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입원으로 정신병 만들어준 미친 중대장 | 썰왕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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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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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할떄: 대한의 아들
부상: 남의 자식
사망 : 누구세요
언제쯤 이면 바뀔까요?
정치인 자식들이 군대가서 자살하면 바뀔듯 물론 1전제부터 불가능 ㅋㅋㅋ
간단함 국회의원 자식들 싹다 군대에 보내면 됨.
추가 병사의 주적 + 원수는 간부 그것도 무능한 간부면 프레깅 0순위 게다가 이번 사연처럼 인간 덜된것이면 진짜
제가 죽을 때쯤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20군번 전역자
수통부터 바뀌어야죠......
썰 작성자입니다. ...음 이게 나올줄은 몰랐는데...우선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훈련소때 훈련받다가 생긴거라 그 당시에도 훈련소에 보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신병대기소?였나 거기서 왜 말안했냐니 뭐니 결국 다친상태로 훈련소 퇴소했고, 수송대 교육받다가 다리가 굳는 현상이 다시 발생해서 본인 선택으로 퇴소하고 자대 배치받았었습니다. 당시 수송대에서 간부님들이 힘써주셔서 근처 군병원 가서 검사받긴 했지만 실제로 어디가 문제인건지 원인을 몰랐죠. 자대 배치받고 난뒤 본문에서처럼 사단훈련이었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그때 대대장 훈시? 듣고 나오다가 갑자기 그렇게 터지고 보시는 바와 같이....
뭐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평소에 소심하고 앞에 안나서는 성격이기도 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게 머리에 박혀있던터라 그냥 버티고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전입 첫날 대대장께서 이런저런 목록을 보여주며 이러면 안되니 뭐니 너는 이렇게 하지 마라 등등 조언에 가까운 좀 그런 대화를 나눴던 터라 당시 압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초기 대처를 잘못한 제 문제였겠지만요. 결국 UFG 초반 훈련 몇개 참가하다가 맛이 가버려서 타지역 군병원까지 왔다갔다 하다 후임병한테 먹히고, 후임병에게 한소리 듣고 몰린 상태로 정신과에 끌려갔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도 하네요. ;;
그래도 누구보다 걱정하시면서 도와주셨던 본부중대 소대장님이나 작전과장님 주임원사님 그리고 이런저런 조언해주셨던 행정병으로 근무하던 상병님 덕분에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넘기셔도 됐을텐데 자세히 들어주시고 현병대 불러서 끝까지 도와주셨던 사단장님이나 병역심사대에서 대대 간부에게 전화해서 한소리 일갈해주셨던 병역심사대 간부님께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신붙잡고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씁쓸했던 몇개월이었지만 그분들께는 여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P.S- 감각이 없다는 게 그 다른 게 아니라, 분명 머리로는 다리를 움직이고 있는데 실제로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나중에는 점점 감각이 없어지는 현상이 점점 허리 위로 올라오고는 했었습니다. 물론 약먹고 약간씩 지장이 가지 않는 정도로 운동을 하면서 가끔씩 다리가 약하게 굳거나 뻣뻣해지는 경우는 있어도 예전처럼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어떤 면에서는 비슷한 경험을....
무튼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먹어용-r1u 주변 지인들 도움으로 전역 하고 몇 달 후 정신과 약은 끊었고, 지금은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다행스럽게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alt2022 그 중대장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 사람은 사람관리 할 자격 없는거 같은데;;
@@김수환무-d5c 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한 1년 반 정도 지난 일이라 저도 자세하게는 알지 못합니다.죄송합니다.
진심 역대급으로 단전에서 끌어나온 찐극대노 썰이었어요....
시간이 지났어도 썰 작성하시면서 감정조절하기 힘든 썰이셨겠는데, 진짜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많이 나아지신 것 같은데, 앞으로 행복한 일만 겪으세요!!!!
요즘 dp도 보고 그러니까 진짜 하,,,,대박이다,,멀쩡한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군대라고 진짜 맞는말이네,,
그리고 DP를 병 보직으로 폐지....
