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ers react to Korean all-time legend song | Lee Moon-sae "Under the Shade of Street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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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jiyoouncle
    @jiyoouncle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이문세 4,5집은 거의 명반급이죠. 수록곡이 전부 히트한 진귀한 케이스
    이문세씨도 대단하지만 작곡가인 이영훈씨가 엄청난 분이었다능

  • @김도움-h5v
    @김도움-h5v 10 дней назад +1

    가로수는 길가 옆에 길따라 줄지어 심은 나무죠.
    그래서 말 그대로 길가로에 있는 나무. 가로수.

  • @미유k지니
    @미유k지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이런노래나 이문세 휘파람이나
    옛사랑이나 광화문연가 같은 노래들은
    연예경험이 많거나
    연인과 헤어진 아픔들이 있는
    유경험자들이 들어야지 더와닿는
    노래이에요 ㅎ
    나이어린 분들이 그냥 가사만 들으면
    뭔가 팍 와닿지 않는데 사랑하거나
    헤어진 연인 생각하면서 추억이나
    나만의 서사가 들어가면 그때서야
    와 내노래구나 내이야기구나 이렇게
    언제가 체감하거나 각성할때가 있어요 ㅎ
    과거에 버스타고 청주에 자주 갔었는데
    헤어지고 버스타고 올라올때 마다
    버스창가에 기대어서 청주 가로수길
    많이 지나쳤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까 그런게 다 추억으로
    기억에 남네요 ㅜㅜ

  • @승필백-v8g
    @승필백-v8g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른들❤ 최고❤ 노래!!!

  • @안석현-m6u
    @안석현-m6u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옛날 노래들 이렇게 리뷰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 @lion5150
    @lion515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 곡 즐겨주셔서 좋네요 우리 어린 친구들도. 😂😂😂

  • @Lovevery-z5d
    @Lovevery-z5d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변진섭 ㅡ 홀로 된다는 것, 윤종신 ㅡ 오래전 그날, 윤상 ㅡ 이별의 그늘, 장혜리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양수경 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혜림 ㅡ 날 위한 이별, 박영미 ㅡ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전유나 ㅡ 너를 사랑하고도, 이은하 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 , 노영심 ㅡ 그리움만 쌓이네, 나미 ㅡ 슬픈 인연. 최호섭 ㅡ 세월이 가면.

  • @미유k지니
    @미유k지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요즘노래같다는 말에서 이문세님이 부른
    가로수그늘 아래서면 그리고 소녀의
    작곡가 이영훈님의 시대를 초월한
    재능이 느껴지네요 ㄷㄷ

  • @Breakc415
    @Breakc41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포크송 전성기에 나온 좋은 노래들 많아요.. 당시에는 인생을 시적으로 표현한 노래들이 많았죠..

  • @yoonseonglee4910
    @yoonseonglee491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노래방가면 자주 부르는 노래

  •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11 дней назад

    시적인 가사들이지.
    사물의 시각적 이미지를 가사로 옴겨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이 너무 멋진 곳들.
    저 시대에는 저런 멋진 가사들이 특히 많았던것 같음

  • @하기-c8w
    @하기-c8w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상우-그녀를 만나기100m 전
    김민우-사랑일뿐이야
    그리고 이건 좀 다른 느낌인데 이장희-내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옛 노래들 찾아보면 정말 좋은 노래 많습니다. 지금 나오는 노래랑은 완전히 다름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olllotube7992
    @olllotube7992 Месяц назад

    장재인이 부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은 또다른 듣기 좋은 음악

  • @yeramfafa
    @yeramfafa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슷한 풍으론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 개인적으론 최고의 명곡이긴 하죠 보헤미안 랩소디 풍의 후렴구들도 그렇고 ㅎㅎ

  • @roadgil1945
    @roadgil1945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문세 소녀도 해주세요~

  • @par-w6o
    @par-w6o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올타임 레전드 곡이라면,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가 빠질수 없죠
    외국인 리액션 보고 싶네요

  • @유느
    @유느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 @TOP스타설현
    @TOP스타설현 3 месяца назад

    야다의 이미슬픈사랑 리뷰 하면 좋겠네요

  • @유재우-w7c
    @유재우-w7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이디어 좋은데 편집을 잘 해야겠네

  • @azure_mina
    @azure_min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동률 - 기억의 습작, 아이처럼, 출발 리액션 궁금합니다!!!

  • @얌마-s4l
    @얌마-s4l 22 дня назад

    이문세 보다는 작사/작곡가 이영훈 씨가 더 대단했죠. 이문세는 처음 음반을 내놓고 반응이 없었어요. 얼굴도 말상이고 노래도 빼어난 실력은 아니라서 별 관심을 못 받았죠. 그런데 말솜씨가 좋았어요. 라디오 DJ로 발탁되었죠. 가수에서 DJ로 전향을 했는데, 그 뒤 작곡가 이영훈 씨를 만나면서 다시 가수로서 꽃을 피웁니다. 이영훈 씨는 작곡 뿐 아니라 시 같은 작사에도 탁월했죠. 천재였어요. 이때부터 이문세는 끊임 없이 히트곡을 내놓게 됩니다. 이영훈 씨는 실력 뿐 아니라 의리도 굳건했어요. 다른 가수에게는 노래를 주지 않고 이문세에게만 줬어요. 이문세의 히트곡들은 전부 이영훈 씨 작품이에요. 그런데 이영훈 씨는 암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이문세에게 더 이상 히트곡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 뒤에도 신곡을 발표했지만 주목을 못 끌고 옛날 가수가 되었죠. 요즘도 가끔 TV에 얼굴을 내밀지만 들고 나오는 노래는 전부 이영훈 씨 곡이에요. 그만큼 이영훈 씨는 죽어서도 이문세에게는 은인이죠. 그런데 이영훈 씨 사망 전 암투병할 때 이문세는 문병 한번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죠.

  • @골골딸랑이
    @골골딸랑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발라드는 음장이 울리는 장소나 아니면 이어폰앰프로 가수숨소리까지 들어야 찐임

  • @미유k지니
    @미유k지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런데 이문세노래가 저작권관리가 쎄기는 쏀듯
    영상도 안보여주는거 보면은 ㅋ

  • @고성부-i3z
    @고성부-i3z Месяц назад

    신승훈 씨에 보이지 않는 사랑

  • @meban-q9o
    @meban-q9o Месяц назад +2

    real kpop impect, 로제 &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이전(before) 윤수일 -아파트(1982년)😊😊😊 k-folk song is 양병집,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 서유석, krock is 신중현, 신중현과 엽전들, 김정미-햇님, 김추자-잊어야 한다면... thousand...😮😮😮

  • @HyeJung-ni7kh
    @HyeJung-ni7kh Месяц назад +1

    이문세 노래..하면 이영훈 작곡가 얘기를 빼먹으면 안되지. 이문세의 모든 명곡들을 작곡해준 사람. 이문세에게만, 이문세를 위해서만 노래를 만들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