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직 타일업에 종사하는 타일기공입니다 한팀의 오야지이기도 하지요 ^^ 현실적인 동영상이네요 정말 ... 저는 운이좋아 좋은팀원을 만나 7명 팀 꾸리고 있습니다 밑에 애들이 안나가고 잘 배우고있지만 한명 가르치는게 정말 힘듭니다 .. 한명가르치는데 돈 시간 정말 많이 들어가요 .. 배우실려면 운 ( 오야지잘만나기 )그리고 노력 정말 많이하셔야합니다 .. 그리고 배신 하고 나가기전에 정말.오야지 돈벌어다 주고나가면 서로 윈윈이지만 그렇지가 않죠 기술만 빼먹고 나가는사람있기에 안알려주는거라 생각해요
어떤 분야든 .....가르쳐 줄것처럼 해놓고, 자기 일 하기 도 벅차서 가르치질 않죠... 그 돈 주고는 사람을 못구하니 배울수 있다고 해놓고 사람을 이용하죠.. 타일 뿐만 아니라 노가다 전체가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도 일어 나고 있죠, 솔직히 해봐야 느는 거고 단순 작업이라 몇번 해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인데 말이죠, 만약에 자기 조카나 아들이 배운 다고 하면 첫날 부터 기술적인 일을 하게 할것 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달이면 중급 기술자 됩니다.
타일 아무나 쉽게 뛰어드는 순간 시간+몸+경제적 손실 전부 보게 됩니다. 조공으로 일하는 순간부터 용역 일당의 삼분의 일 받으며 용역들도 기피 할 양의 곰방은 기본이요. 곰방 끝나면 기술자 데모도 해주어야 하는데 숨 고를 틈도 없이 일해도 느리다고 핀잔+메지 시공 및 뒷일만 하다가 ㅋㅋㅋ 밤 9~10시까지 일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늦게까지 했다고 돈 더 주는거? 개뿔없고 신축 현장의 경우 낮에 일 할거 다하고 저녁 6~7시부터 붙여보라고 몇칸 남겨두고 가는데 자정까지 연습 할 각오 하시고 뛰어드세요. 이렇게 1년 2년 지나면 일반 노가다 보다 일당은 조금 더 받지만 이건 어디까지너 차량운행비+숙식+4대보험도 없이 일하게 됩니다. 한달 빠듯하게 살아도 150은 들죠? 자취하며 배우는데 장거리 현장에 숙소라도 또 잡는 순간 ㅋㅋㅋㅋㅋ 답없어집니다.
@@user-wc7nl6xy5u 학원 보통 한달 정도 하지 않나요? 학원 나와도 생초보랑 똑 같습니다.그렇지만 이론적인 것 잘 가르쳐 주는 곳에 가면 나중에 결국 체계없이 배운 것 보다 낫다고 봅니다.젤 좋은 건 기술자 잘 만나야 됩니다.배우는 건 보통 석달이면 될 듯요. 나머진 숙련도가 다른 듯 합니다.1년 정도 꾸준히 붙여보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해봐야 할듯.그 때부터 기술자겠죠. 기술자도 사람인지라 같이 일해 보고 싶은 사람을 조공으로 쓰는 듯 해요.특별히 조공을 이용해 먹어야 겠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해요.하지만 조금이라도 붙이게 할려면 붙여서 어느 정도 품질이 나와야 할 텐데 그 때까지 되기 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대개 조공 1년 정도 삼개월 정도 배워서 중간 기술자 거기서 1 2년 정도 하면 독립 가능한 듯.최소 3년 정도는 해야 한다고 봐요. 학원 다니든 관계없이. 배우실 때 기본이 중요한 듯 해요.대충 하는 사람 시간이 걸려도 품질에 신경 쓰는 사람 .당연히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팀이 낫습니다. 그런 식으로 버릇 들여야.붙일 때도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붙이면서 배워야 합니다.물론 독립해서는 기본적인 물량을 뽑아주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그렇지만 기술자 평가는 품질로 합니다.품질을 확보하면서 기본적인 물량을 뽑아주면 기술자 입니다.이 정도 기술자 되면 일은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을 겁니다.(이게 무슨 말인지는 나중에 직접 겪어 보시길)
조공일당 5만원뿐이 책임질수없는 기공이라면 혼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르치는 시간 곧 돈이 들어간다고 하는대 그만큼 조공들이 움직이고 도와주지 않습니까? 아니면 확실하게 답을 해주던가요 단물만 쪽 빨고 안갈켜주고 그러니 조공은 지치고 나가 떨어지고 아니면 전문 뒷일꾼을 쓰시든지 전문데모도 쓰자니 비싸고 그쵸?
중국사람 너무 많아져서 그리고 단가 떨어져서 그런건 아니구요? 아파트 타일 직영 잡부입니다. 한국말 못 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요즘 현장 다니는데 기공들 다들 혼자다닙니다. 아니면 와이프랑 하던가. 단가가 거의 30%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우리 반장님들 조공 쓸 여유가 없다던데... 현재 4팀이 한국말 모르는 중국팀이고 1팀은 조선족 1팀은 한국 기공에 조선족 와이프 1팀은 한국부부 2팀은 한국남자 혼자... 조공이 갈 자리가 없는듯 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내부의 경쟁이 심한곳이네요. 팀을 꾸려서 잘 운영해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막내는 나이를 먹게되고 사수역시 나이를 먹게되니... 팀이 잘 운영되서 사수도 사업을 확장하고 부사수에게 사수자리 넘겨주고 막내는 부사수를 하고 본 사수는 부사수였던 사수에게 일을주고 이런한 순환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 타일 업계의 구조로 보여지네요..ㅠㅠ 결과로 몸 건강하고 착실한 사람이 일꾼으로서 일만 생각하고 달려야 할 시기는 분명이 있는곳임은 확실하네요. 백문불여일견 눈 딱 감고 2~3년을 싸워라!! 타일의 진입장벽은 내부의 태클과 견제다. 그 기간은 최소 2~3년이다. 그 기간을 못넘기도록 수만은 태클과 견제가 있을것이다. 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구조에서 배우는 조공입장 가르치는 기공입장 서로 윈윈하려면 타일팀이 10명이상 대단위이면서 일이 끊임없이 꾸준하게 들어와야만 가능하겠더라구요. 오야지랑 기공 2-3명이 위에서 팀전체적인 일 진행하고 물량을 계속 뽑으면서 준기공 3-4명이 꾸준한 반복숙달로 점점 일배워서 작업효율 높히고 조공 3-4명이 떨어질 사람 떨어져나가고 배울 사람 배우면서 계속 순환해서 사업자체가 서서히 확장되는게 아니면 서로 윈윈할 수가 없죠
기술자가 기술을 못 가르쳐주는 이유 ,, 기술자도 평당 단가가 있어서 하루에 붙혀야 할 양이 있는데 그걸 못붙이면 오야지가 남는게 없고 욕도 먹는걸로 압니다,, 평당 단가에 데머도 메지 넣는 가격에 하자보수까지 다 있는데 그걸 맟혀서 먹을려고 하면 가르쳐 줄수가 없죠,, 저 아는형님도 같이 일하는데 점심시간에 타일 2장 붙혀놓은게 떨어져서 한빠정도 붙히고 저랑 같이 데모도 하던 형님이 그걸 붙히는걸 오야지가 보더니 니가 타일을 붙이냐고 욕을 하더라군여 ,,그런 일터에서는 절대 일 못 배웁니다,, 그 형님도 거기서 타일 뒷일 하면서 타일 좀 붙혀 볼려다가 저랑 같이 개고생만 하고 나왔다고 하던군여 ,,하긴 그런데서 현장 기공 5명 일하는데 먼저 타일 곰빵도 안해놓고 일을 시작하는데 뒷일 하다가 죽음,,, 제가 형님한테 왜 이런데서 일하냐고 물어보니 이젠 인력 생활도 지치고 타일 기술 좀 배울까 해서 왓는데 이건 뭐 제가 봐도 데모도 하다가 몸 만 축나는데 오야지가 그래도 돈이라도 그냥 일한거 달라고 한거 1주일이면 1주일 10일이면 10일 치 일한거 달라면 그날 일끝나고 바로 통장으로 입금 해줘서 일했지 그 지금 생각해도 다시는 그런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네여,, 1주일에 일요일은 쉬엇는데 쉬는날은 몸이 아퍼서 집에서 파스 붙히고 몸이 아파 잘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빌라 한평정도 되는 화장실 타일 덧방 하는데 견적 내보니 최하가 200 이고 220 에서 250까지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중 한분에게 견적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했더니 신경질을 내시며 200받아봐야 남는것도 없다 하시며 화를 먼저 내시길래 소비자는 잘 모르니 비싸단 소리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했더니 다른 사람 알아봐라 하시며 . 가격 따지는 집은 힘만들고 해줘봐야 보람도 없다시며 끊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자재가격이 얼마나 비싸길래 남는게 없다하는지 궁금해 직접 타일과 본드 등등 재료 값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저렴 했었습니다. 그럼 백수십만원이 인건비란 소린데..너무 과하단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위에 글은 단순히 뭘 모르는 소비자입장 으로 적은 글입니다.
