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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종되었지만 또 나오길 바래보아요^^

엄훠…베를리너 도넛 기대하셨다면 맛이 완전 다른 느낌이라 실망하셨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즈희 신랑도 베를리너 도넛 좋아해서 첨엔 그게 다시 나온 줄 알고 좋아했거든요^^;;; 인기템들은 주기적으로 다시 나타나니까 베를리너 도넛도 조만간 다시 나와주지 않을까요??

무화과 시즌이 다시 올 때까지 우리 함께 기다려 보아요^^

버터 그 자체인 맛이라 전 너무 맛있었는데..질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거 같아요^^;;

시나몬 맛이랑 향이 많이 강하고 엄청 달달해서..계피맛 싫어하는 초딩입맛은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하려구요^^;;

ㅎㅎㅎ 먹는 거에 진심이다 보니 점점 싱크빅이 돋는 것 같아요^^ 이주부님께서 추천하시는 딸기케익...저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유랍니다^^ 매년 가격이 점점 상승하는 게 보일 정도지만...그래도 베이커리 케익 가격 생각하면 코코는 선녀인 듯^^;; 즈희동네 베이커리 카페에선 진짜 손바닥만한 게 3~4만원 하더라구요ㅎㄷㄷ 햄버거패티...집에서 만든 게 맛있긴 한데...패티 치대는 거 엄두가 안나서 마지막으로 만들어본 게 10년도 더 된 것 같아요...아웅...맛있겠다ㅠㅠㅠㅠ(이거슨 눈에서 흐르는 물이 아닙니다^^;;) 코코도 가격 오르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 갈 때 마다 깜짝깜짝 하는데...다른 마트는 더 깜짝 놀랄 정도로 올랐더라구요;;; 진짜 야채부터 과일, 고기까지...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어요ㅠㅠㅠㅠ

그러게요ㅠㅜㅜ 다 때려넣고 비볐는데 나중에 먼저 비벼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조리법이 그냥 있는 게 아닌데..물 끓이는 사이에 까먹었다지요…닭이 형아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ㅡㅡ;;;

요즘 안나와서 너무 슬퍼요ㅠㅠㅠ 맛있었는데ㅠㅠㅠㅠ

잉 ㅠㅠ

저도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ㅋㅋ 치킨은 언제나 옳아요!!!

ㅎㅎ 저도 물에 빠진 고기 안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바뀌는지 요즘은 샤브찜이랑 수육 같은 게 땡기더라구요^^ 내가 안좋아하면 잘 안하게 되는 거..ㅋㅋ 저도 마찬가지예요. 고깃국 안좋아하니 왠만해서 잘 안 끓이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그나마 시판 제품이나 코인 육수가 잘 나와서 야매로 끓이고는 있는데..울시어머님 아심 속 상하시겠죠??^^;; 날씨가 하루 사이에 늦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든 것 같아요. 쌀쌀함을 넘어 급 추워진 날씨..요맘때 감기 환자가 많다니 컨디션 조절 잘 해야할 것 같아요^^ 주말마다 이벤트(?) 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드시겠지만..기운 내시고 즐거운 주말 오후 보내시기 바래요^^

ㅎㅎ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에 딱 맞는 술안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아이스크림은 어디에 매치해도 넘 맛있네요 ㅎㅎ

푸딩이라는 단어는 진짜 보들보들 포통포통한 느낌..외래어인데도 어쩜 그 느낌이 제대로인지 넘 신기해요 ㅎㅎ

ㅎㅎㅎ 저도 유튜브 시작한 이후로 다이어트를 시도조차 못하고 있어요^^;; 맨날 입으로는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하는데...하아...유튜브 영상을 핑계로 베이커리 신상들 사다나르다 보면 다이어트 할 틈(?)이 없네요^^;; 커클랜드 꿀...꽃향이 거슬리는 분들 아니시면 가성비나 품질이나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아닐까 해요^^ 항상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그럼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얘도 넘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차마 재구입은 못하고 있어요...몸에 너무 죄를 짓는 느낌??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몸에 죄 짓는 느낌이라는 게 문제네요 ㅎㅎ

