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나 부모님 연령대가 저와 비슷하니 이번 영상은 감정적으로 이입이 상당히 되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저와 주위에 수많은 탄생과 죽음, 만남과 이별을 겪었음에도 저 역시도 모리님 말씀처럼 부모님은 항상 젊고 건강한 시절에 머물러 있고 영원할거라 스스로 부정하고 회피하고 살고 있어요.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있지만… 몇해전 TV에서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부모님 산소에 인사드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걸 보시던 환갑이 넘은 어머니께서 “나도 엄마 보고싶다.”라는 말씀이 아직도 충격적이고 잊혀지지 않네요. 저에겐 엄마는 “그냥” 엄마고 아빠도 “그냥” 아빠였는데..부모님 인생과 삶 자체를 알려 하지않고 외면하고 살았구나 하고요. 웰다잉,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정리 할 수있게 화두를 던져 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또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대상에게 죽음이라는 말을 꺼내는게 터부시되는 사회인데 무겁지 않고 당연하게 말씀 경청해주시는 아버지도 참 멋져보였어요. 리스펙! 무교고 종교 무용론자인데 어머니 말씀듣고 종교에 대한 시각이 살짝 바뀌었어요. 어머니도 리스펙!
루키님 한살한살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는게 다른게 없고 우리 부모님마음에 조금씩 가까히 다가갈 수 있는 계기인가봐요, 곱고 다정하게 써주신 댓글이 감사하고 더많은분들이 함께 봐 주셨으면해서 고정달아두어요🙌🥰 어동이네의 인생의 한 페이지에 함께 해 주셔서 영광이여요 고맙습니다아👀💙
이집 어머니가 며느리 아껴줄줄 아는 정말 좋은 분이다 그랬는데, 그런 분은 주변에 두신 지인도 좋은 사람이네요. 우리 며느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이집 며느리는 더하네. 자기네 며느리도 칭찬하면서 이집 며느리도 칭찬하면서, 어머님 들으시기에도 기분 좋게 어쩜 이렇게 말씀을 예쁘게 하실까요.
📍갓독자여러분 곧 어동이네 시즌4가 종료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다음편은 (4달 전 도착해서 먼지쌓인) 실버버튼 언박싱편을 끝으로, 한달정도 편집방학을 갖고 돌아오려합니다.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온 어동이네의 편집방학을 허락해주세요😘👌 뾰로롱 오늘 영상에도 좋아요 댓글 잊지않으셨쥬👀💙 두근두근
보면 볼수록 예쁜 며느리와 아들이지만 동시에 시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따뜻하신 분들 같아요~~☺️ 모리님의 막내 아들+철 든 아들 모먼트 잘봤습니다!🤭 지호님 덕분에 모리님이 이제 표현할 수 있는 물꼬를 튼 것 같아서 넘 다행이에요~~ 이제부터 표현하면서 연락도 자주하고 사랑한다고도 자주하는 아들이 되실듯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옥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두분은 정말 좋은 영향력 있는 분들입니다...아버지 집리모델링과 요번 시어머니 베란다 꾸미신 영상을 보고 대단하다..!라고 만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친정과 시댁을 다녀오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저와 나이가 같은 빌라에 사시는 엄마에겐 좀더 세련된 집에서 지내시길 바라는마음으로 올해안에 뿌시기 하려구요..^^시댁은 올4월중에 시어머니 보물창고 정리 하려고 계획잡았어요!!용돈이 최고라는 생각보다 보이는 효도가 정말 맞는것 같아요 자세한 영상덕분에 참고해서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시댁과 친정이 인천이라 빨리 해드리진 못하지만..ㅎㅎ날잡고 가서 완성해 보이려구요!!좋은기획으로 이렇게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도 좋은 기획으로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영상 올려주세요!!^^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어동이네라이프 와우~ 댓글 감사합니닷^^ 한마디 더하자면, 너무 무리는 마셔요~ 시엄니 맘이 제맘이에유~ 청소에 진심이었던 저도 젊을때 나중에 후회할줄 모르고 너무 몸을 막써가~ 디스크가 재발 또 재발해서 50도 안됬는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낫지를 않네요. 통증병원을 달고 살아요. 물론 타고나길 건강한 허리면 괜찮긴하지만요. 암튼 몸도 탈나기전에 아끼며 사세용~^^
정말..아름다운 가족이세요^^ 아들,며느리 고맙다고가 아닌 며느리,아들이라고 며느리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어머니^^ 가족들 이야기를 경청해주시는 아버지 멋지세요 참 예쁘고 아름다운 가족이세요 언제나 곁에 계시지않더라구요 저도 부모님 영상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지호님 미소만큼 하이파이브^^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는 어동이네 식구분들. 좋은 영상보고 선한 영향 얻고 갑니다. 시간이란게 무섭게 지나가고,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란걸 알게되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좀 더 대화하고 들어주고, 같이 밥먹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더 만들어야 겠어요. 어릴때 엄마손 잡고 다니던 그때처럼. 감사히 잘 봤습니다.♥