덧방이면 그냥 타일을 그자리에 붙이는거 말인것 같은데 .. 솔까 1평짜리 화장실 덧방하는데 기공 혼자서도 다 할걸요 . 보조 부른다 해도 . 혼자서 하루 반나절이면 길면 이틀 정도면 끝내는 걸로 아는데.. 200이면 많다고 봄. 자재값이 그중에서 15%? 들까 .. 일당이 대체 얼마란 소리인지;ㄷㄷ 근처 타일가게가서 필요한 자재가 얼마 정도 드는지와 작업과정 일당받고 일해줄 사람 사용해서 타일가게 붙여 달라고 해서 쓰면 자재값 포함 100만원도 안들겁니다
영상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 현실을 확실히 직면하시고 선택을 할 땐 책임을 질 각오를 하십쇼. 저는 오랜시간 철거팀을 다니면서 우연히 타일 연장을 손에 쥐게 되었고, 호텔일부터,잉대아파트,주택 타일일들을 뒤에서 처다보면서 외우고 남들 퇴근하면 몰래 남아서 타일을 붙여보며 흐름을 익히다가 학원가서 배합이나, 욕실, 전기, 바닥, 벽, 본드, 사모레에 대한 기본을 다졌고, 이제는 홀로 다니고 있습니다. 국비지원도 좋다지만, 전 250주고 안양으로 가서 시작을 했었어요. 자격증 위주말고, 충분히 연습하고 싶어서요. 청년들에게! 1. 뭐든지 이 악물고 도전하고 2. 뭐든지 포기하기를 멀리하고 3.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겠지란 생각은 버리고 4. 인력이든, 타일에 관한 일을 접해보시고 5.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기공이 될거라 믿습니다.
가족한테만 그런식으로 가르쳐 준다면 아무도 못배워요. 계산너무 하면 안됨. 다른 영역에 다른 기술자 분들도 다들 그렇게 가르쳐주고 배우고 합니다. 타일만 그런게 아니에요. 그런거 알고도 가르쳐주고 나쁜놈들도 만나고 좋은사람도 만나고 하는겁니다. 3년정도 잘 써먹었으면 가르쳐 주는것도 도리죠
내가 경험한 초보가 걸러야 하는 유형 1. 기공이 마무리한 결과물이 개판 (가베도 안보고 적당히 대충하고 장비를 안씀) 2.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떠발이 방금 시작했는데 저가 물량치기로 또 일을 받아내는 경우 (항상 스케줄 때문에 짜증나 있고 싼인력을 갈아넣음 쓰고 버리고 쓰고 버리고) 3. 기공과 조공 비율이 준기공포함 2.5:1 이상 (방금 타일 놨는데 뒤돌면 포장지만 남아서 계속 곰빵질만 해야함) 4. 퀄리티가 요구되는 일은 거름 (실력이 없는데 덤볐다가 컴플레인 쏟아지면 다른 기공한테 던지고 도망감) 5. 성격이 지랄맞은 기공은 옆에 기술이 아무리 궁해도 배우겠다는 사람이 없음 자기도 그걸 알고 혼자 작업함 초보인 내가 잘못 걸리고 추노한 케이스임 이런 오야지는 퀄리티 좋은 기공이랑 팀 안함 즉 팀에 보고 베낄만한 사람이 없음
현실적인 조언 이네요 저도 1년 가까이 이용만 당하다가 최근들어 좋은 사수 만나서 열심히 하고 있구요 뒤통수 칠일 없이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8살이나 더 많은 40대인 저를 거둬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ㅎ; 밥은 사주시는대로 먹고 1분도 안쉬고 움직이려고 끊임없이 일을 찾아서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게 조공이 가져야할 마인드니까요~
확실히 그런건있어요. 나는 배울때 2,3년 기본 뭐뺑이치며 고데잡았는데... 내밑은 들어온지 3개월만에 기술을 전수해야한다...?? 열받지... 나는 단가 만원 올릴라고 진짜 시멘트 눈물로 등에 엎고다니며 일했는데 저사람은 오고 얼마안돼서 고데를잡는다?? 싫지요... 끝까지 옆에붙어있는것도아니고 일알려주면 바로도망가지... 사람 마음이란게 어쩔수가없음 군대에있을때 이등병일때 난 병장 상병되면 저렇게안하고 정말 천사같아질거다!!!! 하지만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똑같다봅니다 기공,조공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아야합니다 사람이란게 욕심이끝이없어요~ 나는 안그럴거같지요 똑같습니다
우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절대로 비방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증이있어 여쭤봅니다. 저는 현재 인테리어회사에 근무중인데 회사에서는 타일공이 조공을 데려오면 조공일당을 17-20만원정도 주는데 실제 조공이 받는돈은 일당으로치면 10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그러면 타일기공이 나머지 10만원을 가져가니 손해는 안보는것 아닌지요? 친구가 타일일을 배우는 중인데 하루에 7만원도 못받고..한달 고작 3-4일 쉬면서 일하는것이 안쓰러워 여쭤봅니다ㅠㅠ...
저는 배울때도 갑질 안해봣고, 갑질 하기도 싫고, 갑질하려고 맘먹을것도 싫어서, 때려치고 이일 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타일가게에서 3년일하고, 타일일을 배우려고 사장한테 부탁해서 오야지를 따라다녓는데, 거기서 3년을 하고 곰방으로 몸만 망가지고 기술도 못배우고 현재는 어느 중소회사 사장 운전수 하면서 집안 공사일 감독하는 일을 하는분을 압니다,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사람의 6년간의 열정과 노력과 근성은 인정하나,3년동안 오야자를 따라 곰방하면서 안가르쳐 주면 오야지를 바꾸든지, 아니면 훔쳐보든가, 그마저도 안되면 혼자서라도 생각하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자신만의 노력을 했어야 햇어요, 오야지 밑에서 곰방 잘하면 키워줄울 알았나봐요, 곰방을 너무 열심히 잘하니까, 곰방인력으로 부리겠다는 맘을 먹은 오야지같은데요. 기술일 하면서 밑에서 떨어지는 감을 기다리며 입벌리고 있거나 노예생활을 할바엔 다른 방법을 찾아서 스스로 길을 찾아야되요, 다른 계통에서 어릴때부터 근 20년을 넘게 바닥생활하면서 깨달은 겁니다, 차라리 그때 타일일을 했더라면 돈이나 많이 벌었을것을 안타까워서, 전에 하던일 간보는 인간들한테 아무것도 안알려주거나 역정보 흘리고 때려쳤습니다, 내가족 아니면 전에 하던일은 절대 기밀은 안알려줍니다, 그에 비하면 그래도 타일은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아주 특별하다,, 이런건 없어서 할만은 합니다,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궁극적으로 자신밖에 없습니다.