군대가 진짜 다그렇지않지만..이럼 모난곳을 싫어하고 극혐하지 아에 각잡고 전역할려고했다면 더 좋았을탠데..
@@이종석-v6j ㅋㅋㅋㅋ 그건 dp가 나오기전부터 논의가 됐던거입니다..
군대 ㄹㅇ 쓰잘때기 없음
@@No.95_Storm_Mr.garcia 군 시스템이 쓰잘때기 없는거지 군대가 쓰잘대기 없는게 아님.
53사단 예하 연대 소속이였을텐데...참 마음이 아프네요
와... 진짜 이번 썰은 들으면서 화가 나서 머리에 피가 쏠리네
어떻게 저러냐... 중대장이랑 병사면 나이로는 조카랑 삼촌 정도 일텐데
어린애한테 어떻게 저러냐... 아니, 나이랑은 관계 없이 사람으로서 저렇게 행동하는게 맞나?
진짜 너무 화가 난다.
저런 인간이 아무 잘못도 안한 사람인양 떳떳하게 살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속에서 열불이 난다.
중대장이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이라 병사들과 실질적으로 나이차 많이 안나요
삼촌도 아님 잘쳐줘봐야 형?
본인이 처음부터 부모님한테 말을했어야 하는데 그걸 숨겨 일을 더키운 아쉬움이 있네요.
일단... 체중 문제는 맞습니다. 군대 특정 상 저도 20kg 빼봤기에 압니다만, 약 한달간 120kg에서 33kg 빼면은 지방만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도 빠지는데 허리에 있던 지탱해주는 근육도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럴경우, 몸을 지탱해주는 근육이 부족 해지고 부작용으로 허리디스크나 또는 다른 부위의 근육 불균형이 나오실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헬스PT 받을 때, 전신운동 시키면서 다이어트 시키잖아요? 근육을 증강시킬려는 이유도 있기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 부작용을 없앨려고 노력하는겁니다. 군대 특정상 탄수화물 이나 단백질이나 야채 챙겨먹기 힘들테니, 그 반동이 훈련중에 나타난건데... 중대장이 잘못했네요 이건...
이게 맞는듯 항상성으로 모자란 체중을 채우려 몸이 먼저 반응했을텐데
중증디스크네요 신경외과 군의관이 저걸 못잡아내고 꾀병이라니ㅋㅋㅋㅋㄱㅋ
115에서 90까지 세달만에 빼고 기립성저혈압인가 때문에 블랙아웃으로 자주 쓰러졌음 ㅎ
@@nimizozgga 당 떨어져서 그래요
@@No.95_Storm_Mr.garcia 90찍은다음 포기하고 ㅈㄴ처먹어도 한 두세달 갔음
인구도 줄어드는데 있는 인구도 없애버리는 군대
역시 군대는 믿을 곳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구만.
군의관의 능지 중대장의 인성을 잘 볼 수 있는 화였습니다
와 보는 입장에서 피꺼솟하는데... 이썰은? .....
역시 대한민국 군대에선 몸사리는게최고임...
제가보기엔 차라리 안가는게 최고인거같은대요...정상인이 들어가면
몸or정신이 장애인 되어서 나올거같은대요 ㅎㄷㄷ
@@정지원-f2p 저도 갓다가 국가유공자받아서나옴ㅋ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최고
그래서 옛날에 너무 잘하지도 말고 못하지도말고 중간만 하라고 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관심병사라하든 뭐라하든 최대한 피하고 자기몸챙기는게 낫다고 생각이드네요
이러다 전쟁나면 총알이 적군이아니라
소대장이나 중대장 생활관 선임들 뒤통수에 먼저 꽂힐 지경이니
예비군 훈련부대이고 부산이라고 하는거 보니 53사단이네 ㄷㄷ
후방 부대네요. ㄷㄷ
126여단인가?
