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빨래랑 홍수 피해 걱정만 아니면 비오는 게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비 안올 때의 그 꿉꿉하고 무더운 느낌은 진짜ㅠㅠㅠㅠ 고딩시절엔 비 맞으며 운동장에서 놀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찌 그럴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ㅎㅎ 다 추억이네요^^;; 초딩입맛 신랑님... 보리굴비랑 평냉 좋아하는 선택적인 초딩입맛이랔ㅋㅋ 평냉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 시판 평양냉면 사다가 육수랑 섞어서 해드릴까 생각 중이네요^^;; ㅋ맘 같아선 초복 부터 말복까진 외식이랑 배달음식으로 연명하고 싶지만...제 경우엔 유튜브의 순기능이 반강제적 집밥 해먹는 거 같아욬ㅋㅋㅋ 보여주는 일상이 SNS만이 아닌 듯^^;; 스리라차 소스...닭표랑은 조금 다른데 베트남 칠리소스에 비하면 본토의 맛에 가까운 것 같아요. 요즘 닭표는 한병에 16,000원 하던데 저처럼 예민하지 않은 입맛은 그 넘이 그넘이러더라구요^^;; 이제 장마도 끝이라니 이제 삼복더위만 남은 모양이예요. 우리 더위는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챙겨먹으면서 잘 이겨내 보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비쥐엠이 너무 크다 하셔서 소리를 좀 줄였더니 얘기하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네요^^;; 코스트코 장보고 지쳤을 때 소분해서 정리하려면 너무 힘들어서...일단 다 냉장고에 때려넣고 내일의 나에게 부탁(?)할 때가 더 많은^^;; 그래도 냉장고 빵빵하게 채워놓으면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라 쟁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주말 저녁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양파김치..상콤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비빔국수나 냉면이랑 먹음 잘 어울릴 것 같아요..츄르릅ㅠㅠㅠ ㅋ 평냉 러버가 있으면 평냉 해이터도 있는 게 당연하죠^^;; 우레옥 같은 진또베기 평냉은 가게만 들어가도 고기 누린내가 풍기는 느낌이예요ㅠㅠㅠ 그나마 을밀대는 몇 젓가락은 먹을만 한데 말이요 ㅎㅎ 밀레 인덕션ㅠㅠ 제 눈물 버튼 이예여ㅠㅠㅠ 후드 일체형은 신랑님의 선택이었는데 흡입력도 속시원할 정도는 아닌데다 외부로 배출하는 것도 아니고 공기청정기처럼 걸러주는 방식이라 음식할 때마다 욕 한바지 하면서 쓰고 있다는^^;; 장마도 끝나고 이제 무더위만 남았네요..삼복더위에는 모두가 힘들긴 하지만 밥해먹어야 하는 주부는 특히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더위는 먹지 말고 맛난 것만 먹으며 잘 지내보아요^^
주말잘보내셨어요?
