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이후 생각이 저랑 정말 같아서 놀랐네요.. 제가 태어나고 싶은것도 아니고.. 왜 이리 방황하면서 살고 있나.. 악착같이 몇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몇천만원 모았어도 지인 중 한명은 알바 한 번 안하고 아버지가 주식으로 1억 넘게 투자해주는거 보고 비교도 하게 되고.. 진짜 눈 감고 다음날 되면 내 존재 자체가 이 세상에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다른 사람 기억에서도 리셋 됐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하지만 저도 우기님처럼 죽을 용기도 없고.. 설령 성공했다 하더라도 슬퍼할 가족들이 뻔히 보이기에 묵묵히 살아가는거 같습니다..ㅜ 오늘 영상은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서 젤 공감되는 내용이길래 새벽 잠 들기 전 긴 글 남겨보네요.. 우기님도 저도 막막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야되는 삶이니 우리 발버둥 쳐봐요🙌
우기님 참 생각이 바른청년이시네요.저도 너무 잘나가는 친구들보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움추려들었던때가 있었어요.그런데 요즘 저는 남과 저를 비교하기 보다 자식들에게...저의 양가부모님처럼 내 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라는 마음으로 지내요. 우기님 너무 아픈이야기들 들으면서 참 잘 견디셨다하고 찡했어요.우기님 화이팅. 저도 화이팅
가모야놀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공감해요 지금의 저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기보다는 피해 주지 않고 짐이 되지 않는 1인분 해내자 라고 말이죠 😂 그렇게 하나둘 숙제하듯 해나가면 저도 든든하고 힘이 되는 아들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해봅니다 🥲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우기님 안녕하세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저도 우기님처럼 삶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고 힘든 순간이 있었습니다 생전 하지도 않은 코인투자로 인해 2억원에 빚이 생겨서 몇년간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하며 빚을 거의 갚고 그때 제가 우기님처럼 사고나서 그냥 자연스럽게 다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기가 다 지나갔고 지금은 회사 근무만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와이프와 아들과 시간보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는곳도 놀러가고 지금은 가족들과 보내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제가 아들바보라 죽음보다 아들과 함께 더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 어떡하나 그 무서움이 더 커지더라구요 지금 삶이 안정되다 보니까 욕심도 사라지고 그냥 이 행복을 유지하는게 저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우기님도 저처럼 안정된 삶에 들어서시면 지금 몸과 마음 힘든게 많이 사라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용운님 ☺️ 잘지내고계시네요 그런 과거가 있으셨군요 잘 이겨내시고 행복함을 자주 느끼시면서 살아가시는 모습 보니까 제가 다 좋네요 ㅎㅎ 저도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 소소한 행복 더 무려가며 살고 싶네요 꼭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ㅎㅎ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건강하게 가족들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우기님 영상보고 많이 힘냈어요. 저도 저만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지금은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했고 해보고 싶었던 유튜브도 시작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보네요 댓글 몇번 달아주셨었는데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직을 굉장히 많이 했고..창업도 2번 해봤습니다 중간중간 백수 땐 벌어놓은 걸로 큰 스트레스 없이 생활비 쓰고.,..모은 돈 없이 그렇게 20대를 다 보냈어요 남들이 보기엔 욕할 수도 있는 삶이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곳에 들어와서 존버하려고 합니다. 꽃은 언제 피는지 각각 다르다는 말이 있죠 근데요 모두가 꽃일 수는 없습니다.. 풀도 있고 낙엽도 있고 잡초도 있는 거죠 아름다운 외모가 값어치 있는 이유는 그런 외모가 잘 없기 때문이라고 희소성이 있기에 그런 거라고 유명강사님이 그러셨죠 이런 인생 저런 인생이 있기 때문에 꽃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년뒤 20년뒤에 그 꽃이 먼저 시들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구용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지 마세요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하루를 버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기님. 영상을 보고 있자니 예전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주제넘게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저도 우기님 같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들면 며칠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롯이 혼자서 나에게 집중해 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제한없이 마구 글로 써보고 왜 그럴까도 생각해보며 그 중에 하나씩 지워나가다 보면 내가 무엇을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명확해 지고 생각이 정리 되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냥 생각에 그치지 않고 글로 써보는 게 주요한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만 생각하고 사는 데 정작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힘을 주는 영상 잘 부탁드려요~ 화이팅!!
