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가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본인의 지식과 생각이 있어야 해요..학교에서 애들이 생각이 없어요 내실은 없는데 껍데기만 채워요. 기술적인것만 채우면 뭐하나요. 그걸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계획하고 써야지. 퀴즈맞추고 하는거는 써볼수 있겠지, 근데 사고력 키우는건 별로야
너무 걱정 안해도 돼요 어릴 때 부터 종이 책 읽기 싫어하고, 손으로 직접 글 안쓰고,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글도 컴퓨터로 쓰고 맞춤법 검사기, 번역기 등 발전된 기술의 산물을 어릴 적 부터 사용해 왔지만 대학교 올 때 까지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요즘 초중고등학교 활동들도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대학교 와서도 보고서, 에세이 등을 컴퓨터로 작성해요. 자신이 어릴 때 이런 차세대 교육 방식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AI기술 도입에 필요 이상의 공포를 느끼는 것 같아요. 그냥 사회가 변화 하는가 보다 하고 좋게 바라봐주셨으면 해요.
AI는 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입력 데이터가 쓰레기이면 결과도 쓰레기 결과가 나옵니다. 챗 GPT도 마찬가지입니다. 챗 GPT도 인터넷이 퍼져 있는 입력 데이터를 끌어와서 데이터를 처리하여 답변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있는 입력 데이터가 쓰레기이면 챗 GPT도 쓰레기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니 AI를 이용은 하되 책 읽기나 자기의 생각 정리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디지털 교과가 흥미를 유발할수는 있겠죠. 그런데 아이들의 끈기나 인내심이 점점 없어지고, 생각할 시간을 점점 줄어들고, 답을 유추해내는 과정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챗 GPT에 의존하게 될 우려가 있어요. 몇년 전부터 유럽은 학교 교육과정에 디지털화를 엄격하게 막고 아이들의 사고 발달에 노력하고 있어요. 왜 한국은 굳이 필요한 곳에 써야할 자금을 컴퓨터나 AI 에 낭비해서 교사가 필요한 자리마저 잃게 만드는 걸까요. 교육부장관은 한국 교육의 문제성 자체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도 없어보이고, 정말 답이 없네요…
아이패드 처음 나왔을 때 스마트 교육한다고 학교에서 도자기 수업을 아이패드로 한다고 뉴스에도 나왔었다. 수업중에 도자기를 만드는 건 그 흙을 만지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는 건데 그걸 디지털로 한다는 걸 '스마트'하다고 느끼는게 교육 전문가들이라면 스마트니 디지털이니 하는 교육은 떄려치는게 좋다.
프롬프트 엔지니어 수준의 분석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에서 잘못된 답변이 나왔다는것은 질문하는 방식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싶다면 상식적으로 이거는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도메인 지식을 제거하고 아예 기본부터 접근을 시켜야합니다. 코드를 작성시키고 싶다면 코드 블록 전체를 제공하던가 코드의 구체적인 역할을 제시해야합니다. 다른 능력에 비해서 시험문제를 푸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것도 그것때문입니다. 현재 챗gpt는 학습은 되어 있지만 그것을 사용자에게 출력하는 과정에서 상식에 해당하는 도메인 부분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기 때문이죠. 사용자가 일일히 그걸 지적해서 불러내줘야합니다.
질문하는 언어에 따라 다른 대답을 하는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데이터에 맞춰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것 예를들어 "집에서 신발을 신어야돼?"라고 물어봤을때 영어로 물어보면 "No"라고 하고 한글로 물어보면 "맞아"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틀린게 아니죠. 이런식으로 다른 대답을 해도 정답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국가별로 문화나 그런게 아주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기서 집에서 신발 신는게 틀리다라고 말하면 본인 사고방식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이죠. 뭐 독도는 누구 땅이야? 물어보면 한국의 고유 영토라고 답하죠. 근데 일본어로 독도는 누구 땅이냐 물어보면 그냥 영토분쟁 지역이라고만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지만 이건 말그대로 해당 언어로된 온라인상에 데이터 중에 독도는 영토분쟁지역이다 라는 데이터가 많기 때문이고 한국어로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데이터가 압도적으로 많기에 인공지능이 학습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챗GPT가 틀린 답을 말했다고는 할 수 없는거죠. 인공지능이라는게 데이터를 학습해서 그걸 빠르게 찾아주는 역할이니까요. 그 언어의 문화안에서 만큼은 그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데이터라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된 대답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는건 본인 질문이 모호하면 그런식으로 답이 많이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물어보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물어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수능 문제 물어봐도 정답 맞추고 토플도 풀어줍니다.
@@마제로-w1z 챗 GPT에게 좁쌀이 무슨 색인지 한국어, 영어, 독일어로 물어볼 경우, 답변이 한국어로는 분홍, 영어로는 yellow, 독일어로는 weiss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고 한시간 뒤, 하루 뒤, 일주일 뒤, 한달 뒤,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확인해 보았습니다. 왜 언어별로 다른 답변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직접 물어보았구요. 저는 좁쌀의 색상에 대해 묻는 것을 예로 들었지만, 챗 GPT와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런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책으로 하느냐 디지털 기기로 교육하느냐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닐 거예요.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돼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겠죠. 디지털 기기, 즉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있는 한 학교에서 책으로 보더라도 디지털의 속도에 맞춰서 살 수밖에 없어요. 어른이 책을 사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때문에 산만해지고 신경 쓰이잖아요. 한국인들이 언제는 디지털 기기 때문에 책을 많이 안 봤던 것도 아니고요. 학교에서 시행되는 공교육 자체가 고전을 읽히고 스스로 생각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암기와 문제풀이 능력 배양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 외부에 있는 디지털에서 더 창의적인 교육이 성립할 수도 있어요.
결국 본인의 지능과 자아가 온전히 형성이 된 다음에 AI를 사용해야 주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AI가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출력을 잘해줘도 입력하는 인간이 제대로 입력을 안하면 결국 AI도 엉뚱한 대답을 할 수 밖에. 결국 AI는 인간이랑 같이 성장하는 거임. 항상 인간이랑 시너지를 내는거고.
사람마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이냐는 모두다 다르다. 참고로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의 우선순위 1. 올바른 사회 (사회과목) 2. 먹고 살 수 있는 사회 (실업과목) 3. 합리적인 사회 (과학과목) 4. 즐거운 사회 (에체능과목) 5. 따뜻한 사회 (국어과목) 이 외에도 이성적인 사회(수학과목) 개방적인 열린사회(외국어과목) 등이 있을 수 있다
저 수업용 테블릿을 학교에 두고 사용을 해야지 집으로 돌려보내고 충전해서 수업때 마다 들고 오라고하니.. 안그래도 책안보고 테블릿하는 아이랑 실랑이 벌이는데.. 학교 기기라서 부모마음대로 버릴수도 없고..ㅜㅜ 초등학생들이라..여러모로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듯 싶습니다.
@@Space-xXx 그건 자기 스스로 사유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이용할 때나 그렇고... 지금은 그나마 해결책을 스스로 사고하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 AI를 이용하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AI가 뭐든 해결해 주는 시대가 되면 사고나 사유를 할 당위성 자체를 잊게 될 수도 있음.
@@흐물호물 AI가 뭐든 해결해줄지언정 그것도 결국 입력이 있어야 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AI는 그 자체로 발전할 수 없어서 인간과 시너지를 낼 때 가장 유능해지는거임. AI가 그 능력을 향유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 있어야 하는거고, 결국 상호 보완 관계라, 인간의 사고가 무쓸모해질 일은 없다고 봄.
