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던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동네고, 모임자리에서 안면이 있어서 그나마 인사하고 지냈던 엄마가 계셨는데.. 나이도 어렸고, 염색도 회색으로 하고 화장도 진하셨죠. 전 그 모습에 어떤 편견도 없었는데.. 두세번 모임이후, 그 엄마 없는 자리에서 그 엄마에 대해 안좋은듯이 얘기하는거 보고..모임에 저도 안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엄마모임도 이어지다보면 그 몇명 없는 모임에서도 파벌이 갈리고, 맘에도 없는 아부와 모함이 난무하더라구요. 아이고.. 내가 정보를 못들었으면 못들었지, 저런 정치판같은데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안타깝게도 엄마모임은 이제 없습니다.
저도 ... ㅋㅋ 상처도 상처인데 뒷담화도 그렇구요 이번년도 4월 안좋은 일있고 부터 엄마들 안사귑니다 마녀사냥과 뒷담화 하면사 놀고 ... 누구집애 뭐 저렇게 키우는거아니니 마니 이러니 저러니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거기서 잘못 찍히면 또 몰아서 와서 누명도 씌우고 ... ㅋㅋ 저도 상처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그후로 아이엄마들 사귀지 않아요
어쩌다보니 친해진 아이 친구 엄마들. 지금은 한명은 손절 한 명은 코로나 핑계로 거리두기 중. 제가 언니라서 제가 더 써야한다는 생각이 컸는데 무조건 더치페이가 답인가봅니다 만남이 잦을수록 부담스러워지는건 어쩔수없네요. 관계가 와장창 깨지고 난 뒤 깨달음 : 상대에게 먹잇감 줄 만한 깊은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것. 만남은 무조건 밖에서 가질것(집에서 만나니 하루종일 죽치고 만나게됩니다) 적당한 거리유지만이 오래갈 사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됩니다 영상 도움되네요 잘봤습니다
역시 통찰력 대단하세요..저도 아이가 고2쯤되니 지난날 인간관계가 어땠었는지 돌이켜보게되고 잘한것 후회되는것들 보이네요..말씀하신대로 아이랑 저랑은 인간관계는 서로 전혀 별개로 하고, 즐겁고 반가운 사람들만 쭉 가고 그이외에는 조심조심 매너만 지키고있어요.자녀를 매개로 만났다는 자체가 너무나 예민하고 자존감이 걸린 자리라 간단히 생각하고 친해지고할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사교육 엄마친분으로 팀짜는거 같이 학원보내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안좋게 헤어지는 지름길수준이죠... 오늘도 구구절절 현실적이고도 따듯한조언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 때문에 싫은 사람을 억지로 만나다간 오히려 아이에게도 악영향이 갈 수 있다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정말 그런 기빨리는 엄마들 만나고 오면 괜히 내가 애를 잘못 키우고있나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내 아이까지 뭔가 부족해보여 그 집 아이와 비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애꿎은 아이한테 짜증까지 내게 되더라구요. 정말 나와 내 아이 인생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그런 소모적인 만남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다 정답도 아니고, 일단 시작부터 조건이 달라요, 누구엄마의 입장에서 만나게 되는 분들은 나의 친구가 될 수 없어요 말 한마디 신경써서 조심해야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일이 많구요, 어차피 내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잘 사귀면서 지내요, 내가 누구 엄마와 잘 지낸다해서 내 아이의 교우관계에 영향이 가지도 않구요,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네요ㅎ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 나가본 모임 딱 두번만에 안나가고 그냥 같은 아파트 라인에서 자주 보는 엄마들 근데 같은 학교 같은 학년들 엄마 넷이 절친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자주 모이지도 않아요 그냥 저학년때 서로 의지하던게 이제는 1년에 한 번 봐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반갑고 그런 깊은 사이가 되었어요 중학생이 됐지만 아이들은 전혀 절친이 아니에요 아이들 친구들 본인들아 알아서 사귀어 오거든요 자주 같이 어울리게 해줘도 결국 이아이들도 본인이 잘 맞는 친구를 원하더라구요 학교소식은 학교에서 깔라고 하는 어플 이용하면 되니까 학부모 모임에 스트레스 절대 받지 마세요
맞아요. 코로나때문에 자연스레 사람들을 안 만나도 되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ㅎㅎ 어차피 내가 붙들 수 있는 인연은 없는것 같아요. 자연스레 만나지면 만나고 멀어지는 것 또한 그냥 보내버릴 줄 알아야 함을 배웠네요. 아이때문에 알게된 인간관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 아이 평가하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구요. 이건 제 얘긴대요.. 아이+엄마, 세집이 있는 자리에서 본인 아이도 아닌 제 아이와 다른집 아이를 비교해서 그집 아이가 좀 낫다는 평가를 하는 엄마를 두어명 겪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마음 속에서 조용히 끊어 내게 되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엊그제 모임을 주최했는데 한 분때문에(혼자서 거의 말을 다해서 다른 분들 얘기할 기회박탈에 자신의 교육관 주입, 또 제 아이 잘못을 짚는데에 저도 잘 교육못시켰구나 싶어 오히려 도움은됐지만 그 분의 말투나 표정에서 ..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오늘 새벽에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 얘기 길게 하셨다했지만 제겐 넘 감사하고 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ㅠ ♡
정말 피곤한 관계예요. 굳이 아이때문에 그런관계 속에서 힘들어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아이는 아이 방식대로 맘맞는친구와 잘 놀게 되어있고 그 과정속에서 지켜봐주기만 하면 되는데.. 여자들의 그 만남.. 같은여자지만 피곤해요. 뒤에선 서로 까고 앞에선 상냥한척! 서로 그 불편한 시선들 주고 받으며 피곤하지도 않나봐요.
