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브 이벤퀘도 좀 아쉽긴 해요 물론 라이즈 보수없음 때에 비하면 보상도 엄청 많고 퀘 갯수도 많아서 배부른 소리 같긴 한데 맨날 뭐만 하면 옥천향 격투장 비경에 두마리 세마리씩 낑겨넣는 퀘들 범벅이라 개같아서 어느 순간 다 때려치게 됨 ㅋㅋㅋ 안드래도 맹우 못 데려가서 난이도 올라가는데
정말 재밌게 했지만 라이즈는 말 그대로 미완성으로 출시하여 결국 할 게 없어지고...썬브도 나온 초기에는 스트리머 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정말 재밌다고 소문나고 괜찮다고 좋다고 했는데...결국 괴이강화가 모든 걸 망친 것 같습니다... 월드나 아본은 새로 오시는 분들도 스트리머 분들에게 물어보거나 유튜브에 가이드를 보면 어떤 장비를 맞추고 어떤 세팅을 하는지...말 그대로 교과서가 있었는데 괴이강화가 나오면서부터 유튜브 가이드 영상도 뚝 끊기고 누구에게 알려주기도 힘들어져버려 진입장벽이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버렸죠...대체 어떤 장비를 세팅해야 하는지...어떤 스킬을 챙겨야 하는지 검색도 힘들고...월드 아본 했을 때는 장비 가이드가 참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며 하는 맛이 있었는데 썬브는...직접 하는 저조차도 정보 찾기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월드 아본 할 때는 정말 거름탄이나 섬광탄, 포획 툴 등 정말 갖은 수단을 다 써서 싸우는 헌터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제 난입이 용조종으로 바뀌면서 굳이 거름탄을 쓸 이유도 못찾고...섬광탄도 쓸 이유를 못찾고...진짜 라이즈 썬브 하면서 단 한번도 섬광탄이나 거름탄을 써본 적이 없네요...거기에 한술 더 떠서 괴이몹이 나오면서 포획조차 아예 안되버리니...그저 몬스터랑 무기 하나 들고 일기토를 뜰 뿐이라...너무 아쉬웠습니다...물론 아본에서 클러치 클로가 나오면서 자연적으로 몹들의 육질이 죄다 더러워진건 저도 엄청 싫어했지만 그래도 썬브만큼 잡는 맛이 없는 정도는 아니었었습니다... 방패 가드의 막기 불가는 뭐 라이즈 썬브만의 문제라기보다 오히려 월드 아본이 가드강화가 있어도 가드 불가능한 스킬을 정말 많이 내긴 했습니다 ㅎㅎ 월드 아본에 환경에 비해 라이즈 썬브가 물론 환경이 살아 숨쉬지 않는다는 건 동의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나쁘지 않았으나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몹이 맵 이동 시에 갑자기 가속하며 도망가버리니 쫒아가며 때릴 수도 없어지게 되고...뭔가 부자연스러운 게 있었지요...도망가는 걸 저지하기도 어렵게 만들었달까...다음 작에는 부디 좀 더 월드 아본처럼 유저 유입 친화적으로 가되, 무조건 파티로 반복 사냥을 강제하는 맘타나 무페토 같은 몹은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호석까지는 그렇다 쳐도 괴이강화는 랜덤이면 안됬다고 봅니다. 몹잡고 노가다 뛰면서 레벨올리는것도 지치는데 보상도 랜덤이니까 시간을 들이는 만큼 돌아오는 재미에 대한 기대가 엄청 떨어진다고 느껴요. 장점과 단점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그 많은 스킬 들과 특징들을 여러가지 장비를 통해서 자기가 직접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세팅이 나오고 그걸 공유하고 따라해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낮은 접근성이어야 달리는 맛이 있었을 거 같은데 뭐가 붙을지 모르고 그걸 따라 해보기도 쉽지가 않으니 이 보상을 통해서 느끼는 즐거움, 다른 사람에게 자신만의 스킬셋을 보이는 즐거움등을 공유하기가 어려운게 안타까웠던거 같습니다.
장점 중에 파훼기믹이 있는 몬스터들이 많다는 건 정말 공감합니다.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이번 작에서 좀 아쉬웠다면 몬스터와 상호작용하는 건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특히 라이젝스가 전기를 충전할 때 꼬리를 때리면 경직 생기는 걸 알고 활용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몇개 틀리긴 한데 월드 - 아본에선 속성 다양화가 아닌 강요였고, 심지어 데이터 열어보면 속성은 무조건 손해보게 설계되있으니, 누가 속성을 쓰나...... 그러니 다들 깡딜에 미치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벨런스란걸 그만큼 고려해서 설계해야 하는데, 그냥 하나씩 고치면서 다음 시리즈~ 이난리 치는거 땜에, 10년 지속된 시리즈 라 하기에는, 현대 게임 기준에선 꼴랑 10개월 수준임.
프론시절부터 해왔던 헌터로써 라이즈선브 진짜 재밌게 했네요 ㅎㅎㅎ 일단 전투가 재밌어서 손이 바빴던 게임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용감님 좀 아쉬운점이 많은 시리즈는 확실해요 ㅠㅠㅋㅋㅋ그래도 각 몬헌들이 장점 단점이 있었고, 각 시리즈에 특징이 명확해서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현재는...4g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이즈 및 선브 모두 그정도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 라이즈로 시작해 마지막 선브로 끝날때까지 내내 불만이었고 결국 고쳐지지 않은 문제 '선입력 타이밍' 액션 게임에서 원하는대로 조작이 안되는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왜 끝끝내 안 고쳐줬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제 생각엔 뉴비한테는 좋지만 파고들기는 너무 피곤한 게임이었어요. 생각해보면 아본 인땅이 당시엔 지옥이라고 생각했지만, 최후반컨텐츠로 생각보다 훌륭한 구조였어요. 아무리 난이도가 어렵다 해도 대신 거의 무한 트라이가 가능하니 숙련도 낮은 무기도 부담없이 써볼 수 있었죠. 후반에 가서도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의 폭을 넓힐 가능성을 제공한 겁니다. 라이즈랑 썬브는… 발파루크랑 아마츠 빼고는 다 월드랑 기존 리소스 뜯어오는 업데이트라는 느낌이 강해서 실망한 것도 있지만, 괴이화 컨텐츠의 끝도없이 오르는 난이도 때문에 비숙련 무기를 써볼 엄두가 안 난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면 할 수록 쓰던 무기가 아니면 진행이 안 되는 구조가 돼가니 플레이의 폭이 갈 수록 줄어드는 거죠… 그렇다고 숙련됐다고 쉽나? 피통은 더럽게 많고 데미지는 쎄서 그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본편 구성은 좋은데, 후반 컨텐츠 설계가 너무 스트레스를 강제하게 만든 게 독이 된 것 같아요. 그나마 맹우 시스템 넣어준 게 정말 좋았는데 이미 스트레스가 쌓일 데로 쌓일 시점이라… 시점이 좀 늦은 듯. 결국 적당히 즐기기엔 좋아요. 세팅짜는 맛은 월드아본이랑 비할 바가 아니었고. 근데 코어유저로서 최종단계까지 플레이하기엔 너무 정붙이기 힘듭니다.
