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너무재밌다... 책주문완료입니다! 리외님 늘 말씀하실때마다 어휘도그렇고 참 멋지신분이라구생각했는데 이렇게또 알아갈수있어서 좋아요 요즘 저는 왜살아야하는지 몰라서 " 왜 살아야하는가" 읽고있어요 인생과 죽음에대한 사상가 10명의 이론에 대한 내용인데 진짜 최극단에 있는듯한 생각을 읽다보면 오히려 그 중간에 어정쩡하게 위치한 제가 냉정을 좀더 찾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ㅎ 아직 반 읽었지만 흥미로워서 완독할예정입니다. 내일 주문한 책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계속 일관되게 말해왔던 친구들은 귀에서 피가날뻔했던 그 이야기 보고시퍼!!!
요즘 읽고 있는 책 소개도 좋아요! 주제 선정하는 것도 그렇고, 그 주제에 맞춰서 책 추천하는 거 너무 어렵잖아요. 😁 저도 얼마 전에 읽었어요. 인형 장면, 강렬했어요. 근데 제가 흑인 소녀라면 의문을 가질 것 같긴 해요. 왜 백인이란 이유로 그렇게 사랑받는가. 인형에게라도 화풀이 하고 싶을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리외님 신간도 읽었고(휴가 중에 읽음) 저도 날이 너무 더워서 축축 처지는 게... 요즘은 추미스 장르가 땡기더라고요. 😱
채널수북 새 영상이다!!!!!!!!!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리외님 책 출간 축하드려요! 영상 다보고 구매해보겠습니다! 리외님의 배수아작가님 소개가 너무 인상 깊어요 배수아 작가님 번역하신 불안의서랑 에세이 사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 영업당해서 당장 읽으러 가겠습니다 (리외님 글 먼저 읽고ㅎㅎ)
세 분의 책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생각해요. 내 딸(아직 초등학생)이 이다음에 성인이 되면 세 분처럼 되면, 혹은 살면 좋겠다. 세분처럼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 50이 넘은 저는 이미 글렀고 ㅠㅠ. 오늘도 덕분에 읽을 책리스트가 길어졌습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즘 읽으시는 책들 많이많이 털어주세요~~😊 세 분 헤어스타일 다 잘 어울리세요… 전 요즘 뒤늦게 다자이 오사무에 빠져 ‘사양’(창비) 읽고 있어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베셀이래서 읽어봤는데, 제 취향은 전혀 아니었어요. 이게 문학이지, 소설이지.. 그런 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무튼..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도 좋았고요.. ‘독서의 위안’도 읽고 있지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부담없이 책 수다떠는 분위기..😊
리외님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요즘 읽는 책 수다 영상 또 올려주세요❤
이런 콘텐츠 편안하고 너무 좋아요. 함께 앉아 수다(저의 최애😊)떠는 느낌. 게다가 유용해!!!
돌아오셨네요!!
대화가 편안해서 집중해서 듣게 되요~~^^ 벌써 다음편 기대되요😊 여름 잘 나시길요!❄️
이 영상보고 가장파란눈 다읽었는데 진짜 너무 강렬했어요, 얇은책이지만 만연하고 묵직한 불행을 다루니 술술 읽히진 않더라구요ㅋㅋ 영상자주올려주세요ㅎㅎ
우왕 넘 좋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영상 주기적으로 해주세요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 이네요. 리외님 책 출간 축하드려요!
수북 ㅠ ㅠ 기다렸어요 책 추천도 너무 좋고 세분의 대화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영상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영상 틀어놓고 청소하려고 했는데 첫 책부터 잠열이라니ㅋㅋㅋㅠㅠ 정자세로 앉아서 시청했읍니다..
햐 너무재밌다... 책주문완료입니다! 리외님 늘 말씀하실때마다 어휘도그렇고 참 멋지신분이라구생각했는데 이렇게또 알아갈수있어서 좋아요 요즘 저는 왜살아야하는지 몰라서 " 왜 살아야하는가" 읽고있어요 인생과 죽음에대한 사상가 10명의 이론에 대한 내용인데 진짜 최극단에 있는듯한 생각을 읽다보면 오히려 그 중간에 어정쩡하게 위치한 제가 냉정을 좀더 찾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ㅎ 아직 반 읽었지만 흥미로워서 완독할예정입니다. 내일 주문한 책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계속 일관되게 말해왔던 친구들은 귀에서 피가날뻔했던 그 이야기 보고시퍼!!!
오늘 자막 왤케 웃기죠ㅋㅋㅋㅋ그렉E건ㅋㅋㅋㅋㅋㅋㅋ(그렉 이건 저도 넘 좋아해요 단편집도 좋았습니다❤)
아껴보고 또 보고 ❤❤
요즘 읽고 있는 책 소개도 좋아요! 주제 선정하는 것도 그렇고, 그 주제에 맞춰서 책 추천하는 거 너무 어렵잖아요. 😁 저도 얼마 전에 읽었어요. 인형 장면, 강렬했어요. 근데 제가 흑인 소녀라면 의문을 가질 것 같긴 해요. 왜 백인이란 이유로 그렇게 사랑받는가. 인형에게라도 화풀이 하고 싶을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리외님 신간도 읽었고(휴가 중에 읽음) 저도 날이 너무 더워서 축축 처지는 게... 요즘은 추미스 장르가 땡기더라고요. 😱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저 역시 김원영작가의 글을 아주 좋아하는데, 해외에 있느라 신간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배수아, 토니모리슨도 이름만 들어보고 들여다보지 않았는데, 두 작가들의 책 역시 너무나 읽고싶어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채널수북 새 영상이다!!!!!!!!!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리외님 책 출간 축하드려요! 영상 다보고 구매해보겠습니다! 리외님의 배수아작가님 소개가 너무 인상 깊어요 배수아 작가님 번역하신 불안의서랑 에세이 사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 영업당해서 당장 읽으러 가겠습니다 (리외님 글 먼저 읽고ㅎㅎ)
요즘 읽는 책 많이 털어주세요!!! 저는 액체 시대의 삶 읽고 있어요! 이 책 읽기 전에 읽은 책은 당신이 숭배하든 혐오하든 인데 이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세 분의 책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생각해요.
내 딸(아직 초등학생)이 이다음에 성인이 되면 세 분처럼 되면, 혹은 살면 좋겠다. 세분처럼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
50이 넘은 저는 이미 글렀고 ㅠㅠ.
오늘도 덕분에 읽을 책리스트가 길어졌습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즘 읽으시는 책들 많이많이 털어주세요~~😊 세 분 헤어스타일 다 잘 어울리세요… 전 요즘 뒤늦게 다자이 오사무에 빠져 ‘사양’(창비) 읽고 있어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베셀이래서 읽어봤는데, 제 취향은 전혀 아니었어요. 이게 문학이지, 소설이지.. 그런 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무튼.. ‘몸과 이야기하다, 언어와 춤추다’도 좋았고요.. ‘독서의 위안’도 읽고 있지요..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막 다 읽었어요 흑인여자들의 여러 삶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책이었어요 토니 모리슨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귀신들의 땅 사놓고 안 읽고 있다가 추천해주신 거 보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고독의 매뉴얼도 너무 재밌고!! 세 분 책 얘기하는 거 너무 재밌는데 서로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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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조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