27살 인터넷카페 통해서 타일 시작한지 8개월 됬는데 처음 11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13만원 받습니다 내년에 15만원 받기로 이야기 됬구요 야간하면 무조건 야간수당 반대가리 받고있구요 저번달 같은 경우 야간&철야 많이해서 13만원일당으로 480찍었습니다 물론 쉬는날 없이 일했구요 제가 이 글을 쓰는이유는 노가다판에 양아치들도 많이 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타일 붙이는 감각은 어느 정도 익히셨나요? 저도 2015년도 가을쯤부터 타일 데모도 부터했는데요 폴리싱타일 처음은 인력사무소로 나가 일당 14만원에 일하다 타일 사장님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냥 같이 다니자 하셨어요. 그래서 갔죠. 인력사무실 소장님께 양심상 죄송했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잘 떠났죠. 타일 그만두고서도 그 직업소개소는 1년 가량 더 다녔고 지금은 인천 보세창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상경해서 줄곧 막노동만 했었습니다. 기계 회사에서의 짧은 용접공 생활 1년 7개월 빼면요. 암튼 제대로 따라다니면서 부터는 일에 하도 버거워하니까 일당 15만원 주셨습니다. 보통 하루에 많을 때는 500~600장 붙였고,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300~400장 정도 붙였습니다. 압착 펴주는 기계 계발하신 분들이었어요. 그 기계를 하루 종일 밀고 고대로 압착 퍼서 또 미는 일이 하루 일과의 85~95 퍼센트였네요. 정말 죽을똥 말똥 열심히 했습니다. 한 6개월쯤 지나서부터는 일당16만원 받았습니다. 한 번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근데 몸이 너무 고되더군요. 손목은 항상 아프고 인대에도 문제가 생겼지만 직업병이라 여기고 손목 보호대하고 손도 번갈아가며 정말 열심히 했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기술이라면 타일 조각 자르고 재단하는 거 배우고 구석진 곳은 손으로 몇장씩 붙여보는 정도선에서 익혔습니다. 워낙 성격이 꼼꼼하고 확실한 걸 좋아해서 붙였다 땠다 하며 정말 독하게 일한 기억입니다. 한 1년 정도 한 후에는 타일에 대해 몸으로 알겠더군요. 강원도 현장에서 틀어져서는 그 때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에도 공교롭게도 일감이 많지 않아 한 달에 보름 가까이 쉬다보니 그 때부턴 떠붙임이나 다른 기술도 배워보고 싶어 인터넷 밴드나 커뮤니티 통해 일자리 구해보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았습니다. 워낙 자신감에 차 있던터라 일당도 안 받고 어깨너머로 배운다는 요량으로 현장으로 찾아다녔었죠. 무슨 곰방이던 사모레든 타일이든 벽돌이든 몰탈이든 가리지 않고 인력사무소에서 곰방하고 막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하라면 다시 생각해보겠으나 그 땐 정말 타일일을 사랑했고 보람이 켰습니다. 하지만 연고도 없이 상경한 서울 생활에 육체적으로 피로도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 보니 이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 참 맨땅에 해딩하는 거 순수한 마음으로 부딪히는 거 말처럼 녹록치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일밴드 협회장님 소개로 갔던 현장을 끝으로 타일 일 접었습니다. 공구만 집에 잘 모셔두고 있지요. 일당 상의도 없이 어느 정도 경험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일절없이 곰방이든 뭐든 닥치는 대로 하면서 야간에 발코니 타일을 붙이다 퇴근했었죠. 그 사장님과의 만남이 어떤 의미에서 인생에 약이 된 듯 합니다. 3일치로 기억하는데 30만원 보내주더군요. 사람의 순수한 마음도 열정도 알아봐주기는 커녕 똑같은 조공으로 잡부마냥 대하는 태도에 저는 마음을 접었고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배우는 사람의 태도나 자세가 되바라졌다 여겼겠지요. 정말 타일 만지면서는 항상 각오했었습니다. 하루를 일해도 죽을 힘을 다하자! 딴 사람 3년 걸려 배울 기술이면 나는 1년 안에 배우자!. 제 자신의 수준이나 배경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조율하는 과정없이 숙이고 들어가는 것도 맞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장님과 틀어진 후 다음날 다시 찾은 용인 현장에 아는 인테리어 사장님께 빌린 뿌레카 들고 가 까려고 했더니만 정으로 그냥 때 지더군요. 깨끗하게 물청소까지 원상 복구하고 인근 주민분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그 날도 막노동 현장에서 일하던 차에 타일 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었죠. 술이 거나하게 취하셨더군요. 현장이 용인 빌라촌이었고 마침 타일마감 공정에 있던 터라 인근 주민분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지금 붙인 이 발코니는 목재 테그로 꾸밀거라구요. 어짜피 시공하면 안 되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 공부했다손 치고 오히려 더 홀가분해지더군요. 그 때 든 생각은 현장에서는 관리자분과의 입회나 상의 없이는 결코 시공이든 뭐든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배웠습니다. 둘째로 어디든 새롭게 시작할 때는 사장님과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공력이 몇년 정도인지 (당시 저는 타일 3년차였습니다) 어느정도 붙일수 있는지(하루 인테리어 리모델링 화장실 한 칸 본드발이, 주방 하나, 발코니 한개 붙이는 수준 터붙임은 경험이 미진하나 혼자 연습하여 욕조자리 정도는 쉽게 붙이는 정도) 임금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당시 리모델링 현장에 일당 23만원 받았습니다) 일의 내용(떠붙임은 속도는 느리지만 화장실 한 칸 할 수 있고 나머지 모든 바닥 압착/습식 다 시공할 수 있고 쭈꾸미 바닥 시다지 조금 느리지만 다 할 수 있었습니다)과 그에 따른 급여는 어떻게 책정될 것인지 꼬꼼하게 상의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결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양 숙이고 들어가선 안 됩니다. 이미 타일 바닥에서 잔뼈가 굵어지면 자연스레 고집이라면 고집이고 강단이나 끈기 등 인내심 등이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전 하루에 맘만 먹으면 곰방 몰탈 200~300백개도 나릅니다. 그러나 일반 잡부나 초보는 상상도 할 수 없지요. 이런 근성을 폴리싱 타일 조수로 현장에서 조금씩 겪으며 몸으로 익혀왔습니다. 이는 머리로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몸이 견디고 정신이 견실해야 할 수 있지요. 일당 10만원에 누가 주택 옥상까지 곰방하고 층층이 배분하고 거기다 기공이 따라오기 전에 몰탈 펼쳐서 바닥 쭈꾸미까지 잡아두고 오전에 5~6평, 오후에 5~6평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어도 안하지요! 바보짓이니까요. 전 그렇게 타일일했습니다. 몸으로 익히는 기능이다보니 나이도 경력도 다 부질없는 거 같습니다. 정말 똑부러진 마인드로 내가 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의 일은 해결한다 싶은 태도와 자세로 마음 맞는 동료와 함께한다면 해 볼만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만 시켜먹으려는 기공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배우려는 자세가 안되어있음ㅋㅋ 결국 지들 입맛 맞는대로 타일시공 기술만 배우려고하지 잡일같은거 시키면 힘들다고 그만두고 그런 정신력으로 무슨 기술을 배우냐 마인드부터 배우려는 학생의 자세를 갖춰라!! 전혀 다른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안봐도 뻔하다ㅋㅋ
타일 기능사입니다. 기술자는 아닙니다. 타일은 기술교육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장 기능공은 가족이나 친척이 합니다. 일이 쉽고 그리고 배신 가능성 높습니다. 즉 독립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식구는 가르치기 어렵습니다..거래처도 잃고 ^^ 아무튼 일을 배우려면 직접 부딪히세요..
역지사지....어차피 인생은 밥그릇 싸움물가는 올라가지, 최저임금으로 경제 다 망쳐놨으니 전국 각종 분야에서 실업자들 쏟아지지...노가다쪽으로 몰려올수밖에 없는데부동산을 잡아버리네? 답은? 빙하기가 도래할꺼란 소리.월500......어차피 버는 방법을 갈켜줄수는 없다.정답도 없고, 사람들도 다 틀리니까
Хобби
![[#유퀴즈] (유재석 미담 주의) "얘가 미쳤나"🔥 바이오 전공 수석이 제약회사 퇴사 후 타일공 이직?! | #샾잉](http://i.ytimg.com/vi/-hZM_UxatuI/mqdefault.jpg)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타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데 많이 공감가는 내용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타일 데모도 한 3개월 따라다녔던 기억이나네요..사장님 설명 참 와닿네요.설명하신 그대로입니다.
맞아요
현실적으로
그러네요
좋은 영상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부려먹는 사수...
이용해먹는 부사수...나쁜사람 서로 안만나야한다는거군요...
사장님의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들 타일 돈 많이 번다고 해볼까하시는데
그만큼 쉬운일 아닙니다
잘 생각하시고 마음 잡고 하세요
타짱님이 정말 좋은 동영상 올려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먼저 서로 인간이 되어야 기술도 전수되는 거군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장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본바 선생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오야지는 최대한 일안가르쳐주고 부녀먹으려만하고, 배우려는 사람은 최대한 빨리 배워서 독립하려고만하고, 그간극 어디쯤 중간에 합의점을 찾아야겠죠
다 맞는 말씀이네요.
제말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정확한 팩트입니다~~
감사합니다.
8년전. 데모도 할때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ㅋㅋㅋㅋ. 그때 밤12시까지 혼자 몰래 연습할때 진짜 깜깜한 터널 지나가는 기분이었어요 ㅠㅠ 지금 광명 찾았지만 몸이 성치 안네요 ㅎㅎ. 타일 배우고 싶은분들 잘생각하세요. 습식 일하시는분중 몸 안아픈 사람 없어요 ㅠㅠ
공감이 가네요.
이런경우는 타일분야에 국한된 일이 아니며 우리나라 모든 기능분야에 볼수있는 일입니다 타일을 배워보진
않았지만 제 경험상 일단 사수를 잘만나야 되며 기능과 기술이란 차이도
알고 접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기능과 기술의 차이가 뭔가요?
