든 촬영현장이든, 같이 일하는 배우의 수준이든.. 여기 좀 되는 일본 배우가 안됐어요
전에 "라이어 게임"서 정말 매력적이다 느꼈는데~~ 옛날에 비해서 많이 마른거 같아서 안타깝네여~~
브로커의 일본감독도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가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를보고 엄청 울어서라죠
나의 아저씨는 그럴만하지
ㅇㅈ
ㄹㅇ
ㅆㅇㅈ
그렇게 잼나나요??
@@아미에라어른들이 보면 더 좋은 드라마임.
세상 정말 많이 변해졌다
90년, 00년대에는 일드 시디로 구워서 엄청 봤는데
이제는 반대가 되다니
나의 아저씨는 정말 인생작이지
사실 나도
나의 아저씨 보기전엔 아이유 이지은이 연기를 하는줄도 몰랐는데
나의 아저씨 이후 아지은이 나온작품 다 찾아봤고
빠져들수 밖에 없을정도로 잘한다 생각들었는데요
줄거리 . 연기력 .다 좋았는데
그중에도 대사가 팔요없을 정도의 공감가는 감성이 정말 좋았다 할까
토다 에리카~ 〈썸머 누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일본드라마 입문을 하게 된 드라마였고 배우입니다. 일본 배우중 좋아하는 배우이고 멀리서 응원하는 팬이죠. 이후 〈코드블루〉 시리즈를 보면서 토다 에리카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라카키 유이,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많은 배들의 팬이 되었죠. 그런 토다 에리카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팬이 되었다니 너무 고맙네요. 언젠가는 한국에도 왔으면 좋겠어요 ^^
라이어 게임도 명작...
갠적으로 에리카 짜응의 최고 작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취향입니다. 코드블루에서도 정말 매력적인 역할로 나오셨죠. 저도 코드블루 정말 사랑했습니다. 유명배우 이빠이 나오고 ㅎㅎ
한국드라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고맙네요 😊
아무래도 일본영화계가 실사영화쪽은 심각하게 침체기에 빠져잇음 사실 70~80년대만 해도 아시아 대표 영화 강국은 일본이었다는걸 생각하면....지금 일본에서 대히트 치거나 흥행기록 써내려가는 영화들 보면 죄다 애니메이션 영화임. 물론 일본이 세계최고의 애니메이션강국이긴 하다만(2d는 디즈니 조차도 일본을 넘질 못하고 사실상 3d애니만 제작하는 상황) 그러다보니 인재들도 죄다 해외로 나가거나 영화쪽을 안하게 되고 톱스타들도 티비 드라마나 예능에서 주로 활동하지. 우리나라로 치면 원빈이나 송강호가 예능이나 티비드라마에서 활동하는 격임...지금 50~60세쯤 되는 감독들이 죄다 일본 유학가서 촬영기법같은 기술 배워오던 시절이 잇엇는데 참 상전벽해랄지...
나의아저씬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불륜이 원인이었져 ㅠㅠ
@@NK-vy9fb아닌데여....
@@Yu_and_I_42
ㅋㅋ 뉴스를 제대로 안 봤거나
ㅈㄴ이 안 좋으신듯 ㅋ
마약은 무혐의로 결론났는데 그걸로 그랬겠어?ㅋㅋ
불륜때문에 가정파탄이랑 손가락질이 주된 원인이었는데 ㅋㅋ 일단 대학을 나온지가 의문이고
그정도 지능으로 평생 집은 못사실듯 ㅋㅋ
@@Yu_and_I_42 불륜 맞아여...
@@serestin33 불륜을 했는지 안했는지 그런건 딱히 알고싶지도 않지만 그게 원인은 아니잖아요...
일본 배우들 중에 그래도 저렇게 진지하게 배우는 자세에 있다는거에 다시한번 과거의 명작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 그냥 한국이나 일본이나 잘하는거만 더 투자해서 더 잘했음 좋겠음. 자꾸 발연기 어줍짢은 실사화 내지 말고..한국이 드라마,영화 열심히 만들고.. 대신 한국도 자꾸 똥게임, 도박가챠 리니지 쓰레기 게임같은거 그만 만들고 게임 정말 잘만드는 일본이 열심히 게임 만들고
@@EyeSnow1 ㅣㄱ
글쎄요...........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일본애니의 세계 장악력은 타의 추정을 불허하는 수준인데.
