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보다는 작사/작곡가 이영훈 씨가 더 대단했죠. 이문세는 처음 음반을 내놓고 반응이 없었어요. 얼굴도 말상이고 노래도 빼어난 실력은 아니라서 별 관심을 못 받았죠. 그런데 말솜씨가 좋았어요. 라디오 DJ로 발탁되었죠. 가수에서 DJ로 전향을 했는데, 그 뒤 작곡가 이영훈 씨를 만나면서 다시 가수로서 꽃을 피웁니다. 이영훈 씨는 작곡 뿐 아니라 시 같은 작사에도 탁월했죠. 천재였어요. 이때부터 이문세는 끊임 없이 히트곡을 내놓게 됩니다. 이영훈 씨는 실력 뿐 아니라 의리도 굳건했어요. 다른 가수에게는 노래를 주지 않고 이문세에게만 줬어요. 이문세의 히트곡들은 전부 이영훈 씨 작품이에요. 그런데 이영훈 씨는 암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이문세에게 더 이상 히트곡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 뒤에도 신곡을 발표했지만 주목을 못 끌고 옛날 가수가 되었죠. 요즘도 가끔 TV에 얼굴을 내밀지만 들고 나오는 노래는 전부 이영훈 씨 곡이에요. 그만큼 이영훈 씨는 죽어서도 이문세에게는 은인이죠. 그런데 이영훈 씨 사망 전 암투병할 때 이문세는 문병 한번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죠.
이문세 4,5집은 거의 명반급이죠. 수록곡이 전부 히트한 진귀한 케이스
이문세씨도 대단하지만 작곡가인 이영훈씨가 엄청난 분이었다능
가로수는 길가 옆에 길따라 줄지어 심은 나무죠.
그래서 말 그대로 길가로에 있는 나무. 가로수.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이런노래나 이문세 휘파람이나
옛사랑이나 광화문연가 같은 노래들은
연예경험이 많거나
연인과 헤어진 아픔들이 있는
유경험자들이 들어야지 더와닿는
노래이에요 ㅎ
나이어린 분들이 그냥 가사만 들으면
뭔가 팍 와닿지 않는데 사랑하거나
헤어진 연인 생각하면서 추억이나
나만의 서사가 들어가면 그때서야
와 내노래구나 내이야기구나 이렇게
언제가 체감하거나 각성할때가 있어요 ㅎ
과거에 버스타고 청주에 자주 갔었는데
헤어지고 버스타고 올라올때 마다
버스창가에 기대어서 청주 가로수길
많이 지나쳤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까 그런게 다 추억으로
기억에 남네요 ㅜㅜ
연예?
연예~~~~아~!
어른들❤ 최고❤ 노래!!!
옛날 노래들 이렇게 리뷰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좋은 곡 즐겨주셔서 좋네요 우리 어린 친구들도. 😂😂😂
변진섭 ㅡ 홀로 된다는 것, 윤종신 ㅡ 오래전 그날, 윤상 ㅡ 이별의 그늘, 장혜리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양수경 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혜림 ㅡ 날 위한 이별, 박영미 ㅡ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전유나 ㅡ 너를 사랑하고도, 이은하 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 , 노영심 ㅡ 그리움만 쌓이네, 나미 ㅡ 슬픈 인연. 최호섭 ㅡ 세월이 가면.
요즘노래같다는 말에서 이문세님이 부른
가로수그늘 아래서면 그리고 소녀의
작곡가 이영훈님의 시대를 초월한
재능이 느껴지네요 ㄷㄷ
포크송 전성기에 나온 좋은 노래들 많아요.. 당시에는 인생을 시적으로 표현한 노래들이 많았죠..
노래방가면 자주 부르는 노래
시적인 가사들이지.
사물의 시각적 이미지를 가사로 옴겨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이 너무 멋진 곳들.
저 시대에는 저런 멋진 가사들이 특히 많았던것 같음
이상우-그녀를 만나기100m 전
김민우-사랑일뿐이야
그리고 이건 좀 다른 느낌인데 이장희-내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옛 노래들 찾아보면 정말 좋은 노래 많습니다. 지금 나오는 노래랑은 완전히 다름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재인이 부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은 또다른 듣기 좋은 음악
비슷한 풍으론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 개인적으론 최고의 명곡이긴 하죠 보헤미안 랩소디 풍의 후렴구들도 그렇고 ㅎㅎ
이문세 소녀도 해주세요~
올타임 레전드 곡이라면,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가 빠질수 없죠
외국인 리액션 보고 싶네요
아.
야다의 이미슬픈사랑 리뷰 하면 좋겠네요
아이디어 좋은데 편집을 잘 해야겠네
김동률 - 기억의 습작, 아이처럼, 출발 리액션 궁금합니다!!!
이문세 보다는 작사/작곡가 이영훈 씨가 더 대단했죠. 이문세는 처음 음반을 내놓고 반응이 없었어요. 얼굴도 말상이고 노래도 빼어난 실력은 아니라서 별 관심을 못 받았죠. 그런데 말솜씨가 좋았어요. 라디오 DJ로 발탁되었죠. 가수에서 DJ로 전향을 했는데, 그 뒤 작곡가 이영훈 씨를 만나면서 다시 가수로서 꽃을 피웁니다. 이영훈 씨는 작곡 뿐 아니라 시 같은 작사에도 탁월했죠. 천재였어요. 이때부터 이문세는 끊임 없이 히트곡을 내놓게 됩니다. 이영훈 씨는 실력 뿐 아니라 의리도 굳건했어요. 다른 가수에게는 노래를 주지 않고 이문세에게만 줬어요. 이문세의 히트곡들은 전부 이영훈 씨 작품이에요. 그런데 이영훈 씨는 암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이문세에게 더 이상 히트곡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 뒤에도 신곡을 발표했지만 주목을 못 끌고 옛날 가수가 되었죠. 요즘도 가끔 TV에 얼굴을 내밀지만 들고 나오는 노래는 전부 이영훈 씨 곡이에요. 그만큼 이영훈 씨는 죽어서도 이문세에게는 은인이죠. 그런데 이영훈 씨 사망 전 암투병할 때 이문세는 문병 한번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죠.
발라드는 음장이 울리는 장소나 아니면 이어폰앰프로 가수숨소리까지 들어야 찐임
그런데 이문세노래가 저작권관리가 쎄기는 쏀듯
영상도 안보여주는거 보면은 ㅋ
신승훈 씨에 보이지 않는 사랑
real kpop impect, 로제 &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이전(before) 윤수일 -아파트(1982년)😊😊😊 k-folk song is 양병집,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 서유석, krock is 신중현, 신중현과 엽전들, 김정미-햇님, 김추자-잊어야 한다면... thousand...😮😮😮
이문세 노래..하면 이영훈 작곡가 얘기를 빼먹으면 안되지. 이문세의 모든 명곡들을 작곡해준 사람. 이문세에게만, 이문세를 위해서만 노래를 만들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