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도 산촌도 어촌도 빈집이 엄청납니다 자식들은 도시로 출가하고 부모님 세대가 세상을 떠나 버리니 촌은 빠른 속도로 빈집이 늘어감을 느낌니다.. 잘가꾸어진 과수밭들도 열매를 쏚지않은 상태로 풀이나서 엉망 인데가 꽤 많더라구요....농사짓던분이 세상을 떠나셨거나 건강이 좋지않아 요양원으로 들어 가셨나 봅니다
와 큰일입니다 옛날에 시골 친척집에 놀러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민박집도 많았어요 아침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지게에다가 금방 만든 뜨끈뜨근한 두부를 실고 “ 두부사세요 ” 했거든요 ! 시골 버스 타면 사람들이 많아서 부대켰어요 ! 근데 이정도로 시골이 텅비었네요 ! 큰일입니다 ! 지역사회가 망해가고 있어요 !
저도 지금껏 고향에 갔고 차례도 지내고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오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제간에 우애가 깨어지고 남남으로 변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 슬퍼요. 한 아버지 아래 가족이 두 아버지도 아니게 각자 차례를 지내라고 통보를 받습니다 저는 둘째인데 고래싸움에 세우 등 터진다는 얘기처럼 중재에 실패한 저는 아버지 교육아래 자랑스럽게 살아왔는데 이 현실이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한 배에 나온 형제들도 성격이 어찌 이리 다를까요 하나는 욕망과 욕심 허접한 야망에 사로잡혀 살고 하나는 바보처럼 욕심.욕망없고 소박한 야망 ㅋㅋ.자연주의라 ... 이 영상을 보니 .. 답답한 마음 ..그러나 더 착하게 더 정직하게 더 바보처럼 살아가겠습니다 ㅋㅋ
살던 분들이 세상을 떠나시니 인적이 끊기네요. 무상 세월.
청도 뿐만 아니라 온 전국이 폐가 가
많습니다 이제는 추억만 남네요~
저 열악한 환경에서도
5남매 6남매 잘 키워내셨죠...
존경합니다 어르신들 😢
엄마 돌아가시니 고향도 없다
엄마가 내고향
순간 울컥 했어요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인구가 줄어드니 어쩔수없지 다들도시로나가니 다들대학공부하고 누가 시골에 정착하나 세월아
반가운 내 고향 청도
감사합니다
오늘 친정 다녀왔는데 한집 걸러 두세집이 빈집이여서 놀랬어요 ㅠ
이러다 마을이 없어지겠구나 싶어 슬프더라구요.
어릴때는 그렇게 가기싫던 시골할매집이 30대가 되니 가장 추억으로 남더라.. 할매집 불때는냄새는 저의 가장 큰향수입니다 한번씩 예전 시골집이 너무그립습니다 보고싶네요 할머니❤❤
산사람을 위해서 돈을 쓰야된다는 말씀 100% 공감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란게 요지경이죠 풍수지리도 산사람 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려고 맹글었는데 죽은 조상묘자리 쓰는데 많이 사용하죠 상업화된거죠
죽은사람한테 돈 쓰지 맙시다. 진짜 산사람한테 팍팍 씁시다.
저런집에서 5-8남매 식구들 지지고 복고 살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니
형제들 얼굴보기도 참힘들것같아요~!
고향집도 폐가가 되어가고~~
참 ~~~흘픕니다~!
너무,쓸쓸하고 인생이 허무하네요.
요즘 시골이 다 이렇습니다 자녀들이 지금 부모 연세가 6~7십세 이면 한둘이 낳아서 도시 나가서 결혼하면 다행 안하고 자식없고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아~~~옛날이여 산다는게 무엇인가
맞습니다 일단 사람이 돌아가시면 인연은 딱 끝났습니다 안동 어느마을에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돌아가시면 인면은 딱끊어버리고 제사도 안지내고 망각해버린다고 합니다 그냥명절때 가족끼리 놀러 다니거나 그냥 맛있는거 해먹는답니다
제사는 자유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산소에 가는게 더좋다고 생각하는데 하긴 아예 산소나.제사도 아예 안하는게 더많아지니
맞아요 공감합니다
눈에선합니다.