53 나왔는데 ㄷㄷ
충렬부대 53사단 ㅎㅎ
저의포대장님은
제가 조금 문제가 있단걸 알고 바로민간병원에 포대장님 자가용타고 가서 진료받게하고
병가받게하고
전문상담사에 별에별걸다해주셨는데
근데 저도 그때처음 알았어요.
부모님이어릴적에 눈앞에서싸우시고 이혼하시는
어릴적트라우마로 제가 약간맛이가있다는걸
덕분에 군생활적응도꽤잘하고 즐겁게지냈었습니다.
전 진짜저희포대장님아니었다면. 지금어땠을까싶네요.
저런 무능한 간부들 색출해서 구속재판 해야죠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병역이행하면 손해인듯합니다
구속이 아니라 걍 재판없이 총살해야지
군대에서 숨이 안쉬어져서 화장실에서 호흡곤란인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한번이었지만 그 때 중대장 아니었음 힘들뻔 했는데 저런 간부가 있구나....
이거보면 본인이야기라는걸 알까싶네요
때린놈은 기억못한다고하니...
고소당해도 할말이 없을거 같은데....아니 어느 부대에서 몸이 아픈 사람을 정신과에 강제로 입원 시키냐고....ㄷㄷㄷㄷ
중대장 미친거 아닌가?
그냥 우리나라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함
단 군대에서는 시스템 바낀다고 해도 제대로 안 바뀔 게 뻔하니까 사회 나와서 케어하는 시스템 구축해야됨
대충 군대 나오고 1년 안에 생긴 장애에 경우 국가가 책임지는 시스템이라든지 솔직히 군병원 어떻게 믿어
가기 전에 문제 없다고 보낸거니까 갔다오고도 문제 있으면 그건 군대 안에서 문제가 터진거니까 나라가 책임져야지
군대에서 가만히 있으면 호구도 아니고 그냥 아무렇게나 다뤄도 되는 소모품 취급 받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무조권 대응하세요.
진짜 듣기 싫었던 말
"그래서 그게 왜그러는데?"
그걸 알면 의무대를 보내달라는 소리를 안하지
옛날생각나네 의경때 손등부위에 물차서 경찰병원갔는데 처방이 책상위에 손올려두고 백과사전으로 내리치는거였는데 제대하고 재발해서 일반병원갔더니 주사로 그냥 물빼주던...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군대에서 아프면 왠만해서는 일반병원가세요들.
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이 없어진다..
남군은 소모품 취급에 사람취급 안하고 여군은 성추행 성폭행에 사람취급 안하고 군인을 군인 대접도 안하면서 최소한의 사람취급도 안하면서 개혁은 안하겠다는 썩은물들.... 다 갈아서 엎어버려야 하는데 그런 현실이 아직 오지 못한것이 한탄스럽습니다
참 인간같지 않은 녀석들 많네;;
왠만하면 면제 받을려고 노력을 다 하길 바람.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만 의무적으로 가는 이상한 곳이 군대.
사단장이 칼춤 추고도 저렇게 힘들게 나왔는건 무슨깡으로 저틴거지 저기 부대는?
사단장 칼춤추자마자 며칠도 안되서 바로 현부심 심사하러갔다는데 뭘 버텨요?
@@만수-j7j 부모님들이 힘썻다고 하시자나요
그럼 그전까지 버틴거죠
@@락연 부모님이 힘을 써서 사단장이 칼춤 춘거죠 ㅋㅋㅋㅋㅋ 빽없이 일개 병사를 사단장이 부르겠어요?ㅋㅋㅋ
@@만수-j7j 사단장이 병사를 부른게 아닌데용..
@@stece2114 사단장이랑 독대했다자나요
그냥 그린캠프에서 상태안좋다고 간부가 사단장한테 데려갈수 있겠어요?
딱봐도 부모님 > 부모님인맥 > 사단장이 상황알아보라고 간부에게 시킴 > 사단장독대 > 칼춤 > 전역 이거자나요
진짜 멀쩡한 사람 데려가서 이게 뭐하는건지 진짜.. 제일 좋을 나이, 2년을 강제로 빼앗았으면 제발 대우 좀 잘 해주자..