저는 현직 타일업에 종사하는 타일기공입니다 한팀의 오야지이기도 하지요 ^^ 현실적인 동영상이네요 정말 ... 저는 운이좋아 좋은팀원을 만나 7명 팀 꾸리고 있습니다 밑에 애들이 안나가고 잘 배우고있지만 한명 가르치는게 정말 힘듭니다 .. 한명가르치는데 돈 시간 정말 많이 들어가요 .. 배우실려면 운 ( 오야지잘만나기 )그리고 노력 정말 많이하셔야합니다 .. 그리고 배신 하고 나가기전에 정말.오야지 돈벌어다 주고나가면 서로 윈윈이지만 그렇지가 않죠 기술만 빼먹고 나가는사람있기에 안알려주는거라 생각해요
배워서 기공되니 허리 무릅 아작남 ㅠㅠ
어디나 마찬가지겠지요
뭐든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겠지요
모자이크가 더 광고로 보이네요 ㅎㅎ
좋은말 감사해요
이 문제는 케바케인지라 좋은 기공 좋은 조공 만나야 됩니다
어떤 분야든 .....가르쳐 줄것처럼 해놓고, 자기 일 하기 도 벅차서 가르치질 않죠... 그 돈 주고는 사람을 못구하니 배울수 있다고 해놓고 사람을 이용하죠.. 타일 뿐만 아니라 노가다 전체가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도 일어 나고 있죠, 솔직히 해봐야 느는 거고 단순 작업이라 몇번 해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인데 말이죠, 만약에 자기 조카나 아들이 배운 다고 하면 첫날 부터 기술적인 일을 하게 할것 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달이면 중급 기술자 됩니다.
아아 친척이나 부모가 기공이었으면 진짜 좋겟다
팩트긴함ㅋㅋ
타일 아무나 쉽게 뛰어드는 순간 시간+몸+경제적 손실 전부 보게 됩니다.
조공으로 일하는 순간부터 용역 일당의 삼분의 일 받으며 용역들도 기피 할 양의 곰방은 기본이요.
곰방 끝나면 기술자 데모도 해주어야 하는데 숨 고를 틈도 없이 일해도 느리다고 핀잔+메지 시공 및 뒷일만 하다가 ㅋㅋㅋ 밤 9~10시까지 일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늦게까지 했다고 돈 더 주는거? 개뿔없고
신축 현장의 경우 낮에 일 할거 다하고 저녁 6~7시부터 붙여보라고 몇칸 남겨두고 가는데 자정까지 연습 할 각오 하시고 뛰어드세요.
이렇게 1년 2년 지나면 일반 노가다 보다 일당은 조금 더 받지만 이건 어디까지너 차량운행비+숙식+4대보험도 없이 일하게 됩니다. 한달 빠듯하게 살아도 150은 들죠? 자취하며 배우는데 장거리 현장에 숙소라도 또 잡는 순간 ㅋㅋㅋㅋㅋ 답없어집니다.
아주 현실적인 글이네요 참고로 제가 격고있는 현실입니다
밤에 연습할수있는 환경이 진짜 좋은거예요.
저도 데모도만해봣는데 먹자 해버리면 1시간 추가되서 데모도 죽습니다 먼저 현장 들어가서 곰빵이라도 좀 먼저 1~2일 전에 가서 미리 해놓으면 일이 좀편한데 기공이랑 같이 들어가서 일할려면 기공은 왜 타일 사모레 안갔고 오냐고 소리치고 생각만 해도 답답하죠
저기 혹 질문하겠습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국비지원 하는데 들어가게 돼서 6개월 배우면, 즉후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과 선택권에 처하게 되나요?
@@user-wc7nl6xy5u 학원 보통 한달 정도 하지 않나요? 학원 나와도 생초보랑 똑 같습니다.그렇지만 이론적인 것 잘 가르쳐 주는 곳에 가면 나중에 결국 체계없이 배운 것 보다 낫다고 봅니다.젤 좋은 건 기술자 잘 만나야 됩니다.배우는 건 보통 석달이면 될 듯요. 나머진 숙련도가 다른 듯 합니다.1년 정도 꾸준히 붙여보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해봐야 할듯.그 때부터 기술자겠죠.
기술자도 사람인지라 같이 일해 보고 싶은 사람을 조공으로 쓰는 듯 해요.특별히 조공을 이용해 먹어야 겠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해요.하지만 조금이라도 붙이게 할려면 붙여서 어느 정도 품질이 나와야 할 텐데 그 때까지 되기 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대개 조공 1년 정도 삼개월 정도 배워서 중간 기술자 거기서 1 2년 정도 하면 독립 가능한 듯.최소 3년 정도는 해야 한다고 봐요. 학원 다니든 관계없이.
배우실 때 기본이 중요한 듯 해요.대충 하는 사람 시간이 걸려도 품질에 신경 쓰는 사람 .당연히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팀이 낫습니다. 그런 식으로 버릇 들여야.붙일 때도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붙이면서 배워야 합니다.물론 독립해서는 기본적인 물량을 뽑아주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그렇지만 기술자 평가는 품질로 합니다.품질을 확보하면서 기본적인 물량을 뽑아주면 기술자 입니다.이 정도 기술자 되면 일은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을 겁니다.(이게 무슨 말인지는 나중에 직접 겪어 보시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저도 배우고싶은 마음이 있긴하지만 또 이런애기들으니 힘이나기도 하네요~~^^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워볼까하고 덤비면 아무것도 못 얻어가고
죽기살기로하면 배울수있는 것 같네요.
배우시려는 분들...좀 고민 좀 더 해보시길...
내년 아파트 현장 세대당 얼마씩 하는지 보면 차라리 곰방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용..
조공일당 5만원뿐이 책임질수없는 기공이라면 혼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르치는 시간 곧 돈이 들어간다고 하는대 그만큼 조공들이 움직이고 도와주지 않습니까?
아니면 확실하게 답을 해주던가요
단물만 쪽 빨고 안갈켜주고 그러니 조공은 지치고 나가 떨어지고
아니면 전문 뒷일꾼을 쓰시든지 전문데모도 쓰자니 비싸고 그쵸?
저는 타일일하는사람은아니고 기구설치 돔설치하는사람입니다 타일하시는분 정말 많이보고 저도 타일을배우고싶고 저도 밑에사람 5명정도키워봣는대 정말 돈주기가 힘듭니다 타일인건비 화장실1칸 30만원정도 받습니다조공대리고 가르쳐주고 하는대 10만원?15만원 주면 나는 내가 일따서 혼자하면 30만원받는대 조공대리고다니면일을더많이해야되고 힘은더들고 돈은 더 못벌어요 조공대리고다니면 저는 제가 오너입장에서 조공도 5명정도키워봣고 경험을해보고 말씀하는대 정말 일이 넘처흘러 감당안될정도로 일이많은사람따라댕기면모를까그런거아니면 밑에서 배우기힘듭니다 그리고 기술을 학원처럼 이건이렇게하는거야 하고 친절하게 알려줄기공도없읍니다 정말 어꼐너머로 왜저렇게하는걸까 보셔야되고 눈썰미가 잇어야됩니다 고생하시고 기공되셧을떄하루에 30만원 50만원 70~80만원 버시면 기술잘배웟다 생각할겁니다 처음이다힘듭니다 저도 처음에 기술배울떄 친구따라 두달동안 돈안받고 배웟습니다 꼭 저처럼 그렇게하라는건아니지만좋은사람만나기가 힘듭니다 정말.. 조공분들 힘들어도 좀만참고버티시면 좋은날잇을겁니다 화이팅~
@@user-dg9bc2et7i
결국 열정페이,
돈 안 되면 혼자 해야지 뭐,
@@user-tt9cb9pj6m 공감합니다~기공으로써 조공데리고 다녓엇는데 업자에게는 제 인건비만 30만원 청구하고 제 임금에서 10만원때서 조공줫어요~조공이 지인이라 제가 손해감수하면서 가르쳣는데 지인아니면 전 저 혼자합니다...처음에 제 인건비30만원+조공인건비12만원 청구했는데 타일 붙일줄모르니 제가 42만원어치 양을 다 쳐야 업자에게 욕 안먹어요~저 뒤지는줄알앗습니다~이젠 한번 겪고나니 두번다신 조공 안키울랍니다~도급쟁이 아닌이상 일당쟁이는 조공 필요도 없네요
@@user-wo6qj4yk3l업자한테 왜 조공 인건비를 청구안합니까ㅋㅋ 본인이 그만한 일밖에 못따내는거잖아요 큰현장을 데모도없이 어떻게 굴립니까 기공인건비가얼만데 곰빵하고 커팅하고 믹싱하고 등등 기공이 잔 일을 합니까 조공없이 일하는 기공은 잔잔바리밖에 안되는거에요
중국사람 너무 많아져서 그리고 단가 떨어져서 그런건 아니구요?
아파트 타일 직영 잡부입니다. 한국말 못 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요즘 현장 다니는데 기공들 다들 혼자다닙니다. 아니면 와이프랑 하던가.
단가가 거의 30%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우리 반장님들 조공 쓸 여유가 없다던데...
