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스턴트하면 폴리스스토리가 유명하지만 성룡이 꼽은 자신이 가장 죽음의 문턱에 가까이 간 것은 바로 프로젝트A였다고 했습니다. 13:54 18m 높이의 시계탑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성룡을 3번 찍었습니다. 인간은 지면이 잘 보이지 않는 공중에서는 오히려 두려움이 없는데 지면이 잘 보이는 18~21m 높이(아파트 6~7층 정도)에서 가장 극도의 고소공포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성룡도 18m에서 뛰어내리려고 할 때 너무 두려워서 머리로는 뛰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필사적으로 시계침에 매달렸습니다. 실제로 손의 힘이 빠져서 추락하게 된 것이라고요. 그래도 한번 하고 나서 두번을 더 한 걸 보면 역시 스턴트에 인생을 바친 남자답습니다. 두번째 찍었을 때 머리부터 수직으로 떨어집니다. 다행히도 경추 골절은 면했지만 목의 인대가 손상을 입는 경추 염좌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수직으로 곤두박칠 치는 것이 '실수'로 보이는데다가 주변에서 정말로 성룡이 목이 부러진 줄 알고 당황하는 반응 등, 그것이 영화에 넣기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성룡은 이 스턴트를 세번째로 감행합니다. 그리고 세번째에는 지면에 철푸덕 엎어지는데 성공합니다. 다만 세번째 스턴트에서 성룡은 뇌진탕과 함께 늑골과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성룡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두번째 스턴트는 내키지 않았지만 워낙 대단한 장면이어서 결국 두번째와 세번째 둘다 영화에서 쓰였고, 그야말로 스턴트의 전설을 만들게 됩니다. 성룡은 당시에는 자기도 미쳐있었으니까 하긴 했는데 18m에서 뛰어내리는 것만큼은 두번 다시 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폴리스스토리에서 전깃줄 잡고 뛰어내리면서 감전 당하고 손바닥 가죽이 다 벗겨지는 것도 18m에서 뛰어내리는 것보다는 나았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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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대인 나에겐 영원한 No.1 액션 히어로.
늙고 변해버린 성룡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지구종말까지 성룡같은 배우가 또나올수 있을까?
난 어럽다고 본다
같은시대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성룡 !
5:25 성룡 한국어로 “빨리 빨리”
광동어 快的快的
광동화 발음: faai3 dik1 faai3 dik1
한국어로 발음을 표시하면 "퐈이딕퐈이딕" 이라고 써야겠네요. 한국어에는 에프 발음 기호가 따로 없으니 피읖을 에프라고 생각하고 발음해보세요. "화이딕"과 "퐈이딕"의 중간정도 발음으로.
어영님 **추석특집 **쌩유 요..해피추석보내셔요 😊❤❤❤
와 진짜 재밌네요 ㅋㅋ 역시 성룡영화는 꿀잼입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게 홍금보는 어떻게 저런 체형에서 저런 날렵함이 나오는지 ㅋㅋㅋ
성룡형... 20대 시절로 되돌려놓고 싶다...
성룡.홍금보.원표 골든트리오 히트작
쾌찬차.프로젝트A.복성 시리즈.비룡맹장 최고의 작품이였죠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홍금보배우 너무 귀여웠습니다.
성룡 영화배우는 진짜 대단했죠.
글도 모르는 문맹이 영화제작도하고 대단하세요.
성룡배우 존경스러웠죠
덕분에 추억돋는 영화 감상합니다.❤
추석이나 설날이나 성룡! 통쾌한 액션이 좋아요!
추석 명절 풍성하게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어쩌다 영화 한편님! :)
댓글이 너무 없네요.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명절에 단골로 나온 영화😮
이때 홍콩 영화가 진짜 재밌었는데~~ 아 홍콩~~
항상 추석...설날이면
늘 성룡이 떠 올랐는데
❤🎉
내사랑 골든트리오
고맙습니다 덕분에 퇴근하고 잘봤습니다
11:08 누구세요?
2편보니 해적을 소탕했어도 아직도 경장이네요 ㅎㅎ
진짜 추석느낌 나네요 감사합니다!
당시엔 CG기술도 많이 없고 온몸으로 표현했던 액션배우 성룡! 앞으로 성룡과 같은 감독겸 배우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어려서 성룡영화에 열광했던 예전이 너무 그립다
와 이걸 추석에 ㅋㅋㅋㅋㅋㅋㅋ
고화질이다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던 히어로물 영화... 이거 보고 경찰을 한때 꿈 꿨었죠.
성룡의 스턴트하면 폴리스스토리가 유명하지만 성룡이 꼽은 자신이 가장 죽음의 문턱에 가까이 간 것은 바로 프로젝트A였다고 했습니다.
13:54 18m 높이의 시계탑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성룡을 3번 찍었습니다. 인간은 지면이 잘 보이지 않는 공중에서는 오히려 두려움이 없는데 지면이 잘 보이는 18~21m 높이(아파트 6~7층 정도)에서 가장 극도의 고소공포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성룡도 18m에서 뛰어내리려고 할 때 너무 두려워서 머리로는 뛰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필사적으로 시계침에 매달렸습니다. 실제로 손의 힘이 빠져서 추락하게 된 것이라고요. 그래도 한번 하고 나서 두번을 더 한 걸 보면 역시 스턴트에 인생을 바친 남자답습니다.
두번째 찍었을 때 머리부터 수직으로 떨어집니다. 다행히도 경추 골절은 면했지만 목의 인대가 손상을 입는 경추 염좌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수직으로 곤두박칠 치는 것이 '실수'로 보이는데다가 주변에서 정말로 성룡이 목이 부러진 줄 알고 당황하는 반응 등, 그것이 영화에 넣기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성룡은 이 스턴트를 세번째로 감행합니다. 그리고 세번째에는 지면에 철푸덕 엎어지는데 성공합니다. 다만 세번째 스턴트에서 성룡은 뇌진탕과 함께 늑골과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성룡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두번째 스턴트는 내키지 않았지만 워낙 대단한 장면이어서 결국 두번째와 세번째 둘다 영화에서 쓰였고, 그야말로 스턴트의 전설을 만들게 됩니다.
성룡은 당시에는 자기도 미쳐있었으니까 하긴 했는데 18m에서 뛰어내리는 것만큼은 두번 다시 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폴리스스토리에서 전깃줄 잡고 뛰어내리면서 감전 당하고 손바닥 가죽이 다 벗겨지는 것도 18m에서 뛰어내리는 것보다는 나았다는 소리입니다.
비디오 테입 구매후 50번쯤 본영화 성룡 최고작
프로젝트 A 영화 포스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영화 주인공을
만화로 그린 포스터였는데
성룡의 경례하는 포즈가 인상적이었어요
가슴 내밀고
엉덩이 뒤로 빼고 하는
경례,,,
프로젝트A2 홍금보.원표 없지만 성룡의 노력으로 흥행성공한 작품..홍금보.원표 속편에서 하차한 이유
홍금보 가 제작한 영화 동방독응 촬영시기와 겹처서
홍금보 가 동방독응에 성룡도 출연제의를 했지만 거절
저당시 성룡은 전쟁액션스타일을 싫어했다고 함
와...티비로 먼저 봤나..비디오로 먼저 봤나..ㅠ
시계탑 스턴트..성룡은 하기싫어 했지만
홍금보 의 강압적 지시에 어쩔수 없이 ㅋ 욕먹고 ㅋ
무릎팍도사에서 성룡이 직접 언급한 ㅋ
성룡 원표 홍금보 😅