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지를 잘못 아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티엠포에 불만을 말하시는 분들은 어퍼 가죽 및 앞코의 까짐, 즉 닳음이 아니라 앞코부분 가죽과 스터드(아웃솔) 사이의 벌어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까짐과 벌어짐을 헷깔려 잘못 말한건지, 진짜 가죽의 까짐, 닳음을 말한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문제는 벌어짐이었습니다! 몇 번 안신었는데 앞코가 벌어진다면 이는 내구성의 문제가 맞지 않을까요? 물론 구매자에 비해 리뷰를 올린 사람은 아주 적겠지만, 그 올린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경험한 결과라 저는 내구성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건 tf화라 ag 스터드와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봉커님이 계속 신으시면서 결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또 축구화가 잘 맞으신다고 하니 자주 신고 결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번 신고 벌어져 내구성 문제가 있다면 교환이나 환불을 받으면 되는거라 문제가 안됩니다. 내구성문제 제기하신 분들이 모두 교환 환불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리뷰는 까짐을 대상으로 한 댓글이 많아 그에 대해 해설하는 영상이고 벌어짐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까짐고 벌어짐의 차이는 유치원생도 할수있습니다. 그 정도 구분해서 정확히 표현못하는 분들의문제 제기라면 더 더욱 까짐이든 벌어짐에 대한 문제점은 의미 없다고 하겠고, 제가 사용한 티엠포 6.7. 9 앞코 까짐이든 벌어짐 없습니다. 게다가 6.7.8.9 모두 어퍼와 솔 결합방식이 동일할뿐만 아니라 심지어 머큐리얼이나 베놈 팬텀과도 어퍼와 아웃솔 결합방식이 리벳이나 스티칭에 의한 결합이 아닌 열접착방식으로 동일합니다. 이말은 앞코가 벌어지는 일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티엠포만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티엠포 구입자에 의해발생한 문제고 더더욱 영상에서 벌어진 샘플 제품 보여드렸듯이 앞코부분에서 어퍼와 솔이 살짝 분리된 경우에도 축구화 전체 내구성문제를 발생시키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덧뎀은 어퍼와 솔 박리 방지의 예방이나 해결책이 아닙니다.
@@replicaroomTV 그렇죠.. 까짐과 벌어짐의 차이를 구분 못한다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말씀대로 까짐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어떤 분께서도 말씀해주셨는데 다른 나이키 인조가죽 축구화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벌어짐이 천연가죽인 티엠포에서는 왜 자주 생기느냐가 궁금합니다 다른 천연가죽 축구화, 풋살화도 자주 발생하는지, 아님 유독 티엠포만 발생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많은 리뷰들을 찾아봤고, 주변 지인분들의 경험을 들어봤을 때 유독 티엠포에서만 이런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티엠포를 앞코 벌어짐이 잘 일어나는 축구화로 인식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봉커님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하셨다고 하니 축구 플레이 습관이나 실수도 영향이 없을 순 없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저같은 아마추어인들은 땅을 찬다던가, 발끝을 끈다던가 하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풋살의 경우 토킥..도 영향이 있을까요?ㅎㅎ 그리고 저도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환 환불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제품을 받자마자 문제가 있는 경우엔 가능하겠지만, 적어도 몇번 사용을 해야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교환 환불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은 대체로 아카데미 등급을 구매하니 싸니까 어쩔 수 없는가보다 하고 넘기는 경우도 봤고, 티엠포9 프로 tf의 검은색같은 경우 해외 직구로 알고 있는데, 이런 상품들인 경우엔 교환 환불이 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ㅠㅠ 또 밑 댓글에 덧댐은 벌어짐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 덧댐을 할 때 어퍼와 아웃솔 사이 접합면에 덧댐을 하다보니 벌어짐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 댓글을 통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는게 참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더 번창하셔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앞코가 벌어지면 구입내 1년간 무조건 교환 환불 가능합니다. 접착부분이 벌어진 경우는 어떤 경우에도 그 자체로 불량 하자입니다. 축구화는 기본적으로 땅을 차거나 하는 발끝이 다른 물체에 접촉과 마찰되는 상황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본기능을 수행할수 없게 앞코가 벌어지면 보증기간내 무조건 교환 환불 됩니다.
