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촬영을하기위해 서울역 다시서기센터의 협조와 대상자 선정등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방송이라는건 모든사람들이 보는건데 투명성에 대한 사실유무가 미비하네요..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 자활 및 공공근로가 주는 금전적인 도움.. 뒷 배경이 많이 가려져있네요. 저분들 원하면 고시원이든 쪽방이든 들어가서 살수있습니다. 단지 그안에서의 이타적인 부분들이 이해관계가 있어 나와서 사시는거일수도 있구요. 제작자님의 의도는 알겠으나 보여지는게 다는 아닙니다. 저기서 일해보았던 사회복지사의 의견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그러나 힘든 와중에도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악은 되지 말아야한다는 강직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서 어려운 처지에 계신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 지금도 힘든 생활 하고 계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람이 더 열심히 살기위해서는 무엇이든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냥 잔반 먹이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사료 사서 먹이는 것 보면 저 길냥이들 챙기는 것이 저 분들에게는 긍정적인 동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 중에 혼자서 고아가 된 아이들보다 더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되는 아이들이 훨씬 더 고난을 이겨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바다 위에서 조난 중에 모두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차에 태어난 신생아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얻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랜 시간을 버티고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구요. 그런 것이 있어 부모들은 자신의 능력 이상의 삶을 항상 살고 있다고도 생각되구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정말 홈리스가 없는 나라이긴 하지만 누가 되었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숙자들 중에는 나쁜 사람이 없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노숙자들 중에도 나쁜 사람들은 있다. 일반화는 하지 말아라. 노숙자들 사이에 여성들의 경우 성폭행의 대상이 된다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다. 그냥 어딜가든 사람이 모이면 그중에 좋은 사람이 있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 있기도 한거야.
저도 노숙자분들 불쌍하신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서울역 근처 후암동에서 2년 생활하며 그 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경험하면서 생각이 싹 바뀌었어요. 겪어보시지도 않고 저 방송만 보고 옹호하는건 어이없네요. 저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은 진짜 노숙자분들 중에 상위 0.1%인듯. 역시 방송의 힘이 무섭긴 하네요.
40대이후 한번 떨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너무 힘든 세상이다.. 여자는 어디 식당이라도 가서 일하지만 남자는 일할곳도 변변치않고..나라에서 돈을 막퍼주기만 하지말고. 진짜 경력 단절된분들 나이드신분들 스스로 일어설수있게 안정될수있게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역활을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nls2620 진짜 너무 답답한 말씀만 하시네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가게가 망한 것도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인가요? 여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파산을 한 것도 코로나를 예측하지 못하고 여행사를 차린 사장 잘못이겠죠?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도 사고 일어날 당시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겠네요? 본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분인가 봐요. 실패를 한 번도 안 해보셨거나... 말을 정말 쉽게 하시네요.
어릴때는 저런분들보면 속으로 아니 왜 저렇게 살까..주변에 도움구할대가 없을까? 멀쩡한데 왜 일을 안할까 그랬는데 세월이 지나고 제가 나이를 먹고 보니 저게 어쩌면 저분들에게는 그럴 수 바께 없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저렇게 지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형님이 저처럼 일하면서 돈 잘벌때는 저랑 똑같이 생각하고 살았다는데 20억 가지고 사업하다 쫄딱 망해서 나중에 서울역을 지나가니 드는 생각이 그냥 모든게 허무해서 일하기가 그냥 싫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무기력해지고 모든게 허무하게 느껴져서 그냥 사는 것 자체가 귀찮고 무기력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참..인생이 내 기준에서 보면 당연한 것들이 어쩌면 그 분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내 자신이 아니기에 저들을 이해한다는게 어쩌면 내 생각에 입각해서 판단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가명 한종석 쓰신 선생님!! 저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쌤이 저 거의 첫 봉사 때 커피 한 잔 사 주신 청년입니다!! 너무 보고 싶었고, 다시 찾고 싶었는데!! 선생님 닮은 책을 찾아서 넘 전해 드리고 싶었거든요. 책 제목은 임마누엘 최고의 하루 (생활 기도송 사운드북) 언약의 책 출판. 쌤 닮은 모자 쓴 캐릭터 남자 아이가 있어서 축복쏭 넝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 영상 보신다면 꼭 찾아서 보세요. 쌤 닮은 꼬마소년 있어요. 반가운 얼굴들도 보여서 넘 다들 보고싶네요!! 전 텐트촌에서 누가복음이 놓인 선생님 어르신도 뵈었는데, 선생님 분들께 모두 감사하고, 이번 추위에도 강건하셔야 해요!! 우리 청년 세대 보다 더 굳건하게 살아 내시는 어르신 분들, 모두 평안 하시고, 주신 따스함 받았던 감사함과 따스함 평생 안 잊고 살게요. 할렐루야!!