맞는 말인게 딱 자기가 알고 보이는 범위 내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게 챗 GPT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 이상의 지식을 얻었다 한들 그냥 틀과 형태를 얻은거지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얻은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 상황에 맞게 커스텀이 안된다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특히 개발일 하다보면 조금만 깊게 질문해도 헛소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냥 아 이런 느낌의 방법도 있는구나 정도로만 보고 나머지는 본인이 직접 실행해보고 수정 및 보완을 해서 써야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얼추 맞게 나오는게 많아서 엄청난 툴인 것은 분명합니다.
4:09 미리 노파심에 얘기한다 노트북 태플릿 충전 시스템 안전 확보해라. 리튬 배터리가 사용 된다면 저것 또한 사람 없을 때 언제 불날 지 모른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충전은 사람이 있을 때 충전하고 자동으로 꺼지도록 일정시간만 충전 되게 세팅해 놔라. 나중에 사람 없을 때 저렇게 꽂아 놓고 귀가하면 학교 불타는 것도 가능해진다. 재수 없으면
난 40대인데. 학생때 시대가변해서 우리가 펜으로 글쓸일이 없을수도 있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전혀 사람이 사람구실하는 것중 하나가 글쓰는거라 생각한다. 내가 뭔가를 알고 익히고 그걸 다시 표현하는 과정은 알아만과는 과정과 완전히 다르다 그런의미에서 어떤방향 으로 교육이 흘러갈지 너무 걱정된다. 애들이 그냥 부속처럼 클까봐
수업40분중 딱10분정도만 활용 나머지는 아날로그해야함 요새 애들 기본적인 읽고ㆍ쓰기ㆍ말하기 안돼요 아닌거 같죠 ? 제가 초등생들 일부러 계속 낭독시켜요 ㅡ소리내서 또박또박읽는애들 열명중 1ㅡ2명도 안됨 색칠공부 해야함 ㅡ소근육발달 시켜야 함 이거보는 부모님들 제발 애들 숙제 다 했다고하면 그냥 믿지말고 초등은 매일 배운교과를 과목별 5분당 브리핑시키기 영어 간단회화 소리내서 읽게하기 수학 한문제 부모한테 풀이과정 설명하기, 이거 30분만 매일해도 학원 안가도 되요 프린트는 엘자파일보관해놓기 학원 과목별로 필통교재 다 따로 해주기 헛돈쓰지말고 이런거부터 해주세요 기본 습관 안되어있는데 공부잘할 수 없어요
GPT가 아이들에게 접하기에 이르다는 건 공감. 그런데 노트북과 태블릿 보급은 아직 중립기어. 어릴때부터 책을 접한 우리 세대와 신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게 다를 수도 있음. 우리가 책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것처럼 다음 세대는 디지털을 더 잘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 정확한건 일단 연구결과 나와야 알지. 어린애를 어른의 입장으로 이해하면 안됨.
2002년생으로서 입시가 예전부터 심한 현 시점에서 교육의 디지털화를 전개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주입식 교육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비판 교육도 제대로 전개하지도 못 하는데 무슨 디지털화입니까? 그런데도 해야겠다 싶으면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그러니까 지서(종이책)와 펜을 잡고서 쓰는 것의 비중을 85로 잡고 디지털을 15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듣고 바로 모든 학생이 답을 어떻게 썼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은 확실히 좋아보이는데 종이책에다 적은건 하나하나 거둬보기도 힘들어 교육의 편차는 심해지는 문제가 있는데 지금의 경우는 책은 교과서다 같은 성립도 안돼서 종이책의 거부감도 덜해질수 있고, 자주쓰는 테블릿에 실증나서 도리어 종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길수 있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종이책 안읽는게 걱정이면 종이책 읽는 교육과정을 따로 만들어 투자하면 되는 일 아닐까. 종이에 글쓰는 일은 거의 없으니 점차 비중을 줄이는게 맞고, 그렇기에 장관이 일을 잘한거 같긴한데 급진적 선도가 문제가 있던거 아닐까. 대신 문제는 화가 많은 아이들이 저거 막다뤄서 생기는 기기 문제가 클거 같다는거...
ME 컨텐츠부터 확립해야 AI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교실 불 끄고 폰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폰을 보급하고 돈 버는 사람들 좋아라 교육이 따라가다 아이들이 이 모양이 되었구나 싶어 안타까운데, 디지털교과서를 시도했던 나라들도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데, 누구 좋아라고 또 이런 일을 하는지.... 적극 반대해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 겁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부모들 세대는 책으로 지식을 습득한게 맞어서 책을강요하는거고 ,본인들이 해왔던방식 .. 지금애들 세대는 책보다는AI 로 지식을 습득하는 세대로 변화는건 팩트일건데 어쩜 본인의 고집으로 변화하는 세계를 자식들에게 늦게 노출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을하는지 생각해봐야함 나도 그렇고
모든것은 사람이 본질이다 AI 또한 사람이 만들었고 어떤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 변별력을 확보할수 없습니다, 단지 대량의 정보에서 질문에 따라 그 답을 픽하는 방식이죠 초등학교 교과서를 대신한 AI의 도입은 이 인간의 본질을 기본적으로 부정하는 방식이면 단지 수업 자체의 옵션으로는 활용할수 있지만 이것이 학교의 교과서 텍스트북은 될수없기에 심히 우려가 됩니다, AI의 이런 구조적인 결함때문이라도 제도적인 법 장치를 선제적으로 만들어서 불가역적으로 AI의 오류를 미리 잡아내서 방지하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노동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퇴보합니다.. 노동의 기본이 노력인데, 펜을 잡고 글을 쓰며 책장을 넘기는 노력은 공부라는 노동에 있어서 학생에게 기본중에 기본이지 않을까 싶네요.. 편리하고 쉽고 빠르고 재밌고,, 당장은 좋겠지만 사실 사람을 더 진보하게 만드는 건 이런 것과 거리가 멀죠.. 쟤네들 나중에는 뭐하러 공부하냐고 말할 겁니다. AI한테 묻자고 하겠죠.
책이냐 ai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질문하고 생각하는 능력이죠. 디지털을 막고 늘 하던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그 능력이 키워질까요? 책이든 ai든 중요한 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겁니다. 백날 책으로 배워봐야 '이 작품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같은, 원작자도 틀리는 문제들 푸는데 시간낭비 하고 있느니, 차라리 ai와 문학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특히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지금 영어교과서와 ai프로그램중 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ai프로그램이 훨씬 낫습니다. 오히려 ai를 금지시키면 영어 공부에 있어서 소득격차가 그대로 성적에 반영될 겁니다.