살아 있어서 다행이심니다.
일단 군의관들 지식이 상당히 부족함. 군의관제도를 업애버리고 전부 의무병으로 입대시키고 싶지만 그래도 군병원은 존재해야 하기에 일단 사병이 아프면 실력이 있는 검증된 의사에게 1차 진단을 받게하기 위해 지방의 중소 종합병원과 국방부가 협약을 맺어 일단 병명이라도 제대로좀 파악안뒤에 그 병증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군병원에서 담당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군병원 출신입니다. 그들도 징집 군인이라 실력으로 거를 수가 없는게 문제지요. 실력이 있어도 일하기 싫어서 인성 문제로 대충하는 사람들까지. . . 의료계통 자원이 너무 적어서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의무실,군병원 퀄리티는요.
나도 이병때 허리디스크 터졌는데..
첨엔 군의대가서 10초 진료보고 일주일 입실하다 나왔다. 100일 휴가 때 빡쳐서 사제병원에서 MRI 찍어 부대 복귀 .. 필름보여주니 그 때 군의관 추간판탈출증 판정해주더라.
두달정도 일주일에 한번 침술&물리치료 하다 안되서 벽제병원 입원하고 치료하다 ..다시 자대복귀 하고 의무실에서 한달간 생활하다.다시 벽제 병원입원하고.. 국군수도병원에 입실해서 거기서도 한달간 있다가 겨우 수술날짜 잡혀서 수술하고..벽제 가서 한달있다가 의병전역했다..
수술 날짜 잡힐때까지.. 자대놈들은 날 나이롱 환자 취급하고 수술들어간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심각함을 알더라..쉽세키들
겉보기에는 멀쩡히 걸어다니니 안아픈지 알지겠지..
이등병때 시작했는데 의병전역날에 병장이였다.. 이거원..
수술하고 5년정도 괜찮았다가 다시 재발했는데.. 수술하긴 또 뭐하고 운동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살만함
부모님 걱정 안끼친다고 군대에서 부조리 숨겨봐야 되려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 짓이다
안에서 자력으로 해결 안되겠다싶으면 주저없이 바로 외부에계신 부모님과 친척분들께 친구의부모님과 하여튼 돈원할수있는 모든 인맥은 다 동원해서 해결해라
부모님 조금 힘들고 귀찮게하는것보다
평생 못지울 상처로 가슴에 대못박는게 더 불효다
진짜 군병원 갔다가 오진때문에 몸 버리고 정신 다 버려서 나오는 사람들 너무 많은데 군의관들 오진하면 제재주는 그런 제도 도입하면 안되나, 나라 지켜야한다고 멀쩡한 애들 끌고 갔으면 건강이라도 제대로 챙겨줘야지 진짜 어이가 없네 ....
군필이지만 저런 중대장때문에 모든 중대장들 싸그리 욕먹어함
"그런 분들과 알고지내는 사람인줄 알았으면 자기도 적극적으로 도와줬을거다"
난 살면서 들은 모든 말 중에 이 말이 가장 좆같다.
'만약 그런 그런 사람들과 연관 없었다면 뒤지든 말든, 아니 오히려 내 손으로 죽였을거다' 이란 뜻 아닌가.
인맥은 간부로써 진급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자기보다 상관인 사람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을 나누던가,
병사의 인맥은 왜 신경쓰냐. 병사가 막말로 대통령 아들이여서 지내기 좋은 시설 깨끗하고 안전한 그런 부대로 갔다 쳐도, 거기선 대통령 아들이든 삼성 회장 아들이든
같은 대우를 받을텐데.
군대에서 공병주특기받고 어디 앉아있기만 하면 다리 저릿해지는 방사통 이어져서 군병원 갔는데 누구나가 다 아는 그 주황색 알약줌.