오늘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특히 저학년 학모님들이 많이 들엇으면 좋겟네요. 엄마모임에 휘둘릴 필요 없음을 아이가 커가며 절실히 느낄꺼에요 아이 친구는 아이가 만들고 관여도 안되요 예비고등을 둔 저도 지금 유치원 동창 엄마들하고 인간적으로 가장 가까워요. 아이는 아이들끼리. 엄마는 엄마들끼리 잘~ 지냅니다^^
별 내용이 없다뇨 너무 좋습니다~!! 나이가 많든적든 엄마들이 이 영상을 많이들 보면 좋겠네요 전 방학되고 맘이 너무 편했어요ㅎㅎ 초1아이들 미숙하고 어려 성향이 다 다른데 이말하고저말하고 ㅠ 전 잘 모르는 엄마들 얘기도 막하고ㅠ 친해서 더 불편해진 관계가 있어요ㅎ 개학 후에도 각자 알아서 다니다가 학원에서 가끔 만나는게 더 반갑겠더라구요 전 남에게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내꺼 하면서 웃는연습부터 하려구요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스트레스 없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 중딩 이상이되면 점점 아이친구 엄마들과 소통이 줄어들게 되네요. 초딩때도 왠만하면 학교 엄마들 모임엔 참석하지 않았었거든요(워낙 말들이 많으셔서..^^;;) 인간관계는 너무 깊이 들어가면 힘들어지니 적당한 거리두면서 상대에겐 이타적으로 대해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노을커피님 처럼요~^^) 정혜신 박사님이 말씀해주신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만 하지 않아도 인간관계가 아주 원할할것 같은데 참 쉽지 않구요~ㅋㅋㅋ 언제나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2-30년 절친도 돌아서면 남이고 안보는데 애들 교육이라는 목적 때문에 만난 이익 집단에서 친분들 갖는다.ㅋㅋㅋ 서로 못 잡아먹어 난린데 내껄 보여주는 순간 잡아 먹힙니다. 결론처럼 적당한 거리 두면서 필요한 정보만 얻는게 좋아요.그렇다고 함부로 하라는건 절대 아님...예의는 당연히 지켜야지.
이번 영상은 정말 120프로 공감이 되네요. 초등 입학 전에 이 영상을 보았더라면 시작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제가 참 소극적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 되도록 아직 그런 즐거운 엄마들 모임은 안생겨서ㅠ 학부모 커뮤니티 없이 끝까지 혼자 아이들 키우는 건 어려운 일일까요? 유튜브로 필요한 정보들 얻고있기는 해서요. 그 중에서 노을커피님 정보는 정말 유용하고 피와 살이 됩니다~~ 감사해요!