현재 4팀이 한국말 모르는 중국팀이고
1팀은 조선족 1팀은 한국 기공에 조선족 와이프 1팀은 한국부부
2팀은 한국남자 혼자... 조공이 갈 자리가 없는듯 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내부의 경쟁이 심한곳이네요.
팀을 꾸려서 잘 운영해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막내는 나이를 먹게되고 사수역시 나이를 먹게되니...
팀이 잘 운영되서 사수도 사업을 확장하고
부사수에게 사수자리 넘겨주고
막내는 부사수를 하고 본 사수는 부사수였던 사수에게 일을주고
이런한 순환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 타일 업계의 구조로 보여지네요..ㅠㅠ
결과로 몸 건강하고 착실한 사람이 일꾼으로서
일만 생각하고 달려야 할 시기는 분명이 있는곳임은 확실하네요.
백문불여일견 눈 딱 감고 2~3년을 싸워라!!
타일의 진입장벽은 내부의 태클과 견제다.
그 기간은 최소 2~3년이다.
그 기간을 못넘기도록 수만은 태클과 견제가 있을것이다.
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기술직들도 어느정도 텃세있지만 토목,건축,건설 등 속된말로 노가다 쪽 만큼은 아니죠.
이 구조에서 배우는 조공입장 가르치는 기공입장 서로 윈윈하려면 타일팀이 10명이상 대단위이면서 일이 끊임없이 꾸준하게 들어와야만 가능하겠더라구요. 오야지랑 기공 2-3명이 위에서 팀전체적인 일 진행하고 물량을 계속 뽑으면서 준기공 3-4명이 꾸준한 반복숙달로 점점 일배워서 작업효율 높히고 조공 3-4명이 떨어질 사람 떨어져나가고 배울 사람 배우면서 계속 순환해서 사업자체가 서서히 확장되는게 아니면 서로 윈윈할 수가 없죠
기공입장에서 초보자 가르친다하면 '가르치는 기간+가르치며 쓴 정성을 보상받는 기간' 이렇게 합쳐서 못해도 4-5년은 같이 일해야 크게 아쉬운거 없이 독립시킬 수 있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배우는 입장에선 어느 정도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시공하는게 익숙해지는 순간 다른 오야지나 현장 찾아서 이직하며 몸값올리는게 효율적이라 서로 윈윈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게맞는거같아요
개인 2~3명이서 하는팀은 잘안가르쳐줄것같고
엄청바쁘고 일이많아야 일을나눠서하니
빨리할려면 가르쳐주고 빨리끝내는게맞는거같아요ㅋ
다 개인의 차이입니다. 평생 해먹을거면 독고다이해야죠.
팀없이 날일가면 날일하다가 하지 난거라고 돈 물어내라는 것 들도 있습니다. 타일 아는 사람 없으면 다른거 하세요. 그게 더 성공할수 있습니다.
현장일은 모두 똑같다고 봅니다타일이 꼭 그런거 아닌듯 합니다.기공 준공 초보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있는 현장일 모두 비슷한 스타일 입니다.본인 뜻이 있으면 열심히 하면 될듯합니다.
전혼자 인테리어 전체를 몇달공사 맡아합니다. 가끔조공 있으면 좋겠다 생각할때도있지만.. 조공임금으로 직원구해서 돈을 더 돈벌려고 하려하지만 기술배우면 기술자 임금줘야 하는데 그돈주면 사장입장에선 남는게없지요. 적게주면 저같아도 있지않은 겁니다.
어쩔수없는 불변의 딜레마 이지요. 10년 계약조건걸던지. 보증금받던지 ㅎㅎ
기술자가 기술을 못 가르쳐주는 이유 ,, 기술자도 평당 단가가 있어서 하루에 붙혀야 할 양이 있는데 그걸 못붙이면 오야지가 남는게 없고 욕도 먹는걸로 압니다,, 평당 단가에 데머도 메지 넣는 가격에 하자보수까지 다 있는데 그걸 맟혀서 먹을려고 하면 가르쳐 줄수가 없죠,, 저 아는형님도 같이 일하는데 점심시간에 타일 2장 붙혀놓은게 떨어져서 한빠정도 붙히고 저랑 같이 데모도 하던 형님이 그걸 붙히는걸 오야지가 보더니 니가 타일을 붙이냐고 욕을 하더라군여 ,,그런 일터에서는 절대 일 못 배웁니다,, 그 형님도 거기서 타일 뒷일 하면서 타일 좀 붙혀 볼려다가 저랑 같이 개고생만 하고 나왔다고 하던군여 ,,하긴 그런데서 현장 기공 5명 일하는데 먼저 타일 곰빵도 안해놓고 일을 시작하는데 뒷일 하다가 죽음,,, 제가 형님한테 왜 이런데서 일하냐고 물어보니 이젠 인력 생활도 지치고 타일 기술 좀 배울까 해서 왓는데 이건 뭐 제가 봐도 데모도 하다가 몸 만 축나는데 오야지가 그래도 돈이라도 그냥 일한거 달라고 한거 1주일이면 1주일 10일이면 10일 치 일한거 달라면 그날 일끝나고 바로 통장으로 입금 해줘서 일했지 그 지금 생각해도 다시는 그런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네여,, 1주일에 일요일은 쉬엇는데 쉬는날은 몸이 아퍼서 집에서 파스 붙히고 몸이 아파 잘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사용자도 고용인도 서로의 도움을 바래서 만나는 협업 관계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인 도움을 준다는 생각은 버려야 건강한 직업 의식이 자리 잡힐것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빌라 한평정도 되는 화장실 타일 덧방 하는데 견적 내보니 최하가 200 이고 220 에서 250까지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중 한분에게 견적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했더니 신경질을 내시며 200받아봐야 남는것도 없다 하시며 화를 먼저 내시길래 소비자는 잘 모르니 비싸단 소리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했더니 다른 사람 알아봐라 하시며 . 가격 따지는 집은 힘만들고 해줘봐야 보람도 없다시며 끊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자재가격이 얼마나 비싸길래 남는게 없다하는지 궁금해 직접 타일과 본드 등등 재료 값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저렴 했었습니다. 그럼 백수십만원이 인건비란 소린데..너무 과하단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위에 글은 단순히 뭘 모르는 소비자입장
으로 적은 글입니다.
업체 의뢰시 250~ 300정도 예상하기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나옵니다.
그이하면 업체도 남는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재를 날라서 하차하고 배치하고 하는 것 부터 거리가 있는 현장의 경우 숙식문제까지 소비자는 모르고있는 시간과 비용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재료 운반하차배치비용만 해도 몇십만원이 그냥 사라지죠.
셀프로...
빌라 한 평이요...... 하~~ 말해 뭐하나 싶으나 아무리 많이 받는다 해도 철거하고 시공하는 것도 아닌 이상 일당 30만원도 과한 게 맞습니다. 제 집 근처사시면은 일당이고 머고 시간날 대 그냥 해드립니다.
덧방이면 그냥 타일을 그자리에 붙이는거 말인것 같은데 .. 솔까 1평짜리 화장실 덧방하는데 기공 혼자서도 다 할걸요 . 보조 부른다 해도 . 혼자서 하루 반나절이면 길면 이틀 정도면 끝내는 걸로 아는데.. 200이면 많다고 봄. 자재값이 그중에서 15%? 들까 .. 일당이 대체 얼마란 소리인지;ㄷㄷ
근처 타일가게가서 필요한 자재가 얼마 정도 드는지와 작업과정 일당받고 일해줄 사람 사용해서 타일가게 붙여 달라고 해서 쓰면 자재값 포함 100만원도 안들겁니다
그러다가 항해사처럼 외국 애들이.다 쓸고 들어와서 기공이고 나발이고 다 실직자 되는거야. 인건비 싸다고 인도네시아 애들 2등항해사로 막쓰면서 후배들 안태우다가 결국 인도네시아 애들 경력 차서 1등항해사 되니까, 한국 선장 말 안통해서 일 못한다고 왕따시켜 내쫒더만...
아무것도 없는 한국에서 팔게 인력뿐이니
인권이고 나발이고 인건비 후려치는거지
내가 일바빠서 일하나 소개해주면 그놈은 내일를 뺐어가요
타일은 친인척이 아니면 배울 생각하지마세요.진입장벽 높고 텃새 심합니다
그건 옛날 얘기고 잘 가르쳐줘요....
텃새 안심한 노가다 직종은 먼가요..ㅠㅠ
사수에 따라 달라요 좋은 사수는 잘 가르쳐 줍니다
저기 혹 질문하겠습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국비지원 하는데 들어가게 돼서 6개월 배우면, 즉후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과 선택권에 처하게 되나요?
도움이 못되네요.. 저도 잘 몰라서..