Yay님 멋진일을 하셨구만유 짝짝. 하고보니 내 마음이 마냥 뿌듯과 기쁨으로 채워질줄만 알았건만 한편으로 죄송하던 그 마음, 바로 제 마음이 그랬답니다 🥲 침대하나, 식탁하나. 나는 당연히 놓고 살던거 왜 몰랐나 ㅠㅠ 너무 당연했던 부모님의 환경을 손대고 보면 갑자기 많은것들이 보여요. 부모님의 표정. 내가 떠나온 집의 과거. 등등.. 갑자기 시야가 트이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왜 그전엔 진작 몰랐나싶은 안타까운 마음은 잠시여요 🔥👀지금이라도 깨달은 바가 생겨서 용기내 할 수 있었음에 우리 셀프칭찬합시당요🥰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유 엄청 흐뭇하고 히미나유 🫵💙
해준다 해준다해도 거부하면서 몇년지나서 포기한다 말도하고 아예 언급도 안했는데 10년쯤 지난서 갑자기 해달라시길래 ‘나는 포기했다’ 말함. 10여년전에 작게나마 부분적으로 바꿀때 겪었던 의견조율과정과 바꾼 이후 피드백 과정의 악몽이 다시 떠오름. (실물로 직접 보여드러야 확실하게 이해해서 매장방문해서 보기도하고 작은 소품들은 가져와서 보여줘도 계속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만 백만번쯤 되뇌이다 나는 모르겠다 해놓고 결국 내가 결정해서 진행했는데 디테일을 후회해서 한번 수정해드렸는데 맘에 안든다고 맨처음 제가 해드렸던걸로 돌아왔음) 본영상처럼 좋은 맘에 해드리고 좋은 맘에 받아서 행복해지는 것도 쿵짝이 맞아야함. 한쪽만 일방적이면 불행해짐
그렇게 울집은 거주한지 20년이 넘고 준공된지 24년이 되가서 진짜 리모델링 해야만 하는 상황이와서 부분적으로 한방만 손봤는데 내가 돈 생각보다 많이든다 우리가 직접한다고 무조건 싼것도 아니고 부분적으로 방 한칸씩하면 돈도 많이들고 품도 많이든다 전부 경고했지만 아버지가 밀어붙여서 방 한칸만 시도했고 본인생각보다 어렵고 힘들다는걸 깨닳았는지 모든 계획 취소함. 빌라라서 재건축할 뭣도 아닌 집임😢😢
부모님과의 죽음에 대한 대화를 편안하게 하고,자신들의 솔직함을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건 아닐거라 봐요... 넘 멋져요~두분과 부모님들의 대화엔 자연스러움이 있네요.. 부모님은 자식 복을 타고 나셨고, 모리와 지호님도 부모님 복을 타고 나신듯요! 두분의 대화 내용은 힐링입니다~
오늘도 감동인 영상👍👍 이제 여유가 생겼으니 효도해야지 하면 늦는 것 같아요 정말,,, 지금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주말 몬스터랙 설치하러 본가에 갑니다!! 지호님처럼 한번에 다~ 하지는 못해도 조금씩 부모님댁 베란다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에게 큰 용기를 주신 어동이네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있는지 알아야하지” 라는 말씀을 하시는 영상을 보고, 우리 엄미의 살림도 있는지 몰라서 못했겠구나 싶었어요. 스피드랙의 존재는 이미 알고 계셔서 주방살림이나 정리 살림은 잘 운영되었던 반면 욕실 살림은 할말하않… 집을 짓고 건식 욕실에 세탁기를 들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세탁기를 자주 사용하시는 스타일이다보니 큰 발메트 하나 작은 발매트 하나 컬러를 다르게 사용하고 계셨어요. 밀림 현상이 잦아 종종 차가운 타일에 발을 내딛을 때도 많아 세탁기부터 출입문까지 타일 카페트 사서 깔아드렸어요 🖤 아직 어색해 하시긴 해도, 깔끔해졌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샤워부스 내에 칫솔도 한 곳에 꽂아놓고 사용해 매번 꺼내서 사용했는데, 잘 알아보고 흡착식 칫솔걸이 부착해드렸어요. 엄마가 이런 거 번거롭다고 싫어하실 줄 알았는데, 신경써서 알아보고 잘 떨어지지 않는 깔끔한 제품으로 구매해서인지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구요. (이름도 한 눈에 보여서 누구 칫솔인지 구분하기 더 쉬워져서 좋아하신 것 같아요!) 샤워부스 문 앞에도 규조토 매트를 깔았으면 했는데, 부모님들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시다보니 관리가 쉽지 않았어서 자주 바꿔드릴 거 고려하고 빨아쓸 수 있는 규조토 매트도 엄마 스타일 + 세련미 살짝 장착해서 깔아드렸어요. 엄마 스타일이 아니라, 번거로워서라는 이유로 방치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보고 일상에서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부모님이 나이들어가시는 것을 지켜보고 받아들이는게 불편하고 마음 아프기도 해서 회피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지호님 덕분에 언젠간 부모님을 보고 싶어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때가 온다는걸 깨달았어요. 거창한것보다도 그동안 고생많으셨다고 열심히 사셨다고 사랑한다고 안아드려야겠네요. ♡