일어나자마자 시청합니다ㅎㅎ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오히려 지금 잘하고있다라는 위안?이 되기도 해요.. 우기님은 지금도 안주하지않고 잘하고 계십니다! 자존감 낮다곤 하시지만 옆에 여자친구도 있고 얼굴도 두부상 호감형에 자신을 사랑해도 될듯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으니 유튜브는 쭉 해주세요.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우기님 처럼 저도 제가 할수있는 것이라면 작은거라도 해봐야겠어요 :) 요즘 상담사님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라는 책을 추천받았는데요~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는 글인거 같아요~ 세상앞에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져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글을 읽다가 우기님의 채널의 의미와 비슷한거 같은 글이 있어 남깁니다 ! '내가 지금 걸어가는 이 길, 누군가는 그 길을 걸었으며, 지금도 누군가는 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고, 또 누군가는 그 길을 걸어 갈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
우기님 영상보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매번 성향이나 생각들이 너무 저랑 같아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 저는 아직도 겁 먹은채로 뭐라도 시작하고 있진 않은데 우기님은 그래도 도전한 모습이 멋지시고 자극도 돼서 많은 힘이 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해요 🙂
우기님 originality 이야기는 저도 오~ 하면서 들었네요 ㅎㅎㅎ 우기님 밀키트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ㅎㅎ 우기님 아프지 않으시면 저주받은 몸뚱아리 아닙니당 ㅎㅎ 저는 오늘 학교가는 길에 앞에 나뭇가지를 못보고 걸리는 바람에 정말 대자로 자빠져서...... 흑흑... 오늘도 엄마미소로 잘 보고 갑니다 :)
머리빠지고 키도 작으시고 ...털도 많으시고 등등 하셔도 그래도 내무부장관님한테 생선 떠서 전달해주시는 모습 너무 스윗하시고 다정하셔요^^ 우기님 영상이니 좋으시는거 하시고 힘든 시기 오시면 잠깐 멈췄다가 가기도 하시고 좋아하는 영상도 만드시고 그러다가 또 멈췄다가 쉬시고,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요즘세상은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것 보다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다가 보면 잘해지겠죠~ 요리도 영상도 재미있어서 하시다보니 그래도 예전보다 잘하고 계셔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내년 만 30살 취준생 입니다.... 요즘 30대 분들의 인생 유튜브를 찍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빚없고 모아둔 돈도 있는데도, 가정불화 없는데도... 우울증 걸려서 살아가고 있고, 뒤는게나마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지만 "나이" 하나때문에 도전이 두려운 지금입니다. 그 와중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영상을 봐서 위로받고 갑니다:)
3.55만명의 대형유튜바 우기형님 설레발(일개미)입니다 , ㅎㅎ아직도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작은 고통을 길게 천천히 받는중입니다 이길이 맞는지 안맞는지 아직도 모르고 그냥 월급받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 방황자2인으로써 이제 돈이 좀 여유가 생기니 마음에 안정감이 생긴게 큰 변화임니다 ㅋㅋㅋ저도 여전히 방황자지만, 형님도 40개월전과 지금에 이르러 여전히 마음 방황하고 계신거같아보입니다 한결같은 형님ㅋ,
영상 막바지에 나오는 내용 듣고 놀라서... 저주받은 몸뚱이라기엔 굉장히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평범한 조건들인 것 같아 댓글 남겨요!! 그리고 외모에 대한 내용도 주관적이긴 하지만 호감상이셔서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더 유튜브를 클릭해서 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키가 작다고 하시지만 순둥한 얼굴과 잘 어울려요(?) 무튼 구독자가 보기엔 생각도 깊고 생활력도 강한 멋진 분인 것 같으니 '멋진 나'라고 생각하며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영상에 담긴 사람들처럼 조금은 더 맘가는대로 해보시고, 어디까지는 내 멋대로 해도 긴장이 덜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구나~ 하는 걸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획하시는 사업도 너무 궁금하고 응원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사실은 겉보기에 잘 살아보이고, 돈 걱정없어보이고... 고민없어 보이고.. 이런 것들이겠죠? 문제는 그것들이 '겉보기'에라는 점이고 어떤 삶이든 고민, 속사정이 있을 겁니다 대부분은 그 속사정, 힘듦을 참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고요. 견뎌내며 사는 것이죠. 그걸 견디면서 사는 사람, 회피하며 사는 사람(결국 무책임한 삶으로 이어지는 사람이겠죠?) 두 유형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을 거에요, 아니 없습니다. 견디는 사람도 정말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개인한테는 그 힘듦이 각자의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직장에 만족하면서 다니지만 그럼에도 30년을 이 직장?에서? 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까마득하고 지금부터 이 직장을 30년을 다니면 도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웃깁니다 ㅎㅎ 현재에 나름 만족하면서도 인간은 불안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이루었다고 해도 똑같이 불안함, 고독감을 느낄거에요. 우기님의 고민도 끝이 없을 거고, 불안함, 고독감, 우울감을 완전히 떨칠 시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저와 우기님 모두 이상적인 삶, 계속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사실 나름의 정답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100퍼센트 맞는 정답은 아닐거거든요 우기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인간의 삶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겠죠..? 저도 우기님처럼 평소에 굉장히 사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는 대학생때부터 진로를 고민하며 우기님과 똑같은 생각을 자주하였고 '내가 살고 싶어서 선택한 것도 아닌데 왜 살아야하나'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사회초년생이 된 저는 '인생은 원래 고통이고, 그걸 감내하며 사는 것이고, 그 속에서 행복을 자기가 발굴해야하는 것이다.' 라는 가치관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힘듦은 그냥 내가 지적생명체로서, 인간으로서 목숨이 붙어있기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 그러니 그걸 완전히 극복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게 되었고 현재는 마음적으로 오히려 좀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저도 이 직장 30년 다니기 싫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원하는 분야를 도전할지 말지, 현실적으로 직장 내에서 성공하는게 맞을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도 고통스러워요. 물론 취준생 때처럼 아예 답이 없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요 사실 우기님도 백번천번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은 그냥 나의 힘듦이라는 감정에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또 댓글을 적어버렸네요 ㅎㅎ 인생에도 흐름이 있고 인생의 흐름을 잘게 쪼개면 시시떄떄로의 감정의 흐름이 있고.. 그 가운데 불안함, 고독감, 우울감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중 하나이므로 그런 흐름이 왔다고 해서 너무 그 감정에 몰입되고 압도당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런 주기가 왔을 때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넘길 줄도 알면서 또 어른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런 감정에 지나치게 압도되면 사람이 이성을 잃고 자신을 해치는 지경까지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기님의 영상이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하고, 또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우기님이 힘드셨을 때 얘기를 하니 공감이 많이 되었나봅니다 이렇게 주저리 또 댓글을 쓰는 것을 보니..