애들 손자데리고 와글와글 음식하고 봇따리 싸가던 시골집 ㅠ
전국이 빈집이지요! 인구가줄면 더하겠지요! 씁쓸하네!
이제 몇십년이 지나면 서울 외곽 헌 아파트가 비게 되면서 이렇게 바뀌겠죠
인생도 요렇게 흐르지요..
그래서 평범하게 인간답게 살려고 하는데..그평범이 너무너무 어렵지요..
시골집에 외지인오면 혹시 집이나 땅 보러온건가 싶어서 마을주민들 기웃거림 저런집들 1~2억에 팔고있음 앞마당포함 ㅋㅋ 저런 쓰러져가는집을 1억에살바에 지방아파트 매매하지
우리 시골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동생만
농촌도 산촌도 어촌도 빈집이 엄청납니다
자식들은 도시로 출가하고 부모님 세대가 세상을 떠나 버리니 촌은 빠른 속도로 빈집이
늘어감을 느낌니다.. 잘가꾸어진 과수밭들도 열매를 쏚지않은 상태로 풀이나서 엉망 인데가 꽤 많더라구요....농사짓던분이 세상을 떠나셨거나 건강이 좋지않아
요양원으로 들어 가셨나 봅니다
인구 자체가 줄어드니 할 수없는 현상이겠죠
시골은 다 망했습니다.
저희 처가도 두 딸들 태어나서부터
때가 되면 늘 찾아가서 조카들과 북적였는데
두 딸들 20대 중반인 지금
장인,장모 모두 돌아가시니
수년후 빈 집 처분하고
이제는 추억의 처갓집이 되어버렸네요..
첫째 딸 처갓집 없어졌다는 말에
눈물 주르륵~~~😭😭
슬퍼요
저의 부모님 살던 시골집은 형님이 돈 들여서 철거를 했습니다
빈집 부서져 있으면 철거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그럼 흉물로 변합니다
정부에서 빈집 조사하고 있더군요.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hsha1282조사만 합니다
잘하셨네요 그리운 내살던곳 을 귀신이 들락거리게 냅두지 말고 어여어여 깔끔이 치우는게 좋습니다 귀신들락 거리면 재수없어요!
세상은 변해가는데
할수없는 거지요...인위적으로 끌어다 살게한들...
쓸쓸합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시골로 가고 싶습니다.
부모안계시면 시골가도 좋을까요?추억으로?
가십시오.
농경사회가 공업사회로 바뀌면서 직업을 찾아서 도시로 공단으로 흩어져 떠나는 한국
올 사람도없고 갈곳도 없네.
비리많은 청도군수...
최악의 동네
신천지 이만희 고향이 청도.....사이비 교주에 속지 맙시다.
슬픈. 지금입니다.
고향이 해남인데 저의고향집 마을 빈집이 없습니다 절반이 귀촌이분들 장수마을로 소문이 나서 많이 내려오셨죠 차로20분거리 읍 10분거리 병원 시골은 병원이 가까워야 사람들도 옵니다
65넘으면 풀잎에 맺힌 이슬이라고 했어요 언제 떨어질지 모릅니다
참 쓸쓸하네요
우리동네 다녀 가셨네요~ 😮
텃세만 업써도
텃세가 문제가 아님 농어촌 완존 외곽은 빈집이 어마어마 합니다
맞아요 요즘 시골에 가보면 저런 집들을 자주 봅니다!씁슬하네요.