저는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가는데, 아이가 갈 학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방과후와 2학년 악기전담을 맡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만남이 좀 꺼려지고 그래요.. 왠지 직장의 연장선에서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쪽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제가 자꾸 선을 긋고 벽을 쌓고 있다는걸 느껴요.ㅠㅠ
사랑하는 아이들 조금이라도 더 웃는 한주 되면 좋겠네요. 모두 행복한 한주 되셔요.^^
평소 알던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동네고, 모임자리에서 안면이 있어서 그나마 인사하고 지냈던 엄마가 계셨는데.. 나이도 어렸고, 염색도 회색으로 하고 화장도 진하셨죠. 전 그 모습에 어떤 편견도 없었는데.. 두세번 모임이후, 그 엄마 없는 자리에서 그 엄마에 대해 안좋은듯이 얘기하는거 보고..모임에 저도 안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엄마모임도 이어지다보면 그 몇명 없는 모임에서도 파벌이 갈리고, 맘에도 없는 아부와 모함이 난무하더라구요. 아이고.. 내가 정보를 못들었으면 못들었지, 저런 정치판같은데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안타깝게도 엄마모임은 이제 없습니다.
제일 친한 엄마가 제일 싫은 엄마 된다는 말 백퍼공감입니다 너무 붙어있다보면 격이 자연스레 없어지고 할말 안할말 하게 되고 실수하고 질투하면서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절연할 뻔한 엄마 있어요. 같은 아파트에 같은 유치원 보내는터라 매일 마주치니 최대한 거리 두고 지내고 있네요.
백퍼 공감
완전 공감이요~ 제일 친해서 날 잘 아니낀 제 뒷담화 젤 잘 하고 다니더군요
하… 내가 쓴 글인 줄
ㅎㅎㅎ 저두요~완전 공감 내적손절 이미 했어요 저는
진짜 기빨리고 피곤한 엄마들은 첨부터 딱 선긋는게 맞는듯요..경험 해보니 길게 가봤자 안좋은일만 생기더라구요ㅜㅜ정말 말씀대로 안만나면 됩니다! 공감백프로~^^
저는 워낙 상처를 많이 받아서 모임이고 뭐고 친구엄마도 안사귑니다...이사를 다른곳으로 왔어도 지금은 아예 안만나게 되네요.코로나 탓도 있지만 여러 상황을 겪다보니 혼자가 가장 편해요~가끔 눈인사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거 같아요..
저도다연락안하고혼자지내네요
저두요 ^^ 되게 편해요
저도 ... ㅋㅋ 상처도 상처인데 뒷담화도 그렇구요 이번년도 4월 안좋은 일있고 부터 엄마들 안사귑니다 마녀사냥과 뒷담화 하면사 놀고 ... 누구집애 뭐 저렇게 키우는거아니니 마니 이러니 저러니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거기서 잘못 찍히면 또 몰아서 와서 누명도 씌우고 ... ㅋㅋ 저도 상처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그후로 아이엄마들 사귀지 않아요
저도요. 너무나 편하답니다.
생각해보면 제 절친중에 우리엄마랑 친구엄마가 얼굴이라도 아는 사이가 한명도 없는걸 봤을때 애가 클수록 엄마들과의 관계는 아무 필요가 없어요
향기나는 꽃에 벌들이 알아서 찾아오듯이 애들도 실력과 인성 좋으면 자연스레 좋은 친구가 많이 생기니 너무 애쓰고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눈에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
다른 아이 평가하면 안 된다는 말씀..뜨끔했네요. 칭찬을 빙자한 평가…내 아이 자랑과 깎아내리기를 저도 모르게 하고 엄마들 마음 불편하게 한 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정말 필요한 얘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말 사회생활중에 제일 어려운게 엄마들과의 관계인걸 아이키우면서 느꼈어요..저도 학교일하며 조금이나마 격어보니 노을커피님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는거같아요^^역시..믿고 따라갑니다
공감해요..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격어봤지만 적당한 거리 정말 중요해요. 애들은 크면서 스스로 자기 친구 만들어요. 초등 저학년때 친구만들어 주려고 넘 애쓰지마요. 애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잘 할수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들관계로 힘들기도했고 틀어지기도했고 그러면서 혼자 움츠러들기도하고 그랬는데....적당한 선긋고 딱 그정도의 거리를 지키는게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오늘은 위안받고 갑니다~~~^^
어쩌다보니 친해진 아이 친구 엄마들.
지금은 한명은 손절 한 명은 코로나 핑계로 거리두기 중. 제가 언니라서 제가 더 써야한다는 생각이 컸는데 무조건 더치페이가 답인가봅니다 만남이 잦을수록 부담스러워지는건 어쩔수없네요. 관계가 와장창 깨지고 난 뒤 깨달음 : 상대에게 먹잇감 줄 만한 깊은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것. 만남은 무조건 밖에서 가질것(집에서 만나니 하루종일 죽치고 만나게됩니다) 적당한 거리유지만이 오래갈 사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됩니다 영상 도움되네요 잘봤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다보면 친구고뭐고 없어요. 내 아이 하나 케어하고 집중하기에도 빠듯한데 .. 굳이 다른 아이엄마를 새로 사귀거나 할필요는 없습니다.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정도만 하는게 딱 좋드라구요.