구구절절 다 너무 공감되고 저와 생각이 같아서 너무 좋네요 ☺️ 맞아요 행복은 원래 어렵고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네요 (연세대 행복 연구 교수님 왈) 요즘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하면서 흘러가는대로 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감정에 충실하고 사색에 잠겨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힘들기도 행복하기도 답답하기도 평온하기도 그렇네요 ㅎㅎ 그래도 이 또한 제 자신이니까 받아들이면서 오늘 하루도 수고스럽게 잘 보낸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귀감이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
퇴사하고 재취업안되서 넘 힘드네여ㅠㅠ 직업 불안정한게 몇년이나 가는건지…….ㅋㅋㅋㅋ ㅠㅠ근데 직장다니는 친구들도 다 회사가기싫어하고 울고 힘들어하고 그냥 너무살기빡센거같아요 저 목표보다 낮은 회사다닐때 넘 힘들때도 매일 출근날 우기님 유툽보면서 힘냈어요! 같이 방황(?) 길을 찾는 느낌이라 덜 외롭더라구요 영상감사함다
요리를 곧잘한다는걸 매번 영상에서 느꼈지만 저는 쉽사리 우기님한테 요리 한번 해보라 라고 말을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얘기한것처럼 요리는 본인의 절약정신에서 나오는(?) 작은 재능발휘일수도 있으니까요. 설령 지금 혼자서 뚝딱거리며 만드는 요리가 즐겁더라도 이게 업이 되서 주방에서 사람과 시간에 쫓겨가며 고되게 하기시작한다면 완전히 다른 영역이 될테니까ㅜㅜ 그나저나 그 고깃집사장님 퇴직금 좀 많이받으셨나 ㄷㄷ
고민이 많았겠네요 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다른 직무 경험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내가 정말 해보고 싶어서 퇴사까지한 재무 회계쪽을 어떤 기간을 정해두고 계속 지원해봤으면 좋겠고 자격증 취득이랑 대외활동도 최대한 추가해서 합격률을 끌어올리시는게 어떠신지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ㅠㅠ 항상 헷갈릴때는 물을표를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원래의 초심을 되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그 어떤 선택도 틀린건 없고 정답은 없어요 👍🏻 마음 가는 대로 ! 그리고 또 열심히 성실히 하다보면 또 새로운 기회가 옵니다 💪🏻
직업적 혹은 인생에 중요한 가치관이 돈, 자산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근데 좋은 대학 나와서 낮은 연봉을 받거나 내가 기대하는 수입 안되도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내 비전을 믿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더라구요..☺️ 결국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내 스스로를 잘 아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구구절절 하는 말씀마다 다 공감 되네요.저도 죽고 싶을때마다 한편 생각 합니다.이렇게 죽기엔 여태껏 고생하고 버텨온 제 자 신이 억울하더라구요.전 40이 넘었지 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저같은 사람 도 있다는걸 아시고 우기님의 인생의 앞날을 응원할께용 꼭 잘되실겁니다. 믿어요~^^
우기님 안녕하세요. 41살이 되어도 아직도 정체성에 대해 방황중인 아재입니다. 최근 무기력증과 불안감에 휩쓸려 우기님 채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전 단순하게도 컴퓨터 타자치는걸 좋아해서 컴퓨터쪽 일을 알아보다가 프로그래머가 되어 15년간 일을 해오고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지 그 동안 수없이 좌절을 겪어 왔고, 죽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두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용기가 없어 이 일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말그대로 버텨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들 죽지못해 산다지만,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40대가 되어도 방황하고 있는 저를 보면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무슨 업무를 해도 겁부터 나고 불안이 엄습해오는 시기에 우기님 영상을 쭈욱 보았습니다. 첫 영상인 퇴사후 독서실 알바하며 전기기사 필기시험 공부중인 시기, 폐인생활 청산하고자 동굴에서 나온 두번째 영상부터 지금까지.. 우기님은 스스로 그 어둠에서 나올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으셨고, 영상제목은 모두 백수라고 지으셨지만 우기님은 3년이란 시간동안 쉬지않고 이일 저일 경험해 오셨고, 자격증 시험도 공부하셨고, 우만사라는 코너를 진행할 기획력과 추진력도 있으시고, 그 와중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며 부단히 노력 해 오셨네요. 가장 대단하신건 3년간 영상을 꾸준히 올리셨다는 겁니다. 전 삶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것보다 꾸준함이 가치 있고 가장 어려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누구보다 멋있는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결국 원하는 답을 찾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못 찾고 현실에 순응하며 삶을 살아가시는 우기님일지라도 전 정말 이미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디에서건 언젠가 꽃은 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기님의 3년간의 서사가 정말 좋고, 앞으로도 우기님의 인생을 보고 싶습니다. 우기님. 항상 응원합니다.