저희 집도 20년넘었고 초등학교때부터 살아왔습니다. 오래된것도 문제인데 정말 좁아서 엄마의 소원인 전체 리모델링을 해드리고 싶은데 형편이 넉넉치 않아서 못해드리고 있네요.. 그치만 지금 상황에서라도 정리하고 쓸고닦고 가구 배치 다시하고 시트지 붙이고 실리콘 작업하고 해드리고 있습니다. 언젠간 저도 아버지편과 이번편처럼 큰 변화를 드리고 싶네요!! 부모님의 심정을 잘 이해하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호호님 계획이 성공한 이유는 본인 시점이 아닌 어머니의 시점에서 버릴 물건을 정리했기때문아닐까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태가 아주 나쁜 것들만 버리고 대다수는 선반에 다시 정리했을 뿐인걸요. 물론 새로운 규칙이 주는 거부감도 있을 순 있겠지만 이건... 어쩌면 맞춤선반과 세탁타워가 없애줬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욬ㅋㅋㅋㅋㅋㅋㅋ😉 물질적인것만 중요하단 소린아니에요!ㅋㅋㅋ 그치만 마음에 새것도 더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엄마살림 건들 기회가 온다면 엄마 시점에서 생각하면서 정리하구 새선물도 드릴려구요!ㅋㅋㅋ 이번 철거 비하인드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15:05 어머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ㅜㅠ 훗날 저희 아이들 곁을 떠날때 ...그때까지도 저희 아이들의 살아갈 인생이 너무 걱정될 것 같았는데 덕분에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그리고 아드님과 며느님도 기특하십니다.축복 받으셨어요(저는 참고로 무교입니다^^;) 19:05 아니... 진짜 와 닿네요 ㅋㅋ 근디 계상...성함 갖으신 분 들은 원래 미남이라서?😅
아부지가 저희 아버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빠는 학자셔서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조용히 잠자듯 가고싶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참 아빠가 멋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희도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오래전부터 피력하시고 자산도 다 기부하고 가시는걸로 이야기되어있어요. 본인들 납골당도 50대때 이미 마련해두셨더라고요. 하도 오래전부터 들어서 그런가 남동생도 저도 엄마도 다 자연스럽게 생각하고있고 식탁에서 저희는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집이에요. 현재의 웰빙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웰다잉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우리집이 좀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비슷하게 이야기를 허시는 집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아참 저희도 모리님네 영상보고 조만간 뿌숴요....^^☆
![어동이네 라이프 [Uhdong Life]](http://yt3.ggpht.com/UA6MT1CKF-AuzYZjDsk3_rznEg23tLkHSe17Emz-u7LUfl0nn5AuFi2GBFgfSa7qNjUjrQAy5gs=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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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나 부모님 연령대가 저와 비슷하니 이번 영상은 감정적으로 이입이 상당히 되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저와 주위에 수많은 탄생과 죽음, 만남과 이별을 겪었음에도 저 역시도 모리님 말씀처럼 부모님은 항상 젊고 건강한 시절에 머물러 있고 영원할거라 스스로 부정하고 회피하고 살고 있어요.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있지만…
몇해전 TV에서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부모님 산소에 인사드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걸 보시던 환갑이 넘은 어머니께서 “나도 엄마 보고싶다.”라는 말씀이 아직도 충격적이고 잊혀지지 않네요.
저에겐 엄마는 “그냥” 엄마고 아빠도 “그냥” 아빠였는데..부모님 인생과 삶 자체를 알려 하지않고 외면하고 살았구나 하고요.
웰다잉,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정리 할 수있게 화두를 던져 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또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대상에게 죽음이라는 말을 꺼내는게 터부시되는 사회인데 무겁지 않고 당연하게 말씀 경청해주시는 아버지도 참 멋져보였어요. 리스펙!
무교고 종교 무용론자인데 어머니 말씀듣고 종교에 대한 시각이 살짝 바뀌었어요. 어머니도 리스펙!
루키님 한살한살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는게 다른게 없고 우리 부모님마음에 조금씩 가까히 다가갈 수 있는 계기인가봐요,
곱고 다정하게 써주신 댓글이 감사하고
더많은분들이 함께 봐 주셨으면해서
고정달아두어요🙌🥰
어동이네의 인생의 한 페이지에
함께 해 주셔서 영광이여요
고맙습니다아👀💙
이집 어머니가 며느리 아껴줄줄 아는 정말 좋은 분이다 그랬는데, 그런 분은 주변에 두신 지인도 좋은 사람이네요.
우리 며느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이집 며느리는 더하네.
자기네 며느리도 칭찬하면서 이집 며느리도 칭찬하면서, 어머님 들으시기에도 기분 좋게 어쩜 이렇게 말씀을 예쁘게 하실까요.