한문장으로 짧게 질문해도 챗지피티는 장문의 글을 써주기 때문에 충분히 독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 글에도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가 있고, 또 이로부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토대로 새로운 궁금증을 질문하고..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Chatgpt를 사용하고 있는 50대로 서 내린 결론은, "Why"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chatgpt를 업무보조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산출해주는 정보을 반드시 점검해야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수준을 높이는 방법중의 하나인 사고의 능력을 키움에 있어서 독서는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Why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야만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25살까지 뇌는 성장한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는 책을 읽고 쓰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디지털은 도구로 사용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증산사상의 학도입니다... 증산사상서는 우주란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싸워서 이기는 상극의 법을 가르켜서 성장 발전을 시키고 ....성장 발전을 시키는 이유가 바로 상생으로 완성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상생"이란 모든 문화와 법칙과 학문의 완성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해서 증산사상서는 모든 인류.... 누구나 들어도 이해가 될수 있도록 ... 봄,여름에 씨를 뿌려 가꾸는 것은 가을에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라고 계절에 비추어 말씀 하시면서 지금은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기 위해 우주의 가을철 문앞에 와 있는 하추 교역기라고 말씀 하시고 계신 것 입니다.... 특히 선천 오만년동안 상극의 질서로 다스려온 우주의 법칙이 모두가 두루 잘사는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 택하는 방법이 "천지개벽"인데요.... 증산사상의 말씀처럼 온 인류가 남과 싸워 이기는 방법만 오만년동안 배워 왔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한다고 하시며... 유토피아의 세상에 가장 부적합한 존재로써...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자는 모두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이 말씀 자체를 새겨 듣지 않으시면 ...비웃음의 코웃음을 치실수도 있어 자세히 살펴 본다면 지금 위의 뉴스 영상의 주제인 "아이들 AI 의존 괜찮냐?" 는 질문 자체가 벌써 나의 자식이 남들보다는 뛰어나야 한다란 상극의 법칙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태껏 세상은 우주가 성장 발전하기 위해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 조건인 의,식,주 의 부족을 통해 인간의 노동과 노력을 필요로 했는데... 현대사회에서의 의복은 과잉 생산으로 입지 않은 옷을 처치하는 아프리카에서도 푸대접을 받고 있어며... 농업기계와 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에는 100명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든 농사가 능숙한 운전자 한사람의 노동력 만 있어면 되고..... 스마트 농법이라고 물이 없는 곳에서 땅이 없어도 재배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어며....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건설후 한사람도 주무시지 않은체 그대로 썩어가는 아파트들이 즐비 하다는것을 잘 아실것입니다... 이처럼 천지 자연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모든 조건을 우주의 가을철에 맞추어 놓았는데도... 오직 사람만이 아직도 남들과 싸워 이기는 방법만 고집하고 있어니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증산사상과 우리 선조님들 중 선지자분들 께서는 기후변화란 모두가 잘사는 정음정양의 세상을 위해 "지축정립"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과학자들이 말씀하시는 탄소 과잉은 비가 올려면 구름이 보이듯이 눈에 보이는 현상 일뿐.... 지축정립을 막지는 못한다란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에 합당한 증거로 탄소를 줄이기 위해 사람이 하는 행동보다.... 현재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형 산불과 극지방의 화산폭발 그리고 지진등 자연재해로 인한 탄소량 증가와... 전쟁으로 터지는 폭발물의 탄소량을 개인이 쓰는 컵을 종이로 바꾸는 것과는 비교가 안된다란것을 모두가 잘알고 있는것입니다.... 해서..... 저는 앞으로 닥칠 천지개벽이란.... 선천 상극의 질서속에서 고생하신 전 지구촌 인류가 상생의 이치를 깨달아.... "인간이란 단한가지의 이유로 본인이 하고싶은 일만 하여도 원하는 것을 가질수 있는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 천지 자연의 질서로 조성되고 있는 것이 바로 "AI" 비롯한 생명공학의 장수 문명이라는 "증산사상"의 말씀을 신뢰 힐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글을 읽어시는 분들도 잠시 시간을 내어 "상생"이란 학문적 의미로 현재 일어나는 전쟁을 비롯한 모든 비극적 상황을 풀수 없는 일이 있다면 답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증산사상"의 "상생"은 모든 학문의 완성임을 의심치 마시고.... 증산사상서 말씀하시고 계신 "조상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리니...." 이말씀의 뜻 인즉 ....선천 상극의 세상서 남들을 부리며 호의호식 하시든 조상님들 보다는 힘에 억눌리시어 본인의 먹거리도 없지만 어려운 이웃을 못본체 못하여 끼니를 나누어 주신 조상님들을 모신분들의 후손은 유토피아세상서 살아갈수 있는 조건인 "상생"을 실천하실수 있어신 분이시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상극의 질서란 우주가 성장 발전 하기 위해 하늘서 정한 법칙이기 때문에 설혹 조상님들께서 현실에 잘 적응 하시기 위해....남과 싸워 이겨서 득을 보신분들이시라도.... 상생의 천지 이법을 깨닫고 깊이 참회를 하신다면 누구나 천지공정에 참여 하실수 있다고 하시니.... 남의것을 훔처 생활하는 도둑이라도 남과 나누어 먹은 것이 선이 되어 살아남는자도 있다란 "증산사상"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시길 성원 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이법은... 상생출판의 "안경전님께서 출간하신"이것이 개벽이다" 도서를 권유 드리오며.... 독서전에는 반드시 뒷편 색인에 참고 문헌 편에 소개되는 300여권의 서적으로 내용의 진실성을 알아보신후 독서를 권장 드리 옵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위 뉴스에서 염려 하심을 모두 정리해 드렸다고 생각하오니 참고 하시 옵 소서....
문자(글)가 중요한거같다. 30대이후에는 동영상이 좋은 교육인줄 알았다. 그런데 보면볼수록 시간가성비 및 정보집적도가 낮더라. 그래서 어학,요리,취미,유머만 동영상을 보고 좀더 고차적인 학습은 글종류를 보려고 노력한다. 또 이렇게 하고보니 추가적인 좋은점이 생겼는데, 첫째는 내가 좀더 기억을 잘하게되고, 둘째는 자료없이도 내가 본것을 토대로 다음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게 되었다. 요즘말하는 통섭과 유사한. 이때까지 30년한 투자나 업무일을 요약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것은 내가 읽은 글 문서 책을 요약한 내 서브노트더라. 그리고 글은 제작자가 동영상제작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한 결과물인걸 알게되었다. 최근에는 초등아이에게 이걸 전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오는걸 보니 이것이 아이들의 본능에 전혀 반하는건 아닌거같다.
너무 빠르게 디지털 교재, AI 도구들이 도입 되어서 이런 차세대 교육 방식 도입 이전에 자라온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공포감을 느끼는 것 같음. 동영상에서 예시로 든 거짓말하는 AI문제는 이미 많이 개선된 현상이고, 생성형AI들을 이용한 챗봇이 있으면 오히려 학생들이 글을 이용해 소통하는 능력이 개선 될 수 있음. ChatGPT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는것도 결국 글을 쓰고 읽는것이 됨 디지털 교육방식이 도입되는 과도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보자면 기존에 책에 의존해서 배우던 시절보다 더 많은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됨. 주요 개념들을 시각화 해서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도구들 덕분에 좋은 직관과 사고력을 얻을 수 있었고 단기간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음.
![[포커스] 헌법학자 방승주 "윤, 주관적 비상계엄‥체포영장 집행 가능" (2024.12.20/뉴스외전/MBC)](http://i.ytimg.com/vi/4bKP5ss90R8/mqdefault.jpg)
![[포커스] 헌법학자 방승주 "윤, 주관적 비상계엄‥체포영장 집행 가능" (2024.12.20/뉴스외전/MBC)](/img/tr.png)
![[#질문들] 20년 다닌 회사 집어치우고 망망대해 홀로 섰던 이유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20방송](http://i.ytimg.com/vi/Uz8bg9SBtKE/mqdefault.jpg)
![[맞수다] "윤, 이제 창피함도 없어‥내란죄 공포감 느끼는 듯" (2024.12.20/뉴스외전/MBC)](http://i.ytimg.com/vi/lbUdhm1W5qA/mqdefault.jpg)
기본은 책으로....디지털은 부교재로.....
황석영 작가가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본인의 지식과 생각이 있어야 해요..학교에서 애들이 생각이 없어요 내실은 없는데 껍데기만 채워요. 기술적인것만 채우면 뭐하나요. 그걸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계획하고 써야지. 퀴즈맞추고 하는거는 써볼수 있겠지, 근데 사고력 키우는건 별로야
정보가 넘친다 하지만, 그 정보를 다룰 수 있는 능력과 디테일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서 나오죠.
결국 똑똑한 사람이 더 똑똑해지는 것..
자기 콘텐츠를
먼저 책으로 채워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AI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말도 완전 공감되고요.
질문을 잘하려면 자기 콘텐츠가 채워져야 합니다.
아직 제대로 자아가 형성되지도 않았고, 만들어가는 중인 애들한테 디지털 교과서와 AI라.... 한 10년 15년쯤 뒤에 어떤 부작용으로 되돌아오려나???