장문의 따뜻한 댓글이 지친 하루를 달래주네요☺️ 주제넘은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칭찬해주셨으면 해요 저한테 응원해주셨듯이 말이에요 프로그래머라는 일이 좋았든 싫었든 15년이란 시간동안 해오신건 정말 대단하고 작수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매일 출퇴근 하시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죠 ☺️ 방황의 시기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저는 30대에 맞이했고 구독자님은 40대에 맞이한게 아닐까 싶어요 지나간 세월 떠올리면 대견하면서도 속상해지는 기분이 드니까 앞으로만 생각해봐요 우리 부디 건강하시고 구독자님 좋아하는 것들 하나둘 찾아 종종 하시면서 살아가실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
우기님~ 무기력해도 멈출 수는 없으니 할 수 있는 걸 이어간다는 마음가짐,,,넘 공감하고 응원합니다✊🏻화이팅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10:00 이후 생각이 저랑 정말 같아서 놀랐네요.. 제가 태어나고 싶은것도 아니고.. 왜 이리 방황하면서 살고 있나.. 악착같이 몇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몇천만원 모았어도 지인 중 한명은 알바 한 번 안하고 아버지가 주식으로 1억 넘게 투자해주는거 보고 비교도 하게 되고.. 진짜 눈 감고 다음날 되면 내 존재 자체가 이 세상에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다른 사람 기억에서도 리셋 됐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하지만 저도 우기님처럼 죽을 용기도 없고.. 설령 성공했다 하더라도 슬퍼할 가족들이 뻔히 보이기에 묵묵히 살아가는거 같습니다..ㅜ 오늘 영상은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서 젤 공감되는 내용이길래 새벽 잠 들기 전 긴 글 남겨보네요.. 우기님도 저도 막막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야되는 삶이니 우리 발버둥 쳐봐요🙌
힘든 시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잘 이겨내셨네요
혹시나 그 먹먹함 마음이 오래 남아계신다면
병원 상담도 추천드려요..!
같이 힘내보자구요 ☺️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드디어.. 항상 우기님 영상보면서 좋았던게 나긋나긋한 목소리 그리고 뚝딱뚝딱 해내는 먹음직스런 요리였거든요 제생각에 우기님 진짜 잘될거같아요!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게 야무지게 살아가보겠습니다 ☺️
항상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힐링이 되는 영상 ☺️👍🏽
응구님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우기님~ 날이 많이 쌀쌀해요! 감기조심하셔요
안그래도 퇴근하는길 너무 추웠어요 😭
감기 조심하세요 :)
매번 요리가 넘 맛있어 보여요ㅍㅠㅍ
주위 사람들 중에 부러운 사람들도 있고 때론 제가 흔들릴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만의 신념을 지키는게 참 멋있다 생각해요.
단호님 말씀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기님 참 생각이 바른청년이시네요.저도 너무 잘나가는 친구들보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움추려들었던때가 있었어요.그런데 요즘 저는 남과 저를 비교하기 보다 자식들에게...저의 양가부모님처럼 내 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라는 마음으로 지내요. 우기님 너무 아픈이야기들 들으면서 참 잘 견디셨다하고 찡했어요.우기님 화이팅. 저도 화이팅
가모야놀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공감해요
지금의 저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기보다는
피해 주지 않고 짐이 되지 않는 1인분 해내자 라고 말이죠 😂
그렇게 하나둘 숙제하듯 해나가면
저도 든든하고 힘이 되는 아들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해봅니다 🥲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Woogie. 답글까지 ㅠ 너무 감사합니다
우기님 안녕하세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저도 우기님처럼 삶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고 힘든 순간이 있었습니다 생전 하지도 않은 코인투자로 인해 2억원에 빚이 생겨서 몇년간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하며 빚을 거의 갚고 그때 제가 우기님처럼 사고나서 그냥 자연스럽게 다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기가 다 지나갔고 지금은 회사 근무만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와이프와 아들과 시간보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는곳도 놀러가고 지금은 가족들과 보내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제가 아들바보라 죽음보다 아들과 함께 더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 어떡하나 그 무서움이 더 커지더라구요 지금 삶이 안정되다 보니까 욕심도 사라지고 그냥 이 행복을 유지하는게 저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우기님도 저처럼 안정된 삶에 들어서시면 지금 몸과 마음 힘든게 많이 사라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용운님 ☺️ 잘지내고계시네요
그런 과거가 있으셨군요
잘 이겨내시고 행복함을 자주 느끼시면서
살아가시는 모습 보니까 제가 다 좋네요 ㅎㅎ
저도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
소소한 행복 더 무려가며 살고 싶네요
꼭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ㅎㅎ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건강하게 가족들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우기님 영상보고 많이 힘냈어요. 저도 저만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지금은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했고 해보고 싶었던 유튜브도 시작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와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 멋지세요 ☺️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렘 기대 걱정 불안이 휘몰아치죠
워킹홀리데이도 유튜브도 즐겁게 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무기력하고 모든것이 나한테 불리하다고 느끼는 요즘, 또 우기님 생각들 들으면서 다시 힘내봐요 화이팅!