티엠포 터프화는 진짜 성의없이 대충만든 물건이 확실합니다!! 착화감이 맘에 들어 여러번 구입해봤지만 항상 같은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나이키는 무슨생각으로 앞코에 아무 스티칭 없이 계속 출시를 하는 건지.. 전작에서도 지적되던 문젠데 아무 피드백이 없네요 이젠 앞코에 박음질해서 나올때까진 절대 안살겁니다ㅋㅋ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전 축구화 무게가 가벼운 모델을 선호하는데요 제가 선호하는것도 그렇고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가벼운 모델을 신으면 더 쭉쭉 나가는것 같기도하고 다수의 게임을 뛰었을때 덜 힘들다고 느껴져 항상 경량화신습니다 현재 모렐리아 네오2 md 와 푸마 울트라 1.2 fg/ag 모델을 신고 있습니다 물론 잔디상태가 안좋은 곳에서는 터프화를 신는데 포설한지 1년 안되고 상태가 좋은 구장에선 축구화를 신습니다 그래서 네오2 와 울트라를 날씨에 맞게 번갈아가면서 신는중입니다 물기가 있는 날 천연가죽 축구화를 신어도 된다고 하신건 아는데 개인적으로 찝찝해서 물기 있는 날은 울트라를 신고 그렇지 않은 날은 네오2를 신는 중인데 문득 봉커님이 경량화를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걸 추천해주실지 궁금하더라구요 추천해주신걸 실착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무게가 가벼운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2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울트라를 갖고 계신데 더 경량화 모델이 필요하신가요? 그리고 경량화 모델이라고 딱히 추천드릴게 없습니다. 요즘은 다 200g 전후라.. 게다가 제 축구화 선택기준에 제품무게 자체가 고려대상이 아니기도 하고.. 똥발이라 사실무게에 신경쓰지도 영향받지도 않는 편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나이키 티엠포, 마에스트리1,2,3 , 마지스타, 베놈 이렇게 많이 썼는데 스터드 내구성이나 이런 앞코때문에 2014년에 아디다스로 갈아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디다스만 신고 있는데 아디다스가 내구성이 개인적으로 압승이라고 생각하는데 봉커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영상의 주제와는 조금 상이한 내용이나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1. 혹시 티엠포 레전드 9 프로 tf와 아슬레타 a005를 같은 사이즈로 비교했을때 토박스의 공간 부분에서 차이가 있나요? 2. 아슬레타 a005가 신발끈이 시작되는 부분의 너비가 좁다고 들었습니다. 티엠포9 275사이즈를 신었을 때 길이는 엄지손톱만큼 남고 발가락이랑 전족부가 아팠는데, 아슬레타 a005 270사이즈를 신으면 못 신을정도로 아플까요?
1. 답: 티엠포와 아슬레타는 라스트 구조와 설계가 서로 다른 다른 제품이므로 당연히 공간차이가 있습니다. 2. 답: A005 신발끈 시작 부위가 좁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 경우에는 티엠포와 아슬레타 싸이즈 동일합니다. 티엠포 신고 앞이 남고 볼이 좁아 불편했다면 그건 티엠포 라스트와 강준호님 족형차 문제입니다. 게다가 신발끈 부분이 좁다는게 발볼이 좁다는 의미와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replicaroomTV 개인적으로 발볼도 전족부쪽이 넓다고 생각하는데(숫자 싫어하시는거 알지만...110mm정도 됩니다), 티엠포는 전족부가 불편했지만 아슬레타는 가죽성형 감안한다면 270사이즈도 충분히 신을 수 있을까요? (아슬레타가 길이가 더 길게 나왔다고 해서 275사이즈를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저랑 다른 족형에 발길이의 경우 싸이즈에 대해 답변 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발볼 110 이런건 발의 형태와 크기가 다른 사람에겐 아무 의미 없는 수치입니다. 단순히 발볼 110 이란 수치외로 최소 발의 폭은 발가락 끝에서 부터 발 뒤꿈치까지 5군데 이상을 측정해야 합니다. 그냥 발 중간을 재서 제일 넓은곳이 110 이라는건 사실 아무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부터 추가적으로 유추해볼수 있는 발의 형태와 각 뼈와 관절 부분의 두께등에 대해 얻을수 있는 정보가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제품 대비 또 다른 제품의 싸이즈라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replicaroomTV 맞는 말씀이신것같습니다ㅜ 사람마다 족형이 다 다르니 어떤게 잘 맞을지는 직접 신어보고 알아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러면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식스 c3와 아슬레타 a005를 비교했을때 토박스와 전족부 부분에서 어느 터프화가 더 넓을까요? 이 두개의 터프화가 너무 고민됩니다.