비빈다는 표현이 좀 아닌것같네요.
@user-xx1vo8io2e ㅋㅋ 그렇긴함. 문화수준이 의식수준이라 애니만 존나게 소모하니. 애니 따리 되버렸음.
데스노트에서 너무 귀엽게 봤던 배우시네요^^ 나이가 들어서도 아름다워서 좋네요
케이조쿠 spec, 라이어게임, 유성의인연... 재밌게 봤던 토다 에리카 주연작품들입니다. 학창시절 일드에 푹 빠졌을 때 좋아했던 배우인데...
그런 배우가 이제는 우리나라 작품을 칭찬하는 시대가 왔다니 참 기분이 좋고 묘하네요 ㅎㅎ
위대한 언니~~^^
오늘도 맑고 고운 목소리로 잘 시청할게요~
#좋아요~~~~~~~~~~꾹!
처음 여배우님 말을 아주 조근조근 맛깔나게 하시네요. 아저씨 다시보면 이젠 눈물이날거 같아요
저도 일본 드라마는 아니더라도
영화'7인의 사무라이'
에니메이션 '아키라'는 정말 좋아했던....
솔직하고 겸손하시네요
몇 번을 봐도 새로운 감동을 주는 "나의 아저씨"
나도 처음 볼 때 초반은 지루함이 느껴지고, 내 타입은 아닌 것 같아 보기 힘들었는데..
나는 사실.. 손디아의 "어른" 노래가 좋아서 보지 않던 한드 까지 보게 되었다가 "나의 아저씨"가 최애 인생 드라마가 되었죠.
안 보신 분들 강추 합니다.
확실히 일본 여성분들은 많이 솔직하신 듯...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 저런 솔직함... 참 흐뭇하네요. 그리고 일본 여성분들 정말 매력있어요. 제가 보기엔...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이 겨울밤골목길에서 쭈그리고 서럽게
우는데 나도 울었다...대한민국 남자들의 운명...
그녀가 한국 드라마를 본것은 어쩌면 공부일수 있겟단 생각이 드네요
상대문화를 존중하고 우리문화를 돌아봐야지. 일본 드라마는 무작정 쓰레기라고하는건 심각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우월성이 심해지면 민족주의로가고 민족주의가 심해지면 사달난다는거는 역사가 말해줌.
민족우월주의는 나치다
나라마다 잘하는게 있음..일본은 애니가 한국을 압도
맞음 일본 영화에도 명작이 있음. 그 비율이 낮을뿐...
옳은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중국이 딱 그렇죠.
쓰레기라니 ㅡㅡ
입소문의 힘;
스스로 감동해서 퍼트리는~
한국드라마 재미있게보고 감동을 같이느껴 너무좋네요 ^^ 나의아저씨 보고 울었다는 ㅠㅠ
이선균.......너무 맘이아프다 ..그저 울고싶다 ...
토다 에리카 는 일본내 최고여배우중 1명, 제가좋아하는배우이기도하고 연기력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알기론 극우 라고 알고있는데,.하여튼 배우로써 배우고 노력하고자하는 모습은 멋있네요
이선균씨 정말 좋아했던 배우.. 너무 안타까운 죽음어서 한동안 생활이 멍해졌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LL-qc4fv 증거도 안나온걸 시부리다간 쇠고랑 찹니다.
토다 에리카 라이어 게임 진짜 재밋게 봤는데 저 여자가 한류를 저렇게 칭찬하게 될 날이 올줄은 라이어 게임 볼때 상상도 못했음.
한류는 언젠가는 결국 이렇게 세계적 인기를 누릴 거였지만, 이렇게 빨리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원인은 사람들에 집안에서 넷플릭스만 보게 만들어준
중국 바이러스고 진짜 이런 점은 중국한테 고맙네.