모두의 출발선은 다르지만
달려가는 결승점이 다르다는 생각으로
조금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봐요 같이 ☺️
예전부터 꾸준히 보고있었는데 창업쪽이시면 일단 시제품 만들어보고 아이템정하셔서 정부지원사업 적극 추전합니다..특히 청년창업사관학교 내년 1월모집예정인데 준비하면 좋을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
우연히 이 영상을 만났습니다. 많은 힘이 됐어요. 우기님,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 힘이 되어 다행이에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힘내세요 인생이 원래 그런거 같네요 누구나 다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기운내셔서 잘 보내세요 💪🏻
근데 우기님 요리 ㄹㅇ 잘하는듯
저는 밥에 참치 비벼먹고 이런요리가 끝임…. 요리랑 정리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되는디 일상에 단단함이 있으신거같아요
요리따라하고싶다 but집에 재료없음 마음의 여유없음
저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 우울감이 올때는
그냥 빵 한조각 먹고 드러눕습니다 😂
그래도 고추참치에 밥이라도 꼭 비벼서 챙겨드세요
배가 고프고 잠이 부족하면 더 마음이 쓸쓸하고 힘드니깐요 💪🏻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한끼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화이팅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번 한주도 화이팅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보네요 댓글 몇번 달아주셨었는데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직을 굉장히 많이 했고..창업도 2번 해봤습니다 중간중간 백수 땐 벌어놓은 걸로 큰 스트레스 없이 생활비 쓰고.,..모은 돈 없이 그렇게 20대를 다 보냈어요 남들이 보기엔 욕할 수도 있는 삶이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곳에 들어와서 존버하려고 합니다.
꽃은 언제 피는지 각각 다르다는 말이 있죠 근데요
모두가 꽃일 수는 없습니다..
풀도 있고 낙엽도 있고 잡초도 있는 거죠
아름다운 외모가 값어치 있는 이유는 그런 외모가 잘 없기 때문이라고 희소성이 있기에 그런 거라고 유명강사님이 그러셨죠
이런 인생 저런 인생이 있기 때문에 꽃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년뒤 20년뒤에 그 꽃이 먼저 시들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구용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지 마세요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하루를 버티면 됩니다😊
기억나죠 ☺️ 잘지내고 계신가요
출퇴근 하시면서 수고스러운 삶을 잘 보내고 계시네요 ㅎㅎ
해주신 말씀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마음의 꽃이 오래오래 피어나있기를 바래요 🙂
응원합니다 :)
우기님 따뜻한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다행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우기님. 영상을 보고 있자니 예전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주제넘게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저도 우기님 같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들면 며칠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롯이 혼자서 나에게 집중해 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제한없이 마구 글로 써보고 왜 그럴까도 생각해보며 그 중에 하나씩 지워나가다 보면 내가 무엇을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명확해 지고 생각이 정리 되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냥 생각에 그치지 않고 글로 써보는 게 주요한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만 생각하고 사는 데 정작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힘을 주는 영상 잘 부탁드려요~ 화이팅!!
보노보노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글로도 써보는게 참 좋죠 👍🏻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근황 영상이 공감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푹 주무세요 :)
우기님 영상보면 항상 응원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삶도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힘들어도 그냥 지내게 되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힘이 되어다행입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생각하는건 다 똑같네요. 모두 힘 냅시다.
화이팅입니다 ☺️
일어나자마자 시청합니다ㅎㅎ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오히려 지금 잘하고있다라는 위안?이 되기도 해요..
우기님은 지금도 안주하지않고 잘하고 계십니다! 자존감 낮다곤 하시지만 옆에 여자친구도 있고 얼굴도 두부상 호감형에 자신을 사랑해도 될듯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으니 유튜브는 쭉 해주세요.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도우님처럼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싶진 않지만 뭐라도 하려고 최대한 노력 해보는거 좋은거 같습니다.우기님 창업 하시게 된다면 무조건 달려 가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감동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우기님 오늘도 화이팅! 영상 잘 보고 가요..!!👍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기님 처럼 저도 제가 할수있는 것이라면 작은거라도 해봐야겠어요 :)
요즘 상담사님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라는 책을 추천받았는데요~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는 글인거 같아요~ 세상앞에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져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글을 읽다가 우기님의 채널의 의미와 비슷한거 같은 글이 있어 남깁니다 ! '내가 지금 걸어가는 이 길, 누군가는 그 길을 걸었으며, 지금도 누군가는 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고, 또 누군가는 그 길을 걸어 갈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
동이님 힘이 없던 제게 참 힘 나는 글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알람뜨자마자 보러 왔어요!!😊
오오오 알람설정 👍🏻!!
편안한 밤 되세요 :)
우기씨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항상 챙겨보는데요~ 우기씨 현재의 상황과 생각들이 현재의 제 모습 같아서 영상 볼 때마다 공감이 너무 되는거 같아요~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와 같은 누군가가 또 있네 라는 생각이 들때
괜시리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런 감정이 느껴지신거라면 좋겠네요 ☺️
우기님 영상보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매번 성향이나 생각들이 너무 저랑 같아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 저는 아직도 겁 먹은채로 뭐라도 시작하고 있진 않은데 우기님은 그래도 도전한 모습이 멋지시고 자극도 돼서 많은 힘이 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해요 🙂
늘 영상 잘 봐주시고 이렇게 첫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충분히 고민하시고 마음에 요동이 치는 순간
시작하시면 돼요 💪🏻 응원합니다 !!
우기님의 생각말하실때 저와 정말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거같아 놀라기도 하고 위로도 받았어요ㅜ 오늘도 큰생각 없이 그냥 살아보려구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힘들다고 얘기하셨지만 내면의 단단함이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
저는 외유내유라서요 ㅋㅋㅋㅋ 우기님은 외유내강 표본인 것 같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저도 아직 연약하다고 생각하지만 ㅎㅎ ..
