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안보신 분이 없을듯한 레전드 명작, 무사 쥬베이. TV판 형식의 후속편으로 제작된 무사 쥬베이 용보옥편입니다. 망작이라는 평가가 많긴 합니다만...사실 전작이 워낙 비교불가의 넘사벽이라서 그렇지 이 작품 자체도 분명 재미있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극장판 자체가 저세상 퀄리티이다보니 TVA에 대해서는 그렇게 성이 차지 않겠지요. 설정 자체는 그렇게 까일만한 정도는 아니었고, 초반 스타트도 나름 괜찮았는데 너무나 많은 세력들의 싸움이 오히려 흐름을 방해했지요. 게다가 대적 세력이 원래 형제가 판을 짜놓은 설정이니 마치 '재벌집 막내아들'같은 뒤통수를 맞은 격이었네요.
감독이 사토 타츠오로 나옵니다 , 저도 예전에 봤는데 덕분에 작품 감독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말년 카와지리의 미학에는 한참 못미치치만 스핀오프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오리지널의 아이덴티티, 시그니쳐를 그대로 베낀 용보옥편의 감독이 만일 카와지리 라면 이제 끝나버린 상상력과 현실과의 타협, 다른감독 이라면 겉만 베낀다고 똑같이 나오는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쉽게 빼앗기지 않는것이 존재하는것에 개인적으로 무사 쥬베이, 헌터 D가 제 리스트중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 이거...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데... 원작의 기괴함은 좀 더 인술에 기반을 둔 무협 혹은 도술에 가까운데 여기선 뭐랄까... 기괴함건 좋은데 그 예전의 느낌 보다는 바이오펑크나 스팀펑크나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기괴함이라... 예전의 색이 없어진 느낌이 드는데서 이질감이 있었지요. 아마 닌자의 다양한 종류를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좀 너무 가버렸죠. 어딘가 그림체도 좀 그렇고... 무사 쥬베이 보다 나루토 극장판 보는 느낌으로 가서... 근데 재미가 없었냐면... 재밌긴 했죠.
TV판이 극장판을 넘어설려면 정말 탄탄한 시나리오와 빌드업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또한 각 중요캐릭터의 스토리도 가미되어야죠...극장판보다 나은것은 시간밖에는 없으니 시간활용이 중요합니다... 어쩔수 없이 편당 제작비가 상당히 제한적이라 강약의 조절도 매우 섬세해야 하지요.... 딱 봐도 너무 단조롭고 비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에 밋밋한 마무리는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볼 가치는 없네요.... 그리고 극장판이 대단했던 이유 중 하나는 그 짧은 시간에 내용과 액션이 꽉 찼다는 겁니다...줄거리는 단순하나 매우 캐릭터의 매력이 넘쳤죠..빌런들까지도요...
![[결말포함] 수업중 반 친구 전원이 죽었다](/img/1.gif)
원작을 안 봤다면 모르겠는데 작화, 연출, 성우, bgm... 양판소 열화판이랄까
극장판 자체가 저세상 퀄리티이다보니 TVA에 대해서는 그렇게 성이 차지 않겠지요.
설정 자체는 그렇게 까일만한 정도는 아니었고, 초반 스타트도 나름 괜찮았는데
너무나 많은 세력들의 싸움이 오히려 흐름을 방해했지요.
게다가 대적 세력이 원래 형제가 판을 짜놓은 설정이니 마치 '재벌집 막내아들'같은 뒤통수를 맞은 격이었네요.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본 작품이긴 합니다만 지적하신 부분들 100프로 공감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몰랐던 신선하고 흥미로운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극장판을 아직 기억하는 중에 보게된 용보옥편은 초반 집중이 어렵지만 나름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네요. 다만 기계장치들이 많이 나와서 호불호가 좀 있었던듯 합니다.
배틀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역시 재미있게 봤네요. 물론 전작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극장판이 섬세함과 강렬함으로 폭력과 잔혹의 미학을 완벽하게 보여준 수작인지라 그 벽을 뛰어 넘기가 쉽지 않지…. 근데 그냥 이 작품 단독으로 보면 나름 괜춭
전편보다 화질의 퀄은 살아낫지만,전편에서주는 시대분위기 ,사무라이의 애환 그런게 약하고 기계문명 느낌이라서 조금은 아쉬웟네요 ㅎㅎ
차라리 쥬베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별개의 작품으로 만들었으면 좀더 평이 좋았을텐데 싶네요^^
와 속편이 있었군요! 찾아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독이 사토 타츠오로 나옵니다 , 저도 예전에 봤는데 덕분에 작품 감독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말년 카와지리의 미학에는 한참 못미치치만 스핀오프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오리지널의 아이덴티티, 시그니쳐를 그대로 베낀 용보옥편의 감독이 만일 카와지리 라면 이제 끝나버린 상상력과 현실과의 타협, 다른감독 이라면 겉만 베낀다고 똑같이 나오는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쉽게 빼앗기지 않는것이 존재하는것에
개인적으로 무사 쥬베이, 헌터 D가 제 리스트중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넘사벽인 OVA 원작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지만, 저예산의 TV판임을 감안하더라도 액션이 엉망이라 망할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화도 썩 좋지 않은데 액션의 속도감이 진짜 별로에요...=_=;;
작화는 2003년작인걸 감안하면 요즘 몇몇 애니보다 좋네요
인기많은 주술회전도 작붕 심하더군요
진짜 이 망작은 마지막 형님 아우님 하는 순간 ;; 혹시나 하는 기대까지 싹 날려버림
전편이 워낙 우주 명작이라서 그런 소리 듣는거지 ,
단독으로 보면 괜찮음.