@@강준호-j3p 두 제품다 좋은 제품인데 C3는 족형의 영향이 적은 제품입니다. 누가 신어도 그냥 편한... 대신 아슬레타는 끈 부분이 좁다고 한 부분이 발볼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 라스트 자체로 신발의 홀드성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몇번 신고 성형되면 역시 발볼의 문제같은건 거의 없습니다. 토박스 전족부가 어느게 더 넓게 느껴지느냐? 이것 역시 개인의 족형차에 따릅니다.
어찌됐든 내구성에는 상관이 없다는 것에 봉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인조가죽 축구화에 생기지 않는 앞코벌어짐이나 까짐들이 티엠포같은 캥거루 가죽 축구화에 발생된다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 부분에서 자꾸 얘기를 하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앞코 까짐이 앞코 벌어짐을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벌어진걸 까졌다고 하지는 않겠죠… 벌어짐과 까짐은 명확히 다른건데..
벌어짐이 맞는거같습니다 8부터 앞코 마감부분이 몇번 안신고 벌어진다는 분들이 커뮤니티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셧죠.
그래서 말씀하시는 일종의 클리셰로 티엠포는 앞코벌어짐이 고질병이다 라는 얘기가 돕니다.
논지를 잘못 아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티엠포에 불만을 말하시는 분들은 어퍼 가죽 및 앞코의 까짐, 즉 닳음이 아니라 앞코부분 가죽과 스터드(아웃솔) 사이의 벌어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까짐과 벌어짐을 헷깔려 잘못 말한건지, 진짜 가죽의 까짐, 닳음을 말한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문제는 벌어짐이었습니다!
몇 번 안신었는데 앞코가 벌어진다면 이는 내구성의 문제가 맞지 않을까요?
물론 구매자에 비해 리뷰를 올린 사람은 아주 적겠지만, 그 올린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경험한 결과라 저는 내구성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건 tf화라 ag 스터드와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봉커님이 계속 신으시면서 결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또 축구화가 잘 맞으신다고 하니 자주 신고 결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번 신고 벌어져 내구성 문제가 있다면 교환이나 환불을 받으면 되는거라 문제가 안됩니다. 내구성문제 제기하신 분들이 모두 교환 환불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리뷰는 까짐을 대상으로 한 댓글이 많아 그에 대해 해설하는 영상이고 벌어짐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까짐고 벌어짐의 차이는 유치원생도 할수있습니다. 그 정도 구분해서 정확히 표현못하는 분들의문제 제기라면 더 더욱 까짐이든 벌어짐에 대한 문제점은 의미 없다고 하겠고,
제가 사용한 티엠포 6.7. 9 앞코 까짐이든 벌어짐 없습니다. 게다가 6.7.8.9 모두 어퍼와 솔 결합방식이 동일할뿐만 아니라 심지어 머큐리얼이나 베놈 팬텀과도 어퍼와 아웃솔 결합방식이 리벳이나 스티칭에 의한 결합이 아닌 열접착방식으로 동일합니다.
이말은 앞코가 벌어지는 일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티엠포만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티엠포 구입자에 의해발생한 문제고
더더욱 영상에서 벌어진 샘플 제품 보여드렸듯이 앞코부분에서 어퍼와 솔이 살짝 분리된 경우에도 축구화 전체 내구성문제를 발생시키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덧뎀은 어퍼와 솔 박리 방지의 예방이나 해결책이 아닙니다.
@@replicaroomTV
그렇죠.. 까짐과 벌어짐의 차이를 구분 못한다는건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말씀대로 까짐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어떤 분께서도 말씀해주셨는데 다른 나이키 인조가죽 축구화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벌어짐이 천연가죽인 티엠포에서는 왜 자주 생기느냐가 궁금합니다
다른 천연가죽 축구화, 풋살화도 자주 발생하는지, 아님 유독 티엠포만 발생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많은 리뷰들을 찾아봤고, 주변 지인분들의 경험을 들어봤을 때 유독 티엠포에서만 이런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티엠포를 앞코 벌어짐이 잘 일어나는 축구화로 인식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봉커님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하셨다고 하니 축구 플레이 습관이나 실수도 영향이 없을 순 없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저같은 아마추어인들은 땅을 찬다던가, 발끝을 끈다던가 하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풋살의 경우 토킥..도 영향이 있을까요?ㅎㅎ
그리고 저도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환 환불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제품을 받자마자 문제가 있는 경우엔 가능하겠지만, 적어도 몇번 사용을 해야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교환 환불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은 대체로 아카데미 등급을 구매하니 싸니까 어쩔 수 없는가보다 하고 넘기는 경우도 봤고, 티엠포9 프로 tf의 검은색같은 경우 해외 직구로 알고 있는데, 이런 상품들인 경우엔 교환 환불이 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ㅠㅠ
또 밑 댓글에 덧댐은 벌어짐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 덧댐을 할 때 어퍼와 아웃솔 사이 접합면에 덧댐을 하다보니 벌어짐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 댓글을 통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는게 참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더 번창하셔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앞코가 벌어지면 구입내 1년간 무조건 교환 환불 가능합니다. 접착부분이 벌어진 경우는 어떤 경우에도 그 자체로 불량 하자입니다. 축구화는 기본적으로 땅을 차거나 하는 발끝이 다른 물체에 접촉과 마찰되는 상황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본기능을 수행할수 없게 앞코가 벌어지면 보증기간내 무조건 교환 환불 됩니다.