차근차근 단단해져가보려합니다 😂
날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우기님 originality 이야기는 저도 오~ 하면서 들었네요 ㅎㅎㅎ 우기님 밀키트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ㅎㅎ 우기님 아프지 않으시면 저주받은 몸뚱아리 아닙니당 ㅎㅎ 저는 오늘 학교가는 길에 앞에 나뭇가지를 못보고 걸리는 바람에 정말 대자로 자빠져서...... 흑흑... 오늘도 엄마미소로 잘 보고 갑니다 :)
맨디님 ㅎㅎ 대자로 자빠진건 ㅠㅠㅎ
너무 쪽팔..아니 아팠겠습니다
다치진 않으셨나요 ...🥲
한국은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
맨디님도 늘 건강 잘 챙기셔요 💪🏻
와 이번 영상은 좀 길어졌네요ㅎㅎ넘 좋아요👍👍 요즘 급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ㅎㅎ 우기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너어어어어뮤 추웠어요 ㅠㅠ
감기조심하세요 ☺️
지금 그대로 꾸준히 해주세여~잼납니다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알쥬뭐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열심히 살고있는데 늘 제자리인 느낌....
근데 이젠 그 열정도 체력도 없어져서
어떻게 버텨야할지...
우기님 영상보며 많은 공감을합니다
선정님 마음 어떤건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
서로 힘이 되어 다행입니다
날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머리빠지고 키도 작으시고 ...털도 많으시고 등등 하셔도 그래도 내무부장관님한테 생선 떠서 전달해주시는 모습 너무 스윗하시고 다정하셔요^^
우기님 영상이니 좋으시는거 하시고 힘든 시기 오시면 잠깐 멈췄다가 가기도 하시고 좋아하는 영상도 만드시고 그러다가 또 멈췄다가 쉬시고,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요즘세상은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것 보다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다가 보면 잘해지겠죠~ 요리도 영상도 재미있어서 하시다보니 그래도 예전보다 잘하고 계셔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예전보다 영상이 나아졌다니 기분 좋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 한참 부족하고 모자라죠 ㅠㅠ
좋은 부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춥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
내년 만 30살 취준생 입니다....
요즘 30대 분들의 인생 유튜브를 찍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빚없고 모아둔 돈도 있는데도, 가정불화 없는데도... 우울증 걸려서 살아가고 있고, 뒤는게나마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지만 "나이" 하나때문에 도전이 두려운 지금입니다. 그 와중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영상을 봐서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잘 봐주시고 제 영상이 도움이 되어 다행이네요
이게 나이라는게 참 용기를 잃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기운내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3.55만명의 대형유튜바 우기형님 설레발(일개미)입니다 , ㅎㅎ아직도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작은 고통을 길게 천천히 받는중입니다 이길이 맞는지 안맞는지 아직도 모르고 그냥 월급받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 방황자2인으로써 이제 돈이 좀 여유가 생기니 마음에 안정감이 생긴게 큰 변화임니다 ㅋㅋㅋ저도 여전히 방황자지만, 형님도 40개월전과 지금에 이르러 여전히 마음 방황하고 계신거같아보입니다 한결같은 형님ㅋ,
설레발님 ㅎㅎ ~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네요 ㅎㅎ
큰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우기님 저도요즘 뭔가 남들과 다르게 뒤쳐짐??에대한 불안으로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우기님도 이런감정이 느껴지실땐 내 자신을 어케 컨트롤하시나요
저 역시 그런 생각들이 자주 스쳐가네요 🥲
저는 그냥 그럴땐 푹 자버리거나
운동을 하고 맛있는걸 먹어버려요
공기를 환기시킨다?
우울한 생각은 내 소중한 하루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기운내시길 바래요 ☺️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우기님 힘내세여 ㅜㅜ 누군가는 우기님을 응원하는 사람도잇다는걸 기억하세요!!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한주도 화이팅해봐요 :)
요리하시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이왕 하시는거 요리 잘하시는분께 칼질하는거 한번 배워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 한주도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 이번 한주도 잘 보내세요
때로는 저도 그렇게 뇌가 없이 사는 듯한 삶이 오히려 부럽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는 너무 너무 견딜 것 투성인 삶을 애써 사는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그들도 그들만의 고충이 있겠지 하고 넘기긴 합니다.😅
저 역시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영상 막바지에 나오는 내용 듣고 놀라서... 저주받은 몸뚱이라기엔 굉장히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평범한 조건들인 것 같아 댓글 남겨요!! 그리고 외모에 대한 내용도 주관적이긴 하지만 호감상이셔서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더 유튜브를 클릭해서 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키가 작다고 하시지만 순둥한 얼굴과 잘 어울려요(?) 무튼 구독자가 보기엔 생각도 깊고 생활력도 강한 멋진 분인 것 같으니 '멋진 나'라고 생각하며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영상에 담긴 사람들처럼 조금은 더 맘가는대로 해보시고, 어디까지는 내 멋대로 해도 긴장이 덜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구나~ 하는 걸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획하시는 사업도 너무 궁금하고 응원해요~~!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자존감 올리는게 쉽지가 않지만
스스로한테 예쁘다예쁘다 잘한다잘한다 해줘야겠어요 ㅎㅎ
정성어린 댓글 덕에 좋은 기운 얻고 가요
날이 많이 춥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
비속어 대환영 🤣🤣🤣🤣 입담좀 치십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더라고요… 그치만 제 무료 스트레스 해소법은 비속어… 😊 색다른 모습에 따봉드리고 갑니다~
소연님 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시원하게 하고 살아야
속병안납니다 😂😂😂
잘살고있어요~파팅
워터트리님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근데 일단 피부나 너무 좋으시네요 😂😊😊😊😅😅😅😅😅😅
카메라 스킨 보정 기능 덕분입니다 🤣🤣🤣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사실은 겉보기에 잘 살아보이고, 돈 걱정없어보이고... 고민없어 보이고.. 이런 것들이겠죠?