몬헌 월드떄부터 너무 태도 버프가 심해서 짜게 식고 손이 안가는듯 태도는 프레임 회피 믿고 정교하게 쓰는 손빨 뒤지면서 동시에 성취감 쩌는 무기였는데 나같은 ㅈ밥도 무지성 간파 치다보면 몹이 다 누워있는 개사기 무기가 되버려서 몬헌의 가장 큰 재미임 성취감 부분이 삭제됨
라이즈.썬브 발매전부터 이미 이런 게임으로 나올꺼라는걸 알고있었던 사람인지라 저에겐 1도 타격없던 라이즈 .썬브 였습니다 이미 라이즈 발매전 "원작회귀" 를 언급한적도 있었고 아본이 국내에선 갓겜 소리듣지만 객관적 팩트로 월드 "세계 전체유저" 중 절반만 아본을 즐겻다는것만으로도 하드 유저 보단 라이트 유저가 많았기 때문에 '재구매' 로 이어지진 못했다 라고 볼수있겟네요 12.3년 3ds 시절 4.4G 와 비슷한 체감이라 더 미친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애초에 "사선" 죽기직전의 순간을 즐기는 유저에겐 더할 나위없이 재미있을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하드유저라도 이건 너무 막나가는거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부조리한 패턴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1대1 한정) 가드혐오 라고 밈화 되버린 타이틀 이긴하나 랜스 건랜스 차액 이 사용횟수가 가장 많은 저로썬 부조리 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본인 개개인의 숙련도 차이일뿐 다음 신작까지 텀이 이번엔 길어질꺼라 이번 라이즈.썬브는 대략 2만시간은 더넘길거 같네요 Ps. ps5 로 나올려면 최소 5000만대 정도 팔아야 나올까 말까라서 다음 신작도 ps4 포함해서 만들고있을텐데.... 그때 발매 하면 어차피 다들 월드.아본 이랑 또 비교질 할꺼라는거 다들아시죠??? 이미 계약상 닌텐도 하고는 3개 타이틀 계약이 었고 (스토리즈2.라이즈.썬브) 추가 재계약 이 진행 됬다면 다음신작도 스위치인데 ... 설령 ps로 낸다면 그때. 월드.아본 이랑 비교 안할꺼라고 장담 할수 있음?? 솔직히.?
월드가 캡콤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을 기록했기 때문에 라이즈랑 비교하게되는건 당연한 반동이지. 내 주변에 월드 500시간 1000시간 한 사람들도 월드로 유입됐지 전작들은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 원래 스위치 근본이다 뭐다 그래픽 좋은거다 맞는말을 해도 월드로 시작해서 몬헌 좋아하게된 유저들 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 없음. 억까가 아니라 그 사람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 되는거지; 2018년에 그렇게 고급지게 개띵작을 내놨는데... 그 다음작이 그거보다 그래픽이 안 좋다? 호불호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선브 끝까지 붙잡고 한 아는 동생도 물어보면 월드가 너무 잘 만들어서 라이즈는 영업하기 힘들다나 ㅋㅋ 월드 시절 유튜버나 스트리머들 엄청 많을때 생각해보셈 ㄷㄷ 딱히 라이즈를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월드충 월드충 하는건 걍 자기 얼굴에 침 뱉는거임 ㅋㅋ 캡콤 통 틀어서 가장 많이 팔린 겜이 월드인데 이걸 우짬 ㅋㅋ
월드 유입이고 아본 하다가 라이즈 나올 때 디럭스 에디션 사고 7일간 78시간 하고 발파특개 잡고 접고 아본 복귀했었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탐험하는 느낌이 부족해서였어요 그래픽이랑 일맥상통하는 요소라고도 봅니다 스위치를 위한 게임이고 이런 그래픽과 맵을 휴대용 기기에 구현했다고 생각하면 놀랍긴 했지만 스팀 유저인 저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잘 구현해냈지만 역시 좁고 답답하다"라는 감상이 앞섰습니다 두 번째는 역시 수집요소가 부실하다였죠 월드아본 덧입기와 치장품 수백시간 들여서 전부 만들어서 소지 중이고 현재는 금관작 막바지 단계입니다 수집이 힘들고 대부분 소재가 인땅에서 나온다는 점은 피곤하지만 그럼에도 모으는 맛이 있었고 RPG 끝은 룩덕이라고 생각하기에 장기적인 목표로 잡고 다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근데 라이즈는 티켓만 있으면 끝이에요 그래서 오래 붙잡을 이유가 없었고 월드 하다가 출장갔다 오는 느낌으로 해도 충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은 식사연출의 부실함입니다 물론 실제로 주먹만한 떡 세 개를 마시듯이 먹으면 배터지겠지만 월드아본에서처럼 군침 도는 먹음직스러움, 보기만 해도 든든함과는 거리가 멀죠 아쉬운 느낌이 볼 때마다 남았습니다 100시간도 안 한 놈이 뭘 그렇게 씨부리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장르에서는 게임을 오래 붙잡고 싶게 만드는 것도 결국 게임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밧줄벌레 너무 맘에 들었고 액션에서 오는 재미는 굉장히 뛰어났지만 일시적인 쾌감을 넘어 그 이상의 장기적인 목표가 부재했던 것이 제겐 너무 컸습니다 전작에 대한 감상이 차기작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아본 사고 라이즈는 디럭스 사전구매까지 했었지만 썬브 구매는 아직도 꺼려집니다 이후 작품은 출시 이후의 평가와 플레이를 보고 고려할 계획입니다 아본 때부터 용감님 영상 많이 봐왔는데 이젠 정말 용감님 밖에 안 남았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즈랑... 월드랑 같이 각자 다른팀이 같이 만들기 시작 했는데 월드가 먼저 나와버렸고 이게 너무 이상하게 급떡상 하면서 상대적으로 비교군이 생겨버렸어요 라이즈에 더는 개발자들을 대기엔 너무 단가가 안맞았을겁니다 그냥 애초에 기획을 너무 부실하게 했어요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썬브가 월드 제작팀이 했다고 알고 있는데 라이즈 대비 썬브가 갑자기 완성도가 급상승한게 유저들이 대다수 눈높이가 월드 아본이 되어버려서 익숙한 게임을 만든 같은 제작진이 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같아요
라이즈 관련해서 장단점은 많은 유저들이 다 공감할만한 이야기라 더 언급은 안하겠지만, 선브레이크에서 괴이탐구 관련해서 좀 생각이 많네요 괴이탐구가 문제였는데 RPG적 요소를 넣어서 고렙을 향해서 달려가는 목적을 주는건 좋은데 문제는 저렙 소재파밍이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한마리 잡는데 1~2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Rpg게임 처럼 '반복적으로 잡아서 소재를 얻는 시스템' 까지는 좋았는데 '몬스터헌터' 라는 게임이라는 뼈대에는 너무 안어울렸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랜덤성이 있는 컨텐츠를 주된걸로 했으면 좀 재료 얻는거에 대해서 피로감을 줄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작에 있던 재료 2:1 비율? 로 연금하는 시스템도 있었건만... 하지만 아본도 선브도 이런 여러 시스템을 적용해보았고, 백룡야행도 평이 안좋으니 과감히 버린거 보면 차기작도 기존에 있는 여러 시스템을 가다듬어서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야만 해요...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ㅇ.