너무 더운것보단 비오는게 좋지만 사람이 나른해지고 의욕이 상실되는 기분이드네요ㅋ
어제 비와서 수영장 남편이랑 갔는데 근처운동장에서 비를 맞고 축구하시는분들보고 대단함을 느꼈네요😅
비누사용을 잘안하는데 바디워시 대신해도 괜찬은가봐요? 전 보태니컬 손세정제는 순하고 좋은것같더라구요ㅎ
와~~설에 평양냉면 가격이 후덜덜하네요...난아직 그맛을 모르겠던데ㅋㅋ
신랑님 평양냉면 좋아하시는것보면 초딩입맛은 아닌듯ㅋㅋ
집에서 해먹으면 확실히 저렴하긴한데 더운여름엔 그게참힘드는데 꼼지락님 야매주부(야무지고 매력적인ㅋ유투버이름이지만 어울리는듯)라지만 항상맛나게 잘만들어 드시는것같아요😊
스리라차 닭모양 아니라 패스했는데 함도전해봐야겠어요ㅎ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더운여름 잘이겨내보아요~^^
장마철엔 빨래랑 홍수 피해 걱정만 아니면 비오는 게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비 안올 때의 그 꿉꿉하고 무더운 느낌은 진짜ㅠㅠㅠㅠ
고딩시절엔 비 맞으며 운동장에서 놀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찌 그럴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ㅎㅎ 다 추억이네요^^;;
초딩입맛 신랑님... 보리굴비랑 평냉 좋아하는 선택적인 초딩입맛이랔ㅋㅋ
평냉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 시판 평양냉면 사다가 육수랑 섞어서 해드릴까 생각 중이네요^^;;
ㅋ맘 같아선 초복 부터 말복까진 외식이랑 배달음식으로 연명하고 싶지만...제 경우엔 유튜브의 순기능이 반강제적 집밥 해먹는 거 같아욬ㅋㅋㅋ
보여주는 일상이 SNS만이 아닌 듯^^;;
스리라차 소스...닭표랑은 조금 다른데 베트남 칠리소스에 비하면 본토의 맛에 가까운 것 같아요. 요즘 닭표는 한병에 16,000원 하던데 저처럼 예민하지 않은 입맛은 그 넘이 그넘이러더라구요^^;;
이제 장마도 끝이라니 이제 삼복더위만 남은 모양이예요. 우리 더위는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챙겨먹으면서 잘 이겨내 보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살짝 들리는데요? 😊 코스트코 장보고 소분하는거 귀찮긴한데 한번 해놓으면 한동안 든든해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
ㅎㅎ 비쥐엠이 너무 크다 하셔서 소리를 좀 줄였더니 얘기하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네요^^;;
코스트코 장보고 지쳤을 때 소분해서 정리하려면 너무 힘들어서...일단 다 냉장고에 때려넣고 내일의 나에게 부탁(?)할 때가 더 많은^^;;
그래도 냉장고 빵빵하게 채워놓으면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라 쟁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주말 저녁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자막이 보기 편하고 재밌어요😊 요리도 이것저것 응용하시는 모습 늘 배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코스트코가 워낙 대용량이라 이리저리 활용하지 않으면 금방 질릴 수 있어서 야매 활용법이 발달(?)하는 것 같아요^^;;
간만에 비 소식 없는 주말..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꼼지락님 혹시 인덕션 밀레 일체형 사용하시는지요? 영상이 휘리릭 지나가도 익숙한 제품이라서요 ㅎㅎ 저도 함흥냉면 체질이라 평양냉면 국물냄새때문에 김치 구걸하는 1인입니다 ㅎㅎ 은근히 살림꾼이심
윤이련 채널에서 햇양파나올때 작은거요 양파김치 담구는거보고 담가봤거든요 맛있어요 달달한 맛 1년에 딱한번 해먹는 햇양파김치
양파김치..상콤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비빔국수나 냉면이랑 먹음 잘 어울릴 것 같아요..츄르릅ㅠㅠㅠ
ㅋ 평냉 러버가 있으면 평냉 해이터도 있는 게 당연하죠^^;;
우레옥 같은 진또베기 평냉은 가게만 들어가도 고기 누린내가 풍기는 느낌이예요ㅠㅠㅠ
그나마 을밀대는 몇 젓가락은 먹을만 한데 말이요 ㅎㅎ
밀레 인덕션ㅠㅠ 제 눈물 버튼 이예여ㅠㅠㅠ
후드 일체형은 신랑님의 선택이었는데 흡입력도 속시원할 정도는 아닌데다 외부로 배출하는 것도 아니고 공기청정기처럼 걸러주는 방식이라 음식할 때마다 욕 한바지 하면서 쓰고 있다는^^;;
장마도 끝나고 이제 무더위만 남았네요..삼복더위에는 모두가 힘들긴 하지만 밥해먹어야 하는 주부는 특히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더위는 먹지 말고 맛난 것만 먹으며 잘 지내보아요^^
닭다리살 스테이크 덮밥 괜찮네요 응용해봐야겠어요 또 잘 배워갑니다~^^
스테이크로만 먹기엔 금방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덮밥으로 횔용하니 꽤 그럴듯한 한끼가 되더라고요^^
주말 잘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