세금 도둑놈들 만연합니다.
1찍?
@@chenqiaoen666 극우애들도 AI로 바꿔야겠네. 아무 뜬금없고 생각도없고.
그냥 비아냥 거리면 자기가 승리한줄알아 ㅋㅋㅋ
@@chenqiaoen666와 ㅎㅎ 아직도 이러는게 신기하네 대체 어느정도 정신 수준이면 이러냐 ㅋㅋㅋ
@@user-rj4cs2zz6d 1찍들 불쌍해 ㅠ
@@chenqiaoen666댓글 기록 아찔하넼ㅋㅋ
책으로 해야 심도있고 집중력 있는 학습이 된다. 디지털 기기는 대학생이 되어서부터 해도 충분하다.
Trees should be alive. | Нехай наш Бог береже Україну
@@xohyuu뭔 쌉소리세요 ㅋㅋㅋ 니네 나라 아니라고 막말하네 ㅋㅋㅋ 니 자녀도 알파벳 교육 시키지말고 종일 전자책 들여다 보게 하세요 종이 아까우니까
글을 쓰고 읽을줄 알아야하는데 요즘 초딩들 생각도 잘 못하고 글씨 개판이예요ㅠㅠ
디지털교육 반대합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 돼요
어릴 때 부터 종이 책 읽기 싫어하고, 손으로 직접 글 안쓰고,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글도 컴퓨터로 쓰고 맞춤법 검사기, 번역기 등 발전된 기술의 산물을 어릴 적 부터 사용해 왔지만 대학교 올 때 까지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요즘 초중고등학교 활동들도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대학교 와서도 보고서, 에세이 등을 컴퓨터로 작성해요. 자신이 어릴 때 이런 차세대 교육 방식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AI기술 도입에 필요 이상의 공포를 느끼는 것 같아요. 그냥 사회가 변화 하는가 보다 하고 좋게 바라봐주셨으면 해요.
초딩들은 원래부터 생각 잘 못하고 글씨 개판이었습니다. 디지털이랑은 큰 상관 없어요.
초딩들이 생각 잘 못하고 글씨 개판인건 디지털때문이 아니라 애들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학습에는 어려움이있으니까..ㅠ
AI는 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입력 데이터가 쓰레기이면 결과도 쓰레기 결과가 나옵니다.
챗 GPT도 마찬가지입니다.
챗 GPT도 인터넷이 퍼져 있는 입력 데이터를 끌어와서 데이터를 처리하여 답변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있는 입력 데이터가 쓰레기이면 챗 GPT도 쓰레기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니 AI를 이용은 하되
책 읽기나 자기의 생각 정리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garbage in garbage out.
머신러닝에선 개발자가 반드시 명심해야할 제 1덕목이죠.
[ Spelling police ] 그리니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디지털 교과가 흥미를 유발할수는 있겠죠. 그런데 아이들의 끈기나 인내심이 점점 없어지고, 생각할 시간을 점점 줄어들고, 답을 유추해내는 과정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챗 GPT에 의존하게 될 우려가 있어요. 몇년 전부터 유럽은 학교 교육과정에 디지털화를 엄격하게 막고 아이들의 사고 발달에 노력하고 있어요. 왜 한국은 굳이 필요한 곳에 써야할 자금을 컴퓨터나 AI 에 낭비해서 교사가 필요한 자리마저 잃게 만드는 걸까요. 교육부장관은 한국 교육의 문제성 자체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도 없어보이고, 정말 답이 없네요…
컴퓨터나 에이아이에 힘쓰는 건 해먹기 위해서입니다.
예산이 100억이어서 100만원짜리 컴터 1만개 사야한는데, 50만원짜리를 100만원에 샀다고 구라치면 50억이 남잖아요~~
공교육이 무너져는데 무슨 선생 이 필요 하냐. 선생자질이 미달이니
남탓하기전에 책잃고 공부해라. 학부모 들은 알고 있다.
학교에서 나마 폰에서 벗어나 눈이 쉴수 있을텐데 아이들 눈건강이 걱정되네요
[ Spelling police ] -을텐데≠➡-을「씨끝⁰³⁰³⁰²」 터「꼴이름씨⁰²˘」[ˣ]+이[다][敍述格助詞⁰³⁰⁵⁰³]-ㄴ데「이·맺음끝⁰」=-을 터인데=-을 텐데 | Нехай наш Бог береже Україну
아이패드 처음 나왔을 때 스마트 교육한다고 학교에서 도자기 수업을 아이패드로 한다고 뉴스에도 나왔었다.
수업중에 도자기를 만드는 건 그 흙을 만지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는 건데 그걸 디지털로 한다는 걸 '스마트'하다고 느끼는게 교육 전문가들이라면
스마트니 디지털이니 하는 교육은 떄려치는게 좋다.
@@gogoeast5815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른건 몰라도 교육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 댓글 보고도 이해가 안되는데
뭐지 대체
이게 맞나
이러면서 게임은 나빠욧! ㅇㅈㄹ ㅋㅋㅋㅋ 패드로 도자기 만들기 이게 게임이 아니면 뭐임? ㅋㅋㅋㅋㅋ
책으로 공부하자… 책으로해도 충분하다… 글씨쓰는게 힘들면 나중에 떠먹여줘야 한다..
Please save trees.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이 인터뷰를 교육부장관이 싫어합니다 👍
Ai Gpt도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명쾌한 논리
윤씨와 그의 하수인과 밀정들은 질문하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교육은 호기심. 의문. 질문 할줄 아는 사람을 만드는 일
ㅎ 어차피 신경안씁니다. 그놈 정상이 아니예요. 사이코입니다
우리 주호 이번 기회에 큰 돈 벌어야해요~
[ Spelling police ] ⁰¹아니[다]-에요「맺음끝⁰」=아니에요=아녜요-어「이·맺음끝⁰⁶⁰⁷⁰¹」+요「도움토¹⁴¹⁶⁰²」⁰²아니[다]-어「이·맺음끝⁰⁶⁰⁷⁰¹」+요「도움토¹⁴¹⁶⁰²」=아니어요=아녀요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TLTLVNTM 좋은 말이네요. "교육은 질문할줄 아는 사람을 만드는 일" . 대기업비서실에서 공채사원뽑던 친구가 했던말과 유사한 말입니다.
약은 건강 보조식품이 듯이... ai 역시 지식 보조역할... 밥과 채소 김치 육류 등 섭취가 부족한 부분 살짝 채우듯이...
약은 건강보조식품 아닌데요
의약품이랑 건보식품은 엄연히 분류가 다름요
정말 중요한 건, 아무리 질문을 '똑똑하게' 한들, 챗 GPT가 잘못된 대답을 상당히 자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상당히, 자주' 합니다.
심지어 질문하는 언어에 따라 다른 대답을 하기도 합니다. (황당하더군요)
프롬프트 엔지니어 수준의 분석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에서 잘못된 답변이 나왔다는것은 질문하는 방식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싶다면 상식적으로 이거는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도메인 지식을 제거하고 아예 기본부터 접근을 시켜야합니다.
코드를 작성시키고 싶다면 코드 블록 전체를 제공하던가 코드의 구체적인 역할을 제시해야합니다.
다른 능력에 비해서 시험문제를 푸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것도 그것때문입니다. 현재 챗gpt는 학습은 되어 있지만 그것을 사용자에게 출력하는 과정에서 상식에 해당하는 도메인 부분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기 때문이죠. 사용자가 일일히 그걸 지적해서 불러내줘야합니다.