티엠포 터프화는 진짜 성의없이 대충만든 물건이 확실합니다!! 착화감이 맘에 들어 여러번 구입해봤지만 항상 같은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나이키는 무슨생각으로 앞코에 아무 스티칭 없이 계속 출시를 하는 건지.. 전작에서도 지적되던 문젠데 아무 피드백이 없네요 이젠 앞코에 박음질해서 나올때까진 절대 안살겁니다ㅋㅋ
앞코 박음질은 원가 상승의 요인입니다. 작업공정상...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전 축구화 무게가 가벼운 모델을 선호하는데요
제가 선호하는것도 그렇고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가벼운 모델을 신으면 더 쭉쭉 나가는것 같기도하고
다수의 게임을 뛰었을때 덜 힘들다고 느껴져
항상 경량화신습니다
현재 모렐리아 네오2 md 와 푸마 울트라 1.2 fg/ag
모델을 신고 있습니다
물론 잔디상태가 안좋은 곳에서는 터프화를 신는데
포설한지 1년 안되고 상태가 좋은 구장에선
축구화를 신습니다 그래서 네오2 와 울트라를
날씨에 맞게 번갈아가면서 신는중입니다
물기가 있는 날 천연가죽 축구화를 신어도 된다고 하신건
아는데 개인적으로 찝찝해서 물기 있는 날은 울트라를 신고
그렇지 않은 날은 네오2를 신는 중인데
문득 봉커님이 경량화를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걸 추천해주실지 궁금하더라구요
추천해주신걸 실착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무게가 가벼운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2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울트라를 갖고 계신데 더 경량화 모델이 필요하신가요? 그리고 경량화 모델이라고 딱히 추천드릴게 없습니다. 요즘은 다 200g 전후라.. 게다가 제 축구화 선택기준에 제품무게 자체가 고려대상이 아니기도 하고.. 똥발이라 사실무게에 신경쓰지도 영향받지도 않는 편입니다.. ㅎㅎ
@@replicaroomTV 그러시군요ㅠㅠ 울트라가 어퍼가 많이 벌어져 미리 적어도 190그램이하 위주의 인조가죽 축구화를 한개 장만해두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ㅠㅠ
190g 이하라…울트라가 많이 벌어진 이유가 뭘까요?
@@replicaroomTV 많이 사용해서 앞코도 그렇고 엄지발가락 부분이 벌어지면서 그 부분으로 칩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점차 벌어지는 부위가 커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나이키 티엠포, 마에스트리1,2,3 , 마지스타, 베놈 이렇게 많이 썼는데 스터드 내구성이나 이런 앞코때문에 2014년에 아디다스로 갈아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디다스만 신고 있는데 아디다스가 내구성이 개인적으로 압승이라고 생각하는데 봉커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평생 축구화 사면서 나이키든 아디다스든 뭐든 내구성을 걱정해본적이 없습니다..내구성 문제를 겪어본적도 없고.. 앞코까짐이든 벌어짐이든 스터드부러짐이든 뭐든 겪어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replicaroomTV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유독 나이키만 항상 그런 증상을 겪어서 ㅠㅠ 아디다스로 온뒤로 하나도 그런 증상이 안나타나더라구요 스피드사일로만 신어왔습니다 ㅎㅎ 이번엔 7년만에 티엠포 레전드 9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네 티엠포 레전드 핏감 체크하시고 꼭 착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신고 조금만 공을 차도 앞코가 벌어지는 고질적인 문제를 말합니다, 그래서 티엠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새 신발을 사자마자 앞코덧댐까지 합니다. 가죽이 까지는 일은 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앞코 덧뎀은 앞코 벌어짐을 해결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벌어짐의 해결책은 리벳보강이나 재접착입니다. 덧뎀은 까짐 방지책입니다.