문제는 그것들이 '겉보기'에라는 점이고 어떤 삶이든 고민, 속사정이 있을 겁니다
대부분은 그 속사정, 힘듦을 참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고요. 견뎌내며 사는 것이죠.
그걸 견디면서 사는 사람, 회피하며 사는 사람(결국 무책임한 삶으로 이어지는 사람이겠죠?) 두 유형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없을 거에요, 아니 없습니다. 견디는 사람도 정말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개인한테는 그 힘듦이 각자의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직장에 만족하면서 다니지만
그럼에도 30년을 이 직장?에서? 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까마득하고
지금부터 이 직장을 30년을 다니면 도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웃깁니다 ㅎㅎ 현재에 나름 만족하면서도 인간은 불안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이루었다고 해도 똑같이 불안함, 고독감을 느낄거에요.
우기님의 고민도 끝이 없을 거고, 불안함, 고독감, 우울감을 완전히 떨칠 시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저와 우기님 모두 이상적인 삶, 계속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사실 나름의 정답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100퍼센트 맞는 정답은 아닐거거든요
우기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인간의 삶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겠죠..?
저도 우기님처럼 평소에 굉장히 사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는 대학생때부터 진로를 고민하며 우기님과 똑같은 생각을 자주하였고
'내가 살고 싶어서 선택한 것도 아닌데 왜 살아야하나'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사회초년생이 된 저는 '인생은 원래 고통이고, 그걸 감내하며 사는 것이고, 그 속에서 행복을 자기가 발굴해야하는 것이다.' 라는 가치관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힘듦은 그냥 내가 지적생명체로서, 인간으로서 목숨이 붙어있기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
그러니 그걸 완전히 극복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게 되었고 현재는 마음적으로 오히려 좀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저도 이 직장 30년 다니기 싫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원하는 분야를 도전할지 말지, 현실적으로 직장 내에서 성공하는게 맞을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도 고통스러워요. 물론 취준생 때처럼 아예 답이 없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요
사실 우기님도 백번천번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은
그냥 나의 힘듦이라는 감정에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또 댓글을 적어버렸네요 ㅎㅎ
인생에도 흐름이 있고 인생의 흐름을 잘게 쪼개면 시시떄떄로의 감정의 흐름이 있고.. 그 가운데 불안함, 고독감, 우울감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중 하나이므로
그런 흐름이 왔다고 해서 너무 그 감정에 몰입되고 압도당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런 주기가 왔을 때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넘길 줄도 알면서 또 어른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런 감정에 지나치게 압도되면 사람이 이성을 잃고 자신을 해치는 지경까지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기님의 영상이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하고, 또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우기님이 힘드셨을 때 얘기를 하니 공감이 많이 되었나봅니다 이렇게 주저리 또 댓글을 쓰는 것을 보니..
구구절절 다 너무 공감되고 저와 생각이 같아서
너무 좋네요 ☺️
맞아요 행복은 원래 어렵고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네요
(연세대 행복 연구 교수님 왈)
요즘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하면서
흘러가는대로 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감정에 충실하고
사색에 잠겨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힘들기도 행복하기도 답답하기도 평온하기도
그렇네요 ㅎㅎ
그래도 이 또한 제 자신이니까 받아들이면서
오늘 하루도 수고스럽게 잘 보낸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귀감이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
우기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 ~
날이 많이 춥네요 따숩게 입고다니세요 :)
우기님 요리학원 다니신건가요?
현김님 ☺️ 아니요
그래서 요리 실력이 엉망입니다 ㅋㅋㅋ ㅠ
퇴사하고 재취업안되서 넘 힘드네여ㅠㅠ 직업 불안정한게 몇년이나 가는건지…….ㅋㅋㅋㅋ ㅠㅠ근데 직장다니는 친구들도 다 회사가기싫어하고 울고 힘들어하고 그냥 너무살기빡센거같아요
저 목표보다 낮은 회사다닐때 넘 힘들때도 매일 출근날 우기님 유툽보면서 힘냈어요! 같이 방황(?) 길을 찾는 느낌이라 덜 외롭더라구요
영상감사함다
모든게 얻는게 있으면 또 잃는게 있고 그런가봐요😂
마음이 많이 지치시고 불안하시겠지만
부디 지치지 않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서 다행입니다 !
요리를 곧잘한다는걸 매번 영상에서 느꼈지만 저는 쉽사리 우기님한테 요리 한번 해보라 라고 말을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얘기한것처럼 요리는 본인의 절약정신에서 나오는(?) 작은 재능발휘일수도 있으니까요.
설령 지금 혼자서 뚝딱거리며 만드는 요리가 즐겁더라도 이게 업이 되서 주방에서 사람과 시간에 쫓겨가며 고되게 하기시작한다면 완전히 다른 영역이 될테니까ㅜㅜ
그나저나 그 고깃집사장님 퇴직금 좀 많이받으셨나 ㄷㄷ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며 요즘 고민을 이래저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만히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저질러서 들어가기에는 좀 아닌가 싶고
어렵네요 ㅎㅎ ..
그래도 조만간 뭐라도 건드려볼 생각입니다
(이미 건드리고 있지만요..!)