역시 통찰력 대단하세요..저도 아이가 고2쯤되니 지난날 인간관계가 어땠었는지 돌이켜보게되고 잘한것 후회되는것들 보이네요..말씀하신대로 아이랑 저랑은 인간관계는 서로 전혀 별개로 하고, 즐겁고 반가운 사람들만 쭉 가고 그이외에는 조심조심 매너만 지키고있어요.자녀를 매개로 만났다는 자체가 너무나 예민하고 자존감이 걸린 자리라 간단히 생각하고 친해지고할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사교육 엄마친분으로 팀짜는거 같이 학원보내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안좋게 헤어지는 지름길수준이죠...
오늘도 구구절절 현실적이고도 따듯한조언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따로 저따로 이게 답인듯 해요. 따뜻한 공감 댓글 넘 감사해요.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 되셔요.^^
생각이 같고 맘이 맞는 친구 만나는 것도 복인거 같아요 그것도 인연이라 억지로 안되더라고요~
진짜 겪기전엔 사소한듯보여도 엄마들끼리친해지기 진짜어려워요ㅋㅋ심지어 조리원동기들끼리도 친해지기 쉽지않더라구요~ 저도 적당히 친하게지내고싶은데 그게참어렵드라구요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엄마들 말에 속상해 하면 나만 손해!!
정말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껴있으니 언행에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예의는 지키면서 칭찬,존중 아끼지 않으면
둥글게둥글게 잘 굴러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키운 동네 우등생엄마 노을커피님 알게되서 든든합니다~
아이 때문에 싫은 사람을 억지로 만나다간 오히려 아이에게도 악영향이 갈 수 있다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정말 그런 기빨리는 엄마들 만나고 오면 괜히 내가 애를 잘못 키우고있나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내 아이까지 뭔가 부족해보여 그 집 아이와 비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애꿎은 아이한테 짜증까지 내게 되더라구요. 정말 나와 내 아이 인생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그런 소모적인 만남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ㅇㅋㅇㅋ정답!
맞아요. 나중에 시간 지나고 알았어요. 학원의 필요성을 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 친구들은 다 다니고 있고 전 그냥 아이친구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만나고 했었는데 ㅠㅠ 아이는 상처 받고 있었더라구요
새로운곳 이사왔는데 친구한명 없이 지내요..괜히 아이 친구엄마 사귀었다가 아이들 비교하게되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요~ 진짜 맘 맞는 사람 만나기는 너무 힘든듯..그냥 저도 제 친구 한명 사귀고는 싶어요...아이와 상관없이~
맞아요..요즘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으니 너무 좋아요..다른아이랑 비교도 안하게 되고 확실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줄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다 정답도 아니고,
일단 시작부터 조건이 달라요, 누구엄마의 입장에서
만나게 되는 분들은 나의 친구가 될 수 없어요
말 한마디 신경써서 조심해야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일이 많구요,
어차피 내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잘 사귀면서 지내요, 내가 누구 엄마와 잘 지낸다해서
내 아이의 교우관계에 영향이 가지도 않구요,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네요ㅎ
한학년 한반뿐인 시골학교는 예외였어요. 기빨리고 말 함부로하는 사람이어서 엄마가 친구안하면 우리아이까지 왕따 시켜서 몇년을 고생하다가 (아이가 너무 힘들다고 엉엉 울었어요)결국 전학하고나서야 우리아이 얼굴에 웃음꽃 피었어요.저도 원형탈모증에 시달릴정도로 엄마들 험담에 시달리다가 이사오자마자 건강해졌어요.
큰애엄마 모임에서는 모두들 배려하고 말조심하시니 5년이 지나도 잘지냅니다. 이상한사람이 끼어서 시나리오를 써대면 못당해요. 내아이 내남편에 대해서까지 아무말이나 막 해대면서 별뜻없이 한말이다 니가 성격이 꼬였다 라고 말하는 개념없는 여자들을 안만나보고는 모릅니다.