일본 드라마의 전성기는 내가 한참 많이 보던 90년대 말까지 인듯. 그때만해도 상당한 수준의 일드가 꽤 있었는데 한자와나오키 1편 이후부터는 일드를 안보게 된듯. 겨울연가는 화제의 드라마이긴 하지만 한국드라마가 몇단계 도약한 계기가 된 드라마는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네멋대로 해라 인듯.
이넘마 넌그런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공부나 열심히해 이번에 꼭 서울대 가야지 니네엄마가 걱정 😟 해 🌞 짜나
명작이죠 특히 신구 할아버지 장면 ㅠㅠ
크 동지여 ~ 네멋대로해라 ~ 1픽 ~
크 양동근.....진짜
2010년대 까지가 최전성기 였습니다 그때 판권 수출이 최대 치였고 당장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지상파 3사에서 동시에 일본드라마 판권수입작이 방영될 정도였고 2010년대~2020년 까지가 최대 수입 계약 시기였습니다
아주 긍정적이고 오픈 마인드의 배우네요.
편협한 자아도취와는 차원이 다른
햐...나의아저씨..ㅜㅜ
갑자기 고인이 된 이선균님..
지금은 편하게 지내시길..
나의 아저씨 강럭추천합니다.
저도 1편에서는 몰입이 잘안됫는데 2편부터 그냥 정주행가게됩니다.
진짜 인생드라마임. 보고나면 진짜 생각많아짐
최근에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나의아저씨 보고 울었다고 일본방송에서 말했음
그 아저씨가 이제 없네요....
나의 아줌마 만들면 되죠
바보같은 세상에 휩쓸린 불쌍한 배우. 그곳에선 평안하기를. . .
나의 아저씨를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선한 웃음짓던 당신은 영원한 나의 아저씨입니다
아 ~ 저는 50대 아저씨 ㅠ ㅠ
일본배우님ㆍ한국드라마를
사랑해주고ㆍ시청해주셔서ㆍ감사합니다
나의아저씨 명작이죠.. 첫 2~3화만 잘넘기면 푹빠지더라구요
エリカさんとてもかわいい印象で演技見てハマった時がありました。
メイさんも名演技で、いろいろ楽しんで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韓国ドラマ好きになって頂き❤
日本ドラマもまた探してみます🎵
'나의 아저씨' 대단했죠.
토다 에리카님 한때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네요. 요즘은 작품으로 만나기도 힘들지요..
서로 영감을 주고 배우고 하면 한국 일본 둘다 발전하게 되겠죠
'난리', '경악', '초토화', '충격'... 이런 단어들이 바로 조회수 노리는 국뽕튜브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던데...
여기 국뽕채널 맞아요 ㅎ
잔잔한 분위기의 일본드라마도 재밌음~~우리나라 드라마도 다 재밌는것도 아니고
나의 아저씨 명작이죠. 일본쪽 드라마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하츠코이라는 작품을 봤는데 좀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요.
하츠코이 뭔 내용인데
@@조원희-p4z하츠코이 뜻이 첫사랑이라는 뜻 첫사랑에 대한 동경과 미래에 다시만나 사랑을 다시 이루는..그런 내용 재밌음
@@톰브라운조아 으~~ 진부해
나의 아저씨는 정말!!
정주행 한번 하고 마음은 또 보고 싶은데 다시 못 보겠어~~
눈물 펑펑 흘리는 내 모습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일본연예계의 특징
1.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
2.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
아이돌은 노래를 못한다임. 아이돌이 연기하니 연기를 못한다임
그건 니가 국뽕이라서 그래
일본인들은 자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던데 저희 드라마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유 때문에 보다가 선균이형에게 입덕(?)하는 드라마 >_
나의 아저씨, 미생, 비밀의 숲 한번 보면 끊기가 쉽지 않았던 작품들
나저씨는 정주행만 5번정도 한거 같은데 아직도 티비 돌리다 나오면 그 잠깐 보다가도 눈물이 나옴....ㅜ
F라면 최애 드라마가 될꺼임.
휴가때 봐야겠당 나두 1화 보다 좀 힘들어서 쉬었는뎅 ㅋ
일본 애니보면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낄 수 있다. 다소 과장된 표현방식이 거슬릴 수 있지만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드러내는 팝아트의 일종일 수 있다.