지금까지 남이 주는 월급으로 살아왔는데 누가 채용 안해주면 바보되는건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이 같은 처지지 그 일이 어떤 일이든 아무도 일을 안줄땐 그저 연명하는 정도의 댓가로 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수밖에 없다. 월급쟁이로 사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이 잘못되어 있는거 같다. 처음부터 월급을 받지 않고 각자 살 수 있는 길을 개척 했다면 노년이 저렇지 않았을텐데 사회가 노숙자를 양산하는것이다. 월급쟁이라도 고소득자라면 노후가 대비 되겠지만 월 300 이하로 받아서는 생활비로 다 쓰고 집도 평생 못사는 세상이다. 그렇게 모아지는 돈도 없고 집도 못사는 삶을 살다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실직하게 되면 노숙자 밖에 무엇이 될까. 공부해서 취직하라고 가르칠게 아니다. 적은 급여라도 성실하게 살으라고 가르칠게 아니다. 그동안 이 사회는 성실을 세뇌해왔다. 적은 급여일지라도 딴데 눈 돌리지 말고 미련하게 꾸벅꾸벅 월급쟁이 하라고 가르쳐 왔다. 아무데나 덥썩 덥썩 취직해서는 노년에 노숙자 된다. 공기업 같은 철밥통을 잡던가 고수익 월급을 받던가. 연금이 보장된 공무원 같은걸 하던가. 그렇지 못하면 자기일을 해야 한다. 생활비도 빠듯한 월급 받아가며 젊음을 성실이라는 허울로 낭비한다면 노숙자의 길로 가는 것임을 가르쳐야 한다. 경쟁에 밀려 도태되는것이 아니고 강제로 떠밀려 나가는 것이다. 40대 후반에 실직하면 누가 채용 해 주지도 않는다. 20세기까지는 SOC확충이 필요해 건설 노동자 자리도 많았다. 그러나 이 시대엔 건설업을 환경 파괴로 매도하며 혐오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정부나 정치인들도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면 조장했지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다. 명색이 시 임에도 고속도로가 없는 곳이 아직도 존재하지만 도로공사 현장도 급격히 줄어만 간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라는 악재가 있어 경제 전반이 침체 되었다. 국가 발주 공사를 늘려 경제 부양을 할 의지가 있는 사람은 없고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나 저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참..어릴적은 그저 이상하다,왜저럴까?외면했었는데..요즘들어 사는게 너무 힘들땐 남의 일 같지 않네..
모두들 무탈하시길..
예비 노숙자 ㅎㅇ
@@가루김-z1w ㄴㄱㅁ도 저렇게 사시다가 너 낳아 키우신거야ᆢ 감사하다고 말해
힘내세요, 멀리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요!!
@@fiercehan6791 감사횻~^^
전 지금 피부과 의사인데 너무 힘듭니다 여기 댓글 단 분들 모두 힘내십시오
저분들 일보다 마음의 상처때문에 사회로 못돌아 가시는분도 많으십니다. 저분들도 한때는 직장인이었고 사장이었고 사업가고 누군가의 아버지였습니다. 본인스스로도 저렇게 안된다는 장담없어요. 무조건 욕하지만은 마세요.
@@강태공-y6o 본인 도 꼭 겪어보시길 기도드릴께요
@@강태공-y6o 시키 일가라니까 여서 댓글질 하고있노. 니 앞가림이나 잘해 넘걱정말고
@@강태공-y6o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욕해주고싶지만 참는다
그냥 일하기 싫어서 저리 사는거다.
@@강태공-y6o어떤 부자가 부자되기 쉬운데
너는 부자되기 싫어서 부자가 아닌거라고 하면 뭐라할래
힘들고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찾아와 주셔서 관심가져주시고 촬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에 도움은 안되도 사회에 악이 안되야한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이보다 못한 짐승들이 많습니다
ㅙ
너같이 되/돼 모르는 짐승같은 중국산이 있지.
도움이안되는데 어떻게 악이안되는건 뭐유?