저도 이번작 재밌게 했는데, 예전에 사놓고 안하다가 썬브나오고 나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라이즈썬브 와서 광충이나 온갖 소비재료들이 덜 씌여서 아쉽더라구요. 월드 때는 아이템들 참 소중하게 잘 썼었는데 이번작은 섬광도 잘 안쓰게 되더라는.. 그래도 벌레철사기술, 신속교체 카운터기, 맹우 같은거 진짜 엄청 만족하고 했습니다.
갠적으로 풍신룡 뇌신룡은 내가 본 버스중에 가장 별로였으면 특정 무기 말고는 때릴수도 없고 걸어 다니다가 석궁이나 대포같응거 나오면 쏘고 걸어다니다가 나오면 쏘고 대경직 나오면 가서 몇대 때라고 이거를 15분동안 반복 라는게 시ㅣㅣㅣㅣ발 보스 ㅈㄴ 대충 만들었다는 샹각밖에 안들었음
제 생각으로는 괴이 일반 퀘스트가 괴이 탐구 처음 레벨 1짜리 소제 퀘스트 얻고자 그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제 얻는 레벨대별로 잠금해놔야 된다는 것도 불편하긴하지만 괴이는 진짜 찐 레벨 좀 줄여놨으면 하네요. 쓰잘대기 없는 노가다라고 해야되나 그냥 고인물 유저들 오래하라고 만든거 같긴하네요. 그냥 고인 유저분 접속자 늘릴려고.. 뉴비들 괴이 진입하면서 빠져나가면 고인물들은 뉴비 돕는게 재미인데 고인물도 덤으로 안하게 되는걸 생각 좀 해서 만들어야되는데.. 극혐야행도 참 그건 실패작
무기벨런스 안좋다 하셨지만 오히려 전 이번작이 역대 몬헌중에서 그나마 제일 잘 잡혔다고 생각하네요 당장 랜스랑 건랜스는 버프를 받은것도 있어서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쓰기 편해지기도 했고요 차액이 카풀차 초고출 원툴겜이라 하셨지만 전 도끼강화 에어대쉬 여전히 잘 쓰고 있기도 하고 그 외에는 대부분 공감할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1. 확실히 제 자신이 플레이할 때 멸기병 슬액 클탐이 암울한 걸 보고 있으면 속성 관련한 부분은 할 말이 없다 싶긴 합니다. 분투니 복마향명이니 용기변환이니 해서 폭주한 느낌. 에스카드라가 쓸 메리트가 없다는 평가를 받아서 그걸 뒤집으려고 이런 성능으로 만들었나? 싶긴 한데, 너무 쌓이기 시작하니까 설상가상이 된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괴이연성하고 악성 시너지를 낸 것도 같은게, 아이스본 때 용각이나 내성변환, 회심격 같은 건 서로 중첩에 한계가 있었고, 나중까지 흑룡셋으로 스킬의 편의성을 챙기냐 용각으로 극한으로 딜을 짜내느냐로 나뉘었던 것과 사실상 무속성 무기인 흑룡 무기가 입지가 있었던 것을 보면 분명 마구 중첩되지만 않았다면 이 정도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2. 밸런스적인 면...이라기보다는 이 부분은 각 무기의 '판타지'에 대한 부분이죠. 네 맞습니다. 태도 이외의 무기는 어느 교체 기술을 써도 판타지를 만족시켜준다, 내지 버리는 기술이 없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를 않네요. 대검은 뭐 위사가성 원툴이 돼버렸고, 끝까지 선회이동을 극한으로 짜내는 게 아닌 이상 벌레철사 쓰는 메리트 자체가 없었던 라이트보우건 같은 경우도 있었고. 2-1. 오히려 저는 용감님의 주장에서 더 나아가서 사실 각 무기간의 밸런스도 막장이었다고 주장하고 싶군요. 산술상의 딜만 잘 나오면 밸런스가 좋다?는 일부 계층의 입장을 조금만 확대해석하면 아이스본 건랜스는 갓 밸런스가 됩니다. 뭐 어떤 무기가 좋고 어떤 무기가 나쁘다 라고 정밀하게 따질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압도적으로 위라고 평가할 수 있는 무기는 존재하고 (쌍검 등), 압도적으로 아래라고 평가할 수 있는 무기도 존재합니다 (피리 등).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선브레이크 이후 아이스본에 도저히 손이 안 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클러치 클로 (붙어서 상처 낼 타이밍 재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음) - 상황에 대한 통제권 (밧벌 낙법이 특히 큽니다. 아본쯤 되면 거의 널려있는 처박힘 판정 자체가 불쾌했어요.) 뭐... 좀 사심을 담으면 오랜만에 월드나 해야지~ 하고 켜면 항상 알바트리온 잡다가 퀘스트가 터지는 게 일상이고, 같이 멀티할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는 성격도 딱히 아니라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그런 사유로 월드는 헤비보우건으로 시작해서 아이스본을 라이트보우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흑룡이 너무 어려워서 매미슬액으로 한번 바꾸긴 했습니다만) 도저히 칼을 뽑을 형편이 아니었어요. 이런 실력으로도 즐겁게? 칼을 뽑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몬헌 시리즈라는 점에서 해당 작품의 빠는 아니면서도 해당 작품 말고는 갈 곳이 없는 기이한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더블크로스 뭐 좋아요. 실제로 스위치용 GU도 보유하고 있고요. 근데... 월드 이후 작품에 비해 훨씬 높은 숙련도와 장비 세팅 능력이 있어야만 솔플이 가능한 환경이라 도저히 손이 안 갑니다.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2Rj2gQAyPA/mqdefault.jpg)
몬스터헌터 선브레이크의 업데이트가 끝난 김에 한번 이런저런 얘기 해봤습니다. 짧게 하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얘기가 길어졌네요ㅋㅋㅋ 몬헌을 접는 거는 아니에요! 더 재밌는 영상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용감의 떡상을 원하면 개추!
ㄱㅊ!
ㄱㅊ
ㄱㅊ
ㄱㅊ
방송시간대 바꿔었나요?
동맥경화식 매칭도 개별로예요
해골 뜨면 그제서야 후루룩 들어오거나, 끝까지 아무도 안 와서 혼자 잡거나
집회소 퀘스트하는 뉴비 도와주고 싶어도 언제 무슨 퀘스트를 하고 있는지도 모름
차기작에선 월드 구조 신호처럼 방 리스트 보여주면 좋겠네요
라이즈 : JOAT
선브레이크 : GOAT
누군가는 망겜이다 어쩌구 하지만 저에게 만큼은 친구들이랑 재밌게 즐겼고 학교 가서 내내 몬헌 이야기 할만큼 즐거운 추억이었어요. 집회소에 뭉쳐서 으쌰으쌰하면서 헌터 랭크 올리것도 두근거렸고 선브와선 화려함에 감탄하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것도 좋았어요. 라이즈! 선브!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훈타를 만나다니
부럽다
가정을 지킨다고 게임을 접은 친구들이 많은 아재로서 좀 많이 부럽네요 ㅋㅋㅋ 저는 지금 마스터 100랭까지 솔플중인데, 멀티게임을 한판도 안했었네요.