질문하는 언어에 따라 다른 대답을 하는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데이터에 맞춰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것 예를들어 "집에서 신발을 신어야돼?"라고 물어봤을때 영어로 물어보면 "No"라고 하고 한글로 물어보면 "맞아"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틀린게 아니죠. 이런식으로 다른 대답을 해도 정답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국가별로 문화나 그런게 아주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기서 집에서 신발 신는게 틀리다라고 말하면 본인 사고방식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이죠. 뭐 독도는 누구 땅이야? 물어보면 한국의 고유 영토라고 답하죠. 근데 일본어로 독도는 누구 땅이냐 물어보면 그냥 영토분쟁 지역이라고만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지만 이건 말그대로 해당 언어로된 온라인상에 데이터 중에 독도는 영토분쟁지역이다 라는 데이터가 많기 때문이고 한국어로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데이터가 압도적으로 많기에 인공지능이 학습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챗GPT가 틀린 답을 말했다고는 할 수 없는거죠. 인공지능이라는게 데이터를 학습해서 그걸 빠르게 찾아주는 역할이니까요. 그 언어의 문화안에서 만큼은 그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데이터라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된 대답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는건 본인 질문이 모호하면 그런식으로 답이 많이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물어보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물어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수능 문제 물어봐도 정답 맞추고 토플도 풀어줍니다.
일단 본인 질문이 똑똑했다고 자평하고 계시는군요
충분히 똑똑하지 않으신듯ㅋ
@@마제로-w1z 챗 GPT에게 좁쌀이 무슨 색인지 한국어, 영어, 독일어로 물어볼 경우, 답변이 한국어로는 분홍, 영어로는 yellow, 독일어로는 weiss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고 한시간 뒤, 하루 뒤, 일주일 뒤, 한달 뒤,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확인해 보았습니다. 왜 언어별로 다른 답변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직접 물어보았구요. 저는 좁쌀의 색상에 대해 묻는 것을 예로 들었지만, 챗 GPT와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런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책으로 해야 한다. 디지털 기기로 하면 아이들 중독되어서 단어를 읽고 쓰는 능력이 안된다.
책으로 하느냐 디지털 기기로 교육하느냐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닐 거예요.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돼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겠죠.
디지털 기기, 즉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있는 한 학교에서 책으로 보더라도 디지털의 속도에 맞춰서 살 수밖에 없어요.
어른이 책을 사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때문에 산만해지고 신경 쓰이잖아요.
한국인들이 언제는 디지털 기기 때문에 책을 많이 안 봤던 것도 아니고요.
학교에서 시행되는 공교육 자체가 고전을 읽히고 스스로 생각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암기와 문제풀이 능력 배양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 외부에 있는 디지털에서 더 창의적인 교육이 성립할 수도 있어요.
@@rockugotcha 그러니까 어릴때만이라도 탈디지털화해야한다는거죠. 이미 부작용이 많이 드러났으니까 안하는건데, 굳이 하겠다는 대한민국 교육부는 뭡니까
맞아요. 저렇게 하면 들을때만 이해한 것같은 느낌이죠.
황석영작가님~건강 잘 챙기시고 장수하세요~방송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5년 공백을 어제 알고,더 존경하게 됬습니다
황석영은 김일성에게 귀여움 받았지요.
[ Spelling police ] 됬≠➡되[˘다⁰¹]-었-「씨끝⁰」=[되었=됐] | Миру мир!
오디오북은 기억에 남지 않아요...채은 눈으로 읽으며 상상하고 생각하고 공감하는게 오래 기억에 남아요...
뭘 기억에 안남아 ㅋㅋㅋ그럼 왜듣냐
연구결과들도 큰 차이없다하는데
어떤 매체건 책을 보는 것보다 학습, 기억 측면에서 떨어진다는 것이 대부분의 연구결과인데요?@@메일알파
어짜피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니까 괜찮아요
[ Spelling police ] 어짜피≠於˘此彼⁰[어˘차피⁰]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글씨를 못쓰면 계약서같은것도 못쓸텐데 어쩌려고 저러냐
초등학생때 글씨마스터가 안되면 나중에 중고생때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날건데
AI에 대한 오해가 뭐냐면….기본이 안된 사람이 쓰는것과 기본이 된 사람이 쓰는것의 차이를 보면…. 거이 몇십배 차이의 결과를 내줌! 특히 문해력 떨어지면 질문 자체를 멍청하게 해서 멍청한 답을 내놓음
이럴꺼면 학교에 왜 가야하지? 각자 집에서 컴퓨터 하나만 들고 있으면 되는거지!
그런데 이것 또한 결국 주가 조작 작업!
솔직히 교육만 본다면 학교 필요없음... 대학교도 필요없고... 대학원은 아직 대체 불가능하지만
역시 대작가, 본질을 딱 집으시네. ai니 디지털이니 이런건 일단 기본적인 사고력이나 창의력이 기반이 된 상태에서 활용을 할 때 더 확장 시켜 주는거지 사고력이나 창의력을 기술이 대신 키워주거나 대체해줄 수가 없다.
현제 ai기술의 능력에 입각한 지금 현제의 판단인것 같습니다. 지금의 어린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ai가 가지는 위치와 패러다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금 현제의 근시안적인 의견같네요
결국 본인의 지능과 자아가 온전히 형성이 된 다음에 AI를 사용해야 주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AI가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출력을 잘해줘도 입력하는 인간이 제대로 입력을 안하면 결국 AI도 엉뚱한 대답을 할 수 밖에.
결국 AI는 인간이랑 같이 성장하는 거임.
항상 인간이랑 시너지를 내는거고.
[ Spelling police ] 수[⁰²＜슈＜飜譯小學¹⁵¹⁸＞＜手]+밖에「도움토⁰⁰」=手^밖에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현답에 감탄합니다~😊
과학을 보다에서 들은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책을 읽는데, 오히려 눈에 피로도를 주고 이해도,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어렸을때는 체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손의 감촉, 창의성, 활동성, 철학, 극단의 배우역할
쳇GPT가 하는 답이 맞는지 틀린지를 알려면 결국 지식이 있어야죠
무슨 글을 쓰든 글쓰기의 기본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용기 있게 자기 마음을 드러내는데 있다. 다듬는건 나중에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릴떄 부터 디지탈 노예로 만들려는 나라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럼 유튜브에 댓글 쓰시는 님은 디지털 노예가 아니고요? ㅎㅎ
@@hoon2809 "어릴 때 부터" 딱 디지털 폐해의 모범적 예시네
이런 미국놈들이 편안하거 좋아해서 만들어놓은 편리실용목적. 시간싸움이기에
@@hoon2809 정신차리세요
책보지 말고 일 배우라던 어르신들 생각나네요.
사람마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이냐는 모두다 다르다.
참고로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의 우선순위
1. 올바른 사회 (사회과목)
2. 먹고 살 수 있는 사회 (실업과목)
3. 합리적인 사회 (과학과목)
4. 즐거운 사회 (에체능과목)
5. 따뜻한 사회 (국어과목)
이 외에도 이성적인 사회(수학과목) 개방적인 열린사회(외국어과목) 등이 있을 수 있다
[ Spelling police ] 에체능 | Нехай наш Бог береже Україну
요새 실업과목 없어요 아저씨...
저 수업용 테블릿을 학교에 두고 사용을 해야지 집으로 돌려보내고 충전해서 수업때 마다 들고 오라고하니.. 안그래도 책안보고 테블릿하는 아이랑 실랑이 벌이는데.. 학교 기기라서 부모마음대로 버릴수도 없고..ㅜㅜ 초등학생들이라..여러모로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듯 싶습니다.
그래 저런 교육을 시켜야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과 소수의 천재가 나오겠죠.
ai에 최전방에 있는 사람이 잘 알지..저 사람은 걍 맛만 보고 말하는 거, ai를 잘 이용하는 교육이 필요하지 ..그리고 ai가 다 해줄 것 같지만..
내가 얼마나 잘 이용하고 경험이 많은지 ..이것또한 중요함
AI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은 오히려 모르죠.