걍 남에게 피해끼치지않고 살아야 한다는 말인듯
@@seobangkim728 ㅡ.ㅡ 진심 국어못배워처먹었나.
도움은 안되도 남한테 피해주고 악한짓말란거지.
굥씨같은 종자말야.
저분들도 한때는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사회생활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으셨을텐데 경제력 저하와 더불어 주변사람들에 무관심이 저분들에 생활을 더욱 힘들게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아무쪼록 힘든 시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밝은 미래가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이 촬영을하기위해 서울역 다시서기센터의
협조와 대상자 선정등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방송이라는건 모든사람들이 보는건데
투명성에 대한 사실유무가 미비하네요..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 자활 및 공공근로가
주는 금전적인 도움.. 뒷 배경이 많이 가려져있네요.
저분들 원하면 고시원이든 쪽방이든 들어가서
살수있습니다.
단지 그안에서의 이타적인 부분들이 이해관계가 있어 나와서 사시는거일수도
있구요.
제작자님의 의도는 알겠으나 보여지는게
다는 아닙니다.
저기서 일해보았던 사회복지사의 의견입니다.
아~~ 그런게 있군요… ㅠㅠ
추운겨울 얼마나힘들까요 그래도 용기잃지않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다행입니다분명 좋은일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그러나 힘든 와중에도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악은 되지 말아야한다는 강직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서 어려운 처지에 계신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 지금도 힘든 생활 하고 계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 사악하고 못된것들은 남 사기치고 피싱이나 하지. 노숙자들은 그리 악하고 사악한 사람들이 못된다. 그러니 욕하면 안된다. 없는 형편에 길냥이 까지 챙겨 주는 모습이 짠하고 마음 아프네요.
맞는 말씀 입니다 노숙하는 분들은 남의것을 훔치거나 빼앗지는 않습니다
@@신선희-k4f 노숙자도 착한분들 있지만 범죄자가 도망쳐서 노숙하는 경우도 있어서... 좋은분도 있지만 니쁜놈들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더 열심히 살기위해서는 무엇이든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냥 잔반 먹이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사료 사서 먹이는 것 보면 저 길냥이들 챙기는 것이 저 분들에게는 긍정적인 동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 중에 혼자서 고아가 된 아이들보다 더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되는 아이들이 훨씬 더 고난을 이겨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바다 위에서 조난 중에 모두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차에 태어난 신생아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얻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랜 시간을 버티고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구요.
그런 것이 있어 부모들은 자신의 능력 이상의 삶을 항상 살고 있다고도 생각되구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정말 홈리스가 없는 나라이긴 하지만 누가 되었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Lam Pup그럴수도 있겠죠 세상에 100퍼센트라고 확신할수는 없으니..
근데 이게 맞는말이긴 함 왜냐하면 저기서 사악하고 악하면 사람 때리고 감옥가서 밥은 챙겨먹고살듯 한국은 감옥에 갇힌 사람한테 밥도 꼬박꼬박 주니까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홈리스 텐트존 이라도 있는게
서울역이나 길거리에 있는것보단 안전하고
훨 나은것같다
꼭 그렇지도 않은게 오히려 저렇게 모여있다보니 안 좋은 일을 겪기도 한대요..
이 프로는 굉장히 유익한 방송 입니다.
@여봄TV 74
그건그래
@여봄TV 96
2:47 안내방송이 들릴정도로 근처에있었는데 진짜 있는줄도 몰랐다... 매일 가지만 저런곳 있는줄도 몰랐고 이번 한파때 잘버티셨거나 한분이라도 직장얻으시고 새출발하셨기를...
진짜 마음이 찡하네요..
다들 도와줄순없지만 저렇게 열심히 살아볼라고하시는분들은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줬음 하네요..세금이란게 헛되게 쓰이지않고 힘든분들 위주로 도와줬음 좋겠습니다...
노숙자들 중에는 나쁜 사람이 없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노숙자들 중에도 나쁜 사람들은 있다.
일반화는 하지 말아라.
노숙자들 사이에 여성들의 경우 성폭행의 대상이 된다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다.
그냥 어딜가든 사람이 모이면 그중에 좋은 사람이 있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 있기도 한거야.
노숙자들중 인간쓰레기들이 착한사람보다 더많습니다.
저도 노숙자분들 불쌍하신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서울역 근처 후암동에서 2년 생활하며 그 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경험하면서 생각이 싹 바뀌었어요. 겪어보시지도 않고 저 방송만 보고 옹호하는건 어이없네요. 저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은 진짜 노숙자분들 중에 상위 0.1%인듯. 역시 방송의 힘이 무섭긴 하네요.