@@tileajc
학원을 나오고 1인(?) 회사로 혼자서 다 한다면, 여러모로 자재들을 실을 차 및 어느정도의 창고역할 하는게 '필수적으로' 있어야될까요? 창고는 그렇다 치고 차가요!
영상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 현실을 확실히 직면하시고
선택을 할 땐 책임을 질 각오를 하십쇼.
저는 오랜시간 철거팀을 다니면서 우연히
타일 연장을 손에 쥐게 되었고,
호텔일부터,잉대아파트,주택 타일일들을
뒤에서 처다보면서 외우고 남들 퇴근하면 몰래 남아서 타일을 붙여보며 흐름을 익히다가 학원가서 배합이나, 욕실, 전기, 바닥, 벽, 본드, 사모레에 대한 기본을 다졌고, 이제는 홀로 다니고 있습니다.
국비지원도 좋다지만, 전 250주고 안양으로 가서
시작을 했었어요. 자격증 위주말고, 충분히 연습하고 싶어서요.
청년들에게!
1. 뭐든지 이 악물고 도전하고
2. 뭐든지 포기하기를 멀리하고
3.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겠지란 생각은 버리고
4. 인력이든, 타일에 관한 일을 접해보시고
5.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기공이 될거라 믿습니다.
너무 이 악물면 나이먹어서 인플란트 해야한대요 적당히들 무세요ㅋ
자기들 욕심은 다 부리면서 돈 욕심은 어쩔수 없다라니....
돈보단 사람이 우선이죠~
가족한테만 그런식으로 가르쳐 준다면 아무도 못배워요. 계산너무 하면 안됨. 다른 영역에 다른 기술자 분들도 다들 그렇게 가르쳐주고 배우고 합니다. 타일만 그런게 아니에요. 그런거 알고도 가르쳐주고 나쁜놈들도 만나고 좋은사람도 만나고 하는겁니다. 3년정도 잘 써먹었으면 가르쳐 주는것도 도리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타일이 비싸네요ㆍ
내가 경험한 초보가 걸러야 하는 유형
1. 기공이 마무리한 결과물이 개판 (가베도 안보고 적당히 대충하고 장비를 안씀)
2.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떠발이 방금 시작했는데 저가 물량치기로 또 일을 받아내는 경우 (항상 스케줄 때문에 짜증나 있고 싼인력을 갈아넣음 쓰고 버리고 쓰고 버리고)
3. 기공과 조공 비율이 준기공포함 2.5:1 이상 (방금 타일 놨는데 뒤돌면 포장지만 남아서 계속 곰빵질만 해야함)
4. 퀄리티가 요구되는 일은 거름 (실력이 없는데 덤볐다가 컴플레인 쏟아지면 다른 기공한테 던지고 도망감)
5. 성격이 지랄맞은 기공은 옆에 기술이 아무리 궁해도 배우겠다는 사람이 없음 자기도 그걸 알고 혼자 작업함
초보인 내가 잘못 걸리고 추노한 케이스임 이런 오야지는 퀄리티 좋은 기공이랑 팀 안함 즉 팀에 보고 베낄만한 사람이 없음
현실적인 조언 이네요
저도 1년 가까이 이용만 당하다가
최근들어 좋은 사수 만나서 열심히 하고 있구요 뒤통수 칠일 없이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8살이나 더 많은
40대인 저를 거둬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ㅎ;
밥은 사주시는대로 먹고 1분도 안쉬고 움직이려고 끊임없이 일을 찾아서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게 조공이 가져야할 마인드니까요~
조공의 마인드가 어떤건가요
그러면 조공을 키워서 기공이 되고 같이 일을 하게되면 이득이 많이 생기는 건가요?
@@tileajc 일 처리속도 때문인가요?
초보타일러들 학원에서 배우세요.더 빠름 10배는요~!
타일하는인간들 성질 드러운새끼들 많습니다. 하실려고하는분 각오하고 하세요
흐미야, 아는분이 보네요. 수정할게요
지인이 보면 섭섭하겠지만, 보조를 하려면 최소한 타일 옮기기, 시멘트 반죽, 그리고 일마치기직전즈음에 연장세척및 정리 등이 되야 되는데 이게 안되시니 더 힘드네요, 암튼 개고생하더라도 기회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것 외에는 답이 없어요
그냥 타일가게 사장님 아닌가요?
저번에 변기도 그렇고
타일시공을 직접하시나요?
그냥 다 1년전 영상이고 그냥 타일가게 사장님이 혹해서 그냥 유튜브하는거네요
타일 3년차 팀에서 하고 있는데 데모도, 메지만 존나게 시킴
본드발이 좀 해보려고 해도 계속 존나게 불러댐
특히 나이먹은 인간들일수록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도 안 하고 전부다 데모도 시킴
가족이나 친지 아니면 배우지 마라
쉽지 않은 일이조.. ㅠㅜ;;
타일이 돈 많이번다. 질문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로 답하고싶습니다.
타일..
1 만번의 멘붕을 격어야 기공소리 듣습니다.
저는 주변 인들이 타일시작하다면 절대 하지말고 딴공정 하라고 추천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른 공정이라는 것이 어떤 공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얼마 안가 기능직은 다 외국인으로 대체되려나..
확실히 그런건있어요. 나는 배울때 2,3년 기본 뭐뺑이치며 고데잡았는데... 내밑은 들어온지 3개월만에 기술을 전수해야한다...?? 열받지... 나는 단가 만원 올릴라고 진짜 시멘트 눈물로 등에 엎고다니며 일했는데 저사람은 오고 얼마안돼서 고데를잡는다?? 싫지요... 끝까지 옆에붙어있는것도아니고 일알려주면 바로도망가지... 사람 마음이란게 어쩔수가없음
군대에있을때 이등병일때 난 병장 상병되면 저렇게안하고 정말 천사같아질거다!!!! 하지만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똑같다봅니다 기공,조공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아야합니다
사람이란게 욕심이끝이없어요~ 나는 안그럴거같지요 똑같습니다
기술자 사장말고 배우고 싶은 사람말고 현재 조공으로 일하는 사람 입장은 없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현장사정을 모르시는 분인듯...
지금 개처럼 데모도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장님도 기술 다가르쳐줬더니 나간다고 하시던데 지금사장님은 똥도 안때먹고 사고쳐도 자기가 인테리어 업자한테 자기가 했다고 해주시고 조심하라고만 하시는 사장님은 천사?
1004..,
이런 맒하기 전에 정당하게 그일에 맞게 일당주면서 부려먹으면 되는데 도급제라는 명목하에 임금후려치고 기술도 잘 안알려주는 인격모독도 하는 개쓰레기가 허다한데 유튜버님이 말씀하시는 런 장인이 얼미나 되는지.묻고 싶네요.
오른쪽어깨에 귀신앉아있는줄알았네요
타일 자격증 취득 어렵나요
타일을 좀 붙여본분들은 그리어협지 않다고하시는데 초보시라면 조 어려울수도있겠네요~~^^*
일받거나 만들어서 기공 델꼬와서 어깨넘어로 야금야금 배우고 혼자 시행착오도 격어보고 욕도 얻어먹고 쫓겨도 나보다보면 어느순간 기공이 되어있을꺼에요
그전에 디스크올확률이 더 높을거같은데..
타일에 관심을 가저 학원을 다닐라구 하는데영..
올해 31여자인데 제가 할수 잇겟조?
쉽지는 않을거에요.... 힘!
쉽지는 않은데.... 도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일 배우고 있나여?
@@cmi8454 네네네ㅠㅠ
지금 학원 다니시는 중이신가요? 비용과 교육기간은 몇개월정도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거 100프로 맞는말 가르쳐주면 내일뺐어가요 99%나도 많이 당했지
선생님 저희아버지랑아버지친구분5명이랑하시는데 나이대가 지금50대이십니다 내년부터 저도가서 일을가르쳐주신다는데 배우는게 좋을까요? 대구쪽에서 타일쪽으로는 좀크게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저는지금24살입니다
저도 아버지 아래에서 6년차 입니다
삽질 곰방부터 시작했습니다
힘든일 입니다 좋아서 하는일 아니면 다른일을 구해보세요
돈은 두번째라고 생각됩니다
자라나는 새싹.. ㅋㅋㅋㅋㅋㅋ
여잔데 타일일일 힘들겟죠?..아버지가 그쪽이라 관심이가는데
쉽지는 않아요~~
아니 기술직 중에 이렇지 않은 분야는 있나요? ㅋㅋ
기술자는 거의 이직이 없을듯 해요~~ 그래서 기술을 배우는 거지요~
준기공 가격에 곰빵시키고 다먹어버림 ㅋㅋㅋ 그러면서 알려주지도 않움서 기술 알려준다고 ㅋㅋㅋ
저도 타일 기술자 이지만 곰빵시키는 현장은 사실 평단가 하는 현장입니다 .. 전문곰빵 부르면 보통 조공올리는 양 3배 올립니다 10만원 주고 데모도 시키는게 효율일까요 ?? 15만원 주고 곰빵 전문꾼 시키는게 효율일까요 ??? 답답합니다 이런 댓글달릴때마다
무슨3년? 타일타자도안만져본사람으로 네이버에서중고사고 타일사고백시멘트압착사가지고줄눈맞춰시공내가봐도95점 자질만잘하면끝 유리쟁이실리콘잘쏘면 끝
합의점? 해결책이 있을까요?