ㅎㅎ 2024년 새해 인사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송년회의 시즌이 되었네요... 요즘은 송년회 모임을 점심에 잡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예전 같으면 24시간 영업하는 가게가 즐비하던 즈희 동네도 저녁 9시 즈음이면 마감 분위기라 추가 주문하기도 눈치 보여요^^;; 노티드 도넛이 한동안 완전 핫해서 던킨이랑 다른 도넛 가게에도 노티드를 따라 신메뉴들을 많이 쏟아내곤 했는데...조금 늦었지만(?) 코코도 유행을 따라가나 봐요ㅎㅎ 코코 도넛 한박스 클리어하고 주말엔 던킨에서 이것저것 사다먹었는데...음 제 입에는 던킨이나 코코나 다 비슷하더라구요^^ 진짜 매주 코스트코 장을 보는데 먹는 건 매번 거기서 거기네요...빈약한 요리 솜씨와 한정된 재료(라 쓰고 냉장고에 쟁여놓은 것들 소진하기 위한이라 읽는^^;;)에선 나오는 메뉴가 다 비슷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우리 어머님들이 안 하다보면 어떻게 만들어 먹었는지 까먹는다는 말씀...벌써부터 실감하고 있어요. 안 해먹으면 그런 거 해먹었다는 걸 까먹더라구요ㅋㅋ 블로그에 올려놓은 일기장 보면서 아!! 이거 해먹어도 맛있는데!!! 하고 다시 해먹는 음식들도 많답니다^^;; 12월치곤 아직 한낮 기온은 영상인데...마음이 추워서 그런가 체감 기온은 더 뚝 떨어진 느낌이네요. 다사다난한 연말이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힘을 내보아요^^ 항상 감사해요^^

넵. 감사합니다^^

이번 신상 도넛 완전 취향 저격하는 맛이예요. 완전 강추입니당^^

갑자기 또 먹고싶어 지네요^^;;😀😄😁

ㅎㅎ 사각피자..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내줄 것 같아요^^ 크림도넛도 던킨이나 노티드 부럽지않은 맛이예요. 저는 완전 취향이더라구요^^

명란솥밥 말씀이신가요?^^ 그거 외엔 다 금주에 해먹은 것들인데…매주 코스트코 장을 봐도 사는 것도 비슷하고 먹는 것도 비슷비슷해서 그런가 봐요^^;;

국물 좋아하는 신랑님이 좋아하더라구요^^ 명란국 레시피가 다양하던데...즈희는 시어머님께서 해주시는 방법대로 그냥 맑게 끓였어요. 유튜브 찾아보면 더 맛나(?) 보이는 방법들도 많더라구요ㅎㅎ

도넛이랑 피자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랬을까요??ㅎㅎ 플레이팅...유튜브 하면서 아무래도 초큼 더(?) 신경쓰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보여주는 삶이라고 신랑이 막 놀리는^^;; ) 다사다난한 연말이지만...우리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아보아요...주로 먹는 거에서 찾다보니 자꾸 살이 찌는 것 같지만 말이죠ㅎㅎ

벌써 12월이라니...시간 참 빠르네요ㅠㅠ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수육 맛있게 드셨겠어요ㅎㅎ 코코넛 스콘에 클로티드크림 조합...진짜 꿀맛이죠! 스콘 벌써 다 먹어치워서 또 사러 가야할 것 같아요^^ Dm..인스타가 첨이라 오늘 한참 헤매다가 겨우 찾았어요^^;;;; 더 늦기 전에 하나씩 배워나가야 하는데..세상이 너무 빨리 진화(?)하는 느낌이네요^^;;

스콘 좋아하시면 이 코코넛 스콘도 취향이실 것 같아요^^

메리골드 자몽..후숙이 덜 된 건 좀 씁쓸하고 신맛도 있는데 노랗게 되면 안시고 맛있더라구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시합니당^^

