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의 장점과 단점은 극명하죠. 장점으로는 편리하고, 매년 신규 화폐 발행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감 된다는점 단점으로는 국가가 개인의 소비 활동을 쉽게 들여다 볼 수 있고, 돈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막강한 권력을 부여받은 정부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게 될까요? 지금 중국은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타임라인💰 00:00 시작 00:35 자유와 비트코인의 도시 마이애미에 오다! 05:46 마이애미는 왜 비트코인의 도시가 됐을까? 07:48 CBDC, 왜 반대할까? 12:10 CBDC에 대해 엇갈리는 의견들 13:30 CBDC, 달러 패권에 영향을 줄까? 15:24 화폐유람단 취재기
CBDC의 주 목적이 자금세탁관련해서 자금의 흐름을추적하기에 좋기에 불법의 취약점을 막을 수 있다. 라고 말하지만 역설하면 결국 우리가 사용하는 자금의 흐름을 볼수 있다는 뜻이 된다. 저도 이러한 점에서 미국의 편에 조금 더 가까운 보수적이며, 자유의 성향이 강한 것으로 느껴지는데.. 참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 인도는 정부의 힘이 다른 나라보단 강한 부분이 있어서 추진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 생각에는 한국의 CBDC는 적극적으로 도입되기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재밌게 봤어요! 재작년에 경영 수업에서 화폐는 결국 신뢰의 문제라고 했던 게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 나요. 저는 제가 원화를 쓰는 게 신뢰랑 무슨 상관이지 했는데 모두가 저 가치없는 종이를 돈으로 믿으니까 화폐로 쓸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에 진짜 뇌에 박혔거든요. 그래서 CBDC는 신뢰의 측면에서 확실히 부족한 것 같아요. 인터뷰도 보면 대개 익숙한 걸 쓸 것 같다, CBDC는 신뢰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 많은 걸 보면 아직 적용되기까지는 한참 남은 것 같아요. 저도 생각보다 보수적이라 도입된다고 한들 당장 사용해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니면 딱 도입 초기에 시험삼아 쓰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재밌는 콘텐츠 항상 감사해요~
기자님들의 피땀 가득 담긴 컨텐츠 시리즈 너모 잘 봤어요! 🎉❤🎉 마지막에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한국의 CBDC가 생겼을 때 어떤 베네핏이 있을지 확 떠오르지 않네요. 이미 삼성페이가 잘 되어져있고, 현금을 쓸 경우는 붕어빵 사먹을 때와 코노 정도인거 같아요 ㅎㅎ 현금영수증보다 소득공제율이 높아지면 모를까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계속 삼성페이 쓸 거 같아용 (...)
세계를 주름잡는 듣똑라!! 같이 세계 여행 한 기분이 들어요. 화폐유람단 기획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충돌하는 가치들이 명확하게 보였어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민감한 입장과 기존 선진국들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디지털 소외 등등..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돈은 뭘까? 결국엔 신뢰가 아닐까 싶어요. 중앙이 만들든 개인이 만들든 암호화폐에 사람들이 반발심을 갖는 것도 '믿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서요. 국가에서 개인 정보를 빼앗아가지 않을 것인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라지지 않을 것인가?같은 질문들이요.
![국가가 코인을 발행한다고? 실물 '돈'이 없으면 벌어지는 일 [화폐유람단 ep.0]](http://i.ytimg.com/vi/-8LnY-ybrhw/mqdefault.jpg)
![국가가 코인을 발행한다고? 실물 '돈'이 없으면 벌어지는 일 [화폐유람단 ep.0]](/img/tr.png)
![디지털 화폐로 650원짜리 인도🇮🇳 바나나 사 먹고 왔습니다 [화폐유람단 ep.1]](http://i.ytimg.com/vi/Hu6FirOUVLc/mqdefault.jpg)
![신용카드도 없는 프랑스🇫🇷 디지털 유로가 되겠어? [화폐유람단 ep.3]](/img/1.gif)
와 너무 감사합니다~ 기자님들 유람하시느라 수고 넘 많으셨어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합니다!
CBDC의 장점과 단점은 극명하죠.
장점으로는 편리하고, 매년 신규 화폐 발행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감 된다는점
단점으로는 국가가 개인의 소비 활동을 쉽게 들여다 볼 수 있고, 돈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막강한 권력을 부여받은 정부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게 될까요? 지금 중국은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타임라인💰
00:00 시작
00:35 자유와 비트코인의 도시 마이애미에 오다!
05:46 마이애미는 왜 비트코인의 도시가 됐을까?
07:48 CBDC, 왜 반대할까?
12:10 CBDC에 대해 엇갈리는 의견들
13:30 CBDC, 달러 패권에 영향을 줄까?