제발 월드의 감성과 그래픽에 덥크의 볼륨 라이즈의 액션과 편의성을 가진 차기작이 나왔으면....
그 밸런스 부분에 차지액스는 액스호퍼는 그렇다치더라도 임기응변, 에어대쉬는 도강운영에 무조건 쓰이고 둘다 좋은 스킬입니다.
선브 이벤퀘도 좀 아쉽긴 해요
물론 라이즈 보수없음 때에 비하면 보상도 엄청 많고 퀘 갯수도 많아서 배부른 소리 같긴 한데 맨날 뭐만 하면 옥천향 격투장 비경에 두마리 세마리씩 낑겨넣는 퀘들 범벅이라 개같아서 어느 순간 다 때려치게 됨 ㅋㅋㅋ 안드래도 맹우 못 데려가서 난이도 올라가는데
뭔 퀘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 격투장에 목표가 라잔 1마리 잡으세요 써져있어서 ㅋㅋ 개꿀~ 이러면서 들어갔더니 갑자기 이벨이 ㅎㅇ 하길래 정신줄 놓을 뻔함
밧줄벌레라는 개념 너무좋았음. 용조종 참신했고 여러모로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생각
지금에서야 뒤늦게 봤는데
세부적인 몇가지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썬브 내내 재밌게 잘봤었습니다.
차기작이 잘나와서 더 떡상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51 아뇨 썁빱!뚜비두바~ 뚜비두비두비 뚜비두비두비두비 두비두바아~
뒤늦게 알게된 채널인데 재밌네요 몬헌 꾸준히 해줘잉
라이즈 발매 당시부터 끊임없이 타오르는 떡밥이었죠 ㅋㅋ 잘 들었습니다
업데이트 끝난후 이런 개인적인 평가 영상도 너무 좋은거같음
몬헌 인방이 죽은 가장 큰 이유: 4인 집회구역
16인 집회소에서 퀘스트 같이 안하더라도 밥 얻어먹고 박스댄스 추고 팔씨름 하는 맛이 있었는데 몬헌6에서는 집회소 인원 좀 늘어났으면 좋겠음
아 물론 거지같은 16인 레이드는 좀 개선하던가 걍 내지 말고
ㄹㅇ 4인이면 갈 이유가 없지
정말 재밌게 했지만 라이즈는 말 그대로 미완성으로 출시하여 결국 할 게 없어지고...썬브도 나온 초기에는 스트리머 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정말 재밌다고 소문나고 괜찮다고 좋다고 했는데...결국 괴이강화가 모든 걸 망친 것 같습니다...
월드나 아본은 새로 오시는 분들도 스트리머 분들에게 물어보거나 유튜브에 가이드를 보면 어떤 장비를 맞추고 어떤 세팅을 하는지...말 그대로 교과서가 있었는데 괴이강화가 나오면서부터 유튜브 가이드 영상도 뚝 끊기고 누구에게 알려주기도 힘들어져버려 진입장벽이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버렸죠...대체 어떤 장비를 세팅해야 하는지...어떤 스킬을 챙겨야 하는지 검색도 힘들고...월드 아본 했을 때는 장비 가이드가 참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며 하는 맛이 있었는데 썬브는...직접 하는 저조차도 정보 찾기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월드 아본 할 때는 정말 거름탄이나 섬광탄, 포획 툴 등 정말 갖은 수단을 다 써서 싸우는 헌터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제 난입이 용조종으로 바뀌면서 굳이 거름탄을 쓸 이유도 못찾고...섬광탄도 쓸 이유를 못찾고...진짜 라이즈 썬브 하면서 단 한번도 섬광탄이나 거름탄을 써본 적이 없네요...거기에 한술 더 떠서 괴이몹이 나오면서 포획조차 아예 안되버리니...그저 몬스터랑 무기 하나 들고 일기토를 뜰 뿐이라...너무 아쉬웠습니다...물론 아본에서 클러치 클로가 나오면서 자연적으로 몹들의 육질이 죄다 더러워진건 저도 엄청 싫어했지만 그래도 썬브만큼 잡는 맛이 없는 정도는 아니었었습니다...
방패 가드의 막기 불가는 뭐 라이즈 썬브만의 문제라기보다 오히려 월드 아본이 가드강화가 있어도 가드 불가능한 스킬을 정말 많이 내긴 했습니다 ㅎㅎ
월드 아본에 환경에 비해 라이즈 썬브가 물론 환경이 살아 숨쉬지 않는다는 건 동의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나쁘지 않았으나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몹이 맵 이동 시에 갑자기 가속하며 도망가버리니 쫒아가며 때릴 수도 없어지게 되고...뭔가 부자연스러운 게 있었지요...도망가는 걸 저지하기도 어렵게 만들었달까...다음 작에는 부디 좀 더 월드 아본처럼 유저 유입 친화적으로 가되, 무조건 파티로 반복 사냥을 강제하는 맘타나 무페토 같은 몹은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본 때랑은 달리 선브는 대환장 트리오가 거의 없다는것 자체가 선브가 라이트 유저나 복귀 유저에게는 너무 힘든 게임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전 괴이탐구 할거 많아서 몬헌 유저로서는 좋았지만 구독자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
몬헌 포따브루 부터 즐겼던 유저인데 라이즈 편의성만으로도 아주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스위치 스팀덱으로 즐기고 있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간편하게 즐기기 너무 좋아요.
아이스본,덥크,선브 순으로 즐겼는데 선브가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첫 쌍둘기작 모션도 빨라서 좋고 캐릭터 몸매가 뚱뚱하지 않아 좋았구요
스위치 게임 여러개 해봤는데 유독 선브레이크 할때만 이게 과연 스위치 그래픽인가 싶을 정도로 최적화가 잘되어 있네요. 다른 스위치 게임하고는 차원이 다름
개인적으로 주인몹이 너무 싫었습니다... 소재도 원종소재 주면서 드럽게 쎄고.. 그래도 신몹이랑 맹우시스템, 편의성은 진짜 너무 잘 즐겼네요 감씨도 영상 많이 올려주면 시간내서라도 챙겨볼테니 화이팅 하시고~
라이즈는 확실히 미완성작을 업데이트로 채워나간게 눈에 뻔히 보여서 불쾌해 망작, 선브는 라이즈 문제점 잘 매꿔줘서 평작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2nd 밀림맵 산꼭대기 캠프의 그 감성을 잊을 수 없음.
손바닥만한 화면에 텍스쳐도 거칠지만 빠져드는 공간감과 분위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캠프에 서서 먼발치에 떨어지는 폭포 보는걸 참 많이도 했음.
월드 할때도 그랬던적이 없었는데...
내가 재밌으면 된거지 머~
만고불변의 진리지ㅋㅋ
플스판은 로딩속도없는거.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끝까지 재밌게했지만 신몹들이 꼬짤해도 코딱지만한부분만 떨어지는게 굉장히 불호였음. 마가이마가도 같은 애들은 꼬리 크게 자른 다음에 꼬리대신에 불꽃을 두르고 공격했어도 납득했을텐데 이부분이 아쉽더라구요
그거 관해서는 무슨 단체 압력 아닌가하는 썰이 있음 대표적으로 전작들은 캘비를 죽이면 진짜로 죽었는데 이번 작 캘비죽이면 캘비 안 죽고 기절했다가 일어나서 도망감
라이즈 평가는 월드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런데 만약 몬헌이 라이즈처럼 또 나온다면?