실착해 보니 티엠포 문제는 까짐이 아니라 앞코벌어짐이 문제네요.
영상의 주제와는 조금 상이한 내용이나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1. 혹시 티엠포 레전드 9 프로 tf와 아슬레타 a005를 같은 사이즈로 비교했을때 토박스의 공간 부분에서 차이가 있나요?
2. 아슬레타 a005가 신발끈이 시작되는 부분의 너비가 좁다고 들었습니다. 티엠포9 275사이즈를 신었을 때 길이는 엄지손톱만큼 남고 발가락이랑 전족부가 아팠는데, 아슬레타 a005 270사이즈를 신으면 못 신을정도로 아플까요?
1. 답: 티엠포와 아슬레타는 라스트 구조와 설계가 서로 다른 다른 제품이므로 당연히 공간차이가 있습니다.
2. 답: A005 신발끈 시작 부위가 좁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 경우에는 티엠포와 아슬레타 싸이즈 동일합니다. 티엠포 신고 앞이 남고 볼이 좁아 불편했다면 그건 티엠포 라스트와 강준호님 족형차 문제입니다. 게다가 신발끈 부분이 좁다는게 발볼이 좁다는 의미와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replicaroomTV 개인적으로 발볼도 전족부쪽이 넓다고 생각하는데(숫자 싫어하시는거 알지만...110mm정도 됩니다), 티엠포는 전족부가 불편했지만 아슬레타는 가죽성형 감안한다면 270사이즈도 충분히 신을 수 있을까요? (아슬레타가 길이가 더 길게 나왔다고 해서 275사이즈를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저랑 다른 족형에 발길이의 경우 싸이즈에 대해 답변 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발볼 110 이런건 발의 형태와 크기가 다른 사람에겐 아무 의미 없는 수치입니다. 단순히 발볼 110 이란 수치외로 최소 발의 폭은 발가락 끝에서 부터 발 뒤꿈치까지 5군데 이상을 측정해야 합니다. 그냥 발 중간을 재서 제일 넓은곳이 110 이라는건 사실 아무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부터 추가적으로 유추해볼수 있는 발의 형태와 각 뼈와 관절 부분의 두께등에 대해 얻을수 있는 정보가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제품 대비 또 다른 제품의 싸이즈라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replicaroomTV 맞는 말씀이신것같습니다ㅜ 사람마다 족형이 다 다르니 어떤게 잘 맞을지는 직접 신어보고 알아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러면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식스 c3와 아슬레타 a005를 비교했을때 토박스와 전족부 부분에서 어느 터프화가 더 넓을까요? 이 두개의 터프화가 너무 고민됩니다.
@@강준호-j3p 두 제품다 좋은 제품인데 C3는 족형의 영향이 적은 제품입니다. 누가 신어도 그냥 편한... 대신 아슬레타는 끈 부분이 좁다고 한 부분이 발볼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 라스트 자체로 신발의 홀드성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몇번 신고 성형되면 역시 발볼의 문제같은건 거의 없습니다. 토박스 전족부가 어느게 더 넓게 느껴지느냐? 이것 역시 개인의 족형차에 따릅니다.
남들이 잘 까진다고 많이들 하니까 심리적으로 더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까지게 되는데에 많은 영향이 있을텐데
이번에 티엠포 레전드 9 mg가 나이키 공홈에 나왔던데 그건 어떨까요??
티엠포tf 모델이 8부터 워낙에 악명이 높긴해요 스터드모델은 괜찮나보네요
박음질이 없는 tf보다는 징이 박힌 플라스틱창이 덜 하긴 합니다
TF 캥거루 가죽인가요?
소가죽인걸로 알아요ㅎㅎ
캥거루 가죽의 인장강도가 소가죽의 5배 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소가죽이 캥거루 가죽에 비교하여 1/5 밖에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TF에서 까진다?? 그건 이해가 안가네..
아 가죽문제가 아니고 마감이 정말 형편없어서 조금만 신어도 앞코부분 밑창이 떨어지는 일이 많아요 tf는ㅎㅎ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앞코 까임도 이걸 말하는듯하네요
전 티엠포 3년정도 옛날소가죽 썻는데 아카데미로 앞코벌어짐 리뷰어들과달리 전혀 문제없긴 하더라구요 ㅌㅌㅌㅋ
개인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저 어제 티엠포 9신고 축구경기뛰엇는데 가죽약간찢어지고 앞코 벌어졌어요
나이키에서 교환이나 환불 받으세요
티엠포 tf는 별로인가요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