저도 이부분 화법을 배웠어요
📍갓독자여러분 곧 어동이네 시즌4가 종료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다음편은 (4달 전 도착해서 먼지쌓인) 실버버튼 언박싱편을 끝으로, 한달정도 편집방학을 갖고 돌아오려합니다.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온 어동이네의 편집방학을 허락해주세요😘👌 뾰로롱
오늘 영상에도 좋아요 댓글 잊지않으셨쥬👀💙 두근두근
지호호님 모리님 푸우우우욱 쉬다오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푹쉬고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방학동안 푹 쉬시구 시즌5는 결혼식과 함께 돌아오시는건가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시든 이자리에서 딱 기다리고 있을게요:)
숨참고 기다릴게요 ㅜ ㅜ❤❤❤ 잘 쉬고 오세용 ㅎㅎㅎㅎ
며느리여도 본인 살림 만지는게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으셨을텐데 쿨하게 기뻐하고 좋아해주시는 시부모님 정말 멋있고 감사하네요. 오래오래 보물같은 아들, 며느리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 끼리 가족이 되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다복해 보이네요 잘해도 칭찬 못하는 안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고마움을 알고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하는 사랑을 줄줄도 받을줄도 아는 가족이라 보는내내 입꼬리가 올라 갔어요 예쁜 지호호님 정말 애쓰셨어요
엄마가 저번주에 돌아가시고 이 편을 보니 마음이 들쭉날쭉 하네요.. 베란다는 정말 이쁘고 맘에 들었고 어머니아버지 말씀 다 마음에 와 닿았는데 펑펑 울면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크레센티아님 마음이 한참 힘드실때일텐데 슬픔의 터널을 건강하게 잘 지나가시길 기도할게요 가족분들과함께 의지하면서 시간을 많이보내셔요
어동이네의 삶에도 매우 중요한 시점에 함께해주신 어동갓독자님들께 감사한마음 보냅니다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
마음 잘 다독여서 힘든시갼을 잘 지나가시길 바래요
6:47 눈에서 하트 나오는 아버님 눈빛 쏘 스윗❤
저도 울면서 봤는데 아들이 부추겨도 며느리 욕 하나도 안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어머님도 멋지시고, 아버님도 표정이나 리액션이 너무 좋고 선하시네요~ 지호님 모리님 수고 많으셨어요!!!
화목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늘 감동이에요
용휘님 어동이네의 삶의 기록에도 굉장하게 의미있는 구간이였답니다😊 같은 시점에 함께해주셔서 응원과 큰위로가되어주셔서 고마워요🫰⭐️
내편생겼다는말이 너무 찡해요 ㅠㅠ
참 진정한 아름다운 가족이다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나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2:30 아 아버님 너무 귀여우신거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언니의 피땀눈물
웰다잉에 대한 대화를 식탁에서 꺼내보고 얘기해보는거 좋은 것 같아요! 😊👏 어머님 너무 재밌으신듯 ㅎㅎㅎㅎ
영상이 너무나 귀합니다. 솔직함과 배려와 인정과 감사.. 제 마음이 벅차네요. 아름다운 가정 축복합니다~^^
아들 여자 얘기에 당황하신 엄니 아부지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
보면 볼수록 예쁜 며느리와 아들이지만 동시에 시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따뜻하신 분들 같아요~~☺️ 모리님의 막내 아들+철 든 아들 모먼트 잘봤습니다!🤭 지호님 덕분에 모리님이 이제 표현할 수 있는 물꼬를 튼 것 같아서 넘 다행이에요~~ 이제부터 표현하면서 연락도 자주하고 사랑한다고도 자주하는 아들이 되실듯해요☺️❣️
꼼꼼이의 새로운 23년한해에도 기쁨과 풍요로움이 충만하기를 기도할게용 응원하는마음으로 텔레파시보내용🫶🥰 블로그의 꼼꼼차분하게 써내려간 글도 따뜻한마음으로 읽어내려갓다우 분명히 너무나 잘해낼거라고 생각해용🥰🫰 따뜻한 시선으로 옹니가 지켜보고잇어용😘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옥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두분은 정말 좋은 영향력 있는 분들입니다...아버지 집리모델링과 요번 시어머니 베란다 꾸미신 영상을 보고 대단하다..!라고 만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친정과 시댁을 다녀오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저와 나이가 같은 빌라에 사시는 엄마에겐 좀더 세련된 집에서 지내시길 바라는마음으로 올해안에 뿌시기 하려구요..^^시댁은 올4월중에 시어머니 보물창고 정리 하려고 계획잡았어요!!용돈이 최고라는 생각보다 보이는 효도가 정말 맞는것 같아요 자세한 영상덕분에 참고해서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시댁과 친정이 인천이라 빨리 해드리진 못하지만..ㅎㅎ날잡고 가서 완성해 보이려구요!!좋은기획으로 이렇게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도 좋은 기획으로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영상 올려주세요!!^^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시엄니집뜯어고치는며느리, 엄마 생일상차리는 아들... 신선한 풍경이라 좋네요 ㅋ 멋져요.
지호호님의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에피소드 였어요. 무슨일이든 열정적인 당신이 다른사람들의 자극제가 된다는 점!! 지치지 말고 달려보아요 우리~!!
채영님 고마워요 덕분에 힘나서 열심히 달릴 수 이씁네다🙌💙 목표가생기면 코뿔소처럼 달려가봐요 우아아아ㅏ
부모님의 웰 다잉, 시기적으로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과 완전히 일치하네요. 내내 속으로만 되네이던 추상적인 것들을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포함된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땡스!