무조건 산다
라이즈처럼 또나온다면X 몬헌이 신작이 또나온다면O 라이즈라서 가 아니라 몬헌이라서 사는거 입니다 저희는
근데 솔직히 라이즈 처럼은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16인 집회구역이 더 시끌시끌하고 재밌었거든요...
스위치
플스 둘 있지만 전 반댈세 입니다
16인은 걍 처음 설계문제여서 다음엔 라이즈처럼 나온다고해도 16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어차피 캡콤해왔던거보면 거치용 한번 휴대용 한번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할듯
@@polo2272 라이즈 하는내내 지독히 외로웠음 ㅜㅜ 멀티환경 너무 열악해서
@@주인-r9j그건 친구가 없는게...?
그러네요...
여러가지 꼽을 수 있겠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포도퀘처럼 몹 피통만 좀 줄여놨어도...
지금같은 피로도는 아닐텐데...
나도 무기밸런스 한표요.....
주무기 쌍검 / 손검 / 충곤 쓰는데
DPS에서 쌍검이 너무 좋으니 이거 다른 무기 쓸 때 자체 위화감 듬
솔직히 선브 특멜이 아본 왕이벨 이후로 너무 재밌게 잡는 최애 몬스터인데 이게 하필이면 마지막 몹으로 추가되서 흑룡이랑 비교되는게 너무 아쉬웠음. tu5에 아마츠+특멜 나오고 보너스업뎃으로 흑룡개체 중 한마리 나왔으면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엔딩이었을텐데..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인간과 공존할 수 없는 금기의 몬스터(흑룡)로 끝낸 아이스본, 인간과 공존하며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몬스터(원제나)로 마무리한 선브레이크의 대비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와일드가 월드기반 엔진이라 라이즈 선브는 기존유저들을 위한 선물이다 이것밖에 해석못하겠음 .. 그래픽이 내려감과 동시에 맞는기종이 닌텐도뿐이였던것도 한몫하고
와일드에서 기존유저의 만족도와 신입및 월드유저의 만족도를 무슨수로 끌어올릴지 궁금해졌어요
호석까지는 그렇다 쳐도 괴이강화는 랜덤이면 안됬다고 봅니다. 몹잡고 노가다 뛰면서 레벨올리는것도 지치는데 보상도 랜덤이니까 시간을 들이는 만큼 돌아오는 재미에 대한 기대가 엄청 떨어진다고 느껴요. 장점과 단점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그 많은 스킬 들과 특징들을 여러가지 장비를 통해서 자기가 직접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세팅이 나오고 그걸 공유하고 따라해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낮은 접근성이어야 달리는 맛이 있었을 거 같은데 뭐가 붙을지 모르고 그걸 따라 해보기도 쉽지가 않으니 이 보상을 통해서 느끼는 즐거움, 다른 사람에게 자신만의 스킬셋을 보이는 즐거움등을 공유하기가 어려운게 안타까웠던거 같습니다.
맹우 시스템은 몬헌류 형식 아류작중에서 토귀전이 예전부터 잘 구현해놨습니다(사람이랑 멀티 하는 느낌 나듯이.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함) 무기 고르는거 생긴정도? 대신 몬헌류 자체를 따라한 게임이니 서로 좋은 부분만 따라했네요.
개인적으로 키린, 이블죠, 디노발드가 안나온게 너무 아쉽네요 라이즈랑 되게 어울리는 몹들이었는데
그리고 주인몹 장비, 덧입기 안나온것도 너무 아쉬워요 덥크 특개 가져온만큼 외형이나 스펙, 스킬도 그대로 가져왔으면 됐었을것 같은데... 잡는 의미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라이즈 첨 나올때 그래픽보고 오잉..?했는데 같이 나온겜이 포켓몬이라서 바로 무릎탁치고 재밌게함
장점 중에 파훼기믹이 있는 몬스터들이 많다는 건 정말 공감합니다.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이번 작에서 좀 아쉬웠다면 몬스터와 상호작용하는 건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특히 라이젝스가 전기를 충전할 때 꼬리를 때리면 경직 생기는 걸 알고 활용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라이즈 발매때 사서 바빠지는 바람에 여태 묵혀뒀다가 최근에 다시 뎁혀먹는 중인데 이 영상 좋네요...
몇개 틀리긴 한데 월드 - 아본에선 속성 다양화가 아닌 강요였고, 심지어 데이터 열어보면 속성은 무조건 손해보게 설계되있으니, 누가 속성을 쓰나...... 그러니 다들 깡딜에 미치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벨런스란걸 그만큼 고려해서 설계해야 하는데, 그냥 하나씩 고치면서 다음 시리즈~ 이난리 치는거 땜에, 10년 지속된 시리즈 라 하기에는, 현대 게임 기준에선 꼴랑 10개월 수준임.
월드아본, 라썬브 각각의 재미가 있었어요! 몬헌 차기작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손이 안좋아서 NPC동료시스템을 좋아했는데 한번 솔로로 클리어해야 동료들과 도전이 가능한게 아쉬웠네요
솔직히 라이즈는 월드랑은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구리죠
근데 썬브는 아이스본보다 낫습니다
아이스본에서 마음에 드는건 몹 다양성 하나뿐이에요
당장 월드하던 사람들 중 아이스본은 안한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내 몬헌 입문작....
프론시절부터 해왔던 헌터로써 라이즈선브 진짜 재밌게 했네요 ㅎㅎㅎ 일단 전투가 재밌어서 손이 바빴던 게임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용감님 좀 아쉬운점이 많은 시리즈는 확실해요 ㅠㅠㅋㅋㅋ그래도 각 몬헌들이 장점 단점이 있었고, 각 시리즈에 특징이 명확해서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현재는...4g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이즈 및 선브 모두 그정도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 라이즈로 시작해 마지막 선브로 끝날때까지 내내 불만이었고 결국 고쳐지지 않은 문제
'선입력 타이밍'
액션 게임에서 원하는대로 조작이 안되는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왜 끝끝내 안 고쳐줬는지 의문이네요
선브 가 심폐소생 시켰다 이렇게 봅니다
월드랑 아이스본이 너무 잘나왔어....
그냥 제 생각엔 뉴비한테는 좋지만 파고들기는 너무 피곤한 게임이었어요.
생각해보면 아본 인땅이 당시엔 지옥이라고 생각했지만, 최후반컨텐츠로 생각보다 훌륭한 구조였어요. 아무리 난이도가 어렵다 해도 대신 거의 무한 트라이가 가능하니 숙련도 낮은 무기도 부담없이 써볼 수 있었죠. 후반에 가서도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의 폭을 넓힐 가능성을 제공한 겁니다.
