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이런 더위는 처음" 상상초월 찜통더위에 시간당 100㎜ 극한호우까지…여름이 던진 기후 경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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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올해 여름은 우리가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었던 날씨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장마철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전국 곳곳에서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도 경신됐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위기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이런 더위는 처음"…재난이 된 극심한 폭염(임하경 기상전문기자)
▲시간당 100㎜ 극한호우 9차례…여름이 던진 기후 경고(김재훈 기상전문기자)
▲가을 폭염 일주일 더…다음 주 더위 더 심해진다(김동혁 기상저문기자)
▲9월까지 늦더위 우려…전력 수급 '비상'(임혜준 기자 8.22)
▲경제 위협하는 폭염…"물가 상승분 10%는 이상기후 탓"(장한별 기자 8.19)
▲폭주하는 지구기온…올해도 '역대 최고' 가능성(이준삼 기자 8.3)
▲[뉴스초점] 이상기후 충격, 1년 뒤 산업 생산 0.6%p 하락(8.20)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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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무렵 가을더위, 우린 덥지만 벼이삭 잘 여물어 풍년들고 사과 배 포도 더 맛있게 익어갑니다
가끔 소나기는 내리더라도 가을태풍만은 오지 말고 참아주소
내가 어렸을적 이 맘때면 이제 막 누렇게 고개숙인 벼이삭, 아직 잎에 반은 푸른빛이 남아 있는데
논가 한배미 벼를 베어 추수해서 햅쌀밥 지어 추석상 차릴때면 온 집에 햇내가 은은히 진하게 퍼져
너무 좋았다. 아 그 후로 그 향긋한 햇내는 추억으로만 간직한채
겨울까지 열대야가자
아그들. 우주계절의 변화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