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85 남한산성 피신 47일의 기록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

  • @ksk9820
    @ksk9820 Год назад

    우울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싶다면? ... 한국사 공부&시청

  • @user-ru4kv9vb8j
    @user-ru4kv9vb8j 4 года назад +10

    현 쌍령지역 사는 사람입니다. 초월읍쪽을 지나가면 도로옆에 아주 작게 정충묘라는 묘가있는데 쌍령전투에서 전사한 민영 등 세분을 모셔놓은 묘입니다 정충묘를 실제로 보면 도로 옆 작은 산 밑에 있는데 묘로 들어가는 제대로된 길도 하나 없고 초라하게 있던거보고 참 답답했습니다

  • @dolgum826
    @dolgum826 4 года назад +4

    패널 수준 떨어진다.
    저 안경쓰고 쪼개는 교사 나부랭이 ...

  • @KoreanMonkey-IQ.60-80
    @KoreanMonkey-IQ.60-80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나라 역사는 비참하다..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 그래야 반복하지않는다

  • @gupalsam1
    @gupalsam1 3 года назад +3

    무능한 임금을 만나 개고생했던 조선시대... 지옥이었다.

  • @freeman4823
    @freeman4823 3 года назад +2

    40.000명이 어떻게 아무리 기병이라도 300명한테 참패당하냐....이건 조직과 지휘체계,심리전에서 진거지...스페인군이 남미휩쓸듯...

  • @user-thefaceofGodsgift
    @user-thefaceofGodsgift 4 года назад +6

    무능한지휘관은 적보다무섭지..... 김류그는 정녕

  • @coguryeo00
    @coguryeo00 5 лет назад +7

    경기도광주의 쌍령입니다. 이천과 남한산성은 멉니다.

  • @miasan49er
    @miasan49er 5 лет назад +10

    그렇게 유학을 강조하고 도참, 비기는 이단이라고 배척하던 놈들이 정작 저런 상황에서 무당한테 점치라고 하고 까치가 집짓는거 보고 길조 ㅇㅈㄹ ㅌㅋ

  • @ehrflq1234
    @ehrflq1234 4 года назад +2

    작금의 미중 갈등사이의 우리나라와 어쩜이리같을까 ㅋㅋㅋ

  • @jyoung._.o
    @jyoung._.o 4 года назад +10

    여기서 돌이켜보자면 광해군의 중립외교가 신의 한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brucejk
      @brucejk 4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그넘의 친명배금을외치던 자들에의해 쫒겨나지요 정세를못읽더니 구한말에도 정세를못읽고 세도정치질만하다가 나라가 망국의길로..

    • @HJYoo-w4q
      @HJYoo-w4q 4 года назад +2

      @@brucejk 정작 버려야할 조선말에는 청을 끌어들이는 어이없는일이...

  • @luke9576
    @luke9576 4 года назад +14

    근대사 들어서면서 역사저널그날은 안본다. 패널들 수준이 감성팔이로만 역사를 보고 동의를 구하는 식이다. 짜증난다.

  • @txk544
    @txk544 4 года назад +4

    신병주 교수님은 조선이랑 왕까이니깐 심기가 엄청나게 불편하신듯...?

  • @대한민국을망칠아합과
    @대한민국을망칠아합과 4 года назад +5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형적인 똥별들의 머리속에 들어 있는 것.. "정신적인 승리.. "

  • @jvryhifdg
    @jvryhifdg 3 года назад +1

    18:00

  • @typoon0
    @typoon0 4 года назад

    평소, 전비 병역 준비없다가. .
    급침시 보고 허술하게하고...
    속전에 허찔려
    남한산성에고립되고..
    사기치다 걸리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

  • @미래일기-c5q
    @미래일기-c5q 4 года назад +2

    ㅅㅂ 제목을 남한남성 피임으로 읽었다

  • @sunjohnny1923
    @sunjohnny1923 4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쌍령전투 조선측과 청측이 서로 패배했다고 기록했는데 병자호란 당시의 처참함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러신가 언급을 안하시네. 청측 기록에 따르면 패전했다면서 관련자들 처벌함.

  • @jchanrizard
    @jchanrizard 4 года назад +12

    국방tv에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병자호란편을 보고 비교해서보니 각각의 재미가 있네요
    하지만 전 토크멘터리쪽이 더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거 같아 그 쪽이 더 재미있습니다
    시간들 되시면 양쪽 비교하시면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 @푸른돼찡
      @푸른돼찡 4 года назад

      이곳은 기록위주라면 그곳은 기록의대한 해석을 주로 보는것같군요

  • @김정철-m7h
    @김정철-m7h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능양군 개암걸리네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4 года назад +5