라이즈랑 썬브는… 발파루크랑 아마츠 빼고는 다 월드랑 기존 리소스 뜯어오는 업데이트라는 느낌이 강해서 실망한 것도 있지만, 괴이화 컨텐츠의 끝도없이 오르는 난이도 때문에 비숙련 무기를 써볼 엄두가 안 난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면 할 수록 쓰던 무기가 아니면 진행이 안 되는 구조가 돼가니 플레이의 폭이 갈 수록 줄어드는 거죠… 그렇다고 숙련됐다고 쉽나? 피통은 더럽게 많고 데미지는 쎄서 그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본편 구성은 좋은데, 후반 컨텐츠 설계가 너무 스트레스를 강제하게 만든 게 독이 된 것 같아요. 그나마 맹우 시스템 넣어준 게 정말 좋았는데 이미 스트레스가 쌓일 데로 쌓일 시점이라… 시점이 좀 늦은 듯.
결국 적당히 즐기기엔 좋아요. 세팅짜는 맛은 월드아본이랑 비할 바가 아니었고. 근데 코어유저로서 최종단계까지 플레이하기엔 너무 정붙이기 힘듭니다.
다음 몬헌 빨리 나와랏..
백룡야행에서 접었다 이번에다시하는데 엔딩보고 그냥 선브해도되죠?
시스템적으로는 괜찮았지만 출시부터 달렸던 사람들에겐 여러모로 고통을 안겨줬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5:26 갑자기 분위기 중2병
확실히 호석 노가다보다 장식주 노가다가 나았다고 생각함 둘다 ㄱㅊ은 겜이지만 그 차이때매 스트레스 확받았네요 호석 까기위해 재료모아 집어넣고 10판 뺑이돌리고 목적감이 다르다보니 안뜨다보면 지치는게 컸어요
나중에 선브 무기 외형 월드컵 나오면 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다음작부터 밧줄벌레 없으면 답답해서 어케 다니나
월드에서도 가드억까는 있었음. 월드 랸스하는데 이블죠가 잡기하면 어휴.... 랜스로 어케 잡지? 회성올려서 칼스텝 밟는 수밖에 없었어서 쫄깃해짐.
쓸데없는 기술 인정함.
피리 월드가 훨씬 재밌고 좋았음.
조충곤 왜함? 이제 다 날아다니는데 ㄷ
차액 속성 안챙기면 하지말라해!
이런식인데...뭐...벌레철사가 실험적인 시스템이었어서 생긴일이라 생각함.
아본도 상처시스템 생겼을때 말이 많았으니 뭐...
선브 좋습니다 재미와 실험성 다 챙긴 수작!
흑룡시리즈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아마츠 큰밧벌로 피할때 진짜 재밌었어요😊
솔직히 월드는 장식주가 진짜 운빨요소라 엔딩보고 인땅까지 열어도 세팅이 별로였는데 라이즈때는 장식주가 재료만 있으면 원하는거 바로 만들어서 초반에도 어느정도 좋은세팅이 가능해서 라이즈가 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전 오히려 썬브 호석이 구제뽑기 나오기전까지 지옥이였어서ㅋㅋㅋㅋㅋ
장식주 시스템은 개꿀이었는데
호석이랑 장비세팅하는건
진짜 지옥이었어요 괴이 극혐..
@@user-my2zo8pz5d호석이 진짜 극혐이었음 ㅋㅋㅋㅋ
몬헌 월드떄부터 너무 태도 버프가 심해서 짜게 식고 손이 안가는듯
태도는 프레임 회피 믿고 정교하게 쓰는 손빨 뒤지면서 동시에 성취감 쩌는 무기였는데
나같은 ㅈ밥도 무지성 간파 치다보면 몹이 다 누워있는 개사기 무기가 되버려서
몬헌의 가장 큰 재미임 성취감 부분이 삭제됨
라이즈.썬브 발매전부터 이미 이런 게임으로 나올꺼라는걸 알고있었던 사람인지라
저에겐 1도 타격없던 라이즈 .썬브 였습니다
이미 라이즈 발매전 "원작회귀" 를 언급한적도 있었고
아본이 국내에선 갓겜 소리듣지만
객관적 팩트로 월드 "세계 전체유저" 중 절반만 아본을 즐겻다는것만으로도
하드 유저 보단 라이트 유저가 많았기 때문에
'재구매' 로 이어지진 못했다 라고 볼수있겟네요
12.3년 3ds 시절 4.4G 와 비슷한 체감이라 더 미친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애초에 "사선" 죽기직전의 순간을 즐기는 유저에겐 더할 나위없이 재미있을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하드유저라도 이건 너무 막나가는거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부조리한 패턴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1대1 한정)
가드혐오 라고 밈화 되버린 타이틀 이긴하나
랜스 건랜스 차액 이 사용횟수가 가장 많은 저로썬 부조리 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본인 개개인의 숙련도 차이일뿐
다음 신작까지 텀이 이번엔 길어질꺼라 이번 라이즈.썬브는 대략 2만시간은 더넘길거 같네요
Ps. ps5 로 나올려면 최소 5000만대 정도 팔아야 나올까 말까라서 다음 신작도 ps4 포함해서 만들고있을텐데.... 그때 발매 하면 어차피 다들 월드.아본 이랑 또 비교질 할꺼라는거 다들아시죠???
이미 계약상 닌텐도 하고는 3개 타이틀 계약이 었고 (스토리즈2.라이즈.썬브)
추가 재계약 이 진행 됬다면 다음신작도 스위치인데 ...
설령 ps로 낸다면 그때. 월드.아본 이랑 비교 안할꺼라고 장담 할수 있음?? 솔직히.?
월드가 무거웠다면 가벼워서 좋았던 작품
태도가 전투 스타일이 시원시원하고 동작과의 연계가 끝어지는거 없이 부드럽게 연계되어서 좋았는데 선브 이후 위합 나오고 특납 빌드 나락가고부터 안하게되었다는게 좀 아쉽... 태도 너프말고 다른 무기를 태도급으로 올려줬으면 했는데
그럼 게임이 너무 쉬워져서 아무도 안했을겁니다.
그나마도 태도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치트키라고 생각해서 너프를 덜 먹인거에요
랜덤호석, 무기능력치 뽑기(심해짐), 괴이레벨(복귀유저 길막) 등등등등
오래 할 수 없는 환경임...
월드가 캡콤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을 기록했기 때문에 라이즈랑 비교하게되는건 당연한 반동이지.
내 주변에 월드 500시간 1000시간 한 사람들도 월드로 유입됐지 전작들은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
원래 스위치 근본이다 뭐다 그래픽 좋은거다 맞는말을 해도 월드로 시작해서 몬헌 좋아하게된 유저들 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 없음.
억까가 아니라 그 사람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 되는거지; 2018년에 그렇게 고급지게 개띵작을 내놨는데... 그 다음작이 그거보다 그래픽이 안 좋다? 호불호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선브 끝까지 붙잡고 한 아는 동생도 물어보면 월드가 너무 잘 만들어서 라이즈는 영업하기 힘들다나 ㅋㅋ
월드 시절 유튜버나 스트리머들 엄청 많을때 생각해보셈 ㄷㄷ
딱히 라이즈를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월드충 월드충 하는건 걍 자기 얼굴에 침 뱉는거임 ㅋㅋ 캡콤 통 틀어서 가장 많이 팔린 겜이 월드인데 이걸 우짬 ㅋㅋ
이게맞음..