???: 5명이 모이면 그중 한명은 쓰레기다.
중딩때 돈 달라더니 안준다고 뒤에서 욕하는 알콜중독 노숙자 할배 생각나네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좋지만 안타까운 사람.나쁜놈이 존재 하는 거지 뭘 다 좋아
알코올 중독되서 일도 안하다 가족한테 버림받고 노숙자신세 된 사람도 많던데 무슨
나도 돈 못벌지만 그래도 내가 낸 세금 이들을 도와주는데 적극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사회에 악이 되지 않아야된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와닿습니다. 어서 힘내서 웃으며 일어설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선한생각이
세상을 바꿀수있습니다
당연히 내야하는 세금가지고 말로 동정하지 마시고 기부하시면 됩니다.
어쩜저와 그리 같은 생각이드셨는지
@@fiercehan6791 댓글 몇개봤는데 심성 정말 착하네요 강아지도 좋아하시고
@@WHAT-u5i 강아지 고양이 다귀엽잖아요
난민 대한민국의 난민들부터 챙기자.
외국인만 챙기지말고
맞아요. 처음 알았네요. 대한민국에 저렇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흐유~~
자유대한민국에 두발두다리 멀쩡하면 돈 못버는일 없다. 하다못해 공장가도 일자리는 널려있다. 게으름과 근성 문제지
@@LEE-jw4zp 꼭 그렇지도 않아.
생각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LEE-jw4zp 캘리포니아는 직업있는 사람들도 노숙하는 곳임 그 사람들이 게을러서 노숙하는 줄 앎?
@@노고단-o2o 웃기고 있네 아무리 빛더미에 앉아도 100얼마인가 채권자가 최저생계비 이상은 못가져가게 되어있다.
파산신청하면 더이상 독촉도 불가하고,
그리고 일자리는 공장같은데 널렸다 사람못구해서
가끔 용산역 들를때 내려다보면 여전히
탠트들이 많더라구요. 날씨도 급격하게
추워지는데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나라에서 도와주는게 맞다고 본다.
현실은 안 도와주죠.그게 문제임
@오특파원 나도 거지랍니다.
맞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안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먼저 도와줘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혁명 사업을 먼저 도와야 합니다. 훠훠훠훠훠 쩝쩝쩝 쨔쟝면 드실뢔요?????
저런분들도 인간답게 살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모기도 많을톈데ᆢ앞으로 날도 추워질때고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넘나 안타깝습니다,,,,😰
아이고.. 그와중에 고양이 밥도 주시네..ㅠㅠ
그래도. 냥이들도 챙겨주는 맘이 고맙네요
사실 굉장히 나쁜행동임 밥주는거때문에 이제 고양이가 저기로 몰려들꺼고 걔네들 유흥에 죽어나가는 소동물들생각하면 악영향 장난아닌거
힘들게 사시면서도 길량이 먹이 주시는거 보니 따뜻한 마음만은 잃지 않으셨네요! 힘내십시요!
동물을 좋아 하시는걸 보니까 심성이 착하신 분이네요 좋은일 많이 있기를 빕니다 힘 내십시요
국적을바꿔라
@@검성고길동-o1d 공감능력을 돌아보심이
@@검성고길동-o1d 밥은먹구 다니냐
@@시원한여름-c4n 길고양이 밥챙겨주는게 좋은 일이 아니에요..
40대이후 한번 떨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너무 힘든 세상이다.. 여자는 어디 식당이라도 가서 일하지만 남자는 일할곳도 변변치않고..나라에서 돈을 막퍼주기만 하지말고. 진짜 경력 단절된분들 나이드신분들 스스로 일어설수있게 안정될수있게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역활을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인정!
여자는 창업부터 사회모든분야에서 장애인보다 더 우대받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직장을 잃고 힘든시기, 남 얘기같지가 않네요. 텐트촌이 조만간 철거를 하는군요. 정부에서는 저분들 한테 직업 소개라던가 합숙소 제공 같은 최소한의 대책을 마련해주고 철거 하기 바랍니다. EBS는 이후 근황도 찍어 주세요.
아마 올해안이나 내년초로 이루어질거라고 들었습니다..