술직접사러가시는 아부님 짱귀여우심 ㅋㅋㅋㅋ
엄니 영상 기다렸시유~~~ 지호호님 아버님 집뿌신거부터 시엄니 베란다까지 자식된 같은 맘으로 반성과 함께 대리만족하고!!! 큰감동의 눈물을 우찌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모리님과 가족모두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한달간 잘쉬고 오셔서 행복전파 동영상도 쭉~ 계속 남겨주세요~
12살 딸도 찐팬이 되어서 자기전 하루 1편씩 같이보는게 이제 낙이 되었답니다. 맨날 지호호 틀어주세요 그래요. ㅎㅎ
왘ㅋ근영님 지호호틀어주세요에서 진쫘 이모미소 지으며 읽었어요 긴댓글에 소중하고 감사의마음 담아보내요 공감할수있는 우리네이야기여서 더 재미있게 봐주신게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조금느리더래도 꾸준히 어동이네의 삶을 기록해 나가볼게요
@@어동이네라이프 와우~ 댓글 감사합니닷^^ 한마디 더하자면, 너무 무리는 마셔요~ 시엄니 맘이 제맘이에유~ 청소에 진심이었던 저도 젊을때 나중에 후회할줄 모르고 너무 몸을 막써가~ 디스크가 재발 또 재발해서 50도 안됬는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낫지를 않네요. 통증병원을 달고 살아요. 물론 타고나길 건강한 허리면 괜찮긴하지만요. 암튼 몸도 탈나기전에 아끼며 사세용~^^
느무느무 기대중 이였던 영상!!
역시나 잘 시청하였어용!!
이번편은 모리님의 진심과 아버님의 멋짐을 알게된편!!
물론 언니의 멋짐도 +추가용ㅋㅋㅋ
쉬시는 동안에도 회사일도 하시다보면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출퇴근이 있으니꽈!!! 퇴근 후 여유를!!!
아주 꽉꽉 언니와 모리님을 위한 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
갓독자로쒀 예전 영상을 복습하며 기다리겠슴미당 키키 🫡
세일러어동이님 오늘도 실시간채팅에서 함께웃으며 수다떨 수 있어서 기뻤어요 고마워요🙌💙 이 다음편 실버버튼 언박싱만 해두고 편집방학잉게 아직은 쉬는시간이아니여라>.< 막상또 편집방학 하려니 맴한켠에 아숩네아수워 ㅋㅋㅋ 오늘도 고마워요!!
마음만 같아선 지호호님을 100명 중도 복사해 위클리 예능으로 보고 싶어요 ㅜㅜ 이번 영상도 기대됩니당 :)
제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몸땡이 하나만 더있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자쥬합네다ㅋㅋㅋㅋㅋㅋ제이님맘 내맘👉👈💙 우리 곧 두시에만나유
지호호님 100명잇으면 유튜브 제작 회사를 만들어서 돈벌어야죠
한국 유튭 생태계 정복
역시 기다린 만큼 너무 좋은 어동이네!! 지호호님 진짜 최고!! 모리님은 전생에서 나라 구하신 분!!
정말..아름다운 가족이세요^^
아들,며느리 고맙다고가 아닌 며느리,아들이라고
며느리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어머니^^
가족들 이야기를 경청해주시는 아버지 멋지세요
참 예쁘고 아름다운 가족이세요
언제나 곁에 계시지않더라구요
저도 부모님 영상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지호님 미소만큼 하이파이브^^
나 왜 울지.. '죽음'에 대해 저리 담담하게 말씀 나누시는 걸 보자니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네요.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 아름다워라 지호님은 어쩜 그렇게 목소리도 예쁘시고 말도 조리있게 잘 하시는지… 따뜻한 영살 ^_^❤ 다음 뿌심도.. 기..기대해듀 될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는 어동이네 식구분들. 좋은 영상보고 선한 영향 얻고 갑니다. 시간이란게 무섭게 지나가고,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란걸 알게되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좀 더 대화하고 들어주고, 같이 밥먹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더 만들어야 겠어요. 어릴때 엄마손 잡고 다니던 그때처럼.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지호호님 영상보고 지난주 주말에 저희 부모님댁가서 청소도 해드리고 가전도 바꿔드렸어요 비싼건 아니지만 식탁이 없으셔서 식탁도 해드렸구요... 좋아하시는거 보니 죄송하고 마음도 아팠습니다. 지호호님 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됐네요... 너무 감사해요
Yay님 멋진일을 하셨구만유 짝짝. 하고보니 내 마음이 마냥 뿌듯과 기쁨으로 채워질줄만 알았건만 한편으로 죄송하던 그 마음, 바로 제 마음이 그랬답니다 🥲 침대하나, 식탁하나. 나는 당연히 놓고 살던거 왜 몰랐나 ㅠㅠ 너무 당연했던 부모님의 환경을 손대고 보면 갑자기 많은것들이 보여요.
부모님의 표정. 내가 떠나온 집의 과거. 등등..