본인은 그래도 의학에 관심도 많고, 전공도 그런쪽이라 찾아보니까 딱 증상이 추간판이 눌려 신경 건드려 생기는 그거임
여기서 아 디스크다 생각하고 군병원서 엠알아이찍었는데 결과가 안나옴 ㅋㅋㅋㅋㅋ
본인 정기휴가 나가서 다시찍음. 디스크 확장증 판정 받고 그대로 소견서, 사진 복사본 가지고 부대로 복귀. 근데 그때까지도 군병원서 찍은 엠알아이 안나옴 ㅋㅋㅋㅋㅋ
일처리가 이런데...... 그나마 본인은 부대 사람들이 괜찮았었기에 편의를 좀 봐주셨고 혼자 재활 하면서 그랬는데 사연자 분은 참 ㅠㅠ
어우... 고생했네... 힘내요. 화이팅!
쓴이가 만약 고위장관의 아들이나 군장성의 아들이었어봐
아마 해당부대 대대장부터 말단 간부까지 전부 갈려나갔을거다
이거 보고 DP 결말이 생각나네요 역시 바뀌는건 없다는거
난 정말 축복 받은 중대장을 만났구나
하긴 40대기전에 소령달았으면 잘하긴했지만
53사단 위치적으로 부산이고 최후방이라
제설작업 할일없고 훈련은 적어서 꿀부대라고
하지만 부조리는 아직도 만연하다고하는 부대...
내친구가 이부대 나왔는데 얘기들어보면
쓰레기간부들도 상당수로 알고있음
군대가시는분들 입대하기전에 필히 최소 대령급이상 또는 군대와 연관될만한 고위공직자
연결가능한 친지또는 주변인이있는지 필히확인하세여
요즘도그런가 ? 옛날에는 논산훈련소 들어갔을때 처음에뭐 인적사항쓸때 거기에도 적혀있었음
가족 친지중에 군고위직또는 고위공직자가있는지 물어보는거
원래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어려운게아님 한번 크게터지면 또그럴까무서워서 절대못건듭니다
물론 간부들이라고 그들만의 고충이없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은 월급받고 자청해서 온입장이고 병사들은 원하지않아도 끌려오는입장입니다
끌려왔다고 노예처럼대우한다면 과연 실전상황시 병사들이 간부들을 믿을수있을까여 ?
때론 죽을줄알면서도 따라야하는 명령이있는법입니다
근데 믿음과신뢰가없이 그런명령이 재대로 이루어질거같습니까 ?
어차피죽을건데 그놈쏴버리고 항복해버리면그만이죠
9:46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듣는데 아무 맛 안느껴짐..
이러는데 dp보고 국방부에서는 에휴... 말을 말자 수통바꿔주겠다는게 ㄹㅇ 웃음벨임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하셨던거같은데 고생하셨네요..
진짜 군대는 없던 빽도 만들어서 가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든 휴가 받아내서 사제병원가서 진료서 때십쇼 큰병원 가면 됩니다
글쓴이의 글 처럼 말하긴 모하지만 비일비재 합니다. 아프면 병원 보내야하지만 제대로 갖춘게 없는 의료 시설과 자기가 아픈곳과 전혀 다른 전공의가 진료를 보니 당연히 못찾는 일이 비일 비재 합니다. 진짜 어쩌다 가끔 제대로 진료 받으면 그건 행운이지요. 특히 제가 군복무 할때는 희귀난치성 질환인데 군대 갔다 만기 제대하니, 그때사 군면제로 등록이 되었더군요. 자기 몸이 안아픈게 최 우선이고, 그 다음이 군대서 안다치는게 그 다음입니다.
제 기억으로 26개월 복무 할 동안 많이도 아팠지만, 부대서 아파서 쉰게 하루 였을겁니다.
연가에서 땡겨쓰게 한거보고 이거 진짜라고 믿었습니다.
부산이면 53사인데 나랑 같은 월에 자대가셨었네요.
126연대 1대대는 그런 인원 없었는데 타 연대나 대대였나보네요
중대장 어휴...
그럼...정신병 취급하다보니 멘탈 나가서 진짜로 해리성장애 비슷한게 왔다는건가..?