황석영 선생하고 님 댓글 내용 똑같음. 앞에 최전방 이쩌구만 빼고. 내용 제대로 본 거 맞아요?
인간이 점점 멍청이가 되는거야....ㅠㅠ
정말로요. 점점 멍청하고 천박해 져요~
그래서 일론머스크는 인간의 머리에 ai를 넣어서 진화하자고 합니다.
점점 똑똑해지고 있는거지;;
AI에게서 최적의 답을 받아내려면 최적의 질문을 해야하고,
그 질문도 결국에는 자기 지식을 토대로 나오는거임.
그리고 AI에게서 받아낸 답은 다시 자기 지식에 추가되겠지.
선순환임.
@@Space-xXx 그건 자기 스스로 사유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이용할 때나 그렇고... 지금은 그나마 해결책을 스스로 사고하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 AI를 이용하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AI가 뭐든 해결해 주는 시대가 되면 사고나 사유를 할 당위성 자체를 잊게 될 수도 있음.
@@흐물호물 AI가 뭐든 해결해줄지언정 그것도 결국 입력이 있어야 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AI는 그 자체로 발전할 수 없어서 인간과 시너지를 낼 때 가장 유능해지는거임.
AI가 그 능력을 향유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 있어야 하는거고, 결국 상호 보완 관계라, 인간의 사고가 무쓸모해질 일은 없다고 봄.
맞는 말인게 딱 자기가 알고 보이는 범위 내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게 챗 GPT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 이상의 지식을 얻었다 한들 그냥 틀과 형태를 얻은거지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얻은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 상황에 맞게 커스텀이 안된다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특히 개발일 하다보면 조금만 깊게 질문해도 헛소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냥 아 이런 느낌의 방법도 있는구나 정도로만 보고 나머지는 본인이 직접 실행해보고 수정 및 보완을 해서 써야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얼추 맞게 나오는게 많아서 엄청난 툴인 것은 분명합니다.
나 이 프로 너무 좋음. 괜찮은 가치관을 가지고, 본인의 생각을 뚜렷하게 말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배울점이 많음
4:09 미리 노파심에 얘기한다
노트북 태플릿 충전 시스템 안전 확보해라. 리튬 배터리가 사용 된다면 저것 또한 사람 없을 때 언제 불날 지 모른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충전은 사람이 있을 때 충전하고 자동으로 꺼지도록 일정시간만 충전 되게 세팅해 놔라.
나중에 사람 없을 때 저렇게 꽂아 놓고 귀가하면 학교 불타는 것도 가능해진다. 재수 없으면
디지털은 디지털만의 좋은점이 있지만,
아날로그도 아날로그만의 좋은점이 있습니다
21세기 중반을 지날 때는 안구건조증은 기본이고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의 각종 안과질환이 창궐할 것입니다.
진짜요? 정말 큰일이네요
Dna짜르고 약으로해결간,ㅇ
ㅋㅋㅋ
책으로해야해...실질적 문맹률이 높아져..
자꾸 시각화 자료에 익숙해지고, 손으로 글씨를 안쓰면..
생각의 파이가 견고하게 길러지지 않는다 ㅠ
결국 스스로가 더 똑똑해져야 똑똑한 놈을 부릴 수 있다. 스스로 똑똑하지 않는데 똑똑한 놈이 속이는 것을 어찌 알고? 지식의 보고를 파헤치고 다시 보물을 만드는 작업을 거치지 않는자, 지배 당한다.
거울하고 똑같다는 말 와닿네...
이 사업에 코바나컨텐츠가 끼어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손앵커님의 조선의 3대구라 죠크를
그 분들이 얼마나 말씀들을 잘하신지 몰라서 그런지
관객들이 이해를 못한듯ㅎㅎㅎ
디지털 교육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라. 좋은 결과는 좋은 도구를 필요로 한다.
Claude와 ChatGPT를 유료 사용 중입니다. 의존을 많이 하게 될수록 스스로의 문제 해결 능력이 감소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로그램 코딩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계속 쓰다보니 스스로 코딩하는 능력이 떨어지네요. 글쓰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장나면? 수업에 지장이 있을텐데 그게 걱정
[ Spelling police ] -을텐데≠➡-을「씨끝⁰³⁰³⁰²」 터「꼴이름씨⁰²˘」[ˣ]+이[다][敍述格助詞⁰³⁰⁵⁰³]-ㄴ데「이·맺음끝⁰」=-을 터인데=-을 텐데 | Миру мир!
난 40대인데. 학생때 시대가변해서 우리가 펜으로 글쓸일이 없을수도 있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전혀 사람이 사람구실하는 것중 하나가 글쓰는거라 생각한다. 내가 뭔가를 알고 익히고 그걸 다시 표현하는 과정은 알아만과는 과정과 완전히 다르다 그런의미에서 어떤방향 으로 교육이 흘러갈지 너무 걱정된다. 애들이 그냥 부속처럼 클까봐
공부도 보면서 쓰면서 읽으면서 해야 머리에 더 잘 들어오고 기억에 더 남는다했다.
대석영 ㅋㅋㅋㅋ 늙으셨는데도 총기가 살아 계시네 ㅋㅋㅋ
그러게요
수업40분중 딱10분정도만 활용
나머지는 아날로그해야함
요새 애들 기본적인 읽고ㆍ쓰기ㆍ말하기 안돼요
아닌거 같죠 ?
제가 초등생들 일부러 계속 낭독시켜요 ㅡ소리내서 또박또박읽는애들 열명중 1ㅡ2명도 안됨
색칠공부 해야함 ㅡ소근육발달 시켜야 함
이거보는 부모님들 제발 애들 숙제 다 했다고하면 그냥 믿지말고
초등은 매일 배운교과를 과목별 5분당 브리핑시키기
영어 간단회화 소리내서 읽게하기
수학 한문제 부모한테 풀이과정 설명하기,
이거 30분만 매일해도 학원 안가도 되요
프린트는 엘자파일보관해놓기
학원 과목별로 필통교재 다 따로 해주기
헛돈쓰지말고 이런거부터 해주세요
기본 습관 안되어있는데 공부잘할 수 없어요
교과서나 참고서 외에는 지식이나 자료를 볼수없었든 세대로서 수업이 재미있겠다 흥미를 일으키는 부분을 무한대로 찿아볼수있을테니
GPT가 아이들에게 접하기에 이르다는 건 공감. 그런데 노트북과 태블릿 보급은 아직 중립기어. 어릴때부터 책을 접한 우리 세대와 신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게 다를 수도 있음. 우리가 책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것처럼 다음 세대는 디지털을 더 잘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
정확한건 일단 연구결과 나와야 알지. 어린애를 어른의 입장으로 이해하면 안됨.
읽고 쓰고 생각하는게 훨씬 중요한겁니다
오 이렇게 영상을 합치기도 하네 좋다
조선의 뉘앙스… 와닿네요-
2002년생으로서 입시가 예전부터 심한 현 시점에서 교육의 디지털화를 전개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주입식 교육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비판 교육도 제대로 전개하지도 못 하는데 무슨 디지털화입니까?
그런데도 해야겠다 싶으면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그러니까 지서(종이책)와 펜을 잡고서 쓰는 것의 비중을 85로 잡고 디지털을 15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듣고 바로 모든 학생이 답을 어떻게 썼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은 확실히 좋아보이는데
종이책에다 적은건 하나하나 거둬보기도 힘들어 교육의 편차는 심해지는 문제가 있는데 지금의 경우는 책은 교과서다 같은 성립도 안돼서 종이책의 거부감도 덜해질수 있고, 자주쓰는 테블릿에 실증나서 도리어 종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길수 있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종이책 안읽는게 걱정이면 종이책 읽는 교육과정을 따로 만들어 투자하면 되는 일 아닐까.