갑자기 시야가 트이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왜 그전엔 진작 몰랐나싶은 안타까운 마음은 잠시여요 🔥👀지금이라도 깨달은 바가 생겨서 용기내 할 수 있었음에 우리 셀프칭찬합시당요🥰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유 엄청 흐뭇하고
히미나유 🫵💙
부모님 정말 선한영향력 이신것 같아요~~
해준다 해준다해도 거부하면서 몇년지나서 포기한다 말도하고 아예 언급도 안했는데 10년쯤 지난서 갑자기 해달라시길래 ‘나는 포기했다’ 말함. 10여년전에 작게나마 부분적으로 바꿀때 겪었던 의견조율과정과 바꾼 이후 피드백 과정의 악몽이 다시 떠오름. (실물로 직접 보여드러야 확실하게 이해해서 매장방문해서 보기도하고 작은 소품들은 가져와서 보여줘도 계속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만 백만번쯤 되뇌이다 나는 모르겠다 해놓고 결국 내가 결정해서 진행했는데 디테일을 후회해서 한번 수정해드렸는데 맘에 안든다고 맨처음 제가 해드렸던걸로 돌아왔음) 본영상처럼 좋은 맘에 해드리고 좋은 맘에 받아서 행복해지는 것도 쿵짝이 맞아야함. 한쪽만 일방적이면 불행해짐
그렇게 울집은 거주한지 20년이 넘고 준공된지 24년이 되가서 진짜 리모델링 해야만 하는 상황이와서 부분적으로 한방만 손봤는데 내가 돈 생각보다 많이든다 우리가 직접한다고 무조건 싼것도 아니고 부분적으로 방 한칸씩하면 돈도 많이들고 품도 많이든다 전부 경고했지만 아버지가 밀어붙여서 방 한칸만 시도했고 본인생각보다 어렵고 힘들다는걸 깨닳았는지 모든 계획 취소함. 빌라라서 재건축할 뭣도 아닌 집임😢😢
참된 시어머님시고 어른인 어머님이시네요.
모리님의 엄마 목소리가 기억하고싶다는말이
너무 와닿는게...
매일은 아니더라도 엄마에게 전화 꼭 해야겠어요~~
다른 갓독자님들도 부모님 계실때 한번더 챙겨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부모님과의 죽음에 대한 대화를 편안하게 하고,자신들의 솔직함을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건 아닐거라 봐요...
넘 멋져요~두분과 부모님들의 대화엔 자연스러움이 있네요..
부모님은 자식 복을 타고 나셨고, 모리와 지호님도 부모님 복을 타고 나신듯요!
두분의 대화 내용은 힐링입니다~
편집이랑 개그코드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 근데 또 뿌실꺼에요!ㅎㅎ
다음 철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안전하게 철거하세요!😂
21:26 우리가 해야 하는 거구나 라는 말에 다시금 깨달음을 얻습니다! 천생연분 가족,, 부럽습니다🫶🏻
보기좋은 가족의 모습 보여줘 고마워요. 앞으로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모습 기대할게요
정말 엉엉 울며 보았어요. 누군가에겐 그저 고양이지만 가족이었던 아이를 지난해 떠나 보내었을때가 오버랩 되더라구요..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영상이어요~ 역시 지호님 💪💪 모쨍이모쨍이
너무 잘봤어요~~ 어머님이 아들 둘들은 뭐했나 성토하시는 모습이 웃프기도 하고 참 왜 아들들은 저런데 무신경하고 딸이나 며느리들이 이런 기대(살뜰히 챙겨주는) 은연중에 받으며 살아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뒷 이야기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선댓글 후감상
재재님 어서와유 고맙습니다 다시들러주셔서🙌⭐️
마쟈요 어머니 모든게 하나하나 다 감사한거였어요 그걸 나이들어 가며 깨닳아요~
아버님 웰다잉 강사가 되신거 축하드리고 막걸리도 장수 먹걸리로다가~ㅎㅎ
따뜻하고 착한 지호호 와 모리님 응원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제가 더 행복하고 울컥했습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해야할 것 들
오늘도 배워가며
가슴 뿌듯한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ㅎㅎㅎㅎ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내가 효도 하는 느낌?!! 엄마 미안해😂
어? 아버님또한 좋으신 어른이시네요.
훈훈화 가족들의 담소가 너무 정겹습니다 ㅠㅠ
역시 갓동이네 감동입니다 여보 어머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 겠어요
모리님은 진짜 세금 더 내셔야함
부러울 따름 ㅠ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부러워요…
평생을 걸쳐 노력했음에도 제가 절대 이룰 수 없었던 모든것들이 실현되어 있다니..ㅎㅎ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오웃님 덕분에 기분좋은 댓글에 뿌듯+1 추가되었숩네다🥰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라고영 갬동 갬동 😢
오늘도 감동인 영상👍👍
이제 여유가 생겼으니 효도해야지 하면 늦는 것 같아요 정말,,, 지금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주말 몬스터랙 설치하러 본가에 갑니다!! 지호님처럼 한번에 다~ 하지는 못해도 조금씩 부모님댁 베란다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에게 큰 용기를 주신 어동이네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님 어깨가 한라산까지 올라가셨네요.. ㅎㅎ
엄니의 뒷베란다는 동네 성당 지인친구분들 돌아가면서 놀러오시고 인기관광지로 등극하셨다고해요🤣🫶
부럽네요. 멋진 시어머님 두신거.