고생하셨네요. 아이까지 울었다니 참. 별사람 다있네요.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참 맞는말 같아요
요즘 코로나로 엄마들 모임 없으니 맘이 너무 편합니다
큰애 저학년 엄마들 모임따라다니느라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제생각하고 비슷해서 그래도 나쁘지 않게 왔구나 싶네요
적당한 거리유지가 젤 좋죠
더치페이에 대한 내용 공감 많이 됩니다.
몇 살 많은 선배엄마라는 이유로 밥사주고 자랑들어주고ㅎㅎ 나중엔 은근 짜증나서 만남이 자연스레 줄더라구요
더치페이 정말 당연한것 같은데도 아직도 이게 안되는 모임이 있어서 참 답답해요.ㅎㅎ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sunset_coffee 맞아요
저는 아직도 진행중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자니 은근 짜증나고 하네요 ㅎㅎ
오늘 영상은 또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2년 앞선 우등생 엄마들이 주변에 계셔서 자주 만나곤 하는데 정말 우리아이 미래를 보는거 같아서 큰 도움되요. 역시나 모임은 힐링되는 모임만 가는걸로~~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피 추석 되셔요.^^ 멀리 가시나 모르겠네요. 어디 가시든 건강하고 안전하게~ ^^
말조심!
비밀은 없다!
관계에서의 제일 중요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 어릴때도 엄마는 제가 안친한 애들 엄마들이랑만 친하셨어요 ㅋㅋ 나중에 그 애들의 결혼소식도 전해주시는데 저는 안물안궁... ㅋㅋ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 나가본 모임 딱 두번만에 안나가고 그냥 같은 아파트 라인에서 자주 보는 엄마들 근데 같은 학교 같은 학년들 엄마 넷이 절친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자주 모이지도 않아요 그냥 저학년때 서로 의지하던게
이제는 1년에 한 번 봐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반갑고 그런 깊은 사이가 되었어요
중학생이 됐지만 아이들은 전혀 절친이 아니에요
아이들 친구들 본인들아 알아서 사귀어 오거든요
자주 같이 어울리게 해줘도 결국 이아이들도 본인이 잘 맞는 친구를 원하더라구요
학교소식은 학교에서 깔라고 하는 어플 이용하면 되니까 학부모 모임에 스트레스 절대 받지 마세요
맞아욤.유튭에 좋은정보가 차고넘치는데 엄마들모임 정말 쓰잘데기업드라구욤ㅎㅎ^^
맞아요. 코로나때문에 자연스레 사람들을 안 만나도 되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ㅎㅎ 어차피 내가 붙들 수 있는 인연은 없는것 같아요. 자연스레 만나지면 만나고 멀어지는 것 또한 그냥 보내버릴 줄 알아야 함을 배웠네요. 아이때문에 알게된 인간관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생각이 같아요. 코로나 아님 빠질수없는 자리가 있는데 할수가 없으니 코로나가 준 장점이에요
인연을 만들려 노력하니 피곤하더군요
지금은 편히 절친만 연락하며 살아요.오히려 편해요
저도 별 또라이 엄마들 할머니들 만나봐서 이제는 애랑 연관된 사람은 인사만 하고 말 안 섞어요
할머니들도있어요 맞아요;;
서로 평가하지 않기(특히 아이)
단톡방 만들지 않기
말 놓지 않기(적당한 거리유지에 큰 도움이 되요)
더치페이 하기
저도 아이 키우며 이런저런 경험과 실수를 해보니 이 정도 지키면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결국 엄마모임도 엄마가 즐거워야하고 적당한 거리와 예의는 지켜야하는군요!
학교 엄마들 모임에서 거리두기 공감입니다.~~^^
저희언니도 아이친구맘들이랑 10년넘게 친목모임하던데 그렇게 긴 기간 그모임이 유지된이유가 아이이야기를 안한데요.아이친구엄마들로 만났지만 서로가 좋고 재밌고 즐거워 만나는거지 아이 공부얘기, 학교,학원얘기 그런거 일절안한다고..그게 긴기간 만날수있었던이유래요ㅎ
마이크가 좋아진건지 오늘 목소리가 더 멋지게 들리세요~ 기빨리는 엄마 피합니다 ㅋㅋ
역시 현명하신 노을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세요~~
마이크 새로 사고 첫 녹음이에요. 소리가 너무 작아서 바꿨는데 조금 나았으면 좋겠네요. 혼자 하려니 넘 서툴러서...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보다보니 생각나는 아이 친구 엄마가 있네요~지금은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런엄마들은 피하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남의 아이 평가하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구요.
