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 ‘인육’을 먹으며 견딘 고래잡이들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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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thethingthatyoulove
    @thethingthatyoulove 2 года назад +8

    소설 모비딕의 모티프가 된 사건. 중간에 등장하는 선장의 조카의 이름 코핀은 소설 에서 이슈마일이 처음 머무는 숙소 이름.

  • @G00DGAMEOO
    @G00DGAMEOO 3 года назад +28

    "토르랑 스파이더맨이 표류하는 영화"

  • @tmgks9181
    @tmgks9181 3 года назад +14

    마지막에 언급했던 석유의 발견으로, 고래기름의 필요성이 급락해서 포경율이 수십퍼센트 감소했죠. 석유와 동시에 플라스틱또한 발견되었고, 당시에 사치품으로 팔리던 상아와 거북이 등껍질을 대체하며 이들의 사냥율또한 감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이 인간과 동물의 삶의 장을 망치고 있다는 아이러니함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 @hyoobee
      @hyoobee Год назад

      헉... 플라스틱 이전엔 거북이 등껍질을 썼군요. 지금은 귀갑이라고 최고급 안경의 테에 쓰이더라구요

  • @park23726
    @park23726 2 года назад +3

    리뷰가 깔끔하네요

  • @말똥가리-b7v
    @말똥가리-b7v 2 года назад

    모비디크도 있고!

  • @forestdeep8296
    @forestdeep8296 Месяц назад

    그놈에 고래잡이가 문제다
    돈까스 먹을가자에 속지마라

  • @Odion_Jude_Ighalo
    @Odion_Jude_Ighal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섬네일 김씨표류기 인줄 알았으면 개추..

  • @user_8949
    @user_8949 Год назад

    낙하산이 참....

  • @CH-tb2dy
    @CH-tb2dy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부터 스포 하냐

    • @갈안
      @갈안 Год назад

      모비딕에 인육을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