딸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엄마와 공감이 되는건 같은 여자인 딸이겠죠.
며느리 참 예쁘네요. 맘도 외모도.
에능보다 재밌고 감동도 있네요
어머님께서 “있는지 알아야하지” 라는 말씀을 하시는 영상을 보고, 우리 엄미의 살림도 있는지 몰라서 못했겠구나 싶었어요.
스피드랙의 존재는 이미 알고 계셔서 주방살림이나 정리 살림은 잘 운영되었던 반면 욕실 살림은 할말하않…
집을 짓고 건식 욕실에 세탁기를 들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세탁기를 자주 사용하시는 스타일이다보니 큰 발메트 하나 작은 발매트 하나 컬러를 다르게 사용하고 계셨어요.
밀림 현상이 잦아 종종 차가운 타일에 발을 내딛을 때도 많아 세탁기부터 출입문까지 타일 카페트 사서 깔아드렸어요 🖤
아직 어색해 하시긴 해도, 깔끔해졌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샤워부스 내에 칫솔도 한 곳에 꽂아놓고 사용해 매번 꺼내서 사용했는데, 잘 알아보고 흡착식 칫솔걸이 부착해드렸어요.
엄마가 이런 거 번거롭다고 싫어하실 줄 알았는데, 신경써서 알아보고 잘 떨어지지 않는 깔끔한 제품으로 구매해서인지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구요.
(이름도 한 눈에 보여서 누구 칫솔인지 구분하기 더 쉬워져서 좋아하신 것 같아요!)
샤워부스 문 앞에도 규조토 매트를 깔았으면 했는데, 부모님들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시다보니 관리가 쉽지 않았어서 자주 바꿔드릴 거 고려하고 빨아쓸 수 있는 규조토 매트도 엄마 스타일 + 세련미 살짝 장착해서 깔아드렸어요.
엄마 스타일이 아니라, 번거로워서라는 이유로 방치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보고 일상에서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연세많은 부모님과 아들내외가 둘러앉아 삶과 죽음에 대해 얘기하고 웃고 울고 하는 모습....참 귀하다.....
시아버님이 보통분이아니셨네요 ㄷㄷ
인생 뭐 있나요. 가족간에 이런게 천하에 어떤것도 비교되지 않는 사랑 이고 행복 입니다. 보는제가 더 행복하네요. 저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부러워요!!!!
부모님도 참 따뜻한 분들이시네요
재밌게봤어용^^
대단하신 지호호님!!! 열정과사랑하는 마음표현이 남다르신것같아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인생선배시네요...훨씬 어른이신것같아요. 행복한삶 응원합니다.마음을울리는 영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뎌 영상이 올리왔네요! 재미있게 2번 3번 볼께요!
ㅠㅠ 매편 울다웃다울다 너무 잘보고있어용🫶
부모님이 나이들어가시는 것을 지켜보고 받아들이는게 불편하고 마음 아프기도 해서 회피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지호님 덕분에 언젠간 부모님을 보고 싶어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때가 온다는걸 깨달았어요. 거창한것보다도 그동안 고생많으셨다고 열심히 사셨다고 사랑한다고 안아드려야겠네요. ♡
아버님께서 너무 멋지시네요!
사랑 그 잡채~♡♡♡♡♡♡
딸인 저도 저렇게까진 못하겠네요ㅎㅎ 며느리 잘두셨네여!!
어쩜 편집도 이렇게 재밌게 잘할까,시간 가는줄모르고 너무 감동받고 덩달아 행복했어요
20:47 어머니 너무 예쁘시다
ㅠㅠㅠㅠ진짜 체고체고ㅠㅠ멋져요👍🫢
어떤 유투브보다 감동적이고 도전적이에요
지호님이랑 모리님 뿐 아니라 부모님도 너무멋지심🧡
저도 엄마집뿌실 그날을 위해 열심히 돈모을게요!! (지호님처럼 직접 할 자신은 없으므로...) ㅋㅋㅋ
저희 집도 20년넘었고 초등학교때부터 살아왔습니다. 오래된것도 문제인데 정말 좁아서 엄마의 소원인 전체 리모델링을 해드리고 싶은데 형편이 넉넉치 않아서 못해드리고 있네요.. 그치만 지금 상황에서라도 정리하고 쓸고닦고 가구 배치 다시하고 시트지 붙이고 실리콘 작업하고 해드리고 있습니다. 언젠간 저도 아버지편과 이번편처럼 큰 변화를 드리고 싶네요!! 부모님의 심정을 잘 이해하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기나님 넘나 수고롭고 큰 일 하고계시다...!!비싸고 좋은것도 좋지만, 뭣보담 작은거부터 곧바로 실행하는 그 순간이 중요하쥬 넘나 박수박수 짝짝 보내유🤭🥰
이 영상을 보는데 작년 10월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또 한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살아생전 사진한번 영상한번 표현한번이라도 더 못했거든요~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나도 저런 며느리가 되고싶었는데...