전국에 임대 건물 매.전.월 그리 많음 뭐하냐고
자기 집 하나 제대로 갖고 사는 사람이 없는데
다 사연은 있으시겠지만 건강들 잘 챙기시고 다들 화이팅 하시게요 좋은 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고양이도 챙겨주시고 마음 따뜻한 분이시네
도시생활은 돈없으면 노숙자분들이나 별반다를게 없네요ㅠ추운겨울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사람 인생에 인격과 경제관념 이 두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참
시골에 내려와 사세요.
시골에는 빈집 빌려주는 지자체도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국인 노동자가 없어서 과수원이나 농사 일자리도 있어요.
저 사람들도 그걸 못하는 이유가 있을듯...꼰대마인들 부리지말것.(아마 대부분 하는짓들보면 농장주애들 갑질이 장난아니라던데?)
익숙함이란게 무서운거에요 저분들은 저렇게 살다보니 저게 익숙해져서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거나 새롭게 시작하는게 두려운신거에요
@@sagekim2931 그런거 다 생각하고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먹고삼? 견딜줄 알아야지.
시골은 인심이 족같자나요
@@kongdal 서울은 인심이 안족같나요?
벌금 조금 낼 생각으로 나쁜짓인줄 알며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인품이 좋으십니다.
근대 저렇게 노숙자가 된 원인은 자기 자신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과 였다는점.
@@nls2620 ㅇㅈㅇㅈ
@@nls2620 말씀 함부로 하시네요.. 어떤 사연이 있는 지도 모르고...
@@Optimist-td 뭐 어떤 분들은 사고나 파산으로 저런 거일수도 있는데. 근대 파산까지 가게한 것도 자기 자신의 선택으로 만들어 진거니...
@@nls2620 진짜 너무 답답한 말씀만 하시네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가게가 망한 것도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인가요?
여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파산을 한 것도 코로나를 예측하지 못하고 여행사를 차린 사장 잘못이겠죠?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도 사고 일어날 당시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겠네요?
본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분인가 봐요. 실패를 한 번도 안 해보셨거나... 말을 정말 쉽게 하시네요.
모든사람들의 소망은 다 같음에도 이렇게 힘들게 하루 한끼 보내시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아픕니다. 각자 사연이 있으시 겠지만…
용산역 구름다리 아래 라고 위치를 표시했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쁜짓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돼요.
차라리 저렇게 모여 계시면 그런 경우에도 서로 힘이 되겠죠.
맞아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 외국인 국적발행에 악용할까봐 걱정됩니다
너무 세상이 힘들어지는 시기네요
감사합니다. 각자 열심히 살아주셔서요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늘 아래 방 한칸 있는게 감사한 일이구나....
정말
옴팡간이라도 있고 채소라도 가꿔서 먹고 살고 있다는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직장과 발 뻗고 잘수 있는 집을 가진 저에게 감사해지는 영상이네요...
사회에 도움은 되지 못해도
사회의 악은 되지 말아야죠 라는
어르신의 말씀 명언입니다
가진거 많아도 사회악인 것들이 천지삐깔임
좋은프로업로드 감사합니다.
에휴...나도 60살전까진 돈을 조금씩이라도 저축해놔야지...그래야 일할수없는 나이가되면 밥이라도 재때먹고 살수있으니...저어릴땐 사람들 인심이 좋와서 거지들도 굶지않고 살던 시절이있었는데 이젠 세상이 날이갈수록 냉정하게만 변해가내요...
그어느 누구도 이분들한테 손가락질
할수없다
언젠가 내가 저런삶을 살수도있고
당신들이 살수도 있다
비난하기보단 저분들을 도울수있는
사회와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께 희망을주고싶다.