빈집 치고 집이 좋으네요. 아무도 안사니까 찾아올 사람 당연히 없겠쥬
도시도 인구 소멸이 시작 되었습니다!. 빈아파트 상가 공실 넘처 납니다!. 한국 경제는 돌이킬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이젠 빈집들 철거 안하면
과태료 대상이네요
쓸쓸하네요
농촌 농민이 있어야 면장도 있고 군수도 필요하지
다 망해가도 외지에서 오는 젊은사람을 홀대한다
명맥을 유지 할려면 경작 안하는 농경지와 농가를 무한정 무상임대 해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도시에서 일정 영농교육을 받은 그릅에게 무상으로 임대해 주면 다소 활성화 될 것이다
차례 안 지내는게 아니라
사람이 없네요 ㅉ
촌집 사려니 비싸더니 ㅉ
저지경이 되었구만 ㅉㅉ
수고 하십니다 ㅎ
와 큰일입니다 옛날에 시골 친척집에 놀러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민박집도 많았어요 아침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지게에다가 금방 만든 뜨끈뜨근한 두부를 실고 “ 두부사세요 ” 했거든요 ! 시골 버스 타면 사람들이 많아서 부대켰어요 ! 근데 이정도로 시골이 텅비었네요 ! 큰일입니다 ! 지역사회가 망해가고 있어요 !
그리 사람이 없어도 빈 집이어도 다 주인이 있다는...
평당 3000 원 기대합니다
아닌가? 오히려 철거비용 받아야하나? ㅋㅋ
ㅎㅎㅎ 세상이 변한걸 우짜겄나? 한숨도 짓지 말고 안타까워도 말아라 너그 세대 공부시켜놨더니 다 도시로가서 사는 데 우짜라꼬? 너들 세대부터 내려와서 살아봐라 시골에 고향에 안 내려오면서 무는 걱정이나 해쌌노?
이젠 시골집 도 고향도
불편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이어야
가능 한 겁니다ㆍ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파리 모기 거미 뱀
각종 벌레만 보면 기겁을 합니다ㆍ
그러니 자연스레 저런
환경에서 화장실도
먼 재래식 가서 스스로
체험하려 들지 않아요ㆍ
참 ㅡ 쓸쓸한 ㅡ 동네가 되어가네
한때는 ㅡ 뻔지나게 ㅡ 드나들던
처가 동네인데
친정부모님 돌아가신후 고향이 없어진 지금😢...^^
옛날 어르신들 정말 고생많이하셨어요 ㅠㅠ
열악한 환경에서 많은 자식들 키워주시고
춥고 배고픈시절이지만
친척들도 챙기고
형제간들 우애도 좋왔는데
요즘은 참 삭~막 하네요^^
이제 그만 다 헐어 버리세요
산소도 딸은 시집 가서 시부모 봉양이나 묘소 돌보고 아들 없으면 돌 볼 사람도 없습니다.
산사람을 위해
돈을 써야 하는데
옳은 말씀입니다.
제발 저런 빈집들
상속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수리를 하던지
아니면 철거를 법적으로 어떻게 좀 해서 흉물로
남게 하지 말아 주세요.
정든 고향집도 부모님 떠나시면 자녀가 찿지 않지요 쓸쓸한 추억의 집 부모님 연으로 찿아 갖는데 이제는 흔적만 남아있다. 찿아가도 반겨주는 부모님 안계시니 찿을 목적이 없어 졌지요.
부모님 살던집을 돌아가시고 나면 철거를하든지 저렇게 방치해두면 맘이 편치않을거같은데
~
부모님 계실때는 1년에 한 두번 오던 형님, 부모님 돌아가시고 본인 집 되고나니 주말마다 가더이다 ㅠ
다른 분들 집도 그런가요 ?
부모님 충주에 모시고 윗채 동생네 부부가 오매가매 살펴드리고, 도시 사는 딸은 2주마다 내려가서 고추도 따고 땅콩도 캐고 고구마순도 따면서 엄마랑 같이 보내면 힐링됩니다😊😊😊
에휴~지들만 생각하는 거지요. 자식키워봤자 다그모양 인가보네요.형이란사람 차~~암 한심하네요.