그에 반해
한국드라마는 현실을 사는 인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위로해줄 뿐이다. 물론 연기도 과장없이 진솔되지. 그러나 그것뿐.
더 생각해볼 만하지는 않다.
한국드라마가 인기 있는 건 인류가
무거운 주제보다 현실을 위로 받고싶다는 욕망이 강한거지.
나의 아저씨는 명작중 명작이쥐❤
1:16 miowatte 다봤는데 (라고해서 3:35 한번에보는편인가요 이어지는 질문이..)
4:06 ikiikisiteiru todasang
일본에도 연기잘하는 배우가 엄청 많죠. 지금의 문제는 그런 연기력을 표출한 작품이 없다는거. 연기 못해도 돈되는 애들만 쓴다는거.
同意します!
마자요!
나의아저씨 명품이었다...인정한다
일본도 옛날에 트렌디드라마 시절 명작 많았었죠.. 대표적으로 롱 배케이션 같은 것들. 근데 그 시절 이후로 롱배케이션 같은 작품을 전혀 못만들어낸다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한국은 대작이 나와도 시간 지나면 또 그에 버금가는 명작이 나오는 편이니까요
일본여배우 정말 자연스럽게 이뻐..
나의 아저씨 그럴만하네요 그리고 소개된 일본여배우들 토다에리카, 히로세스즈, 나카노메이 연기 다드루잘하던데 꾸준히 연습하는 프로들이었네요
이레서 국뽕티비는 거른다 도대체 어디에 일본드라마는 쓰레기에요 라는 발언이나오죠? 대단합니다 ~
참고로 토다에리카 짜응은 옛날 데스노트 실사판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한국에서도 당시 엄청난 잇슈였습니다.
잘하는 걸 잘한다라고 평가해주고 본받아야 한다... 배워야 한다는 일본사람들이 더 대단한겁니다.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는것이니까요. 우쭐하는 사람들은 하수인셈이죠.
한국이 80,90년대 일본제품을 좋아하고 부러워하고 추구하던것 역시 그런마음에서였고 그런것들로 인해 따라잡은것이죠. 이 배우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일본사람들에게 각성시키는 영향력은 솔직히 무서울정도입니다.
반대로 우리 방송프로에서 이런 이야기가 가능할까? 역으로 부러워짐
그 옆에 패널이 차기 탑 여배우 나가노 메이임.
영상을 끝까지 봐도 일본 배우가 자국 드라마를 쓰레기라고 하는 장면이 안나오는데 내가 잘못 본건가?
탑배우가 공중파에 나와서 한국 드라마를 칭찬하는 일본 사회가 건강한거지.
일본 드라마를 쓰레기라고 억까하면서 조회수를 올리려는 본인 때문에 나의 아저씨라는 명작의 이미지마저 퇴색되어 버리는게 아닐까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1화ㅡ처음봤을때
포기~~
너무ㅡ내용이ㅡ어둡고
비참하달까.우울하달까
재도전후
펑펑울면서봤네요
일본 연예인들이 한국 연예인 스타일을 따라하는 느낌이네요~
일본 드라마와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데
일본 드라마는 너무 제자리에 있음
나의아저씨는 정말 명작이지.. 생각보다 많이 안 뜬게 의외인데 그렇게 오랫동안 기억나는 드라마가 거의 없었음
한국 드라마는 맨날 울어...외국드라마는 10년동안봐도 단 한차례도 안나오는데..툭하면 눈물연기가 허구헌닐 나옴..한이많은 아리랑 민족이라서 그런가...
우리나라 드라마 좋아해줘서 고마워용~~^^
어릴때 미드도 잠깐봤지..
기억에 남는게 고쿠센, 트릭..
여주인공땜에 본건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시리즈였는데..
기묘한 이야기? 그것도 재미있었고..
이후론 미드에 빠져서... 일드는 안봤네요.
사실 일본 문화는 우리나라에선 노출이 잘 안되기때문에 관심있는 사람들 아니면 애니메이션 정도랄까...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같은..
최근 본 애니중엔 원펀맨이 재있었고..ㅎ
토다 에리카 예전에 노부타를 프로듀스 할때부터 눈여겨 본배우입니다.