이건 제 얘긴대요.. 아이+엄마, 세집이 있는 자리에서 본인 아이도 아닌 제 아이와 다른집 아이를 비교해서 그집 아이가 좀 낫다는 평가를 하는 엄마를 두어명 겪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마음 속에서 조용히 끊어 내게 되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피와 살이되는 조언 늘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결혼을 늦게 해서
제가 아이 친구 엄마들보다 10살이 많아요.
평소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가 늘 고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늦어서 거의 그랬어요.확실히 세대차이.정보력 ㅎㅎ 이런것들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러나 애들이 고학년 될수록 그들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괜찮아 지더라구요 ㅎㅎ
인관관계 때문에 힘들었는데 위로 받고갑니다
제가 내린 결론과 같네요^^
단톡방은 필요악이자 화근 인것같아요ㅋㅋ
저는 엄마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정보는 맘카페 인터넷으로 얻습니다. 저같은 분들도 은근 많을거 같아요. 일단 사람만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이렇게 지내게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 모임 한번도 없고 대신 반톡을 쌤께서 열어주시니 정보도 빠짐없이 얻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
엊그제 모임을 주최했는데 한 분때문에(혼자서 거의 말을 다해서 다른 분들 얘기할 기회박탈에 자신의 교육관 주입, 또 제 아이 잘못을 짚는데에 저도 잘 교육못시켰구나 싶어 오히려 도움은됐지만 그 분의 말투나 표정에서 ..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오늘 새벽에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 얘기 길게 하셨다했지만 제겐 넘 감사하고 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ㅠ ♡
인복이 좋으신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는 다 끊었어요^^;
엄마가 노력하지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맘에 맞는 친구 잘사귀어 오더라구요.
아이에게도 너무 친구관계에 연연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엄마들과는 거리를 유지하며, 인사 정도하고 안부묻는 정도로 지내는게 여러모로 좋더라구요ㅎ
저도 큰애 초1엄마들 하고 모임 했었는데 어느순간 은따가 되었있더라구요. 지금은 왕따가 되어있고ㅋㅋ다 ~~ 제 잘못이겠죠
저두 비슷해서 고민했었는데
전혀 신경쓸일 아니더라구용
커가면서 아이 스스로 친구만들구
엄마모임과 아이는 전혀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도 아이 친구 엄마 사귀었다가 정말 며칠을 앓아누웠는지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전 걍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욕을 매일 하고 저보고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그러고...저러다 내욕도 저렇게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노을커피님 구독자 3만명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사람보는 눈은 다 같나봐요. 영상 도움되고 재미있어요.ㅎㅎ
5만명 응원합니다.
과분하게 사랑받고 있어요.ㅎㅎ 입시치른 어머님들은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부끄럽습니다. 응원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피곤한 관계예요.
굳이 아이때문에 그런관계 속에서 힘들어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아이는 아이 방식대로 맘맞는친구와 잘 놀게 되어있고 그 과정속에서 지켜봐주기만 하면 되는데.. 여자들의 그 만남.. 같은여자지만 피곤해요. 뒤에선 서로 까고 앞에선 상냥한척! 서로 그 불편한 시선들 주고 받으며 피곤하지도 않나봐요.
최고의조언~감사합니다~엄지척!!!
오늘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특히 저학년 학모님들이 많이 들엇으면 좋겟네요. 엄마모임에 휘둘릴 필요 없음을 아이가 커가며 절실히 느낄꺼에요
아이 친구는 아이가 만들고 관여도 안되요
예비고등을 둔 저도 지금 유치원 동창 엄마들하고 인간적으로 가장 가까워요. 아이는 아이들끼리. 엄마는 엄마들끼리 잘~ 지냅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아이 어릴 때 아이 때문에 억지로 나갔던 모임 정리하고 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맞아요.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죠. 댓글 감사합니다.^^
부모님들끼리 싸우지나 마세요... 우르르르 몰려다니면서 편나누고 질투하고 겉으로는 친한사이라면서 선생님한테는 서로 흉보고... 또 자기들끼리 모이면 선생님 흉보고
애들싸움에 어른들이 이입해서 부모들 기싸움으로 번지는거 정말 많이봤습니다. 애들은 싸워도 다음날이면 털고 같이 노는데 어른들은 감정싸움하면서 애들한테 쟤랑 놀지말라하고 심지어 다음년도에 쟤랑 딴반 넣어달라고 얘기하고...그게뭡니까 애들 친구관계는 애들이 알아서 할 문제인 것 같네요. 엄마들이 나서는게 아니라...몰려다니는 엄마들보다 적당히 다른 엄마들하고 거리유지하며 자기 소신껏 휘둘리지 않고 육아하는 엄마들이 더 잘 키우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제 위주의 모임 갖어요
아이친구는 따로 있죠^^
아이 따로 저따로...이게 답인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최근 제가 힘들어 한 부분인데..위로가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큰언니 같은 조언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입니다.