서로 고마워하면 될꺼 같아요~~
@@tileajc 말씀감사합니다.^^
우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절대로 비방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증이있어 여쭤봅니다. 저는 현재 인테리어회사에 근무중인데 회사에서는 타일공이 조공을 데려오면 조공일당을 17-20만원정도 주는데 실제 조공이 받는돈은 일당으로치면 10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그러면 타일기공이 나머지 10만원을 가져가니 손해는 안보는것 아닌지요? 친구가 타일일을 배우는 중인데 하루에 7만원도 못받고..한달 고작 3-4일 쉬면서 일하는것이 안쓰러워 여쭤봅니다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근무중인곳은 칸띠기?로는 안쓰고 타일은 타일가게에서 사오고 기공과 조공을 일당으로 써서 일을시켜서 그런점은 몰랐네요!!
똥띠기가 노가다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저는 배울때도 갑질 안해봣고, 갑질 하기도 싫고, 갑질하려고 맘먹을것도 싫어서, 때려치고 이일 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타일가게에서 3년일하고, 타일일을 배우려고 사장한테 부탁해서 오야지를 따라다녓는데, 거기서 3년을 하고 곰방으로 몸만 망가지고 기술도 못배우고 현재는 어느 중소회사 사장 운전수 하면서 집안 공사일 감독하는 일을 하는분을 압니다,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사람의 6년간의 열정과 노력과 근성은 인정하나,3년동안 오야자를 따라 곰방하면서 안가르쳐 주면 오야지를 바꾸든지, 아니면 훔쳐보든가, 그마저도 안되면 혼자서라도 생각하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자신만의 노력을 했어야 햇어요,
오야지 밑에서 곰방 잘하면 키워줄울 알았나봐요, 곰방을 너무 열심히 잘하니까, 곰방인력으로 부리겠다는 맘을 먹은 오야지같은데요.
기술일 하면서 밑에서 떨어지는 감을 기다리며 입벌리고 있거나 노예생활을 할바엔 다른 방법을 찾아서 스스로 길을 찾아야되요,
다른 계통에서 어릴때부터 근 20년을 넘게 바닥생활하면서 깨달은 겁니다,
차라리 그때 타일일을 했더라면 돈이나 많이 벌었을것을 안타까워서,
전에 하던일 간보는 인간들한테 아무것도 안알려주거나 역정보 흘리고 때려쳤습니다, 내가족 아니면 전에 하던일은 절대 기밀은 안알려줍니다,
그에 비하면 그래도 타일은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아주 특별하다,, 이런건 없어서 할만은 합니다,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궁극적으로 자신밖에 없습니다.
데스라만 그렇게 올리고 기공이 더가져가는거 맞습니다~~
도데체,요즘암만아무것도모르는쌩초보자러고해도,데모도일당7,8만원주고고용하는사람어딨어요?만약,그런경우가있다면,타일시공업계똥칠하는놈아닙니까?
27살 인터넷카페 통해서 타일 시작한지 8개월 됬는데
처음 11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13만원 받습니다 내년에 15만원 받기로 이야기 됬구요
야간하면 무조건 야간수당 반대가리 받고있구요
저번달 같은 경우 야간&철야 많이해서 13만원일당으로 480찍었습니다 물론 쉬는날 없이 일했구요
제가 이 글을 쓰는이유는 노가다판에 양아치들도 많이 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사람더 안구하나요?
님 단가가 절대 괜찮은게 아니에요;;
@@nomorelifethem 일가르쳐주는데 저단가가안괜찮으면 도대체얼마를 주면서가르켜야되지ㅡㅡ;;;;
타일 붙이는 감각은 어느 정도 익히셨나요?
저도 2015년도 가을쯤부터 타일 데모도 부터했는데요 폴리싱타일 처음은 인력사무소로 나가 일당 14만원에 일하다 타일 사장님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냥 같이 다니자 하셨어요. 그래서 갔죠. 인력사무실 소장님께 양심상 죄송했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잘 떠났죠. 타일 그만두고서도 그 직업소개소는 1년 가량 더 다녔고 지금은 인천 보세창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상경해서 줄곧 막노동만 했었습니다. 기계 회사에서의 짧은 용접공 생활 1년 7개월 빼면요. 암튼 제대로 따라다니면서 부터는 일에 하도 버거워하니까 일당 15만원 주셨습니다. 보통 하루에 많을 때는 500~600장 붙였고,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300~400장 정도 붙였습니다. 압착 펴주는 기계 계발하신 분들이었어요. 그 기계를 하루 종일 밀고 고대로 압착 퍼서 또 미는 일이 하루 일과의 85~95 퍼센트였네요. 정말 죽을똥 말똥 열심히 했습니다. 한 6개월쯤 지나서부터는 일당16만원 받았습니다. 한 번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근데 몸이 너무 고되더군요. 손목은 항상 아프고 인대에도 문제가 생겼지만 직업병이라 여기고 손목 보호대하고 손도 번갈아가며 정말 열심히 했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기술이라면 타일 조각 자르고 재단하는 거 배우고 구석진 곳은 손으로 몇장씩 붙여보는 정도선에서 익혔습니다. 워낙 성격이 꼼꼼하고 확실한 걸 좋아해서 붙였다 땠다 하며 정말 독하게 일한 기억입니다. 한 1년 정도 한 후에는 타일에 대해 몸으로 알겠더군요. 강원도 현장에서 틀어져서는 그 때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에도 공교롭게도 일감이 많지 않아 한 달에 보름 가까이 쉬다보니 그 때부턴 떠붙임이나 다른 기술도 배워보고 싶어 인터넷 밴드나 커뮤니티 통해 일자리 구해보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았습니다. 워낙 자신감에 차 있던터라 일당도 안 받고 어깨너머로 배운다는 요량으로 현장으로 찾아다녔었죠. 무슨 곰방이던 사모레든 타일이든 벽돌이든 몰탈이든 가리지 않고 인력사무소에서 곰방하고 막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하라면 다시 생각해보겠으나 그 땐 정말 타일일을 사랑했고 보람이 켰습니다. 하지만 연고도 없이 상경한 서울 생활에 육체적으로 피로도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 보니 이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 참 맨땅에 해딩하는 거 순수한 마음으로 부딪히는 거 말처럼 녹록치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일밴드 협회장님 소개로 갔던 현장을 끝으로 타일 일 접었습니다. 공구만 집에 잘 모셔두고 있지요. 일당 상의도 없이 어느 정도 경험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일절없이 곰방이든 뭐든 닥치는 대로 하면서 야간에 발코니 타일을 붙이다 퇴근했었죠. 그 사장님과의 만남이 어떤 의미에서 인생에 약이 된 듯 합니다. 3일치로 기억하는데 30만원 보내주더군요. 사람의 순수한 마음도 열정도 알아봐주기는 커녕 똑같은 조공으로 잡부마냥 대하는 태도에 저는 마음을 접었고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배우는 사람의 태도나 자세가 되바라졌다 여겼겠지요. 정말 타일 만지면서는 항상 각오했었습니다. 하루를 일해도 죽을 힘을 다하자! 딴 사람 3년 걸려 배울 기술이면 나는 1년 안에 배우자!. 제 자신의 수준이나 배경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조율하는 과정없이 숙이고 들어가는 것도 맞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장님과 틀어진 후 다음날 다시 찾은 용인 현장에 아는 인테리어 사장님께 빌린 뿌레카 들고 가 까려고 했더니만 정으로 그냥 때 지더군요. 깨끗하게 물청소까지 원상 복구하고 인근 주민분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그 날도 막노동 현장에서 일하던 차에 타일 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었죠. 술이 거나하게 취하셨더군요. 현장이 용인 빌라촌이었고 마침 타일마감 공정에 있던 터라 인근 주민분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지금 붙인 이 발코니는 목재 테그로 꾸밀거라구요. 어짜피 시공하면 안 되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 공부했다손 치고 오히려 더 홀가분해지더군요. 그 때 든 생각은 현장에서는 관리자분과의 입회나 상의 없이는 결코 시공이든 뭐든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배웠습니다. 둘째로 어디든 새롭게 시작할 때는 사장님과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공력이 몇년 정도인지 (당시 저는 타일 3년차였습니다) 어느정도 붙일수 있는지(하루 인테리어 리모델링 화장실 한 칸 본드발이, 주방 하나, 발코니 한개 붙이는 수준 터붙임은 경험이 미진하나 혼자 연습하여 욕조자리 정도는 쉽게 붙이는 정도) 임금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당시 리모델링 현장에 일당 23만원 받았습니다) 일의 내용(떠붙임은 속도는 느리지만 화장실 한 칸 할 수 있고 나머지 모든 바닥 압착/습식 다 시공할 수 있고 쭈꾸미 바닥 시다지 조금 느리지만 다 할 수 있었습니다)과 그에 따른 급여는 어떻게 책정될 것인지 꼬꼼하게 상의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결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양 숙이고 들어가선 안 됩니다. 이미 타일 바닥에서 잔뼈가 굵어지면 자연스레 고집이라면 고집이고 강단이나 끈기 등 인내심 등이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전 하루에 맘만 먹으면 곰방 몰탈 200~300백개도 나릅니다. 그러나 일반 잡부나 초보는 상상도 할 수 없지요. 이런 근성을 폴리싱 타일 조수로 현장에서 조금씩 겪으며 몸으로 익혀왔습니다. 이는 머리로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몸이 견디고 정신이 견실해야 할 수 있지요. 일당 10만원에 누가 주택 옥상까지 곰방하고 층층이 배분하고 거기다 기공이 따라오기 전에 몰탈 펼쳐서 바닥 쭈꾸미까지 잡아두고 오전에 5~6평, 오후에 5~6평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어도 안하지요! 바보짓이니까요. 전 그렇게 타일일했습니다. 몸으로 익히는 기능이다보니 나이도 경력도 다 부질없는 거 같습니다. 정말 똑부러진 마인드로 내가 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의 일은 해결한다 싶은 태도와 자세로 마음 맞는 동료와 함께한다면 해 볼만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Bar.Gavi_Bahg 진짜 열심히 사셨네요 파이팅입니다^^
인맥이 없으면 진입하기 힘듦
건설현장 일중에 하나하나 신경써서 한다면 누가 건설현장일합니까?