없는데도 배고픈 길양이 챙겨주시는게 대단한듯 빨리 성공들하시길
고양이까지 키우시다니 참 아름답습니다
용산역 근처 대주피오레 용산 아이피아 가 직장인데.. 저런곳이 있다고만 들었는데 정확한 위치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편견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힘들게 사시면서도 길냥이들 챙겨주시는 모습을뵈니 짠하고 넘 감동이네요 도와드리고 싶네요 ㅠㅠ
가져갈맘은있는데 거기에 차가 못들어가는데 제가 60대중반이라 제힘으로 들고갈수가 없어서요 좋은방법있음 알려주셔요~
특히 길냥이들 먹을거리좀 갖다드리고싶은데 그런건 없을거같은데요.. 냥이들 챙기는분한테 전부 챙겨드리고싶네요~
@@우연숙-s6g 길냥이 먹이만 사주고싶으면 사들고 가면 되겠네요 근처마트에서 맘과 성의만 있으면 무엇이 힘드나요
이런 분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법인데
힘내세여! 모든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예전엔 노력을 해야지,일을 해서 벌어서 살아야지 했는데 막상 내가 일을 다니니 그렇지 않네 몇년간 돈 모았지만 내 집 마련은 0 몇개가 부족하고 코로나때문에 친구들 일 짤리는거 보고 직장이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해진다
꼭 ㅡㅡ작은 희망이라도 갖고 살아야합니다.. 웃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낼 수 있어요.ㅡ
마음들. 참. 고우시네. 본인들도. 살아가기. 힘드실텐데. 고양이. 밥까지. 챙겨주시네^^
서로 도와가며 사시는군요. 올 겨울 벌써 춥습니다. 다들 잘 지내셔야할텐데.
와 자기 힘든데도 고양이 밥 챙겨주네
다시보인다.. 정말
이런분들이 오히려 성심은 착하시죠 사회 악은 되지 말아야지 라는 그분들 말처럼 사회에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더 많죠
ㅋㅋㅋㅋㅋㅋ저런인간들이 더 심함 용산역 서울역가봐라 인간혐오걸린다
이쁘고 못땐여자, 못생기고 착한여자 프레임
언더도그마
모르는소리하시는거임..
뭐라는가여? ㅋㅋㅋ ㅂㅅ인가?
우연히 영상 봤는데 마음이 ... 건강들 잘챙기세요 ~
다들 무슨 사연들이 있으실까요 ㅠㅠ 서로 챙기시는 모습이 훈훈하고 맘아파요 ㅠㅠ
있다고 펑펑 허영심채우기보단 내실다지면서 깐깐하게 삽시다. 코로나때문에 일이 앞으로 어찌될지 몰라 미니멀라이프 실행하고 있습니닷
옳소
저곳에서도, 빌려주고 도와주고... 어떻게보면 힘들어도 정은 살아있는 곳이네요.
노숙인의 노가 이슬로 였군요 전 여태껏 길로 자인줄 알았네요
저도요, 길거리에서 자는 사람 이란 뜻인 줄 알았어요.
힘드신 와중에도 길냥이들 밥까지
챙겨주시고 인성이 참 훌륭하시네요
부디 앞으로 다 잘 되시길 빕니다
어릴때는 저런분들보면 속으로 아니 왜 저렇게 살까..주변에 도움구할대가 없을까? 멀쩡한데 왜 일을 안할까 그랬는데 세월이 지나고 제가 나이를 먹고 보니 저게 어쩌면 저분들에게는 그럴 수 바께 없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저렇게 지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형님이 저처럼 일하면서 돈 잘벌때는 저랑 똑같이 생각하고 살았다는데 20억 가지고 사업하다 쫄딱 망해서 나중에 서울역을 지나가니 드는 생각이 그냥 모든게 허무해서 일하기가 그냥 싫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무기력해지고 모든게 허무하게 느껴져서 그냥 사는 것 자체가 귀찮고 무기력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참..인생이 내 기준에서 보면 당연한 것들이 어쩌면 그 분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내 자신이 아니기에 저들을 이해한다는게 어쩌면 내 생각에 입각해서 판단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에구. 마음이. 아프네요. 한때는. 다들.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열심히. 다녔을. 저분들. 우리랑. 다를게. 뭐있겠어요. 다들. 잘. 되셔서. 가정으로. 도아가셨음하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가명 한종석 쓰신 선생님!! 저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쌤이 저 거의 첫 봉사 때 커피 한 잔 사 주신 청년입니다!! 너무 보고 싶었고, 다시 찾고 싶었는데!! 선생님 닮은 책을 찾아서 넘 전해 드리고 싶었거든요. 책 제목은 임마누엘 최고의 하루 (생활 기도송 사운드북) 언약의 책 출판. 쌤 닮은 모자 쓴 캐릭터 남자 아이가 있어서 축복쏭 넝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 영상 보신다면 꼭 찾아서 보세요. 쌤 닮은 꼬마소년 있어요. 반가운 얼굴들도 보여서 넘 다들 보고싶네요!! 전 텐트촌에서 누가복음이 놓인 선생님 어르신도 뵈었는데, 선생님 분들께 모두 감사하고, 이번 추위에도 강건하셔야 해요!! 우리 청년 세대 보다 더 굳건하게 살아 내시는 어르신 분들, 모두 평안 하시고, 주신 따스함 받았던 감사함과 따스함 평생 안 잊고 살게요. 할렐루야!!