요즘 제가 에 중독이 된듯 합니다. 이렇게 유익한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정말 좋아요. 매일 반복 청취중입니다. ^^
노을님 유투브를 왜 이제야 본건지 아이 친구엄마랑 참고 만나다 지금 원수됐어요 ㅠㅠ 딱 여기서 말한 구런 엄마였어요 자기 교육관 주입하고 내 아이 단점 말하면서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그아이는 내 아이 힘들게 하고 정말 다신 보기 싫은 사람이 됐어요 ㅠㅠ
저도 굳이 나가고 싶지 않은데 아이가 원 끝나면 놀이터에서 친구들과꼭 놀다가고 싶어해서 어쩔 수없이 섞이고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네여 극 내향인이라 그것또한 기가빨립니다~~ㅋㅋ
선배맘으로써 깨알같은 말씀...감사해요^^
저희 아이 아직 17개월인데 벌써부터 와닿는 내용이네요 영상 보게해준 유튭 알고리즘에 고맙기도하고요
구독하고 자주 들를께요~~☺️
커피 따르는 소리 들으니 너무 좋네요 😀 차마시며 듣는 이야기 같아 힐링도 되구요 코로나로 학교도 안가고 모임도 안하다보니 다소 외롭긴 하지만 나름 편하기도 하네요
커피를 정말 좋아해서요. 오늘 영상은 디카페인 커피로 물타서...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셨네요. 저는 더치페이부분. 진짜그래요.
코로나 터지기 전까진 수도권신도시 아팟 살다, 작년에 제주도 입도한 초2 엄마입니다 저렴한 신도시 아파트살때라 그런지 저렴하신분들 많았죠.이상한리더쉽부리는 엄마집단에서부터,다단계빠진 엄마집단,이단교회 엄마집단들까지..애 또래 엄마들이다보니 보게되고, 그 무리들땜에 기 빨리고, 소외되고, 막말했다 등돌리고절교하고 버라이어티 했었죠. 코로나 터진 지금 저는 제주도 나홀로 전원주택살지만, 지금시점에선 신도시살때보다 제주살이가 훨씬 만족스럽고, 학교다니니 애도 친구 알아서 잘 사겨오드라고요. 결론은 엄마친구들 만든다고 내 소중한시간 뺄필요 없습니다.한때 신도시 우월감 빠지셨던 동네어머니들한텐 죄송하지만, 저 나름 정신승리 중입니다.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제주도 넘 좋을것 같아요.^^
엄마친구들 깊게사귀면 피곤해짐 특히 쫌만 잘되면 질투해 뒷담도 심하고 아오
애들은 애들끼리 잘노니까 그냥 정보나 가끔 주고받고 놀이터서 만나면 안부정도 주고받고 만나면 인사하고 그정도야
괜히 막 노력할필요없음
ㅎㅎ이 말씀을 미리 들었다면 좋았을텐데요.현명하고 좋은 말씀입니다.
어쩜 이렇게 맞는말씀만 해주시는지..많은 도움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아이 태어나고 아직 16개월 놀이터에서 가끔 인사만 하고 코로나 시국에 임신 출산해서 사실 조동모임도 모르고 문센 하나도 안가고
어린이집도 그냥 시국에 서로 인사만해요
왕래 전혀없고 왠지 그냥 걍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은것 같아요
현명하신 노을커피님~^^
정말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많아서 지인들한테 공유하게 됩니다.감사해요~♡
별 내용이 없다뇨 너무 좋습니다~!! 나이가 많든적든 엄마들이 이 영상을 많이들 보면 좋겠네요 전 방학되고 맘이 너무 편했어요ㅎㅎ 초1아이들 미숙하고 어려 성향이 다 다른데
이말하고저말하고 ㅠ 전 잘 모르는 엄마들 얘기도 막하고ㅠ 친해서 더 불편해진 관계가 있어요ㅎ 개학 후에도 각자 알아서 다니다가 학원에서 가끔 만나는게 더 반갑겠더라구요
전 남에게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내꺼 하면서 웃는연습부터 하려구요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이해하는게 최고의 부모죠. 멋지셔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제일이죠 ㅎㅎ
선배님 조언 감사합니다 ^
백번 옳은 말씀 이네요~~^^
소신있게 살렵니다~~
목소리가 배우 이영애 씨랑 너무 비슷해요~ 듣기좋습니다
엄청 웃었습니다. 농담도 감사합니다. ㅎㅎ 마이크 사고 첫 영상인데 보람이 있네요.^^
항상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스트레스 없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
중딩 이상이되면 점점 아이친구 엄마들과 소통이 줄어들게 되네요.