    병자호란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보면 간단합니다.
    후금 애들은 산해관을 못넘으니 병력을 우회해서 중국에 잠시 약탈 원정 할려고 했던 상황이므로
    병력이 산해관 공략 시도할때보다 2배이상이 필요해졌죠
    산해관을 포위하고 우회공격해야 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무조건 올인을 하게 되었으니
    자기들 본진이 비니 후방에 있는 조선이 후방을 치지 않을까란 불안+명나라와 교역 금지로 경제상황 악화였죠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반정했던 능양군과 서인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답없는 항전론만 떠들어댄
    항전을 할거면 할아버지 선조 처럼 런이라도 잘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 했습니다.
    원래 작전은 청군이 쳐들어오면 왕실 및 고위 공직자 애들은
    강화도로 도망가서 작전 지휘하고 근왕군이 남한산성에 들어가서 농성 한다
    라는 작전을 세웠고
    실행되었으면 꽤 괜찮은 작전 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작전을 잘짜도
    작전 실행자들이 무능+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전조 시절 여요 전쟁때 고려보다도 더 못 했습니다.
    의주-안주 까지는 해안외길이라서 요새 강화하자 하면 백성들이 힘들게 사는데 부역시키면
    민심이 이반 한다고 난리를 침+군대를 양성하자 하면 돈 없음+가짜 과거 준비생이 많아서 군대 갈애들도 없음
    그렇다고 배명친청 하자고 하자면 자기네가 광해군이 명을 배신함+불효자라는 핑계로 끌어내고 왕위를 찬탈했던 능양군+서인들의
    반정+왕위 정당성 까지 부정하는 거니까요
    거기다 평상시에 준비한다고 군량미만 비축 해놨지
    그 군량미를 기반으로 밥을 해먹을 조리기구 및 그릇 숟젖가락 준비도 안해놨습니다.
    활은 활만 준비해두고 화살은 없고 활을 연결하는 아교인 접착제는 준비도 안해두고 이불+장작도 준비 안해뒀습니다.
    거기다 남한산성 농성전 시절 병사들한테 경계근무 시키는걸 교대 근무 한다는 걸
    몰랐던 애들이 저시절의 능양군 및 서인 이었다는 점이죠
    왕조 국가에서 최상위 권력층인 왕+판서들이 이런 애들이면 뭘해도 전쟁 이기기 힘들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하세요? 란 말이 나올정도로 무능했죠
    근데 웃긴건 조선군 자체는 훈련도가 아주 낮았고
    청나라 애들왈 아녀자 같은 군대라고 했지만 꽤 잘 싸웠습니다.
    쌍령전투도 4만vs300명이 아니라 실제로 조선군 8천vs청군 6천이 지금은 정설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군대도 안갔다온 미필 놈이 자기 멋대로 육사 졸업한 1년차 소위를 참했고
    그 문제로 인하여서 병사들한테 사격 통제를 할만한 부관이 없어지게되었죠
    그래서 사격 통제가 안되서 조총을 막 쏴대다 보니 탄환 및 화약이 떨어져서 병사들이 소리지르고 동요했는데
    그걸 청 기병대가 알아채고 달려들어서 진영이 붕괴되었다고 나옵니다.
    웃긴건 그 청나라 기록에도 지금으로 치면 연대장이 조선군이 조총/활로 너무 거세게 저항해서
    사망했는데 그걸 두고서 수하들이 본진으로 도망가서 처벌했다고 기록 나올 정도로
    처절하게 싸웠다는 점입니다.
    광교산에선 충분히 사격통제 해서 후금 태조 노이합제 사위였던 양고리를 보고
    재 중요 장수 같다 해서 일제 조총사격으로 사살해서
    사령관 사망으로 청군이 멘붕와서 도망갔습니다.
    양고리 사망했더니 청 태종인 황태극이 통곡을 했다고 나옵니다.

    • @littlefish..
      @littlefish.. 4 года назад

      새롭게 안 내용이네요 혹시 읽으신 책이 있으신가요?

    • @이르미성
      @이르미성 4 года назад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삼전도의 치욕이후 조선정부에서 청에 대한 북벌론과 문화적 우월감을 느낀 이유가 뭔지 혹시 아시나요?

    • @고독한미식가-c9y
      @고독한미식가-c9y 3 года назад +1

      쌍령전투는 만주족 기록에의하면 자기네는 1500인데 사령관이 휘하장수한테 기병 500기 이끌고 언덕 점령하라 했는데 운나쁘게 그 장수가 죽어서 후퇴했지만 시신 못 찾아 병사들이 처벌당한거임

    • @고독한미식가-c9y
      @고독한미식가-c9y 3 года назад +1

      광교산전투도 사격통제로 잡았다는건 조선 장수가 주장하는 내용이고, 다른 설로는 토굴에 매복한 조선 조총병이 저격한거

    • @고독한미식가-c9y
      @고독한미식가-c9y 3 года назад +1

      실제로 조선군에게 있어 유의미한 전투는 김화전투. 잘 훈련받은 어영청 병사(조선의 직업군인)들이 지휘관의 통제로 화망을 구성해 몽골 팔기를 패퇴시킴

  • @아몰랑-k6s
    @아몰랑-k6s 4 года назад +9

    토전사로 보다가 이걸로 보니까 확실히 수준이 다르네.. 토전사 폐지 반대!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4 года назад

      토전사를 폐지한 문통정부는 적폐로 가는 지름길에 들어섰다.. 살아있는 역사를 공부할 기회를 날려버린 죄책을 짊어져야 하기에...

    • @ThirdWayINTP
      @ThirdWayINTP 3 года назад +1

      토전사가 무슨 진리인가..정신나간 인간들이 많네 빠돌이들 ㅋㅋ

    • @고독한미식가-c9y
      @고독한미식가-c9y 3 года назад

      광신도냐

    • @minoyeah78
      @minoyeah78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잘못된 정보가 남발하는 자극적인 방송보다 역사저널 그날이 훨씬 유익함

    • @KrMorgan12
      @KrMorgan12 3 года назад

      @@minoyeah78 반대아닌가? ㅋㅋ

  • @zy2021
    @zy2021 3 года назад

    소유욕 위선자들 버글버글

  • @구구파파-b7g
    @구구파파-b7g 4 года назад

    조총좀쏘지

  • @김상호-g1o
    @김상호-g1o 3 года назад +1

    조상들이.개.박살났다는데..웃음이들나오세요.?..자중들좀하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