당시의 일본드라마도 제법 잘만들었더랬습니다.
보통 11화정도로 인기있다고 질질 끌지도 않고 일본 특유의 약간 사이코적인 분위기나 교훈을 남발하는 장면이 많이도 나오지만
그럼에도 스토리가 깔끔하게 진행되고 주어진 떡밥은 다 회수하는 전개는 나름 좋은 작품도 많이 나왔더랬습니다.
그리고 당시 많은 일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공부의신 (드래곤 사쿠라), 여왕의 교실, 꽃보다 남자, 직장의 신, 유리가면, 등등 말이지요.
토다에리카는 예전의 약간 통통했던 외모에서 젖살이 빠지고 광대뼈가 도두라지는 외모로 조금은 퇴보한 외모라 아쉽기만 하지만 연기력은 더 깊어진 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스마프 나카이는 그냥 한드를 소비재로 이용하면서 자기 예능 소재로 사용하며 뒷통수 치는 스타일이고, 나머지 경우 배우들이 좋다고 하는건 진짜 그 분야의 전문가들(배우)이 인정하고 좋다고 하는거라서 찐인거임.
일본드라마가. 쓰레기라는말이 어딨나요?
누가했나요?
낚시질 하지마시길바랍니다.
히로세 스즈 정말 내스타일이다..
도래인핏줄인거 같넹.
와우~~
이선균씨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파요~
대부분 일본에서 유명한 여배우들이고 저도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 토다에리카난 나가노메이는 한국에서도 유면하고 나카이 씨는smap시절부터 좋아한 사람이라 ㅋㅋ
토다에리카 드라마 작품을 한국인인 나는 늘 연기력분야에서 top이라고 생각했어용*.*
나도 1화에서 넘어가질 못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ㅋㅋ
토다 너무 말랐다... 왤케 말랐어...ㅠㅠㅠㅠ 일본 여배우 중에서 애기 목소리 안내는 여배우라 호감이었는데...
일본 배우들도 훌륭하게 본 '나의아저씨'.. 또 먹먹해 지네. RIP 나의아저씨...
실제 나오는 저 배우들은 일본드라마 쓰레기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조회수 올리려고 별 어그로를 다 끄는구나 이런 식으로 사람 낚으면 좋냐??? 이렇게 뇌피셜로 사람 낚시하는 채널은 신뢰가 안간다
나는 토다에리카 드라마 찾아가며 봤는데..
아이유 연기가 대단하긴 했지. 난 아이유 연기하는 걸 이 드라마로 처음 봤는데 넘나 놀랐음. 아니 놀란 건 다 본 이후고 드라마 보는 내내 가수 아이유가 단 한 번도 떠오르지 않았다는 게 놀라웠던 부분.
이젠미친 경찰땜시. 아저씨는 못봅니다😢😢😢
어디서 누가 쓰레기라고 했는지...
예를들어 베트남 드라마 재밌게봤다고 추천하는 이병헌 얼굴 썸네일에 띄워놓고
한국드라마는 쓰레기에요
베트남드라마 보고오느라 밤새우온 한국 탑 남배우 방송국을 뒤엎는 충격발언에 난리난 이유
이런느낌인듯
하지도 않은말 지어내는게 역해서 국뽕반일독립정신 싹 사그라들음
나의 아저씨... 남자도 볼 만함...
일본 애니, 영화, 드라마도 훌륭함.
나가노 메이짱 병맛영화도 출연 하셨던데 너무 재미 있었음~
토다상한테 정년이를 추천하구 싶네요~~ㅎㅎㅎ
나의 아저씨는 그냥 모든 사람이 다봤으면 좋겠음 대본이 진짜 꽉차있음
진짜 이분한테 우리들의블루스 추천해주고 싶다....나의아저씨와 더불어 인생작....
우리 집사람도 일본 드라마는 시시하다고 안봄(일본인)
일본은 애니로 승부를 해야지.
드라마와 아아돌은 이제 일본입장에서 한국은 넘사벽
일본이 승부를 볼 것은 만화, 애니, 게임
국뽕 쩌네, 누가 쓰레기라고 한거?
참고로 토다에리카는 한국까지 통틀어도
탑클래스의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