지금은 단종된 제품인데 다시 나와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uru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가족들 입맛을 다 맞춰드리니 그러신가 봐요ㅎㅎ 즈희 신랑은 초딩입맛인 거 빼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라 초딩입맛만 맞춰드리면 만사 Ok랍니다...요리솜씨 없는 마눌에게 맞춰 진화한 거 같다는^^;; 그나저나 김장 하시고 몸살 안나셨나요?? 명란 사놓은 거 잊어버리실만 해요...진짜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저는 진짜 엄두가 안나는데 말이지요^^;; 김치라곤 깍뚜기 밖에 담을 줄 모르는데다...목디스크 이후론 힘들고 손 가는 일들은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 김장 김치 담그고 먹는 수육은 정말 돈 주고 사먹기 힘든 맛인데...그거 하나가 제일 아쉽네요ㅎㅎ 주말에 또 눈 예보가 있는 것 같던데..감기 조심 눈길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넘 간단한데 맛있더라고요.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우와!!!! 정말 고생하셨네요. 역시 직접 담근 김치만큼 맛있는 건 없더라구요^^ 겉절이 같은 생김치 너무 좋아하는데..거기다 수육 한점 싸먹으면…아..진짜 너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와..진찌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ㅎㅎㅎ 양가 부모님들 김치 얻어먹다가 연세가 들면서 이젠 두분 다 사드시는 중이라 집에서 담근 김장김치 먹으려면 직접 해결해야 하는데..전 아직은 엄두가 안나네요. 완전 부럽부럽^^ 그럼 맛난 김치랑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시어머님께서 또 입원하시다니...에궁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ㅠㅠ 아무리 간병인을 쓴다 해도 입원한 사람 보다 곁에서 수발하는 사람들이 더 피곤하고 신경쓰는 일이 많더라구요. 지난번 입원하시고 얼마 안된 것 같은데...에궁...진짜 무슨 일이래요ㅠㅠㅠ 11월말치곤 그래도 따뜻한 편이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요즘은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 샤브샤브랑 우동 같은 한그릇 음식을 제일 자주 해먹게 되는 것 같아요^^ + 카스테라...18개나 되서 나중에는 프랜치 토스트로 변화(?)를 줘봤어요^^;; 워낙 달달한 카스테라라 잼이 필요없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ㅎㅎ 인스타 계정은 instagram.com/ryunmi70/profilecard/?igsh=MWNuenYwejc0Mm1sYg== 인데...사실 얼마전에 처음 시작해서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겠어요^^;; 워낙 오랫동안 블로그만 해와서 인스타도 조카들 꺼 본다고 시작한 거라 아직 DM 보내는 것도 못해봤네요^^;; 앞으론 좀 더 열심히 배워서 인스타로도 소통할 수 있음 좋겠어요^^

저도 늘 코스트코에서 장봐서 만들어 먹는 메뉴들이랍니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

마라 샤브샤브 생각보다 제법이었어요^^ 마라상궈처럼 볶지 않아도 되니 편한데...마라탕처럼 국물이 많은 게 아니라 고기 외에 다른 재료들을 먼저 넣고 충분히 익힌 다음 고기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서울은 비 오고 기온이 훅 떨어진 느낌인데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지네요^^;; 제대로 된 단풍도 안 들었는데 벌써 초겨울이라니 올해는 유난히 짧은 가을이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감기는 좀 어떠신가요? 요즘 감기 걸리면 제법 오래간다 싶더니 애들 사이엔 백일해가 다시 돌기 시작하나 봐요…병원 마다 환자가 너무 많아서 진료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더 날 추워지기 전에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래요^^ 크래미 갈릭소스 구이..정말 사람들의 씽크빅은 대단힌 것 같아요 ㅎ SNS 요리 중엔 비주얼만 그럴 듯 한 것도 많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생각보다 단짠단짠 한 게 진짜 맥주를 부르는 맛이더라구요^^ 하긴 저 조합에 저 열량으로 맛이 없으면 그게 반칙이죠 ㅋㅋ 완전 간단한데 맛은 제법이라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중부는 찬바람이 제법 매서운 게 이제 진짜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것 같아요. 스산한 겨울이 다가올수록 따땃한 남쪽의 포근한 날씨가 부럽네요. 춥고 스산한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 이번 감기를 액땜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겨울을 보냈으면 해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크래미..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sns 요리들 중엔 빛 좋은 개살구도 많아서 큰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 이건 꽤나 괜찮더라구요ㅎㅎ 스타우브 툴..더 이상은 안 늘이려고 딱 필요한 것만 구입했는데 일단 색깔이 넘 맘에 들어요 ㅋㅋ