청소하면 입 삐쭉하고
어지간히 깨끗한척한다고
중얼거리던 울 시어머니
상처받고 서글펐던 그날들
이제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가끔씩 마음이 아파옵니다
왜 우린 저렇게 못산거지
시아버지분 너무 귀여우세요,,🤭🤭
참으로 의미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휴식 잘 즐기고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웰다잉 ..처음들어보는 30살 여자입니다. 공부해보고 싶어요..
영어로 배우자가 my better half 예요. 두분은 진정 서로에게 better half 이신듯! 유투브는 연말시상식 읎나요? 최우수 작품상 후보 강추임당. 왠만한 방송국 프로그램보다 감동.재미.대박! 자꾸 기대수준 높아져서 어쩐대유~~쉬엄쉬엄 하셔유
너무 재밌네요,구독합니다.
지호호님만 이사람 뭥미?????😮 했는데 모리님 말씀듣고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분들은 잘될수 밖에 없겠네요...찐 천생연분 🎉😊
ㅋㅋㅋㅋㅋ 웃음포인트가 너무많아서 ㅎㅎㅎㅎ
짱나라님 오늘도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리는 집에 귀가하여서 등짝맞았다는 후문^.^
지호호님 팬되뿟다 최고🎉🎉🎉
지호호님 계획이 성공한 이유는 본인 시점이 아닌 어머니의 시점에서 버릴 물건을 정리했기때문아닐까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태가 아주 나쁜 것들만 버리고 대다수는 선반에 다시 정리했을 뿐인걸요. 물론 새로운 규칙이 주는 거부감도 있을 순 있겠지만 이건... 어쩌면 맞춤선반과 세탁타워가 없애줬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욬ㅋㅋㅋㅋㅋㅋㅋ😉 물질적인것만 중요하단 소린아니에요!ㅋㅋㅋ 그치만 마음에 새것도 더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엄마살림 건들 기회가 온다면 엄마 시점에서 생각하면서 정리하구 새선물도 드릴려구요!ㅋㅋㅋ 이번 철거 비하인드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친정 아버님도 시부모님도 어쩜 너무 좋으세요 부럽~
일단 추천 먼저 누르고 기다립니다~! ㅎㅎㅎ
윤아아부지 어서와유🥰🙌 오늘도 고맙심더 꺄앙
찐가족이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막달레나님 영상봐주시구 댓글도 냄겨주셔서 엄청 소즁합네다 고마워유🤧💙 고맙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출근전 봐야겠어요.. 야간에 출근하니..ㅠ
캣츠비님 오늘 이미 칼출석완료👀💙🫶 언제나 일할수있어 감사한마음 보내요 출근전 어동이네영상이 조금이나마 미소를 더해드릴 수 있을거에오🫵⭐️
15:05 어머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ㅜㅠ 훗날 저희 아이들 곁을 떠날때 ...그때까지도 저희 아이들의 살아갈 인생이 너무 걱정될 것 같았는데 덕분에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그리고 아드님과 며느님도 기특하십니다.축복 받으셨어요(저는 참고로 무교입니다^^;) 19:05 아니... 진짜 와 닿네요 ㅋㅋ 근디 계상...성함 갖으신 분 들은 원래 미남이라서?😅
어 근데…다른건 아니구…얘기를 예기로 계속 자막이 뜨는가 같아요…저번 영상에서고 글쿠…
애니님 제가 오타가 매번놓치는부분이있네요 ㅠㅠ!! 늦늣 예얘 매번 틀리면서 기억이를 못하는가바요 ㅠ 담번에는 잘 한번잡아볼게유 하루종일 보고있다보니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송구합니당
@@어동이네라이프 귀여워용
@@어동이네라이프 아니예여 ㅠㅠ열심히 만드셨는게 혹시 지적 하시는 걸루 느끼실까봐 ㅠㅠ 고생 많으세요 ㅠㅠ
잘하셨어요~~^^궁디팡팡
지호씨 👍최고 👍최고
멋지세요~~
영상을 보는시간이 행복했어요.
진짜 너무 믓찌다 👍👍😊😊
집안에 보배가 들어왔네요 일명 우렁각시네요 어동이네 ^^*
아부지가 저희 아버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빠는 학자셔서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조용히 잠자듯 가고싶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참 아빠가 멋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희도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오래전부터 피력하시고 자산도 다 기부하고 가시는걸로 이야기되어있어요. 본인들 납골당도 50대때 이미 마련해두셨더라고요. 하도 오래전부터 들어서 그런가 남동생도 저도 엄마도 다 자연스럽게 생각하고있고 식탁에서 저희는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집이에요. 현재의 웰빙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웰다잉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우리집이 좀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비슷하게 이야기를 허시는 집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아참 저희도 모리님네 영상보고 조만간 뿌숴요....^^☆
아버님..멋지세요~!!!
갑자기 영상 보면서 어머님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같다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나는 솔로 10기 정숙ㅋㅋㅋㅋ그분이랑 목소리가 비슷하시네요
며칠전 항암치료를 받으셔서 기운도 없고 손녀 며느리온다고 집안에서 비니를 쓰고계신 엄마 모습이 오버랩되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오늘도 잘봤어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시청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