근데 월드개발중에 스위치 돈받고 제작한거라 이젠 이해는 됌
라이즈는 안할거지만 차기작은 엄청기대 됌
2작품 통해서 얻은 경험들이 엄청난 차기작을 야기해줄듯
@@Create.CatMomMeateBall라이즈 썬브의 장점 월드 아이스본의 장점 섞어놓으면 진짜 미치게 재밌긴할듯여
월드 유입이고 아본 하다가 라이즈 나올 때 디럭스 에디션 사고 7일간 78시간 하고 발파특개 잡고 접고 아본 복귀했었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탐험하는 느낌이 부족해서였어요 그래픽이랑 일맥상통하는 요소라고도 봅니다 스위치를 위한 게임이고 이런 그래픽과 맵을 휴대용 기기에 구현했다고 생각하면 놀랍긴 했지만 스팀 유저인 저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잘 구현해냈지만 역시 좁고 답답하다"라는 감상이 앞섰습니다
두 번째는 역시 수집요소가 부실하다였죠 월드아본 덧입기와 치장품 수백시간 들여서 전부 만들어서 소지 중이고 현재는 금관작 막바지 단계입니다 수집이 힘들고 대부분 소재가 인땅에서 나온다는 점은 피곤하지만 그럼에도 모으는 맛이 있었고 RPG 끝은 룩덕이라고 생각하기에 장기적인 목표로 잡고 다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근데 라이즈는 티켓만 있으면 끝이에요 그래서 오래 붙잡을 이유가 없었고 월드 하다가 출장갔다 오는 느낌으로 해도 충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은 식사연출의 부실함입니다 물론 실제로 주먹만한 떡 세 개를 마시듯이 먹으면 배터지겠지만 월드아본에서처럼 군침 도는 먹음직스러움, 보기만 해도 든든함과는 거리가 멀죠 아쉬운 느낌이 볼 때마다 남았습니다
100시간도 안 한 놈이 뭘 그렇게 씨부리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장르에서는 게임을 오래 붙잡고 싶게 만드는 것도 결국 게임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밧줄벌레 너무 맘에 들었고 액션에서 오는 재미는 굉장히 뛰어났지만 일시적인 쾌감을 넘어 그 이상의 장기적인 목표가 부재했던 것이 제겐 너무 컸습니다
전작에 대한 감상이 차기작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아본 사고 라이즈는 디럭스 사전구매까지 했었지만 썬브 구매는 아직도 꺼려집니다 이후 작품은 출시 이후의 평가와 플레이를 보고 고려할 계획입니다
아본 때부터 용감님 영상 많이 봐왔는데 이젠 정말 용감님 밖에 안 남았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스위치 기종이니까 전 어느정도 캐쥬얼하게 갈 줄 알았죠... 게이화 처럼 막나갈 줄은 몰렀지....
몬헌라이즈를하고싶은데 선브레이크도 사야되는건가요 몬헌라이즈에서 선브로 바꾸면 첨부터다시하는건가요?
라이즈랑... 월드랑 같이 각자 다른팀이 같이 만들기 시작 했는데 월드가 먼저 나와버렸고 이게 너무 이상하게 급떡상 하면서 상대적으로 비교군이 생겨버렸어요
라이즈에 더는 개발자들을 대기엔 너무 단가가 안맞았을겁니다
그냥 애초에 기획을 너무 부실하게 했어요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썬브가 월드 제작팀이 했다고 알고 있는데 라이즈 대비 썬브가 갑자기 완성도가 급상승한게 유저들이 대다수 눈높이가 월드 아본이 되어버려서 익숙한 게임을 만든 같은 제작진이 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같아요
괴이연성의 최대 문제점 = 남의 세팅을 못배껴서 공략의 장점이 크게 떨어짐...
사실 게임 자체는 꽤 재밌었는데 결국 유튜브 공략은 세팅공략은 안보고 패턴공략 한번씩 보게 되더라고요.
라이즈 관련해서 장단점은 많은 유저들이 다 공감할만한 이야기라 더 언급은 안하겠지만,
선브레이크에서 괴이탐구 관련해서 좀 생각이 많네요
괴이탐구가 문제였는데 RPG적 요소를 넣어서 고렙을 향해서 달려가는 목적을 주는건 좋은데
문제는 저렙 소재파밍이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한마리 잡는데 1~2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Rpg게임 처럼 '반복적으로 잡아서 소재를 얻는 시스템' 까지는 좋았는데 '몬스터헌터' 라는 게임이라는 뼈대에는 너무 안어울렸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랜덤성이 있는 컨텐츠를 주된걸로 했으면 좀 재료 얻는거에 대해서 피로감을 줄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작에 있던 재료 2:1 비율? 로 연금하는 시스템도 있었건만...
하지만 아본도 선브도 이런 여러 시스템을 적용해보았고, 백룡야행도 평이 안좋으니 과감히 버린거 보면
차기작도 기존에 있는 여러 시스템을 가다듬어서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야만 해요...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ㅇ.
저도 이번작 재밌게 했는데, 예전에 사놓고 안하다가 썬브나오고 나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라이즈썬브 와서 광충이나 온갖 소비재료들이 덜 씌여서 아쉽더라구요. 월드 때는 아이템들 참 소중하게 잘 썼었는데 이번작은 섬광도 잘 안쓰게 되더라는.. 그래도 벌레철사기술, 신속교체 카운터기, 맹우 같은거 진짜 엄청 만족하고 했습니다.
라이즈 = 썬브나오면서 그나마 나아짐
월드 = 아본나오면서 씹창남
와일즈 베타 했습니다
멸승룡격 승천유전찌르기 속충카 억까해서 죄송합니다 스즈키님 제발 다시 와주세요
닌텐도 라이즈하다 포기 선브부터 좋다고는 하는데
헉 선브 아직 안했는데 스토리 스포당했다 ㄷㄷ
농담이고 잘봤습니다 ㅋㅋ 스포 당한건 맞지만...
난 백룡야행...나름 재밌었는데...ㅠㅠ
그래도 백룡야행은 불호가 많았으니 이해는 하는데 썬브까지 와서도 주인몹 소재로 만드는 장비 안 내준게 실망이었음.
주인 장비 바라는 사람들은 많았을텐데. 주인몹 인기도 많고 나도 좋아했는데ㅠ
라이즈 최대 장점 발파루크...
선브 단점 - 라이즈 확장팩임
psp 때부터 자기전에 누워서 몬헌 하는게 좋았어서 라이즈 선브 재밌게 했습니당. 600시간 정도 했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플탐, 몬헌은 항상 혜자겜!
형 파판16 해볼생각 있어?