ㅎㅎ 여행 다녀오는 길에 하남점 들렀다 왔어요^^ 지점마다 베이커리 빵 맛이 조금씩 다른지 지난번 마들렌은 양재점 보다 살짝 뻣뻣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갈릭크림치즈롤은 비교군이 없어서 그런지 넘 맛있네요^^ 명란젓...구워서 오이랑 같이 먹는 방법이 유행이던데 명란이 있을 땐 오이가 없고(?) 오이가 있을 땐 명란이 파지명란만 남아서 여즉 시도를 못해봤네요^^;; 이번엔 기필코 꼭!! 명란구이 도전해 볼께요ㅎㅎ + 망고님께서 올려주시는 신상이랑 핫딜 정보 덕분에 득템할 때 진짜 넘 행복해요. 캄솨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주말부터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오랫만에(?) 일기예보가 맞나봐요. 정말 기온이 훅 내려간 느낌이네요...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 보아요^^

상온에 잠깐 놔두면 금방 녹아요^^ 완전히 녹으면 너무 물러져서 자르기 힘들어서 절반쯤 녹았을 때 자르면 딱 알맞더라구요ㅎ 더 급하게 해동해야 할 경우엔 전자레인지에 10초씩 상태 봐가며 돌려주고 있어요^^

ㅎㅎ 만두는 귀찮아서 그렇지 하는 게 어렵진 않은데...김치 특히 김장은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는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랑 시어머님 김장하실 때 곁에서 거들기만 해도 너무 힘들고 어렵던데...직접 김장 담아보려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직접 김치 담그시는 분들은 시판 김치 못 드신다고 하시던데...저는 그냥 시판에 입맛을 맞춰보려고 해요...암만해도 김치는 제겐 너무 넘사벽의 아이템이라^^;;;;; 맛있는 김장 김치...꼭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

@@ryuNmi12꼼지락님 제가 김장김치를 담아보려고 하는게 남편이 지방발령으로 몇년간 근무한적이 있는데요 애들 학교때문에 저만 한달에 한번씩 내려가다보니 관사에 직원들이 포장김치를 넣어놨는데 도대체가 맛이 없어서 못먹었어요 주로 맛집 외식이지만요 종가집 포장김치도 잘 익혀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절임배추 구매해서 맛있게 담아보려요 ㅎㅎ

@ruruqt6703 ㅎㅎ 시판김치도 익히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시판 김치 상온에 하루 뒀다가 그냥 냉장고 넣었더니 진짜 내맛도 니맛도 아닌 게 정말 못 먹겠더라구요. 딤채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꼈다지요^^;; 절임배추만 있어도 일이 반으로 줄긴 하더라구요. 즈희 시댁에서 김장할 때 친척분이 생(?) 배추를 주시는 바람에 절이는라 엄청 고생해보니 배추 절이는 게 김장의 반이라는 걸 처음 일았네요…요즘은 아예 김장김치도 사먹는 걸로 결론 내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에궁…안그래도 이번에 감기가 쉬이 떨어지질 않는디더니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 저랑 남편도 둘 다 몇주 전부터 몸살 감기가 왔다 갔다(?) 하네요. 좀 나은 것 같다가도 좀 피곤하면 또 아프고…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더 감기 환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컨디션도 안좋은데 서울 다녀가시느라 피곤해서 더 오래 아프신 건 아닐지…얼른 완쾌하시길 바래요^^ + 서울이랑 인천..어디 어디 다녀오셨나 궁금하네요^^ 요즘 서울도 축제랑 페스티벌 많이 준비하던데..집콕 하느라 맨날 뉴스로만 접하고 있네요^^;;

ㅎㅎㅎ 베이커리가 문닫아서 다른 달다구리를 쟁였답니다^^;; 달다구리로 차곡차곡 쌓아온 뱃살을 이불 삼아 올겨울 따땃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신선한 아보카도 같은 고소함(?)은 떨어지지만 간장밥 해먹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냉동했다 해동하면 과육이 물러져서 샐러드나 김밥 보다는 과카몰리나 간장밥으로 활용하는 게 낫더라구요^^;;

헐!!! 한달에 3번...은 정말 너무 무리한 일정인걸요??!!! 너무 무리하셔서 목감기가 왔나봐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컨디션이 바로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ㅠ 봄비는 푸르름을 부르는 비라면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더라구요. 비 한번 올 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게 금방 쌀쌀해질 것 같은 분위기예요. 추석 지날 때까지도 너무 더워서 올해는 유난하다 싶었는데...나이랑 계절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불쑥 다가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예요^^;; 24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낼모레면 11월이라니...시간이 정말 빠른 것도 같고 살짝 허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담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갈 것 같던데...푹 쉬고 맛난 것 많이 드시며서 얼른 목감기 물리치시길 바래요^^