그리고 정말 셀 수도 없을 만큼
측량 못 할 만큼
귀하신 (보고 싶은) 한 분 한 분
모두~~~~~~~~~~~~~~~~축.복.해.요.!!
노후는 반드시 찾아온다!
계획적인 삶이 노후의 질을 결정한다!
다들 집없는 사람들이지만 매일 씻고 깔끔하게 생활 하시네요
1:08 세상을 살아오며 사회에 악만 남았을건데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몰랐어요. 이런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것을... 정말로 몰랐어요.... 방송 감사합니다..
3:15 고양이..귀여워
아.. 눈물난다.. 사람 사는거 한끗발 차이다. 누구는 사기치고 남의 피눈물로 배 채우고 떵떵거리며 살고 누구는 남의것 탐내지 않고 망가진 삶을 살아가는군요
가슴이 아퍼서 더이상 보는게 힘드네요.ㅠㅠ 촬영하는 사람들도 힘들었겠어요.…
저분들이 한때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누가 돌 던질수있을까 나도 자칫하면 저곳에 있었을수도 객사할수도 있었을텐데.. 지금 내가 가진것에 감사히 살아야겠네요 다들 부디 행복하시길
버너 하나 얼마안하는데..하나 갖다드리고싶네요.. 용산에서 일해서 저기 매일 지나가는데..코로나때문에 피하기만 바빴네요..코로나 끝나고 버너 좀 갖다드려야겠네요!
말만하지말고 주고말하던가 병시야ㅋㅋ
정말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 한푼이라도 더 모아놓자. 우리라고 저렇게 되지말란법없다.
아!! 그런가요????。。。
맞는말임
모아둬도 저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몰락하는거 한순간임.... 지금에 감사하고 대비하며 살아야지.
돈도 문제겠지만 무기력하게 만드는 마음의 병이 제일 큰 것 같다..
정년퇴직하고 뒤질 때까지 편안히 살려면
7~10억정도는 있어야 하는거같음
약값포함해서
조금 젊을분들도 몇분계신데 공장 숙소숙식제공 하면서 일어서면되죠 ㅜㅜ피눈물나게 일해야죠 ㅜㅜ
행여나 건강이라도 나빠지면 그땐 어떻게들 하시려고.. 지원을 해드리는 것도 외면하는 것도 정말 쉽지않은 상황이네요ㅠ
정말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각성하고 갑니다
각성은 무슨 ㅋ 내일되면 그대로 배 긁으면서 배고플꺼면서 ㅋ
Han kuksaram 자기 할일이나 열심히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숙자들 중에서도 배운사람도 은근많은듯하네 어떤프로 보니까 대표이사하다오신분도 있고
고양이 밥주는분 대단하십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많은 고민을 해보는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또 찾아올게요...
와.. 용산자주갔는데 몰랐ㅎㅎ 저구름다리 전자상가가는길인데.. 저긴대체어디로감? ㅜㅜ 그와중에 길냥이밥도챙겨주시넹ㅜㅜ
잘되시길빕니다 힘내세요. 꼭 잘되시길빕니다 건강하세요
다른건 몰라도 먹고 마시는것 만큼은 국비지원 해주세요
진심으로 힘내시고 건강잘챙기시고 생활잘하시고 건강하시고 국가의 사회복지정책이 아직도 미흡한거같습니다.
옛날에 모르고 저길 들어간적있었는데 엄청무섭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조용하고 진짜 깊숙하게있습니다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따신방에서 사시면 좋겠어요 경비자리나 아님 지금은 없지만 여름에 시골에는 일할사람이 없어서 힘든데 그런곳도 찾으시면 있을터이고 추위와 싸우는거보다 낮지 않을까요
겨울엔 많이 추울텐데....ㅠㅠ
처음에는 편견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대중적인 이미지는 모두가 그린 시그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악은 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에 참 부끄러워지네요..... 진짜 운이라도 따라줘서 여유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길냥이밥도 주시구 마음따듯하시네요 분명 좋은날이올거에요 힘내세요!!
사회에 도움은 못되도 악이 되면 안된다 라는말이 너무 와닿네요.
진심 말씀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남이 주는 월급으로 살아왔는데 누가 채용 안해주면 바보되는건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이 같은 처지지
그 일이 어떤 일이든 아무도 일을 안줄땐 그저 연명하는 정도의 댓가로 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수밖에 없다.