어렸을때 보다가 포기 한건데 이렇게 허무한 스토리였구나
전작이 기승전결을 너무 잘 내서 비교되어 보일 수 밖에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2
쥬베이 생긴 게 무슨 덜 떨어진 사람처럼 그렸네.,
건드리지 말아야할 작품
이게 다른 버전이 있었네
끝까지 봐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아 이거...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데... 원작의 기괴함은 좀 더 인술에 기반을 둔 무협 혹은 도술에 가까운데 여기선 뭐랄까... 기괴함건 좋은데 그 예전의 느낌 보다는 바이오펑크나 스팀펑크나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기괴함이라... 예전의 색이 없어진 느낌이 드는데서 이질감이 있었지요.
아마 닌자의 다양한 종류를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좀 너무 가버렸죠.
어딘가 그림체도 좀 그렇고... 무사 쥬베이 보다 나루토 극장판 보는 느낌으로 가서...
근데 재미가 없었냐면... 재밌긴 했죠.
27세에 다 봤던 그 작품이군요
티비판도 나름 잘 진행 되었다가
마지막에 핵폭탄 발언 저질러가지고 까이는것도
무리가 아니라 생각중입니다
극장판이 너무 강렬해서 티비판은...
박로미 성우님 초기 참여작이라는 정도...
조연인 소년 역활...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군요
잘보겠습니다 😊
전작에 비해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뭍혀버린 작품이라 속편이 있는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음. 퀄리티는 당연 전작에 비비지도 못하지만 그냥저냥 괜찮게 본듯.
TV판이 극장판을 넘어설려면 정말 탄탄한 시나리오와 빌드업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또한 각 중요캐릭터의 스토리도 가미되어야죠...극장판보다 나은것은 시간밖에는 없으니 시간활용이 중요합니다...
어쩔수 없이 편당 제작비가 상당히 제한적이라 강약의 조절도 매우 섬세해야 하지요....
딱 봐도 너무 단조롭고 비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에 밋밋한 마무리는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볼 가치는 없네요....
그리고 극장판이 대단했던 이유 중 하나는 그 짧은 시간에 내용과 액션이 꽉 찼다는 겁니다...줄거리는 단순하나 매우 캐릭터의 매력이 넘쳤죠..빌런들까지도요...
창의력을 총동원한 괴물 대잔치.
수병위인풍첩의 빌런 겐마가 너무 강렬했었음.
그당시에는 초초 최신 3D CG 신기술인가요? ㅎㅎ 과유불급이었던 듯 ㅎㅎ
이건 전작 능욕임
용보옥.. 감사하옵니다
아직 리뷰한 유튜버가 없는 트윈스피카 리뷰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1:57 카마이타치
속편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화질 좋군요
중간에 나온 배안에서 기생하는 괴물 죽여주는 에피소드 인상깊게 봄 그외에는...
주인공 성우 분이 파묘에서도 오니 성우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 주베이 , 뱀파헌터D 후속편은 ㅎㅎㅎ 안나오겠죠? ㅠㅠ
뱀파이어헌터D 원작자가 가와지리 요시야키랑 사이 멀어져서 후속판 나오기 힘듬.
무사 쥬베이도.... 용보옥편이 심하게 망해서...
서사나 개연성도 너무 약하고 매력적인 빌런도없고 그리고 쥬베이가 무게감도없고 작화도 구리고
솔직히TV판을 영화랑 비교해서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극장판만큼이나 특수한 닌자들이 많이나오죠 여주도 좀답답하지만 마지막에 평범한 삶을살고싶어에서 인성뭐지 그많은사람을 갈아넣었는데 결국 평범한삶...그래도 해피앤딩이라 다행이네요 ㅋ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요즘날씨 엄청더운데요 건강관리 잘하셔요😊
극장판과 비교하면 답이 안나오고 그냥 오리지날의 관점에서 보자면 나름 재미있었던 작품이네요. 제가 배틀물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닌자물에서 요괴물로 바뀐듯
화질은 좋아 보이지만 이거 마치 원가 절감 하려고 신생 회사에 작화를 맡긴 느낌인데.
연출은 또 왜 이리 구리죠?
감독이 신입에게 짬처리 한 느낌인데?
작화가 영화판대비 너무 떨어져서...
와 화질 프레임보송
화질이 엄청 좋아짐
재밌는 줄거리에 비해서 연출과 작화가 좀 저렴하네요 ㅋ 수병위인풍첩의 두번째 이야기가 엎어진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오잉 후속작도 있었구나 몰랐네
근데 그래픽 스타일이 틀려 먹었다
쥬베이 느낌이 아냐 꼭 카피작 같네
까일만하네요...
그래도 전투씬은 멋지네요
흠 그냥 첫편으로 끝내도 나았을것 같은데..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전 배틀물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호평보다 비평이 많은게 사실이긴 합니다^^
망작인정
난 이것도 엄청 재밌었는데
막판 결말이 황당해서 그렇지
쥬배이 얼굴이 너무 변해 버렸네요,,,, 동안 시술 받았나...
마지막 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