종이에 글쓰는 일은 거의 없으니 점차 비중을 줄이는게 맞고, 그렇기에 장관이 일을 잘한거 같긴한데 급진적 선도가 문제가 있던거 아닐까.
대신 문제는 화가 많은 아이들이 저거 막다뤄서 생기는 기기 문제가 클거 같다는거...
명확하게 말씀 시원하게 해주시네😮
어떤 방식이 더 좋은지 계속 연구해가면서 변화해나가야지 무조건 책 읽는 게 짱이라고 할 것도 아니고 무조건 AI나 신문물이 짱이라고 할 것도 아닌 거 같음..
ME 컨텐츠부터 확립해야 AI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교실 불 끄고 폰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폰을 보급하고 돈 버는 사람들 좋아라 교육이 따라가다 아이들이 이 모양이 되었구나 싶어 안타까운데, 디지털교과서를 시도했던 나라들도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데, 누구 좋아라고 또 이런 일을 하는지.... 적극 반대해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 겁니다.
ai들에게 수학적인 것 청소년 때는 제일 중요한 시점인데, 수학적인 부분 정말 도움 많이 되는데
지금이야 단순하게 입력하는걸 자기것으로 만들지만
곧 모든걸 탐구하고 연구하여 입력하지 않아도 스스로 배워 나가겠지
어차피 그 시대는 도래할것이며 피하지 못한다면 미리 준비해야지
이제 문제를 내고 , 문제를 푸는 시대는 끝났다는걸 의미하는거야...
이제 지식은 네트워크에 널렸다.
기계적인건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인간다운 인간을 육성하는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
초등 저학년때는 수업을 통해 태도, 규칙, 교사에 대한 경외심, 배우고자하는 의지 등을 배우게 된다. 테블릿으로는 지식습득 능력 위주의 활동이기 때문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경우 아이들이 더 중요한 것을 배우지 못하겠지...
도구만 더 다채로워졌을 뿐 여전히 수업을 하는사람은 선생님입니다. 저도 초등학생 시절 학교가 SW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태블릿과 컴퓨터를 이용해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데 큰 문제 없었어요.
북유렵 요즘 연구결과에 중학생까지는 전자기기를 쓰지 않는 아이가 전자기기를 빨리접한 아이보다 학업성적이 20% 이상 높다는 발표가 있다는 거다
초등학교 이 시기에는 책읽는 연습과 종합사고력, 습관이 들어야한다. 전두엽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 이런 스킬은 나중에 해도 충분하다. 안타깝다.
암기하는 능력은 점점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는거임 교차검증해서 정확성 높은 정보를 취합하는 능력만 있으면 됨 우리가 봤을 땐 걱정스럽지만 시대가 바뀌면 당연한 날이 올거
초등학생부터 디지털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은 인간이 문명을 발달시키는 과정을 답습하도록 해야죠.
영상 편집이 재밌어요
테블릿 업데이트하느라 수업진행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랍니다
어떻게 할런지 모르겠네요!!!
애들 눈 버려요.. 디지털은 무슨.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부터 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기기쓰면 정신적으로도 뭔가 더 안좋데요. 전문가들이
예를들어 85페이지보다가 바로 전전전 내용이나 내가 찾는 내용 바로 찾으려면 바로 종이책으로 봐야죠
스웨덴은 교육을
다시 책으로 돌리고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부모들 세대는 책으로 지식을 습득한게 맞어서 책을강요하는거고 ,본인들이 해왔던방식 .. 지금애들 세대는 책보다는AI 로 지식을 습득하는 세대로 변화는건 팩트일건데 어쩜 본인의 고집으로 변화하는 세계를 자식들에게 늦게 노출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을하는지 생각해봐야함 나도 그렇고
저 아이들의 부모님들 세대들도
저런 공부 방식을 했었습니다.
학교가 컴퓨터를 너무 아껴서 우리들이 그런 교육을 적게 받았을 뿐입니다.
컴퓨터실은 있는데 계속 쓰면 고장날까 두려워 그냥 워드만 가르쳤던 학교!
책은 중요한데 ㅜㅜ
이게 다른 이유가, 상대가 하면 그 실력차를 따라갈 수가 없음.. 단, 금방 무너지긴 하는데 당장의 결과를 쫓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음..
유튜브 댓글을 봐도 똑같음 무엇을 보던 개인의 지식과 능력만큼 보이는것
과학시간에 하는 거 좋아보임..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적당히 잘 섞어서 교육하는게 맞지..
무조건 책으로만 해야되는 것고 꼰대마인드..
독후감 쓰고 토론하는걸 더 심화하면 좋을듯..
모든것은 사람이 본질이다 AI 또한 사람이 만들었고 어떤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 변별력을 확보할수 없습니다, 단지 대량의 정보에서 질문에 따라 그 답을 픽하는 방식이죠 초등학교 교과서를 대신한 AI의 도입은 이 인간의 본질을 기본적으로 부정하는 방식이면 단지 수업 자체의 옵션으로는 활용할수 있지만 이것이 학교의 교과서 텍스트북은 될수없기에 심히 우려가 됩니다, AI의 이런 구조적인 결함때문이라도 제도적인 법 장치를 선제적으로 만들어서 불가역적으로 AI의 오류를 미리 잡아내서 방지하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노동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퇴보합니다.. 노동의 기본이 노력인데, 펜을 잡고 글을 쓰며 책장을 넘기는 노력은 공부라는 노동에 있어서 학생에게 기본중에 기본이지 않을까 싶네요.. 편리하고 쉽고 빠르고 재밌고,, 당장은 좋겠지만 사실 사람을 더 진보하게 만드는 건 이런 것과 거리가 멀죠.. 쟤네들 나중에는 뭐하러 공부하냐고 말할 겁니다. AI한테 묻자고 하겠죠.
책이냐 ai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질문하고 생각하는 능력이죠. 디지털을 막고 늘 하던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그 능력이 키워질까요? 책이든 ai든 중요한 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겁니다. 백날 책으로 배워봐야 '이 작품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같은, 원작자도 틀리는 문제들 푸는데 시간낭비 하고 있느니, 차라리 ai와 문학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특히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지금 영어교과서와 ai프로그램중 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ai프로그램이 훨씬 낫습니다. 오히려 ai를 금지시키면 영어 공부에 있어서 소득격차가 그대로 성적에 반영될 겁니다.
한문장으로 짧게 질문해도 챗지피티는 장문의 글을 써주기 때문에 충분히 독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 글에도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가 있고, 또 이로부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토대로 새로운 궁금증을 질문하고..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확한 통찰력이다.
쳇gpt 관련 개발자들중에 큰 연봉을 받는 사람은 어떤 양질의 질문을 하는 사람이라 들었다
리얼 맞는 말이자.
뭘 알아야 챗 GPT에 질문을 하지.
AI교과서 제작, 유통업체만 배불리겠네요. 그러잖아도 책 안 읽고 시간만 나면 폰 들고 게임하면서 보내는데... 저러다 제 이름도 손으로 못 쓰게 될까 걱정되네요.
뭐든지 적당히.... 반반 하면 좋은데.... 어릴 때는 이런 기능이 없어서 반 강제적으로 책에 의존했는데... 지금 AI써보니깐 진짜... 편리하기는 너무 편리해요...
장점 단점이 명확히 보이네
쉽게 받아들일수록 편하게 받아들일수록 쉽게 잊혀지고 쉽게 빠져나간다
화, 저도 제대로 써보지 않았는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ai를 교육에 활용하는거 자체는 반대 하지 않음
단지 ai가 체계적인만큼 교육도 그만큼 따라가야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거 같음
Chatgpt를 사용하고 있는 50대로
서 내린 결론은, "Why"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chatgpt를 업무보조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산출해주는 정보을 반드시 점검해야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수준을 높이는 방법중의 하나인 사고의 능력을 키움에 있어서 독서는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Why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야만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25살까지 뇌는 성장한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는 책을 읽고 쓰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디지털은 도구로 사용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에 의한 중독은 다른 중독물질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수록 디지털을 멀리한 후 때가 되면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제대로만 사용하면 나이 불문 활용하는 게 맞지.