월급쟁이로 사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이 잘못되어 있는거 같다.
처음부터 월급을 받지 않고 각자 살 수 있는 길을 개척 했다면 노년이 저렇지 않았을텐데
사회가 노숙자를 양산하는것이다.
월급쟁이라도 고소득자라면 노후가 대비 되겠지만 월 300 이하로 받아서는 생활비로 다 쓰고 집도 평생 못사는 세상이다.
그렇게 모아지는 돈도 없고 집도 못사는 삶을 살다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실직하게 되면 노숙자 밖에 무엇이 될까.
공부해서 취직하라고 가르칠게 아니다. 적은 급여라도 성실하게 살으라고 가르칠게 아니다.
그동안 이 사회는 성실을 세뇌해왔다.
적은 급여일지라도 딴데 눈 돌리지 말고 미련하게 꾸벅꾸벅 월급쟁이 하라고 가르쳐 왔다.
아무데나 덥썩 덥썩 취직해서는 노년에 노숙자 된다.
공기업 같은 철밥통을 잡던가 고수익 월급을 받던가. 연금이 보장된 공무원 같은걸 하던가. 그렇지 못하면 자기일을 해야 한다.
생활비도 빠듯한 월급 받아가며 젊음을 성실이라는 허울로 낭비한다면 노숙자의 길로 가는 것임을 가르쳐야 한다.
경쟁에 밀려 도태되는것이 아니고 강제로 떠밀려 나가는 것이다.
40대 후반에 실직하면 누가 채용 해 주지도 않는다.
20세기까지는 SOC확충이 필요해 건설 노동자 자리도 많았다.
그러나 이 시대엔 건설업을 환경 파괴로 매도하며 혐오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정부나 정치인들도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면 조장했지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다.
명색이 시 임에도 고속도로가 없는 곳이 아직도 존재하지만 도로공사 현장도 급격히 줄어만 간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라는 악재가 있어 경제 전반이 침체 되었다.
국가 발주 공사를 늘려 경제 부양을 할 의지가 있는 사람은 없고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나 저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으 장문충 개극혐
@@권벌레-q3e 이게 왜 극혐? 트위터마냥 글자 제한있는 것도 아닌데 하고자하는 말이 많다면 많이 쓸 수도 있는거지
깨어있으신 분이 있어 보기 좋네요.
@@김채현-m2n 깨어있긴 개뿔 무식하고 지엽적으로만 보니 저런글을 쓰는거지
쓸거 다쓰고 놀거 다놀면 돈은 누가 모으노
썩어빠진 정신부터 개조해라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아 하는 존재이다
코로나에....조심하셔야 할텐데...
네, 매주 간식과 함께 마스크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유 없는 무덤이 없듯이. 사연이 있겠지만. 사필귀정 아니겠소.
반박하고 싶으면 하세요.
정상으로 돌아가면 처.자식 술먹고 뒤지게.패거나..
가슴에 손을 얻고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당신들 보다 더 힘들게. 어금니 깨물고 살고 있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많은걸 느끼게 하는 다큐네요. 잘봤숩니다.
얼마전에 멀쩡한텐트 버렸는데 여기사람들한텐집이네..
몸이 건강하면 일자리는 칠순이 넘어도 경비하시는 분들 많아요 이웃 지인분들 보면요 폐지는 자유롭게 일할 수 있고
직장은 규칙적인 부지런해야 되고~~
정시상태가 게으르거나 평생 그렇게 사신분들이 늙어서도 그렇다고들~~~
외국인놈들은 불체로 잘도 일 자리 찾던데 우리나라 국민이 이렇게 그 들보다 못하게 살아야 되나.불체자 쫓아 내고 우리나라 국민으로 그 일 자리 채우자
옛날에 일제강점기때는 만주와 연해주로 떠났던 우리 선조들도 불법체류자 신세였습니다. 마음 됨됨이가 글러 먹으셨네요. 똑같은 사람입니다.
제대로된 임금 안주고 사람 싸게 부리는 사장들 때문에 불체자가 그 자리 채우는거지.
너그들 독일에서도 광부 간병하면서 인간대우 못받았다
노숙자들도 하나의 시대상이기에,,걍 두는게 나음 ,,,
그들은 육체적노동이 가능한 젊은 인력입니다
가슴이너무아프네요 건강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