욕심이과하시네
타일하시는분들이 인성이드럽네~
배우고 나가고... 그건 타일뿐만 아니라 어느직종이나 마찮가집니다.
맛습니다~
그럼 왜 유독 타일만 그럴까요 아님 다른 직종도 다 마찬가진가요? 꼭 이렇게 기공한테만 현장일을 배울 수밖에 없나요 ㅠ
@@borikkori545 다른 업종도 매한가지 에요 대한민국 사회 분위기 자체가 어느 업종이나 그래요 타일에만 국한된건 아닙니다 막말로 의사 변호사도 선배한테 배우며 레지던트 생활 몇년 합니다 이론과 현장이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계 일자리 월급받을 자리가 없어서 타일을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결국은 배워서 혼자 돈을 벌려고 하는거죠.
^^*
솔직히 일만 시켜먹으려는 기공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배우려는 자세가 안되어있음ㅋㅋ 결국 지들 입맛 맞는대로 타일시공 기술만 배우려고하지 잡일같은거 시키면 힘들다고 그만두고 그런 정신력으로 무슨 기술을 배우냐 마인드부터 배우려는 학생의 자세를 갖춰라!! 전혀 다른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안봐도 뻔하다ㅋㅋ
보통 독립 시켜주는게 1년인데.. 해마다 기공 1명당 조공->기공이 1명씩 나오면 타일 기공들 망하죠.. 타일 기공이 조공을 키울수 없는 이유입니다.
누가 키워달라고 하나요 모든 일에는 본인에게 이익이 되니까 구인하고 구직을 하는 것이지 본인들은 왜 기공이 되어서 조공 구하나요 자신들 말처럼 계속 기술가르쳐준 사람 밑에서 일 했어야지요 내로남불인거 같네요
배경음악 시끄럽다
참고하겠습니다.. 요즘영상에는 왼만하면 브금을 넣지 않고 있어요~~ 양해 바랍니다. 예전에 한거라...
@@tileajc ^^ 브금보다는 말씀 한마디가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더 될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차운전 조차도 조수에게 가르쳐주지 않고 부려먹었지.
아직도 후진적 사고방식, 조선은 고려,백자 도공기술이 전수되지않음,
미국식 선진 사고방식이 왜 자본주의를 리드하는지 연구
또라이아니야 ?ㅋㅋ
타일 기능사입니다. 기술자는 아닙니다. 타일은 기술교육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장 기능공은 가족이나 친척이 합니다. 일이 쉽고 그리고 배신 가능성 높습니다. 즉 독립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식구는 가르치기 어렵습니다..거래처도 잃고 ^^ 아무튼 일을 배우려면 직접 부딪히세요..
그렇게 말하는 기공들도 기술배워 뒤통수치며 기공된 사람들 아닌가?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고 하더니 딱이구만...
진솔한이야기고
타일을 배우려는 분들 중간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것은 영상으로느껴지네요
그런데 배우고나서 배신하고 나간다고하시는데 그럼 기존 기술자분들도 다 배신하고 나온거네요?
유투버님 말고 그렇게 이야기하신 기술자분들이 모순된 사상을 가진것같습니다 독립한지 두달된 사람으로써 듣기좀 거북해서 한말씀드립니다
같이하면식구고 나가면 죽일놈이고
배움만큼 대우해주면 누가나가나요?
욕심많은 오야지도 문제지요
이건 나도 인정합니다.
오야지들 ... 점점 출근시간빨라지고.. 퇴근시간 오분 십분 늦어지고 눈치주고... 갈수록 밥은 싼데가서만먹고 사주던 쿠사비나 장갑들 지원끊겨지고.... 그러다 일꾼들 팡터지면 다떠나고 혼자남게되고 느끼게되지요... 사람욕심은 진짜 끝이없지만 오야지들 에혀... 양아치들 많지요
네 동의합니다
잘앓
타일일 한번 해봤는데 별거도아닌거로 무슨 30씩주고 있는지 이해가안감. 해체하고 하는거면 몰라도 덧방같은거 그냥 대충 본드발라서 쿠사리같은거로 간격조정하면서 하면되는건데 별로 어렵지도 않은거로 대단한 기술인거마냥 오바떠는거보면 코웃음만 나옴. 솔직히 타일양중하는게 큰일이지 붙이는건 금방함. 정상적인지능을 가진사람이면 누구나 다할수있는일임. 전기공사나 화장실공사, 부엌상하부장 같은건 전문성이라도 있지. 그냥 타일이나 도배는 솔까 아무나 그냥 할수있음.
타일기공의 기본 소양 : 미장, 조적, 욕실 내 외부 설계, 기본 설비, 욕실 떠붙임, 각 부자재 사용 용법 및 적재적소 사용, 콤마 1mm 상간으로 마감싸움하는 타일을 어디서 한번 본 찌끄래기가 말을 하누
이분참
타일 뭐 별거 없을거 같은데 혼자 독학 안될까요?
본인이 손제주만 좋다면.. 얼마든지~~ ^^*
@@user-xt2gh2fk9j 독학에 웃고갑니다.
타일 유튜브 보고 배웠다며 매장 벽 붙여보신다는 고객님 있었는데.. 결국엔 다음날 스스로 떼버리셨어요. 바닥만 하러 갔다가 벽까지 예쁘게 해드리고 왔네요.
가족 이라도 깝갑하지.
역지사지....어차피 인생은 밥그릇 싸움물가는 올라가지, 최저임금으로 경제 다 망쳐놨으니 전국 각종 분야에서 실업자들 쏟아지지...노가다쪽으로 몰려올수밖에 없는데부동산을 잡아버리네? 답은? 빙하기가 도래할꺼란 소리.월500......어차피 버는 방법을 갈켜줄수는 없다.정답도 없고, 사람들도 다 틀리니까
2020년 최저임금 8,590원
(월급환산 1,795,310원/월)
(하루8시간 월26일 근무기준)
이거 때문에 경제를 망쳐놨다구요?
데상뜨옷이 좀....
거슬렸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제 구독자수도 많고 사장님의 방송을 많은분들이 시청하니...
이제 사장님은 공인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방송보다 저도 모르게 글 올렸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아니 저런 고오급 기술?
화면을 자유자재로 편집가능 하시다니....
저런방법으로 상표를 가릴줄은...
방송 다시보다 깜놀. 사장님은 능력자.
올바른 선택을
우리나라에서 기술자가 보조함부로 키우는거아님 무슨 학교선생도 아니고 기술자가 보조한테 가르쳐주는 보조가 기술자한테 돈을줘야지 왜 기술자가 돈을줌? 학교든 학원이든 선생이 돈 내나? 학생이내지 보조키워봣자 돈도 안되 일도 안되 키우면 딴데가 그냥 혼자해서 그돈 혼자다 먹는게 이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