이건 중대장말도 들어봐야될거같다 얘가 진짜 아픈게 아닐수도 있어 워낙 그런놈들이 많아서
역시 수통도 안바뀌는데 무슨이란 말이ㅋㅋ
나름 비슷햇던게 군의관에게 병가 소견 못받으면 나머지는 자기 휴가중에서 청원휴가로 처리해서 날아갑니다... 저도 비슷하게 고관절쪽 통증 때문에 군단급병원을 한 2번? 정도 가서 mri도 찍고 그랬는데 거기선 뭔지 모르겠다고 해서 버티다가 한 1주일? 만에 그냥 청원휴가로 나와서 대학병원가서 검사하니 수술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부대 복귀해서 말하니 제일 처음 받은게 자비진료서약서... 그렇다고 병명도 모르던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을수는 없으니 결국 부모님 돈으로 수술받고... 복귀하니까 선임들 눈치 ㅈㄴ주면서 목발짚고 화장실 청소하다가 근무도 못들어가니까 바로 중대장이 후방부대로 보내려고하고... 근데 진짜 군대 좋아졌다 좋아졌다 하지만 제가 16군번이었으니 아직 그 간부들 거의 그대로 군대에 있을꺼고 바뀌어봤자 아직도 심한곳은 있을겁니다... dp에서 많은 명대사들이 있었지만 작가님이 말씀하신 "내가 겪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일이 아니다"라는게 가장 와닿더라구요... 지금도 국방에 힘쓰고 계신 장병여러분 고생하세요
진짜 화나네....
간부들은 그냥 1년반 보고 말 소모품으로 취급하면 그냥 독하게 나도 어자피 1년반보고 말 사람인데 참아줄 이유는 없다고 봄
앞으론 어처구니없네를 조국의 부름 같은 소리하네 로 바꿔써야 할 정도
미필분들 병역은 뺄수있으면 어떻게든 빼십쇼 다녀왔다고 존경받고 우대받는건 1도없고 조롱과 멸시뿐입니다. 안다쳐나오면 다행이고 ㅋㅋ
강제로 징병했으면 잘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왜 아픈사람을 치료해줄생각이 없는걸까
귀찮거든요 역사적으로 노예를 치료해준 위인이 얼마나 될까요
dp는 순한맛이었다
역시 군병원은 믿을게못되
중대장도 문제지만 군의관이 제일 문제네 아니 증상이 명백하게 존재하고 정밀검사를 했을때 문제가 있다고 분명 대학병원 의사들이 진단을 내렸는데도 자기가 진단을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하고 중대장이랑 싸바싸바해서 사람하나 골로보내려고하는게 어떻게 의사인거지?
안타깝네요 저도. 군생활때 무릎아프다고 병원좀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보내줘서 집에 이야기하니 친척분중에 기무사 원사분이 계신데. 부대에 전화한통 넣어주셔서 부산육군병원 가서 진찰 받고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수술했습니다. 전역한지 17년이. 됐는데 그때. 생각 하면. 아직도 열맞네요ㅠㅠ
53사단 예하 부대에서 군생활했습니다 중대장 생각하면 아직도 열맞네요.
역시 군부대야 역시.....
처음부터 대처를 잘못했구만 몸이 아프면 당연히 부모님한테 먼저 알려야하는것인데 ...
지휘관도 쓰레기지만 만약 제 후임이였다면 꽤나 골치 아팠겠네요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당시 부대 상황상 다친 사람도 훈련을 나가고 하던 터라 참고 견딘다는 게 그만.....그때 진심으로 도와주셨던 분대장님이나 다른 선임분들께는 아직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
@@kalt2022 마음의 병까지 얻고 전역하신게 너무 아쉽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일들만 많았으면 좋겠네요
@@kalt2022 진짜, 진심 고생하셨어요..
보다가 단전에서 딥빡했네요🤬
아프지말고 행복해지세요!!
빽이없으면 개차반취급하고 빽있으면 잘못한것도 없던걸로 만들어주는데가 그곳이에요
저러니 어떻게 군대에 보낼수가 있나....저런것들한테 맡기지 못하지
이게 참... 저는 몇년에 한번 잠이 깰 정도로 근육경련이 심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거 안겪어보면 몰라요...