형 나 직무 재무, 회계로 바꾸려고 퇴사했는데 재무, 회계 직무만 지원했지만 잘 안되서 현실적으로 다른 인사, 총무, 영업 지원/관리 직무들도 지원하고 있어 이게 현명한 판단일까? 32살인데 곧 33이라 부담스러워
@@OPPA7777 동갑인데 일단 아무거나라도 하면서 재무같은 거 찔러보는 게 낫지 않나 싶음ㅇㅇ
고민이 많았겠네요 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다른 직무 경험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게
내가 정말 해보고 싶어서 퇴사까지한
재무 회계쪽을 어떤 기간을 정해두고
계속 지원해봤으면 좋겠고
자격증 취득이랑 대외활동도 최대한 추가해서
합격률을 끌어올리시는게 어떠신지
뭐 당연한 말이겠지만 ㅠㅠ
항상 헷갈릴때는 물을표를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원래의 초심을 되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그 어떤 선택도 틀린건 없고 정답은 없어요 👍🏻
마음 가는 대로 !
그리고 또 열심히 성실히 하다보면
또 새로운 기회가 옵니다 💪🏻
아! 추가로! 어디까지 덜 불행해지시려고요.! 이미 영상에 비지엠을 재즈로만 깔으셔도 재즈 두비두밥입니다.. 🎉 재즈 한 번 깔아주세요.! 물론 선택은 우기님 😉 거절해도 땡큐~
재즈 좋죠 💕
조만간 재즈 비지엠으로 한번 가겠습니다 😆
뭔가 수천만원짜리 대학 다들 졸업하는데 막상 회사들어가면 최저임금이랑 크게 차이가안나서 다들 지치나봐요
직업적 혹은 인생에 중요한 가치관이 돈, 자산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근데 좋은 대학 나와서 낮은 연봉을 받거나
내가 기대하는 수입 안되도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내 비전을 믿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더라구요..☺️
결국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
내 스스로를 잘 아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구구절절 하는
말씀마다 다 공감 되네요.저도 죽고
싶을때마다 한편 생각 합니다.이렇게
죽기엔 여태껏 고생하고 버텨온 제 자
신이 억울하더라구요.전 40이 넘었지
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저같은 사람
도 있다는걸 아시고 우기님의 인생의
앞날을 응원할께용 꼭 잘되실겁니다.
믿어요~^^
라넌큘러스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기운내세요 :)
^^♡♡♡♡♡♡♡ ^^♡♡
감사합니다 ☺️
우기님 근데 계속 보면서 느끼는데 우울에 심취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컨텐츠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의미지만 아니라면 쫌 심해보이시네요
우울감이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병원상담 예약했어요 👍🏻
밥한끼 같이 합시다~
잘지내고있나 !
같이 밥먹으면 좋긴한데
집에서 나가기가 싫네 😭....
@ 나야 뭐 똑같지 ㅎㅎ 집 초대좀
우동사리래 ㅋㅋㅋㅋㅋㅋㅋ
우동사리 사고방식은 위험합니다 🤣
키가 몇이시길래 쪼맨하다 하시는지
유병재 양세형 딘딘 우기...
@@Woogie. 아............
우기님 안녕하세요. 41살이 되어도 아직도 정체성에 대해 방황중인 아재입니다.
최근 무기력증과 불안감에 휩쓸려 우기님 채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전 단순하게도 컴퓨터 타자치는걸 좋아해서 컴퓨터쪽 일을 알아보다가 프로그래머가 되어 15년간 일을 해오고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지 그 동안 수없이 좌절을 겪어 왔고, 죽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두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용기가 없어 이 일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말그대로 버텨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들 죽지못해 산다지만,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40대가 되어도 방황하고 있는 저를 보면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무슨 업무를 해도 겁부터 나고 불안이 엄습해오는 시기에 우기님 영상을 쭈욱 보았습니다.
첫 영상인 퇴사후 독서실 알바하며 전기기사 필기시험 공부중인 시기, 폐인생활 청산하고자 동굴에서 나온 두번째 영상부터 지금까지.. 우기님은 스스로 그 어둠에서 나올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으셨고, 영상제목은 모두 백수라고 지으셨지만 우기님은 3년이란 시간동안 쉬지않고 이일 저일 경험해 오셨고, 자격증 시험도 공부하셨고, 우만사라는 코너를 진행할 기획력과 추진력도 있으시고, 그 와중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며 부단히 노력 해 오셨네요.
가장 대단하신건 3년간 영상을 꾸준히 올리셨다는 겁니다. 전 삶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것보다 꾸준함이 가치 있고 가장 어려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누구보다 멋있는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결국 원하는 답을 찾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못 찾고 현실에 순응하며 삶을 살아가시는 우기님일지라도 전 정말 이미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디에서건 언젠가 꽃은 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기님의 3년간의 서사가 정말 좋고, 앞으로도 우기님의 인생을 보고 싶습니다.
우기님. 항상 응원합니다.
장문의 따뜻한 댓글이 지친 하루를 달래주네요☺️
주제넘은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칭찬해주셨으면 해요
저한테 응원해주셨듯이 말이에요
프로그래머라는 일이 좋았든 싫었든
15년이란 시간동안 해오신건
정말 대단하고 작수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매일 출퇴근 하시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죠 ☺️
방황의 시기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저는 30대에 맞이했고 구독자님은
40대에 맞이한게 아닐까 싶어요
지나간 세월 떠올리면 대견하면서도
속상해지는 기분이 드니까
앞으로만 생각해봐요 우리
부디 건강하시고
구독자님 좋아하는 것들 하나둘 찾아
종종 하시면서 살아가실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