가는게 양반이죠
국가차원에 빈집 없애야한다
저도 지금껏 고향에 갔고 차례도 지내고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오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제간에 우애가 깨어지고 남남으로 변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 슬퍼요. 한 아버지 아래 가족이 두 아버지도 아니게 각자 차례를 지내라고 통보를 받습니다 저는 둘째인데 고래싸움에 세우 등 터진다는 얘기처럼 중재에 실패한 저는 아버지 교육아래 자랑스럽게 살아왔는데 이 현실이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한 배에 나온 형제들도 성격이 어찌 이리 다를까요 하나는 욕망과 욕심 허접한 야망에 사로잡혀 살고 하나는 바보처럼 욕심.욕망없고 소박한 야망 ㅋㅋ.자연주의라 ... 이 영상을 보니 .. 답답한 마음 ..그러나 더 착하게 더 정직하게 더 바보처럼 살아가겠습니다 ㅋㅋ
역시 일자리가 있는곳에 사람이 모인다
74인데 지금은 고향가기 힘들고 명절 제사도 안지냅니다
별초도 내가없으면 다 묵묘가 됄겁니다
요상하게 변하는 세상 어이하면 좋을까요......?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가도 한두가게걸러 문닫고 저의집 뒷집둘 옆집둘 텃밭은 키큰 잡초만 무성합니다
아~ 청도 소싸움 소는 누가 키우나? 🐂 🐮 🐃 🐄
쌀 1가마 100만원 호박 1개 10만원하면 반대로 서울이 텅텅 빌낀뎅😢
50년 전에는 아이둘 뛰어놀며 왁자자껄...... 떠드는 소리....
멍청한 군수🤗🌹🇰🇷🕯
ㅂㅅ
세상이 완전 쓰레기같아서 아무것도 하기가싫네요
제사도 없어지고 뷔페가서 식사 한끼 하고 헤이지는 명절이 되어버림.
이제 시골 빈집을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게 여자는 고향이다 잘해라
제사를 안지내는데 조상님들이 후손을 낼 이유가 없으니 인구가 줄지....
국가 운영 문제다.
한국은 1980년대까지 그럭저럭 버텨왔다.
이제는 거품이 꺼질때가 됐다.
청도 어느동래 인가요?
씁쓸해지네요
인구는 줄고 젊은이는
도시에나 가야 시집 장가가니
내가 태어난곳 시골 내가 물려받고 살고있어요 누나들도 안오고ㅎㅎ치사
시골 빈집 남겨둬도
나중 다 ㅡ아
돈 됩니다
안 팔아 먹는것도
자식들이 편하게 사는거다
인구감소 시골 인구 전멸 될것 같습니다.정치인들 인구감소 신경쓰냐?
고속도로 엄청막히는데?
도시가는길임
슬프네요
도시에는 아파트만 쭉쭉 올라 갑니다!
본인이나 부모에 잘해라
청도는 집이쓰러져도 많이 비삽니다
쓸쓸한 모습이네요ㅠㅠ
고향무정 휴~
우짤낀데......
맑은공기싫어,,가난이 실어...우린 서울에서 살꺼야...시골좋아하는 너나 시골에서 좋은공기마시고 대대로 살아라..
ㅋㅋㅋ 공짜로 집준다해도 안살겁니다 직장이 없는데 먹고살게 없으니
다 그런거지 모든건
이런데도 이장과 지역민들이 귀농인들에게 갑질을 하니 걱정입니다
2찍의 고장
좋은현상 세상이치
조상님 잘모시면 후손이 복을 받는데 그걸 모르실까? 역설적으로 내살기 편하면 잘모시고 아님 원망?
아픈 부모님이나 홀로계신 부모님 잘모시면 언젠가 무한 복 받습니다^^
효도는 의무 입니다❤
셀프
아픈 노인이 아픈 노인 부양하며 시간과 물질로 효도했으면 됐지 죽은 조상까지 챙기며 고생해야함? 후손들 고생시키는 제사 고집하는 어르신들 때문에 자식들 고생하고 갈등도 많더라 자유롭게 사는게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