껍데기가 혐오를 일으켜가지고 기존 유저들이 쉽게 들어오지 못함 (일뽕포함)
내용물은 맛있음
갠적으로 풍신룡 뇌신룡은 내가 본 버스중에 가장 별로였으면 특정 무기 말고는 때릴수도 없고
걸어 다니다가 석궁이나 대포같응거 나오면 쏘고 걸어다니다가 나오면 쏘고 대경직 나오면 가서 몇대 때라고 이거를 15분동안 반복 라는게 시ㅣㅣㅣㅣ발 보스 ㅈㄴ 대충 만들었다는 샹각밖에 안들었음
제 생각으로는 괴이 일반 퀘스트가 괴이 탐구 처음 레벨 1짜리 소제 퀘스트 얻고자 그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제 얻는 레벨대별로 잠금해놔야 된다는 것도 불편하긴하지만 괴이는 진짜 찐 레벨 좀 줄여놨으면 하네요. 쓰잘대기 없는 노가다라고 해야되나 그냥 고인물 유저들 오래하라고 만든거 같긴하네요. 그냥 고인 유저분 접속자 늘릴려고.. 뉴비들 괴이 진입하면서 빠져나가면 고인물들은 뉴비 돕는게 재미인데 고인물도 덤으로 안하게 되는걸 생각 좀 해서 만들어야되는데.. 극혐야행도 참 그건 실패작
아쉬운것도 정말 많았지만(특히 라이즈) 그래도 근 2년? 3년간 굉장히 재밌게 한게임이라 만족합니다
용감님 말대로 이 후 차기작도 굉장히 기대가 되요
무기벨런스 안좋다 하셨지만 오히려 전 이번작이 역대 몬헌중에서 그나마 제일 잘 잡혔다고 생각하네요
당장 랜스랑 건랜스는 버프를 받은것도 있어서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쓰기 편해지기도 했고요
차액이 카풀차 초고출 원툴겜이라 하셨지만 전 도끼강화 에어대쉬 여전히 잘 쓰고 있기도 하고
그 외에는 대부분 공감할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즈선브 만사면 힐수있나요
라이즈 사고 선브도 사야 함
백룡야행 라이즈에서도 빼줬으면
언제나 그래왔듯 평타 이상은 가는 몬헌 즐거운 기억도 많고 짜증났던 기억도 많다 그래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많으니...
선브로 입문한 몬린이인데 라이즈만 했다면 진즉 손절했을듯... 특히나 백룡야행은 진짜 짜증 그런데 선브에서 맹우 스토리 등등 좋았던거 같네요
월드아본이 연출이나 액션감이 묵직하고 상호작용이 좋아서 최애시리즈...
라썬브는 재밋게는했지만 스위치기반이다보니 솔직히 가볍게 느껴져서 아쉽긴 했습니다
1. 확실히 제 자신이 플레이할 때 멸기병 슬액 클탐이 암울한 걸 보고 있으면 속성 관련한 부분은 할 말이 없다 싶긴 합니다. 분투니 복마향명이니 용기변환이니 해서 폭주한 느낌. 에스카드라가 쓸 메리트가 없다는 평가를 받아서 그걸 뒤집으려고 이런 성능으로 만들었나? 싶긴 한데, 너무 쌓이기 시작하니까 설상가상이 된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괴이연성하고 악성 시너지를 낸 것도 같은게, 아이스본 때 용각이나 내성변환, 회심격 같은 건 서로 중첩에 한계가 있었고, 나중까지 흑룡셋으로 스킬의 편의성을 챙기냐 용각으로 극한으로 딜을 짜내느냐로 나뉘었던 것과 사실상 무속성 무기인 흑룡 무기가 입지가 있었던 것을 보면 분명 마구 중첩되지만 않았다면 이 정도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2. 밸런스적인 면...이라기보다는 이 부분은 각 무기의 '판타지'에 대한 부분이죠. 네 맞습니다. 태도 이외의 무기는 어느 교체 기술을 써도 판타지를 만족시켜준다, 내지 버리는 기술이 없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를 않네요. 대검은 뭐 위사가성 원툴이 돼버렸고, 끝까지 선회이동을 극한으로 짜내는 게 아닌 이상 벌레철사 쓰는 메리트 자체가 없었던 라이트보우건 같은 경우도 있었고.
2-1. 오히려 저는 용감님의 주장에서 더 나아가서 사실 각 무기간의 밸런스도 막장이었다고 주장하고 싶군요. 산술상의 딜만 잘 나오면 밸런스가 좋다?는 일부 계층의 입장을 조금만 확대해석하면 아이스본 건랜스는 갓 밸런스가 됩니다. 뭐 어떤 무기가 좋고 어떤 무기가 나쁘다 라고 정밀하게 따질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압도적으로 위라고 평가할 수 있는 무기는 존재하고 (쌍검 등), 압도적으로 아래라고 평가할 수 있는 무기도 존재합니다 (피리 등).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선브레이크 이후 아이스본에 도저히 손이 안 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클러치 클로 (붙어서 상처 낼 타이밍 재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음)
- 상황에 대한 통제권 (밧벌 낙법이 특히 큽니다. 아본쯤 되면 거의 널려있는 처박힘 판정 자체가 불쾌했어요.)
뭐... 좀 사심을 담으면 오랜만에 월드나 해야지~ 하고 켜면 항상 알바트리온 잡다가 퀘스트가 터지는 게 일상이고, 같이 멀티할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는 성격도 딱히 아니라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그런 사유로 월드는 헤비보우건으로 시작해서 아이스본을 라이트보우건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흑룡이 너무 어려워서 매미슬액으로 한번 바꾸긴 했습니다만) 도저히 칼을 뽑을 형편이 아니었어요. 이런 실력으로도 즐겁게? 칼을 뽑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몬헌 시리즈라는 점에서 해당 작품의 빠는 아니면서도 해당 작품 말고는 갈 곳이 없는 기이한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더블크로스 뭐 좋아요. 실제로 스위치용 GU도 보유하고 있고요. 근데... 월드 이후 작품에 비해 훨씬 높은 숙련도와 장비 세팅 능력이 있어야만 솔플이 가능한 환경이라 도저히 손이 안 갑니다.
비타에서 안나왔으니까 욕하지 ㅅㅂ ㅋㅋㅋㅋㅋ
확실히 엔드 컨텐츠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시리즈이지만 월드때부터 추가업데이트를 통해 메타도 바꾸고 그때마다 사람들도 불러모으는게 나쁘지 않으것 같네요 몬헌 화이팅
2 3 4 크로스 월드 까지 해봤는데 망작아님 굳이 말하면 꽤 수작임
재미는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본 흑룡급 초대형 몬스터( 날아다니는 지렁이들말고...) 하나쯤 출시했어도 좋았을거같은데....
솔직히 라이즈 그래픽은 구데기가 맞는데 왠지모르게 썬브는 진짜 볼만 했음
괴이연성 가챠가 꿀잼이에요
라이즈도 꽤나 재미있게 했습니다. 업데이트가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몬헌에서 볼수 없었던 스토리와 캐릭터성의 강화, 덥크의 액션성과 스피디함을 느끼면서도 몬헌 특유의 묵직함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몬월 이상의 편의성 증가도 마음에 들었구요. 다만 분할엔딩, 한국에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짙은 일본색. 썬브는 아이스본과 견줄정도의 G급 확장팩인것 같습니다. 좀더 강화된 액션. 뽕맛 지리는 시네마틱. 이번 라이즈시리즈도 월드만큼 재미있었고 충분히 즐겼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리엔진 차냥해
라이즈 이후로 몬헌 인방풀 작살난게 진짜 아쉽긴 함..
괴이는 진짜 나빴다 플스로 하는데 아직 무기 한개도 세팅 못끝냈음 괴이 안떠서 지겨워서 끄고 아본하다 잠 반복
선브 장점에 육질이 있는데 탄육질은... ㅠ_ㅠ
섬네일에 갓겜 망작 위치 바꿔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