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오늘 떡트 경험하고 멘붕와서 잠도 못자고있어요ㅜㅜ 초보라서 추출물을 수상100%로 만들었더니 난리난리가..ㅜㅜ 추출물 100%는 포기하고 정제수 사용한 후 추출물은 첨가용으로 넣고 싶은데 어느 단계에 얼만큼의 양을 넣어야할까요? 판매처 설명엔 비누양의 1%로 되어있던데 언제 넣어야할지..ㅜㅜ 알려주세여ㅜㅜ 아 그리고 와인비누같이 수상을 100%와인으로 사용할때는 물의양을 33%로 잡으면 될까요? 디스카운트 안하구?ㅜㅜ
추출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끓여서 만드는게 아니라 용매제로 추출하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비누에 수상을 잡을 경우 떡트 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비누에 추출물은 안넣어요. 분말이나 오일이나 에센셜오일이나 이런 것들로 효능을 주는 편이에요. 만약에 넣고 싶다면 상세 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을 토대로 트레이스 내고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아니면 수상에 우려서 사용하시던가 하는게 좋을 거예요. 네 저는 와인이나 물 외의 수상을 잡을 때에도 보통은 33% 정도 잡아요. 오일에 따라서 조금 달리할 때 있고요. ^^
아 정말 재미나게 봤어요 망치는 레시피를 🤪🤭 설명이 잔잔하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떡트 급트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어떤 느김인지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떡트와 급트를 경험하면서 땀 좀 흘린 기억이 있어요^^ 프래그런스 탓만 했는데 레시피도 들여다봐야겠네요^^
맞아요 프래그런스도 그렇죠..
저는 프래그런스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어서
영상에 넣을 생각을 못했네요^^
레시피도 혹시 참고될 만한 사항 있으시면
좋겠어요.
@@OUHANDMADEtv그 덕분에 천연에센스만 쓰려고 노력중이예요. 분말로 쓰려고하구요.
혹시 남색이나 핑크빛 내는 분말은 뭐가 있는지 아실까요?
저는 청대보다 더 진한색을 내고 싶을 때는 청대에 숯을 섞어서 쓰고요 핑크색은 핑크클레이나 칼라민 사용해요^^
5분돌리고
1시간뒤에 1시간돌렸다는말씀인가요?
이것두 4주이상숙성하나요?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볼륨 이빠이 틀었다가 중간에 갑자기 광고소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심장 떨어질뻔했음
재료는 어디서구매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여
네저는 온라인에서는 주로 이안솝 비누공주 이용하고 있어요^^
@@OUHANDMADEtv^^감사해용 ♡♡♡
안녕하세요 저 오늘 떡트 경험하고 멘붕와서 잠도 못자고있어요ㅜㅜ 초보라서 추출물을 수상100%로 만들었더니 난리난리가..ㅜㅜ 추출물 100%는 포기하고 정제수 사용한 후 추출물은 첨가용으로 넣고 싶은데 어느 단계에 얼만큼의 양을 넣어야할까요? 판매처 설명엔 비누양의 1%로 되어있던데 언제 넣어야할지..ㅜㅜ 알려주세여ㅜㅜ
아 그리고 와인비누같이 수상을 100%와인으로 사용할때는 물의양을 33%로 잡으면 될까요? 디스카운트 안하구?ㅜㅜ
추출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끓여서 만드는게 아니라 용매제로 추출하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비누에 수상을 잡을 경우 떡트 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비누에 추출물은
안넣어요. 분말이나 오일이나 에센셜오일이나 이런 것들로 효능을 주는 편이에요.
만약에 넣고 싶다면 상세 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을 토대로 트레이스 내고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아니면 수상에 우려서 사용하시던가 하는게 좋을 거예요.
네 저는 와인이나 물 외의 수상을 잡을 때에도 보통은 33% 정도 잡아요.
오일에 따라서 조금 달리할 때 있고요. ^^
@@OUHANDMADEtv 아구ㅎㅎㅎ 답변 너무 감사해요!! 꼭 성공해보겠습니덩!!
오랜기간 숙성 시킨후 ph가 7~8되면 사용해도 관계 없을까요?
네 레시피가 잘못되어서 가성소다가 더 들어간게 아니라면
이 상태에서는 건조 시키면서 ph떨어지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
비누화가 정상적으로 되면 숙성되기 전에도 ph가 약알카리로 나오나요? 7~9?
네^^ 레시피가 잘 짜여지고 보온이 잘 되는 경우에는 비누화가 빨라서 약알칼리성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건조기간은 꼭 갖고 사용해주세요~
Cp비누를 만들엇는데 24시간 이상 건조 후 자르는 과정에서 부서짐이 심해서 다 폐기 햇는데요....트레이스가 너무 안나서 창문 열고 해서 망햇던 걸까요? 아님 팜오일대신 시어버터 오일을 넣어서 문제였던 걸까요...?
레시피를 어떻게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레시피에 따른 문제일 수도 있고
교반이나 보온 온도가 낮으면 비누가 쫀쫀하지 않게 나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