초딩때도 왠만하면 학교 엄마들 모임엔 참석하지 않았었거든요(워낙 말들이 많으셔서..^^;;)
인간관계는 너무 깊이 들어가면 힘들어지니 적당한 거리두면서 상대에겐 이타적으로 대해주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노을커피님 처럼요~^^)
정혜신 박사님이 말씀해주신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만 하지 않아도 인간관계가 아주 원할할것 같은데 참 쉽지 않구요~ㅋㅋㅋ
언제나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만 하지 않아도...넘 공감됩니다. 잘 지켜야죠. 지희님은 정말 잘하실 것 같아요. 글에서 현명한 엄마 다 느껴집니다. 애들이 복이 많네요. 댓글도 늘 감사드려요.^^
@@sunset_coffee 아이고~ 아직 한참 부족한 엄마인걸요. 지혜롭고 현명해지려면 더 크게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
다시 예쁜말 쓰기 연습부터 해야할것 같아요^^;헤헤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잘 들었습니다. 느슨해졌던 긴장감 다시금 유념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오늘 주제 저는 와닿고 좋았습니다. 선배맘의 조언 감사해요!👍😊저도 이제 제가 즐거운 만남만 가지려고요😉
와.. 한말씀 할말씀 틀리신게 없네요. 이제라도 잘 알고 있어야겠어요
2-30년 절친도 돌아서면 남이고 안보는데
애들 교육이라는 목적 때문에 만난 이익 집단에서 친분들 갖는다.ㅋㅋㅋ
서로 못 잡아먹어 난린데 내껄 보여주는 순간 잡아 먹힙니다.
결론처럼 적당한 거리 두면서 필요한 정보만 얻는게 좋아요.그렇다고 함부로 하라는건 절대 아님...예의는 당연히 지켜야지.
선배맘 이야기 잘 새겨 들을게요^ ^
목소리가 참 좋으셔요
소리가 너무 작아서 새 마이크 샀어요.ㅎㅎ 처음 녹음해봤는데 듣기 싫지 않으면 했는데 말씀 감사해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위로되고 설겆이하며 잘 보고있ㅇㅓ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25개월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 싱글맘이라서 아이가 조금더 크고 해줘야할 상황설명등
여러가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시고 멋지십니다. 쉽지 않겠지만 아이 어릴 때, 깊이 사랑해 주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 마인드컨트롤로 줄여나가심이 어떨까 합니다. 싱글맘으로 아이 키우는 그 용기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실 것 같아요.^^
제고민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정보 계속 올려주세용
역시 선배맘님은 남다르셔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말조심해야겠다고 명심하게 되네요. 문자로 남겨지는 단톡방 더 조심해야 할듯요.
와~ 나는 혼내지만 남편은 안된다! 어찌아셨죠?
정말 많은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제 만나게 된 노을커피 너무 기쁘네요!
아이친구맘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도 통용되는 얘기같아요. 복잡했는데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정말 120프로 공감이 되네요.
초등 입학 전에 이 영상을 보았더라면 시작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제가 참 소극적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 되도록 아직 그런 즐거운 엄마들 모임은 안생겨서ㅠ 학부모 커뮤니티 없이 끝까지 혼자 아이들 키우는 건 어려운 일일까요? 유튜브로 필요한 정보들 얻고있기는 해서요.
그 중에서 노을커피님 정보는 정말 유용하고 피와 살이 됩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새겨듣겠습네다 매번 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만나서 기빨리는 사람 진짜있더라고요
저는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가는데, 아이가 갈 학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방과후와 2학년 악기전담을 맡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만남이 좀 꺼려지고 그래요.. 왠지 직장의 연장선에서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쪽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제가 자꾸 선을 긋고 벽을 쌓고 있다는걸 느껴요.ㅠㅠ
공감 100배하고 갑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좋은말씀 새겨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