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주] 크리스천의 이혼과 재혼 규칙 (성경적인 결혼, 결혼은 왜 해야 하는가, 결혼의 목적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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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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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 @이승미-e9r
    @이승미-e9r 20 дней назад

    제가 이부분에서 수년간 궁금햇엇습니다.
    목사님 설교듣고 다 풀렷습니다.
    감사합니다.

  • @patrickyang8646
    @patrickyang8646 23 дня назад +2

    설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승한-t2s
    @강승한-t2s 22 дня назад

    독처하면 우울과 친구가 됩니다.

  • @amd761
    @amd761 22 дня назад

    안녕하세요 목사님❤
    궁금한것이 있는데 우선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것은 저의 무지함과 어리석음과 성경을 읽고 말씀 묵상을 게을리한 탓임를 주님 앞에서 고백합니다.
    저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내년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친구는 원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였고 제가 전도를 한 케이스인데 지금은 말씀도 묵상하며 시간 정해놓고 항상 기도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무슨 교단이 왜이리 많냐고 어떤 교회를 다녀야 되냐고 하길래 저도 잘 알고 있는건 아니라서 그냥 예장 합동 또는 고신 교단 다녔으면 좋겠다고 했고 교단보다 더 중요한게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 교회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했고 지금은 결정후 열심히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엔 부담 갖을까봐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소개만 했었습니다. 좀 소심했죠. 그러다가 이제 대놓고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거듭나 말씀대로 살아가야만 살 수 있고 죽어서도 살 수 있다고 항상 말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지식, 진리라고 일컬어지는 것들, 이론, 법칙, 철학 등등 이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오직 예수님 한분만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시기에 이분만 믿으면 그게 전부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점점 마음이 열렸고 요즘은 본인이 하는말이 내 아버지는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고 여태 모르고 살아왔던 내삶이 끔찍하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가족들 전도에 가장 큰 걱정을 하고 있고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들 (여자친구가 3남매인데 장녀입니다) 다 지옥갈 생각만 하면 미쳐버리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만남 또한 다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 앞에선 가족, 부모, 형제, 남편, 아내, 이성 모두 다 우상이 될 수 있으므로 오직 하나님만을 최우선으로 가장 사랑하자고 했습니다. 우린 그저 예수님 이름으로 말씀대로 살고 서로 협력하여 살아야 할뿐이라고 했고 여자친구도 아멘으로 대답을 한 상태 입니다.
    근데 한가지 걸리는것이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과 결합하는 통혼은 큰 죄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자친구도 지금은 아니지만 어쨌든 믿지도 않았을뿐더러 기독교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갖고 있었던 친구였다보니 걱정도 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 만나지 말았아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떻게 하면 좋은 부부와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요? 저희들이 간과하고 있는점이 무엇인지 목사님을 통해 조언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tjservant
      @tjservant  22 дня назад +2

      축하드려요.
      일단.
      내년 혼인신고 전까지 하셔야할 일은 다음과 같아요.
      1. 님이 연애 상대를 결정하는데 신앙이 작용한 것이 아니라서 배우자를 제대로 고르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따라서 점검기간이 필요한데, "성경에 적힌 건 무엇이든 성경대로 실천하고 살자" 라는 방침을 여자친구 분과 같이 세우고, 말씀대로 지켜보자 라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세요.
      3. 눅14:26, 마6:24를 읽어보세요.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큰일납니다. (가족이나 아들이나 자식이나 남편이나 아내나 어떤 사람이든 해당합니다)
      4. 아내와 가족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만 행복하면, 주변 가족들은 결국 설득되게 되어 있습니다.
      5. "성경을 읽어보고, 같이 깨달으며 성경에 적힌 건 뭐든 같이 실천하자"는 방침을 세워보고
      같이 성경 읽기, 같이 노방전도 해보기, 같이 기도하기 이런 데이트를 해보면서 이 여자의 신앙심이 평생 갈 것인지, 박해는 견딜 것인지 를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연애, 자녀 양육, 자녀 신앙교육에 이르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일입니다만, 두 부부가 성경대로만 실천하고 살면 복 받은 가정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 제가 올릴 가족에 대한 설교도 잘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amd761
      @amd761 22 дня назад

      @@tjservant 하나님께 먼저 영광 돌립니다. 그동안 말씀 읽기와 묵상에 게을리 했습니다ㅠㅠ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목사님을 통해 지혜와 훈계를 주신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 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목사님께도 늘 감사드립니다.(엄마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목사님 설교 들을때마다 각성이 됩니다)
      제가 한가지 간과한게 있었네요. 여자친구가 어린아이같이 잘 따라오려고 하는거 같아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 아닐까 하는거였는데 먼저 연애 상대에 있어서 신앙이 전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팩트에 놀랐습니다. 기분도 묘해지네요. 사실 그게 맞거든요..
      점검이라는 중요한 과정이 있었다는거에 여러가지로 깨닫게 되네요..
      동시에 제 자신도 점검해야 되겠고 설령 내 핏줄이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범죄는 절대 짓지 말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눅 14:26, 마6:24 여자친구에게도 공유하겠습니다.

    • @user-mk1gk6pj7c
      @user-mk1gk6pj7c 13 дней назад

      성령의 인도하심인가 점검해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