15:24 화폐유람단 취재기
CBDC의 주 목적이 자금세탁관련해서 자금의 흐름을추적하기에 좋기에 불법의 취약점을 막을 수 있다. 라고 말하지만 역설하면 결국 우리가 사용하는 자금의 흐름을 볼수 있다는 뜻이 된다.
저도 이러한 점에서 미국의 편에 조금 더 가까운 보수적이며, 자유의 성향이 강한 것으로 느껴지는데..
참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 인도는 정부의 힘이 다른 나라보단 강한 부분이 있어서 추진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 생각에는 한국의 CBDC는 적극적으로 도입되기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진짜 정말 잘 봤습니다! 유익한 화폐유람단 시리즈 계속되길 바라요 :)
디지털 원화... 한국에서 CBDC가 굳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ㅎㅎ.. 이미 각종 페이가 너무 편하고
그것도 아니면 바로 계좌 송금할수도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디지털 원화를 굳이? 왜? 써야하는지 별로 납득이 안되네요
재밌게 봤어요! 재작년에 경영 수업에서 화폐는 결국 신뢰의 문제라고 했던 게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 나요. 저는 제가 원화를 쓰는 게 신뢰랑 무슨 상관이지 했는데 모두가 저 가치없는 종이를 돈으로 믿으니까 화폐로 쓸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에 진짜 뇌에 박혔거든요. 그래서 CBDC는 신뢰의 측면에서 확실히 부족한 것 같아요. 인터뷰도 보면 대개 익숙한 걸 쓸 것 같다, CBDC는 신뢰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 많은 걸 보면 아직 적용되기까지는 한참 남은 것 같아요. 저도 생각보다 보수적이라 도입된다고 한들 당장 사용해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니면 딱 도입 초기에 시험삼아 쓰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재밌는 콘텐츠 항상 감사해요~
비행기타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시고ㅠㅠ 기자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cbdc가 뭔지도 몰랐는데 반대의견도 들을 수 있고 유익했습니다 ㅎㅎ
여러 관점에서 CBDC를 다루니 더 재밌네요 ㅎㅎㅎ 출근길은 역시 듣똑라와 함께❤
국가가 자금 흐름을 추적할 수 있게 된다는게 가장 섬뜩하네요! 근데 앞으로 더 투명해져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는 사회에서는 강력한 수단이 되겠어요.
굉장히 힘겹게 출근. 그러나 언니들 목소리들으며 즁내 힘내기. 살아가기 팡파레 뿜빰빠
이번 화폐시리즈 너무 흥미진진하구 재밌어요!! 듣똑라 항상 잘 듣구있어요 감사해요😍
기자님들의 피땀 가득 담긴 컨텐츠 시리즈 너모 잘 봤어요! 🎉❤🎉
마지막에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한국의 CBDC가 생겼을 때 어떤 베네핏이 있을지 확 떠오르지 않네요.
이미 삼성페이가 잘 되어져있고, 현금을 쓸 경우는 붕어빵 사먹을 때와 코노 정도인거 같아요 ㅎㅎ
현금영수증보다 소득공제율이 높아지면 모를까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계속 삼성페이 쓸 거 같아용 (...)
미래 (?)화폐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현지의 생동감있는 내용 잘 봤어요~디지털 화폐가 현금 대신으로 사용할 필요충분 조건이 없이는 그다지라는 생각이 드네요..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현금과 카드가 익숙하고 편리하니까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카드랑 각종 페이들을 너무 편하게 잘 쓰고 있어서 굳이CBDC로 바꿔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ㅎㅎ;; 화폐유람단 덕분에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각 나라의 상황이랑 두드러지는 특성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CBDC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했는데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도입이 되겠지만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 같네요.
세계를 주름잡는 듣똑라!! 같이 세계 여행 한 기분이 들어요. 화폐유람단 기획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충돌하는 가치들이 명확하게 보였어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민감한 입장과 기존 선진국들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디지털 소외 등등..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돈은 뭘까? 결국엔 신뢰가 아닐까 싶어요. 중앙이 만들든 개인이 만들든 암호화폐에 사람들이 반발심을 갖는 것도 '믿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서요. 국가에서 개인 정보를 빼앗아가지 않을 것인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라지지 않을 것인가?같은 질문들이요.
화폐유람단 컨텐츠 덕분에 매주가 즐거웠어요:) 제 생각에는 저희 나라는 반대의 목소리는 있겠지만은 도입이 되면 빠르게 확산될 거 같아요!
제일 기대했던 마이애미 편! 지금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셔서 정말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직접 못가는 나라들에서 이런 주제로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고민입니다..
화폐의 본질은 재화의 가치를 측정한다는 것에 있는데 그 주체를 정부가 하느냐 시민이 해야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현지에서 듣는 이야기 흥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