결국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기본적인 정보와 해석능력이 있어야 결과치가 높아지는건대 이것을 무조건 막는다 그럼 그것을 활용못하게 된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증산사상의 학도입니다...
증산사상서는 우주란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싸워서 이기는 상극의 법을 가르켜서 성장 발전을 시키고 ....성장 발전을 시키는 이유가 바로 상생으로 완성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상생"이란 모든 문화와 법칙과 학문의 완성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해서 증산사상서는 모든 인류.... 누구나 들어도 이해가 될수 있도록 ...
봄,여름에 씨를 뿌려 가꾸는 것은 가을에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라고 계절에 비추어 말씀 하시면서
지금은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기 위해 우주의 가을철 문앞에 와 있는 하추 교역기라고 말씀 하시고 계신 것 입니다....
특히 선천 오만년동안 상극의 질서로 다스려온 우주의 법칙이 모두가 두루 잘사는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 택하는 방법이 "천지개벽"인데요....
증산사상의 말씀처럼 온 인류가 남과 싸워 이기는 방법만 오만년동안 배워 왔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한다고 하시며...
유토피아의 세상에 가장 부적합한 존재로써...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자는 모두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이 말씀 자체를 새겨 듣지 않으시면 ...비웃음의 코웃음을 치실수도 있어 자세히 살펴 본다면
지금 위의 뉴스 영상의 주제인 "아이들 AI 의존 괜찮냐?" 는 질문 자체가 벌써 나의 자식이 남들보다는 뛰어나야 한다란 상극의 법칙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태껏 세상은 우주가 성장 발전하기 위해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 조건인 의,식,주 의 부족을 통해 인간의 노동과 노력을 필요로 했는데...
현대사회에서의 의복은 과잉 생산으로 입지 않은 옷을 처치하는 아프리카에서도 푸대접을 받고 있어며...
농업기계와 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에는 100명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든 농사가 능숙한 운전자 한사람의 노동력 만 있어면 되고.....
스마트 농법이라고 물이 없는 곳에서 땅이 없어도 재배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어며....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건설후 한사람도 주무시지 않은체 그대로 썩어가는 아파트들이 즐비 하다는것을 잘 아실것입니다...
이처럼 천지 자연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모든 조건을 우주의 가을철에 맞추어 놓았는데도...
오직 사람만이 아직도 남들과 싸워 이기는 방법만 고집하고 있어니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증산사상과 우리 선조님들 중 선지자분들 께서는 기후변화란 모두가 잘사는 정음정양의 세상을 위해 "지축정립"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과학자들이 말씀하시는 탄소 과잉은 비가 올려면 구름이 보이듯이 눈에 보이는 현상 일뿐....
지축정립을 막지는 못한다란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에 합당한 증거로 탄소를 줄이기 위해 사람이 하는 행동보다....
현재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형 산불과 극지방의 화산폭발 그리고 지진등 자연재해로 인한 탄소량 증가와...
전쟁으로 터지는 폭발물의 탄소량을 개인이 쓰는 컵을 종이로 바꾸는 것과는 비교가 안된다란것을 모두가 잘알고 있는것입니다....
해서.....
저는 앞으로 닥칠 천지개벽이란....
선천 상극의 질서속에서 고생하신 전 지구촌 인류가 상생의 이치를 깨달아....
"인간이란 단한가지의 이유로 본인이 하고싶은 일만 하여도 원하는 것을 가질수 있는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 천지 자연의 질서로 조성되고 있는 것이 바로 "AI" 비롯한 생명공학의 장수 문명이라는 "증산사상"의 말씀을 신뢰 힐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글을 읽어시는 분들도 잠시 시간을 내어 "상생"이란 학문적 의미로 현재 일어나는 전쟁을 비롯한 모든 비극적 상황을 풀수 없는 일이 있다면 답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증산사상"의 "상생"은 모든 학문의 완성임을 의심치 마시고....
증산사상서 말씀하시고 계신 "조상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리니...."
이말씀의 뜻 인즉 ....선천 상극의 세상서 남들을 부리며 호의호식 하시든 조상님들 보다는
힘에 억눌리시어 본인의 먹거리도 없지만 어려운 이웃을 못본체 못하여 끼니를 나누어 주신 조상님들을 모신분들의 후손은 유토피아세상서 살아갈수 있는 조건인 "상생"을 실천하실수 있어신 분이시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상극의 질서란 우주가 성장 발전 하기 위해 하늘서 정한 법칙이기 때문에 설혹 조상님들께서 현실에 잘 적응 하시기 위해....남과 싸워 이겨서 득을 보신분들이시라도....
상생의 천지 이법을 깨닫고 깊이 참회를 하신다면 누구나 천지공정에 참여 하실수 있다고 하시니....
남의것을 훔처 생활하는 도둑이라도 남과 나누어 먹은 것이 선이 되어 살아남는자도 있다란 "증산사상"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시길 성원 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이법은...
상생출판의 "안경전님께서 출간하신"이것이 개벽이다" 도서를 권유 드리오며....
독서전에는 반드시 뒷편 색인에 참고 문헌 편에 소개되는 300여권의 서적으로 내용의 진실성을 알아보신후 독서를 권장 드리 옵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위 뉴스에서 염려 하심을 모두 정리해 드렸다고 생각하오니 참고 하시 옵 소서....
문자(글)가 중요한거같다. 30대이후에는 동영상이 좋은 교육인줄 알았다. 그런데 보면볼수록 시간가성비 및 정보집적도가 낮더라. 그래서 어학,요리,취미,유머만 동영상을 보고 좀더 고차적인 학습은 글종류를 보려고 노력한다.
또 이렇게 하고보니 추가적인 좋은점이 생겼는데, 첫째는 내가 좀더 기억을 잘하게되고, 둘째는 자료없이도 내가 본것을 토대로 다음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게 되었다. 요즘말하는 통섭과 유사한. 이때까지 30년한 투자나 업무일을 요약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것은 내가 읽은 글 문서 책을 요약한 내 서브노트더라.
그리고 글은 제작자가 동영상제작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한 결과물인걸 알게되었다.
최근에는 초등아이에게 이걸 전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오는걸 보니 이것이 아이들의 본능에 전혀 반하는건 아닌거같다.
너무 빠르게 디지털 교재, AI 도구들이 도입 되어서 이런 차세대 교육 방식 도입 이전에 자라온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공포감을 느끼는 것 같음.
동영상에서 예시로 든 거짓말하는 AI문제는 이미 많이 개선된 현상이고, 생성형AI들을 이용한 챗봇이 있으면 오히려 학생들이 글을 이용해 소통하는 능력이 개선 될 수 있음. ChatGPT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는것도 결국 글을 쓰고 읽는것이 됨
디지털 교육방식이 도입되는 과도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보자면 기존에 책에 의존해서 배우던 시절보다 더 많은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됨. 주요 개념들을 시각화 해서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도구들 덕분에 좋은 직관과 사고력을 얻을 수 있었고 단기간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음.
책으로 해라..제발....에아이는보조로 들어가야되는데
아...진짜
기자야, 디지털 교과서 이면은 모르니? 해 처먹을 결심을?
처음 게임이 나왔을때도 말들이 많았죠. 기성세대의 착각은 이런게 나오면 걱정부터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세계적인 물결은 멈출수 없습니다. 올라 타든가 외면 하든가 둘중 하나죠.
우리는 게임에 올라 탔기 때문에 세계적인 게임 강국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