ㅋㅋㅋ 마들렌 사러 하남점까지 간 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실은 나들이 동선을 하남점을 고려해서 짰던 건 부인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맨날 붐비고 비좁은 양재점만 가다가 새로 생겨서 넓직한 하남점을 가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진짜 모든 게 한층에 다 때려넣었는데도 양재점 보다 훨씬 한산하고...게다가 오후 6시쯤 갔는데도 주차장이 완전 널널해서 충격이었어요;;;;;; + 수증기에 빵 데울 때는 너무 오래 데우면 빵이 눅눅해져서 NG 냉동빵은 일단 실온 해동한 다음 증기에 데우시길 추천해요^^

ㅋㅋㅋ 나물은 사먹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무늬만 주부입니다^^;; 신랑님이 좋아하는 게 시래기나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인데...삶고 불리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서 제가 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 말씀 들을 때마다 뜨끔한 1인 추가요ㅋㅋ 근데 살림이랑 요리랑 정리는 아무래도 장비빨이 적용되는 게 뭔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편하고 낫더라구요^^;; 문제는 요리나 정리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장비가 있어도 안되는 거지만 말이죠;;; 주방 전자제품..구경하면 다 좋아보이고 있으면 편할 거 같고 그런데...하아...즈희집 주방이 워낙 좁아서 더 이상 물건을 늘릴 수 없어요ㅠㅠㅠ 자의 보다는 환경의 제약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ㅋㅋㅋㅋ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면 갑자기 가을이 훅 다가온 느낌이예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해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ㅋㅋㅋㅋ 편집의 힘이라고...맨날 남편이 놀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덜렁거려서 맨날 음식하거나 살림할 때 우당탕탕 하는데...영상은 실수 장면들 죄다 잘라내서 얌전(?)해 보인다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랩...진짜 사용할 때마다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어요...커클랜드 랩이랑 모양만 비슷하고 질감이랄까 사용감은 완전 달라서...진짜 쓸 때마다 그냥 버릴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비닐백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하아...또 고민되네요ㅡㅡ;;;

ㅎㅎㅎ 베이커리 상품 중 제일 애정하는 게 바로 프랜치 마들렌이예요^^ 냉동실에 한팩 쟁여놓으면 커피 한잔 할 때 하나씩 곁들이기 좋더라구요ㅎㅎ 가끔 시판제품으로 마들렌이 들어올 때도 있는 게 그건 개별포장이 되어 있긴 한데...베이커리 제품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캐나다 코스트코의 상품이랑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로 구입하셨군요^^ 유카님 공구는 항상 옳은 것 같아요ㅎㅎ 몇년 전에 보이로 구입해서 간절기에 몇번 사용하다가 엄마 갖다드렸는데...보이로가 얇고 가벼워서 세탁할 때도 편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좋다고...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으슬으슬 몸살기 있을 땐 따끈한게 좋은데...평소엔 발바닥(?)이 더워서 못 자겠더라구요^^;; 하이롤러 연어 보다 베이컨은 좀 더 대중적(?)인 맛인 것 같아요. 하이롤러 연어는 그닥이라던 남편도 베이컨은 맛있다며 절반이나 해치우더라구요ㅎㅎ 사실 재료만 있으면 솜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매번 살까 말까 했는데...장바구니 정리하면서 간단히 먹기도 좋아서 앞으론 자주 담아오게 될 것 같아요^^ 양재점 베이커리 리모델링...왜이렇게 자주 하는 느낌인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몇년 전에도 리모델링 공사를 거의 두달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ㅠ 매주 베이커리 신상이 쏟아지는 요즘이라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 내일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가을비는 겨울을 부르는 비라고 하는데...비 오고나면 기온이 훅 떨어질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기 바래요^^

코스트코 빵덕후에게는 완전 비보였어요ㅠㅠㅠ 예고도 없었던 것 같은데ㅠㅠㅠ 알았다면 냉동실 터지는 한이 있어도 마들렌 쟁였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