진짜 저 증상이 계속 있었으면 사제병원이라도 가서 진단받게 해야하는데 군병원에 가둬놓기까지 했으니... 꾸준히 운동하시고 건강관리 하는것이 약입니다 ㅠ.ㅠ
허... 육교갈 사람은 따로 있구만 얌전하게 있는 사람을 건드리냐
군대는 바뀌지 않는다
와 중대장.....
군대 뺄수 있으면 빼라 진짜로...
이번 썰보니까 그거 생각나네.....진짜 허리 안좋아서 아파하던 동기 한명있었는데....포대장(중대장)이 훈련 열외 안시키고 훈련시키고(155mm 탄 적재 훈련)
정작 꾀병부리는 동기는 훈련 열외시켜주고 참 롯같다ㅜ
훈아....니는 내 잘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때 아무것도 못해준게 미안하다이....
그 중대장이 정신병원 가야될듯
이게 진짜 군대다. DP드라마보다 더 심각한 경우는 많다.
나는 손가락 뼈가 으스러졌는데 일했다….진짜 지금 만나면 그 선임 패죽이고 싶음…전역하고 4년정도 약먹고 비오면 저리고..지금은 다 안접힌다..
'그런 분들이 있는줄 알았으면 도와줬을거다' 부분에서 순간 글쓴이분이 '부분'을 '분'으로 오타내신건줄 알았네...와 저게 말이야 삐리리야 빽없으면 뒤지던말던 신경 1도 안썼을거다 빽있어서 운좋은줄 알아라라는 씣같은소리를 뭐저리 당당하게 씨부ㄹ..아니 하지????
엔딩크레딧 말 해야하는데 화가 안 가라앉는게 보인다 후….
진짜 바뀌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 ㅁㅊ 안그래도 몸 안좋은 사람 정신질환자 만들어놓고 빽있는 줄 알았으면 잘해줄거라는게 말이됨? 다시한번 병사들 노예취급하는거 잘 알게되네요 ㅡㅡ;;;
이래서 병사의 적은 간부라는것이다.
많이 억울하겠습니다.
수통도 안바꿔 주는데...말 다한거죠.;;;;
이거 dp 드라마로 만들면 레전드인데
헬조선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
존슨 깁스보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에서도 그렇고 이런영상 볼때마다 답답한게
왜 자기몸 자기가 안챙기고 남 눈치보면서 몸 망치냐 이말임
군의관이 아무리 문제 없다해도 자기 몸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민간병원 가서라도 검사는 해야했었음
군의관은 뭐 레지던트 하던사람들 오는게 대다수라 약처방 말고는 답도 없는사람들임
전문적인 기관이겠거니 괜찮겠지
대기업이 만든거니 안전하겠지
이런 생각이 제일 위험한듯
진짜 안타깝다 어리니까 그런거얐겠지만 진짜 우리국민 보호도 못하는 군대 ㅅㅂ
DP보다가 또와버렸네[...
국방부에 전화
진짜로 고소 할 수 없는건가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군병원은 일상적인 사고로 다치는 걸 포함해서 총상같은 특수한 사고로 생긴 환자도 처리해야 되니까 상식적으로 민간 병원보다 더 고도화된 기능을 갖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돈이 안되기 때문에 인력이 안들어옴
??? : D.P에서의 군대는 과거의 군대다
Dp다음으로 쓰다
ㄹㅇ 수통도 안바뀌는 놈들이 무슨 ㅋㅋ
폐급취급하며 정신병원 쳐넣는 중대장
모르는 병이니 자존심에 꾀병취급하는 군의관
부모님 걱정끼칠까보ㅓ 몸 완전 망가질때까지 미련하게 말안하고 버틴 본인까지.. 삼위일체
중대장놈은 아직도 군대에잇을까
간부가문제네
진짜 데스노트가 필요하다니깐?
저런간부는 쳐 죽이고 그냥 교도소간다..젠장.
바뀔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